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윌리엄스/2021년

 



'''맷 윌리엄스의 연도별 시즌 일람'''
2020년

'''2021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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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2. 시즌 전
3. 스프링캠프
4. 페넌트레이스


1. 개요


맷 윌리엄스KIA 타이거즈 감독 두 번째 해인 2021년을 기록한 문서.

2. 시즌 전


보통 KBO 리그에 입성한 외국인 감독들은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거나, 진출을 했더라도 일정이 끝나면 바로 고국으로 출국하는 것이 관례처럼 여겨졌다. 그러나 윌리엄스 감독은 포스트시즌 탈락 후에도 계속 팀에 남아 마무리 훈련을 지휘하고 2020년 12월 초에 미국으로 돌아갈 예정이다. 가족과 크리스마스와 연말 휴가를 보낸 뒤 2021년 1월 중순에 다시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한다.
2020년 11월 4일, 구단은 윌리엄스 감독의 의견을 받아들여 2021 시즌 코치진 개편을 발표했다. 2군 감독을 폐지하고, 총괄코치 제도를 도입하고 유망주 육성과 1군 활용 자원 확보 등 맞춤형 선수 육성을 위한 대대적인 개편이 이뤄졌다. 보통 1군과 2군을 확연히 나누는 다른 팀들과 달리 독자적인 노선을 택했다. 즉, 윌리엄스 감독이 1군과 2군까지 사실상 통합 관리하게 되는 셈.
일단 신설된 2군 총괄코치는 이범호가 맡게 됐고, 2020 시즌에 팀 투수진 개편의 혁혁한 공을 세운 서재응은 2군 투수코치로 내려가서 유망주 육성을 하게 된다. 1군의 선수 정보, 감독 지시 등을 조율하는 역할로 퓨처스 코디네이터를 신설했고, 이 자리에 앤서니 르루를 선임했다. 서재응의 보직변경으로 인해 공석이 된 1군 투수코치 자리는 정명원을 영입했다.
수비력이 약하다는 평가를 받던 프레스턴 터커를 1루수로 전환할 계획이다. 1루수 전환에 관해 2020 시즌 중반에도 서로 이야기를 나눴고, 터커도 미국에서 1루수로 뛴 경험이 있어 2월 스프링캠프에서 본격적으로 투입 될 계획이다.
마무리캠프는 2군급이나 신인 선수들이 주축인 함평캠프와 1군 선수들이 주축인 광주 캠프로 나누어 진행하는데, 특이점은 광주 캠프에서는 마무리캠프 기간 동안은 물론 스프링캠프 전까지 야구공은 만지지도 않을 것이며 오직 웨이트 트레이닝에만 집중할 예정이라고 한다. 이는 기술보다는 체력이 우선적으로 마련되어야한다는 윌리엄스 감독의 의중이 반영되었다고 한다.
12월 25일, 다니엘 멩덴을 데려왔다. 멩덴이 KBO에 관심이 없었으나, 윌리엄스가 오클랜드 애슬레틱스 주루코치 시절 접점이 있었고 현재 KIA 감독이라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가져 이적을 결심했다고 한다.
2021년 1월 21일 키움 히어로즈가 1973년생인 홍원기에게 감독직을 맡기면서 10개 구단의 모든 감독 자리가 확정, 전 구단 감독 중 '''최고령 감독'''이 되었다. 외국인 감독이 최고령 감독이 된 것은 KBO 역대 최초.

3. 스프링캠프



4. 페넌트레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