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로오 사이세이(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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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쇠약
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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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상1
의상2
의상3
의상4
'''No.016'''

'''室生(むろお 犀星(さいせい'''
'''대표작'''
서정 소곡집(抒情小曲集)
사랑의 시집(愛の詩集)
'''파벌'''
키타하라 일문
'''문학경향'''
시, 순문학
'''취미기호'''
인근의 고양이와 노는 것
'''성우'''
오오사카 료타
1. 소개
2. 성능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4.2. 식단
4.3. 탄생일
5. 편지
6. 대사
7. 기타


1. 소개


인물 소개
고향 카나자와를 그리며 애수의 시를 노래하는 시인.
자연에서 자란 야생아를 자처하는 만큼
무엇에도 얽매이지 않는 자유분방함을 지닌 반면,
용모에 신경을 쓰는 꼼꼼한 면모도 엿보인다.
하기와라 사쿠타로와는 본인이 말하기를 '이혼일체(二魂一体)'의 친구 사이.
그를 울리는 사람은 설령 누구든 용서하지 않는다.
키가 작다는 것이 컴플렉스라는 모양.
故郷の金沢を想い愛郷の詩を詠う詩人。
自然育ちの野生児を自称するだけあって
何者にも縛られることの無い自由奔放さを持つ反面、
容姿に気を遣うマメなところも覗かせる。
萩原朔太郎とは本人曰く「二魂一体」の親友。
彼を泣かす者はたとえ誰であろうと許さない。
身長が低いことがコンプレックスらしい。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등장 인물. 카나자와 출신의 시인으로, 고향의 자연 속에서 성장한 것 때문인지 '야생아'를 자칭한다. 아무래도 시골 출신이다보니 한자를 잘 쓰지 못하기도 하는 등 다른 문호들에 비하면 학력은 다소 떨어지지만[1], 시 속에 담겨 있는 감성만큼은 누구에게나 인정받고 있다. 시 이외에 소설도 몇 편 쓴 적이 있지만 아무래도 이쪽은 적성에 맞지 않았던 모양.
하기와라 사쿠타로와는 오랜 친구 사이로, 사쿠타로를 울리거나 조금이라도 험담을 하는 자는 상대가 누구라도 절대 용서하지 않는다. 심지어 스승인 키타하라 하쿠슈가 사쿠타로의 고독병을 갖고 살짝 놀린 것에도 사쿠를 바보취급하면 가만 안 두겠다며 화를 냈을 정도. 게다가 다혈질적인 면모도 있는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의 편지나 사쿠타로의 말에 따르면 머리 끝까지 화가 났을 때는 '''체어샷(!)'''까지 시전하는 듯하다.[2] 미요시 타츠지가 평하기로는 사쿠타로가 얽힌 일이 아니라도 은근히 욱하는 기질이 좀 있다고. 하지만 오다 사쿠노스케[3]의 말에 따르면 아무리 화가 나도 양갱만 있으면 금세 기분이 풀린다고 하는 것으로 보아 양갱을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키가 작다는 것에 컴플렉스를 갖고 있다. 개화시 내친김에 키도 늘려달라고 한다거나, 캐릭터북의 인터뷰에서도 키에 대한 질문[4]이 나오자 누구 놀리냐며 발끈하는 모습 등을 보면 키에 관한 이야기는 사쿠타로 다음 가는 역린인 듯.[5] 또한 회상에서의 언급으로 미루어 보면 지독한 악필인 듯하며 본인도 이를 의식하고 있다. 하쿠슈가 말하기를 이 정도까지 원고 글씨가 엉망인 사람을 본 적이 없었다면서, 사이세이의 글씨에 대해 '''취음자 투성이인데다 꼭 새끼 지렁이 같은 글씨라 도저히 알아볼 수가 없었다'''고 평했다. 당연히 이 말을 들은 사이세이는 안그래도 신경쓰이는 거였는데 그러면 왜 잡지에 자기 시를 실었냐며 발끈했다(...).[6]
동물, 그 중에서도 특히 고양이를 매우 좋아하지만 유독 관장과 함께 생활하는 도서관의 전달자 고양이만은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 아예 싫어하는 것은 아니지만 고양이가 인간의 말을 한다는 것 때문에 고양이답지가 않아서[7] 영 귀여운 맛이 없다고. 공식 홍보 트위터에 올라온 사이세이의 생일 트윗에서도 고양이가 자기를 잘 쓰다듬어 주지 않는다면서(...) 사이세이에 대해 살짝 불만을 토로하기도 했다.

