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원대학교
1. 개요
3. 주변 교통편
3.1. 버스
4.1. 유성 캠퍼스
4.1.1. 캠퍼스 타운(I)
4.1.2. 기숙사(W, K)
4.1.3. 사범관(U)
4.1.4. 학생회관(N)
4.1.5. 콘서트홀(R)
4.1.6. 음악관(F)
4.1.7. 대학교회(T)
4.1.8. 중앙도서관(M)
4.1.9. 신학관(A)
4.1.10. 사회과학관(E)
4.1.11. 대운동장(2)
4.1.12.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O)
4.1.13. 미술관(G)
4.1.14. 인문관(B)
4.1.15. 테크노과학관(C), 공학관(D)
4.1.16. 테니스장(3), 베데스다공원(4)
4.2. 식당 및 편의시설
6. ROTC
7.1. 대학원
8. 학교생활
9. 사건사고
10. 기타
11. 둘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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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전광역시 서구 도안동에 위치한 개신교(감리회) 계열 사립대학으로서 그 전신은 1954년 미국 남감리회 선교사 선교사 스톡스에 의해 설립된 감리교 대전신학원이다.
종합대학이 된 후로는 신학대학을 통하여 목회자를 양성하고 있다. 1972년에 교명이 목원대학으로 바뀌었으며, 1993년 종합대학으로 승격해 목원대학교가 되었다. 목원대가 지난 61년간 배출한 졸업생은 4만 6,947명으로 그중에서 3,600여 명의 목회자를 비롯해 음대·미대는 많은 예술가를 탄생시켰으며 사범대학을 통해 국어·영어·수학·음악·미술·유아교육 등의 분야에서 1,700여 명의 교사를 배출했다. 목원대는 지난 1999년 중구 목동에서 현재의 서구 도안동으로 이전을 하고 캠퍼스 주변에는 도안신도시 개발 사업에 따라 282만 평의 친환경 생태도시가 들어섰다. 사범대학, 음악대학, 미술대학으로도 유명하며 도심권에 위치해 있어 생활편의 시설이 뛰어나다.
2. 미션스쿨
2.1. 종파
목원대학교는 한국전쟁 후 피폐해진 나라와 특히 농촌 재건을 목표로 세워진 학교다. 그래서 목원대의 옛 명칭도 대전 감리교 신학대학이다. 이호운 학장 이후 남기철 학장 체제가 들어서며 음대, 미대 등이 증설되며 목원대학이 되었다.
2.2. 에피소드
- 대전권 대학들이 소주병에 본인들의 학교를 광고하는 이벤트에 충남대, 우송대, 대전대, 건양대, 중부대, 한밭대가 참가했으나 한남대, 목원대, 배재대는 개신교 계열의 미션스쿨이라는 이유로 이 이벤트에 참가하지 않았다.
2.3. 채플
목원대학교는 개신교 학교로서, 재학 기간 중 4학기 이상의 채플을 이수하도록 되어있다. 개신교 신앙을 기초로 자아의 주체성을 확립하며 성숙한 인격을 쌓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비 개신교인 학생들이 지루하게 느낄 수 있는 채플을 다양화하여 많은 학생들에게 개신교 가치관을 통한 자아 발견과 인격 성숙을 목적으로 하고 있으며, 일반 채플, 개신교인 채플, 영어 채플, 비 개신교인 채플 등의 시간으로 세분화하여 채플을 진행한다. 채플은 교내에 있는 목원대학교회에서 열리며, 특성화 명목으로 노래나 연극이 함께 하는 문화예배, 부활절에는 달걀 나눔, 크리스마스 시즌에는 성가대의 합창도 들을 수 있는 등 나름의 노력을 꾀하고 있다.
채플이라는 걸 한번 듣게 되면, 이 학교는 정말 어디보다 열렬한 개신교 학교임을 인지하게 될 것이다. 목원대학교의 채플은 같은 지역의 미션스쿨인 한남대나 배재대보다 더 매섭다.
- 예배 시작 직후부터 15분간 입실하면 지각 처리[5]
- 3회 지각 = 결석 1회
- 핸드폰을 하거나 대놓고 자는 경우에는 경고부여(경고 3회 누적시 결석 1회)
- 과 행사(OT, MT, 봉사 등)로 인한 어쩔 수 없는 불참도 결석 처리.[6]
- 5회 결석시 그 학기 채플 F 처리.[7]
- 장학금 후보로 올라도 그 학기 채플 F 받으면 지급 취소.
- 졸업 전 이수 4번 못 받으면 졸업 불가.
채플 시간엔 간혹 목사가 속으로만 생각하고 넘어가야 할 허튼소리를 내뱉을 때가 있었다. 지난 2007년 제17대 대통령 선거 때는 대놓고 목사가 "예수를 믿는 이명박이 대통령이 되어야 한다." 등 개인적인 발언으로 다른 종교를 믿는 학생들을 불쾌하게 만들어 학생들의 많은 비난을 받았다.
학생들의 '''봉사'''로 음향이나 자막등의 방송을 운영하기 때문인지 음향이 미흡하고 방송사고가 꽤 일어난다.
2.4. 기독교의 이해
교양 필수과목으로 기독교의 이해 과목을 [8]수강하게 하고있다. 목원대학교 기독교교양교재위원회에서 만든 교재로 수업을 진행한다. 강의를 하는 교수마다 수업방식이나 내용이 상당히 다르다. 수업시간에 기독교 언급을 자제하려 노력하는 교수도 있으며 그렇지 않은 교수도 있다.
3. 주변 교통편
3.1. 버스
- 대전 버스 11[9]
- 대전 버스 106[10]
- 대전 버스 115[11]
- 대전 버스 213[12]
- 대전 버스 312[13]
- 대전 버스 601[14]
- 대전 버스 603[15]
- 대전 버스 706[16]
4. 캠퍼스
예전엔 목동에 자리 잡고 있었는데, 캠퍼스가 있던 목동은 지금은 목양마을아파트로 바뀌었다. 봄만 되면 학교 전체를 벚꽃잎이 뒤덮는 장관은 벚꽃축제 저리 가라 할 정도였다.
