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그 체니

 

[image]
Rogue Cheney
ローグ チェーニ
'''세이버투스'''
마스터
스팅 유클리프

정예 멤버
로그 체니
루퍼스 로어
오르가 나나기어
유키노 아그리아
미네르바 올랜드

'''프로필'''
'''이름'''
로그 체니
'''종족'''
인간
'''성별'''
남성
'''나이'''
21세[1][스포일러]
'''이명'''
영룡의 로그
'''소속'''
세이버투스
'''마법'''
그림자의 멸룡 마법
'''성우'''
[image] 스즈무라 켄이치
[image] 정주원[2]
[image] 가렛 스톰즈
'''능력치''' (5점 만점. 5점 이상의 수치는 '''MAX'''로 표기)
공격력 5
방어력 4
스피드 '''MAX'''
지성 5
그림자 '''MAX'''
1. 개요
2. 작중 행적
2.1. 대마투연무편
2.2. 타르타로스편
2.3. X792년
3. 100년 퀘스트편
4. 그림자의 멸룡 마법
4.1. 드래곤 포스
4.2. 유니존 레이드


1. 개요


페어리 테일의 등장인물.
세이버투스 2인조 드래곤 슬레이어 중 한 명으로 정규 길드 세이버투스 소속 마도사. 영룡(影龍) 로그라고 불리고 있으며 엑시드인 프로시를 데리고 다닌다. 7년 전 스팅 유클리프와 마찬가지로 가질을 동경하고 있었던 듯하다. 그리고 언뜻 보이는 작화와 그 묘사되는 모습이 가질과 닯았고 가질을 동경했던 걸로 보아 가질과 연관이 있어보인다. 또한 스팅과 마찬가지로 멸룡 마법을 용에게 배움과 동시에 체내에 용의 라크리마도 지닌 제 3세대 멸룡마도사라고 한다. 참고로 설정에서 드러난 능력치에 따르면 의외로 스팅보다 능력치가 좋다. 미래 모습을 보면 이해가 가긴 하지만...
나이는 19세, 좋아하는 것은 프로시[3], 싫어하는 것은 낮.
1, 3세대 멸룡마도사들은 자신의 파트너 엑시드를 굉장히 아끼는 경향이 있는데 로그는 그 정도가 특히나 심하다. 완전 엑시드 바보수준.[4]
처음 등장했을 때에는 검은색을 기본으로 한 기사와 비슷한 복장을 하고 있으며 허리에는 검을 차고 있다.[5] 4일날 나츠&가질에게 대패한 뒤에는 마치 닌자와 같이 몸을 목도리로 휘감고 나타났다.
대부분이 호전적이고 난폭한 성격을 지닌 다른 멸룡마도사들과는 달리, 웬디와 함께 온순한 성격을 지녔다.

