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명 6/등장 문명/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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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문명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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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의 네 가지 측면
(Four Face of Peace)'''
'''도시 국가에 선전포고를 할 수 없고, 기습 전쟁을 선포할 수 없지만 기습 전쟁을 받지도 않습니다.''' 턴당 관광 100을 획득할 때마다 턴당 외교적 환심 1을 얻습니다. 비상 또는 점수 경쟁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면 외교적 환심 +100%를 얻습니다.
'''고유 유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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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 경찰대
(Mountie)'''
캐나다 특유의 현대 시대 경기병 유닛입니다. 보존 정책 개발 시 생산 가능합니다.
국립공원을 건설할 수 있으며, 국립 공원 2타일 이내에서 전투 시 전투력 보너스 +5를 획득하며, 만약 해당 국립 공원이 캐나다 소유라면 추가로 전투력 보너스 +5를 더 받습니다.
'''고유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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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링크
(Ice Hockey Rink)'''
캐나다 특유의 아이스하키 링크를 지을 수 있는 건설자 능력을 잠금 해제합니다.
쾌적도 +1을 제공하며 인접한 툰드라, 툰드라 언덕, 설원, 설원 언덕 당 문화 +1을 제공합니다.
비행 기술 개발 시 관광을 제공하고, 프로 스포츠 개발 시 식량과 생산력 +2 제공합니다. 경기장 건물에 인접하면 문화 +4를 제공합니다. 툰드라, 툰드라 언덕, 설원 및 설원 언덕에 건설할 수 있습니다. 도시당 1회만 건설 가능합니다. 매력도 +2를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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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 윌프리드 로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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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윌프리드 로리에'''
''20세기는 캐나다의 시기라는 슬로건으로 캐나다 번영의 기틀을 이룩한 캐나다 제 7대 총리 앙리 샤를 윌프리드 로리에 경''

''내게 권한과 책임이 있었다면 나는 온화한 방식을 시도해볼 것입니다.''
(Si c'était en mon pouvoir et sous ma responsabilité, j'essaierais la voie ensoleillée.)

윌프레드 로리에, 당신은 온건한 길을 택했으며 명랑함과 예의를 캐나다인들의 특징으로 만들었습니다.남들이 분열을 추구하고 불신을 심는동안 당신은 협력과 이해를 위한 영감을 주었습니다.단합된 국민은 시련의 시간을 영원히 극복할 수 있음을 온 세상에 보여주십시오.


'''지도자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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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스트 베스트 웨스트
(The Last Best West)'''[1]
툰드라에 농장을 건설할 수 있게 허용합니다. 토목 공학을 잠금이 해제된 후에는 툰드라 언덕에 농장을 건설할 수 있습니다.
설원, 툰드라, 설원 언덕 및 툰드라 언덕에서 모든 광산은 생산력 +1을, 제재소에서 생산력 +1을, 야영지에서 식량+1을 제공하며, 전략 자원 누적률은 100% 증가합니다. 해당 지역 유형 타일의 구매 비용이 50% 감소합니다.
'''안건'''
'''캐나다 원정군
(Canadian Expeditionary Force)'''
비상사태에 반응하는 문명을 좋아합니다. 비상에 반응하지 않는 문명을 싫어합니다.
1. 소개
2. 상세
2.1. 특성
2.2. 기마 경찰대
2.3. 아이스하키 링크
3. 운영
4. AI
5. 도시 목록
6. 자연 환경
7. BGM
7.1. 시대별 BGM
7.2. 인게임 BGM
8. 대사 목록
9. 스플래시 아트
10. 기타


