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아/단행본 논란
1. 개요
웹툰 문아의 단행본 제작 과정에서 각종 문제가 발생했다. 2014년 1권 단행본 출간 당시에는 문제가 있기는 해도 당시 관련 공지의 댓글을 보면 알겠지만 아무런 논란 없이 훈훈하게 끝났다. 하지만 2015년 2, 3권 크라우드 펀딩에서 1권 제작과 비교도 안되는 다양한 논란이 일어났다.
2. 2014년 1권 단행본 파본 사건
1권 배송 일을 2014년 7월로 공지했으나 실제 배송된 날짜는 8월 14일 약 한 달이 미뤄졌다. 그런데 그나마도 전부 120, 121페이지 두 컷의 대사가 작가의 실수로 누락된 파본이었다. 이 사실을 작가는 알고 있었으며, 단행본을 배송한 날 '''"120-121페이지 두 컷에 대사가 없는 것은 파본이 아닙니다! 제가 밤을 새서 파일을 넘기다가 실수로 대사를 누락해서 해당 페이지의 대사가 빠져버렸습니다."'''[1] 라며 '''당당히''' 파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파본의 기준이 빡빡한 인쇄소에서도 페이지 누락은 파본 사유[2] 가 된다. 만약 증쇄를 한다면 당연히 누락된 대사가 수정될 텐데 초회 판이라고 샀던 사람들은 미완성 단행본을 갖게 되는 셈이다. 게다가 파본이 아니라는 작가의 주장과 다르게 일부 출판사들은 대사 누락을 파본으로 인정하고 전체 리콜하거나, 리콜이 힘들 땐 대사집 스티커를 주는 방식으로 조치했는데, 이건 작가가 리콜하기 싫어서 파본이 아니라고 우기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2014년 8월 19일 누락된 페이지를 올렸는데, 이미지를 클릭하면 이미지가 확대되는 게 아니라 문아네 홈페이지로 연결된다. 보통 이런 누락이 있는 페이지를 이미지로 올린다면 저장하기 쉽게 첨부파일로 올린다.[3] 작가도 이게 잘못이라는 건 알고 있어서 사과하고 있지만, "다행히 두 컷뿐이라 읽는 데는 큰 지장 없을 거다" 는 말을 보면 상황을 대수롭지 않게 여기고 있다. 또한 "후원해주신 분들께 완벽한 책을 건네드리진 못했기 때문에 2권 발행 때 1권을 후원하셨던 분들께는 소정의 특전이 따라갑니다." 라는 발언은 1권의 파본 문제는 2권도 사야 보상해준다는 식으로 들릴 수 있다.[4] 하지만 작가에게 호의적인 팬들 위주로 진행된 후원이라 아무도 이 문제에 대해 지적하지 않았고, 딱히 논란이 일지는 않았다. 문제는 이 1권을 현재 팔고 있는 문아네와 1권이 리워드로 포함된 텀블벅에서 누락된 페이지에 대해 아무런 설명도 없다는 것이다.
'''그런데 이게 문제가 된 것은 웹툰 작가가 후원 받아서 나온 단행본 파본 대처법에 안 좋은 선례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후에 이런 네이버 작가도 같은 사건을 터뜨렸다.'''
3. 2015년 2, 3권 펀딩
팬마 작가의 문아는 2015년 중반부터 장기 휴재에 들어가, 그 때문에 수요웹툰에서 완결웹툰으로 옮겨지는 일을 겪었다. 본래 네이버 웹툰은 대략 두세 달 이상의 휴식 기간을 갖는 경우, 휴재 마크를 붙이고서 휴재 기간 동안 완결 웹툰으로 옮겨진다. 문제는 문아는 휴재 마크가 붙지 않았다는 것. 일각에서는 연재중단이 아니냐는 의문이 제기되었으나 작가가 블로그에 공지(@)한 바에 의하면 연재중단이 아니며, 건강이 회복되는 대로 복귀할 예정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그리고 휴재와 함께 제작 중인 단행본 2~3권은 각종 거짓말, 변명과 함께 2016년 상반기 말까지 배송은 커녕 완성되지 않아 많은 독자들의 비판을 사고 있다. 아래 서술하는 저 많은 단행본 배송 공지는 결국 모두 거짓으로 판명났다. 펀딩 후원자들이 납득할 만한 이유도 없었으며, 문아네 문의게시판은 지원도 잘 해주지 않는 상황이다. 그것도 그냥 지원이 되지 않는 것이 아니라, 약속한 공지를 올리지 않거나, 배송 일시를 미루는 가벼운 거짓말을 시작으로, 가짜 운송장을 만들어 보냈다고 거짓말을 한 뒤 그에 대한 별다른 해명이 없거나, PC 고장으로 블로그가 절반만 보여 댓글을 달 수 없다(...) 는 둥의 변명 등 단행본 제작 기간이 길어질수록 현재 진행형으로 어처구니 없는 변명이 늘어나고 있다.
작가의 건강 문제를 대면서 옹호하는 독자도 적잖아 있지만,
[image]
위의 이미지를 보면 알겠지만 텀블벅 기준으로 기존 목표 금액을 아득히 뛰어 넘었을 정도로 구매자의 선입금이 먼저 되었음에도[5] , 처음 예정한 기간을 아득히 넘겨가며 각종 거짓말로 미루고 있는 것은 엄연한 사기 행위이다.
