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를로스 비니시우스

 


'''토트넘 홋스퍼 FC No. 45'''
'''카를루스 비니시우스 아우베스 모라이스
(Carlos Vinícius Alves Morais)
'''
'''생년월일'''
1995년 3월 22일 (29세)
'''국적'''
[image] 브라질
'''출신지'''
브라질 마라냥 주 봄제수스다스세우바스
'''신체'''
193cm
'''포지션'''
스트라이커
'''주발'''
왼발
'''등번호'''
토트넘 홋스퍼 FC
'''45'''
'''유스 팀'''
고이아스 EC (2009~2011)
산투스 FC (2011~2014)
지스포르치보 브라지우 (2011 / 임대)
SE 파우메이라스 (2014~2015)
'''소속 팀'''
AA 카우덴시 (2016)
그레미우 아나폴리스 (2017~2018)
레알 SC (2017~2018 / 임대)
SSC 나폴리 (2018~2019)
히우 아브 FC (2018~2019 / 임대)
AS 모나코 (2019 / 임대)
'''SL 벤피카 (2019~ )'''
토트넘 홋스퍼 FC (2020~ / 임대)
'''SNS'''

1. 개요
2. 클럽 경력
3. 플레이 스타일
4. WAGs
5. 여담
6. 같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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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토트넘 홋스퍼 FC 소속 브라질 국적의 축구선수. 포지션은 스트라이커이다.

2. 클럽 경력



2.1. SL 벤피카 이전


산투스 FC의 유스 출신으로 성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것은 레알 SC[1]에서 38경기 20골을 기록하면서부터였다. 이에 SSC 나폴리가 발빠르게 영입을 시도했고 2018년 여름 이적시장에서 4백만 유로를 지불하고 비니시우스를 데려오는데 성공한다. 경험을 쌓기 위해 곧바로 포르투갈의 히우 아브로 임대를 떠났으며 반시즌 동안 20경기 14골이라는 좋은 기록을 뽐냈다.
[image]
마침 강등권 탈출을 노리며 겨울 이적시장에서 불꽃 영입을 하던 AS 모나코가 관심을 보여 잔여 시즌을 AS 모나코에 임대 신분으로 이적하는데 합의했다. 그런데 모나코에서 19경기 2골로 저조한 성적을 기록했다.

2.2. SL 벤피카


2019-20 시즌, 17M의 가격으로 나폴리에서 벤피카로 이적하였다. 이후 15골을 넣으며 득점선두를 오르며 깊은 인상을 보이고 있다. 이후 프리미어리그의 맨유, 울버햄튼이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 써보지도 않고 이적시킨 나폴리 입장에서는 아쉬울 것이다. 결국 32경기 18골로 메흐디 타레미,피찌와 함께 리그 공동 득점왕을 차지했다.
2020-21 시즌, 5년만에 조르제 제수스가 사령탑으로 돌아온 벤피카는 모처럼 큰 돈을 풀며 폭풍영입을 했으나 UEFA 챔피언스 리그 플레이오프에서 패배를 하면서 챔피언스 리그 본선 진출에 실패했다. 그로 인한 폭풍영입 후유증으로 인해 벤피카의 재정 문제가 대두되었고, 전 시즌 리그 득점왕임에도 제수스 감독이 돌아온 뒤 비니시우스 대신 새로 영입된 루카 발트슈미트, 다윈 누녜스를 주로 기용하면서 입지가 밀리면서 이적설이 나오는 중이다.
링크나는 클럽으로는 공교롭게 비니시우스의 에이전트이자, 슈퍼 에이전트로 정평난 조르제 멘데스와 연관있는 클럽들로 그가 선수 영입에 깊이 관여하고 있는 울버햄튼과 이번 여름 이적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백업 스트라이커를 구하기 위해 있는 토트넘 역시 멘데스의 고객 중 한명인 조제 무리뉴가 감독으로 있기 때문에 멘데스가 비니시우스의 이적 작업을 주도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2020년 10월 1일 (한국 시간), 프리미어리그 소속인 토트넘 홋스퍼 FC 행에 근접했다. 완전이적이 아닌 임대 이적이며, 임대료는 €3m / €45m(£40m)에 선택적 완전이적 조항이 포함된 1년 임대이다.
던컨 캐슬, 파브리지오 로마노, 프란세스코 포르지오, 알레스디어 골드, 리알 토마스 등 저명한 기자들과 영국 공신력 끝판왕 매체인 BBC까지 비니시우스의 토트넘행을 컨펌하면서, 이적이 기정사실화 되었다.
던컨캐슬에 의하면 완전이적 조항 발동시 임대료 3m은 완전이적 조항에 기재된 45m에서 차감되어 42m만 지불하면 된다고 알려졌다.
이후 나오는 소식들에서는 비니시우스의 토트넘 합류에는 메디컬 테스트[2] 워크퍼밋 발급만 남았다고 알려졌다.

