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검은사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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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각성 무기
4. 평가
4.1. 장점
4.2. 단점
5. 변천사
6. 기타


1. 개요


MMORPG 검은사막에서 플레이 가능한 인간 여성 검사. 주 무기는 도검이며 보조 무기는 각궁, 각성 무기는 화월창이다. 페어 직업인 무사와 주 무기와 보조 무기를 공유한다. 2015년 4월 30일 본 서버에 업데이트 되었다..
무사의 여성 버전이다. 그나마 워리어와 차별점을 둔 성능으로 나왔던 발키리와는 다르게, 일부 스킬을 제외하면 사실상 무사를 복붙한 설계이다.[1] 심지어 캐릭터 커스터마이징도 따로 제작한 것이 아니고 무사를 약간 손본 것이었기 때문에 머리카락의 본을 컨트롤 할 수 없다거나, 일부 의상이 심할 정도로 핏이 안 맞는 등 문제가 많았다. 남캐 모델링을 무리하게 여캐처럼 보이도록 만들어 버렸으니 당연한 결과.
다행히 많은 매화 유저들의 건의로 2016년 3월 24일, 매화 관련 커스터마이징을 대대적으로 개편하게 되었다. 금수랑을 제외한 타 여캐들 처럼 힐을 신게되었고, 바디도 여성스러워졌다.[2] 그리고 일부 헤어의 머리카락 본을 컨트롤 할 수 있게되었다. 다만 개편 후에도 머리카락 컨트롤 범위가 다른 여캐들에 비해 좁은 것은 난점.

2. 각성 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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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키리의 각성 공개 영상의 말미에 무사와 함께 등장하였으며, 무사와의 동시 공개인줄 알았으나 무사보다 한달 정도 늦은 2016년 5월 12일 드디어 매화의 각성 무기인 화월창이 업데이트되었다.
각성 등장 이후로 무사와의 호환성 여부는 아예 따지지 않게 되었으며, 완전히 별개의 직업으로 인식되게 되었다. 무사와의 차별점은 무사는 횡축의 선을 기반으로 한 스킬셋을 가진 반면, 매화는 창이라는 특성에 걸맞게 점에 쏟아붓는다는 것이 차이점.
'점'이라는 사실에서 유추가능하지만 각성 이후 매화에 대한 평가는 사냥을 포기한 대신 PVP에 모든 것을 거는 직업이라는 평가가 일반적이다.

3. 스킬




4. 평가


기본적으로 매화는 PVE와 PVP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직업이었으나 현재는 많은 상향으로 사냥도 준수한 편이고 pvp는 상당히 강하다는 평이 지배적이다. PVP에서는 공격력의 효율이좋아 적당한 공만 받쳐주면 자비없는 죽창딜을 선사할 수 있다. 그래서 쿠툼보다 누베르를 쓴다. 다만 무매 직업군에 내려진 몇가지 하향 패치도 있고 위자치, 다크나이트가 주목 받는 떼쟁에서는 더이상 설자리가 없다는 평가도 나오고 있다. 떼쟁에선 잘라먹기와 빠른기동성으로 적을 교란하는 포지션이다. 1:1은 훌륭한 딜성능과 추격, cc연계에 힘입어 강력한 위력을 발휘하지만 그렇다고 마냥 무적인 캐릭터는 아니다. 매화는 잡기가없다는 직업적 한계를 갖고있고 cc기를 넣어야만 딜을 연계해 나갈 수 있는데 슈퍼아머와 방막으로 둘둘한 워리어 발키리 미스틱은 수비적으로 나온다면 절대 잡을수 없다. 탱능력은 전직업중 최하위에 속하기 때문에 cc기를 맞으면 무조건 죽는다고 생각하고 플레이 해야한다. 이후 전직업중에 딱 중간에 해당하는 피감능력을 가지고 있는 것이 밝혀졌지만 그 보다 더 낮은 캐릭터들과 체감 상 크게 차이가 나지 않는다.
기본적으로 이동기가 워낙 우월한 편이기 때문에 몰아치는 폭딜에 한번만 버텨준다면 살아 도망치기에는 쉬운 편이다. 다만 떼쟁에서 온갖 딜이 쏟아지는 한복판으로 들어가는 것은 자살이나 다름없고 주변을 돌아다니면서 무리에서 빠져나온 적들을 노리는 고독한 사냥개스러운 플레이를 주로 하는 편. (아니면 아레하자에 핑 찍고 무한 빽추)

