매니아(커뮤니티)
1. 개요
2. 상세
3. 구성
3.1. NBA News
3.2. NBA Maniazine
3.3. NBA-Talk
3.4. NBA Highlight
3.5. NBA Stats
3.6. KBL
3.7. MLB
3.8. KBO
3.9. NFL
3.10. F1
3.11. Free-Talk
3.12. Fun
3.13. More
4. 유행어
5. 비판
5.1. 대형 팬덤을 가진 선수와 팀을 위한 '선택적' 배려와 존중
5.2. 운영진의 이해할 수 없는 판단 기준과 일관성 부족
5.3. 꼴페미 PC 들의 놀이터
5.4. 한쪽으로 치우친 정치 성향이 의심되는 운영
6. 기타
7. 관련항목/외부링크
- 홈페이지: https://mania.kr/
1. 개요
한국의 '개인소유' 인터넷 커뮤니티로 NBA를 주력으로 KBL, MLB, KBO 등을 다룬다. 게시판의 가장 오래된 글이 2001년이고, 운영자의 가입일도 거의 비슷하여 그때 생성된 걸로 보인다.[1]
2020년 4월 23일, NBA 매니아와 야구매니아를 합쳐서 단일 커뮤니티가 되었고 'MANIA'라는 이름으로 변경되었다. 아울러 NBA와 KBL, MLB, KBO 뿐만 아니라 NFL과 F1까지 다루게 되었다.##
2. 상세
커뮤니티의 기본 방침은 ''''배려와 존중''''(ㅋ). 비속어를 사용하거나, 자음어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내규로 지정되어 있다. 따라서 내규를 지키지 않는 글은 삭제되거나 블라인드 처리 되는 것이 특징. 다만 그렇다고 해서 논쟁이 벌어지지 않는 것은 아니다. 오히려 논쟁이 벌어지게 되면 감정이 격해져 상대방에게 상처를 주는 경우도 있다. 물론 이처럼 방침을 어기는 행동에 대해서는 운영진의 징계가 주어진다.
프리톡에는 정치글이 금지인 것도 특징. 따라서 매니아의 정치색은 다른 커뮤니티처럼 강한 색을 비치기 보다는 각각의 정치색이 정치문제를 우회하는 식으로 표출되곤 한다. 물론 그런다고 운영진이 의도를 모를리가 없기에 징계를 날린다. 참고로 정치 카테고리는 과거엔 정치게시판이라는 것이 따로 있었으나 회원들간의 상호 대립 및 반목이 커지는 부작용 때문에 게시판을 폐지하고 정치글을 금지시켰다. 이후 종교 관련글 또한 금지되었다.
추천 기능이 있어 특정 게시물이나 댓글에 추천을 할 수 있다. 정말 좋은 추천도 있지만 가끔은 낚시성의 추천도 있으니 추천이 많은 글은 의심을 해보는 것이 좋다. 당장 이런 글이 추천이 100개가 넘어간다. 가끔 회원끼리 친목을 만들어 단체로 여론을 조작하는 경우도 있다.
신고 기능이 있고 운영진이 신고기능을 원칙 내에서 활용하는 편. 다만, 매니아가 경기결과나 키배로 인해 파이어 나버리면 운영진의 인원이 부족함을 여지없이 느낄수 있다. 싸움은 여기저기서 나고 신고는 여기저기서 들어오는데 그것을 처리할 역량이 안난달까. 분란을 일으키는 유저들에게 철퇴를 내려서 NBA 갤러리의 신규유입을 돕는 측면이 있다.
팬덤이 많은 선수들은 그에 비례해서 글 신고도 많기 때문에 인기많은 선수의 안티들에겐 상당한 수준의 쉐도우 복싱이 논쟁시 요구된다. 하지만 쉐도우 복싱도 한계가 있다. 신고가 누적되면 운영자는 고민하다가 징계를 줄수밖에 없게된다. 그래서 10번 까는 글을 쓸때 2,3번정도는 해당선수를 칭찬해줘서 얼핏 공정해보이고 타 팬덤을 헷갈리게 하는 위장전술을 쓰는 신종 어그로의 부작용도 있다.
쉐도우복싱이 아무리 좋아도 해당팬들의 신고 누적이 쌓이고 네임드가 되면 언젠가 영구강퇴를 당하는것이 매니아의 일상이다. 그래서 르브론을 싫어하는 사람들은 매니아에서 영구강퇴 당한사람이 많다.