2.2.1. 토트넘 홋스퍼 FC (임대)


[image]
한국시간 10월 2일 오전 8시 경 SL 벤피카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비니시우스의 토트넘 홋스퍼 FC 임대 이적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앞서 언급됐던 것처럼 임대료는 €3m이며 €45m 선택적 완전이적 조항이 있다. # 다만 벤피카에서 알린 오피셜은 계약이 완전히 성사됐다는 것이 아닌 양 구단간의 계약이 합의됐다는 것으로, 비니시우스는 아직 메디컬을 남겨두고 있기 때문에 메디컬 테스트 탈락 시 딜이 파기될 수도 있다. 그러나 그 확률이 매우 적기에 토트넘 선수가 된 것으로 봐도 된다. 토트넘 팬들은 해리 케인의 백업 영입이라는 오랜 숙원을 이룬 것과 그 백업이 포르투갈 득점왕이란 것에 매우 만족하는 모양새. [3]
한국시간 기준 다음날 새벽에 토트넘 측에서 오피셜을 알렸다. #
등번호는 기존에 쓰던 95번이 아닌 45번을 부여받았다. 프리미어 리그 등번호 규정상 어쩔 수 없는 부분으로, 95번을 달던 이유는 자신의 생년에서 따왔다고 한다. 45번도 주로 4+5=9의 의미로 받아들여져서 유망한 스트라이커에게 많이 주기도 하고 9×5=45 로 해석할 수도 있어서 괜찮다는 평이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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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1.1. 2020-21 시즌

