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러셰슈티 전투
1. 내용
'''머러셰슈티 전투'''(en. Battle of Mărășești)는 1917년 8월 6일부터 9월 8일까지 루마니아 동부 브란체아 주 머러셰슈티에서 있었던 전투로서, 루마니아 왕국군과 러시아 제국군은 독일 제국군과 오헝제국군으로부터 성공적으로 국토를 지켜냈다. 아쉽게도 러시아군은 2월 혁명의 여파로 국력을 소진한 감이 있어서 전선에서 이탈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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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전투에서 당시 루마니아군에서 보기 드물었던 여군 장교인 에카테리나 테오도로이우 소위와 마찬가지로 보기 드물었던 무슬림 장교였던 카짐 압둘라킴 소위가 전사했다. 테오도로이우 소위의 생애를 다룬 1999년에 개봉된 루마니아 영화 「죽음의 트라이앵글(Triunghiul morții ''트리운기울 모르치'')」이 이 전투를 배경으로 한 것이다.
[각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