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타가와 류노스케(문호와 알케미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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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
잠서
쇠약
쇠약(무기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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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o.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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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芥川(あくたがわ 龍之介(りゅうのすけ'''
'''신장'''
180cm
'''생일'''
3월 1일
'''대표작'''
라쇼몽(羅生門)
지옥변(地獄変)
톱니바퀴(歯車)
'''파벌'''
신사조
'''문학경향'''
순문학
'''취미기호'''
방어 데리야키를 좋아함
'''성우'''
스와베 준이치[3]
1. 소개
2. 성능
3. 입수 방법
4. 회상
4.1. 유애서
4.2. 식단
4.3. 탄생일
5. 편지
6. 대사
7. 기타


1. 소개


인물 소개
드라이하면서 쿨한 얼굴이지만, 약간 천연스러운 구석도 있어서 거짓말을 그대로 믿고 당황하는 일도 잦다.
행동거지가 우아하고 수려해서 귀하게 컸다는 느낌을 주지만,
그래서 처음 만나는 사람에게는 다가가기 힘들다는 인상을 주기도.
그 인간성과 카리스마 때문인지, 귀찮은 사람들을 끌어모은다.
항상 연기를 달고 사는 헤비스모커.
ドライで涼しげな顔をしているが、少し天然なところもあり嘘を信じて慌てることもしばしば。
立ち振舞いが優雅で美しく、育ちの良さを感じさせるが、
そのせいで初対面の人にはとっつきにくい印象を与えることも。
その人間性とカリスマ性からか、厄介な人物を惹きつける。
常に煙を纏うヘビースモーカー。

'''조금은 천연스러운, 카리스마 문호'''

문호와 알케미스트의 등장 인물. 실제 문호에 대해서는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문서를 참조.
2021년 기준 게임 내에 단 4명뿐인[4] 최고 레어 등급 문호 중 하나. 도감 번호도 1번으로 가장 앞자리를 차지하고 있다. 겉보기에는 마치 어딘가의 양갓집 아들 같은 분위기를 풍기지만, 외모와는 영 딴판으로 천연 속성이라 소개문에도 있듯 거짓말에 낚여서 허둥댄다거나 하는 등 이런저런 바보짓(...)을 하는 일이 적지 않은 듯.[5] 물건을 사러 가는데 지갑을 잊어버리고 나오는 일은 예사요,[6] 심지어 글을 쓴다는 사람이 필기구를 빠뜨리고 다니는 등의 일도 자주 있는 모양. 이렇다보니 마찬가지로 평소에 뭔가를 자주 깜빡하는 히로츠 카즈오[7]와 함께 "깜빡이 콤비"로 엮이기도 한다.[8] 키쿠치 칸의 말에 따르면 방 정리도 잘 하지 않고 지내는 듯한데[9], 그래도 위대한 낙오자를 꿈꾼다는 이 사람보다는 그나마 형편이 좀 나은 편.[10] 게다가 평소 착각할 일이 없을 법한 물건들을 착각하는 일도 잦은지, 방어와 고등어를 구별하지 못하는 것은 물론[11] 심지어는 간장병과 잉크병을 착각한(!) 일까지 있었다고.[12]
실존 인물도 워낙 유명한데다 문학계에도 많은 영향을 주었다는 점을 의식한 듯 다른 문호들과의 유애서 회상이 꽤 많고,[13] 편지 쓰기를 좋아하는 모양인지 다른 문호들에게 보낸 편지 수도 전 문호들 중 톱을 자랑한다. 키쿠치와 시가 나오야에게는 '류(龍)'라고 불리며 키쿠치와는 오랜 친구 사이.[14] 나오야의 작품과 살아가는 방식을 동경해서[15] 항상 그와 같은 작품을 쓰고 싶어하는 마음이 지나친 탓에, 나오야 앞에서 자신이 쓴 소설을 두고 전부 실패작이라고 비하하는 일을 서슴치 않는다. 하지만 정작 이에 대한 나오야의 반응은 대략 '''"아이고 이 답답아"(...)'''

류노스케: 시가 씨.....전 어떻게 하면 시가 씨 같은 소설을 쓸 수 있을까요.[16]

나오야: 또 그 얘기냐! 저기 말야, 나는 나고, 류는 류야. 난 류처럼 치밀한 소설은 쓸 줄 모르고, 반대로 류도 나처럼 못 쓰는 게 당연하지.[17]

류노스케: 제 작품 따위 전부 실패작이예요. 쓸 필요 없는 것까지 써버리죠. 아니, 불필요한 것을 안 쓰면 표현을 할 수가 없어요.