4.1. 장점


  • 순간적인 기동성: 추격을 공유하는 무매 직업군의 공통된 특징으로, 매화는 검은사막에서 가장 막강한 기동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동기의 성능이 워낙 걸출한 데다가 쿨이 돌지 않으면 무적, 쿨이 도는 중에도 슈퍼 아머는 적용되기 때문에 적진을 마음대로 휘저을 수 있다. 다만 추격의 지구력양이 2배로늘며 이젠 더이상 예전처럼 추격을 쓸수없게되었다. 기존이동거리의 절반밖에 가지못하니.. 순간적인 기동성은 타직업보다 빠르나 끝까지가면 결국 레인저나 미스틱 워리어 자이언트등에게 따라잡힌다. 때쟁에서 예전에는 유유히 들어가서 유린하고 안전히 도망갈수있었다면 이제는 유유히들어가서 동귀어진 하는 상황이 더많아졌다. 도망갈만큼의 지구력은 남지않기때문
  • 점에 모이는 막강한 파괴력: 좁은 범위를 지닌 대신 그 범위 안에서 만큼의 딜은 막강하기 때문에 매화에게 걸리면 뼈도 못추리고 녹아내릴 수 있다. 추격의 성능 덕택에 매화는 거의 언제나 선공권을 지니고 있어 적의 가장 약한 부분을 치고들어갈 수 있으며 어지간한 전방가드는 매화의 딜에 부서진다. 이후 한명을 제거하는데 성공하면 추격으로 이리저리 도망다니면서 스킬 쿨을 돌리면 된다.
  • 강력한 1:1: 기본적으로 무사만큼이나 기동성이 좋으면서 일단 적에게 CC를 걸고 진입하는데 성공하면 무사 이상의 막강한 딜이 나오기 때문에 1:1에서는 매우 강력하다고 평가를 받는다. 후방가드가 있는 워리어나 발키리 같은 직업이 아닌 다음에야 가드를 하고 있어도 잘만 노리면 상대의 뒤를 내 주머니 물건 잡듯이 잡아버릴 수 있다. 넘어뜨리기만 하면 워낙 딜이 강력하다보니 거의 매화에게 죽는다고 보면 되며, 설령 죽이는데 실패한다 하더라도 추격으로 멀리 도망가 버린 다음에 다시 스킬 쿨을 돌리면 상대하는 입장에서는 답이 안나온다라는 생각이 절로 들 수 밖에 없다.

