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게로(인법첩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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陽炎
코우가인법첩,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시노비의 등장인물. 코우가 만지다니의 여닌자로 이름의 유래는 카게로 문서의 1번 항목(아지랑이). 성우는 하야미즈 리사/이민하/스테파니 영.
어머니의 피를 물려받은 능력은, 성적으로 흥분할 때 독기가 어린 숨을 내뿜는다. 때문에 카게로의 핏줄을 잇기 위해서는 많은 수의 남성들이 희생된다. 그러나 '''숙원으로 삼는 후보자들이 줄을 서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는 듯...(남자들이란...) 근데 작중에 독이 작용하는 장면을 보면 호흡으로 중독되는 것 같은데, 체위에 따라선 여자가 내쉬는 숨 한번 안 마시고 할 수도 있고, 왠지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이런저런 방법이 많을 것 같은데 남자가 죽어나간다는 걸 보면 체액도 독일지도.
겐노스케를 사모하고 있지만 오보로 때문에 이어질 수 없다는 걸 통감하고 있다. 그래서 오보로를 매우 증오하며 부전약정이 풀어지자마자 코우가 일원들중 제일 먼저 약정 해체 사실을 은폐한 이가 가문과 오보로를 싸잡아서 힐난하고 그녀의 목숨을 노린다. 때문에 작중에서 겐노스케와 '''자살하려 했으나''' 그의 동술로 좌절되었다.[1] 이 과정에서 독을 일부 마신 겐노스케는 호타루비의 뱀을 피하지 못하고 장님의 연고를 당한다. 겐노스케와 같은 가문 출신인 친척이며 약혼 제안이 오가기도 했으나 그녀의 체질로 인해 무산되었다.
작중에선 겐노스케를 제외한 코우가의 마지막 생존자로, 텐젠 일당에게 사로잡혔다가 미모를 탐낸 텐젠이 그녀를 겁탈하면서 능력인 독기로 죽이고 탈출하지만, 되살아난 텐젠에게 사로잡혀 겐노스케를 꾀어낼 미끼로 쓰인다. 이 과정에서 허벅지에 깊은 상처를 입고 격통을 일으키는 침을 다수 맞는 고문을 당해 빈사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후 텐젠과의 일전으로 거의 쓰러진 겐노스케가 끝까지 오보로를 죽일 의사가 없다는 걸 알자 반 미쳐버려 두 번째로 동반자살을 시도하나,[2] 이번에는 때마침 눈이 띄인 오보로의 동술에 당해 기력을 모두 잃고 사망한다.
능력에 걸맞게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들을 손쉽게 꾈 수 있다. 덕분에 텐젠과 간수 두 명을 손쉽게 보내버렸다. 직접적인 전투와 관련이 없는 능력이고,후반에는 창병의 기습으로 인한 부상에 텐젠에게 구속된 상태라 제대로 체술을 선보일 기회가 없었으나, 아케기누와 살벌한 칼부림을 벌인 걸 보면 기본적인 전투능력은 있는 듯 보인다.[3]
인법대결에서는 사에몬과의 연계로 막 효마를 죽인 치쿠마 코시로를 제거하는 공을 세운다. 텐젠도 한 번 죽였지만 매번 부활했으니….
陽炎
코우가인법첩, 바질리스크 코우가인법첩, 시노비의 등장인물. 코우가 만지다니의 여닌자로 이름의 유래는 카게로 문서의 1번 항목(아지랑이). 성우는 하야미즈 리사/이민하/스테파니 영.
어머니의 피를 물려받은 능력은, 성적으로 흥분할 때 독기가 어린 숨을 내뿜는다. 때문에 카게로의 핏줄을 잇기 위해서는 많은 수의 남성들이 희생된다. 그러나 '''숙원으로 삼는 후보자들이 줄을 서기 때문에''' 별 문제는 없는 듯...(남자들이란...) 근데 작중에 독이 작용하는 장면을 보면 호흡으로 중독되는 것 같은데, 체위에 따라선 여자가 내쉬는 숨 한번 안 마시고 할 수도 있고, 왠지 안전하게 할 수 있는 이런저런 방법이 많을 것 같은데 남자가 죽어나간다는 걸 보면 체액도 독일지도.
겐노스케를 사모하고 있지만 오보로 때문에 이어질 수 없다는 걸 통감하고 있다. 그래서 오보로를 매우 증오하며 부전약정이 풀어지자마자 코우가 일원들중 제일 먼저 약정 해체 사실을 은폐한 이가 가문과 오보로를 싸잡아서 힐난하고 그녀의 목숨을 노린다. 때문에 작중에서 겐노스케와 '''자살하려 했으나''' 그의 동술로 좌절되었다.[1] 이 과정에서 독을 일부 마신 겐노스케는 호타루비의 뱀을 피하지 못하고 장님의 연고를 당한다. 겐노스케와 같은 가문 출신인 친척이며 약혼 제안이 오가기도 했으나 그녀의 체질로 인해 무산되었다.
작중에선 겐노스케를 제외한 코우가의 마지막 생존자로, 텐젠 일당에게 사로잡혔다가 미모를 탐낸 텐젠이 그녀를 겁탈하면서 능력인 독기로 죽이고 탈출하지만, 되살아난 텐젠에게 사로잡혀 겐노스케를 꾀어낼 미끼로 쓰인다. 이 과정에서 허벅지에 깊은 상처를 입고 격통을 일으키는 침을 다수 맞는 고문을 당해 빈사 상태에 이르게 된다.
이후 텐젠과의 일전으로 거의 쓰러진 겐노스케가 끝까지 오보로를 죽일 의사가 없다는 걸 알자 반 미쳐버려 두 번째로 동반자살을 시도하나,[2] 이번에는 때마침 눈이 띄인 오보로의 동술에 당해 기력을 모두 잃고 사망한다.
능력에 걸맞게 아름다운 외모로 남성들을 손쉽게 꾈 수 있다. 덕분에 텐젠과 간수 두 명을 손쉽게 보내버렸다. 직접적인 전투와 관련이 없는 능력이고,후반에는 창병의 기습으로 인한 부상에 텐젠에게 구속된 상태라 제대로 체술을 선보일 기회가 없었으나, 아케기누와 살벌한 칼부림을 벌인 걸 보면 기본적인 전투능력은 있는 듯 보인다.[3]
인법대결에서는 사에몬과의 연계로 막 효마를 죽인 치쿠마 코시로를 제거하는 공을 세운다. 텐젠도 한 번 죽였지만 매번 부활했으니….
[1] 이후에도 동반자살을 또 시도하는걸 보면 은근 얀데레 기질이 있다. 작중에선 이런 부분이 주구장창 부각되기보단 사모하는 마음 쪽이 좀 더 많이 묘사되지만.[2] 이때 오보로에게 한 걸작의 명대사: "오보로. '''네년 혼자 오래오래 살거라.'''"[3] 사실 몸에 부상을 입었을 적에도 포승을 풀자마자 성인 남성 두 명을 갖다가 그들이 저항할 틈도 없이 (하나씩 처리하긴 했지만) 바로 칼을 써서 죽여버리는등 몸이 좋지 않아도 싸울 능력은 제법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