처음에는 위와 같은 어이없는 거짓말로 제작 기간을 늘려보려는 노력(?)이라도 하는 듯했으나, 이후 구매자들과의 대화를 완전히 포기한 것인지 텀블벅 후원자들만 확인할 수 있게 로그인이 필요한 공지를 올렸기에 문아네 구매자들은 환장할 노릇. 그러나 텀블벅 구매자들이 답답해 하는 문아네 후원자들을 위해 공지를 복사해 블로그 댓글에 남겨놓아 확인은 가능한데 그 때문인지 이제는 텀블벅 쪽에도 공지 업데이트가 안 되고 있다(...) 기다리다 지친 구매자들은 환불을 요청하는 경우도 적지 않은데, 그마저도 문아네 구매자들의 경우, 문아네 관리자측의 문제로 인해 사실상 환불이 불가능한 상태인지라 언제 올지 모르는 상품을 기다릴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거기다가 작가가 이미 "새 시즌은 적어도 2015년 후반기에 올 것이다"라고 공언을 했기 때문에, 작가가 돌아오면 아마 ''왜이렇게 오래 걸리셨어요 ㅠㅠ'' 가 아닌 질책이 상당 부분 쏟아질 듯.[6]
여기까지의 행보를 보면 제2의 덴마 사태라 봐도 이상하지 않다. 계속되는 거짓 공지와 더불어, 이제는 후원 사이트인 텀블벅측과도 제대로 연락이 되지 않으며, 텀블벅측과의 약속과 다른 이야기를 올려 ''''제1의 팬마 사태''''로 불리기까지 하고 있다. 환불 받지 못하고 공지도 없는 문아네 후원자 사이에서는 환불해주지 않으면 고소하겠다는 말까지 나오고 있다.
2016년 2월 18일 올린 공지에는 후원자들이 요구하던 완성된 일부 물품 사진과 '건강이 매우 악화되어 작업이 느려졌고 역량에 비해 너무 무리한 기획을 했다',[7] '반성한다'며 다시 한 번 사과를 표했다. 휴재 전과 비교하면 무려 17kg이 빠진 상태라고. 덧붙여 추후 작품으로 돌아올 것이라는 언급으로 보아 연중은 아닌 듯하다. 다만 작가의 건강이 회복되려면 시일이 걸릴 듯. 댓글창은 이전 게시물과 비교했을 때 확실히 후원자들의 마음이 풀린 듯했었다. 그동안 팬들이 애타게 원하던 물품 사진이 올라왔기도 하고, 17kg나 빠진 상태(...)에서 온갖 스트레스를 받아왔을 작가에 대한 안쓰러움 때문인 듯.
예전부터 몇몇 팬들은 건강 문제 때문에 미뤄지는 거라면 차라리 공지를 해주라고 아쉬움을 표했었다. 제대로 된 공지 하나로 후원자들의 마음이 누그러진 것을 보면 역시 여러 모로 피드백이 정말 중요하다는 걸 알게 해주는 사건. 계속 침묵하던 작가가 참다 못한 후원자들 사이에 고소 얘기가 나오고 뭉치기 시작한 시점에서 공지를 올렸다는 점도 아쉬운 부분이다. 위의 내용을 보면 알겠지만 작가와 작품에 호의를 갖고 있는 팬들로 구성된 후원자들 사이에서 고소라는 말까지 나온 이유는 단순히 배송이 늦어서가 아니다. 오락가락하는 공지 내용과 그나마도 문아네 후원자는 볼 수도 없는 텀블벅에만 올린 점, 한 달 넘게 문아네 문의 게시판을 방치한 것들이 폭발해서 극단적인 소리가 나온 것이다. 심지어 텀블벅 관계자조차도 제작이 어느 정도 진행되었는가를 전혀 모르고 , 일주일에 한 번 연락이 될까 말까 할 정도로 소통을 하지 않은 작가의 탓도 크다. 애초에 공지만 꾸준히 올렸다면 이렇게 악화될 일도 아니었다는 것이 이번 공지에 대한 후원자들의 반응으로 증명됐다. 그나마 후원자들이 작가의 팬이었으니 망정이지, 일반 쇼핑몰에서 이런 식으로 일 처리하면 진작에 신고가 들어갔을 것이다.
블로그에 올린 사진 중 제일 중요한 단행본 사진이 빠져있어서 일부 후원자들은 아직도 불안해 하고 있고, 무엇보다 배송 날짜가 없다는 점에서 이번엔 정말 믿어도 되냐는 의견도 있다. 게다가 블로그에 공개된 리워드 물품 사진을 자세히 보면 신규 일러스트가 거의 없다는 걸 확인할 수 있다.[8]
또한 현재 작가의 의견에 따르면 몸 상태가 굉장히 좋지 않음에도 현재 어린이과학동아에서 연재 중인 조선 과학 삼총사는 월 2회씩 연재되고 있는 부분에 대해 의문을 가지는 사람들도 있다. 물론 해당 작품의 경우 그림만 담당하고 있으며, 과학동아라는 잡지와 제대로 계약을 하고 연재 중일 가능성은 있지만, 후원 시작 전부터 시작하여 이제껏 휴재 한 번 없이 꾸준히 연재하고 있는 상황이니 지금껏 기다려온 후원자들 입장에서는 이상하게 느껴질 것이다.
문아네 공지에 따르면 총 후원자 295명(문아네 구매자까지 합치면 더 많을 것이다.) 중 70명 가량이 환불한 상태이다.[9] 2월 21일 7명 증가하여 총 80명이 환불한 상태이다. 아직 처리되지 않은 환불 신청자도 있는 만큼 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2016년 3월 27일부로 후원 1년째가 되었으나 달라진 것은 없었다. 2월 21일을 마지막으로 문아네의 환불과 문의를 전부 무시하고 있는 중으로, 다시 고소 이야기가 나오더라도 이상하지 않은 상황이다. 그나마 텀블벅은 상담원이 있어서 환불 처리가 되는 모양이다.
결국 참다 못한 사람들[10] 에 의해 공정거래위원회, 경찰, 검찰까지 참여하는 사태로 확장되고야 말았다.
