멜리사 실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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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無個性"の少女'''

'''("무개성"의 소녀)'''

'''デクが<I・アイランド>で出会う"無個性"の少女。"個性"がないことに悩みつつも、尊敬する父デヴィットのような科学者になるべく、明るく前向きな性格をもって日々努力を続けている。'''

'''(데쿠가 <I・아일랜드>에서 만난 "무개성" 소녀. "개성"이 없는 것에 고민하면서도, 존경하는 아버지 데이비드 같은 과학자가 되기 위해 밝고 긍정적인 성격을 가지고 끊임없이 노력을 계속하고 있다.)'''

'''- 홈페이지에 적힌 캐릭터 설명'''

'''그게 내가 목표로 하는 히어로의 방식이지!'''

1. 개요
2. 작중 행적
2.1. 극장판 단편
2.3. 팀 업 미션
3. 기타


1. 개요


メリッサ・シールド/Melissa Shield
CV. 시다 미라이 / 손선영
나의 히어로 아카데미아 더 무비: 두 명의 히어로에 등장하는 인물. 올마이트의 절친인 데이비드 실드의 딸이다. 데쿠와 같은 무개성으로 서포트 아이템을 제작하고 있다. 하지만 무개성이란 점 때문에 학교 폭력에 시달린 미도리야와 달리 긍정적인 환경에서 자라 데쿠만큼 상처가 크지 않은 편. 그리고 멜리사는 과학을 잘 아는 똑똑하고 소녀고 또 그녀의 아버지가 전 올마이트 사이트킥에다 노벨 개성상도 수상한 유명한 과학자로 돈을 많이 벌고 사회적으로도 지위가 높을테니 애들이 그녀를 따돌릴 수 없던 걸 수도 있다.[1]
생일은 10월 1일. 나이는 17세.

2. 작중 행적



2.1. 극장판 단편


과거 미도리야처럼 무개성 판정을 받았지만 긍정적으로 생활하고 있었다.[2] 아빠도 개성이 약해 히어로가 될수없다고 안타까워 할때 데이빗의 친구인 올마이트가 방문한다. 이때 밖에 허리케인이 발생했지만 올마이트가 펀치 한방으로 허리케인을 날려보내자 놀라워한다. 이에 올마이트는 데이빗이 그런 자신에게 코스튬을 만들어주었으니 '''데이빗은 올마이트의 히어로이다.'''라는 말을 듣고 비록 개성이 없더라도 히어로가 될 수 있다는 희망을 품는다.

2.2. 극장판 두 명의 히어로


올마이트에게 초대장을 보낸 장본인으로, 올마이트가 오자 자신의 발명품인 스카이콩콩[3]을 타고 달려온다. 데쿠는 올마이트에게 절친을 만날 예정이라고 들었기에 순간 속으로 멜리사 실드를 올마이트의 절친으로 오해하다가 자기소개로 오해가 풀린다.
계획대로 아빠와 올마이트가 만나자 아빠의 제안대로 데쿠를 섬에서 열리고 있는 엑스포 안내를 한다. 이후 데쿠의 반 친구들을 줄줄이 만난다. 그 중 알바란 명목으로 온 거라 파티 참가 자격이 없는 카미나리미네타에게 표를 준다.[4]
이후 멜리사는 데쿠가 이벤트에서 개성을 발동할 때 힘을 억누르는 듯한 모습을 보고 데쿠의 육체가 개성의 풀파워를 견디지 못해서 저러고 있다는 걸 꿰뚫어 봤기에 자신이 발명한 '풀 건틀릿'이란 발명품을 공짜로 건네준다. 성능은 착용한 팔 한정으로 올마이트의 풀파워를 3회 견디게 해준다고. 이후 멜리사는 데쿠에게 자신이 무개성이라 히어로 지망을 포기했다는 말을 하며 대신 아빠처럼 최고의 과학자가 되어서 평화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이 있다고 밝힌다.
이런저런 잡담을 하다가 데쿠와 함께 모두의 집합시간에 늦었는데 바쿠고와 키리시마가 길을 잃은데다가 핸드폰도 두고 와 회장 안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하지만 울프람의 빌런 조직이 관리 시스템을 장악하여 주위의 셔터가 내려가고 이에 방송으로 명목 상의 이유로 나온 '폭탄이 발견되어'에 의문을 품으면서 폭탄이 발견됐다고 이 정도의 기능까지 보이진 않는다고 한다. 이에 모두는 혹시나 하고 회장을 살펴본 결과 테러리스트에게 점령 당한 상황이었다. 히어로 지망생이라 함부로 싸울 수 없고 싸운다고 하더라도 무모할 뿐이라 모두가 이를 갈고 있을 때 멜리사는 최상층에 가서 관리 시스템을 조작하면 지금 이 상황을 타파할 수 있을 거라고 한다. 데쿠 일행은 무개성이라 전투력이 없는 멜리사를 두고 가려고 했으나 멜리사는 관리 시스템을 조작할 수 있는 건 여기서 자기뿐이라며 자신의 동행이 필수라고 주장한다.
그렇게 '''200층''' 건물에서 계단으로 80층에 도달했을 때쯤 셔터가 닫히자 어쩔 수 없이 빌런에게 들키는 걸 각오하고 센서가 달린 문을 열고 강행돌파한다. 이후 친구들이 하나둘 경비 로봇, 빌런 따까리들을 맡기 위해 흩어지면서 어느 새 데쿠와 단둘이만 남게 되고 빌런에게서 상처를 입기까지 한다. 그렇게 도달한 최상층 보안실에서 마주한 것은

'''데이비드 실드''': '''드디어 되찾았다..''' 이 장치와 연구 데이터만큼은 누구에게도 넘겨주지 않겠어. 넘겨줄까 보냐..!