NBA 관련 게시판에선 자음어를 사용할수 없지만 양파군이라는 캐릭터 gif이미지로 적절하게 대체가능하다. 글쓰기 레벨이 올라가면 양파군의 적절한 사용능력도 함께 올라간다고 할수있다. 악의적으로 사용하면 얼핏 신사적으로 보이면서 상대방의 울화통을 터트려줄수도 있다.
더불어 NBA를 다루고 해외 포럼에서 정보를 얻어오는것이 활발한 특성 탓인지 사이트 회원들의 상당수가 영어 능력자다. 토크나 멀티미디어의 원글이나 댓글에선 영어 원문을 그대로 붙여넣기하거나 SNS를 링크하고 이를 토대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일상화된 모습. 심지어 뉴스 게시판에서조차 한글 전혀 없이 영어 원문을 그대로 게시하여도, 누구하나 이의 제기나 번역을 부탁하는 사람 없이 아주 자연스럽게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을 볼 수 있다. 가장 최근의 예시로 이런 글이라던가...
마이클 조던 다큐멘터리 라스트 댄스의 방영 이후 ''''올 타임 넘버 투''''가 누구냐를 놓고 많은 회원?들이 설전을 벌이는 중이다. 다만 2020 시즌이 마무리 된 이후에는 거의 르브론으로 굳어진 분위기이다.
3. 구성
NBA News, NBA Maniazine, NBA-Talk 등으로 구성된다.
3.1. NBA News
NBA에 관한 다양한 소식들을 게시하는 곳. 작성 시에는 기사 내용을 원칙으로 하며, 의견을 피력할 시에는 의견임을 밝혀야 한다. 그래서 정보를 작성하고 의견은 첫 댓글로 표현하는 정보 게시자들도 있다.
3.2. NBA Maniazine
회원들의 연구글, 칼럼, 해외 기사 번역 등을 기재하는 곳. 이전에는 자격을 부여받은 회원, 혹은 Nba-Talk 게시판에서 추천을 받을 글이 올라가는 방식이었으나, 최근에는 일정한 글자수만 넘어가면 자유롭게 게시할 수 있다. 대체로 허투루 여길 글들이 없으며, NBA를 깊게 알아가는데 도움을 주는 자료들이 많은 편. 어째서인지 이 게시판에 이 사이트의 가장 오래된 글이 있다.
3.3. NBA-Talk
한마디로 게시판. 누구나 NBA에 관한 글이라면 게시할 수 있는 곳이다. 시즌 중에는 당일의 박스스코어가 꾸준히 올라오며 경기가 실시간으로 진행중일땐 경기 진행상황에 대한 짤막한 글들이 많이 올라오는 편. 게시하는데 제한이 없다보니 가끔 대놓고 분란을 조장하는 글이 올라와서 파이어를 이끌어내기도 한다.
역시나 르브론 커리, 혹은 레이커스나 워리어스 같은 빅팬덤의 팬들이 장악하다보니, 이 선수들이나 팀들에 대해선 조금만 까도 거품물고 달려드는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이 팀 팬들은 어떠한 짓거리를 해도 징계를 받지 않는다. 특히나 관리자인 아스카가 커리의 팬이기 때문에 커리에 대한 약소한 비판이라도 과도한 징계와 글삭이 가해진다.
3.4. NBA Highlight
NBA에 관련한 동영상, 사진 등의 자료가 게시되는 곳. 주로 Mix, Meme[2] , 하이라이트 영상 등이 올라온다. 주로 펌자료가 메인이지만 가끔씩 높은 퀄리티의 창작물을 게시하는 분들이 있고 당연히 많은 주목을 받는다.
3.5. NBA Stats
NBA의 스탯을 보여주는 메뉴이다.
3.6. KBL
KBL 관련 게시판.
3.7. MLB
MLB 관련 게시판. 2020년 4월 야구 매니아와 통합되어 신설되었다.
3.8. KBO
KBO 관련 게시판. 2020년 4월 야구 매니아와 통합되어 신설되었다.
3.9. NFL
NFL 관련 게시판. 2020년 4월 신설되었다.
3.10. F1
F1 관련 게시판. 2020년 4월 신설되었다.
3.11. Free-Talk
자유게시판. NBA-Talk은 NBA관련글만을 기재할 수 있기 때문에 다른 주제에 관한 글을 올리는 곳이다. 정치와 종교에 관련된 글을 논쟁을 일으킬 소지가 있어 엄격히 금지된다.
게시판의 글 유형 분석글을 보면 대강 게시판 분위기를 유추할 수 있다.