3.1. 현황
3.1.1. 2015년
3.1.2. 2016년
3.1.3. 2017년
3.1.4. 2018년
3.1.5. 2019년
3.2. 배송공지 문제
위의 많은 공지 중 실제로 발송되어서 받아볼 수 있었던 것은 15,000원 리워드인 문아 일러스트북과 거기에 포함된 엽서세트B, 친필 사인카드뿐이었다. 해당 리워드는 11월 4일에 배송 완료되었다고 하며, 블로그 댓글에서도 받았다는 글이 보이고 있으므로 사실인 듯하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 단행본은 실제 발송했던 것은 없었다. 작가가 알려준 운송장 번호는 조회 결과 집하 단계에서 움직이는 일이 없었고, 2016년 5월 현재 폐기되었다고 한다. 작가가 의도했건 하지 않았건 물건이 완성되지도 않은 상황에서 배송하겠다는 공지를 남발한 셈이 되었다. 5월 26일 올라온 공지에 의하면 6월에 배송하겠다는 소린데, 아직 환불받지 않은 후원자들과 작가의 팬들은 이번에는 제발 사실이기를 바라고 있는 상황이다. 5월 26일 공지에 명시된 날에 결국 배송하지 않았으며, 6월 17일 텀블벅에 올라온 공지에서 22일에 배송해 주겠다고 약속했지만, 작가는 이번에도 결국 약속한 기간을 어겼다.
'''책은 작가의 말과 다르게 완성조차 안 되었기에.'''
3.3. 텀블벅의 답변
2016년 2월 5일 텀블벅 답변
2016년 2월 11일 텀블벅에 올라온 작가의 공지.텀블벅 문의 답변입니다
텀블벅 운영진입니다. 그동안 정말 마음 고생많으셨습니다.
대신하여 다시 한 번 깊은 사과 말씀드립니다.
저희 텀블벅 측에서 배송 및 진행상황 공유에 대해서 수차례 강력하게 요청을 드렸지만 안타깝게도 이행이 되지 않았습니다.
이에 대해 2016년 2월 5일, 진행자님께서 모든 후원자분들에 대해 환불조치를 진행해주실 것으로 결정을 하시고 환불 조치 관련하여 업데이트를 내일(2/6)까지 공지해주시기로 하셨습니다.
그동안 저희 텀블벅을 통해 전달을 받으셨지만, 진행자님과 직접적인 소통이 이루어지지 않아 정확한 상황 파악이 어려워 굉장히 답답하셨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진행자님께서 이번 업데이트를 통해 직접 답변가능한 메일 계정도 올려주시기로 하셨습니다.
따라서 프로젝트 이행이 어려울 것으로 판단된 지금 시점부터는 문아 프로젝트 관련 모든 배송 및 환불 문의에 대한 답변을 작가님께서 전적으로 책임을 지고 해주시기로 오늘(2/5) 저희와의 통화에서 약속하셨습니다.
진행자님께서 곧 업데이트를 통해 환불 진행 관련하여 공지를 올려주실 것입니다.
오랜동안 마음고생시켜드려 다시 한 번 정말 죄송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2월 13일 텀블벅 답변공지가 늦어서 죄송합니다, 팬마입니다.
배송 지연에 대해 사과드립니다.
텀블벅 측에서 공지를 전해받았으나, 배송담당자분과 연락이 닿지 않아 부득이하게 논의 없이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배송지연으로 인해 환불을 원하시는 후원자분들이 많으신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아직 배송받지 못하신 후원자분들의 경우, 텀블벅 고객센터로 연락을 주시면 전액 환불을 해드리고 있습니다.
환불기간과 배송기간이 겹치면 안되기에 배송일은 담당자분과 다시 논의를 해야 하나, 후원자분들의 신청을 최우선할 예정입니다.
거듭되는 발송취소와 지연으로 인해 배송담당자분도 심한 피로를 느끼고 계셔서, 배송 관련은 논의 후 다시 공지가 올라올 예정입니다. 우선은 환불 관련부터 진행하려고 합니다.
후원자분들께 대단히 죄송합니다.
한편 2016년 2월 18일 기준으로 텀블벅 측 입장은 작가와 다르다. 위의 텀블벅 답변에서는 작가와 논의한 결과 모든 후원자들에게 환불 조치하겠다고 했는데, 작가가 환불을 원하는 일부 후원자에게만 환불하겠다고 주장한다는 것이다. 이에 텀블벅 측이 작가에게 연락을 취했으나 설연휴 이후 연락이 되지 않고 있다고 한다. 공지에 말한 것처럼 건강이 나쁘다고 해도, 중요한 연락이 예전부터 잘 안 되고 있다는 점은 후원자에게도 텀블벅 측에게도 예의가 아니다. 후원 물품을 완성해서 배송하는 것은 독자에게도 작가에게도 텀블벅 측에서도 가장 좋은 결말이다. 하지만 이미 논의한 사항을 독단적으로 바꾸는 것에 텀블벅 측이 당혹감을 느끼는 것은 당연하며, 논의한 내용과 다른 내용을 공지할 때는 미리 연락을 취하는 게 맞다. 저 공지를 올린 뒤에라도 텀블벅에 프로젝트를 계속 진행하고 싶고 준비도 되어있다는 식의 구체적인 계획과 현재 진행 사항에 대해 전화 한 통이라도 하는 것이 작가 대신 후원자들을 상대해 온 텀블벅에 대한 예의다.[13]텀블벅 운영진입니다.
설 연휴 전에 작가님과 통화 연결이 되었고, 유선 상으로 텀블벅 후원자 전액 환불을 약속해 주셨습니다. 최근 업데이트에서 이 부분과 다소 다른 내용(환불을 희망하시는 경우 환불처리를 해드리는 방향)으로 업데이트해주셔서 연락을 드렸으나 안타깝게도 전화 연결은 되지 않고 있습니다. 문자로는 정정 요청을 드린 상태입니다.
환불 처리 방식에 있어서 후원자님이 작가님과 직접 연결이 될 수 있는 채널을 작가님께 요청하였으나, 이 부분도 반영이 되어 있지 않은 것이 맞습니다.
