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터 회수

유희왕의 속공 마법 카드.

한글판 명칭	'''몬스터 회수'''
일어판 명칭	'''モンスター回収'''
영어판 명칭	'''Monster Recovery'''
속공 마법
원래 주인이 자신인, 자신 필드 위의 몬스터 1장을 선택하고 발동할 수 있다. 선택한 몬스터와 자신의 패를 전부 덱에 넣고 셔플한다. 그 후, 덱으로 되돌린 패의 매수만큼 덱에서 카드를 드로우한다. 원래 주인이 상대인 카드가 자신의 패에 있을 경우, 이 카드는 발동할 수 없다.

자신 필드의 몬스터 1장과 패를 모두 덱을 되돌린 후 되돌린 패의 수만큼 드로우한다.
몬스터와 이 카드 자체는 덱으로 되돌리는 카드에 포함되지 않으므로 패 2장을 손해보는 것이고, 익스체인지, 잭 인 더 핸드 등으로 악용하는 것을 막기 위해선지 패에 원래 주인이 상대인 카드가 있으면 발동할 수 없다. 패로 되돌아가는 것도, 묘지 자원을 쌓는 것도 아니므로 새크리파이스 이스케이프의 면에서도 떨어지는 편. 2가지를 한꺼번에 할 수 있는 카드라는데에 의의가 있다.
원작에서는 어둠의 유우기가 사용하던 카드. 듀얼리스트 킹덤에서 인섹터 하가의 함정을 피하기 위해 블랙 매지션을 회수하고 크리보를 내보냈다. 만화책에서는 패가 몇장이든 '''5장 드로우'''라는 충공깽스러운 효과였다.
그리고 쿠자크 마이와의 듀얼에서도 사용. 일격을 먹으면 끝장나는 상태에서 허세로 깔아두었다가 다음 턴 자신의 몬스터를 안전하게 회수하였다.
그외에 원작 배틀 시티 8강에서도 사용해 모든 몬스터를 치우고, 크리보만 꺼내 크리보에게 바쿠라 료의 다크 네크로피어 악령을 빙의시키게 만들었다.[1] 물론 크리보는 그 후 유우기의 연쇄 파괴에 의해 폭☆살.

[1] 애니메이션판에서는 힘의 집약이라는 장착 카드를 한 몬스터에게 몰빵하고 악마지불로 크리보를 파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