1. 소개



몰려드는 폭풍 확장팩 세 번째 공개 문명. 어김없이 마오리 시연 영상에서 나온 지구본 위치를 토대로 많은 이들이 말리를 예상했지만, 제작진이 변화구로 캐나다를 출시했다. 이쯤되면 제작진도 정보 유출에 대해서는 체념한 듯. 사실 힌트를 아예 주지 않은 건 아니다. 시연 영상 끝자락에 제작진이 지구본을 슬쩍 돌려놨기 때문. 대부분 끝까지 안 보고 끄는 걸 감안한다면 좋은 변화구라고 볼 수 있다(...) 결국엔 말리도 출시되었으니 현시점에서는 문제가 없겠지만.
이렇게 되어 문명 시리즈 최초로 대표적인 5대 영미권 국가(영국, 미국, 캐나다, 호주, 뉴질랜드)가 모두 등장하게 되었다.[2]
지도자는 윌프리드 로리에 경. 정계 진출 후 영국계와 프랑스계 화합을 위해 평생을 헌신하였으며, 상기하였듯이 '20세기는 캐나다의 세기'이라는 슬로건으로 경제 개발에 앞장섰다. 의외로 크리족과도 엮임이 있는데, 크리 항목에서도 언급되었던 루이스 리엘의 반란(Louis Riel Rebellion)이후 루이스 리엘의 관대한 처분을 요구하는 연설로 유명해졌다. 연설과는 별개로 결국 리엘은 사망했지만, 로리에는 이 연설로 명성을 더욱 굳힐 수 있었다. 사후에는 캐나다 번영의 기틀을 마련한 인물로 존경받고 있으며, 캐나다 5달러 지폐에서 얼굴을 확인할 수 있다. 아무래도 얼굴과 관련된 자료가 많다 보니 모델링도 매우 준수하게 잘 뽑힌 편.
시드 마이어캐나다인임을 감안하면 왜 이제서야 나왔냐는 평가도 있다. 미국보다도 역사가 짧다 보니 인류사 전체를 다루는 게임에 나올 자격이 되는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는 경우도 있지만 이미 전작에서 브라질이 등장했고 이번 작에서는 캐나다보다 역사가 짧은 호주도 등장했으니 그리 이상하게 여길 필요가 없다.[3]