목대생 사이에서 유명한 술집이었던 꼬마비[17]는 학교가 자리를 옮기면서 충대 근처로 자리를 잡았다.[18]
4.1. 유성 캠퍼스
예전의 목동캠퍼스에서 벗어나 1999년 이전한 유성캠퍼스는 신식 건물인 만큼 건물 외관은 물론 시설 편의성도 꽤 좋아졌다. 목원대의 상징마크 색을 바탕으로 통일감 있는 색채와 건물 디자인은 외부의 평가가 의외로 좋다. 하지만 정작 다니는 학생들은 삭막하다며 다채로운 타학교의 건물들을 부러워하기도 한다. 잘못 보면 흡사 빌라 단지 느낌. 학교 식당은 학생회관에 하나, 공대에 하나, 사범대에 하나 있다.
캠퍼스 전체적인 규모는 크지 않지만 세로로 길쭉한 덕분에 처음 온 손님에게는 꽤 넓게 느껴지는 착각을 불러일으키게 한다. 끝에 있는 미대나 공대 건물까지 가려면 꽤나 오래 걸어야 한다. 이를 감안해서 셔틀버스는 학생회관 쪽에서 한번, 안쪽의 문화콘텐츠대 앞에서 한 번씩 선다. 허허벌판이였던 목원대 앞에 술집, 맛집이 생기면서 낭만의 거리 목밤길이 되었다.
예전 학교 풍경을 재현하고 나무를 많이 심어놓았다. 초기엔 너무 어린 나무들만 심어놔서 볼품이 없었으나, 이제는 제법 나무들의 모양새가 갖춰졌다. 봄이 되면 신학관 주차장 옆 잔디밭에 심어져 있는 벚꽃나무들이 장관인데, 가끔 돗자리 펴고 막걸리에 짜장면 시켜 먹는 학생들도 볼 수 있다. 근처의 충남대에도 꽃구경 가기 좋은 오래된 벚나무들이 많다.
4.1.1. 캠퍼스 타운(I)
정문 들어가기 전 바로 오른쪽에 위치한 건물로 줄여서 '캠타'라 부르며, 보통 캠퍼스타운 하면 1층의 토스트집이나 지하의 음식점들을 먼저 생각한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학생들이 많이 찾았던 곳으로 목원대학교 주위가 허허벌판이던 시절에는 점심시간마다 식당의 자리를 차지하기 위해 헬게이트가 벌어졌고 당구를 치려는 학생들로 하교시간 이후에도 북적였지만, 2014년 이후부터는 목대 앞이 많이 개발되어 현재는 점심시간에도 한적하고 조용한 건물이 되었다. 이 때문인지 일부 식당들이 폐업하거나 다른 곳으로 옮겨졌다.[19]
- 만화, 애니메이션과[20]
- 산학협력단 청년창업지원센터
- 각종 상가(문구점, 식당, 복사집 등) 건물이 통째로 강의실로 쓰도록 바뀌어서 대부분의 식당 및 상가가 모두 빠져나간 상태다.
현재 남아있는 식당은 토스트집까지 해서 고작 3곳이다.
4.1.2. 기숙사(W, K)
통칭 '목원학사'로 불리는 기숙사이다. 통금 시간은 점호가 있는 매달 첫번째 화요일은 오후 11시부터 오전 4시 30분까지이며, 점호가 없는 날은 오전 12시부터 오전 4시 30분까지이다. 기본적으로 4인 1실로, 2층 침대가 2개씩, 책상 4개와 옷장 4개가 기본적으로 방 안에 있다. 화장실[22]은 방별로 하나씩 사용. 매년 5월에는 기숙사제를 하기도 한다.[23]
2014년 3월 17일에 착공한 2인 1실 신축 기숙사를 2016년 5월 31일에 추가로 준공했다. 2017년 1학기부터 입사가 가능해졌다. 또한 대학가 어디에서도 쉽게 보기 힘든 고급스러운 원룸과 하숙집은 학교 앞 5분 거리에 널려있다.
여담으로 기숙사는 학교의 정문에, 공학관과 인문관, 미술관은 학교의 끝부분에 위치해있어서 기숙사에서 생활하는 공대, 문화콘텐츠대[24], 미대생들은 매일 전공수업을 들을 때마다 끝으로 이동해야 한다. 기숙사에서 공학관까지의 거리는 약 1km이다.
4.1.3. 사범관(U)
2010년에 완공된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최신 건물로 그동안 사범대 건물이 없었을 적엔 각 단과대 건물에 뿔뿔이 흩어져 있었다. 사범관에는 교직원 식당 및 학군단 사무실이 있으나, 정작 사범관에 들어온 학과는 수학교육과(2층), 영어교육과(3층), 유아교육과(5층) 뿐이다. 2, 3층은 그마저도 학군단 사무실과 공용으로 사용된다. 4층은 사범대학 사무실과 함께 교육학 강의, 학군단 강의를 들을 수 있는 대형 강의실이 완비되어 있다. 국어교육과도 인문대[25]건물에 있다가[26] 2018년 2월 19일 사범대로 이전했다.
목원대학교 사범대는 1,700여 명의 교사를 배출하였고 현직으로 전국에 1,100여 명의 동문 교사가 인재양성에 힘쓰고 있다.
대전 천안 충남권 사립대 임용률 1위
국어교육과 영어교육과는 매년 꾸준한 임용률을 보여주며 수학교육과는 2003년 15명 합격 , 2002년 12명 , 2001년 13명 등 수학 임용고시에 합격하였으며 현재도 대전권 대학 중 최고의 임용 합격률을 자랑한다.# 학과 특성상 지방 거점 국립대학에 주로 설치돼 있는 음악교육과 미술교육과는 지거국과 경쟁하여 매년 임용률이 전국1~2 위하는 상위권의 경쟁력있는 학과이다. 유아교육과[27]도 임용률과 취업률이 높다.#
4.1.4. 학생회관(N)
- 지하 1층: 학생식당, 서점, 문구점, 안경점, 카페
- 1층: 학생서비스센터, 진료소[28], 우체국, 편의점[29]
- 2층: 학생신문사, 봉사지원센터, 예비군 사무실, 인력개발원
- 3층: JOB 카페, 유학생 상담실, 방송국 사무실
학생회관 앞의 농구장을 이용하는 학생이 꽤 많이 있다.
