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가 효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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室賀豹馬
코우가인법첩,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시노비의 등장인물. 코우가 만지다니 소속. 성우는 미야바야시 아츠시/최석필.
코우가 겐노스케의 외삼촌으로 젊은 두령인 겐노스케를 보좌하고 있다. 이마에 세로로 나 있는 세 개의 점이 특징. 맹인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나서는 일은 거의 없으며 작중에서도 직접 전투에 나서기 보단 겐노스케의 조언자 정도로 그려진다.
사용인술은 겐노스케와 같은 절멸금안. 겐노스케에게 동술을 가르친 것도 효마이다. 동술의 스승이라고는 하나, 효마의 경우에는 낮에 장님으로 지내며 밤에만 그 눈을 뜨는 것이 가능하다. 이 능력은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 방심하던 이가 닌자들의 허를 찌른다. 겐노스케가 칠야맹인의 금약에 당한 후 효마와 겐노스케 둘 다 장님으로만 알고 희희낙락하며 쳐들어온 미노 넨키를 동술로 제거했다. 이때의 연출은 가히 압권.
눈이 보이지 않는 만큼 대부분의 감각을 청각에 의존하는데, 때문에 치쿠마 코시로와의 대결에서 귀를 당한 뒤 얼굴을 파괴당해 절명했다. 필살의 동술도 눈을 다쳐 역시 청력에 의존하는 코시로에겐 통하지 않았다.
최후의 순간 겐노스케를 위한 일념으로 그의 무사를 기원하며 칼을 바닥에 짚어 선 채로 죽는다. 때문에 효마가 쓰러지는 소리를 듣지 못한 코시로는 효마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한동안 발이 묶였다.
室賀豹馬
코우가인법첩,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시노비의 등장인물. 코우가 만지다니 소속. 성우는 미야바야시 아츠시/최석필.
코우가 겐노스케의 외삼촌으로 젊은 두령인 겐노스케를 보좌하고 있다. 이마에 세로로 나 있는 세 개의 점이 특징. 맹인이기 때문에 대외적으로 나서는 일은 거의 없으며 작중에서도 직접 전투에 나서기 보단 겐노스케의 조언자 정도로 그려진다.
사용인술은 겐노스케와 같은 절멸금안. 겐노스케에게 동술을 가르친 것도 효마이다. 동술의 스승이라고는 하나, 효마의 경우에는 낮에 장님으로 지내며 밤에만 그 눈을 뜨는 것이 가능하다. 이 능력은 대외적으로 알려져 있지 않아 방심하던 이가 닌자들의 허를 찌른다. 겐노스케가 칠야맹인의 금약에 당한 후 효마와 겐노스케 둘 다 장님으로만 알고 희희낙락하며 쳐들어온 미노 넨키를 동술로 제거했다. 이때의 연출은 가히 압권.
눈이 보이지 않는 만큼 대부분의 감각을 청각에 의존하는데, 때문에 치쿠마 코시로와의 대결에서 귀를 당한 뒤 얼굴을 파괴당해 절명했다. 필살의 동술도 눈을 다쳐 역시 청력에 의존하는 코시로에겐 통하지 않았다.
최후의 순간 겐노스케를 위한 일념으로 그의 무사를 기원하며 칼을 바닥에 짚어 선 채로 죽는다. 때문에 효마가 쓰러지는 소리를 듣지 못한 코시로는 효마의 죽음을 인지하지 못하고 한동안 발이 묶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