2. 상세



2.1. 특성



2.2. 기마 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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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마 경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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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기마경찰대는 군사 부대가 아닌 법 집행 기관이며, 원래는 캐나다 국경에서 법을 확립하는 데 기여하도록 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설되었습니다. 독특한 제복인 레드서지 재킷, 전투모와 스트래스코나 부츠는 누구나 알아볼 수 있는 캐나다의 오랜 이미지 중 하나입니다. 그들은 예의 바르고 절도가 있으며 전문적이고 목표를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1873년, 캐나다 의회는 NWMP(North-West Mounted Police, 북서 기마경찰대)를 창설하여 150명의 대원을 마니토바주로 파견했습니다. 여기에는 NWMP의 경찰대장이자 캐나다의 가장 위대한 영웅 중 하나로 성장하게 될 전설적인 샘 스틸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윌프리드 로리에는 계속해서 성장하는 NWMP를 해체하고 싶어 했지만 클론다이크에서 금이 발견되고 골드러시가 이어지면서 국경 지역에 법 집행 기관이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북서부 반란 도중 8명의 경찰 대원이 사망하자 에드워즈 7세는 1904년에 왕의 직함을 NWMP에 부여했습니다. 1919년, 기마경찰대는 캐나다 동부의 연방 경찰(Dominion Police)과 합병되었고 조직의 이름은 RCMP(Royal Canadian Mounted Police, 캐나다 기마경찰대)로 변경되었습니다.
소규모의 기마경찰대로 방대한 마니토바주를 순찰한다는 건 상상하기조차 쉽지 않습니다. 불법 위스키 주조 사업을 봉쇄하든 퍼스트 네이션 집단과 협상을 하든 문명의 테두리 밖에 있는 범죄자를 쫓든, 국경에 존재하는 정부 세력은 기마경찰대가 유일했습니다. 고립되어 있었던 그들은 해당 지역 내의 주민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해야 했고, 이러한 방식을 통해 많은 칭송을 얻었습니다. 특히 퍼스트 네이션과 기마경찰대와의 관계는 다른 어떤 미국 경찰이나 군사 부대보다도 돈독했습니다.
오늘날의 기마경찰대는 세계에서 가장 우수한 장비와 유연함을 갖춘 법 집행 부대입니다. 개 썰매를 이용한 마지막 순찰은 1969년에 끝이 났지만 그들은 여전히 정부의 대리인이자 법의 수호자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1873년부터 죽 그랬던 것처럼 여전히 목표를 놓치는 법이 없습니다.
'''필요한 사회 정책 테크'''
[image] '''보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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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동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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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접 공격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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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요 생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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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지비'''
5
60(+5)(+5)
400
3
'''기타 특성'''
'''자체적으로 국립공원 건설 가능(1회)
국립공원 2타일 내에서 전투 시 전투력 +5, 국립공원이 캐나다 소유이면 전투력 +5.'''
전투 유닛의 본업인 전투 측면에서는 도저히 좋다는 평이 안 나오는 고유 유닛. 일단 보존 정책을 연구하면 생산할 수 있게 되는데, 이 때 쯤이면 보병이고 중기병이고 전투력 60은 무난하게 찍어누를 수 있다. 그런데 보너스 전투력도 문화 승리를 노리는 상황이 아니라면 영 구경하기 어려운 국립공원에서만 겨우 5 얻는 수준이라, 같은 대륙이라면 무조건 주는 프랑스나 다른 대륙이라면 더 이상 묻지 않는 영국, 해안가라면 어디서든 얻을 수 있는 일본 등에 비하면 너무 초라하다.
하지만 이것은 본업을 따지자면 그렇다는 것이고, 부업 면에서는 쓰기에 따라 상당히 활약할 수 있는 유닛이기도 하다. 신앙을 들여 박물학자를 구입하지 않고서는 국립공원을 조성할 수 없는 다른 문명들은 운영이 제대로 꼬여서 신앙을 많이 확보하지 못했다면 국립공원은 포기해야 하고, 설령 신앙을 많이 모았다 하더라도 록 밴드를 쓰는 경우가 많다. 그런데 캐나다는 신앙이 많이 쌓이지 않았거나 록 밴드를 주로 쓸 예정이라도 생산력이나 금만 충분하다면 얼마든지 국립공원을 조성할 수 있다. 이렇게 만든 공원을 방어하는 데 특화되어 있다는 것은 보너스.
꼭 효율을 따지지 않더라도 결국 고유유닛 생산으로 인한 시대점수를 위해 1개 정도는 만들어두는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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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아이스하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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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스하키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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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창하고 쌀쌀한 겨울에는 얼어붙은 연못 위에서 펼쳐지는 아이스하키 경기만큼 흥미로운 스포츠도 없습니다. 하지만 때에 따라서는 연못의 빙판이 들쭉날쭉하여 관중이 경기를 편하게 볼 수 없는 경우가 있습니다. 밝고 화창한 겨울 날씨도 쉽게 변화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경기 사이사이에 오르간을 설치하고 제거하는 일도 만만치 않습니다. 이러한 문제를 말끔하게 해결해 주는 곳이 있다면 과연 어디일까요? 바로 아이스하키 링크입니다.
19세기 말에 불기 시작한 아이스 스케이트 열풍으로 수많은 아이스링크가 건설되었습니다. 1875년에는 몬트리올의 빅토리아 스케이팅 링크에서 최초의 실내 하키 경기가 개최되었습니다. 이후에는 결빙 기술과 정빙기의 발전으로 빙질이 개선되었습니다. 아이스링크의 부대 시설도 함께 개선되었으며, 팬들은 간식과 음료, 그리고 잘못 날라온 퍽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할 수 있는 보드까지 갖출 수 있게 되었습니다.
'''필요한 사회 정책 테크'''
[image] '''식민주의'''
'''건설 가능 지역'''
설원/툰드라(모두 언덕 포함)
'''도시당 1개씩만 건설 가능. 도시 간 타일 교체 불가능.'''
'''시설 보너스 산출'''
[image] + 매력도 2
'''인접한 툰드라/툰드라 언덕/설원/설원 언덕 당 산출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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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장 인접 시 산출 보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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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스포츠 정책 이후 최종 산출 보너스'''
[image] + [image] + [image] + 매력도 2
스코틀랜드의 골프 코스처럼 한 도시에 하나씩만 건설할 수 있는 스포츠 경기장 타일이다. 아이스 하키가 사실상 캐나다의 국기이며 실제로 아이스 하키 남녀 랭킹이 거의 1위 아니면 2위인 점을 감안하면 참으로 적절한 타일이라 볼 수 있다.
그런데 입지 조건과 개방 조건이 상당히 까다롭다. '''툰드라와 설원 타일'''에만 건설이 가능하기 때문에 실제로 지을 수 있는 도시는 그리 많지 않다. 또한 개방 사회 정책 테크가 '''식민주의'''로 상당히 후반부인 것도 큰 문제다. 캐나다가 AI상대로 외교하기 쉽고, 기습 전쟁이 불가능하다는 점이 좋긴 하지만 그래도 전쟁 할 놈은 한다. 때문에 초반이 약하다는 특성상 주변에 스키타이마케도니아줄루 같은 친구들이 득시글거린다면 구경도 못하고 망할 수도 있다.
어쨋든 암울한 초반을 버티면 최대 '''쾌적도1, 매력도2, 식량2, 생산력2, 문화11'''을 생성하는 미친 타일을 볼 수 있다. 단일 타일 산출량으로는 문명 6 전체에서 압도적 1위고, 저런 극단적인 조건이 아니더라도 문화 4~6정도는 얻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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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운영