나오야: 그-러-니-까-, 그런 건 사람마다 제각각이라고―

위의 대화 내용에서도 보듯 나오야의 이런 반응은 자신의 작품을 전부 실패작으로 치부해 버리는 모습을 보면서 소설을 쓰는 방식과 작품의 가치는 저마다 다를 수밖에 없는 것이 지극히 당연한 일인데 굳이 자신의 작품을 폄하하는 태도를 답답해하는 것. 류노스케의 자기부정이 하도 심하다보니, 신쵸샤 콜라보 이벤트의 일환으로 실시되었던 기습작전 이벤트 '사양'의 회상에서도 나오야가 왜 자꾸 그렇게 자신을 부정하냐며 한 소리 했을 정도였다.[18] 또한 아래의 편지 내용에서도 알 수 있듯 타니자키 준이치로도 비록 초M 성향의 변태이기는 하지만 문학에 대해서는 나름대로 확고한 신념이 있기 때문에, 자신의 작품을 서슴없이 폄하하는 류노스케의 이런 모습을 그다지 좋게 생각하지는 않는 듯하다.
호리 타츠오는 류노스케에게 문학을 배웠던 인연이 있기 때문인지 담배를 전혀 피우지 않는데도 류노스케의 유품이었던 담배 파이프를 항상 가지고 있었을 정도로 그를 존경하며[19], 류노스케도 호리를 '탓쨩코[20]'라고 부르며 많이 신뢰하고 있다. 하지만 회상에서의 묘사를 보면 거의 어린아이를 대하는 모습이라, 호리 쪽에서는 아직도 자기를 어린애 취급하냐며 살짝 불만인 모양.
시마자키 도손과는 서로에 대해 늘 비판적인 관계였기 때문에[21] 지금도 불편한 사이이며, 대놓고 도손에 대해 혐오감을 내비치기도 한다. 도손도 이걸 알고 있기 때문에 애니판 방영 기념 이벤트 '지옥변'에서는 잠서를 마치고 돌아와서 보수실에 누워 있는 류노스케의 상태를 확인하고는 자신이 여기 있으면 불편해할 거라면서 나오야와 타니자키 준이치로에게 류노스케를 맡기고 먼저 자리를 뜨기도 했다. 하지만 류노스케에 대한 호기심은 여전해서 그 후에도 자신을 싫어하는 것은 아랑곳하지 않고 계속 취재할 기회를 노리는 중.
다자이 오사무는 류노스케를 존경하는 정도를 넘어서 거의 처럼 숭배하는 수준이지만[22], 류노스케 쪽은 다자이의 이름과 인상착의 정도만 대강 알고 있는 수준으로, 단지 '재미있는 빨간 아이[23]' 정도로 생각하고 있는 듯. 게다가 류노스케는 다자이가 자신과 눈조차 마주치지 못하는 것을 보고 처음 한동안 '얘가 나를 싫어하나?'라고 생각하기까지 했다.
그런가 하면 게임 내에서는 직접적인 언급이 없지만 니코니코 공식 생방송 라디오 드라마의 내용을 보면 의외로 코바야시 타키지와도 쉽게 친해진 것으로 보인다. 잘 알려지지 않은 사실이지만 실제로 타키지와 아쿠타가와는 동시대의 작가이기도 했고, 아쿠타가와가 다른 프롤레타리아 작가들에게 박한 평가를 받고 있던[24] 와중에도 타키지는 그를 문학적으로 정당하게 평가하고 있었다. 또한 본격적으로 프롤레타리아 문학 노선을 걷기 이전의 초기 작품 중 오타루 지역에서 발간된 동인잡지 '극광(極光)'에 기고했던 '류스케의 경험'이라는 단편소설은 주인공의 이름부터 아쿠타가와를 다분히 의식한 '류스케(龍介)'이고, 작중 인물들의 심리묘사 등도 아쿠타가와의 작풍에 거의 근접했다고 한다.[25] 니코니코 생방송 드라마의 시나리오에서 류노스케가 타키지를 대할 때 그다지 어색해하지 않고 자연스레 귓속말을 주고받는 등의 묘사는 이를 반영한 것으로 보인다.[26]
실제 인물이 하루에 담배 '''180개비'''를 피웠을 정도로 엄청난 골초였다는 사실이 캐릭터 설정에 그대로 반영되었다. 캐릭터북의 인터뷰에서 만약 금연하라는 말을 들으면 어떻게 하겠느냐는 질문에 답하기를 담배를 못 피우게 되는 건 곧 죽는 거나 마찬가지라고.[27] 통상 일러스트에서도 손에 담배를 들고 있고 대사나 편지에서도 담배 이야기가 종종 나오지만, 금연구역인 도서관 내에서까지 담배를 피우려다가 사서나 관장 내지는 고양이에게 제지당하는 일이 잦은 듯하다. 도서관에 자기가 원하는 담배를 갖다 놓고 싶어도 직접 부탁하면 퇴짜를 맞을 게 뻔하다는 이유로 키쿠치에게 대신 이야기해 달라고 편지로 부탁할 정도[28]였고, 심지어 캐릭터북 3권에 수록된 키쿠치에게 보내는 편지[29]에서는 키쿠치의 권유로 마작을 하다가 함께 하던 멤버들이 죄다 류노스케의 담배 연기를 버티지 못하고 도중에 자리를 뜨는 일이 있었다고. 어느 정도였는고 하니 ''''마작 패가 안 보일 정도로''' 연기를 뿜어댄 게 문제였던 모양'이란다(...).
를 굉장히 싫어한다고 한다. 류노스케 본인이 말하기로는 전전생(...)에 개에게 물려 죽은 게 틀림없다고 할 정도였고[30], 키쿠치도 류노스케가 전생에 개와 악연이 있었던 것 같다고 하는데, 실제 인물이 개를 무서워했다는 사실을 차용한 설정인 듯.[31]
목욕하기를 극도로 싫어했다는 실제 인물의 성격을 그대로 따 왔는데, 실제의 아쿠타가와도 목욕을 거의 하지 않는 편이었고 어쩌다가 한다고 쳐도 목욕탕에 수건을 가져가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한다. 사서실 대사에서도 아예 목욕하기 귀찮다고 대놓고 말하고, 새로 추가된 유애서 회상에서도 무로오 사이세이가 '''너 또 목욕 안했냐'''며 정색을 했을 정도.[32]
최고 레어 등급인만큼 그에 걸맞는 우수한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다. 다만 정신이 '''불안정'''이라 침식에 약한 편이므로 이 점은 주의할 필요가 있다.