소운동장은 매번 꾸준히 좋은 성적을 내고 있으나 학교측의 지원이 개판인 이유로 대운동장에서 훈련을 하지 못하는 목원대 야구팀이 아니면 사용할 일이 없다. 근데 이 소운동장이 관리가 잘 안되어서 수비 연습때 돌맹이에 불규칙 바운드로 튀는 타구에 맞아 다치는 선수들을 빈번하게 볼 수 있다. 전국대회에서 수비가 좋은 팀이라는 평가를 받자 그 비결로 '상태 개판인 소운동장에서 훈련하니 불규칙 바운드 쯤이야' 라는 반응을 보인 선수들이 많았다고 카더라. 다만 소운동장과 비교적 가까운 사범대와 음대 쪽에서 체육대회날에 쓰긴 하지만, 다른 과에서는 거의 대운동장을 쓰는 편.
체육관은 스포츠건강관리학과 학생들의 전공강의실이나 마찬가지로쓰인다. 실내 수업하는 체육관련 교양과목 때도 가끔 이용된다.
4.1.5. 콘서트홀(R)
각종 실내 공연, 행사 등에 활용이 되는 곳으로, 주로 음대와 음악교육과 측에서 사용하며 연습실도 구비되어 있다. 지하는 음악교육과 연습실이며, 1~4층은 음대 연습실이다.
밤중이나 주말에 이곳을 지나가다 보면 연습을 하는 음대생들의 악기 소리를 심심찮게 들을 수 있다. 음악대학 증축과 함께 음대 연습실과 연습실을 잇는 다리도 증축되었다.
스포츠건강관리학과 역시 자주 이용하며 학과 사무실 역시 이곳에 위치해있다.
4.1.6. 음악관(F)
음악대학이 쓰는 건물로, 원래는 정문에서 가장 가까운 단대 건물이었으나, 2010년 사범대(U관) 건물이 생기면서 그 명예의 자리(?)를 넘겨주게 되었다. 원래는 3층 건물이었으나 증축공사로 4층 건물이 되었다. 음대 주변에서 악기를 매고 돌아다니는 학생들을 자주 볼 수 있다. [33] 관현악학부의 경우 미대와 함께 목원대학교에서 전통적으로 강세인 학과였다. 그도 그럴것이 대전,충청지방에선 거의 첫 번째로 생긴 클래식음악 학과이기 때문, 실제로 대전,충청 거점 관현악단 단원을 보면 목원대학교 출신이 상당히 많다. 대전권에서는 충남대학교 음대와 묘하게 라이벌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충남대학교는 현악, 목원대학교는 관악 이라는 말이 전해질 정도.[실제로]또한 서울 등 수도권에도 목원대 출신의 음악 교사가 많아서 그런지 관심이 있는 학부모들 사이에선 목원대가 꽤 알려져있다.
4.1.7. 대학교회(T)
기독 감리회 미션스쿨인 목원대에서 채플은 4학기 동안 의무로 들어야 되는 교필 과목이다 보니 목대생이라면 징하게 가게 되는 곳이다.[34]
일요일에는 근방의 지역민들이 참석하는 주일예배가 열리는 보통 교회의 역할을 한다.
4.1.8. 중앙도서관(M)
정문에서도 바로 보이는 가장 큰 건물, 대학 홍보 이미지에서 빠지지 않는 핵심적인 건물이다. 도서관 개방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이며,[35] 열람실은 새벽 6시부터 밤 12시까지 개방해놓으며, 시험기간에는 24시간 열어놓는다.
- 지하 1층: CU[36], 전산실습실[37], 열람실
- 1층: 열람실, 지성의 연못[38]
- 2층: 헤세 도서관, 연속간행물실, 참고 자료실
- 3층: 대출실, 뉴미디어 플라자[39]
- 4층: 이사장실, 총장실, 기타 사무실
2000년대 중후반에 열람실의 기계화가 진행되어 자리를 맡기 위해서는 기계에다 대고 학생증을 찍어야 한다. 6시간에 한 번씩 리셋된다. 그래서 시험 기간에는 한 명이 대표로 새벽에 나와 학생증을 대신 찍어주기도 한다.
매 시험기간엔 학생회에서 음료수나 빵 등을 아침 일찍 선착순으로 나눠준다.[42]
또한 도서관 3층에는 만화책만 있는 공간이 있는데 꽤나 많은 만화책들이 있으니 한번 가보는 것을 추천한다.
참고로 4층은 볼 일 없으면 안가는걸 추천한다.[43] 대학본부(교무과, 총무과, 경리과 등)가 모여있는데, 이 곳이 사람 사는 곳인가 싶을 정도로 조용하고 삭막하고 일만 한다. 음악도 틀어놓고, 퇴근 후 회식을 사무실에서 하느라 냉장고에 소주(!)가 발견되기도 하는(당연히 업무 시간에는 절대 안먹는다.) 등 다른 기타부서랑 비교하면 거의 북한급. 근로생들이 심부름으로 갔다가 문화 충격을 받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4.1.9. 신학관(A)
신학과, 신학대학원, 기도실, 신학연구소, 세미나실, 계단강의실 등으로 구성되어있다.
이곳을 지나가다 보면 흘러나오는 찬송가를 가끔 들을 수 있다.
4.1.10. 사회과학관(E)
사회과학대 건물이다.
건물 뒤엔 예쁘고 돈 많이 들인 것 같은 호사스러운 연못공원이 신축되었다.
4.1.11. 대운동장(2)
원래는 자유롭게 아무나 이용할 수 있는 곳이었지만, 인조잔디와 우레탄 트랙이 깔린 멋진 운동장으로 바뀌면서 학교에 허락을 받고 이용해야 한다. 보통 학생들은 과사를 통해서 쉽게 허락을 받을 수 있다. 주말엔 종종 조기축구회 아저씨들을 볼 수 있다. 예전 모래바닥이었을 땐 야구 유니폼 입은 사람들의 모습을 자주 볼 수 있었지만 운동장이 바뀐 후 그들은 종적을 감추었다. 현재 목원대학교의 대운동장은 학교 소유가 아닌 대전광역시 소유이다
날씨가 좋은 봄과 가을에는 인조잔디에 앉아 캠퍼스 데이트를 하는 커플들이 주로 보인다.
