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석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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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조잔디를 깔기 전의 모습이다.)
1. 개요
명석고등학교는 대전광역시의 사립학교로, 1984년 10월 10일에 개교했다.
학교 이름은 1대 이사장의 이름(박재명)과 2대 이사장(박주석)의 이름의 끝자리에서 따왔다고 한다.[2]
실 주소는 가양2동이나, 지리적으로 대전광역시 대덕구 비래동과 대전광역시 동구 가양2동의 경계에 있으며, 실제로 학생들 역시 동구지역과 대덕구 지역에서 오는 학생들이 섞여있는 형태를 띤다.
1984년 10월 10일 개교 당시 7학급으로 개교하였으며, 2020년 총학생 수는 719명
2. 학교 연혁
3. 학교 상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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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교훈[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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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 교목
음나무
음나무는 장수목으로, 성장이 빠르고 오래 장수하여 생존하는 나무이다. 학생에게 성인(成人)이 되어 꿈을 크게 이루고 성장하라는 의미에서 음나무는 명석고등학교의 교목이다. 교내 곳곳 화분에서 음나무를 찾아볼 수 있다.
3.3. 교화
개나리
3.4. 교육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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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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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이용 가능한 대중교통
4.1. 버스
''대전광역시는 대중교통에서 선불교통카드 사용시 티머니(한꿈이)카드 이외 사용 불가이므로, 반드시 티머니카드를 지참해야한다.''
''학기 초에 만드는 학생증(하나은행)에는 교통카드기능과 체크카드 기능이 있음.''
괄호 안의 번호는, 각 버스정류장의 번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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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선이 같습니다.)
5. 출신 인물
6. M 리그
명석고에서는 매년 10월 말부터 11월 중순까지 약 한 달 동안 'M 리그' 라는 이름을 가진 축구대회와 농구대회[5] 를 연다.
1, 2학년 전체가 참여하는 큰 행사로, 각 반마다 11명의 인원을 뽑아 참가자를 모으고, 매 점심시간과 수요일의 자습시간마다 약 40분간 시합을 한다.
우승팀을 뽑는 방법은 토너먼트이며, 우승팀이 되면 선생님팀과 경기를 할 자격을 얻을 수 있으며 소정의 상금이 수여된다고 알려져 있다.
당연하지만 3학년은 수능 준비 때문에 M리그에 참여하지 않으며, 10월 말 부터 열리는 M리그는 1학년과 2학년만 참가한다.
참고로 M 리그의 M은 명석을 의미한다.
7. 학교 생활
1학년시기에는 두발규정과 복장 규정이 매우 빡센편이다. 2학년 2학기쯤 되면 슬슬 풀어진다.[6]
매일 등교를 할때 많은 양의 계단을 오른다. 교실까지 향하는 계단을 합치면 더욱 많아진다. 하체 단련은 기본[7]
겨울에 마이를 입지않고 겉옷을 입는 경우를 매우 강하게 단속한다.[8][9]
급식을 먹을때 1,2,3학년이 이용하는 통로가 다르며 매우 붐빈다
8. 기타 정보
1. 학교가 기본적으로 산[10][11] 의 일부를 깎아내고 지어졌기 때문에 학교와 산이 붙어있으며, 등교할때 언덕을 올라가야 한다.
2. 명석고등학교는 '실력파'선생님과 '...?'선생님으로 갈린다. 실력파선생님은 진짜 아는게 많다. 그냥,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안다. 근데 ...? 쪽은 '어떻게 선생님이 되었을까'라는 생각을 자아내게 만든다.
3. 2017년 기준 대강당에 비둘기가 살고 있다. 교내 운동부에서 키워주고 있는걸로 밝혀졌다.[12]
4. 2016년 11월 1일에 운동장에 인조잔디를 깔고, 배구장을 만들어 준공식을 하였다. [13]
5. 명석고등학교는 유도와 럭비에 투자를 많이 하는 학교로, 1학년과 2학년 학생은 유도 수업을 1주일에 1시간 듣게 되어 있다.
단지 2년간 수업에 성실히 참여하는 것만으로도 최고 유도 2단까지 받아갈 수 있다.(승단심사는 학교에서 치루며 본인이 담당 선생님께 신청해야함) 만약 유도에 관심이 있거나 단을 따두고 싶은 학생이라면 상당한 플러스 요인이 될 수 있다.
6. 명석고등학교의 전통1은 4월초쯤, 명석고의 벚꽃이 피면 단체로 운동장에 나가 반 사진 및 개인사진을 찍는 것이다.
7. 명석고등학교의 전통2는 수능전날, 2학년 학생들이 길을 만들어 교장선생님과 조회 이후 귀가하는 3학년 학생들에게 박수를 쳐준다. '내년에는 나도 저기 있겠지. 열심히 하자'라는 생각을 갖지 않으면, 어느 순간 고3 6월 모평을 끝내고 새벽 2시 46분에 나무위키에 글을 쓰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
8. 명석고등학교는 사립고등학교이기 때문에 선생님이 교체되는 일이 거의 없는데, 마침 개교한지 30여년이 지나 은퇴를 앞둔 50대후반~60대 선생님과 30대의 젊은 선생님이 공존하고 있다.
9. 여자선생님의 비중이 꽤 적은 편이다.[14][15] 소문에 따르면 초대 이사장이 '남자는 남자교사가 가르쳐야한다'는 생각을 갖고 있었고, 이것이 전통처럼 내려왔기 때문이라고 한다. 하지만 2017년 명석고 개교 34년만에 첫 여자담임 선생님이 들어오면서 여러모로 개혁의 바람이 불고 있다.
10. M리그, M산, M브릿지, M바우제 명석고에 관련된 것에 M이나 명석을 붙이는것도 특징이다(그래서 몇몇 학생들은 명석고등학교에 몸 담은 인생을 M생(M生)이라고 부르기도 한다...).
11. 교내에 럭비부가 있어서 오후에 훈련을 한다.
9. 바깥 고리
- http://mshs.or.kr 명석고등학교 홈페이지 - 공식 웹 사이트
- http://www.schoolinfo.go.kr/ei/ss/Pneiss_b01_s0.do?HG_CD=G100000211 명석고등학교(학교알리미)
[1] 한번 명석인은 영원한 명석인 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2] 두 사람은 부자(父子)관계라고 한다.[3] 한번 명석인은 영원한 명석인 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 [4] 명석고 재학생들은 후렴 첫구 두 소절만 크게 부르는 경향이 있다.[5] 농구대회는 2017년 부터[6] 3학년은 염색 빼고 다 가능한 수준[7] 계단 간격이 매우 애매하여 보폭이 이상해짐[8] 마이를 입고 겉옷을 입으면 굉장히 뻣뻣하여 불편함[9] 그래도 과거 명석고때 보다 좋아진 편[10] 정식명칭은 '꽃산'이지만 몇몇 선생님과 대부분의 학생들은 주로 '명석산'이라고 부른다.[11] 학교에 붙어있는산인 꽃산(명석산)이 꽤 큰 산이기 때문에 학교에서 청설모 같은 작은 야생동물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으며, 야자시간에는 박쥐들이 날아다니는 일도 종종 일어난다. (주로 4층 창밖에서 목격된다.)[12] 2019년 기준 존재하지않음[13] 2020년 기준 족구장으로 사용 좌측에 농구장 코트 두개가 있음.[14] 사실 사립 남자고등학교들이 다 그렇다. 그 중에서도 명석고는 꽤 심각한 편.[15] 2019년 기준, 여교사의 비중이 높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