4.2. 단점


  • 느린 사냥속도: 매화의 가장 큰 단점이었다. 매화의 안습한 파밍 능력은 누구나 다 인정하는 부분으로, 심지어 사냥 속도가 발키리보다도 느릴 지경이었다. 발키리도 랜시아의 특징이 '점'에 집중되는 특징을 가지고 있지만 그나마 발키리는 빛의 파동 같은 몰이 사냥 기술이라도 있지만 매화는 그런 것 조차 없었기 때문. 그래서 매화의 솔플 사냥 속도는 정말 끔찍한 수준인데 그렇다고 파티 사냥으로 피난가자니 다른 유저들도 그걸 알고 매화는 잘 파티에 껴주지 않으려고 한다. 하지만 2018년 2월 현재, pve데미지 버프와 진 스킬 출시 등으로 더이상 폐급이아닌 평타는 치는 캐릭터로 올라왔다. 부족한 스킬범위는 여전하지만 진:붉은달 스킬이 매우강력해 어느정도 커버가되며 pve데미지 버프로 스킬쿨한번에 한무리가 녹아버려 나가나 가하즈, 초승달 처럼 몹이 5~6마리씩 뭉쳐있는곳에서 좋은 효율을 보인다. 소산처럼 바둑판식으로 몹이 많은곳은 범위기가 좋지 않아 효율이 안나오는 편
  • 범위 딜링기의 부재: 점단위 파괴력을 갖춘 매화인 만큼 애초에 범위 딜링기는 생각조차 하지 않는 직업이지만, 검은사막PVP 컨텐츠는 결국 떼쟁으로 흘러간다는 것이 문제이다. 거점전이나 공성전 모두 매화가 활약할 여지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결정적인 부분에서는 결국 범위 딜링기의 부재가 뼈아프게 다가온다. 특히 유저들의 컨텐츠 이해도가 올라가는 대도시 공성전 쯤 되면 매화가 먹잇감으로 낚아채기 좋은 혼자노는 유저도 별로 없어지고 다같이 모여서 한번에 밀고 들어오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매화 입장에서는 할게 없어지는 경우가 다반사.
  • 무력한 떼쟁: 1:1은 매우 좋은 편이지만, 위에서 언급했듯이 범위 딜링기도 없고 특출나게 좋은 원거리 견제기도 없을 뿐더러 매화가 적무리 한복판으로 들어간다는 건 자칫하면 자살 행위나 다름 없는 트롤링이 될 수 있기 때문에 결국 할 일이 없어진다. 매화는 라인을 세우고 진형을 잡는 것에는 하나도 도움이 안되며 기동성을 살리지 못하면 빛이 바래는 직업인데 난잡하게 전투가 벌어지는 길드 쟁에서는 그나마 조금 여지가 있을지 몰라도 각잡고 싸우는 거점전이나 공성전의 대규모 한타에는 장렬히 산화할 뿐이다.

