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 라이더
[image]
FXA-08 R Megarider.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하는 서포트 메카닉. 일단 모빌아머로 분류한다.
전작 기동전사 Z 건담에서 백식이 사용한 메가 바주카 런처와 도다이YS 계열의 모빌슈츠 서포트 비행체를 결합한 것이다. 심하게 말하면 대포에 날틀... 아니 바이크 단 물건.
메가 바주카 런처를 기본으로 해서 모빌슈트가 오토바이처럼 타고 다니기 때문에 '''메가 라이더'''인듯. 사실 오토바이 이미지지만 생각보다 덩치가 커서 대형 MS인 ZZ건담도 충분히 탈수 있고, 일반 사이즈 MS면 2대까지 태우고 다닐 수 있다.
화력은 메가 바주카 런처와 비슷하고, 보통 때는 거추장스러운 메가 바주카 런처와는 달리 모빌슈츠를 태우고 날아다니거나 단독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이동에도 도움을 준다.
작중에서는 주로 성능이 떨어졌던 건담 MK-2가 메가 라이더와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여러가지 연출을 보면 꼭 MS가 탑승하지 않아도 간이 MA나 포함 용도로도 이렇게 저렇게 잘 써먹는다.
덤으로 서포트 메카라 그런지 모빌슈츠에 비해서 콕핏이 상당히 넓다. 엘피 플은 여기다가 개인용 욕조를 설치했다.
작중에서는 당당한 건담 팀의 일원인데 비해서 미디어 믹스에서는 상당히 불우한 기체. 나오지도 않는 경우가 대단히 많고 탑승 기능 재현은 바라기 어렵다. 슈퍼로봇대전의 경우 2차 알파,3차 알파,MX 딱 세 작품이다. 그나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꾸준히 나와 주긴 하는데, 뭔가 써먹기 굉장히 애매한 모빌아머 취급이었다가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서는 '''엉뚱하게도 전함 취급을 받게 되었다.'''[1]
심지어 제대로 양산형 건프라로 나온건 SD ZZ건담(구판)에 포함된것이 전부.그나마 어설트 킹덤으로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참...
2019년 10월에 카 시그네처 로봇혼으로 모형화가 결정되었다.
사실 작중에서 플은 건담 팀의 일원으로 활약할 때는 메가 라이더에 타고 나오는 에피소드가 더 많지만[2] , 메가 라이더는 다른 캐릭터가 탄 경우도 많고, 큐베레이가 워낙 플의 상징적인 기체다보니 플의 탑승기에서는 밀려났다. [3]
다만, SFS들이 탈것으로 나오는 건담 배틀 유니버스에서의 위용은 그야말로 최강. SFS기에 기동성도 좋고, 주변의 적들을 일거에 말소하는 거대한 메가입자포를 제한 없이 난사할 수 있다. 보스급이 걸려도 메가 라이더의 일격에 직격하면 즉사, 스쳐도 체력의 반이 날아간다. 돌격해서 때려박는 접근 공격도 있다. 이거 하나만 개조가 완료되면 무개조 기체들의 포인트 노가다에 지대한 도움이 된다.
또 슈퍼로봇대전에선 보통 보급기능을 달고 나오기에(공격은 보통 장거리기 하나랑 맵병기지만)특히 EN소비가 심한 ZZ건담 팀으로선 버리기 힘든 기체.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 등장한 메가시키의 보조 유닛인 메가 라이드 런처는 메가 라이더를 MS본체와 합체해서 쓸 수 있게 만든 것이다.
FXA-08 R Megarider.
기동전사 건담 ZZ에 등장하는 서포트 메카닉. 일단 모빌아머로 분류한다.
전작 기동전사 Z 건담에서 백식이 사용한 메가 바주카 런처와 도다이YS 계열의 모빌슈츠 서포트 비행체를 결합한 것이다. 심하게 말하면 대포에 날틀... 아니 바이크 단 물건.
메가 바주카 런처를 기본으로 해서 모빌슈트가 오토바이처럼 타고 다니기 때문에 '''메가 라이더'''인듯. 사실 오토바이 이미지지만 생각보다 덩치가 커서 대형 MS인 ZZ건담도 충분히 탈수 있고, 일반 사이즈 MS면 2대까지 태우고 다닐 수 있다.
화력은 메가 바주카 런처와 비슷하고, 보통 때는 거추장스러운 메가 바주카 런처와는 달리 모빌슈츠를 태우고 날아다니거나 단독으로 이동하는 식으로 이동에도 도움을 준다.
작중에서는 주로 성능이 떨어졌던 건담 MK-2가 메가 라이더와 함께 행동하는 경우가 많았다. 그리고 여러가지 연출을 보면 꼭 MS가 탑승하지 않아도 간이 MA나 포함 용도로도 이렇게 저렇게 잘 써먹는다.
덤으로 서포트 메카라 그런지 모빌슈츠에 비해서 콕핏이 상당히 넓다. 엘피 플은 여기다가 개인용 욕조를 설치했다.
작중에서는 당당한 건담 팀의 일원인데 비해서 미디어 믹스에서는 상당히 불우한 기체. 나오지도 않는 경우가 대단히 많고 탑승 기능 재현은 바라기 어렵다. 슈퍼로봇대전의 경우 2차 알파,3차 알파,MX 딱 세 작품이다. 그나마 SD건담 G제네레이션 시리즈에서는 꾸준히 나와 주긴 하는데, 뭔가 써먹기 굉장히 애매한 모빌아머 취급이었다가 SD건담 G제네레이션 GENESIS에서는 '''엉뚱하게도 전함 취급을 받게 되었다.'''[1]
심지어 제대로 양산형 건프라로 나온건 SD ZZ건담(구판)에 포함된것이 전부.그나마 어설트 킹덤으로 나오긴 했지만 그래도 참...
2019년 10월에 카 시그네처 로봇혼으로 모형화가 결정되었다.
사실 작중에서 플은 건담 팀의 일원으로 활약할 때는 메가 라이더에 타고 나오는 에피소드가 더 많지만[2] , 메가 라이더는 다른 캐릭터가 탄 경우도 많고, 큐베레이가 워낙 플의 상징적인 기체다보니 플의 탑승기에서는 밀려났다. [3]
다만, SFS들이 탈것으로 나오는 건담 배틀 유니버스에서의 위용은 그야말로 최강. SFS기에 기동성도 좋고, 주변의 적들을 일거에 말소하는 거대한 메가입자포를 제한 없이 난사할 수 있다. 보스급이 걸려도 메가 라이더의 일격에 직격하면 즉사, 스쳐도 체력의 반이 날아간다. 돌격해서 때려박는 접근 공격도 있다. 이거 하나만 개조가 완료되면 무개조 기체들의 포인트 노가다에 지대한 도움이 된다.
또 슈퍼로봇대전에선 보통 보급기능을 달고 나오기에(공격은 보통 장거리기 하나랑 맵병기지만)특히 EN소비가 심한 ZZ건담 팀으로선 버리기 힘든 기체.
건담 빌드 파이터즈 트라이에 등장한 메가시키의 보조 유닛인 메가 라이드 런처는 메가 라이더를 MS본체와 합체해서 쓸 수 있게 만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