2. 성능


'''레어리티'''
무지개(虹)
'''무기'''

'''스테이터스(초기값/최대값)'''
'''정신'''
불안정
'''공격'''
142/502
'''방어'''
146/506
'''회피'''
11/39
'''기술'''
50/170
'''천재'''
50/170
'''미'''
42/162
'''주제'''
50/170
'''진실'''
50/170

3. 입수 방법


  • 유혼서 : 5시간
  • 유애서 : 톱니바퀴(へ-4)

4. 회상



4.1. 유애서



유애서명
대상문호1
대상문호2
대상문호3
발생조건

성가정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호리 타츠오
-
전투 개시 전 발생
'''호리 타츠오 Lv30 이상'''

은원의 저편에
키쿠치 칸
-
보스 격파 후 발생

암야행로
시가 나오야
-
전투 개시 전 발생
'''시가 나오야 Lv30 이상'''

달려라 메로스
다자이 오사무
-
전투 개시 전 발생
톱니바퀴
나츠메 소세키
-
시마자키 도손
-

어떤 여자
무로오 사이세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
전투 개시 전 발생

레몬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나오키 산주고
-
전투 개시 전 발생[33]

4.2. 식단


요일
시간대
식단
대상문호1
대상문호2

스페셜
단팥죽
나츠메 소세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저녁
방어 데리야키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키쿠치 칸

4.3. 탄생일


내용(원문)
내용(번역)
へえ……僕の誕生日、覚えていてくれたんだ
こうやって祝われるのも、たまにはいいものだね
헤에......내 생일, 기억해주고 있었구나.
이렇게 축하받는 것도 가끔은 괜찮네.

5. 편지


보낸 사람
내용(원문)
내용(번역)
하기와라 사쿠타로
芥川龍之介様へ

そういえば、君の小説をちゃんと読んだよ、
君のことを「ちっとも読んでいない」のは本当だった、
本当にその通りだよ
こんなことに君が生きていた間に気づけないなんて、自分は本当に馬鹿だね

また犀と君と、三人でうなぎを食べたいな

萩原朔太郎
그러고보니, 네 소설을 제대로 읽어봤어.
너에 대해 '조금도 이해 못했다'는 건 사실이었어, 말 그대로.
네가 살아있었을 때 이런 사실을 깨닫지 못했다니,
난 정말 바보인가봐.