3.12. Fun
유머게시판의 성격을 지니고 있다. 외부에서 퍼온 자료가 주를 이루나 때때로 재치 넘치는 회원들의 자체게시글이 올라오기도 한다. 하지만 그보다는 남초 커뮤니티 특성상 여자 연예인의 사진이 더 많이 올라오는 편. 물론 '이게 뭐가 Fun이냐 라는 일부 사용자들의 항의가 있어 잠시 논쟁이 벌어진 적도 있었지만 어느 틈엔가 묵살되고 흐지부지되어 가끔 한 페이지에 거의 대부분의 목록이 이런 사진 글로 채워질 때도 있다. 물론 지나치게 과한 노출이 담긴 게시글은 삭제당한다. 위에서 말한 대로 외부에서 퍼온 자료가 유머자료 위주로 잘 정렬이 되어있기 대문에, 매니아 펀게만 보아도, 그날 웃겼던 자료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2017년 현재 러블리즈와 트와이스가 펀게 게시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
3.13. More
하부 게시판으로 NBA Games(NBA 관련 게임에 대한 게시판), Ballers(주로 농구화나 농구 그 자체에 대한 이야기가 올라온다), Market(중고장터, 주로 농구화나 유니폼 등이 거래된다)이 있다.
4. 유행어
- "새삼 르브론의 위엄이네요"[3]
- "이런게 바로 왕관의 무게가 아닐까 싶습니다"
5. 비판
5.1. 대형 팬덤을 가진 선수와 팀을 위한 '선택적' 배려와 존중
자율적으로 운영되는 사이트이다 보니 자연스럽게 가진 힘이 큰 팬덤 위주로 이익을 보는 현상이 많이 일어나고 있고, 이에 대해 불만을 표시하는 팬들이 많다.
실제로 르브론 제임스가 농구의 기본 중 기본인 드리블을 제대로 하지 않아 트레블링을 한 것에 대해서 '한심하다' 정도의 비판만 하여도 칼 같이 삭제 되는 것에 비해 타팀의 선수나 심지어 같은 팀의 타이론 루 감독에게 비판이 아닌 비난 수준의 글을 써도 삭제하지 않고 그대로 두는 경우가 태반이다. '''활동한지 오래된 유저중에 르브론의 팬이 아닌 유저들은 조용히 있거나 르브론에 대한 거슬리는 말을 안하는 유저들만이 살아남았다.''' 팩트이고 정당한 비판이더라도 르브론의 팬의 마음을 거슬리는 글이 나오면 그 글은 금세 르브론 팬들이 달려들어 신고어택으로 인한 분란글이 되어 삭제되거나 아무리 바르고 정당한 글이더라도 추가논의 중단딱지가 붙고 작성자는 징계를 먹는다. 글도 필요없다. 댓글로 르브론 팬덤의 심기를 조금만 불편하게 하여도 영구추방이다. 모든 글에 대해 같은 기준과 잣대로 평가를 한다면 문제가 없겠지만 대상이 르브론 제임스인지 아닌지에 따라 기준과 잣대가 엄청나게 널뛰기 한다. 이 문제는 일부 이용자들의 의견이 아닌 대부분의 NBA 커뮤니티에서 인지하고 있는 정도로 심각한데도 운영진은 인정하지 않는다. 그래서 NBA매니아를 제외한 NBA 커뮤니티에서 매니아에 대한 인식은 르브론 매니아라는 인식이 대부분이다. 더불어 이러한 사이트 성향을 주도한 운영자인 '아스*'에 대한 인식도 굉장히 안좋은 편. 운영진도 나무위키의 본 항목의 존재를 알고 있는지 NBA매니아의 문제점에 대해서 서술을 하면 족족 지워지거나 미화된 내용으로 수정하는 경우가 많다.
