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기어 라이징 리벤전스/등장인물
1. 매버릭 시큐리티 컨설팅 유통주식회사 (In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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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덴이 속한 민간군사경비기업(PMSCs). 사장은 러시아 출신이지만 미국 네바다주에 본사를 두고 UN의 DDR[2] 업무 협력 등의 국제적인 인도적, 재해복구지원 등의 활동을 하고있다. 즉 UN의 하청업체. 필요최소한의 안전보장이 모토로 깨끗한 경비회사로서 활동하고 있다. 상당히 많은 숫자의 전직 미군 및 서방권 군대 출신 사이보그 전술부대원들과 수많은 기갑장비 등을 보유하고 있는데 작전 도중 하필 데스페라도 측의 습격으로 경호를 책임지던 많은 현장 파견 인원이 순직했다.
매버릭의 CEO이자 라이덴의 친구. 러시아 출신으로, 러시아계 미국인이다. 구 소련군에 소속했으나 소련붕괴후 용병같은 비합법 활동 등을 거쳐, 2014년에 미국 국적을 얻고 미국 서부 네바다 주에 본사를 두고 민간군사기업 매버릭 사를 설립하였다. 빅 마마가 이끌던 '실낙원의 사과' 출신으로 이 때부터 라이덴과 친분을 쌓았으며, 게임의 배경이 동유럽인 압하지야인 관계로 지역 사정에도 능통하다.
무전으로 말을 걸면 작전 목표나 현지 상황, 적의 전술이나 약점 등에 대해 말해준다. 캠벨 대령의 역을 이어받은 사령관 캐릭터 느낌이며 사람됨이 친근하고 호탕하며 친구인 라이덴을 끝까지 믿어주는 참된 리더의 모습을 보인다.
무전으로 말을 걸면 작전 목표나 현지 상황, 적의 전술이나 약점 등에 대해 말해준다. 캠벨 대령의 역을 이어받은 사령관 캐릭터 느낌이며 사람됨이 친근하고 호탕하며 친구인 라이덴을 끝까지 믿어주는 참된 리더의 모습을 보인다.
레게머리를 한 아프리카계 미국인 흑인 오퍼레이터. 매버릭에서 작전입안과 사전조사 등을 다루는 비전투원으로 라이덴의 어드바이저중 한명. UN과 협력하는 DDR 업무에 종사하고 있었지만 그 현장에서 만난 보리스와 뜻이 맞아 매버릭사에 민간 분석관으로 스카웃되어 고용되었다. 말투나 행동은 좀 경박해보여도 사회정세와 각국의 지리, 문화 등에 폭넓은 지식을 가진 쾌활한 지성파. 라이덴보다 연하지만 친구이자 형제같은 관계. 체격이 좋고 스포츠 관람이 취미지만 자신이 몸을 움직이는것은 싫어하는 너드 속성 캐릭터다. 라이덴과 무전을 하면 케빈이 솔리드 스네이크에 대해 묻자 라이덴이 술술 설명을 해주는데 은근 부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그래서 라이덴이 비꼬자 삐져서 무전을 끊어버린다(...).
안경을 낀 금발의 여성. 매버릭의 데이터 기록(게임의 세이브) 담당. 무전에선 캐릭터에 얼굴만 비추는 카메라 앵글 때문에 잘 안보이는데, 컷씬에서 자세히 보면 몸매가 매우 좋다(...)[4] . 라이덴의 사이보그 바디에서 전송되는 정보를 모니터링하고 본사의 슈퍼 컴퓨터에 기록한다. 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했지만 경제우선의 사회에 의문을 느끼고 대학선배인 케빈의 이야기를 듣고 매버릭사에 입사하였다. 민간의 입장에서 깨끗한 민간군사경비회사를 추구하고자 한다. 여러모로 매버릭의 취지와도 잘 맞기에 매버릭에서 일하는 것을 즐긴다. 사교적이고 진지한 면도 있지만 도짓코 속성 보유자(...).[5] 툭하면 책상에 놓아둔 커피잔을 떨어트려서 여러번이나 깨 먹는 모양인데, 오프닝에서도 책상 끝에 아슬아슬하게 걸려있는 커피컵을 케빈이 안전한 곳으로 옮겨주는 소소한 배려를 엿볼 수 있다.[6] PMC 업계와는 관련성이 없어 보이는 배경을 가져서 챕터 3 초반 무전에서는 월드 마셜을 법적 처분이나 언론 공표 등으로 합법적 처벌받게 할 수는 없는지 의문을 가지기도 하지만[7] 라이덴이 몬순과의 전투에서 자신의 살인귀의 본성을 드러낸 이후 정상적인 세계에서 벗어나기 전 여기서 네가 감당 못할 길로 들어간 것 같으니 너라도 이 더러운 임무에서 손떼주라고 설득할 때 가난한 제 3세계 국가의 아이들 몸을 산 채로 갈기갈기 찢고 강제로 사이보그로 만들어 팔아먹는 이런 애초부터 미쳐버린 세계가 정상이라면 전부 다 필요 없다며 계속 협력하겠다는 강한 의사를 보인다.