리그 4R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길에 같이갔다. 다만 워크퍼밋 문제를 완전히 해결하지 못하여 출장은 불가하고 관전만 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PL 공식 홈페이지에 등록돼 있는 것으로 보아 워크퍼밋 문제가 해결된 듯 하다.[4]
리그 5R 웨스트햄 전에서도 벤치에 앉았으나 교체투입은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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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파리그 J조 1차전 LASK 린츠 전에서 선발로 출전하며 데뷔전을 치렀다. 전반 18분에 적절한 오프더볼 움직임으로 벤 데이비스의 롱패스를 받은 뒤, 같은 브라질리언인 루카스 모라에게 정확한 컷백으로 선제골을 어시스트했다. 그리고 후반 83분에도 좋은 움직임과 헤딩을 통한 포스트 플레이를 이용해서 맷 도허티의 얼리 크로스를 손흥민 앞으로 떨궈주고, 이를 손흥민이 벼락같이 쇄도해 추가골을 넣으며 2도움을 기록해 이 경기에서 괜찮은 영향력을 보여줬다.[5] 팀에 합류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음에도 첫 경기에서 좋은 모습을 보여 주었기에 앞으로 토트넘의 공격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물론 해리 케인과의 직접적인 경쟁은 어렵겠지만, 꾸준히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면, 손흥민의 휴식이 필요하거나 전방에서 제공권을 강화해야 할 때 케인과 투톱으로 나와 공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리그는 케인이 나오고 있기 때문에 케인이 부상당하지 않는 이상 유로파에서는 선발로 리그에서는 교체로 나올것으로 보인다.
유로파 J조 2차전 로열 앤트워프 FC 전에 선발 출장해 원톱 스트라이커 롤을 소화했으나 팀이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결국 후반전이 시작하자마자 손흥민과 교체되었다. 팀은 졸전 끝에 1점 차로 패배. 무리뉴 감독의 인터뷰로 미루어 로테이션을 돌리지 않기로 결정한 것으로 보인다. 그래서 비니시우스의 출장 여부에도 빨간불이 켜졌다.[6]
유로파 J조 3차전 루도고레츠 전에서는 전반전에 1골 1어시를 기록한 해리 케인의 체력 안배를 위해 하프타임에 교체되어 투입되었다. 후방이나 측면에서 들어오는 공중볼을 따내거나 수비수를 등지는 포스트 플레이는 잘 수행했지만, 후반에 팀의 공격진이 신입생 배려 차원에서 비니시우스에게 공을 몰아줌에도 왼발 평향성 때문에 기회를 날려버리는 아쉬운 모습을 많이 보여주었다. 득점은 없었지만, 점점 팀에 녹아들고 있는 모습이 보여 나쁘지 않은 활약이었다는 것이 중론. 팀은 3-1로 승리를 거두었다.
리그 8R 웨스트 브롬위치 알비온 FC 전에서는 무사 시소코와 교체로 투입되며 프리미어 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이로 인해 토트넘의 포메이션은 기존의 4-2-3-1에서 손흥민루카스 모우라가 좌우 측면 미드필더로 서는 공격형 플랫 4-4-2로 바뀌었고, 비니시우스는 케인과 처음으로 투톱에 섰다. 비니시우스의 투입으로 웨스트 브롬의 수비벽이 분산되면서 토트넘은 맹공격을 가했고 레길론의 반댓발 땅볼 크로스를 받아 빠르게 슈팅을 날리는 위협적인 모습을 보였다. 수비가 허물어지자 맷 도허티가 찍어찬 얼리 크로스를 해리 케인이 헤더로 키퍼의 머리 위를 넘기며 결승골을 기록, 팀은 귀중한 승점 3점을 챙기게 되었다. 잘하면 케인의 백업 뿐만 아니라 수비를 분산시키는 방식으로 공존도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프리미어리그 9R 맨시티와의 경기에서도 벤치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경기에 출전하지는 못했다.
11월 26일 유로파 리그 J조 4차전 루도고레츠 전에 원톱으로 선발 출전했고, 2골 1도움을 올리며 선전했다. 여담으로 이 경기로 빈센트 얀센의 기록을 따라잡았다.(...)
12월 11일 유로파 리그 조별 리그 6차전에 선발 출전해 베일의 프리킥이 키퍼 맞고 나온것을 그대로 밀어 넣어 득점을 기록하고 케인과 교체되었다. 이정도 폼이면 컵 대회에서 자주 나올 듯 하다.
1월 5일 카라바오컵 4강 브렌트포드전에 89분 손흥민과 교체투입되었다. 단 6분이었지만 공격상황에서 열심히 앞으로 침투해서 수비를 흔들어 주었다.
1월 10일 FA컵 64강 마린 FC전에 선발로 출전하여 자신의 토트넘 첫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첫 득점은 다소 우당탕탕하다가 들어간 김이 있지만, 이후 득점을 통해서 준수한 스트라이커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상대팀이 비록 8부 리그 소속이라고는 하나, 밀집수비를 들고 나와 초반 22분 동안 전개가 원활하지 못한 부분이 있었는데, 비니시우스의 득점으로 완전한 승세를 가져올 수 있었다. 팀도 5:0 대승.
FA컵 4라운드 위컴 원더러스 FC 전에 선발출장하였으나, 볼터치나 연계 부분에서 비교적 아쉬운 모습을 보여주며 58분 해리 케인과 교체아웃되었다.
현재까지 모든 대회 12경기 6골 3도움이라는 매우 좋은 활약을 해주고 있음에도 리그에서는 4경기 출장이 고작이었으며, 그마저도 경기 종료를 얼마 남기지 않는 교체인데다가 20라운드 리버풀 전에는 케인이 부상을 입었음에도 무리뉴의 선택은 라멜라였고, 종료까지 선택을 받지 못하며 벤치에만 머물렀다.
19/20 시즌 케인의 부상으로 스트라이커의 부재가 매우 커 비니시우스를 영입한 것임에도 불구, 21R 브라이튼 전에서 조차 선발 출장하지 못하였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설 경우 좋은 활약을 보여주지 못하는데도 손흥민을 기어이 원톱으로 세웠으며, 컵 대회에서 좋은 모습을 자주 보여줬던 비니시우스는 왜 쓰지도 않으며 낮지도 않은 주급에 벤치에 앉혀두는지 의문이라는 팬들의 의견이 많다.
22R 첼시전에서 손흥민과 투톱으로 선발 풀타임 출장했으나 공격이 잘 풀리지 않으면서 팀은 무기력하게 1:0으로 졌다.
UEFA 유로파 리그 32강 1차전 볼프스베르거 AC와의 경기에서 46분에 손흥민을 대신하여 교체출전해서 1골을 기록하였다.
UEFA 유로파 리그 32강 2차전 볼프스베르거 AC와의 경기에서 선발출전하여 2골을 기록하며 좋은 활약을 보여주었다.