드라마 아름다운 그대에게의 운동장 촬영장소였다.#
대한민국 5부 축구리그인 K5리그 대전/충남/세종 리그에 참가하는 대전 위너스타 FC가 훈련 등을 위해 자주 사용한다고 한다.
4.1.12. 건축도시교육지원센터(O)
산학협력단이 입주해 있는 건물이다. 안에 카페, 대학원 사무실과 건축학과, 도시공학과 연구실과 설계실이 자리하고 있다. 현재 중축된 상태이다.
4.1.13. 미술관(G)
목원대의 자랑이자 강세인 미대의 정원을 팍팍 늘리기 위한 학교의 의지로[44] 2011년에 5층으로 증축공사를 마쳐 사회과학대, 사범대, 공대에 이은 5층 건물 대열에 끼게 되었다. 그 미대 건물 뒤에는 가건물이 추가로 있으며, 전공실, 사진실, 작업실 역할을 하고 있다. 미대 건물엔 샤워실이 3곳 설치되어 있다.
목원대 출신의 많은 예술가와 독특한 커리큘럼, 세계적으로 유명한 교수진은 목원대의 또 다른 강점이다. 특히 도자디자인학과는 우리나라 도자 문화를 계승, 발전시킬 수 있는 인재 육성, 창의적이고 활발한 창작 활동을 통하여 현대 도예의 입체적, 조형적 표현 능력을 키우고 산업도자의 디자인 제형 및 생산 방법을 정규 교과과정과 현장 실습을 통해 학습한다. 나아가 사회에 기여하고 국가와 지역의 도자 산업을 선도 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비전 있는 도예가 (도자 디자이너)를 양성하고있다.https://mwucera.modoo.at/섬유패션디자인학과는 전국 패션공모전 ‘대상’ , 디자인학과는 부산국제광고제서 상을 휩쓰는 등 대기업에도 취업률이 높다. 만화 애니메이션과는 양대 포털사이트 네이버대학만화최강전 대상, 다음온라인만화공모전 대상을 수상하고 연달아 평창올림픽 웹툰공모전 대상을 수상하여 최고의 웹툰 작가 산실이자 등용문의 역할을 하고 있다.
4.1.14. 인문관(B)
2011년 1층에 편의점이 생겼으며, 편의점 매출 때문인지 미대 명물인 만두 아줌마를 쫓아내서 미대생들이 슬퍼한 과거가 있다.[45]다른 건물들에 비해 3층이다.
현재 단과대 명이 인문대학에서 문화콘텐츠대학으로 변경돼 인문관이라는 명칭과 문화콘텐츠관이라는 명칭을 함께 사용하고있다.
4.1.15. 테크노과학관(C), 공학관(D)
두 건물이 맞붙어 있으며, 보통 두 곳을 공대라 묶어서 부르거나 테대, 공대로 나눠부른다.
건물로는 가장 마지막에 위치해 있는데, 공대는 여름에도 한결같은 서늘함을 자랑하는 곳이다. 지하 1층에서 지상 5층의 규모이며, 지하 1층에는 식당[46]이 위치하고 있고, 지상으로는 소재디자인공학과, 도시공학과, 컴퓨터공학부, 정보통신공학과, 전자공학과, 지능로봇공학과, 건축학부의 학과에 대한 강의실 및 실습실, 컴퓨터실, 북 카페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두 건물 2층에는 연결 다리가 있어서 두 건물을 이어주는 역할을 한다.
'''테크노과학관의 원래 명칭은 자연과학관이었으나 개명됨.'''
4.1.16. 테니스장(3), 베데스다공원(4)
'베데스다 공원'이라는 명칭이 있다는 걸 아는 학생도 별로 없을 것이다. 보통 '연못'이라 부른다. 혹은 연못의 색깔 때문에 '게토레이 연못'(...)으로 불리기도 한다.
여름엔 녹조현상이 엄청나 초록색 똥물탕이 되어버리며, 장구벌레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여 훗날 성장한 수많은 산모기[47]들은 학생들의 헌혈 의지를 충족시켜준다.
벚꽃이 피는 봄이나 가을에 가면 저수지 벤치에 앉아있는 커플들을 가끔 볼 수 있다.
가끔 등산하시고 내려오시는 분들이 있는데 등산로를 타고 가면 뒷동네인 관저동 대자연 마을과 원앙마을 쪽으로 빠르게 가는 지름길이라고 한다. 관저동이 목원대에서 가까움에도 한 번에 가는 버스노선이 없고[48]. 114번의 배차간격이 길어 관저 1동에 거주하는 목원대생 위키러들은 시간과 돈을 절약하고 싶다면 산책하듯이 등산해도 좋다. 길도 완만하고 평탄하기 때문에 빠르게 등산로로 뛰어가면 공대까지 '''15분컷(!)'''도 가능하다.
4.2. 식당 및 편의시설
학생식당, 공대식당, 교직원식당이 모두 같은 업체가 운영 중인 듯. 다른 학교의 경우 토요일에도 공부하는 학생들을 위해 한 개의 식당을 운영하기도 하는데 목원대 식당과 도시락 업체는 모두 쉰다.
4.2.1. 학생회관 식당
학생회관 지하 1층에 있다. 운영시간은 평일 점심(11:00~13:30)이며 그 이후로는 라면을 파는듯?
메뉴는 찌게류, 일품(데리야끼덮밥, 열무냉면 등 메뉴), 양식(돈까스/치즈돈까스)를 팔며 2018년 현재 치즈돈까스(4천 5백원)을 제외하고는 4천원에 판매 중이다. 타 학교 학식에 비해 비교적 비싼 편인데 학생식당답게(?) 부실하기 짝이 없는데다가 심지어 맛도 없다! 그 덕(물론 도시락 업체가 학내에 입점한 영향도 간과할 수 없긴 하겠지만서도...)에 다른 학교 같았으면 점심 시간에 바글바글거려야 할 식당이 매우 한산한 모습을 하고 있다. (심지어 1,2명 있을 때도 있다! ) 교내 신문이나 페이스북에 목대생들의 불만 글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고, 자체적으로 설문 조사 및 의견 반영도 하는 모습도 볼 수 있는데, 그럼에도 나아지는게 없는 듯.