6월 패치 이후로 툰드라의 야영지 및 제재소로부터 추가 산출을 얻게 되면서 개발된 자원군을 중심으로 성장을 노려볼 수 있는 문명이 되었다. 특히 툰드라의 자원 종류는 매우 한정적이기에 광산, 제재소, 야영지에서 보너스를 얻는 특성을 쉽게 활용할 수 있다.
초반에 목축을 포함한 궁술 테크트리와 동시에 목축-야영지-아르테미스 테크가 가장 안정적이며, 종교관은 사냥의 여신이 매우 적합하다. 특히 모피와 사슴이 툰드라에 가득할 경우 초반부터 높은 산출로 앞서 나갈 수 있게 된다.
내정의 핵심은 철광산에서 쏟아져 나오는 철을 팔아 번 자금을 이용해 초반부터 확장하는 것이다. 특성 덕분에 전쟁이 거의 걸리지 않으니 군비를 최소화하면서, 아르테미스를 중심으로 한 극장가와 상업 중심지, 캠퍼스, 정부청사를 위주로 플레이하면 된다. 황금기 보너스는 넘치는 금으로 개척자를 구매할 때 가격 감소 보정을 받는 기념비성이 적당한데, 러시아와 달리 신앙을 적극적으로 써야 할 필요가 없으니 성지보다는 상업중심지를 위주로 지어 골드로 해결하는 것이 가장 좋다.
게임의 중반에서부터는 국립공원을 건설하기 위한 리앙 시설 및 레이나와 시너지가 있다.
전략 자원은 광산을 주로 보게 될 것이다. 6월 패치 이후로는 산업단지 인접 보너스가 광산은 물론 제재소, 송수로 및 채석장에서도 나오게 되었으며 제재소가 제공하는 생산력이 늘어났기 때문에 간접 버프를 크게 받았다. 따라서 나무는 가급적 베지 말고 참다가 고전 시대 때 제재소로 덮어버리는 것이 좋다.
툰드라와 설원에서 시작하는 만큼 야만인 관리를 자주 해주어야 한다. 다행히도 툰드라에서는 말이 없기에 기병 계열 야만인이 자주 등장하지는 않으니 궁수를 활용해 방어하면 되고, 궁술 자체도 아르테미스 사원을 지을 수 있게 하여 시너지가 있다.
환심은 중반 이후까지는 필요가 없으니 꾸준히 판매해주고, 어지간한 비상은 참여하여 외교 승리 점수와 환심을 근근히 저장하자.
뉴프패에서 직업 윤리가 나오면서 오로라의 춤 + 직업윤리로 7인접, 8인접 성지를 만든 후 생산을 뽑아내면 된다. 부족한 식량은 보존으로 해결할 수도 있다.

4. AI


외교 승리에 집착한다.[4] 각종 비상 사태에 적극적으로 행동하여 외교 승리 점수를 높게 쌓으려고 하는데, 방심하다가는 후반 외교 승리 점수가 10점대 후반까지 치솟아 있는 경우가 자주 있다.
비난을 잘 때리지 않는다. 기습 선전 포고를 받지 않는다는 특성이 있는데 먼저 비난을 때리면 공식 선전 포고가 바로 가능해져서 해당 특성이 무의미해지니 이런 AI를 넣은 듯.

