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흐디 타레미

 


[image]
FC 포르투 No. 9
'''메흐디 타레미
('''Mehdi Taremi''')
'''
'''생년월일'''
1992년 6월 18일 (31세)
'''국적'''
[image] 이란
'''출신지'''
부셰흐르
'''포지션'''
스트라이커
'''신체조건'''
187cm / 79kg
'''프로입단'''
2010년 샤힌 부셰흐르
'''소속팀'''
샤힌 부셰흐르 (2010~2012)
이란자반(2012~2014)
'''페르세폴리스 FC (2014~2018)'''
알 가라파 SC (2018~2019)
'''히우 아브 FC (2019~2020)'''
FC 포르투 (2020~)
'''국가대표'''
46경기 22골[1]
1. 개요
2. 클럽 경력
3. 국가대표
4. 플레이 스타일
5. 기록
5.1. 시즌별 기록
5.2. 대회 기록
5.3.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clearfix]

1. 개요


이란의 축구선수. 주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2. 클럽 경력


본인의 고향팀인 샤힌 부셰흐르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했다. 이후 이란자반을 거쳐 자국의 명문팀 페르세폴리스에 입단했다. 이후 페르세폴리스에서의 뛰어난 활약으로 터키 쉬페르리가의 여러팀과 크로아티아의 디나모 자그레브 사이에서 이적설이 돌았으나 아쉽게 유럽진출은 무산됐다.
2018년 1월 카타르의 알 가라파 SC로 이적하였다.
2019년 포르투갈의 히우 아브 FC로 이적하였다.
2020년 포르투갈리그 히우 아브에서 리그 18골을 기록하면서 카를로스 비니시우스, 피찌와 같이 공동득점왕에 올랐다. 이는 아시아에서 역사상 처음으로 유럽 1부 리그에서 같은 해에 득점왕을 2개 리그에서 내놓은 기록이다. 같은 해 러시아 프리미어 리그에서 뛰는 사르다르 아즈문이 득점왕이 되었으며 이란 국적으로 2017~18 시즌 네덜란드 에레디비지 득점왕인 알리레자 자한바크슈 에 이어 3번째 유럽 리그 득점왕으로 아시아 최대 기록이다.
2020년 뱅상 아부바카가 떠난 FC 포르투로 이적하였다. 이적료는 4~5m 유로 + 안드레 페레이라. 등번호 역시 그의 번호였던 9번. 포르투 역대 3번째 아시아 선수이다.[2]
20-21 시즌, 활약은 꽤 좋다. 리그 9골 5도움, 타사 드 포르투갈에서 5골을 비롯하여 컵대회 6골 3도움을 기록 중인데 리그 9골은 19라운드까지 팀 동료 세르지우 올리베이라와 리그 공동 2위(1위는 페드루 곤살베스)이며 팀 내 득점 공동 1위다.
챔피언스리그에서 득점이 없다가 16강 유벤투스전에서 전반 2분 유벤투스 로드리고 벤탄쿠르의 패스 미스를 골문 앞에서 가로채 골키퍼 슈체스니와의 경합을 이겨내고 선제 골을 기록, 2-1 승리에 기여했다. 앞으로 계속 이런 좋은 모습을 보이면 늦은 나이라도 빅리그 입성은 시간 문제일것으로 보인다.

3. 국가대표


카를로스 케이로스 감독에 의해 전격 발탁되었으며 2차예선을 비롯해 최종예선에서 많은 골을 집어넣으며 아즈문과 함께 이란의 주포 역할을 했다. 이란의 러시아 월드컵 23인 명단에 포함되었다. 리투아니아전에서의 부상으로 월드컵 낙마 위기에 처했으나 본인은 출전의지를 강력히 드러내고 있다.
그러나 부상 우려와는 달리 문제없이 월드컵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 3차전 포르투갈전서 추가시간에 1대1이나 다름없는 기회를 놓치며 이란 축구팬들의 머리를 쥐어뜯게 했다.[3] 본인도 경기가 끝나고 많이 아쉬웠는지 그라운드에 엎드려 우는 모습이 포착되었다.
2019 AFC 아시안컵 아랍에미리트 명단에 합류해 1차전인 예멘전에 오른쪽 미드필더로 선발 출전해 멀티골을 기록하며 승리의 1등 공신이 되었다.
8강전인 중국과의 경기에서는 펑샤오팅의 볼처리 미스를 놓치지 않고 따라붙어 뺏어낸 아즈문의 크로스를 빈 골대에 넣으며 선제골을 기록했다. 이후 팀은 3-0으로 승리하며 준결승 진출에 성공했다.
준결승 일본전에서는 경고누적으로 결장한다. 그리고 팀은 일본에게 3-0으로 영혼까지 탈탈 털리며 탈락했다(....)

4. 플레이 스타일


아시아권 A매치와 포르투갈에서 보여준 기량으로 평가했을 때 전형적인 육각형 스트라이커로 아시아 내에서 동 포지션 최고의 선수라고 평가된다.[4] 강력한 피지컬로 버티면서 수비수를 교란하는데 능하고 2선 자원과의 연계도 나쁘지 않으며 득점을 위한 위치 선정과 라인 브레이킹에도 좋은 감각을 보여주고 있다.

5. 기록



5.1. 시즌별 기록


시즌
구단
리그
출전[5]
득점[6]
2010-11
샤힌
페르시안 걸프 리그
6
1
2011-12
샤힌
페르시안 걸프 리그
2
0
2013-14
이란자반
아자데간 리그
22
12
2014-15
페르세폴리스
페르시안 걸프 리그
38
8
2015-16
페르세폴리스
페르시안 걸프 리그
27
18
2016-17
페르세폴리스
페르시안 걸프 리그
37
24
2017-18
페르세폴리스
알 가라파
페르시안 걸프 리그
카타르 스타즈 리그
28
16
2018-19
알 가라파
카타르 스타즈 리그
24
10
2019-20
히우 아브
프리메이라 리가
37
21
2020-21
FC 포르투
프리메이라 리가



5.2. 대회 기록



5.3. 개인 수상



6. 같이 보기



[1] 2020년 10월 8일 우즈베키스탄전 기준[2] 2번째 선수는 1 시즌 먼저 포르투에 입단한 나카지마 쇼야.첫번째는 석현준[3] 이게 들어가면 이란이 조에서 '''1위'''가 될 수도 있었으나 안타깝게 옆그물을 때렸다.만약 득점으로 연결시켰다면 본인 커리어도 바뀌었을 수도 있었지만...[4] 같은 국적의 사르다르 아즈문은 스피드를 활용한 포처 성향의 공격수이며 파트너로 몸빵맨이 있어야 능력을 발휘할 수 있다. 이란 대표팀에서는 메흐디 타레미가, 제니트에서는 아르템 주바가 그 역할을 해주고 있다.[5] 정규 리그, 컵, 대륙컵, 전 소속팀 등의 출전 기록을 합산[6] 정규 리그, 컵, 대륙컵, 전 소속팀 등의 득점 기록을 합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