다시 한번 사이랑 너랑, 셋이서 장어를 먹고 싶어.

하기와라 사쿠타로
나츠메 소세키
芥川龍之介様へ

君ならご存知かもしれません
あの猫のぬいぐるみの売ってる場所を知りませんか
声を大にして言うことはできません
けれども、あのように癒されるものはぜひ
一つ手元に置いておきたいと思っているのです、
犬なら尚よいですね

夏目漱石
당신이라면 아실런지 모르겠군요.
그 고양이 인형을 어디서 파는지 아시나요?
드러내놓고 할 말은 아닙니다.
하지만, 그렇게 위로받을 수 있는 물건은
꼭 하나쯤 곁에 두고 싶군요.
개라면 더욱 좋지요.

나츠메 소세키
나츠메 소세키 2
芥川龍之介様へ
龍之介君、どうかあまり責めないで下さい、
私から甘いものを奪うことは
筆を奪われることに等しいのです
貴方の煙草と一緒だと言えば、お分かりいただけると思います

芥川君だけは味方だと信じていますよ

夏目漱石
류노스케 군, 부디 너무 탓하지 말아 주시기를.
제게서 단 것을 빼앗는다는 건
곧 붓을 빼앗는 것이나 마찬가지랍니다.
당신의 담배와 마찬가지라고 하면 이해하시리라 생각됩니다.

류노스케 군만은 제 편이 되어 주시리라 믿겠습니다.

나츠메 소세키
타니자키 준이치로
芥川龍之介様へ

先日は文学談義を楽しませてもらいました、
しかし君の文学観は相変わらずのようです
自分の作を否定するのは構いませんが
皆さんそれぞれの理由で戦っているのですから、
自作が消えてもいい、などと取れるような発言は
謹んで頂きたいですね

谷崎潤一郎
요전에 나눈 문학 이야기는 즐거웠습니다.
허나 당신의 문학관은 여전한 모양입니다.
자신의 작품을 부정하는 건 상관없습니다만,
다들 저마다의 이유로 싸우고 있으니,
자신의 작품이 사라져도 좋다는 식으로 들릴 법한 발언은
삼가 주셨으면 좋겠군요.

타니자키 준이치로
무로오 사이세이
芥川龍之介様へ

欲しいと言っていた煙草を見かけたから買っておいたよ、
早いうちに取りに来なさい

駄賃に一本もらったが、羊羹のように味が広がるね、これは

室生犀星
갖고 싶다던 담배를 찾아서 사 뒀으니까, 빨리 가지러 와.

심부름값인 셈치고 한 대 피웠는데, 이거 꼭 양갱같은 맛이 퍼지는걸.

