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탈리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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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리 테일의 드래곤 슬레이어 3인방의 모습이 부모 용으로 보이는 장면. 오른쪽의 철룡이 메탈리카나이다.'''
1. 개요
2. 작중 행적
3. 관련 문서


1. 개요


페어리 테일에 등장하는 드래곤으로 가질 레드폭스의 양아버지이다. 성우는 한일 둘다 코브라와 동일한 이마루오카 아츠시 / 이재범.
"철룡(鐵龍)"이라 쓰고 "메탈리카나"라고 읽는다. 대응되는 속성은 철.
가질은 어릴 때 메탈리카나에게 철룡의 멸룡 마법을 배웠으며 777년 7월 7일에 갑자기 떠나버렸고 이후 메탈리카나의 행적을 찾다가 팬텀 로드에 입단하였다.
가질과 나츠가 싸우고 난 뒤에 서로의 멸룡 마법을 가르쳐준 용이 같은 날에 떠났다는 것을 알게 되었으며 이때 처음 이름이 언급되었다. 가질은 메탈리카나가 아무 말 없이 자기 마음대로 떠난 것에 대해 불만이 있어 안 보고 싶어하는 척 하지만 실제로는 엄청 보고 싶어하는 듯하다.
에도라스편에서 나츠와 가질, 웬디가 함께 드로마 아니무를 쓰러뜨린 뒤 국왕 파우스트가 멸룡마도사들이 용으로 보이는 환상이 나오는 씬에서 모습이 잠시 등장하였다.

2. 작중 행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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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란디네, 바이슬로기아, 스키아드럼과 함께 페이스를 부수고 다닌다.
페이스를 부수고 페어리 테일 길드원들 앞에 등장한 후, 가질의 눈초리가 나쁘다고 디스한다(...) 그리고 이그닐과 마찬가지로 다른 드래곤들 역시 사실 모두 드래곤 슬레이어들 몸 속에 숨어있었단게 밝혀진다. 그 이유는 용화를 방지하는 항체를 만들기 위해, 아크놀로기아를 쓰러뜨리기 위해, 아크놀로기아의 멸룡 마법에 의해 영혼이 뽑혀 사망한 후, 연명하기 위해서라고 한다.[1] 그리고 몸 밖으로 나오면 다신 들어갈 수 없어서 결국 사망하게 된다고 한다. 그리고 끝까지 가질의 눈초리를 디스하며(...) 다른 4마리의 드래곤들과 함께 성불된다.
465화에서 제레프의 언급으로 아크놀로기아를 쓰려뜨리기위해 사라진 드래곤들과 함께 어떤 계획을 짰는데 그 계획이란 멸룡마도사를 육성해 스스로의 힘을 혼룡의 술[2] 이라는 마법으로 마도사의 체내에 봉인한 뒤 미래로 가는 계획이었다고 하며 이 계획에 선택받은 아이 5명이 나츠를 포함한 멸룡도사 5명이라고 한다.

3. 관련 문서




[1] 여태까지 드래곤 슬레이어들을 키워온건 죽은 후 남겨진 사념체인 듯하다.[2] 에텔 나노가 풍부한 시대가 아니면 풀 수 없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