4.2.2. 공대 식당
공학관 지하 1층에 있다. 학생회관 식당이 어수선한 느낌을 주는 것에 비해 내부가 좀 더 깔끔하다. 수용인원은 학생회관 식당에 비해 50석 모자른 300석이라고 하던데 실제론 그거보단 좀 더 적은 듯. 가격이나 메뉴는 학생회관 식당과 별 반 차이가 없지만 공대 식당이 조금 더 낫다는 느낌을 준다. 하지만 공학관이 캠퍼스 뒷쪽에 있다보니 굳이 여기까지 가서 먹느니 밖에 나가서 사먹는게 나을 수도... 평일 점심(11:00~13:30)에만 운영한다.
4.2.3. 교직원 식당
사범관 1층에 있다.
운영 시간은 평일 점심(11:30~13:30), 저녁(17:30~18:30) 이며, 주말엔 운영하지 않는다. 방학에도 운영을 하는데 점심에만 한다. 2018년 현재 가격은 5천원으로 교내 식당임을 생각해보면 저렴하진 않지만 요즘 물가를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다. 보통 밥 + 국(또는 찌개) + 김치류를 포함한 반찬 4개가 제공되는데 먹을 만하다. 그 덕분에 인기가 많아서 점심 때는 꽉 찬다.(방학엔 중국 유학생들 덕택에(?) 꽉찬다. )
4.2.4. 기사 식당
시내버스 주차장 내 기숙사 쪽을 보면 회색 건물이 하나 세워져 있다.[49]
주로 버스기사 분들이 식사하는 곳으로, 학생도 돈 내고 먹을 수 있다. 따로 메뉴는 없고 무한리필이며 가격이 무척이나 저렴[50]하다. 주로 야채 위주에 국이나 찌개 한종류 이긴 하지만 대신 이곳의 대부분의 식재료는 '''직접 재배'''하는 유기농이다.[51] 덕분에 상춧값 파동 때도 이곳만은 꿈쩍하지 않고 무한리필 해주는 위엄이 돋보였다. 고기 없이 식사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면 한 번쯤 가보길 바란다. 심지어 김치도 직접 담그신다고 한다. 조미료가 들어가지 않아 집밥 먹는 기분이 날 것이다.
영업시간은 오전 7시부터 오후 7시까지 그리고 주말에도 영업하신다. 계산은 선불이고, 식사 후 그릇과 수저는 부엌 입구에 있는 통에 넣어야 한다. 원하는 만큼 더 먹어도 되지만 잔반은 남기지 말도록 하자.
참고로 점심시간때 가면 기사분들이 많아 원하는 자리에는 못 앉는다. 그마저도 모자라면 건물 뒤에 있는 하늘색 컨테이너도 식당자리라서 아주머니께서 그 쪽으로 가라고 하신다.
4.2.5. 도시락 업체
학내 식당들이 부실하다 보니 대안으로 도시락 업체를 들여온 듯 하다. 학생회관 앞 쪼그만 건물 1층에 더큰도시락이 있고, 중앙도서관 지하 1층에 오봉도시락이 있었지만 임대를 내면서 없어졌다. 도시락은 3천원 대부터 만원 넘는 메뉴까지 다양하게 있으며 도시락 말고 다른 메뉴들도 있다. 평일에만 운영하며 운영 시간은 오후 7시 반 까지라곤 하는데 그 보단 일찍 닫을 때가(특히 금요일) 많은 듯 싶다. 주말은 운영하지 않는다.
특이하게도 더큰도시락은 입구쪽에 조그맣게 카페도 같이 운영하는데, 결제는 도시락 주문하는 곳에서 하면 된다. 가격은 비교적 저렴하지만 컵의 크기가 작은게 함정. 같은 공간에 샌드위치 업체도 같이 입점해 있다.
이 외에도 캠퍼스 밖 주변에는 본도시락과 한솥이 있는데, 한솥은 2018년 11월 경에 임대를 내며 폐업했다.[52] 한솥이 있던 점포에는 현재 정육점이 들어서 있다.
4.2.6. 편의점 / 매점
공통적으로 평일엔 오후 7시까지 운영하는데, 편의점은 좀 더 늦게까지 하는 듯 하다. 크기는 학생회관>인문관>테크노과학관>중앙도서관 순으로 보인다.
편의점 매장 크기가 작은 편이다 보니 기프티콘 들고 가면 상품이 없어서 당황할 가능성이 높다. (상품권이 사용 가능하니 상품권을 쓰자)
학생회관에 세븐일레븐이 입점해 있으며, 주말에도 운영(오후 7시까지)한다. 방학 때에도 운영하는데 오후 8시까지 한다.
중앙도서관엔 CU가 입점해 있다. 평일은 오후 10시까지 운영을 한다고는 하지만 보통 오후 8~9시 사이에 마감하는 듯. 그나마 시험 기간에는 오후 10시 넘어서까지 운영하기는 하는데 자정까지 운영을 하는 경우도 있다. 운동장에서 축구하는 사람들이 늘 있어서 그런지 주말과 방학 때에도 운영을 하긴 하는데 점심 시간을 조금 넘긴 때까지 운영하는 듯하다.
인문관과 테크노과학관은 편의점이 아니라 개인이 운영하는 것으로 보이는 매점이 있다. (매점 이름이 서로 다르다.)
5. 학부
종합대인 만큼 신학대, 음대, 미대가 모두있는데 이것은 목원대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2021년 학과 개편이 이루어 졌으며 현재 신학대학, 문화콘텐츠대학, 공과대학, 테크노과학대학, 사회과학대학, 음악대학, 미술·디자인대학, 사범대학, 독립학부로 구성되어있다. ★표시는 2021학년도 기준 교직이수가 가능한 학과이다.