5. 도시 목록


문명 1~5까지는 도시 이름으로 몇 번째 도시인지 알 수 있었던 데 비해, 문명 6에서는 수도 이름만 고정되어 있고 그 후에 세워지는 도시는 리스트에 있는 이름에서 무작위로 나온다. 아래 리스트는 게임 데이터 순서대로 되어 있다. (수도는 ★)
  • 오타와 (Ottawa) ★
  • 몬트리올(Montréal)
  • 퀘벡 시티(Quebec City)
  • 토론토(Toronto)
  • 해밀턴(Hamilton)
  • 위니펙(Winnipeg)
  • 핼리팩스(Halifax)
  • 세인트존(Saint John)
  • 밴쿠버(Vancouver)
  • 빅토리아(Victoria)
  • 킹스턴(Kingston)
  • 브랜트퍼드(Brantford)
  • 윈저 (Windsor)
  • 샬럿타운(Charlottetown)
  • 캘거리(Calgary)
  • 셔브룩(Sherbrooke)
  • 궬프(Guelph)
  • 피터버러(Peterborough)
  • 밸리필드(Valleyfield)
  • 에드먼턴(Edmonton)
  • 트루아리비에르(Trois-Rivières)
  • 스트랫퍼드(Stratford)
  • 세인트 케써린스(Saint Catherines)
  • 워털루(Waterloo)
  • 세인트 히아신스(Saint Hyacinthe)
  • 세인트존스(Saint John’s)
  • 도슨 시티(Dawson City)
  • 벨빌(Belleville)
  • 채텀(Chatham)
  • 새스커툰(Saskatoon)
  • 멍크턴(Moncton)
  • 미시소거(Mississauga)
  • 브로크빌(Brockville)
  • 레기나(Regina)
  • 레드디어(Red Deer)
  • 브랜던(Brandon)
  • 수세인트마리(Sault Sainte Marie)
  • 레스브리지(Lethbridge)
  • 셍-랑(Saint-Lin)
  • 화이트호스(Whitehorse)
  • 선더베이(Thunder Bay)

6. 자연 환경


애서배스카강 (Athabasca River)
콜롬비아강 (Columbia River)
프레이저강 (Fraser River)
서스캐처원강 (Kisiskaciwani-sipiy)
매켄지강 (Mackenzie River)
포위니고우강 (Powinigow Sipi)
세인트로렌스강 (Saint Lawrence River)
유콘강 (Yukon River)
  • 화산
시악스 콘 (Tseax Cone)
  • 산맥
카스카드산맥[5] (Cascade Range)
코스트산맥 (Coast Mountains)
과좔 (Gwazhał)
매켄지산맥 (Mackenzie Mountains)
로키산맥 (Rocky Mountains)

7. BGM



7.1. 시대별 BGM


  • 풀버전

  • 고대 시대

  • 중세 시대

  • 산업 시대

  • 원자 시대


7.2. 인게임 BGM







BGM은 캐나다의 국가인 "O Canada"와 'Vive la Canadienne'(캐나다 소녀의 노래)를 오케스트라로 편곡하였다. 이외에도 Fare Well Nova Scotia,Crooked Stove Pipe,Come All Ye Bold Canadians,Ave, Maris Stella,À la claire fontaine가 편곡되었다.
다른 문명의 고대 시대 테마는 보통 한 가지의 악기와 느린 속도로 재생되는 반면 캐나다의 고대 시대 테마는 2가지 이상의 악기가 쓰이며 테마의 전반적인 속도역시 원자 시대와 크게 다를 것 없다는 특징이 있다.