무전으로 세이브를 해주는데 게임 중단 기능이나 중간 세이브같은 건 아니고 현재 BP 수나 무기 설정을 저장해주는 기능이다. 아무튼 말을 걸면 주로 메탈기어 솔리드 4때의 설정이나 뒷이야기로 전작을 해보지 않은 플레이어를 배려한 설명을 해주며, 관광지나 요리 등의 이야기도 해준다. [8] 민약 세이브를 하려다가 취소하면 그럼 왜 연락했냐고 묻는데 이 때 라이덴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내도 있는데 그러지 말라고 한다.
무전으로 세이브를 해주는데 게임 중단 기능이나 중간 세이브같은 건 아니고 현재 BP 수나 무기 설정을 저장해주는 기능이다. 아무튼 말을 걸면 주로 메탈기어 솔리드 4때의 설정이나 뒷이야기로 전작을 해보지 않은 플레이어를 배려한 설명을 해주며, 관광지나 요리 등의 이야기도 해준다. [8] 민약 세이브를 하려다가 취소하면 그럼 왜 연락했냐고 묻는데 이 때 라이덴이 목소리가 듣고 싶어서 연락했다고 말한다(!). 그러자 아내도 있는데 그러지 말라고 한다.
2. 데스페라도 엔포스먼트, LLC[9]
항목 참조
3. 기타 등장인물
본명은 빌헬름 포크트. 독일인이라 '닥터(Doctor)'가 아니라 '독토어(Doktor)'라고 불린다. 본작에서 오타콘의 컨셉을 이어온 것 같은 캐릭터로 동독에서 보행병기의 연구를 하고 있었지만, 독일 통일후 인공근육 의수의 연구를 시작해 사이보그 기술자가 된다. 매버릭의 사원은 아니지만[12] 상업적 거래로 라이덴의 개조나 정비를 하청받고 있다. 라이덴의 의체 역시 독토어의 작품. 애프터 서비스로 사이보그 관계의 지식이나 과학지식을 가르쳐주는 어드바이저 계약도 하고있다. 데스페라도 측의 사이보그 기술 연구나 ID 습득 등을 위해 왼팔을 잘라오라는 퀘스트를 준다.
무전으로 말을 걸면 메탈기어 라이징 시점에서의 사이보그 설정에 대해 한바탕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자칭 초인간주의자로, 인간의 사이보그화는 인간 진화의 한 모습이라는 사상을 갖고 있어 관련 분야에 대해서는 정말 하악하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끔 그게 조금 지나쳐서 매드사이언티스트의 모습도 좀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도덕적이고 선량한 사람. 라이덴은 그가 의체 시술한 대상자 가운데서도 대단히 특이한 케이스에 속해서 상당한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듯. 본인의 몸을 사이보그화 한다면 아름다운 여성형 바디란 것도 재미있을 거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후에 하는 말은 "착각하지 말게나. 딱히 자네를 위해 그러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몬순전에서 통각 제어를 꺼달라는 라이덴의 부탁을 들어주는 걸로 봐서 원격으로 라이덴의 신체 기능 제어도 어느 정도 가능한 듯 하다. 엔딩 이후에는 라이덴이 구출한 뇌만 남아있던 스트리트 키즈들에게 의료용 바디를 제작해주었다.
무전으로 말을 걸면 메탈기어 라이징 시점에서의 사이보그 설정에 대해 한바탕 강의를 들을 수 있다. 자칭 초인간주의자로, 인간의 사이보그화는 인간 진화의 한 모습이라는 사상을 갖고 있어 관련 분야에 대해서는 정말 하악하악하는 모습을 보인다(...). 가끔 그게 조금 지나쳐서 매드사이언티스트의 모습도 좀 보이지만 기본적으로 도덕적이고 선량한 사람. 라이덴은 그가 의체 시술한 대상자 가운데서도 대단히 특이한 케이스에 속해서 상당한 관심을 두고 지켜보는 듯. 본인의 몸을 사이보그화 한다면 아름다운 여성형 바디란 것도 재미있을 거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이후에 하는 말은 "착각하지 말게나. 딱히 자네를 위해 그러는 건 아니니까 말이야."(...) 몬순전에서 통각 제어를 꺼달라는 라이덴의 부탁을 들어주는 걸로 봐서 원격으로 라이덴의 신체 기능 제어도 어느 정도 가능한 듯 하다. 엔딩 이후에는 라이덴이 구출한 뇌만 남아있던 스트리트 키즈들에게 의료용 바디를 제작해주었다.