2. 작중 행적



2.1. 대마투연무편


첫 등장은 코믹스 258화로 스팅 유클리프와 함께 어느 어둠 길드의 대군을 몰살시키며 등장한다. 이때 스팅의 발언에 의하면 가질을 동경하고 있었다고.
같은 드래곤 슬레이어인 나츠와 조우하는데 이때 스팅과 마찬가지로 진정한 드래곤 슬레이어가 되기 위해서 자신들을 가르쳤던 드래곤을 직접 죽여버렸다고 하여 패륜아인 줄 알았으나 나중에 사실 늙고 병든 영룡인 스키아드럼을 편하게 보내주기 위해 죽였던 것으로 밝혀졌다.[6]
그러나 어두워보이는 이미지와는 달리 의외로 스팅보다 성격이 온건한 편인데다 일어탁수를 일으킨 이 인간이 나가기 전까지만 해도 방사능 폐기물 길드였던 세이버투스 내에선 유키노 아그리아와 쌍두마차를 이룰 정도로 어그로를 끌지 않은 멤버이기도 하다. 옷이 벗겨져 수치를 당하고선 쫓겨난 유키노를 동정하고 동료 의식을 내비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스팅 쪽은 유키노를 동정하긴 커녕 오히려 쓰레기 취급하며 깎아내렸던 걸 생각해보면 꽤 대조적인 모습. 더불어 자신의 동료인 프로시가 자신도 약자라서 추방당하는 것 아니냐고 염려하자 따스한 미소를 지으며 자신이 지켜주겠다고 하기도 했다. 그런 것을 보면 약자를 좀 더 이해하고 온건히 볼 줄 아는 성격인 듯하다. 나츠의 세이버투스 침공 당시에도 강해진 나츠에게 경쟁심이나 불태우고 있던 스팅과는 달리 "동료... 우리가 갖지 못한 유대인가..." 라며 씁쓸해하는 모습을 보여준 걸 보아 확실히 스팅보다는 정신이 똑바로 박혀있는 듯하다.
그리고 이와 관련해서 세이버투스 중추들이 페어리 테일 측이 쳐발리는 경기를 보면서 죄다 비웃으며 쪼개고 있는데 로그 혼자만 어떻게 보면 심각한 표정으로 경기를 관전하고 있었다. 심지어 상대 선수를 반죽음 상태로 몰아넣은 미네르바를 도우러 나오지도 않았다. 아마도 자기 자신이나 길드의 강함도 추구하지만 그것과 동시에 상대 길드를 존중할 줄도 아는 듯. 강함에 대한 추구나 세이버투스에 대한 자부심이 극단적이라 볼 수 있는 스팅이나 다른 세이버투스 멤버들과는 사뭇 다르다.
이런 이유로 인해 팬들은 로그를 '''세이버투스의 유일한 개념캐'''로 떠받들고 있으며 다른 세이버투스 멤버들은 모두 까도 로그만큼은 까지 않는 경향을 보인다.
스팅이 나츠와 대결 플래그가 서있는 것처럼 이쪽은 가질과 대결 플래그가 서있다. 실제로 로그는 대마투연무 대회 내내 가질 이외에는 그 누구에게도 관심을 가지지 않았다. 그리고 4일째 태그배틀, 스팅과 로그, 나츠와 가질이 태그배틀에서 맞붙게 되었다. 근데 시작부터 가질한테 펀치 맞았다. 능력치가 자신보다 딸리는 가질에게 신나게 처맞고 그림자로 튀어도 걸려서 또 맞더니 막판에 갑자기 스팅과 함께 '''드래곤 포스'''를 쓴다. 허나 스팅이 "나 혼자도 충분해" 라며 나서자 물러난다. 스팅이 두 드래곤 슬레이어를 관광 보내자 "구세대의 시대는 끝난 거다..." 라고 하는데 나츠랑 가질이 일어선다.[7]
가질을 운반차로 보내버린 나츠와 2차전을 치르게 되었다.
한때 동경했었던 나츠에게 "너에게 용건은 없어, 난 가질과 싸울 거다" 라고 말하지만 "그럼 날 먼저 쓰러뜨리고 가든지" 라고 응수당하고 스팅과 함께 나츠와 싸운다. 하지만 드래곤 포스 상태임에도 불구하고 나츠에게 스팅과 함께 2대 1로 '''탈탈 털렸다'''. 영룡의 포효로 뒤치기 했음에도 반격당해 쓰러졌고 마지막에는 스팅과 합을 이뤄 만들어낸 필살기, 유니즌 레이드를 썼음에도 멸룡오의 홍련폭염인에 개처발리고 정통으로 맞고는 "나츠 드래그닐... 당신의 힘은 어디까지지?" 라는 말과 함께 쓰러진다.
실로 이번 에피소드에서 비중에 비해 대우가 안 좋은 캐릭으로 그토록 찾던 가질과는 제대로 싸우지도 못하고 드래곤 포스의 압도적 힘을 과시하지도 못하고 심지어는 2대 1로 패배해 세이버투스에서 쫓겨날 위기에 처했다... 안습. 개념을 얻은 대가로 비중을 잃은 것인가...
나츠에게의 패배 후 그 책임을 물어 마스터 지엔마에게 호되게 얻어 맞는다... 안습. 렉터의 소멸 이후 프로시를 껴안으며 스팅이 격노하여 마스터 지엔마의 복부를 관통하는 것을 지켜보게 된다.
어찌어찌해서 다시 참가하게 된 5일째의 단체전에서는 가질과 다시 맞붙을 것 같다.
312화에서 루퍼스의 말에 따르면 드래곤 슬레이어 듀오는 미네르바보다 약하다고 한다. 하지만 렉터 사건 이후의 스팅의 힘을 본 미네르바가 스팅을 마스터의 재목으로 인정한 걸 보면 감정의 힘을 얻었을 때의 경우는 드래곤 슬레이어 듀오의 우위일지도 모른다.
마침내 가질과 2차전을 치르게 되는데 시작부터 얻어맞는다(...) 가질이 "너희 둘이 샐러맨더에게 진 것처럼 네놈은 날 이길 수 없다" 라고 하자 "넌 나츠 드래그닐보다 약하다" 라며 도발한다. 최소한 태그매치 때보다는 훨씬 격렬한 싸움이 될 듯... 그러나 결국 전투신 하나 없이 관광당해 가질 앞에 무릎 꿇고 있었다... 안습. 그리고서는 가질 앞에서 쓸쓸한 표정으로 자신의 과거를 털어놓는다.
7년 전 가질이 아직 팬텀 로드에 있던 시절부터 로그는 그를 동경해왔고 그래서 팬텀 로드에 가입해오길 희망해왔다. 하지만 팬텀 로드는 한 사건에 의해 페어리 테일에 의해 대파되었고 가질은 팬텀 로드를 부순 길드 페어리 테일에 들어갔다. 그 이유를 그간 7년간 모르고 살았던 로그는 가질과의 싸움에서 그제야 그 이유를 찾는다. '''친구.''' 길드 구성원은 마스터 지엔마의 군대의 병사로서의 의미밖에 존재하지 않고 절대적 명령에 의해 움직이고 그에 따라 승리를 얻는 세이버투스에는 '친구', '동료' 의 존재 자체가 용납이 되지 않았고 그랬기에 동료를 위해 싸움으로써 힘을 얻는 페어리 테일에게 이길 수 없다는 것을 체감한 것이다.
그 후 "개구리, 네 친구잖아?" 라는 가질의 말에 훈훈한 미소를 지으며 "프로시는 내 친구다" 라고 말하며 전의를 상실해 훈훈하게 끝나나 싶었지만 갑자기 그림자가 말을 걸어오며 "가질을 죽이기 위한 힘을 빌려주겠다" 고 제안한다.
[image]
그림자에 조종당하게 된 후 "운명을 관장하는 그림자" 라며 가질을 갖고 놀기 시작하고 결국에는 죽이기 직전까지 가나, 가질이 "샐러맨더가 했으니 나도 되겠지" 라며 그림자를 먹어버려 '''철영룡'''으로 각성해버리고 만다.
결국 압도적인 파워에 이리 밀리고 저리 밀리다가 그림자로 숨어 도망치지만 똑같이 그림자로 동화해 쫓아온 가질에 의해 그림자에서 '''끄집어내지고''' "철영룡의 포효" 를 정통으로 얻어맞고 쓰러지고 만다. 이 정도까지 하면 정말 작가가 대마투연무 최후에 로그를 화려하게 써먹을 작정이 아닌 이상엔 로그 안티가 아닐지 의심스러울 정도. 이대로 안습한 모습만 보여주다가 끝나는가 싶었으나....
====# 중대 스포일러 #====