무로오 사이세이

6. 대사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로그인보이스
文豪とアルケミスト、始めよう
문호와 알케미스트, 시작하자.
문호입수시(처음)
やあ、僕の名は芥川龍之介。これからよろしく頼むよ
여어, 내 이름은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앞으로 잘 부탁해.
문호입수시(2회째)
やあ、また会ったね。今後ともよろしく頼むよ
여어, 또 만났네. 앞으로도 잘 부탁한다.
도서관
えぇ?ここで煙草吸っちゃいけないの?
에? 여기서 담배 피우면 안 되니?
戦うなんて柄じゃないけど……僕にしかできないっていうなら、仕方ないね
싸움 체질은 아니지만......나만이 할 수 있는 거라면, 어쩔 수 없지.
사서실
お邪魔します、お土産なくてごめんね
실례합니다, 빈손으로 와서 미안.
お風呂入るのって、面倒なんだよね
목욕하기 귀찮네.
보수(통상)
頭が痛い……少し横になってくる
머리 아파......잠시 누워있다 올게.[34]
연구
おや、何かを達成しているようだよ
어라, 뭔가 달성했나 보네.
구매
僕、財布を忘れちゃったみたいなんだよ
나, 지갑 놓고 나왔나봐.
편지
誰かから届いた手紙、読んでみるかい?
누군가 편지를 보냈네, 읽어 볼래?
식사
さ、いただこうか
자, 먹어볼까.
방치
ちょっと煙草吸ってくるよー
잠깐 담배 한 대 피우고 올게-
문호교대
うん、やらせてもらうよ。仕事だからね
응, 해볼게. 일이니까.
맵출격시
異世界への旅か……よい題材になりそうだね
다른 세계로 떠나는 여행이라......괜찮은 소재가 되겠는걸.
전투시 적과 조우
うん、僕なりにやってみるよ
음, 내 나름대로 해 볼게.
최종마스도달
悪役を倒すと、僕も悪役になるのかな
악역을 물리치면, 나도 악역이 되는 걸까?[35]
공격
仕事だから、悪いね
일이라서, 미안.
そこ、どいてもらおうか
거기, 좀 비켜 주실까.
공격(급소)
僕の万年筆、知らない?
내 만년필, 못 봤니?[36]
아이템입수
ふふん、見つけたよ
흐흥, 찾았다.
필살오의
僕が地獄まで送ってあげるよ
내가 지옥까지 바래다 줄게.
쌍필신수(통상)
ここはひとつお願いするよ
여긴 일단 부탁해.
쌍필신수(특수)
다자이 오사무
나츠메 소세키
호리 타츠오
키쿠치 칸
芥川「太宰君、頼りにしているよ」
太宰「っ……ありがとうございます!」
아쿠타가와 : 다자이 군, 믿고 있어.
다자이 : ......고맙습니다!
夏目「龍之介君、よろしく」
芥川「承知しました」
나츠메 : 류노스케 군, 부탁해요.
아쿠타가와 : 알겠습니다.
芥川「よろしく、たっちゃんこ!」
堀「了解です、芥川さん!」
아쿠타가와 : 부탁한다, 탓쨩코!
호리 : 알았어요, 아쿠타가와 씨!
芥川「寛!そこだ!」
菊地「合点承知!」
아쿠타가와 : 칸! 그쪽이야!
키쿠치 : 알았다고!
부상
あうっ
-
いたっ
아얏...
쇠약
この感覚、悲しさと虚しさに包まれる
이 감각, 슬픔과 허무감에 휩싸이는데.
상실
何のために生きているか、わからなくなる
무얼 위해 사는지, 모르겠어.
절필
僕はもうこの先を書き続ける力を持っていない……
내겐 이제 다음을 계속 써나갈 힘이 없어......
전투종료
人生は死に至る戦いだってこと、忘れてはいけないよ
인생이란 죽음에 이르는 싸움이란 걸, 잊으면 안 돼.[37]
MVP
やったね、僕にかかればこんなものだよ
해냈다, 내 손에 걸리면 이렇게 된다고.
잠서귀환
精神的にも肉体的にも疲労が溜まる仕事だね、小説を書くのと同じだ
정신적으로도 육체적으로도 피로가 쌓이는 일이구나, 소설 쓰는 거랑 똑같아.
조수변경
僕が助手?ちゃんと務まるかなあ
내가 조수? 잘 할 수 있을까.
유혼서잠서개시(통상)
じゃ、いってくるよ
그럼, 다녀올게.
유혼서잠서개시
(초혼의 책갈피[38]-범용)
君もつくづく研究熱心だね、わかったよ
つまり僕は、蜘蛛の糸を垂らして、その人を引っ張り上げればいいんだね
너도 정말 연구에 열심이구나, 알았어.
다시 말해 난, 거미줄을 늘어뜨려서 그 사람을 끌어올리면 되는 거지?[39]
유혼서잠서개시
(초혼의 책갈피-아리시마 타케오)
有島さんを探しているのか、彼はある意味僕と似た性質の人だよ
だからって見つかるかはわからないけれど……
まあ、ひとまず行ってくるよ
아리시마 씨를 찾는 건가, 그 사람은 어떤 의미로 나랑 닮은 사람이야.
그렇다곤 해도 찾을 수 있을지는 모르겠지만...
아무튼, 일단 다녀올게.
유혼서잠서개시
(초혼의 책갈피-가와바타 야스나리)
川端くん、静かなおとなしい人に見えるだろうけど、騙されちゃいけないよ
一度言い出したら、てこでも動かないんだから。
でも……あの奔放さは少し憧れちゃうよ
가와바타 군, 조용하고 얌전한 사람처럼 보이겠지만 속으면 안 돼.
한 번 말이 떨어지면 요만큼도 움직이지 않으니까.
하지만......그 분방함은 조금 부러워.
유혼서잠서완료
あ、何か終わったみたいだ
아, 뭔가 끝났나 봐.
문호의 도
こんなに不思議な本があるなんて驚きだね
이렇게 신기한 책이 있다니 놀라운걸.
문호의 도
(능력개방시)
少し強くなったみたいだ
조금은 강해진 것 같아.
  • 추가보이스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사서실사
たまには、違う服も良いよね
가끔은 다른 옷도 괜찮지.
도서관
(「声」マス開放)
寛は親友なんだ、偶に酷いやつだって思うこともあるけどね
칸은 내 친구야, 가끔 매정한 녀석이란 생각도 들지만.
  • 도서관(계절한정)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こんなに暖かいと、眠くなるね
이렇게 따뜻하니 잠이 오는걸.
여름
図書館の中は涼しいからいいね
도서관 안은 시원해서 좋네.
가을
読書の秋だけど、なにか読むかい?
독서의 가을인데, 뭔가 읽을래?
겨울
冬の寒い朝は、布団から出られないんだ
추운 겨울 아침엔 이불 밖으로 못 나가겠어.
  • 모약・상실시
상황
대사(원문)
대사(번역)
조수변경
결성
연구
구매
식당
ふぅ……
후……
はぁ……
하아……
도서관
視界の隅で歯車が蠢いているんだけど
시계의 모퉁이에서 톱니바퀴가 꿈틀거리고 있는데.
人生なんて、一行の詩にすら及ばない……
인생은, 한 행의 시에도 못 미쳐.
사서실
申し訳ないのだけれど、少し一人にしてくれないかい
면목 없지만, 잠시만 혼자 있게 해 주겠니.
阿呆はいつも、彼以外のものを阿呆だと信じているのさ
바보는 언제나, 그 이외의 것을 바보라고 믿는 법이야.
보수
誰か、僕が眠っている内にそっと絞め殺してくれる者はいないか
누군가, 내가 자는 동안 목을 졸라 죽여 줄 자는 없는 건가.
공격
働きたくない……
일하고 싶지 않아…….
부상
くるな……!
오지마……!
쌍필신수
はぁ……煙草吸いたい……
-