본인은 일절 등장하지 않고 이름만 언급된다. 하지만 휘두르면 스네이크의 목소리가 나오는, 최신 스피리츄얼 테크놀로지가 탄생시킨 목도 사혼(蛇魂) DLC를 통해 간접 출연한다(...). 장착 대사 가운데는 바로 그 "기다리게 했군"이 있다. 또한 전투 중에 라이덴을 응원하거나 한다. HP가 얼마 남지 않으면 "아직이다! 아직 끝나지 않았어!"를 외치기도 한다. 회복 아이템을 쓰면 "맛있군."/"너무 맛있군!"(...)
여전히 골판지 상자에의 사랑을 피력하는데, 골판지 상자 사용 대사 뿐만 아니라 골판지 상자에 숨어있는 MIB의 근처에 가면 "골판지 상자 매니아 가운데 나쁜 녀석은 없지."/"내버려둬, 라이덴." 같은 대사까지 한다. 심지어 MIB를 베어 찾아내면 "라이덴...! 무슨 짓을 하는건가!"이라고까지(...)
덤으로, 그라비아 포스터를 베면 "성욕을 주체할 수 없다"(...안 잊었구나 코지마!)
정황적으로 볼때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일 가능성이 높다. 스네이크는 4에서 나오미의 검사로 수명이 반년밖에 남지않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기에[13] 시기상으로 4년 뒤인 본작까지 살아있을 가능성은 적은 편. 액트1의 첫전투 라이덴은 전설의 영웅과 만났다고 자랑질에 케빈은 여기에 열폭하는(...)[14] 무전내용이 있는데 이때의 언급을 보면 거의 죽은 사람을 취급하는 듯한 늬앙스. 그리고 소설판에서 스네이크가 사망했음을 직접 언급한다.
여전히 골판지 상자에의 사랑을 피력하는데, 골판지 상자 사용 대사 뿐만 아니라 골판지 상자에 숨어있는 MIB의 근처에 가면 "골판지 상자 매니아 가운데 나쁜 녀석은 없지."/"내버려둬, 라이덴." 같은 대사까지 한다. 심지어 MIB를 베어 찾아내면 "라이덴...! 무슨 짓을 하는건가!"이라고까지(...)
덤으로, 그라비아 포스터를 베면 "성욕을 주체할 수 없다"(...안 잊었구나 코지마!)
정황적으로 볼때 작중 시점에서는 고인일 가능성이 높다. 스네이크는 4에서 나오미의 검사로 수명이 반년밖에 남지않았다는 시한부 선고를 받았기에[13] 시기상으로 4년 뒤인 본작까지 살아있을 가능성은 적은 편. 액트1의 첫전투 라이덴은 전설의 영웅과 만났다고 자랑질에 케빈은 여기에 열폭하는(...)[14] 무전내용이 있는데 이때의 언급을 보면 거의 죽은 사람을 취급하는 듯한 늬앙스. 그리고 소설판에서 스네이크가 사망했음을 직접 언급한다.
- 은마니(N'mani) 수상(CV : 후쿠다 노부아키/도리안 헤어우드)
아프리카 신흥국가의 수상. 훌륭한 인품과 능력으로 혼돈에 빠진 정치판을 정리하고 단시간에 나라를 부흥시켰다. 건국영웅으로 국민들의 지지도 두텁다. 라이덴도 존경심을 품을 정도로 훌륭한 인물. 그러나 아프리카에서의 전쟁이 확대되기를 원한 데스페라도의 선다우너에게 납치당하고, 결국 열차에서 선다우너에 의해 칼에 배가 뚫려 살해당하고 만다. 거기에 비참하게도 시체조차 쓰레기처럼 버려지고 만다.
압하지야에서 일어난 테러의 주모자, 데스페라도사의 클라이언트. 2015년 러시아 지하철 폭파사건, 2017년 그루지야테러를 일으킨 연쇄테러리스트로 국제지명수배가 내려져있다. 체첸인을 자칭하고 있지만 진위는 불분명하다. 뭐 중요한 역할이라도 할 줄 알았더니만 미스트랄 사후 발전소와 통째로 자폭하고 그대로 등장 끝(...). 미스트랄을 사랑하고 있었던 듯 라이덴에게 그녀를 죽였다며 고래고래 욕설을 퍼붓는다.