'''페어리 테일 역대 보스'''
천랑섬

대마투연무

타르타로스
마스터 하데스
'''미래 로그'''
마르드 길 타르타로스
[image]
만화판
[image]
애니판
'''갑자기 이클립스를 타고 미래에서 온 로그가 등장한다. 그리고 그가 사실 대마투연무편의 최종보스이자 흑막.'''
미래 로그의 행적은 항목 참고.
한편 현재의 로그는 드래곤 리바이어와 그림자에게서 미래의 자신이 이번 사태를 벌였다는 것을 알게 되어 멘붕한 상태. 그러나 이윽고 시저 러너와 싸우던 스팅과 합류해 공동 전선을 짜고, 리바이어&시저 러너와 대치한다. 시저 러너와 리바이어의 대화로 미루어 보아, 미래 로그는 리바이어로 하여금 현재 로그의 포획을 명령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로그는 이클립스 붕괴 후까지 살아남았으며, 대마투연무 뒷풀이 축제에서도 멀쩡히 나와[8] 가질에게 "절대 그렇게(미래 로그처럼) 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말한다.
이후 표지에서의 설정 공개에서 나온 것을 보면 가질이 말했던 '''"라이오스"'''는 ''''악당''''이란 의미를 가진 자기 이름을 싫어해 대신 대고 다닌 가명이라고 한다.
파트너인 프로시와는 언제, 어디서 만났는지 불명이지만, 적어도 7년전 가질을 동경하던 시절엔 아직 만나지 않았다고 한다.