2. 성능


'''레어리티'''

'''무기'''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다소 안정
'''공격'''
173/623
'''방어'''
114/414
'''회피'''
66/238
'''기술'''
47/167
'''천재'''
44/164
'''미'''
46/166
'''주제'''
46/166
'''진실'''
45/165

3. 입수 방법


  • 유혼서 : 2시간
  • 유애서 : 산월기(は-3), 이불(に-1)
  • 카나자와 3문호 타이업 이벤트 보상[8]

4. 회상



4.1. 유애서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발생조건

노래의 이별
나카노 시게하루
무로오 사이세이
-
보스 격파 후 발생
메오토젠자이
오다 사쿠노스케
전투 개시 전 발생
성가정
하기와라 사쿠타로
키타하라 하쿠슈
무로오 사이세이
전투 개시 전 발생
'''전원 Lv30 이상'''

아라쿠레
하기와라 사쿠타로
무로오 사이세이
-
전투 개시 전 발생

이불
무로오 사이세이
키타하라 하쿠슈
-

4.2. 식단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스페셜
게살 크로켓
무로오 사이세이
나카노 시게하루

4.3. 탄생일


내용(원문)
내용(번역)
-
-

5. 편지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室生犀星様へ

犀星、本当に君は相変わらずだね
僕と真反対の性質だけれど、
その表裏の無い純粋さこそが
君を尊敬させるところでもあるんだ
そんなことを言うと、君はまた椅子を振り回すくらい
怒るのかもしれないけどね
芥川龍之介
사이세이, 넌 정말 하나도 안 변했구나.
나와는 정 반대인 성격이지만,
그 표리 없는 순수함이야말로 너를 존경하게 만드는 점이기도 해.
그런 소리 했다간, 넌 또 의자를 휘두를 정도로 화낼지도 모르지만.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키타하라 하쿠슈
室生犀星様へ

君の新しい詩を読んだよ
うん、前よりは良くなったんじゃないかな

朔太郎くんが好きそうな詩だね
またできたら見せに来るといいよ

北原白秋
네 새로운 시를 읽어봤단다.
응, 전보다는 괜찮아진 게 아닐까.

사쿠타로 군이 좋아할 것 같은 시야.
또 새로 쓰면 보여주러 오도록 해.

키타하라 하쿠슈
키타하라 하쿠슈 2
室生犀星様へ

美味しいカステラをありがとう
君の筆まめで気遣いが行き届いたところは
僕も見習いたいところだね

カステラの黄なるやはらみ新らしき
味ひもよし春の暮れゆく

北原白秋

호리 타츠오
室生犀星様へ

お元気ですか、僕はとても元気です

実は最近、室生さんの小説を読み返しているんです、
室生さんの詩ももちろん好きですが、
僕はあの詩的な小説もやはり好きです

追伸 また芥川さんと一緒に、お茶を飲みたいですね

堀辰雄
잘 지내시나요, 전 아주 잘 있답니다.

실은 요즘 무로오 씨의 소설을 다시 읽고 있어요.
무로오 씨의 시도 물론 좋아하지만,
전 그 시적인 소설도 역시 좋아해요.

추신 : 아쿠타가와 씨랑 같이 또 차를 마시고 싶네요.

호리 타츠오

6. 대사


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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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사(번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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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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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기타


류노스케의 편지에서 '의자를 휘두를 정도로 화내는' 운운하는 구절은 하기와라 사쿠타로와 관련된 일화에서 유래했다. 시인 오카모토 준이 사쿠타로에게 트집을 잡은 것이 발단이 되어 둘이 언쟁을 벌이고 있었는데, 이를 본 사이세이가 싸움이 붙었다고 오해하는 바람에 도와준답시고 체어샷을 시전하면서(!) 난입한 일이 있었다. 이후 류노스케는 사이세이에게 편지를 보내서 말린...게 아니라 오히려 부채질했고(...) 나중에는 잘 했다고 칭찬까지 했다고 한다. 후에 사이세이가 체어샷을 시전한 이유라고 밝힌 게 가관인데, '''책상은 너무 무거운 탓에 들고 휘두를 수가 없어서(...)'''.
이름의 읽는 방식은 '무로우(むろう)'와 '무로오' 두 가지가 있으며 실제 인물도 양 쪽을 다 사용했다고 한다. 일단 무로오 사이세이 기념관 측에서 공인한 정식 표기는 '무로오' 쪽.

[1] 실제 인물도 13세 때 고등소학교를 중퇴하고 일찍 취직했기 때문에 학력은 보잘것 없었다. 도쿠나가 스나오와 비슷한 사례.[2] 사쿠타로의 말로는 제대로 화가 나면 의자를 마구잡이로 휘둘러대는 통에 도저히 손을 쓸 수가 없는 상태가 된다고 한다. 심지어 2020년 5월에 추가된 스텝업 소장가챠에서 얻을 수 있는 한정 장상의 각성 전 일러스트가 체어샷을 시전하는 모습이다![3] 실제 오다사쿠는 사이세이의 추천으로 아쿠타가와상 후보에 오른 적이 있었다.[4] 키가 작아서 귀엽다는 말 안 듣냐고(...).[5] 사족으로 같은 성우가 연기한 도검난무-ONLINE-시시오도 키가 작은 편이고 이를 신경쓴다는 점이 같다. 다만 시시오 쪽은 키에 대한 컴플렉스가 조금 덜한 편.[6] 문호들 중 제일(...)의 악필인 나카노 시게하루가 관동 대지진 당시 카나자와에서 피난 생활을 하던 사이세이를 만나 가르침을 받은 일이 있었기 때문에, 사서들 사이에서는 농담조로 사이세이의 악필이 시게하루에게 그대로 옮은 게 아니냐는 추측이 돌기도 한다.[7] 여기에 더해 성격 자체도 좀 무뚝뚝하고 애교가 없는 편이다.[8] 이벤트 기간 한정 퀘스트(유혼서 잠서 5회)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