3. 플레이 스타일


처음 축구를 시작했을 때 센터백으로 시작했을 만큼, 피지컬이 준수하다. 이 선수의 돋보이는 장점은 빠른 주력과 유연성을 비롯한 운동능력과 그 운동능력을 활용한 직선적인 드리블에 강점이 있다. 여기에 적절한 오프더볼 움직임이 더해져서 박스 안으로 빠르게 침투하여 골을 넣는 포쳐 스타일의 공격수다. 경기당 유효 슈팅을 1개 이상 기록할 만큼 결정력이 뛰어나고 키패스를 0.7개씩 기록할 만큼 연계 면에서도 뛰어나다. 물론 피지컬과 신장이 좋기 때문에 제공권 싸움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고, 몸싸움이나 등지고 버텨주는 포스트플레이도 가능하다. 활동량도 많아서 전방 압박을 충실히 수행해줄 수 있다.[7]
하지만 브라질리언 치고 볼 터치나 볼을 컨트롤하는 능력은 아쉬운 편이다. 물론 스트라이커로 뛰기에 부족한 수준은 아니지만, 상대가 작정하고 수비에 힘을 쓸 때 크랙 역할을 기대하기는 힘들다. 드리블을 할 때 빠른 스피드를 이용한 직선적인 드리블은 자주 보여주지만, 같은 팀의 모우라와 같이 테크닉을 이용한 화려한 드리블을 보여주지는 못한다. 또한 극단적으로 왼발만을 고집하기에 공격 패턴이 단순하고 오른쪽으로 차야만 하는 상황에서도 왼발로 슈팅을 하기 위해서 각을 열다가 공을 뺏기는 경우가 많다.

4. WAGs


2014년에 결혼했으며 아내의 이름은 카롤리니 바르보자(Caroline Barbosa)이다. 슬하에 2015년생 아들 다비(Davi), 2018년생 딸 사라(Sara)가 있다. 2017년에는 여러 가지 문제로 인해 비니시우스가 생활비를 200유로(30만원)정도밖에 벌 수 없었지만 아내는 그를 믿고 곁을 지켰다고 한다. 딸이 태어나고 얼마 안 되어 비니시우스의 어머니가 급성 심근경색으로 돌아가셨다. 생전 그가 경기에서 골을 넣을 때마다 동네방네 자랑하던 어머니 모습을 잊을 수 없어 선수은퇴까지 고민했었지만 아내와 자녀들이 버팀목이 되어주었다.

5. 여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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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킬리안 음바페의 시그니처인 '리틀브라더'와 비슷한 골세레머니를 하는 선수중 하나인데, 음바페처럼 살짝 점프한 뒤 세레머니를 하는게 아닌 그냥 선 상태로 양 팔을 겨드랑이에 갖다댄다.
  • 학교 대회에서 산토스의 스카우터가 그가 축구를 하는 것을 보고 그를 데려왔다고 한다. 처음에는 공격형 미드필더였으나 수비형 미드필터로 내려가고 마지막으론 센터백까지 봤다고 한다.
  • 비니시우스 주니오르와 이름이 같아 간간히 혼동되기도 한다. 그런데 주니오르 쪽이 2020-21 시즌에 부진하면서, 이쪽이 찐비닐이라는 드립이 득세하고 있다.
  • 국적이 같은 루카스 모우라가 그의 토트넘 적응을 돕고있는 듯 하다. 비니시우스에게 영어 문장을 말해주고 따라하게 하는 등 영어를 공부시키는 영상이 자주 올라온다. #

6. 같이 보기




[1] 당시 포르투갈 세군다 리가 소속[2] 토트넘이 영입 이후 올린 비니시우스의 계약 당일 비하인드 영상에서는 메디컬 테스트 당시 메디컬 팀이 비니시우스에게 '신가드를 착용하느냐?'라는 질문에 뜬끔없이 오른쪽 다리의 흉터를 가리키며 베르통언을 말하면서 베르통헨이 다치게 했다는 의미로 말하기도 했는데, 이 영상을 본 베르통언은 자신의 트위터에 원숭이 이모지로 회답했다. [3] 애초에 UEFA 리그 랭킹에서 에레디비시는 10위, 프리메이라 리가는 6위로 차이가 크긴 하다.[4] 현재 잘 적응을 해나가고 있으며, 팀 내에서 같은 브라질 출신의 모우라와 같은 팀이었던 제드송, 그리고 손흥민이 적응에 도움을 주고 있다고 한다.[5] 선수 평점도 8.1로 최고점을 받아 시작이 좋다는 평이 많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토트넘 시절 페르난도 요렌테와 비슷하다는 의견도 있다. EPL 데뷔를 기다려지게 하고 있다.[6] 다만 수준 이하의 폼을 보여준 다른 로테 자원들에 비하면 비니시우스는 포스트 플레이를 그나마 보여준지라 악조건 속에서 고군분투했다는 평이 좀 더 많다.[7] 주로 중앙과 왼쪽에서 활동반경이 넓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