7. 기타


문호알케의 간판격인 캐릭터로, 게임 내에서 자주 볼 수 있는 톱니바퀴 문양은 대표작 중 하나인 '톱니바퀴'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인다. 배경 그림이나 인터페이스 뿐만 아니라, 각 문호들의 무기에도 모두 톱니바퀴 장식이 있으며 각종 소재나 수집 아이템으로도 톱니바퀴가 나온다. 예를 들면 개화 소재 '혼의 톱니바퀴[40]'와 '기억의 톱니바퀴[41]'나, 이벤트 수집 아이템인 '일그러진 톱니바퀴' 등.
기본 복장의 망토 안쪽 무늬 디자인 모티브에 대해 사서들의 해석이 분분했는데, 1주년 독본에서 단편 '거미줄'의 이미지로 밝혀졌다.
일본 사서들 사이에서 쓰이는 은어 중에 '아쿠타가와상 챌린지'라는 말이 있는데, 유혼서 잠서로 류노스케를 얻기 위해 다자이 오사무를 보내는 것을 말한다. 다자이가 류노스케를 매우 존경했다는 점과, 옛 스승이자 아쿠타가와상의 심사 위원이기도 했던 사토 하루오에게 수 차례 편지를 보내 자신의 작품을 추천해달라고 간청했을 정도로 아쿠타가와상에 집착했던 데서 유래한 것.[42] 한편 2018년 7월 18일 유혼서 이벤트로 신규 문호 나오키 산주고가 추가되었을 때는 '''양대 문학상이 이제야 전부 나왔다'''라는 우스갯소리도 나왔다.

