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영신풍류
'''무영신풍류'''(無影神風流)
라이트 노벨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에 나오는 가공의 검술 유파다. 일본어로 읽으면 무에이카미카제류라고 한다.
한국의 삼국시대, 신라의 화랑 황창에서부터 시작한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검술.
그림자마저 보이지 않는 신의 바람과 같은 검술로, 일본에 황 씨 일족의 총본산이 있으며 한국 지부는 피스 레드 성마리의 아버지인 성비영의 도장이 있다. 관장은 '성비영', 사범은 '성마리'로 100명이 넘는 문하생들이 그곳에서 검술과 실력을 기르고 있다.[1] 현재는 비영의 부인 황연우가 계승권을 가지고 있다.
기본 검술 7개와 오의 3개. 방어 검술 1개 합격기 3개, 그리고 반격기 1개가 있으며, 사흉(四凶)이라는 별도의 검술도 있다.
코마히코는 어느새 뽑아 든 도츠카노츠루기를 천천히 검집에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검막과 검집이 부딪히자 린드부름이 유지하고 있던 형상이 천천히 무너져 내렸다.||
무영신풍류에서 파문당한 황유평이 사용한 기술. 궁기라는 반격기와 혼돈, 도철은 직접 모습을 들어냈고, 도올은 사흉 버전의 운요라고 작가가 언급하였다.
사실 무영신풍류는 오라의 주인을 상대하기 위한 3대 비술 중 하나인 방혈의 창[4] 을 계승한 검술로써 그 극의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다른 3대 비술인 칠성권과 흑성가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오라 능력이 필요한, 오라 능력자를 위한 검술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황유평의 '''오라 능력 따위 없는 순수한 무영신풍류가 곧 최강이다'''라는 주장은 그 근본부터 잘못된 것이고[5] 황연우의, '''오라 능력이 무영신풍류를 부흥시킨다'''는 주장이 옳았던 것. 마리와 코마히코가 그 나이 때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그 수준이 높았던 것은 애당초 이 검술이 오라 능력자를 위한 검술이기 때문이다. 오라 능력자가 아닌 황유평은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었고 이 점에 황유평이 절망하게 되었다. 사실 무영신풍류의 일반 기술도 초인적인 기술과 근력이 필요한 검술인 데다 오의까지 간다면 인간은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인지라 순수한 무영신풍류를 부흥시키겠다던 황유평 역시 사용자를 오라 능력자 급으로 강화시키는 마검을 이용했다.
평행 세계인 퍼스트 블레이드 류에서는 동방의 제국 '쥬신'의 호국 검술이라고 소개되는데, 레닌의 아버지 마이더스의 이스턴 집사 '윤소윤'이 사용하는 걸로 나왔다. 여기서도 무영신풍류의 오의는 황 씨 직계에게만 계승되는 듯, 더불어 나이트 세인도 무영신풍류를 익혔을 가능성이 있다. 세인의 발음을 살짝 비튼다면 성아인으로도 읽을 수 있단 점에서 작가가 노렸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
초인동맹 세계관에도 전승되어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1. 개요
라이트 노벨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에 나오는 가공의 검술 유파다. 일본어로 읽으면 무에이카미카제류라고 한다.
한국의 삼국시대, 신라의 화랑 황창에서부터 시작한 천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검술.
그림자마저 보이지 않는 신의 바람과 같은 검술로, 일본에 황 씨 일족의 총본산이 있으며 한국 지부는 피스 레드 성마리의 아버지인 성비영의 도장이 있다. 관장은 '성비영', 사범은 '성마리'로 100명이 넘는 문하생들이 그곳에서 검술과 실력을 기르고 있다.[1] 현재는 비영의 부인 황연우가 계승권을 가지고 있다.
기본 검술 7개와 오의 3개. 방어 검술 1개 합격기 3개, 그리고 반격기 1개가 있으며, 사흉(四凶)이라는 별도의 검술도 있다.