'''샘''': '''계획대로''' 잘 됐군요. 빌런들도 잘해주고 있나봅니다.

'''데이비드 실드''': 고맙네! '''그들을 준비해준,''' 샘! 자네 덕분이야.

자신들이 이 테러를 계획한 범인들이라고 자인하는 것이나 마찬가지인 대화를 나누고 있는 아빠와 그의 조수 샘이었다. 멜리사는 자신의 아빠는 이런 사람이 아니라며 거짓말이라고 해달라고 말하지만, 아빠는 부정하지 않으며, 올마이트를 위한 개성 증폭 장치를 그에게 건네주기 위해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멜리사가 데쿠의 친구들을 다치게 하면서까지 왔다고 울부짖자 아빠는 이해가 안 된다는 표정으로 '''테러범들은 인질을 붙잡게 하기 위한 가짜들이라고''' 위해를 가할 리가 없다고 아래층의 상황과 전혀 맞지 않는 말을 한다.
이후 샘이 진짜 테러범을 고용했다며 배신을 때리며 개성 증폭 장치를 울프람에게 넘기고 울프람은 샘을 배신하고 장치의 양산을 위해 아빠를 납치한다. 하지만 멜리사는 테러리스트들이 철수하면서 관리실이 텅 빈 걸 눈치 채고 관리실로 가서 관리 시스템을 복구하여 인질을 풀고 올마이트를 자유롭게 한다.
그 뒤 구사일생한 아빠를 간호한다.

2.3. 팀 업 미션


올마이트올 포 원의 결전 카미노의 악몽 이후를 다룬 외전에서 등장한다.
올마이트의 은퇴 후 평화 상징 부재를 위한 일환으로 유에이에서 팀업 미션을 하기로 한다. 멜리사도 하츠메 메이 팀업을 맺기로 한다. 같은 서포트과답게 죽이 맞나 싶었지만 미도리야의 코스튬 개량에서 의견이 달라 틀어진다. 하츠메는 본인의 취향을 좀 더 중시하는 반면, 멜리사는 히어로에게 좀 더 배려를 해야 된다는 사고 방식을 가져 경쟁을 벌인다.
다음날 USJ에서 코스튬을 공개하는데, 둘 다 문제점이 많은 불량품이어서 미도리야만 고생한다. 결국 코스튬으로 생긴 사고 때문에 진짜 사고가 발생하자 미도리야가 멜리사를 구출한 뒤, 개발품을 지키려다가 위기에 빠진 하츠메를 멜리사가 구조한다. 멜리사는 하츠메의 행동을 질책하려고 했지만, 하츠메가 멜리사의 코스튬이 굉장하다며 지키려했다는 것이 밝혀지자 그녀를 인정한다.
두 사람은 선의의 라이벌로 되었지만 코스튬 실험은 계속돼서 고생하는 몫은 미도리야였다.

3. 기타


아버지의 유전인지 상당한 발명 실력을 자랑한다.
커플링으론 미도리야와 많이 엮인다. 아무래도 둘 다 무개성이고 히어로를 꿈꾸기 때문인 듯. 미도리야도 초기에 무개성이지만 발명품으로 히어로 활동하는 설정이었다.
25권에서 엔더버가 새로운 코스튬을 미국의 서포트 개발사에 의뢰했고. 어떤 미국 소녀가 기술 협력을 하고 있다고 하는데, 멜리사가 코스튬 제작에 같이 참여한듯 하다.
[1] 미도리야는 일본의 중산층 가정에서 태어났고 경재력도 그냥 보통이었다. 즉 미도리야는 멜리사하고 비교도 할 수없을 정도로 평범한 가정에서 태어났다.[2] 부모님이 트라우마를 심어주는 일을 겪게하지 않았고 주변 친구들이 히어로 놀이를 할때 구출받는 시민역을 하는등 미도리야보단 어느정도 좋은 환경이였다.[3] 평범한 스카이콩콩은 아니고 팔찌에 수납하는 게 가능하다.[4] 모모는 아빠 지인에게서 표 3장을 얻어 엄중한 추첨을 통해 우라라카, 지로와 함께 온다. 이이다, 토도로키는 히어로 집안이라 초청 받았고 바쿠고는 유에이 체육대회에서 1등한 것 때문에 초청 받았고 1명 동석이란 말에 키리시마를 데리고 왔다. 카미나리와 미네타는 상술했듯 알바. 나머지 학생들은 왔으나 엑스포에 들어갈 표가 없어서 바깥에서 놀고 있었고 극장판 내에선 얼굴만 잠시 비춰 '오긴 왔다'란 정도로만 알려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