2.2. 타르타로스편


타르타로스(페어리 테일) 에피소드에서는 미네르바를 구출하기 위해 스팅과 함께 플루토그림에 도착, 명왕과 격전 중이다. 하지만 상대가 명왕인만큼 스팅과 협공을 했음에도 불구하고 밀리는 중이다. 게다가 명왕은 슬슬 놀면서 싸우는 모양.
그후 아크놀로기아가 등장하자 몸에 심한 통증을 느끼며 동요한다.

그리고 마르드 길에게 쳐발리던 나츠를 구해주고, 나츠, 스팅과 함께 협공하여서 마르드 길을 역관광 태우지만 바로 다음화에서 마르드 길에게 쳐발린다(...) 스팅과 함께 유니존 레이드 성영룡섬아를 날려서 나츠를 서포트 해주지만 마르드 길에게 공격을 흡수 당한다.
데빌 슬레이어 상태 그레이와 나츠가 마르드 길을 상대하는 동안 악마화하여 등장한 지엔마를 스팅과 함께 상대한다. 지엔마에게 스팅과 함께 털리면서 약하다고 까이지만, 그동안 동료들을 생각하지 않은 자신들이 나약하다고 말하며, 페어리 테일처럼 강해지기 위해서 세이버투스는 원점에서 부터 다시 시작했다며 반박한다. 그리고 스팅함께 백영룡의 아시기누를 시전하여 지엔마를 쓰러뜨린다. 그것도 드래곤 포스도 쓰지 않은 상태로.[9] 지엔마를 쓰러뜨리고 나서 뒤를 맡긴다며 쌍룡 역시 탈진하여 쓰러진다.
그리고 멸룡마도사들의 부모 드래곤들이 페이스를 파괴하고 다니자 스키아드럼 역시 살아있었단 사실을 깨닫는다. 페이스를 부수고 사라지는 스키아드럼과 작별한다.

2.3. X792년


여전히 세이버투스에서 활동 중. 원래 아바르타르 퇴치 의뢰를 맡았지만, 나츠에게 의뢰서를 빼앗겨버려서 그 임무는 나츠에게 넘어가게 된다.[10] 그리고 나츠에게서 '''프로시와 같이 밖으로 한발짝도 나오지마'''라는 말을 듣고 영문은 잘 모르지만 밖으로 가지않고 프로시를 데리고 길드에 남아있게 되었다.
그레이가 아바타르에 가입하여 악당이 돼서 프로시를 죽인단 전개로 흘러갈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사실 그레이는 일부러 아바타르를 소탕하려고 가입했을 뿐 멀쩡했단 것이 밝혀졌다. 그리고 이클립스 문 파괴 사건 이후 새로운 미래가 찾아온 덕분인지 프로시가 죽는 일은 일어나지 않았고 오히려 그레이는 프로시를 귀엽다면서 껴안으며 힐링했다(...)[11], 미래 로그를 타락시켰던 그림자는 현재 로그에게서 부터 사라졌다.