5.1. 신학대학
- 신학과 ★
5.2. 문화콘텐츠대학[53]
5.3. 사회과학대학
- 경영학과
- 항공호텔관광경영학부[58]
- 서비스경영전공
- 항공호텔관광전공
- 부동산금융보험융합학과[59]
- 국제무역물류학과[60]
- 글로벌경제학과[61]
- 마케팅빅데이터학과[62]
- 중국어중국학과[63] ★
- 광고홍보커뮤니케이션학부[64]
- 광고홍보전공
- 언론미디어전공
- 공공인재학과[65]
- 경찰법학과
5.4. 테크노과학대학
5.5. 공과대학
- 건축학부
- 건축학전공(5년)
- 건축공학전공
- 융합컴퓨터·미디어학과[71]
- 정보통신융합공학부
- 정보통신공학전공
- 인공지능전공[72]
- AI로봇융합과[73]
- IT융합전자공학과[74]
- 도시공학과[75]
5.6. 사범대학
5.7. 음악대학
5.8. 미술·디자인대학
- 도자디자인학과
- 웹툰·애니메이션과[80]
- 웹툰전공
- 애니메이션전공
- 시각디자인학과
- 섬유·패션디자인학과
- 산업디자인학과
- 미술학부
- 한국화전공
- 회화·미디어아트전공[81]
- 조형콘텐츠학부[82]
- 환경조형전공
- 캐릭터조형전공
5.9. 독립학부
- 국제예술산업학부
- 디지털만화애니메이션전공
- 한국어전공
6. ROTC
- 학군단 순번으로 169학군단이다.
- 한 기수당 총원은 30명이며 학군단장은 중령이다.
- 사범관 2층에 학군단 사무실이 있다.
7. 대학원
7.1. 대학원
- 일반대학원
- 신학대학원
- 산업정보언론대학원
8. 학교생활
8.1. 학생자치회
-2021년
- 총학생회 - 바람 (41대)
- 신학대학 학생회 - 세움 (67대)
- 문화콘텐츠대학 학생회 - 어울림 (37대)
- 사회과학대학 학생회 - We:Higher (36대)
- 사범대학 학생회 - 청명 (15대)
- 공과대학 학생회 - STAR:T (37대)
- 테크노과학대학 학생회 - MERIT (39대)
- 미술·디자인대학 학생회 - 늘품 (40대)
- 음악대학 학생회 - 조율 (37대)
8.2. 학생자치기구
-2021년
- 총동아리 연합회 - 스물 (39대)
- 총대의원회 - DIRECTION (34대)
8.3. 언론사
- 교지편집위원회
- 방송국 (MBS)
- 국자신문사
- 영자신문사
8.4. 중앙 동아리
총 6개의 분과가 있다. 중앙 동아리외에도 단과별 동아리와 비공식 동아리들이 다양한 활동을 하고있다. 이 동아리 외에 다른 동아리들도 많으며 자세한 사항은 매년 새학기 진행되는 동아리박람회를 통해 얻을 수 있다.
8.4.1. 체육분과
- ACE (농구)
- IG유도 (유도)
- 샬롬 (축구)
- 세이브 (배구)
- 스피드 (스키보드)
- 탁우회 (탁구)
- 검우회 (검도)
- 파워스매시 (배드민턴)
- 목원이글스 (야구)
- 엠돌핀 (수영)
- 스플릿 (볼링)
- 머슬핏 (헬스)
8.4.2. 봉사분과
- 그루터기(유아교육)
- 아낌없이주는나무(사회복지)
- 상상네이버스
8.4.3. 종교분과
- CCC
- DFC
- DSM
- ESF
- FIDES
- IVF
- JDM
- 스티그마
- 인터콥
8.4.4. 음악분과
- 로우피플 (힙합)
- 에로우헤드 (밴드)
- 크래커 (댄스)
- 13FRET (기타)
8.4.5. 취미분과
- EMP (모형)
- 주춧돌 (흑백사진)
- 광고놀이터
- KOCHING
8.4.6. 학술분과
- ESC (영어회화)
- NKC (일본어회화)
- 법학연구회 (법 연구)
- 시발(詩發)문학동인회 (문학)
- 예촌(문학)
9. 사건사고
10. 기타
- 호서권 개신교 신학대학은 목원대학교 신학대학, 호서대학교 기독교학과/신학대학원, 침례신학대학교, 순복음총회신학교, 나사렛대학교 신학대학, 대전신학대학교, 백석대학교 신학대학, 건신대학원대학교, 배재대학교 복지신학과/신학대학원이 있다
10.1. 2012 웹어워드 코리아 대학분야 최우수상
국내 웹사이트의 절대적이고 유일한 상인 웹어워드 코리아에서 대학분야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대학교 웹사이트 답지 않은 파격적인 메인화면과 UX의 우수성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10.2. 김원배 총장과 이사진의 교내정치
목사로 이루어진 이사진과 장로 출신 총장인 김원배 간의 정치 세력 싸움의 불똥이 거세다. 2011년 내려온 임시이사회 중에는 여당 정치조직("계룡 미래포럼" - 한나라당 박근혜 씨 정치조직)의 임원들이 무더기로 파송되어 온점에 대해 김원배 총장이 특정 정치세력 개입 의도가 있다고 판단, 맹 비난을 퍼붓은 적이 없다.
10.3. 이사회 비리
법인 사무국 직원의 인건비와 이사회 운영비를 교비로 지출했다는 사실이 밝혀지면서 논란의 불이 붙었다. 목원대는 이사회로부터 운영되는데, 학교가 주인이 없어 다들 책임감이 없다는 지적을 받아왔었다.
또한 2018 대학기본역량진단 예비결과 자율개선대학이었지만 최종결과에서 역량강화대학으로 등급하락한 원인이 이사회와 학교의 비리 감찰에 따른 점수 삭감 때문이다. 교육부는 동시에 발표 당시 현직 이사장과 전직 이사장의 직위 취소, 이사장-교수-교직원 포함 총 37명에 대해 징계를 의결했다. 그 와중에 일부 교수들이 자신들은 억울하다며 본부에 대자보를 붙이고, 목원대는 공식적으로 재심의를 요청했다. 그런데 이 재심의는 징계에 관한 재심의지, 대학기본역량진단 결과의 재심의가 아니다. 이 소식을 들은 학생들의 학교를 향한 비난이 폭주하였다.
10.4. 학교 홍보
신입생 확보를 위해 주변 고등학교의 수능 끝난 고3들을 콘서트홀로 초대해서 담당 교수가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한다. 또한 음대생들을 불러 공연을 시키는 등 학교 홍보에 굉장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10.5. 출신 인물
- 구효서: 국어교육과 출신. 이상문학상을 받은 소설가.