- 조지(George)(CV : 타무라 무츠미/신 크리쉬난)
라이덴을 "닌자 형님"이라고 부르는 부랑아 소년. 나이는 11세 쯤인 인도계 혈통인 물라토[15] 의 가이아나 출신으로(거기다 이름은 영국식...) 현지 마피아에게 납치되어 데스페라도사가 협력하는 장기매매 집단에 붙잡히는 것을 탈주. 지하수도로 무인기에 습격당하고 있는 것을 라이덴에 의해서 구해졌다. 라이덴으로부터의 연락을 받은 코트니의 요청에 의해, 매버릭사의 현지 스탭이 회수하려고 했지만 인신매매집단에게 다시 붙잡혀진 후, 연구소의 소장에 의해서 인질로 되어 버린다. 소장은 조지의 머리에 권총을 들이대고 다른 아이들이 갇힌 케이지에는 독가스를 분사시켜 라이덴에게 항복을 강요하지만, 다른 아이들을 구하기위해 각오를 굳히고 라이덴에게 베라고 외쳐, 소장과 함께 팔이 베어졌다. 독토어에 의해서 팔이 사이보그화되고 자신도 사이보그이니 힘이 될 수 있으니 만족하고, 월드 마셜 본사에 혼자 처들어가는 라이덴에게 자신도 가겠다고 했지만, 라이덴은 나같이는 되지말라고 하며 거부하였다. 엔딩에서는 신경의수를 이식받고 사이보그 파견 사원 제1호로서 "소리스(SORIS)"에서 제조업 사원으로 일하고 있다. 서니를 귀엽다고 칭찬하며 플래그를 꽂힌듯한 발언을 한다.
참고로 챕터 3 극초반 무전에서 독토어는 라이덴이 연구소장과 조지를 함께 벤 걸 가지고 무전 마지막에 네가 하반신은 남겨 둬서 아이는 만들 수 있음이라는 드립을 쳤다(...).
일본판에선 평범하게 일본어를 하지만, 북미판에선 영어와 스페인어가 짬뽕된 괴상한 피진을 쓴다(...).
참고로 챕터 3 극초반 무전에서 독토어는 라이덴이 연구소장과 조지를 함께 벤 걸 가지고 무전 마지막에 네가 하반신은 남겨 둬서 아이는 만들 수 있음이라는 드립을 쳤다(...).
일본판에선 평범하게 일본어를 하지만, 북미판에선 영어와 스페인어가 짬뽕된 괴상한 피진을 쓴다(...).
작중에서는 솔리더스 스네이크라는 이름이 아닌 조지 시어스라는 이름으로만 언급 된다(챕터 3에서 케빈이 딱 한번 솔리더스 스네이크라고 부른다.). 하지만 이 양반이 라이베리아에서 소년병을 양성할 때 썼던 프로그램이 작중에서 주요 소재로도 쓰이게 되는데...
[1] Limited Liability Company. 유한책임회사[2] Disarmament, Demobilization, Reintegration. = 무장해제, 동원해제, 사회복귀의 약자.[3] 뱀프와 성우가 같다.[4] 엔딩에서 떨어뜨린 컵 때문에 몸을 숙일 때 확실히 알 수 있다. 일러스트에서도 나타나는 바디라인은 덤.[5] 라이덴은 궁금했는지 "혹시 일부러 그러는 거야?"라고 넌지시 물어볼 정도다(...).[6] 엔딩에서 코트니가 컵을 떨어뜨리는 걸 케빈이 쉽게 잡아주지만, 기어이 그 컵은 바닥에 떨어지고 마는데, 사장이 둘의 어깨를 갑자기 잡고 흔들며 격려하면서 놀란 케빈이 결국 떨궈버린다(...).[7] 라이덴은 애국자들이 만든 뉴스 클럽 같은 제도 때문에 미국이 일본에서 벤치마킹한 대중 통제 수법을 써먹게 되어 안된다는 비관적 의견을 보이고 코트니는 이에 미국은 자유의 국가였는데 애국자들 때문에 일본 같은 언론통제 국가가 되었다고 개탄한다. [8] 라이덴이 자기는 상대를 보면 시야 모듈에 그 사람의 체중이나 개인정보가 표시된다고 살짝 귀띰하자, 다음에 만나면 그 기능 좀 제발 좀 끄라고 말한다(...).[9] Limited Liability Company. 유한책임회사[10] MGSPW에서 핫 콜드맨을 맡았다.[11] 알렉산드르 레오노비치 그라닌과 성우가 같다.[12] 무선 리스트에 잘 보면 독토어는 이름 아래에 Maverick이라는 소속 표기가 없다. 그리고 스토리상 라이덴이 매버릭 측에 사직서를 내서 모든 매버릭 직원들과의 연락을 끊었을 때도 독토어 만은 코덱리스트에 남아있다.[13] 병이나 바이러스가 아닌, 스네이크 본래의 수명.[14] 영어판에선 라이덴이 솔리드 스네이크에 대해 주저리주저리 늘어놓는걸 듣고는 케빈이 "이거 완전 빠돌이네" 하면서 놀린다.[15] 라이덴과 마주치기 전 울프가 먼저 조우하고 분석한 프로필. 물론 조지는 꽁지가 빠지게 도망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