2.4. 알바레스 제국


알바레스 제국군 침공 후 이치야의 전신 뒤, 다른 세이버투스 멤버들과 함께 북쪽 방향으로 오는 제국군을 치러 가는 중.
...이었으나 스프리건 12에 의해 묵사발이 나 십자가에 묶여 조롱거리가 되어버렸다.
496화에서 나인하르트의 히스토리아로 부활한 블러드맨과 싸우게 돼서 활약할 거리가 생겼다.[12]
508화에서 미네르바와 함께 블러드맨월 이히트를 쓰러트리는데 성공하나 본인들도 기진맥진한 상황. 그리고 그 상황에서 미네르바에게 페어리 로우에 대한 이야기를 듣던 도중 라케이드 드래그닐의 마력에 당해 미네르바와 함께 쓰러진다. 미네르바의 공간마법으로 역시나 라케이드에게 당해 쓰러져있던 유키노와 위치가 바뀌어 공복상태인 스팅에게 자신의 그림자의 마력을 주어 스팅을 백영룡으로 각성시킨다.

3. 100년 퀘스트편


100년 퀘스트 5화에서 등장. 옷은 대마투연무때 입은거랑은 비슷하지만 검은 깃털이 달려있다. 제랄에게 말[13]하며 등장. 제랄이 사람을 찾는다고하자 협력하지라고 말한다.

4. 그림자의 멸룡 마법


로스트 매직(잃어버린 마법)의 하나인 멸룡 마법의 사용자. 로그의 경우 용에게 직접 멸룡 마법을 배움과 동시에 체내에 용의 라크리마를 심은 제 3세대 드래곤 슬레이어이다.
대응하는 속성은 그림자이며 대응하는 드래곤은 영룡 스키아드럼. 드래곤 슬레이어로서의 이미지 컬러는 당연히 흑색.
참고로 등장은 스팅과 함께 세이버투스 멤버들 중에선 가장 먼저 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능력이 밝혀지지 않았던 인물로 294화에서의 태그 매치에서야 그 능력이 나왔다. 여담으로 용에게 배운 멸룡마도사 중에선 유일하게 멸룡오의가 등장하지 않았다. 대신, 스팅과의 유니존 레이드가 멸룡오의급으로 강하다.
  • 영룡의 참격(影竜の斬擊/ Shadow Dragon's Slash)
손에 그림자를 두른 참격 공격.
  • 섀도우 드라이브(シャドウドライブ/ Shadow Drive)
로그의 자체 버프기. 발동시 전신이 그림자로 휩싸이게 된다.
이 상태에선 파워와 스피드가 상승하게 되며 자신의 몸을 그림자로 변화시켜 유동적인 모습으로 자유로이 움직일 수 있다. 그림자가 된 상태에서는 물리 공격도 먹히지 않는 모양(대신 공격할 때 가질한테 막힌 걸 보면 공격할 때의 순간에는 그림자화가 풀리는 모양이다). 로그曰 "그림자가 된 용은 그 모습을 보이지 않고 확실하게 먹이를 사냥한다".
메이비스의 말에 따르면 "마력 증폭기술" 이라는 듯. 마스터 지엔마도 로그가 이 기술을 발동했을 때 "끝이다, 쓰레기 길드" 라고 한 데다가 무엇보다 로그 자신의 기억 속에서 이 기술이 영룡 스키아드럼을 죽일 때 사용한 기술로 기억되어있다는 점에서 강력한 기술임은 확실한데... 미래 로그가 스팅을 죽이고 백영룡의 힘을 얻었을 때에는 상시 전개하고 있는 듯.
  • 영룡의 포효(影竜の咆哮/ Shadow Dragon's Roar)
입에서 그림자를 뿜어내는 기술. 하지만 나츠의 화룡의 포효에 상쇄당한다.
  • 영룡의 연작섬(影竜の連雀閃/ Shadow Dragon's Flash Of The Waxwing)
의문의 그림자에게 침식당한 뒤 사용한 기술.

4.1. 드래곤 포스


로그의 경우 멸룡 마법의 최종 형태라 불리우는 "드래곤 포스" 를 자신의 의지로 발동할 수 있다. 드래곤 포스 전개시 몸 여기저기에 영룡의 비늘을 묘사한 듯 검은 문양이 나타난다.
여담으로 미래 로그는 드래곤 포스는 안 쓰고, 백영룡 모드만 사용하였다. 둘 중 하나만 사용 가능한건지 병행은 되는데 마력소모가 심해서 안 쓴건진 불명.