작가님과 연락이 닿는대로 이 부분에 대해서 업데이트하도록 하겠습니다. 만약 작가님이 직접 연결 채널 만드는 것을 계속해서 미루시더라도 저희가 환불 정보를 받아 작가님에게 전달하고 확인하는 것은 지금처럼 진행하여 환불이 완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현재 시점에서는 텀블벅을 통해 환불 요청을 해주시면, 환불이 완료될 때까지 저희가 계속해서 작가님께 연락드리고 확인하고 있습니다. 텀블벅 후원자분들의 경우에는 후원 내역을 확인 후 환불정보를 받아서 처리하고 있습니다. 보통 환불 요청을 하시면 약 2-3일 내로 작가님이 환불을 처리해 주고 있으십니다. 다만, 텀블벅 이외 후원자분들의 경우에는 저희 쪽에서 데이터가 확인이 되지 않아 환불 조치를 도와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드립니다.
또한 텀블벅 후원자가 아닌 문아네 구매자 분들의 문의 메일 역시 작가님께 전달드리고 조속히 처리해 줄 것을 강력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또한 텀블벅 후원자분께서 법적 대응을 준비하시면, 관련해서 도움을 드릴 것입니다.
다른 불만사항이 있으시면 편히 말씀해 주세요. 최대한 도움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2016년 3월 10일 기준 텀블벅의 입장은 해당 프로젝트가 정상적인 이행이 어렵다고 판단했으며, 후원자들 전부 환불 조치를 하려 했으나 작가가 공지를 다르게 올렸고, 진행이 정상적으로 가능한지 확인 중이라고 한다. 문제는 작가와 연락이 아직도 안 된다는 것이다.
2016년 4월에 텀블벅이 작가와 직접 만나서 진행 상황과 배송 일정에 대해 논의하려고 했으나, '''작가의 개인적인 사정으로 취소'''되었다고 한다.
2016년 5월 환불 문제로 문의한 후원자에게 텀블벅의 답변으로는 지금 작가가 환불자 명단 처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텀블벅 측이 이례적으로 환불에 관여하고 있다고 한다.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텀블벅 측에서 개입하여 환불 처리를 진행했다. 원칙적으로 환불은 진행자인 작가에게 직접 연락하여 처리하는 것이지만, 후원자와 작가 간 연락이 힘든 것을 텀블벅 측에서도 인지하고 있기 때문에, 계좌정보 등을 텀블벅 측에도 전달하면 배송상황 파악 후 도와준다고 한다.
3.4. 문아네 법령위반 포착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14]
제10조(사이버몰의 운영) ① 전자상거래를 하는 사이버몰의 운영자는 소비자가 사업자의 신원 등을 쉽게 알 수 있도록 다음 각 호의 사항을 총리령으로 정하는 바에 따라 표시하여야 한다.
1. 상호 및 대표자 성명
2. 영업소가 있는 곳의 주소(소비자의 불만을 처리할 수 있는 곳의 주소를 포함한다)
3. 전화번호ㆍ전자우편주소
4. 사업자등록번호
5. 사이버몰의 이용약관
6. 그 밖에 소비자보호를 위하여 필요한 사항으로서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사항
② 제1항에 따른 사이버몰의 운영자는 그 사이버몰에서 이 법을 위반한 행위가 이루어지는 경우 운영자가 조치하여야 할 부분이 있으면 시정에 필요한 조치에 협력하여야 한다.
그리고 문아네에 공정거래위원회라는 작성자가 글을 작성했다. 정말 신고가 들어가서 공정거래 위원회가 쓴 글인지는 알 수 없으나, 해당 전화번호는 소비자과의 표시광고와 전자상거래법 등을 담당하는 업무관련 번호가 맞다. 다만 올라온 '통신판매업자의 신고'는 전자상거래법 제12조이고 '신원 및 거래조건에 대한 정보의 제공'은 제13조이다.[18] 만약 진짜 공정거래위원회가 남긴 글이라면, 작가와 개인적으로 연락할 수 있는 수단이 없어서 문의게시판에 글을 남긴 것으로 보인다.작성자: 공정거래 위원회
안녕하세요 공정거래위원회 서울사무소 소비자과입니다.
귀 사이트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 위반이라는 신고가 들어와서 확인차 연락드렸습니다.
현재 귀 사이트는 전자상거래법 제11조 통신판매업자의 신고 등, 제12조 신원 및 거래조건에 대한 정보의 제공 등을 위반한 것으로 보입니다.
이에 대해 통신판매업자 신고 및 사어버몰의 운영 관련 사항을 게시하고 계시는지와 관련하여 소명하여 주시기 바랍니다.
답변이 없을 시에는 공정위 자체 제재조치외 방통위, 국세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하여 조치를 강구할 예정이오니 조속한 연락 바랍니다.
02-2110-6141
위의 글 때문이었는지 2016년 5월 2일 드디어 문아네에서 추가 환불이 진행되었다. 2월 21일 이후 환불을 신청한 후원자는 무려 71일[19] 만에 환불받게 되었고, 환불받은 후원자는 22명으로 총 102명이 환불했다.[20] 하지만 그 외에 추가 공지는 아직 없는 상황이며, 위의 신고 내용이 사실일 경우 이를 무마시키기 위한 일로 환불했다면 단단히 잘못 생각하고 있는 셈인데, 해당 신고 내용은 후원자가 아닌 일반인도 신고가 가능한 내용이고 환불과 관련 없다. 애초에 환불, 반품 같은 문제는 공정위에서 다루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21] 공정위에서 다루는 문제는 법위반 행위이며, 민사상의 채권·채무 관계 등 사적인 법률 관계에 관한 다툼이나 일반 소비자가 사업자로부터 상품 또는 서비스를 구입하거나 이용하는 과정에서 입은 개별적·구체적인 피해와 관련된 분쟁 등은 공정거래법 적용 대상이 아니다. 특히 소비자 피해 규제에 관한 사항은 한국소비자원이 담당한다. 한마디로 공정위에서 다루는 건 법 위반 행위이며, 환불과 같은 개인 분쟁처럼 합의가 가능한 부분이 아니다.