최근 2~3년에는 스테판 커리 및 골든스테이트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비슷한 상황으로 흘러가고 있다. 아니, 실은 더 심해졌다고 볼 수 있는데 오픈채팅방에서 매니아의 여론을 조작하고 자신들의 마음에 들지 않는 글에 신고를 누르는 커리팬들의 조직적 움직임마저 생겼기 때문이다. 근거1 근거2 2018년에 한번은 "커리는 절대 파엠이 될수없다." 라는 글이 올라왔는데 커리빠들이 신고 저격을해서 글이 삭제되는 일이 발생했다. 딱히 비판도 아니고 안정적인 최고의 스코어러인 케빈 듀란트의 존재로 인해서 파엠이 어렵다는 이야기였을 뿐인데도 '절대'라는 워딩이 자극적이라면서 글이 삭제되는 아픔을 겪어야했다. 참고로 2017년 더마 드로잔이 절대 퍼스트가 될 수 없다는 글은 삭제되지 않았다(...) 그 외에도 골든스테이트가 판정에 불이익을 받을 경우 너나 할 것 없이 한무더기의 골스팬들이 달려들어 욕을 하는 반면, 상대팀이 불이익을 받는 날엔 마찬가지로 달려들어 판정에 불만을 표하는 상대팀 팬&중립팬들과 싸움을 벌이는게 일상다반사다. "골스 싫어하는 사람들이 많네요..."라며 비판자들을 단순 헤이터로 몰아가는 것은 덤. 18-19시즌에 들어선 "진짜 골스 팬들은 분쟁 안일으키고 얌전하다"라는 등 비판을 회피하며 모든것은 지능적 안티의 소행이라고 묻어가려는 골스팬들이 많은데, 당장 플레이오프에서 드레이먼드 그린이 제임스 하든의 눈을 찌른 행동을 정당하게 비판하는 글들조차 골스팬들의 마우스질에 칼삭제가 되며 게시판에 삭제글이 난무했던 사건을 보면 글쎄... 거기에 다른 선수의 팬으로 '''위장질'''을 하면서 은근슬쩍, 혹은 대놓고 커리 고평가 및 타 선수(커리와 라이벌리가 형성된 르브론, 듀란트, 하든, 릴라드 등)들을 깎아내리는 사람들도 많이 있기 때문에[근거] 21년 현재에도 매니아에서는 스테판 커리에 대한 비판이 엄격한 검열을 받고 있는 상황이다.
플레이오프 상황이 되면 더한데, 실제로 오심이 일어나거나 인기팀vs비인기팀이 붙어서 판정 시비나 또는 특정 선수의 비매너 플레이가 나와서 논란이 되면 비인기팀 팬덤이 인기팀 팬덤을 감당해내지 못한다. 예를 들어 2018년 4월 23일 동부 컨퍼런스 플레이오프 1라운드 4차전 클리블랜드vs인디애나와의 경기에서 막판 랜스 스티븐슨의 조금은 과한 플레이로 제프 그린과 신경전이 붙었는데, 클리블랜드 팬들의 과도한 비판[4] 으로 인해 게시판이 뜨거워진 적이 있었다.
18-19시즌이 끝나고, 레너드로 인한 개꿀잼 오프시즌이 펼쳐지자 그야말로 가관이었다. 현재 매니아 내 레이커스 팬덤은 르브론 팬덤이 합쳐져 어마어마한 덩치를 자랑하는데, 높은 확률로 레너드를 영입[5] 하여 르브론-AD와 빅3를 구성할 수 있는 상황이 되자 토론토 랩터스나 LA 클리퍼스 등 레너드 영입 경쟁 구단들을 은근하게(혹은 대놓고) 까내리는 글들이 한동안 눈에 띄며 타팀 팬들의 공분을 샀다. 특히 토론토를 대놓고 비하한 특정 게시글이 랄팬덤의 손에 빠르게 비삭제 처리되며 매니아 내 분쟁은 대가리빨로 결정된다는 것이 너무도 명확하게 드러나고 말았다. FA무브를 논하는데 '랄은 명문구단'이라는 점을 민망할 정도로 강조하던 몇몇 글들은 덤.
'''정확히 말하면, NBA 매니아는 친 대형 팬덤 성향'''의 사이트다. 팬덤이 많은 선수와 팀은 조금이라도 그 선수와 팬에게 거슬리는 말이 있으면 팬덤의 화력으로 순식간에 신고를 마구 넣어 글을 삭제할 수 있고, 그만큼 팬덤이 없는 팀은 신고 공세가 적으니 무례한 글을 보더라도 삭제되는 횟수가 적은 것이다. 이 덕분에 최근 인기가 많고 대형 팬덤으로 구축된 르브론 팬과 골든스테이트 팬 혹은 새롭게 강자로 떠오르는 팀의 팬들이 수혜를 많이 받는다. 반면 비인기 팀에게 최악인데 브룩클린처럼 게시판내 지분이 1%도 안되는 팀의 경우 비상식적인 비판을 해도 "그정도는 할수있는 말인데욤?" or "이 정도 워딩은 괜찮은거 아닌가?"라며 무마된다. 만약 그 '이 정도 워딩'을 대형팬덤을 향해 사용한다? 칼삭제에 징계까지 당할 가능성이 적지 않다.