5. 변천사


처음 등장 했을때 주력스킬들의 후딜이 긴편이였는데 그냥 후딜이 긴 것도 아니고 스킬의 마무리 동작에서 쓸데없이 슬로우 모션[3]이 더해지는 식이었다. 유저들의 원성도 자자했고 슬로우 모션때문에 환란에서 승천으로의 연계가 불가능하다는 사실을 한 유저가 동영상으로 올린 덕에, 환란 뿐 아니라 대다수 스킬들의 슬로우 모션이 짧아지도록 패치되었다.
2016년 5월 12일 각성 무기 화월창이 업데이트 됐다. 매화의 위치가 상당히 애매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었으며 금수랑처럼 각성이 독이 되는 케이스도 있었지만 각성 업데이트를 통해 빛을 본 사례가 있었기 때문에 매화 유저들의 기대를 한껏 받았다.
각성 무기 업데이트 후 기존 매화의 성능이 너무 떨어져 업데이트 후 기존 '매화' 에 비해 좋아졌다고는 하지만 상위권이라고 하기에는 애매하다는 평가를 주로 받았다. PVE의 경우에는 발키리와 어깨를 나란히 하는 최하위권이다. 가뜩이나 공격범위가 매우 좁아 '이쑤시개'라고도 불리는데 일부 스킬들은 쓸데없이 몬스터를 밀쳐내 이쁘게 모은 몬스터가 저멀리 가버리는 눈물겨운 상황도 발생한다. 이 문제는 2017년 6월 패치로 기술'달오름'과 '압제'가 상향되면서 다소 완화되었다.(여전히 사방팔방 날아다니기는 한다)
허나 PVP는 쓸만한 편이다. 우선 상급 이동기인 추격이 있기 때문에 대부분의 전투에서 매화가 선공권을 가진다는 이점이 있다. 또한 매화 자체의 죽창딜이 강한 편이기 때문에 1:1 전투에서는 상대가 CC기에 걸리기만 한다면[4] 죽창딜로 잡아버릴 수 있고, 소수전에서도 추격의 유틸성을 이용해 좋은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떼쟁이나 다대다 전투의 경우에는 쿠노이치, 닌자와 비슷한 문제를 가지고 있는데, 공격범위가 넓지도 않고 한 명씩 떨어져 다니는 적들도 거의 없어서 외곽만 빙빙 돌다 끝나는 경우가 많다. 그마나 같은 길드월끼리 하는 거점전이리면 다행지지 붉전 이라면 정말 존재가치가 떨어진다.
특히 떼쟁에서는 위자드위치같은 광역 딜러를 암살해 주는것이 매화 최선의 플레이인데, 위자치가 각성 업데이트로 날아 오르면서 무시무시한 폭딜을 때려박고 거기에 신캐 다크나이트까지 등장하면서 2017년 들어서는 매화가 버티질 못하고 산화하는 경우도 종종 발생한다.
2017년 6월 22일 패치로 사냥이 꽤 좋아지는 간만에 쓸만한 상향을 받았다. 매화라는 직업 설계 자체가 사냥이 약할 수 밖에 없기에 패치가 되었다고 해서 사냥 속도가 급변한 것은 아니지만 꽤 많이 나아졌다는 평. 물약 안정성도 많이 개선되었다.
2018.07 거듭된 패치로 캐릭터 자체의 플레이 스타일에 대미지를 받았다. 추격으로 인한 치고 빠지기에 심각한 손상을 받고 강력한 점공격이란 이미지도 손상되었다. 과거 사냥엔 약하지만 pvp에선 컨트롤에 의한 cc기를 활용 역전하는 캐릭터에서 컨트롤이 전무안 막손끼리의 상대가 아니라면 어느 직업하나 우위를 보이는 상성이 없어졌고 상대가 강해짐에따라 급격히 약해지는 캐릭터가 되었다. 결국 높은 스펙으로 저스펙의 상대를 찍어누르지 않는다면 동급의 상대에겐 클래스를 불문하고 승률을 보장 받기 힘든 클래스.
전 캐릭터의 전승이 완료된 지금(2020년 중반), 전승매화는 편전을 이용한 원거리 cc 과 뛰어난 이동기인 추격(무적 쿨중 슈아)과 지구력을 보충하는 사인검을 이용한 치고 빠지기 등, 1대1 및 소수전(꼬장)에 더욱더 특화된 캐릭터가 되었다.
한 차례 너프를 먹었지만 개화는 pvp에서 여전히 강력하고, 붉은 달과 삼중첩 역극의 강렬한 폭딜이 뒷받침해주기에 사냥도 어느 정도 보안이 되었다. 특히 패시브에 적중이 있고 한 차례 너프가 되었지만 pvp 주력인 개화에 적중이 붙어있어 공격력에 올인해도 어느 정도 pvp가 자유롭게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으로 꼽힌다. (당연하지만 제대로된 pvp를 할려면 전승매화라도 적중 악세 한개는 필요하다.) 사냥도 강력한 딜을 바탕으로 몹이 알아서 잘 모이는 심층같은 일부 최상위 사냥터에서는 충분히 1티어로 평가중.
여러모로 좋은 것 같지만 잡기가 없기에 1대1에서는 방막+뒷슈아가 있는 워리어 발키리 가디언에겐 대적하기 어려운 면을 가지고 있다. 방패로 가드를 하고 있으면 매화로는 엄청나게 스팩차이가 나지 않는 한 그 가드를 무너뜨릴수가 없기 때문. 뒷슈아까지 있어서 옆장찌, 백추편전 백추역극등 뒤를 노리는 것조차 되지 않는다. 많은 직업중에 몇 안되는 캐릭터라고 할수도 있겠지만 현재 방패캐릭의 시대라고 할 정도로 저 3개의 캐릭터에 유저가 집중되어있는 형편이라 실제 체감상으론 자주 만나기 때문에 더욱 그렇게 느껴지는듯. 사실 이는 매화뿐만이 아니라 잡기가 없는 캐릭터에게는 모두 해당되는 부분이다.
또, 때쟁에서는 전승으로 인해 다른 직업들의 데미지도 올라갔기에 인파이터인 매화로써는 진입각을 보기가 예전보다 어려워졌다. 아무리 강력한 딜이라고 해도 전승매화의 주요콤보는 맨몸인 부분이 많아, 딜과 콤보에 취해서 빠져야할 타이밍을 놓치게되면 cc에 걸려서 그대로 녹아버리는 경우를 자주 볼수 있다. 이는 최근 특화 패치를 통해 이속 공속 디버프가 기본으로 걸리는터라 더욱 신경써야 하는 부분.
FGT이후 전승과 각성의 격차를 줄이긴 위한 패치에서 각성의 섣달그믐이 상향을 받았다. 타 스킬의 상향을 주장했던 유저들에게 그야말로 뚱단지 같은 소식. 초기엔 다들 영문모를 패치에 당혹했지만 섣달그뭄 원툴로 사냥이 가능할 정도로 만들어버렸다.
절대 원하는건 주지 않겠다는 펄어비스의 의지를 보여준(?)패치라 할 수 있지만 의외의 사냥에 최적화된 고성능스킬로 탈바꿈해버려서 사냥은 각성으로 편하게 하는게 낫다는 의견도 많다. 본스킬이 추가된 최근(2020후반)에는 pvp에서도 적중악세로 적중을 보완한 상태에서 슈퍼아머가 부족한 전승보다 슈퍼아머가 많은 각성으로 플레이가 선호하는 사람도 많은 편.
현재(2021년초)는 전승과 각성이 어느 쪽이 더 좋은지는 개인취향에 따라 선택가능할 정도로 균형이 잡혀있는 상태이다..