4.2. 유니존 레이드


  • 성영룡섬아(聖影竜閃牙/ Holy Shadow Dragon's Flash Fang)
같은 3세대 드래곤 슬레이어인 백룡 스팅 유클리프와의 유니존 레이드. 나츠의 멸룡오의-홍련폭염인에 의해 상쇄당했다.
참고로 스팅과 로그의 강함을 간접적으로 어필하는 기술이다. 유니존 레이드는 1부에서도 제라르가 직접 그 희소성과 어려움을 언급했던 마도사들의 특수기이기 때문. 어찌됐든 결론은 그럼에도 세이버투스 쌍룡은 안습이라는 것이다.
  • 백영룡의 아시기누(白影竜の絁)
빛과 그림자의 가는 섬광을 수없이 교차시켜 상대를 갈기갈기 찢는 기술. 현재 로그와 스팅의 유니존 레이드 기술 중 하나이자 둘의 최강기[14]. 미래 로그는 백영룡 모드 시전시 혼자서 사용 가능한데, 일격에 뇌염룡 모드 나츠를 쓰러뜨리는 강력한 위력을 보여주었다.

[1] 등장 당시(X791년) 대마투연무 편에서는 19세였다.[스포일러] 실제 나이는 불명으로, '''400세 이상'''이다. 좀 더 정확히는 400년전에 태어나 현대로 날아온, '''약 400년 전의 인간'''이다.[2] 블러드맨, 라케이드 드래그닐과 중복.[3] 외전에서 보면 그 정도가 나오는 데, 거의 쥬비아급. 프로시가 미아가 되버리자 완전히 망가져버린다. 거의 애아빠 수준. 그때문에 이래저래 민폐를 끼치다가 계속 스팅에게 얻어맞는다. [4] 파트너 엑시드인 프로시가 다른 엑시드들에 비해 다소 아기같은 면이 있기 때문이기도 하다.[5] 문제는 등장한 후 지금까지 단 한번도 이 검을 사용한 적이 없다는 것. 무슨 맥거핀도 아니고... [6] 드래곤의 피를 뒤집어쓴 드래곤 슬레이어는 더 강해진다와도 연관이 있다.[7] 여기서 로그의 표정에 희열이 감돈다. 그 후 가질이 보내져(...) 버리는 걸 보고 "가질..." 할 때를 보면 이 녀석이 활약할 기회는... 대마투연무에서 히든과 매치 둘 다 나온 적이 없는데 그나마 나온 2:2 태그매치마저도 활약할 기회가 없는 걸 보면 이래저래 안습.[8] 다만 콧등에 상처가 하나 생겼는데, 이는 미래 로그의 상처와 위치가 같다. 미래로그는 상처가 눈까지 이어져 있어서 한쪽눈이 없지만 현재 로그는 그딴 거 없고 그냥 살짝 긁힌거다.[9] 참고로 지엔마는 악마화하면서 구귀문을 능가하는 파워업을 한 상황. 이는 노버프 상태 나츠에게도 털리던 쌍룡이 얼마나 성장했는지 잘 보여주는 장면이다.[10] 나츠가 로그에게서 의뢰서를 빼앗은 이유는 대마투연무 당시 미래 로그에게서 '''프로시를 죽인 범인이 그레이'''라는 말을 들었었고, 미래 로그가 과거로 그 난장판을 벌일 정도로 타락했던 이유가 프로시의 죽음이었고, 의뢰서에 쓰인 아바르타르가 당시 그레이가 속해있던 곳이었기 때문이다.[11] 이때 "저자식! 프로시에게 뭐하는짓이야!"라며 투덜거린다.[12] 작중 묘사로 히스토리아로 살아난 존재는 살아생전 때보단 약화된다니 파워 밸런스도 얼추 맞아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13] 소라노 상태보러? 좀 시끄럽지만 괜찮아.[14] 전적을 보면 알겠지만 작중에서도 엄청나게 강한기술중 하나이다. 미래로그는 이 기술로 뇌염룡모드를 발동시킨 나츠를 한방에 보내버렸고, 쌍룡을 여유롭게 처바르고 있던 악마화된 지엔마도 이기술 한방에 역관광 당했으며, 스프리건 12중에서도 강하다던 3인중 하나인 라케이드 역시 이거 단 한방에 찢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