8. 대사 목록


대사는 파일 데이터마이닝을 통해 적혀진 대사로, 실제 게임 내에서는 스킵 등으로 출력되지 않는 대사들이 존재한다. ★는 실제 출력되지 않는 대사.
로리에는 영어와 퀘벡 억양의 프랑스어를 쓰는데 그가 프랑스계 캐나다인임을 생각하면 적절한 고증이다. 성우는 Alain Cadieux.
''' 윌프리드 로리에 대사 목록'''
'''음성 대사'''
최초 조우
캐나다 국민들을 대표하여 당신을 환영합니다. 나는 캐나다의 수상, 로리에라고 합니다.
(Au nom du peuple canadien, bienvenue. Je suis le Premier Ministre Laurier.)
어젠다 긍정적
당신은 국제 위기를 타개하는 데 든든한 파트너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캐나다가 당신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You have proved a reliable partner in resolving international conflict, Canada commends you.)
어젠다 부정적
왜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위기를 해결하는 일에 기여하지 않는 거죠? 타인의 곤경에는 전혀 무관심한 건가요?
(Pourquoi n'aidez-vous pas à résoudre les crises que secouent le monde? N'êtes-vous pas sensible au malheur des autres?)
플레이어로부터 선전 포고를 당함
당신과의 문제를 평화롭게 해결할 방법은 없을 것 같군요. 안타깝지만 캐나다는 전쟁을 선포하는 바입니다.
(As we can reach no peaceful resolution with you, Canada must turn, with reluctance, to war.)
로리에가 플레이어에게 선전 포고
캐나다를 향한 당신의 악한 의도에는 끝이 보이질 않는군요. 이제 전쟁 외에는 달리 방도가 없는 것 같군요.
(As an unstinting malignancy defines your relationship to Canada, we have no recourse than war.)
패배
이렇게 캐나다의 원대한 꿈이 막을 내리게 되는군요. 우리 국민들은 좋은 사람들입니다. 그들을 자비로 통치하고 그들로부터 배움을 얻을 수 있기 바랍니다.
(C'était dévoyée de chercher s'entendre avec vous. Mais jamais je ne regettais de prendre la défense de mon peuple.)
'''정보 대사'''
수도 정보 교환
대표단을 맞이하여 우리의 수도에 대해 배우시겠다면 영광으로 여기겠습니다. 괜찮다면 저희도 같은 부탁을 드렸으면 하는군요.
플레이어를 근처 캐나다 도시로 초대
캐나다의 수도를 방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국민들이 당신의 방문을 영광으로 여길 것입니다.
플레이어가 로리에를 근처 도시로 초대
캐나다는 당신의 공정한 거래에 고마움을 표하는 바입니다.
★방문
다시 만나게 되어 기쁩니다.
'''거래 관련 대사'''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승낙
고마운 마음으로 제안을 수락하겠습니다.
플레이어가 보통 거래 거절
우리에게는 아무런 이점이 없는 제안이군요.
★로리에가 국경 개방 승낙
기꺼이 받아들이겠습니다. 당신의 유닛이 캐나다의 영토를 자유롭게 횡단할 수 있도록 조치하겠습니다.
★로리에가 국경 개방 거절
이 제안은 수락할 수 없습니다. 당신의 유닛을 우리 영토에 허용하는 건 캐나다에 전혀 이득이 되지 못합니다.
★로리에가 국경 개방 제안
우리 백성 간의 상호적인 국경 개방 협의를 제안하고 싶습니다.
'''우호 관련 대사'''
로리에가 우호 제안 거절
당신과 캐나다 국민을 존경하는 마음은 있지만 아직은 지속적인 동맹을 선언할 때가 아닙니다.
로리에가 우호 제안 승낙
귀국과의 동맹을 원하는 캐나다 국민들과 뜻을 함께하고 싶습니다. 우리의 동맹을 전 세계에 공표합시다!
로리에가 우호 선언 제안
당신은 변함없이 캐나다의 충성스러운 친구가 되어 주었습니다. 우리의 동맹을 온 세상에 공표해도 되겠습니까?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거절
미안하지만 싫습니다.
플레이어가 우호 제안 승낙
당연히 동의합니다!
★로리에가 동맹 제안
우리는 상호이익이 겹치는 영역이 많습니다. 동맹을 통해 높은 효율을 얻을 수 있지 않겠습니까?
'''전쟁 관련 대사'''
로리에가 플레이어를 공개 비난
당신이 좀 더 현명하고 친절한 통치자의 면모를 보여주기를 희망했지만 당신의 행동을 보니 평화로운 미래를 위한 희망은 기대하기 어려울 것 같군요.
플레이어가 로리에를 공개 비난
당신과의 협상은 인간이 발휘할 수 있는 인내심의 한계를 시험하는 것과 다름이 없군요. 더 이상은 당신이 제멋대로 행동하도록 용납할 수 없습니다.
★로리에가 평화 협정 승인
고통을 연장하고 증오를 불태워야 할 이유가 없지 않습니까? 이제 종전을 고하고 평화를 누리도록 합시다.
★로리에가 평화 협정 거절
미안하지만 싫습니다.
★로리에가 평화 협정 제안
무력보다는 마음과 영혼에 호소하여 얻을 수 있는 것이 더 많습니다. 평화를 맺도록 합시다.
플레이어 군대가 캐나다 국경에 접근
쿠뢰르 데 부아[6]를 통해 듣기로는 우리 국경 주변에 다수의 군사가 주둔하고 있다고 하더군요. 혹시 철수시켜 줄 수 있겠습니까?
'''대표단 관련 대사'''
로리에가 플레이어의 대표단 수용
대표단의 친절함에 감사드립니다. 대표단을 맞이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합니다.
로리에가 플레이어의 대표단 거절
캐나다에는 이렇게 하찮은 선물이 필요 없습니다. 대표단을 거두어 주시지요.
로리에가 대표단을 보냄
캐나다 국민들은 단풍나무 시럽, 양모 모포, 그리고 캐나다의 전통 모자인 토크[7]를 선물로 드리는 바입니다.