2. 기본검술
- 무영신풍류(無影神風流) 영식(零式) 찰나(察那)[2]
카구라 코마히코가 보여준 기술. 영식은 일식 섬광의 빠르기를 견제에서 공격으로 이끌어낸 완성형 섬광이라 한다. 이것으로 아메노무라쿠모노츠루기를 단번에 세등분 내어버렸다.
- 무영신풍류(無影神風流) 일식(一式) 섬광(蟾光) ,이식(二式) 파쇄(波殺) ,삼식(三式) 격멸(擊滅)
성마리가 최초로 보여주었던 기술들. 이 세 가지는 연속기로, 섬광이 시작을 하면 파쇄가 후속타를 하고 격멸이 마무리를 짓는다.
일식 섬광은 가인의 말을 빌자면 날카로운 제비 같은 빠르기. 보이는 것은 붉은 섬광과 쓰러지는 적들뿐이다.
이식 파쇄는 간단하게 말하면 흉폭한 야수의 발톱이라 한다. 적을 갈기갈기 찢어 삼키며 가인과의 훈련 때 목검을 부숴 버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했다.
삼식 격멸은 3 연속 공격 중 마지막 형태. 적의 품속에 뛰어들어 위로 올려쳐버린다.
일식 섬광은 가인의 말을 빌자면 날카로운 제비 같은 빠르기. 보이는 것은 붉은 섬광과 쓰러지는 적들뿐이다.
이식 파쇄는 간단하게 말하면 흉폭한 야수의 발톱이라 한다. 적을 갈기갈기 찢어 삼키며 가인과의 훈련 때 목검을 부숴 버릴 정도의 위력을 발휘했다.
삼식 격멸은 3 연속 공격 중 마지막 형태. 적의 품속에 뛰어들어 위로 올려쳐버린다.
- 무영신풍류(無影神風流) 사식(四式) 단월(斷月) → 잔월(殘月)
물에 비친 달을 잘라버릴 정도로 빠른 찌르기.
대 트린트전에서 사용되었다. 베어내기에는 위험한 융합형을 상대할 때 정말 유용한 기술로 면보다는 점이기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적이 막아내거나 피해 내면 그 자세의 흐트러짐에 있어 상당히 위험하기에 쓰기 전에 충분히 생각을 해야 하는 기술.
잔월은 단월의 이형의 식으로써 후계자 결정을 놓고 성마리와 성아인이 겨룰 때 성아인이 사용한 기술. 단월로 상대방을 교란시키고 목검을 쳐내고 목을 노린다. 이 모든 것이 단 한 번만에 이루어지니 엄청난 속도를 요구한다.
대 트린트전에서 사용되었다. 베어내기에는 위험한 융합형을 상대할 때 정말 유용한 기술로 면보다는 점이기에 그런 부분에 있어서는 안전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나 적이 막아내거나 피해 내면 그 자세의 흐트러짐에 있어 상당히 위험하기에 쓰기 전에 충분히 생각을 해야 하는 기술.
잔월은 단월의 이형의 식으로써 후계자 결정을 놓고 성마리와 성아인이 겨룰 때 성아인이 사용한 기술. 단월로 상대방을 교란시키고 목검을 쳐내고 목을 노린다. 이 모든 것이 단 한 번만에 이루어지니 엄청난 속도를 요구한다.
- 무영신풍류(無影神風流) 오식(五式) 요란(搖亂)
대 베파치티전에서 마리가 보여준 기술. 단 하나의 검광이 3갈래로 나뉘어서 상대방의 압박해 들어간다. 여러 명의 적들과 대치중에 홀로 상대들에게 충분히 위협을 가할 수 있다는 검술.
- 무영신풍류(無影神風流) 육식(六式) 활강(滑降)
울트라맨과의 전투에서 마리가 선보인 대괴수 전용 검술. 극한까지 커진 오라 소드로 점프 후 베어버리는 검술.
