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섭다곰-R

 



1. 개요
2. 상세
2.1. 한국
2.2. 중국
2.3. 대만
3. 성능
4. 여담
5. 관련 문서


카트바디 설명

트랜스폼

'''R 시리즈로 탄생해 더 무섭다, 곰!'''


1. 개요


2021년 1월 7일 크로노스 X와 같이 출시된 클래식 R 시리즈의 40번째 카트바디이자 무섭다곰의 리뉴얼 버전.
원본인 무섭다곰은 2014년 4월 10일 패치로 아이템 카트 아프다곰과 함께 출시된 스피드 카트이다. 무섭다곰과 아프다곰의 관계는 대강 흑련 9홍련 9, 또는 우퍼 X웨이브 X의 관계를 연상시키는 관계로, 스피드 카트와 아이템 카트가 페어로 나오고 아이템 차 쪽이 출중한 성능으로 주목받은 데 비해 스피드 차는 성능이 그다지 특출나지 못해 인식이 좋지 않거나 묻혀버린 케이스이다. 실제로 아프다곰이 보기 드문 물지뢰 기본 탑재 차량이자[1] 준수한 러너용 아이템 카트로 아이템 유저들에겐 제법 인지도 있고 많이 쓰인 데 반하여 무섭다곰은 기괴한 외형과 영 좋지 않은 성능으로 인해 쓰는 사람이 없는 것을 넘어 존재 자체를 아는 사람이 드물 정도였다. R 시리즈 후보로서는 실격인 셈. 때문에 공개 당시에는 또 무근본 카트를 리메이크하냐는 비판과 함께 아프다곰이랑 햇갈린 게 아니냐는 반응이 주를 이뤘는데, 아니나 다를까 이 차의 출시는 익주에 아프다곰-R을 출시하기 위한 빌드업이었던 것으로 밝혀져 유저들도 어느 정도 납득을 했다. 그래서 골든 파라곤 SR-R흑기사 PRO-R이 나왔을 당시만큼의 비판은 없거나 적은 편이다.

2. 상세



2.1. 한국


<colbgcolor=#fff> '''카트 명칭'''
무섭다곰-R
'''획득 방법'''
'''획득 불가'''
2020년 2월 17일까지 6900캐시로 상점에서 구입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외의 획득 경로가 없다.

'''현재는 어떠한 경로로도 획득할 수 없다.'''

2.2. 중국


<colbgcolor=#fff> '''카트 명칭'''
-
'''획득 방법'''
미출시

2.3. 대만


<colbgcolor=#fff> '''카트 명칭'''
-
'''획득 방법'''
미출시

3. 성능


'''성능 수치'''
'''서버'''
[image]
[image]
[image]
<colbgcolor=gainsboro> '''드리프트'''
970
-
-
'''가속력'''
1200
-
-
'''코너링'''
925
-
-
'''부스터 시간'''
900
-
-
'''부스터 충전량'''
640
-
-
'''속도 (매우빠름)'''
'''직선 속도'''
km/h
'''부스터 속도'''
294km/h [2]
'''스타트 부스터'''
km/h
'''헤어핀 감속'''
124~127km/h
'''주행 물리'''
'''안정성'''

'''접지력'''
중상
'''몸싸움'''

'''무게중심'''
중앙
성능 수치를 X엔진 파츠 기준으로 환산할 시 '''유니크 엔진 50''', '''레어 바퀴 7''', '''레어 핸들 2.5''', 일반 부스터 10에 해당하는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수치는 블리츠 HT-R의 수치와 핸들링 스탯 외에는 전부 일치하는 값으로[3] 흔한 Z7~뉴엔진 레어급 R 시리즈의 스탯 분배이다.
스탯만 보면 블리츠 HT-R과 비슷해 보이지만 호불호가 갈리는 핸들감 말고는 성능상의 단점이 없다시피하여 평가가 좋은 편인 그쪽과는 달리 무섭다곰-R의 성능은 영 좋지 않다. 감속이 평균 120대 중반으로 바이크보다 조금 나은 수준이기 때문에 코너 주파감이 굉장히 둔중하다는 느낌이 들고, 감속이 낮으면 안정성과 접지력이라도 완벽하면 좋으련만 막상 접지력도 2% 아쉬운 편이라 먼저 나온 고성능 R 시리즈 4륜차들[4]에 비하면 경쟁력이 떨어진다. 그렇다고 몸싸움이나 게충같은 부분이 특출난 것도 아닌지라 바이크류나 몸싸움에 특화된 R시리즈와 비교해도 그다지 좋을 것이 없고, 현역 시절의 평가가 좋았던 차도 아니라 소장용으로서의 가치도 떨어진다. 결론은 출시 의도를 모르겠는 카트. 아프다곰-R을 위한 빌드업으로서도 애매한 것이, 이전에 블루 캔디-R핑크 캔디-R이 같이 출시되었던 것처럼 함께 출시하거나, 아니면 출시해봐야 아무도 안 쓸 것이 명백한 무섭다곰은 그냥 무시하고 아프다곰-R만 출시했어도 됐었기 때문이다.


4. 여담


  • 안그래도 원본부터가 페어로 나온 아이템 카트와는 달리 주목받지 못하는 차량이었던지라 인지도가 없다시피 했는데, 하필이면 이 차와 같이 나온 유니크 카트바디인 크로노스 X가 사람들에게 더 주목을 받고 있는 상황인지라 완벽하게 묻혀버렸다. 실제로도 패치 후 상점을 확인하고 나서야 이 카트바디가 R 시리즈로 나왔음을 인지하게 된 사람들이 많다. 그리고 일 주일 뒤에는 그 아이템 카트바디도 같이 R 시리즈로 나오게 되어 더 묻혀질 가능성이 많아졌다.
  • 세이버 Z7-R 이후 2주 연속으로 R 시리즈 스피드 카트바디가 나왔다.
  • 무섭다곰의 R 시리즈가 그렇게 성능이 안 좋았던 것은 골든 파라곤 SR-R이나 흑기사 PRO-R 출시 때 유저들에게 받은 비판을 어느 정도 수용했거나, 아니면 그 당시의 성능을 그대로 고증했기 때문에 저렇게 나왔었을 수도 있다.

5. 관련 문서




[1] 뉴 엔진 중에선 유일한 물지뢰 차량이기도 했다.[2] 머리를 흔들경우[3] 핸들링 값(=좌우 회전 각도)은 무섭다곰-R 쪽이 50 높지만 핸들링 스탯 특성상 주행 성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닌지라 큰 의미는 없다.[4] 규격외급인 골든 파라곤 SR-R을 논외하고 보더라도, 좁게는 파라곤 SR-R, 세이버 Z7-R, 세이버 HT-R, 벌쳐-R같은 R시리즈 대장급부터 넓게는 플라즈마 FT-R, 세이버 SR-R, 코튼 SR-R, 제노-R, 하운드 HT-R, 블리츠 HT-R, 뉴 코튼-R 등 좋은 평가를 받았던 R시리즈 전부 포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