통신판매업 신고 면제 기준에 해당되기 위해 환불을 급하게 한다는 의혹도 있다. 6개월간 거래 규모가 1,200만 원 미만, 거래 횟수가 20회 미만인 경우 통신판매업 신고 의무가 면제되는데 당시 기준으로 2천만원 넘게 모금액이 모였고, 후원자 수도 거래 횟수에 초과되었기 때문이다. 만약 환불을 한다면 '청약 철회 등으로 사실상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은 경우는 거래 횟수 또는 거래 규모 산정에서 제외한다'는 정책에 따라 처벌받지 않을 수 있다.[22]
문아네의 구매 안전 서비스 제공[23] 에 관련된 문제도 아직 남아있다. 일단 구매안전서비스 가입 면제 기준인 '1회 결제금액 기준 5만원 이하의 상품만을 판매하는 거래'라는 기준에 맞지 않는 상품이 문아네에서 판매되고 있기 때문에 의무적으로 가입하고 이를 표시해야 하지만, 구매안전서비스에 가입했는지 자체가 의심스러운 상황이다. 가입한 사실을 표시하지 않은 경우 법 제 13조(신원 및 거래조건에 대한 정보의 제공)에 위반되며 구매안전서비스 미가입/표시고지 위반 시 최대 1,000만원의 과태료 및 영업정지의 행정처분을 받을 수 있다.
2016년 5월 2일에 추가환불 후 문제가 또 터졌다. 일부 후원자들의 환불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는 주장이 나온 것이다. 2월 18일 작가 블로그 공지에 올라온 후원자들의 댓글에는 "환불자 명단에 올라왔는데 정작 환불은 되지 않았다"든지 "2월에 환불을 신청했는데 아직도 환불해주지 않았다"라는 내용이 있다. 해당 후원자들은 작가에게 문의메일을 보내거나 문아네 문의게시판에 글을 남겼지만 아무 답변도 받지 못했다고 한다.[24] 2016년 5월 25일 기준으로 별도의 공지가 없다는 것도 후원자들이 분노하는 원인 중 하나이다. 3개월이 지나도록 추가 공지 하나 없었고, 아프다고 했던 작가는 다른 곳에서 연재하고 있었다는 사실에 많은 후원자와 팬들이 분노하는 중이다. 마지막 공지에 댓글들을 보면 작가에 대해 좋은 말은 별로 없는 상황이다. 그나마 있는 응원글도 작가가 잘못했으니 어서 문제를 해결하라는 식의 내용이 대부분이다.
이번 사건에 대해 루리웹에 글이 올라왔는데, 댓글에 공정위에 신고했다는 사람이 나타났다.[25] "문아라는 작품은 한 번도 본 적이 없고, 단행본도 구매하지 않은 하등 관계 없는 사람이긴 하지만, 나이 어린 분들이 가만히 당하고 있는 게 너무 안쓰러워서 결국 고발장을 썼다"고 한다. 정황상 공정위 신고는 사실이고 문아네 문의게시판에 올라온 작성자 '공정거래위원회'의 글은 정말 신고 당해서 올라온 글일 가능성이 높다. 문제는 이 작가가 공정위의 경고까지 무시하고 아무 답변도 없었다는 것이다.
2016년 5월 26일자 작가의 공지로 신고 자체는 결국 사실이었던 것으로 밝혀졌다. 문제가 되는 부분은 지금 해결 중인 것으로 보인다. 신고 당한 후 시정 절차는 다음과 같다. 전자상거래법 제31조(위반행위의 시정권고) 1항에 의해 법위반을 한 사업자에게 해당 행위를 중지하도록 한다. 법에 규정된 의무 또는 제32(시정조치 등)의 규정에 따른 시정을 위해 필요한 조치를 이행하도록 해당 사업자에 대해 시정방안을 정하여 따를 것을 권고한다. 권고를 수락한 후 제3항[26] 의 규정에 의하여 시정조치가 명하여진 것으로 본다는 뜻을 함께 통지한다. 문제가 되었던 제13조 신원 및 거래조건은 시정조치에 해당되므로 다음의 조취를 취해야 한다. 당해 위반 행위의 중지, 이법에 규정된 의무의 이행, 시정조치를 받은 사실의 공표, 그 밖에 시정을 위하여 필요한 조치를 반드시 해야 한다. 만약 조치를 취하지 않을 경우 1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영업의 전부 혹은 일부를 정지시킨다.
쉽게 얘기하면 빠른 시일 내에 작가는 법률을 위반한 사실을 문아네 홈페이지 전체 화면 크기의 1/6 이상 크기의 팝업창으로 알려야 하고, 휴일을 제외한 3일간 게재함으로써 공표해야 한다.[27] 신원 및 거래 조건에 대한 정보의 제공에 의한 상호 및 대표자 성명, 주소, 전화번호, 전자우편주소 등을 기재해야 한다. 구매안전서비스에도 가입해야 한다. 구매안전서비스 제도는 인터넷쇼핑몰의 모든 거래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지만 사업자가 상품을 공급하기 전에 미리 상품 대금의 전부 또는 일부를 지급받는 선지급식 판매를 하는 경우에 적용된다.[28] 시정 기간은 시정 명령을 받은 날로부터 30일 이내이다. 신고한 루리웹 회원의 말에 따르면 4월 29일에 최종답변이 왔다고 한다. 4월 말쯤에 통보를 받은 것이라면 이제 남은 기간은 얼마 없으며, 늦어도 다음 주까지는 처리해야 한다. 하지만 6월 13일 현재도 문아네는 수정된 사항이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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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진정서 제출 및 진행 상황
드디어 폭발한 후원자 중 한 명이 경찰서에 진정서를 제출하겠다고 댓글을 남겼고, 5월 24일 자신의 블로그에 진정서를 제출한 것을 인증했다. 해당 후원자는 지난 5월 문아네에서 예약 구매를 했으나 2016년 2월 18일 이후 아무 공지도 없었고, 작가에게 메일을 보낸 것도 답변이 없었다고 한다. 믿고 기다리다 더 이상 참을 수 없어서 진정서를 제출했다는 것 같다. 이 후원자가 진정서와 함께 제출한 입금내역서, 사이트 판매 목록, 예약물품, 작가의 블로그 공지 등의 증거 자료만 40장이 넘는 상황이다.