3. 오의
- 무영신풍류(無影神風流) 오의(奧義) 운요(雲燿)
대 머맨전에서 마리가 선보인 오의. 가장 단순하게 말하면 일격필살.
대기 속에 자신을 포함시키고 들고 있는 검을 번개로 만든다.
이것이 운요를 사용하기 위한 필수조건. 운요란 내려치는 칼의 속도 단위로[3] 말 그대로 번개 같은 속도로 나가는 검술이기에 필살기에 어울리는 기술. 마리는 아직 운요를 완벽하게 다루는 경지가 아니기에 AI슈츠가 없다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고 AI슈츠가 있다고 하더라도 운요를 사용 후엔 반동으로 한동안 움직일 수가 없다.
대기 속에 자신을 포함시키고 들고 있는 검을 번개로 만든다.
이것이 운요를 사용하기 위한 필수조건. 운요란 내려치는 칼의 속도 단위로[3] 말 그대로 번개 같은 속도로 나가는 검술이기에 필살기에 어울리는 기술. 마리는 아직 운요를 완벽하게 다루는 경지가 아니기에 AI슈츠가 없다면 이 기술을 사용할 수 없고 AI슈츠가 있다고 하더라도 운요를 사용 후엔 반동으로 한동안 움직일 수가 없다.
- 무영신풍류(無影神風流) 오의(奧義) 단공(斷空)
육식 활강과 더불어 대괴수 전용오의. 7m까지 이른 오라 소드와 패턴 레드의 능력인 ‘절단’이 하나가 되어 사용하는 오의이다. 단 한 번에 그 두꺼운 두께의 울트라맨의 다리를 말 그대로 ‘절단’해버렸다. 후에 대 드래곤전에서는 머신 아더에 탑승하여 공간을 잘라버려 블랙홀을 만드는 엄청난 위력을 보여줬다.
- 무영신풍류(無影神風流) 오의(奧義) 발파(發破)
카구라 코마히코가 린드부름전에서 사용한 오의. 신기(神器) 도츠카노츠루기의 신력을 빌어 시전하는 발도세로 불꽃과 뒤의 육체를 한번에 베어버리는 극한의 빠르기와 날카로움을 보여준다.
단 한 번의 파육음. 불꽃이 갈렸다. 폭염이 갈렸다. 육신이 갈렸다. 그 모든 것이 정확히 이등분되었다. 린드부름의 육체에는 주홍빛의 선 하나가 세로로 그어져 있었다. 그 선으로 천천히 녹색의 핏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스릉' 단 한 번의 파육음. 불꽃이 갈렸다. 폭염이 갈렸다. 육신이 갈렸다. 그 모든 것이 정확히 이등분되었다. 린드부름의 육체에는 주홍빛의 선 하나가 세로로 그어져 있었다. 그 선으로 천천히 녹색의 핏방울이 맺히기 시작했다.
코마히코는 어느새 뽑아 든 도츠카노츠루기를 천천히 검집에 밀어 넣고 있었다. 그리고 검막과 검집이 부딪히자 린드부름이 유지하고 있던 형상이 천천히 무너져 내렸다.||
4. 방어검술
- 무영신풍류(無影神風流) 수식(守式) 파란(波蘭)
방어하기 위해 베어버리는 검술이다. 초류향전에서 불꽃을 검광으로 산소와 차단시켜 베어버린 전적이 있다.
5. 합격기
- 무영신풍류(無影神風流) 합식(合式) 역린(逆鱗), 연식(連式) 박차(拍車), 종식(終式) 절명(絶命)
가짜 애인 사건 때문에 커플 행세를 하던 가인과 마리의 합격기.
합식 역린은 둘이서 오라 소드로 크로스하고 지나간 뒤 앞뒤로 등과 배를 동시에 공격하는 기술이고 연식 박차는 뛰어올라 허공에서 갈아버리고 마지막 종식 절명은 행동불능에 빠진 적의 목을 베어버린다. 그리고 무사히 착지.