9. 스플래시 아트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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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히보면 윌프리드 로리에 옷부근에 파이락시스 로고가 새겨져있다.


[1] 로리에 총리 재직 당시에 행해졌던 캐나다 서부 지역의 이주 개척/개간 사업의 일환이다. 문제는 서부쪽이 동부쪽보다야 춥긴 하겠지만 정작 사람들은 서남부지역에 더 많이 몰렸고 서부나 서북부도 툰드라급처럼 추운 곳은 없다는 것. 러시아 못지 않게 추운 곳은 캐나다 북부뿐이다(...). 캐나다 유저들이 고증에 대해 비판하는 이유 중 하나. 우리나라로 비유해보자면 4군 6진을 특성으로 내주고 툰드라에 농장짓게 해주는 격이다.[2] 전 세계적으로 뉴질랜드는 원주민과 이주민이 잘 조화된 사례로 손꼽힌다. 물론 오스만-터키와 같은 직접 계승이나 아즈텍-멕시코와 같은 혈통적 연관관계도 아니기에 마오리족이 뉴질랜드와 동일하다고 보기에는 무리라는 의견도 있지만, 뉴질랜드 법무부에 따르면 뉴질랜드(국가)는 와이탕기 조약으로 평화적으로 마오리족으로 부터 뉴질랜드 땅에 대한 통치권을 이양받았기 때문에 마오리족을 뉴질랜드 국가의 전신으로 볼 수 있다.[3] 앞으로의 포텐셜에 방점을 둔 듯하다. 북극 온난화가 가속화되면 지구 최고의 옥토는 러시아와 캐나다가 나눠갖는다. 게다가 이번 확장팩엔 아직 경험하지 않은 인류의 가설적 미래들도 구현되어 있으므로 캐나다는 좋은 시뮬레이션 문명이 될수 있다.[4] 때문에 환심을 굉장히 비싸게 사주기에 급전이 필요할때는 훌륭한 ATM기가 되기도 한다[5] 보통 '캐스케이드 산맥'으로 더 잘 알려져 있다.[6] 17~18세기에 활동했던 프랑스계 캐나다인 벌목꾼이나 모피 상인, 여행자 등을 지칭하는 단어.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 3을 해 봤다면 익숙할 '쿠뤼어 드 보이스' 가 바로 이들을 가리키는 것이다. 윌프리드 로리에는 19세기 말~20세기 초에 총리를 지냈으니 고증 오류라고 볼 수 있지만, 캐나다 국가도 윌프리드도 기원전 4천년에는 없었으므로 '캐나다 지도자' 의 대사로 간주하면 적절하다.[7] 보통 캐나다에서 모자 토크는 뜨개질한 모자, 니트 모자를 일컫는다. 쿠뢰르 데 부아, 메티스족 모피 상인들에게서 유래되었다고 전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