이러한 문제는 신고삭제가 투표로 결정되면서 더더욱 심해졌다. 이제는 게시판에 파이어가 난 상황에서 인기팀 선수 및 그 팬들에 대해 언짢은 글을 작성하면 대형팬덤의 마우스질로 인해 어이없게 삭제되어 버리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으며, 반대로 매니아 내 일반적인 인식으로는 삭제되지 않는게 이상한 글들이 순식간에 비삭제 처리가 되어버리곤 한다. 한번 투표결과에 의해 비삭제 처리가 된 글은 더이상 신고 및 삭제가 불가능한데, 이는 곧 신고글에 대형팬덤이 몰려가 빠르게 비삭제에 몰빵하는 경우 더 많은 사람들이 미쳐 보기도 전에 '''비정상적인 글을 삭제불가 상태로 만들 수 있다'''는 말이 된다. 배려와 존중이라는 명목으로 존재하는 신고 및 투표 시스템이 되려 '''대형 팬덤들의 입맛에 맞는 글들을 보호해주는''' 결과로 이어진다는 소리. 어그로성 글들은 버젓이 살아있는 반면 이러한 상황에 대해 지적하는 글들은 사람들이 보지도 않는 운영공론장으로 날라가버리니 더더욱 머릿수 많은쪽이 활개치기 좋은 환경이 되고있다.
또한 현재 매니아의 풍조를 비판하는 의견들은 사이트 최하단에 매우 자그맣게 박혀있는 '운영공론장'이라는 페이지로 날라가게 되어있어 더더욱 매니아에 비판의견을 내는 것이 더더욱 어려워졌다. 운영공론장의 위치가 워낙 눈에 띄지 않고 접근성이 떨어져 사람들이 잘 보지 않는 곳이다 보니 "하다못해 사람들이 잘 볼 수 있는 위쪽으로 옮겨주세요"라는 건의는 꾸준히 나오고 있음에도 운영진의 반응은 시원찮다. "현재 매니아 시스템이나 분위기를 불편해하지 않는 사람들이 대부분이기에 운영공론장에 들어오는 사람 또한 많지 않은 것"이라는게 그들의 논리인데, 이는 매니아를 3개월만 해봐도 헛소리라는 것을 알 수 있다. 정말 본인들이 관리하는 사이트의 분위기를 온전히 파악하지 못하는 건지, 아니면 알면서도 모르쇠로 일관하는 것인지는 불명.[6]
물론 각 사이트마다 나름대로의 장단점이 있는 법이고 매니아가 저들과 차별화되는 좋은 점도 분명히 존재한다. 적어도 논쟁 과정에서 욕설이나 인신공격이 오가지 않는 것은 과격한 인터넷 문화를 싫어하는 농구팬들에겐 마음에 드는 요소일 수 있다. 하지만 적어도 투표 및 삭제처리가 대형팬덤에게 휘둘리는 지금의 시스템이 그대로 유지되는 한, '''대형 팬덤의 물량빨 폭력'''과 '''운영진의 방관[7] '''이라는 문제점이 그 어떤 사이트 보다도 즉각적으로 드러나는 사이트일 수 밖에 없는게 사실이다.
5.2. 운영진의 이해할 수 없는 판단 기준과 일관성 부족
우선 이 커뮤니티는 여타 다른 커뮤니티와 다르게 상당히 보수적이며 이중가입자 및 영구강퇴자의 재가입 등에 대해 상당히 엄격한 편이며 이런 것에 대한 데이터 베이스가 상당히 체계적이고 방대한 양으로 관리가 되어있다. 그렇다 보니 원칙 상으로는 IP주소를 기준으로 회원가입을 하고 있다고는 하지만 프록시 서버를 이용한 우회 접속 등도 간단히 파악해서 재가입자는 빠르게 영구강퇴 처리한다. 심지어 영구강퇴자가 어떤 기기를 사용하고 있는 것인지도 파악하는지 다른 장소에서 회원가입하는 것도 이유 없이 영구강퇴 당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주로 공공기관에서 영구강퇴자가 발생한다면 그 지역 전체는 NBA 매니아 사이트에겐 영구강퇴 대상이 될 뿐이다. 최근엔 그런 식으로 영구강퇴자가 많다보니 새로운 신규 유입 회원이 많이 줄어들 것을 염려해서인지 딱 봐도 매니아 생활 몇 년 한 것 같은데 가입일이 얼마 안된 회원이면 의심을 할 법한데 알게 모르게 쉬쉬하는 경우도 있는 것 같다.[8]
이처럼 엄격한 대처를 하는 편이지만 그 기준에 대해서는 타 커뮤니티 회원들로부터 비판을 심지어 NBA 매니아 회원들 내에서도 이해가 안 간다는 내용 등이 주를 이루면서 운영진의 사심이 많이 들어간 징계를 주는 것이 아닌가 하는 의심도 있었다. 그때문인지 NBA 갤러리는 완벽히 NBA매니아에서 영구강퇴당한 사람들이 뒷담화를 하는 곳으로 변해버렸다. 특히, 운영진 '아*카'가 주로 표적 대상이 되는 이유는 이 운영진이 회원의 징계여부를 결정할 수 있는 권한이 있기 때문이다. 비슷한 수위의 글을 써도 '''누군가는 '유의'나 '경고' 수준의 징계를 하는 반면, 다른 누군가에겐 바로 장기간 정지나 영구강퇴급 징계를 가하는 등''' 순전히 자기 멋대로라는게 문제이다. 웃긴 것은 정작 본인은 필라델피아의 팬을 자처하면서 '운영진이기 전에 NBA의 팬'이라는 명목으로 주관적인 글을 아무렇지도 않게 쓴다. 이것은 다른 운영진 역시 마찬가지지만 '아스카' 이 운영진은 유독 그런 글을 많이 쓴다.