[1] 자세히보면 소설판 얼굴없는 천재 발매기념으로 증정된 의상과 의상 디자인이 동일한편이다.[2] 소설판 얼굴없는 천재 발매기념으로 증정되었다.[3] 타니구치 코헤이 프로듀서의 추천으로 류노스케 역에 발탁되었다고 한다.[4] 다자이 오사무, 이즈미 쿄카, 아쿠타가와 류노스케, 러브크래프트. 이 중 러브크래프트는 신규 추가된 문호 중에서는 최초의 무지개 등급이다.[5] 오죽했으면 친구인 키쿠치 칸이 말하길, "그녀석, 본 대로 맹한 구석이 있으니까 너무 놀려먹고 그러지 말라고."(...)[6] 구매 대사에서 확인 가능. 게다가 별로 당황하는 기색도 없이 "나 지갑 두고 왔나봐"라고 한다(...).[7] 2019년 10월 3일 추가. 신규 문호 최초로 유혼서 상시 획득 가능으로 등장했다.[8] 실제 공식 트위터에 올라온 히로츠의 상관도에서 둘이 묶여 있는데, 둘 다 매점 앞에서 지갑을 잊어버리고 나왔다면서 당황하는 모습이 나온다. 그나마 류노스케는 ' 어디 놔뒀다가 깜빡한' 쪽에 가깝다면 히로츠는 아예 '자기도 모르는 새 어딘가에서 잃어버린' 거라 어떤 의미로는 류노스케보다 더 중증이라고 할 수 있다.[9] 키쿠치의 사서실 대사에서 '류보다 훨씬 제대로 된 방'이라는 언급이 나온다.[10] 이쪽은 자기 방을 엉망으로 해놓고 사는 것도 모자라 심지어 남의 방에다 자기 짐을 꾸역꾸역 쌓아놓는(...) 민폐를 저지르기도 한다. 덤으로 이 민폐짓의 피해자는 미요시 타츠지.[11] 류노스케 曰, '''생긴게 비슷해서''' 어느 게 방어고 어느 게 고등어인지를 몰랐단다(...).[12] 애니판 방영 기념으로 추가된 키츠네우동 회상에서 언급된다.[13] 2018년 기준 유애서 회상만 6개를 가지고 있다.[14] 실제 인물들도 고교 시절부터 친한 친구였고, 류노스케의 장례식에서 조사를 낭독한 사람이 바로 키쿠치였다. 또한 아쿠타가와상은 류노스케가 사망한 지 8년 후 키쿠치의 주도로 제창되었다.[15] 이를 반영한 듯 애니판 심판의 톱니바퀴 후반부에서 류노스케의 도플갱어 같은 존재가 나오야의 검을 무기로 사용하는 장면이 나온다.[16] 아쿠타가와가 "시가 씨의 문장처럼 쓰고 싶어도 쓸 수가 없습니다. 어떻게 하면 그런 글을 쓸 수 있을까요."라고 했던 말에서 유래한 것으로 보이는데, 실제로는 나오야 본인이 아니라 스승인 나츠메 소세키에게 한 질문이었다. 이에 대해 소세키는 "글을 쓰려고 작정하지 않고 마음 가는 대로 쓰기에 그런 문장이 쓰여지는 거겠지. 나도 그런 글은 쓸 수가 없다네"라고 대답했다고 한다.[17] 실제로 나오야의 소설은 치밀함과는 거리가 먼 간결한 문체와 필치가 돋보이는 편이다.[18] 더이상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로 있고 싶지 않다는 류노스케의 말에 나오야가 답하기를, "......류. 넌 어디까지나 '아쿠타가와 류노스케'라는 건 변하지 않아. 하지만, 딱히 모든 사람이 원하는 인간이어야 할 필요는 없다고."[19] '성가정'은 류노스케의 자살 소식으로 받은 충격을 바탕으로 쓰인 소설이다.[20] 호리 타츠오의 애칭으로, 현재의 도쿄도 키타 구 타바타에 있었던 '타바타 문인촌'에 모인 문인들 사이에서 불렸던 이름이다. 다만 실제로 호리를 이렇게 불렀던 것은 무로오 사이세이였고 류노스케는 '탓코짱(たっこちゃん)'이라고 불렀다는 기록이 있는데, 게임에서 류노스케가 호리를 탓쨩코라고 부르는 것은 1926년에 호리 앞으로 보낸 편지 마지막에 '호리 탓쨩코(堀辰ちやんこ様)'라고 적혀 있었던 것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측된다.[21] 도손은 류노스케가 예술지상주의를 관철하지 못한 것을 싫어했고, 류노스케는 도손의 자기중심적인 면과 주변을 돌아보지 않을 정도의 탐구심이 불쾌하다며 깠다. 실제의 아쿠타가와도 도손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기 때문에 수필 '어느 바보의 일생'에서 '나는 지금까지 신생의 주인공만큼 노회한 위선자를 본 적이 없다'고 말했을 정도. 여기서 신생은 도손의 사소설이며, 주인공인 기시모토의 모티브가 된 인물이 도손 자신이다. 회상에서 도손이 "너처럼 예술지상주의에 철저하지 못한 사람에게는 내가 위선자로 보일지 모르겠네."라고 하는데, 이를 의식한 설정인 듯.