6. 기타


영문명이 꽤나 갈리는 직업이었다. 정식으로 북미쪽 영역 명칭이 공개되기 전에는 여자 무사라는 뜻에서 'Female Blader'나 매화를 직역한 'Plum', 혹은 발음을 그대로 읽은 'Maehwa'라는 표현이 혼재해 있었다. 이후 북미 서버의 번역 명칭이 Maehwa로 확정되면서 이쪽으로 자리매김하였다.
동양인 캐릭터임에도 불구하고 검은사막의 모든 여캐를 통틀어 가장 흉부의 크기가 거대한 것으로 유명하다. [5] 일명 ''''가슴이 시키는 매화''''(...). 사실 이건 다른게 아니고 앞에서 이야기했듯 매화의 모델링의 기본은 무사의 것을 수정했기 때문에 발생한 일이다. 흉곽 자체가 여성의 신체가 아닌 남자의 몸을 고쳐 만들었기 때문에 커질 수 밖에 없었던 것. 이후 매화의 모델링 개편이 이루어졌지만 개발자들도 매화의 아이덴티티라는 것을 인정했는지 여전히 큰 편이다.
여담으로 캐릭터들 배경 설정상 전직 신녀였던 란을 제외하면 가장 신분적으로 '높으신 분' 인데 매화는 원래 한 나라의 국방부 장관 급인 화선곡주 까지 오른 후에 자진 사퇴 하고 내려온 사람이다

[1] 업데이트 직후에는 매화 스킬(극 매화 : 참수)설명에 무사스킬(본검 : 격풍)설명이 표기되어있기도했다.[2] 단 펄옷이 아닌 기본 복장들은 힐이 아니라 굽이 전혀 없는 신발들이기 때문에, 자세히보면 걸을 때 발목이 꺽인것 처럼 보이는 '사소한' 단점이 있다.[3] 슬로우 모션이라고는 하지만 자신의 움직임만 느려졌으며 몹들이 타격하면 캐릭터의 슬로우 모션이 풀리고 타격음과 함께 몹한테 맞고 있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4] 매화는 '잡기' 기술이 없고 경직과 넉다운만 있기 때문에 전후방 가드를 가지고 있어 CC기가 잘 안 들어가는 워리어나 발키리는 상대하기 힘들다.[5] 2번째는 발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