특히 운영진이라는 사람이 2018 자카르타 팔렘방 아시안 게임 8강 축구 경기에서 손흥민의 실수를 가지고 냉정함을 유지하기는 커녕 이런 글이나 쓰면서 조롱하고 있다. 일반 회원이 이런 글을 썼으면 신고가 와서 삭제되고도 남을 글이다.
그러던 중, 2018년 6월 14일 매니아에 큰 논란이 터졌다. 르브론 편향의심이 대폭발한것인데 파이널이 끝나고 르브론 팬들은 르브론의 동료인, 동료였던 선수들의 탓으로 모든 책임을 돌리며 비판보다 비난의 글들을 올렸고 특별히 제제나 공지는 없는 상태였다. 그러나 그에 대한 반작용으로 르브론에 대한 비판글이 올라오고 매니아 여론이 르브론에 대한 비판으로 기울거 같은 분위기가 되자마자 운영자 아**는 편가르기를 자제하자는 글을 올린다. 그 전까지 관망하다 르브론에 대한 비판여론이 대세가 되려는 시점에 칼같이 올라온 편파적인 공지에 지금까지 참고 참았던 유저들이 폭발해버린다. 결국 아**는 해명공지를 올린다. 명목상 사과 공지였지만 가장 비판 받은, 사태의 원인이 된 르브론 편향적인 공지시점에 대해서는 다른 운영자의 개인사(심지어 가족의 장례식)까지 끌어오며 물타기를 시도하고 다른 일들에 치여 뒤늦게 공지를 올렸는데 ''정말 우연찮게'' 그 시점이 르브론에 대한 비판 여론으로 기울던 시점과 일치 한 것이라며 끝까지 부정하며 편향성에 대해서는 인정하지 않아 르브론 팬들을 제외한 유저들의 어이를 날려버렸다.
하지만 여전히 대형 팬덤 위주의 편향 성향은 해결을 보이지 않는다. 다수결이기에 그야말로 팬덤이 많은 팀이나 선수 관련해서 조금이라도 안 좋은 글이 올라오면 징계받기 쉽다. 그 결과 이런 글조차 삭제가 안 되는 것이 현 NBA 매니아의 주소이다. 참고로 이 글을 작성한 회원은 영구강퇴는 커녕 멀쩡히 활동하고 있다. 게다가 신고 사유를 장난으로 작성한다던가 보복성 신고 등등 신고가 남발하는 사태가 일어나자 운영진에서 신고권박탈이라는 제도를 새롭게 도입했다. 즉 장난이나 보복성 신고, 문제가 되지 않는 글에 대한 신고에 대해 그 회원에 한해 신고를 할 수 없게 된다. 그 결과 하루에도 몇 명의 회원이 '신고권 박탈'이 '최근운영내역'에 줄줄이 나오고 있다.
즉, 대부분의 회원의 신고권을 박탈하고 운영지기가 독재적으로 하겠다는 뜻이다.
Fun 게시판의 경우 유머글들 외에도 선정적인 게시물들의 전용 공간인데, 이에 대한 비판들이 많아지자 대표운영자인 홈지기가 이를 막겠다고 하더니 다분히 방문자수를 의식한 건지 어느 순간 없던 일이 되어버렸다. 여친도 있다면서 늘 양질의 컨텐츠(?)들을 제공했던 모 회원은 한때 거의 레전드, 성인 급의 추앙을 받았으며... 언제부터인가 뜸해졌는데 예전엔 거의 강명호 급으로 추앙을 받았었다. Fun 게시판이 아닌, 해당 게시판을 하나 따로 만들어 성인 인증도 해가며 운영하면 될 것을... 비판을 자초하는 꼴.