그리고 진정서가 제출된 지 '''고작 2일 만에''' 공지가 올라와 독자들은 또 다시 작가의 태세전환(...)에 눈살을 찌푸리고 있다. 드립상 태세전환이라고 했지만 사실 3달 내내, 후술된 공지에서마저 언급했듯 블로그는 아예 돌보지도 않다가 진정서가 제출되자마자 급하게 들어와 단행본 이야기는 전혀 없이 문제 건만 이야기를 내놓는 건, 두 말할 것도 없이 작가의 태도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는 만큼 많은 이들이 곱게 볼 수 없다. 공지를 본 해당 후원자의 반응은 해결된 것이 없으므로 취하할 생각도 없는 것으로 보인다.
6월 7일에 해당 후원자가 자신의 블로그에 진행 과정을 올렸다. 현재는 작가의 계좌가 생성된 대전의 한 경찰서로 이송되어 현재 수사 중이다.
6월 21일 작가가 경찰 조사 받을 예정었고, 6월 28일 진정서를 제출한 후원자가 대전지방검찰청으로 인계했고, 담당 검사가 지정되기까지 1~3일 소요된다는 문자를 받았다.
7월 6일 작가의 오빠를 통해 환불받고 마무리되었다.
3.6. 작가의 해명
상황이 점점 악화되어 가자 이제까지 침묵하던 작가가 3개월 만에 공지를 올렸다. 내용은 공정거래위원회의 답변, 더치커피 판매에 대해, 문아 사이트 오류 문제, 환불자 동명이인 표기 문제, 환불 지연 문제, 운송장번호 조회 문제 등에 관해서이다. 공정위에서 연락받고 수익, 매출, 환불 진행 현황을 증명하고 최종적으로 통신판매 신고 명제 대상 판정을 받았다고 한다. 다만 신원 확인 조치는 아직이며, 안전구매서비스 지원 여부에 대한 내용은 없다. 일부[29] 에서 문제가 되었는지 더치커피에 대한 해명도 했다. 실제 카페에서 판매하는 제품이며, 식품판매 허가를 받은 제품이기 때문에 판매에 문제가 없으니 근거 없는 추측을 퍼뜨리지 말아달라고 부탁했다. 문아네 사이트에 현재 오류가 있어 홈페이지가 백화되고 주문서 정렬이 되지 않는 문제가 생겼고, 작년까지 도와주던 분은 그만두었다는 모양이다. 거짓 환불 관련해서는 환불자 명단에 동명 이인이 있었으며, 동명이인의 경우 혼란 방지를 위해 주문번호 끝자리 5자리를 함께 표기했다고 하며, 거짓 환불은 한 적은 없었다라고 해명하고 있다. 환불 지연 관련해서 리스트 작업이 늦어져 급하게 환불을 진행하다 보니 환불이 제대로 이뤄지지 못하고 동명이인 환불 표기 문제가 발생했다는 것이 작가의 주장이다. 논란 중 하나였던 운송장 관련해서는 이제까지 발급된 송장번호는 폐기됐으며, 새로운 리스트를 받으면 다시 운송장 발급 신청을 할 예정이라고 한다.
또한 명단 작업을 다른 사람에게 맡기지 못한 이유는 환불 신청 리스트가 문자로 도착해서 그렇다는 모양이다. 별도의 환불자 명단을 만들지 않았고 명단 작업을 맡길 경우 핸드폰과 은행 공인인증서 작업을 하는 사람에게 맡겨야 하는데, 현실적으로 어려운 상황이라고 한다. 컴퓨터를 고치지 못하는 원인은 관련 자료가 하드에 들어 있는데 포멧밖에 해결방안이 없어서라고 한다. 최종적인 수정된 명단이 도착하면 차주 발송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라고 하며, 텀블벅과 문아네에 주말 중 수정된 공지가 올라갈 예정이라고 한다.
그러나 수시로 약속을 어겼던 작가의 기존 태도와 같이 5월 30일 월요일 자정 기준 텀블벅, 문아네 어디에도 작가가 약속했던 공지는 게시되지 않았다.
5월 30일 월요일 오전 10시 25분 기준 문아네 기존 공지가 수정되었다. 추가 환불자 갱신 이외 다른 내용은 없다.
3.6.1. 해명의 문제점들
급하게 올린 공지라서 그런지 몰라도 단행본의 완성도에 대한 내용은 빠져있다. 문제만 처리되면 배송해주겠다고 하는데 이 얘기는 작년부터 지겹게 들었던 얘기라 주말에 자세한 공지가 올라오기 전까지는 신뢰하기 힘든 게 사실이다. 이번 공지도 저번 공지처럼 작가의 이미지가 점점 악화되는 것 때문에 급하게 올라온 느낌이 강하다. 지난 공지가 올라온 시점도 지금처럼 고소고발 이야기가 한참 나오고 있었고, 이번 공지도 진정서 제출 2일 만에 올라왔기 때문이다. "'''블로그에도 들어오지 않았던 터라''' 소식을 접하는 것이 많이 늦었습니다" 라는 발언으로 아예 대놓고 블로그에도 접속하지 않았다고 얘기하고 있다. 추가 공지가 올라와 봐야 알겠지만 이번 공지도 미심쩍은 부분이 많다.