합식 역린은 둘이서 오라 소드로 크로스하고 지나간 뒤 앞뒤로 등과 배를 동시에 공격하는 기술이고 연식 박차는 뛰어올라 허공에서 갈아버리고 마지막 종식 절명은 행동불능에 빠진 적의 목을 베어버린다. 그리고 무사히 착지.
6. 반격기
- 무영신풍류 반식(反式) 유수(流水)
공격해오는 적의 행동반응을 파악해 유수와 같이 타고 올라가 공격하는 유일무이한 반격기. 마리는 연극에서 맡은 배역인 캡틴 실버의 혼과 하나와 되어 멋지게 해냈다.
7. 사흉(四凶)
무영신풍류에서 파문당한 황유평이 사용한 기술. 궁기라는 반격기와 혼돈, 도철은 직접 모습을 들어냈고, 도올은 사흉 버전의 운요라고 작가가 언급하였다.
8. 무영신풍류의 진짜 정체
사실 무영신풍류는 오라의 주인을 상대하기 위한 3대 비술 중 하나인 방혈의 창[4] 을 계승한 검술로써 그 극의에 다다르기 위해서는 다른 3대 비술인 칠성권과 흑성가와 마찬가지로 반드시 오라 능력이 필요한, 오라 능력자를 위한 검술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황유평의 '''오라 능력 따위 없는 순수한 무영신풍류가 곧 최강이다'''라는 주장은 그 근본부터 잘못된 것이고[5] 황연우의, '''오라 능력이 무영신풍류를 부흥시킨다'''는 주장이 옳았던 것. 마리와 코마히코가 그 나이 때에 비해 비정상적으로 그 수준이 높았던 것은 애당초 이 검술이 오라 능력자를 위한 검술이기 때문이다. 오라 능력자가 아닌 황유평은 한계에 부딪칠 수밖에 없었고 이 점에 황유평이 절망하게 되었다. 사실 무영신풍류의 일반 기술도 초인적인 기술과 근력이 필요한 검술인 데다 오의까지 간다면 인간은 절대로 도달할 수 없는 경지인지라 순수한 무영신풍류를 부흥시키겠다던 황유평 역시 사용자를 오라 능력자 급으로 강화시키는 마검을 이용했다.
9. 기타
평행 세계인 퍼스트 블레이드 류에서는 동방의 제국 '쥬신'의 호국 검술이라고 소개되는데, 레닌의 아버지 마이더스의 이스턴 집사 '윤소윤'이 사용하는 걸로 나왔다. 여기서도 무영신풍류의 오의는 황 씨 직계에게만 계승되는 듯, 더불어 나이트 세인도 무영신풍류를 익혔을 가능성이 있다. 세인의 발음을 살짝 비튼다면 성아인으로도 읽을 수 있단 점에서 작가가 노렸다고 생각해볼 수도 있다.
초인동맹 세계관에도 전승되어오는 것이 확인되었다.
[1] 유가인은 정식 문하생이 아니지만 마리로부터 가르침을 받는 특이한 존재이다.[2] 연재본에서는 거정격이라는 이름이었다.[3] 한 호흡에 해당하는 순간을 "분(分)", 그 분의 8분의 1이 "초(炒)". 그 10분의 1이 "사(乍)", 그 10분의 1이 "홀(忽)", 그 10분의 1이 "호(毫)", 그리고 그 10분의 1이 "운요(雲燿)"라고 한다. 즉 한 호흡의 8만 분의 1밖에 되지 않는 짧은 시간. 참고로 이 운요가 젠가 존볼트의 그 운요의 태도 할 때의 운요다.[4] 피를 내는 창, 즉 첫 번째 오라의 주인을 생각하면 롱기누스의 창을 말한다.[5] 물론 황유평 본인은 무영신풍류가 오라 능력자를 위한 검술이란 건 꿈에도 생각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