그러다보니 몇몇 가입일이 조금 된 회원들끼리 조직적으로 뭉쳐 여론을 형성하여 조금이라도 반대하는 의견이 나올 경우 협업(?)에 의하여 배척하는 경우가 있고 이것은 위의 대형팬덤을 위한 사이트라는 내용과 일맥상통한다. 현재도 논리가 있을듯한 새로운 소수의 의견들을 배척하면서 그들을 신고해 강퇴시켜버리고 자기들끼리 듣기 좋은 말들을 꺼내는 독재정치나 다름없는 운영을 지적하는 몇몇 의견들이 운영공론장에 쓰여져있음에도 불구하고 '아스카'로 대표되는 운영진의 대답은 항상 '완벽한 운영은 존재하지 않기때문에 이해 바랍니다'로 일관하면서 묵인해준다.
19년 3월, 30회 이상 투표한 회원들중 '''운영진의 판단과 흡사한 판단을 내린 유저들에게 더 많은 평결 영향력'''을 행사할 수 있게 바꿔버렸다.원문참고 링크 즉, 직설적으로 자신들의 권력을 공고히하고 생산하겠다는 데에서 논란의 여지가 있다.
2019년 12월에 들어서는 카와이 레너드의 로드 매니지먼트를 비판하는 글이 올라오자마자 5분이 안 되어 영구 정지 시키는 일도 있었다.
2020년 2월 신천지 신도에 의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이 이슈가 되자 합법 종교 단체인 신천지를 까는 글이 대거 작성되었다. 언제나처럼 방관하다 시끄러워질 것 같자 '종교 관련 논란으로 이어지지 않도록 주의한다'는 글을 올렸는데, 거기에 파이어가 나자 지금까지의 정치, 종교글 금지 원칙을 정치, 종교글 '''대부분''' 금지로 바꾸는 병크를 저질렀다. 운영진 마음대로 하겠다는 지금까지의 원칙은 정말 일관성 있게 지키는 중이다.
5.3. 꼴페미 PC 들의 놀이터
메갈이나 꼴페미들이 활동하기에 최적화된 곳으로 항상 관련 주제에 상주하고 사상전을 전개하는 이들이 있다. 초창기처럼 대놓고 메갈리아를 홍보하거나 옹호하지는 않지만 그녀들의 여론에 맞춘 주장을 매니아식 존중과 배려로 녹여서 교묘하게 포교를 시도하는 것을 자주 볼 수 있으며 주기적으로 같은 주제로 리플이 터져나고 게시물이 쏟아진다.
특히 어그로를 끄는 신규 유입자들, 사상적 기반이 되는 기존 페미들의 분업화된 움직임은 매우 일사불란한 편이며 메갈리아 홍보→메갈리아4 홍보→페미니즘 홍보로 입장을 바꾸는 척 한다거나 정상인vs비정상인이 아닌 남혐 vs 여혐 구도 프레이밍으로 갈라치기 등 행적들이 매우 지능적이고 전략적인 것이 숫제 군대의 진퇴를 방불케 한다(..)
이런식으로 전략적인 행동에 들어가는게 뻔히 보여도 또 과거 행적 언급은 징계사유인지라(..) 지적할 수도 없는 노릇. 지금도 문제가 되는 운영 방식이지만 수로 밀어붙이면 그들의 논리가 삭제될 일은 없을 것이란 것을 알기 때문에 전략적으로 그들의 논리를 삭제 당하지 않고 퍼뜨리는 것이 충분하게 된다.
다른 곳에서도 그런 성향의 옹호자들이 존재하지만 거기서는 그에 걸맞는 강도높은 비판과 자정이 이뤄지는 반면 매니아에서 그러면 징계인지라(..) 몇년째 반복되는 쿨타임에 되려 정상적인 유저들만 지치거나 혹은 신고로 나가떨어지고 친메갈 성향의 화력이 갈수록 공고해지는 추세, 꼴페미들이 분탕치고 리플이 터지는 쿨타임이 잊을만하면 돌아왔었다.
이미 페미니즘의 분탕질을 '페미 vs 반페미’ 대립구도로 짠게 공공연히 통용되는 등 페미들은 이미 소기의 성과를 거뒀으나 그래도 언제부턴가 운영진도 페미니즘 관련 사안에 대하여 '''상식과 비상식의 문제'''라는 점을 인지하기 시작한듯 보여 어느정도의 개선은 보인다.