- 실제로 배송 보내지도 않은 송장번호을 후원자에게 주었는가?
- 환불 과정에서 왜 잡음이 끊이지 않는가?
- 왜 그동안 아무런 공지가 없었는가?'
- 컴퓨터 고장과 공지 올리는 건 무슨 상관?
결정적으로 컴퓨터가 고장났다면 "어린이 과학 동아에서 연재하고 있는 만화는 어찌 그린 건가?"는 의문을 피할 수 없다. 어쨌건 그림을 그릴 수 있는 프로그램[31] 이 깔릴 정도의[32] 컴퓨터라면 블로그 공지 매번 업데이트 못 할 정도는 아닐 테니까. 인터넷이 안 되었다는 변명도 먹힐 수 없는 게, 요즘 세상, 특히 한국 같이 인터넷 관련 no.1[33] 지역에서 인터넷이 안 되었다는 변명은 택도 먹히지 않는다. 게다가 조선 과학 삼총사는 팬마 작가 혼자가 한 것이 아닌 글작가와 함께 하는 만화다! 고로 두 사람 간의 대화가 오갔다는 것이다. 유선전화를 이용하거나 직접 만나서 대화했을 수도 있지만, 확인이 쉽고 각자의 시간에 구애받지 않는 메신저나 이메일을 사용할 가능성이 높다. 그말은 인터넷이 된다는 말과 같다. 그럼에도 블로그에 들어오지 않는 건 대체 뭐란 말인가?!
- 진정서 관련 내용은?
3.7. 해명 이후 상황
5월 26일 공지를 본 후원자들은 약속한 주말에 올라올 공지를 기다렸으나 결국 텀블벅과 문아네 둘 다 어떤 공지도 올라오지 않았다. 주말 중이라고만 했지 정확한 날짜가 없었지만, 차주 즉 다음 주에 보내주겠다고 한 이상 상식적으로 그 전 주말에 공지가 올라올 것이라 믿었던 후원자들은 뒤통수 제대로 맞았다. 다만 문아네의 기존 공지에 5월 30일에 환불자 명단이 추가되었다. 8명의 환불자가 추가되면서 총 환불받은 사람은 110명이다.
6월 2일 일부 후원자들에게[34] 텀블벅에서 연락이 왔다. 배송주소 최종 확인과 이번주에 배송할 예정이니 환불 신청할 생각이면 지금 하라는 연락이라고 한다. 해당 연락을 받은 후원자들은 이번엔 정말 보내줄 모양이라고 안심했으나, 5월 26일 공지 후 약속한 기간에 결국 배송하지 않았다. 후원자들은 작년부터 계속 됐던 희망고문에 또 당한 셈이다.
작가의 인터넷 쇼핑몰인 문아네의 문제도 해결되지 않은 상태이다. 법령위반 사실이 있었기에 공정위원회의 시정권고 혹은 명령을 받은 상황에도 불구하고 이 글의 작성 시점인 6월 12일까지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 공정위의 시정명령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배째라' 식으로 버틸 경우 형사처벌 대상이 된다는 사실을 모르기 때문인지, 아니면 알면서 저러는 건지 알 수 없지만 작가에게 득 될 거 하나 없다는 건 확실한 상황이다. 공정위에서는 2차례까지 이행 독촉을 하고, 최초 독촉이 있은 지 60일이 지나면 검찰에 고발이 가능하다.[35] 시정명령 기간은 시정명령을 받은 날에서 30일이고 1차 독촉일은 보통 시정명령 이행 만료일 이후 10일 이내이다. 위반 사실을 알린 날이 4월 21일이고 신고자에게 답변을 준 날이 4월 29일이니 1차 독촉일은 6월 초 정도이고 2차 독촉일은 7월 초, 공정위가 검찰에 신고 가능한 날은 8월 초나 중순이다. 물론 이건 공정위가 제대로 후속조치를 한다고 가정할 경우이며, 상황에 따라 변수[36] 가 있을 수 있다. 하지만 신고자 답변에 문아네의 잘못된 부분이 있었다, 고치도록 했다는 내용이 있는 만큼 무혐의일 가능성은 낮고, 최소 경고조치를 당했을 가능성이 높다. '고발대상 및 기준'에 해당되지 않더라도 과거 3년간 공정거래법, 표시·광고법, 가맹사업법 위반으로 각각 경고 이상 조치를 3회 이상 받고 누적 벌점이 6점 이상인 경우 4회 법위반 혐의 행위에 대한 조치부터 검찰에 고발한다는 기준에 따라 잘못된 부분을 고치지 않으면 후에 처벌 받는다는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37]
경찰서에 낸 진정서도 아직 수사 중인 상황이다. 6월 7일 해당 후원자가 진행 과정을 자신의 블로그에 올렸다. 블로그 내용에 의하면 경기도 경찰서에서 작가의 계좌가 만들어진 곳인 대전 경찰서로 이송되었다고 한다. 현재 수사는 진행 중이다. 해당 후원자는 물품이 확실하게 배송되기 전까지 취하할 생각이 없다고 한다.
6월 17일 텀블벅 공지와 메일로 추가 환불자나 변경 사항이 나오지 않는다는 조건부로 6월 22일에 배송하겠다는 공지가 떴다. 가급적 22일 기준 일주일 내에 주소가 부정확한 4명을 제외하고 배송을 끝내겠다고 했으며, 단행본을 포함한 사진을 올렸다. 해당 사진에는 1, 2권의 사진만 있고 3권이 없는데 작가의 말에 의하면 자기가 물품을 보관하고 있는 게 아니라서 추가 물품은 내일(6월 18일)에 다시 올리겠다고 한다. 일부 물품은 현재 포장된 물품 외에 재고가 없어서 보여줄 수 없지만 제대로 배송하겠다고 해명했다. 작가 본인이 "정확한 날짜를 공지하고 싶으나 이미 여러 번 예상 날짜를 어긴 전적이 있어 특정 날짜를 정하기가 어렵습니다."라고 말하고 있어서 제대로 배송될지는 22일까지 기다려봐야 할 것 같다. 그리고 문아네와 블로그에는 어떤 공지도 올리지 않아서 문아네 후원자들은 이 공지를 볼 수 없는 상황이다. 하지만 18일 지나도 텀블벅에 3권 이미지는 올리지 않았고, 작가는 약속한 배송 기간을 또 어겼다.