- 차승원: 토목공학과 출신.#
- 김동유: 서양화과 출신. 세계서 가장 거래 많은 현대미술작가 100인 중 55위 김동유작가.
- 이상민, 이상호: 쌍둥이 개그맨으로 유명한 이상민과 이상호가 바로 이 학교 사회체육학과 출신이다. 똑같은 학번에, 똑같은 공채 기수까지 한 놀라운 쌍둥이라고 볼 수 있다. 비슷한 예로 강원도 고성에 위치한 경동대학교엔 세 쌍둥이가 똑같은 학과, 학번으로 들어왔으며 군대도 같이 갔다고 한다.
- 김신의
- 김종민: 김천대학 음악과에서 목원대 독어독문학과로 편입한 후 학위를 수여받았으며, 독어독문학과와 언론광고홍보대학원을 나온 석사학위자다.
- 한동운: 작곡전공 출신. 음악학자, 음악평론가
- 김형수: 관현악학부 출신. 지휘자
- 이운복: 관현악학부 출신. 지휘자
- 최재문: 관현악학부 출신. 색소포니스트
- 최원호: 관현악학부 출신. 기타리스트, 교수
- 김현실: 관현악학부 출신. 첼리스트
- 김예지: 관현악학부 출신. 플루티스트, 교수
- 임장환: 관현악학부 출신. 퍼커셔니스트, 림스 타악기앙상블 음악감독
- 서동범: 관현악학부 출신. 뮤직홈 대표
- 조은혜: 합창지휘 전공. 합창단 전문 지휘자
- Rofesta gipsyband: 맴버 전원 관현악학부 출신.
- 백성현: 도시공학과 출신.
- 황영진: SBS 공채 개그맨 7기. 영화영상학부를 나왔다.
- 이범호: KIA 타이거즈 소속 야구 선수. 행정정보학과(...)를 나왔다.
- 심광호: 전 LG 트윈스 소속 야구 선수. 불어불문학과.
- 김준구: 영화배우. 미술교육과 출신으로, 다들 정극 연기하는 'SBS 기적의 오디션'에서 혼자 힘이 넘치는 전대특촬물(...)연기로 통과.
- 유수정: 2009년 미스코리아 대전충남 진. 영어영문학과.
- 김다영: 걸그룹 식스밤 멤버, 뮤지컬과 출신.
- 장종태: 현 대전 서구청장
- 전득배: 전 대전 시티즌 사장
- 송규아: 아나운서. 시각디자인학과.
- 김세훈: 네이버 웹툰 열렙전사 작가.
- 오세형: 네이버 웹툰 뱀파이어#s-3.5, 신도림 작가.
- 이난: 네이버 웹툰 문래빗 작가.
- 천범식: 네이버 웹툰 판타지스케치 - 더 게임, 돼지우리 작가.
- 감대: 네이버 웹툰 호곡 작가.
- 고요: 네이버 웹툰 방 안의 코끼리 작가.
- 늉비: 네이버 웹툰 Doll 체인지 작가.
- 둠스: 네이버 웹툰 언원티드 작가.
- 돌석: 다음 웹툰 프레너미 작가.
- 박준영 : TV영화학부 , 사회복지학과를 복수전공하며 2017년 자퇴한 것으로 확인됨 현재 유튜버
11. 둘러 보기
[1] 휴학생 2,711명, 학사학위취득유예학생 35명 미포함[2] 휴학생 196명 미포함[3] 학부 (전임 297명, 비전임 588명), 대학원 (전임 3명, 비전임 9명)[4] 2020학년도부터 인문대학에서 문화콘텐츠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된다.[5] 입구에 있는 기계에 학번입력 또는 신형 카드학생증을 찍을때 기준이다. 직전에 가면 줄이 은근 긴 편이니 좀 일찍 가는게 좋다.[6] 애당초 각종 행사 등으로 빠질 것을 생각해서 3회 결석까지 봐주는 거라고 하는 듯하다. 학교에서 인정하는 행사는 공결 처리를 해준다.[7] 목원대학교 종합정보시스템에 들어가면 자신의 채플 출결 여부를 확인할 수 있다.[8] 교양 필수다[9] 학교입구에 있는 버스정류장 편도운행 후 용계동종점으로 간다.[10] 종점 학교입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출발지[11] A 목원대네거리 하차 후 도보[12] 종점 학교입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출발지[13] 종점 학교입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출발지[14] A 목원대네거리 하차 후 도보[15] 종점 학교입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출발지[16] 종점 학교입구에 있는 버스정류장이 출발지[17] 네이버 웹툰작가 꼬마비는 이 술집 이름을 예명으로 따온 것이다.[18] 현재 꼬마비는 고깃집으로 바뀌어 도안동 카페베네 뒷편으로 자리를 옮겼다. 꽤 맛있는 편이라 널찍한데도 불구하고 저녁시간대에는 사람들이 가득 차는 편. 다만 인기 있던 부대찌개는 현재까지도 점심특선 메뉴로 판매 중이다.[19] 그 중에 중국집 국빈은 2014년 하반기에 사범대 뒷편의 후문 쪽으로 이전했으나, 2018년 7월에 문을 닫았다.[20] 과거 영화학부가 U관으로 이동하기 전에는 같이 건물을 썼다.[21] 목원대의 주거래 은행은 우리은행이다.[22] 샤워기가 있어서 여기서 씻는다.[23] 단, 2014년에는 청해진해운 세월호 침몰 사고 관련 일화로 인해 미루어졌다.[24] 舊 인문대[25] 현 문화콘텐츠대학[26] 본래 국어교육과는 사범대 설립 이전까지 인문대학 소속이었다.[27] 사범계 가산연수로 사범대 유아교육과 9호봉, 일반 4년제 대학 유아교육과는 8호봉이다.[28] 서비스센터로 들어가야 진료소가 있는데, 생각보다 아플 때 찾는 사람이 별로 없다. 심지어 무료임에도(...)[29] 전국 매출 1위 세븐일레븐이 여기다. 워낙 학교 내부에서 물건 살 곳이 없어서 매출이 몰렸다.[30] 목원대의 주거래 은행은 우리은행이다.[31] ISIC국제학생증이 하나은행 계좌로 발급된다.[32] 다만 관리상태가 영 좋지 않아 성능이 똥망이며, 잘 켜지도 않는 듯 하다. 