또 PC 관련 문제 비판이 상당히 어렵다. 무책임한 BLM 파업전까지 매니아는 정치적 올바름에 상당히 우호적이였으며, 사회 문제 및 유머 게시물에도 알량한 도덕과 윤리잣대를 들이대며 사상검증을 일삼기 일쑤였다. 사이트 규칙상 pc관련 비판이 어렵기 때문에 , pc에 상당히 비판적인 유저들은 댓글을 안쓰고 넘어가는 경우가 꽤 있다.
시간이 흐르고 이제 페미니즘에 관해서 어느 정도 파악이 돤 이제는 매니아가 청정구역이 다 되었다 방심하는 경우가 종종 있는데 이러한 침공은 여전히 현재 진행형이다. 단지 사람들이 손 놓고 있는 애매한 주제로 파고들어 유격전을 벌일 뿐...
사실 페미에 오염된 정도를 따지자면 I Love NBA에 비해 애들 장난 수준이다. 거긴 매니아에서 수용이 안되는 수위의 강경 페미 지지자들도 유입되고 정치색 표현이 가능한 커뮤니티 특성까지 합쳐져서 스포츠 커뮤니티 중 독보적인 수준의 꼴페미 놀이터가 되어있다. 정상인을 반페미로 비하하며 물타기를 시도하는 프레임은 진작에 성공했고 진영논리까지 업고 나올 때는 정상인과 거의 비등하거나 우세한 상황도 종종 연출될 정도
5.4. 한쪽으로 치우친 정치 성향이 의심되는 운영
집값은 여기서 꺼내지도 말아야 되는 주제인가요
원칙적으로 매니아에선 정치글이 금지되어있다. 하지만 우연의 일치인지 모르나 자체 플랫폼으로 사용하는 사이트 중 하나인 DVD프라임은 '''좌파 커뮤니티'''로 알려져있다. 그런 상황에 현 정부에 민감한 주제인 집값과 관련된 내용에 있어서 정치적 성향이 나올만한 정황이 보이지 않음에도 곧바로 삭제 후 해당 회원에게 징계를 주는 경우가 상당하다. 반대로 현 정부에 비교적 우호적인 즉, 정치적인 내용이 직접적으로 들어가지 않지만 잘한 것에 대한 내용들은 칭찬하기 바쁘다.
6. 기타
- 1990년대 중반 하이텔에 'NBA 매니아'(SG281)이라는 동명의 소모임이 있었는데, 그 소모임과는 관련이 없다.
- 매니아는 자체 개발한 커뮤니티 플랫폼과 서버를 운영하고 있는데 이를 위해 홈지기가 10년간 독학으로 프로그래밍을 배웠다고 한다.##
- 다른 커뮤니티에 비해 회원들의 나이대가 3, 40대다. 그래서 그런지 틀딱스러운 글들이 자주 올라온다.
7. 관련항목/외부링크
[1] NBA-talk가 아닌 Maniazine에 가장 오래된 글이 있다. 실제로 서버가 몇번이나 날아갔다. 홈지기가 사이트 주인이고 운영자는 자원봉사자이며 전에는 운영진이 여러 명이었지만 지금은 상당히 줄었다.[2] 특정 사진에 재미난 말을 섞어서 다시 포스팅한 사진이나 그림.[3] 어떤 선수가 부상을 당해서 나갔을 때 주로 쓴다.[근거] # # # # # # # # # # # #[4] 때로는 인디애나 팀 전체를 비판하는 글도 있다.[5] 카와이 레너드 문서에 자세히 서술되어 있지만 이는 '''완전히 착각이었다.'''[6] 일단 매니아에서 가장 왕성하게 활동하는건 대형팬덤 유저들이니, 그들 입장에서야 머릿수로 투표삭제를 결정하고 운영진은 이걸 묵인해주는 현 매니아 환경이 불편할 이유가 없는건 맞다. '유저 대부분이 불편해하지 않으니 개선할 필요가 없다'라는 말은 '지금이 대형팬덤 유저들에게 편한 환경이며 운영진은 현 환경이 마음에 든다'라는 말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다.[7] '방관'을 넘어 ''''협조''''에 가깝지 않느냐는 시각도 있다.[8] # 지금은 운영자에 의해 삭제되었지만 댓글을 보면 작성자는 두번 탈퇴하고 세 번째 닉네임이라고 직접 얘기했다. 원칙적으로 탈퇴했더라도 NBA매니아에서 재가입은 영구강퇴감이다. 게다가 접속IP정보나 쿠키 정보 사용자의 PC에 생성되어 수집이 가능하므로 다른 장소에서 재가입한다고 해도 운영진이 알아차릴 수 있다. 하지만 운영자는 '강제퇴장', 즉 6개월 정지의 징계만으로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