[22] 실제의 다자이가 아쿠타가와상에 집착하게 된 원인 중 하나이기도 하다.[23] 자신을 기억하고 있었냐며 감개무량해하는 다자이를 보고 한 말이 "뭐랄까, 빨간색이잖아, 넌."(...)[24] 단순히 박한 정도가 아니라 프롤레타리아 작가들 사이에서는 매우 냉담한 취급을 받았다고 한다.[25] 아쿠타가와는 윌리엄 모리스에 관한 연구를 대학 졸업 논문으로 썼는데, 독서광이었던 타키지는 국내외의 문학작품들 뿐만 아니라 이 논문도 탐독했다고 하며 아쿠타가와가 자살하기 2개월 전인 1927년 7월에 오타루에 왔을 때는 아쿠타가와의 강연을 들으러 갔을 뿐만 아니라 환영 좌담회를 주최하는가 하면 역까지 마중을 나가기도 했다고 한다.[26] 둘 다 나오야를 동경했다는 공통점이 있어서인지 나오야의 2주년 한정 장상 최대 강화 일러스트에서도 타키지와 함께 나오야 뒤에 서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 이를 두고 사서들 사이에서는 우스갯소리로 '나오야 팬미팅 현장 직찍(...)'이라는 말이 나오기도 했다.[27] 담배 없이는 머리도 안 돌아갈 뿐더러 글도 써지지 않는단다. 단 것 없이는 펜을 못 잡는다고 공언한 스승 나츠메 소세키와 일맥상통하는 부분.[28] 키쿠치에게 보낸 편지에서 말하는 담배 브랜드는 실제 인물이 애용했다고 알려진 '시키시마' 혹은 '골든 배트'로 추정된다. 이 중 시키시마는 1943년에 생산이 중단되었고, 골든 배트는 아쿠타가와 이외에도 다자이 오사무나카하라 츄야 등 많은 작가들이 애용했던 담배이기도 하며 여러 문학 작품들에서 '배트'라는 약칭으로 등장하기도 한다. 2018년 현재도 꾸준히 생산되고 있는 장수 브랜드. 다만 골든 배트 역시 2019년에 생산중지된다고 한다.[29] 게임 내에서는 나오지 않는 캐릭터북 오리지널이다.[30] 니코니코 공식 생방송 라디오 드라마에서 나츠메 소세키가 류노스케는 개를 싫어한다고 하자 항변(?)조로 말하기를 "그치만 개는 마물이라고요. 전 전생에....아니, 전의 전생에 개한테 물려 죽었을 거예요."[31] 실제 인물의 경우 만년에 죽기 직전 즈음에는 어째서인지 개를 전혀 무서워하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32] 그래서인지 2차 창작에서 다른 문호들(주로 키쿠치)이 종종 류노스케를 목욕시키려고 담배 등을 미끼로 낚시를 하는(...) 창작물을 볼 수 있다.[33] 2018년 7월 18일부터 8월 1일까지 실시되는 유혼서 이벤트 '나오키 산주고에 관한 연구'에서 한정 회상으로 추가. 처음에는 도감에 등록되지 않지만 이 회상을 한 번 본 후 유애서 '레몬'에 류노스케와 나오키를 잠서시키면 등록된다.[34] 실제 인물이 극심한 편두통에 시달렸던 것에서 유래.[35] 대표작 '라쇼몽'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작중 인물들의 모습을 통해 '살아가기 위해 정당화되는 악'을 그려낸 작품으로 여겨지고 있기 때문인데, 자세한 사항은 해당 소설 문서를 참조.[36] 소설 '캇파'에서 주인공이 만년필을 도둑맞는 장면이 있는데, 여기에서 인용된 것으로 보인다.[37] 실제 인물이 자녀들 앞으로 남긴 유서의 "인생은 죽음에 이르는 싸움임을 잊지 말거라."라는 구절에서 유래.[38] 음성 없이 텍스트만 출력된다.[39] 단편소설 거미줄에서 유래한 것으로 추정된다. 이 거미줄은 작중에서 석가모니가 지옥에 떨어진 악인 칸다타의 유일한 선행인 지나가던 거미를 밟아 죽이지 않은 일에 대한 보답으로 내려준 것이지만, 칸다타는 거미줄을 잡고 올라오던 중 지옥의 다른 죄인들까지 거미줄에 매달려 따라 올라오는 것을 보고 또다시 악한 마음이 생겨 그들을 쫓아내려 했다. 그 결과 거미줄은 끊어지고, 칸다타는 다시 지옥으로 떨어진다.[40] 매일 일반 유애서 い~へ단의 마지막 권에서 획득 가능.[41] 2018년 2월 28일 업데이트로 추가된 신규 일반 유애서 と단의 마지막 권 '이즈의 무희'에서만 드롭.[42] 만렙이 50에서 60으로 상향 조정된다는 공지가 올라왔을 당시 일각에서는 "아쿠타가와상 수상 작가가 아니라 '''아쿠타가와상 그 자체가 추가되는 거냐'''"는 드립이 나오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