그러니 정 급하면 중앙도서관 지하에 있는 전산실습실 컴퓨터를 이용하면 된다.[33] 다만 음악관 내 흡연구역은 학장님의 요청으로 2016년에 모두 폐쇄되었다. 또한 2015년까지는 음악관 중앙 벤치에서도 흡연하는 학생들을 심심찮게 볼 수 있었으나, 역시 금연구역으로 지정되어 현재는 콘서트홀 연습실 뒷편과 음악관 뒷편의 정자로 가야 한다.[실제로] 목원대학교 관현악학부 커리큘럼을 살펴보면 관악전공을 매우 밀어주고있다. 전학년 합주라던가... 현악전공 지못미 [34] 간혹 채플 빵꾸(F)를 자주 내 4학년 때까지 채플을 들으러 가는 학생도 있다. 같은 대전권 미션스쿨인 한남대학교와 배재대학교는 빵꾸나면 그 수업일수만 추가로 들으면 되지만, 목대는 한 학기를 더 듣든가 계절학기를 듣던가 해야 한다.[35] 과거엔 오후 9시까지였으나 2016년부터 1시간 단축되었다. 방학 기간에는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주말과 공휴일, 개교기념일에는 휴관한다.[36] 과거엔 그냥저냥 평범한 매점이었으나, 2016년에 CU가 입점했다.[37] 2019년까지는 학번 로그인 없이 이용이 가능했으나, 2020년부터는 3층과 마찬가지로 학번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이용이 가능해졌다.[38] 뉴미디어 플라자와 비슷한 기능을 하는 곳이다.[39] 이곳에서 DVD 영화를 볼 수 있으며, 지하 전산실습실처럼 컴퓨터도 할 수 있으나 지하와 마찬가지로 학번과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하며 1회 이용시 최대 3시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참고로 2018년까지는 익스플로러가 구식이었던 탓에 유튜브가 지원되지 않는 등 불편을 감수해야 했으나, 2019년 컴퓨터를 모두 교체하면서 이 문제가 해결되었다. 학교는 엄청난 인테리어 비용을 쏟아부었다.[40] 9시 이후에 열기 때문에 1교시 수업 자료로 쓸 프린트는 전날 준비해야 한다.[41] 예전에는 오후 9시까지 이용이 가능했으나, 2017년부터 오후 6시까지로 단축되더니 2018년에는 실습실 개관 시간이 30분 더 줄어들었다(...). 그나마 시험기간 1주 전부터 2주 동안에는 예전처럼 오후 9시까지 연장 운영하긴 했으나, 2018년 2학기부터는 시험기간에도 연장 개방하지 않으면서 이것도 옛말이 되고 말았다. [42] 요즘엔 저녁 시간대에 나눠주는 듯 하다.[43] 중앙도서관 엘리베이터가 2~3층이 운행되지 않는 관계로 보통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을 이용하려는 학생들이 궁여지책으로 4층까지 올라가야 하는 상황이지만 사실 4층은 학생들이 갈 일도 없다. 거의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기 위한 경유지일 뿐.[44] 교수들은 교육의 질이 떨어질 것을 우려해 반대했다.[45] 게다가 그 편의점은 24시간 영업도 하지 않아서 자주 밤새워서 작업하는 미대생들의 원성이 크다.[46] 멀어서인지 사람은 별로 없다. 지하 편의점은 현재 사라졌으니 1층에 있는 매점으로 가자.[47] 군대에서나 볼 수 있는 무시무시한 아디다스 모기.[48] 114번과 급행 3번을 타면 하차할 수 있는 '목원대학교입구' 정류장은 목원대하고 한참 멀리 떨어져 있어서 낚시와 다름없다[49] 주차장 안쪽 계단 바로 앞에 있는 건물이다.[50] 19년 1월 기준으로 1인당 4천원. 단, 카드기가 없어서 현금으로만 가능하다.[51] 가끔 다른 메뉴도 나오는 듯 하다. 돼지 껍데기 양념볶음이 나온적이 있다.[52] 한솥 목원대점은 영업시간이 유난히 다른 지점들에 비해 불규칙한 경향이 있었는데, 심지어 금요일과 주말엔 아예 영업하지 않는 날도 많았다.[53] 2020학년도부터 인문대학에서 문화콘텐츠대학으로 명칭이 변경된다.[54] 2015학년도 부터 신입생을 선발하지 않고 있으며, 재학생 3명이 남아있다. 마지막 학생이 졸업하게되면 국어국문학과는 완전히 폐과된다.[55] 영어영문학과와 국제문화학과가 통합된 학부이다.[56] 스터디와 과제가 많기로 유명하다.[57] 2020학년도 기준 문화콘텐츠대학(舊 인문대학)으로 편입[58] 舊 서비스경영학부[59] 舊 금융보험부동산학과[60] 舊 무역학과[61] 舊 경제학과[62] 마케팅정보컨설팅학과와 수학과가 통합된 학과이다.[63] 舊 중국학과[64] 舊 광고홍보언론학부[65] 행정학과와 지식재산학과가 통합된 학과이다.[66] 舊 도시환경화학공학과에서 분리[67] 舊 생의약화장품학부[68] 舊 보건관리학전공[69] 舊 사회체육학과[70] 舊 미생물나노소재학과[71] 舊 융합컴퓨터미디어학부[72] 舊 스마트모바일전공[73] 舊 지능로봇공학과[74] 舊 전자공학과[75] 舊 도시환경화학공학과에서 분리[76] 舊 공연예술학부 실용음악전공[77] 2017학년도 부터 피아노과로 통합되어 신입생을 뽑지 않는다. 현재는 대학원 과정에만 남아있는데, 학부과정이 폐지되기 전에는 음악대학이 있는 4년제 대학에서 유일하게 목원대에만 반주전공 학부과정이 있었다.[78] 학부과정은 폐지되었고, 현재는 대학원 과정에만 남아있다.[79] 舊 공연예술학부 작곡전공[80] 舊 만화애니메이션과[81] 서양화전공과 기독교미술전공이 합쳐진 전공이다.[82] 舊 조소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