이 상황을 보는 후원자들 사이에서 '작가의 다음 변명은 경찰조사 때문에 택배를 보내지 못했다고 할 것 같다', '일부러 경찰 출석일 이후를 배송일로 정해서 시간 버는 게 아니냐'는 소리까지 나올 정도로 작가에 대한 신뢰가 낮아졌다. 경찰 출석 요구서는 지난 2011년부터 최소 5일 전에[38] 받도록 하고 있으니 작가가 통지서를 받은 날은 못해도 출석일 5일 전인 6월 16일이다. 공지가 올라온 6월 17일에 작가는 이미 경찰서에서 보낸 출석 통보를 받았을 확률이 높다. 우편물 확인이 늦어서 뒤늦게 이 사실을 알았을 수도 있지만, 추가 공지 없이 기존의 약속을 어긴 작가에 대한 후원자들의 반응은 당연히 좋을 리가 없다.
7월 4일 문아네에 새 공지가 올라왔다. 이번에 새로 선임된 문아네 운영자라는 사람이 올린 공지로 명단 정리와 환불을 처리해준다는 내용이다. 현재 텀블벅과 연락이 안 돼 텀블벅 후원자들의 환불이 지연되는 문제는 담당자와 통화하여 해결해주겠다고 했다. 단행본 제작 지연과 관련된 내용은 팬마 작가가 후원자들에게 곧 공지로 알려준다고 한다. 그리고 기존 공지에 7월 4일 환불자 명단 4명이 추가되었다.
'''7월 6일 작가가 거짓말했다는 게 밝혀졌다! 단행본은 완성조차 안 되었다고 한다!!!''' 참조 링크.
3.8. 완성되지 않은 단행본과 해명
2016년 7월 6일 진정서를 제출한 후원자에게 문아네 담당자가 연락했다. 내용은 현재 상황에 대한 사과와 단행본 3권이 미완성되었다는 사실을 알리고 환불해주겠다는 것이다. 작년 8월부터 작가 혼자 환불과 작업을 했는데 블로그 관련 타 사이트의 글 때문에 집중이 안 되고 있다고 하며, 중간 대사가 입력이 안 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20쪽 정도가 미완성되었다는 것인데, 말이 20쪽이지 1~2달은 더 걸릴 수 있다고 한다. 현재 상황에 대해 후원자들은 어이가 없다는 반응이다. 책이 미완성된 상태에서 공지를 이미 수 차례 올렸고, 이제 와서 책임을 회피하는 듯한 태도를 보이는 작가에 대해 실망하여 지금까지 참던 후원자도 환불 신청하기에 이르렀다.
작가에 대한 악평이 높아지자 작가의 친오빠가 블로그에 글을 썼다. 내용은 작가가 가족의 지지 없이 웹툰 일을 해오다 이번 사태가 커지니 도움을 요청했다는 것과 작가에 대한 변호이다. 한데 이 변호가 현재 상황을 제대로 이해하고 쓴다기 보다 욕 먹는 동생이 안쓰러워 감정적으로 대응한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는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다는 게 문제다. 이번 일과 관련도 없고 알 필요도 없는 작가에 대한 개인적 사정 을 구구절절 적어놓은 것은 물론이고, 글의 초점이 작가가 마치 부당하게 비난받는다는 것처럼 보이는 서술이 많다. 작품의 완성도 때문에 원고가 미완성됐다고 하는데, 그러면 거짓 공지를 올리는 대신 차라리 사실대로 밝혔어야 했다. 이번 6월 22일 배송 약속을 어긴 것이 욕 먹은 이유는 약속을 어긴 것도 있지만 마치 완성된 것처럼 보이도록 공지해 결과적으로 다 완성되고 배송만 남은 것처럼 후원자들을 속인 것이다.
위의 글들을 읽어본 사람이나 후원자들은 알겠지만 텀블벅은 담당자가 환불 처리를 도와줬으나, 문아네는 제대로 환불조차 해주지 않아 환불받고 싶어도 할 수가 없었다. 환불과 주소변경 등의 문의를 메일로 보낸 후원자가 있었지만 답변 받은 후원자는 없었다. 심지어 읽어보지도 않았다고 분노하는 후원자도 있었다. 결국 고소하겠다는 후원자들이 나왔고, 고소 이야기가 본격적으로 진행되어가자 2월 18일 작가가 환불했었다. 그러나 2월 21일 이후 환불해달라는 요청을 모두 무시했었고, 급기야 공정거래위원회에 신고가 들어가자 71일이나 지난 5월 2일에 환불 처리를 했다. 이런 상황을 제대로 알지 못하고 글쓰는 건 편드는 것으로 비춰질 수 있다. 그리고 11월부터 환불 공지가 올라왔다는 주장과는 다르게 작가가 당시에 올린 공지 내용에 환불 내용은 없었다.작가가 환불을 안 해주겠다는 것도 아니고 프로젝트 연기에 대한 사과로 이미 지난 11월부터 환불 공지가 나간 상태인데, 환불을 받으셨는지 아니면 그냥 작가가 너무 마음에 들지 않아서인지는 모르겠지만 특정 몇몇 분들은 공개적인 장소에서 수시로 언플을 다시는 것을 보면서 마치 즐기고 있는 것 같은 느낌은 지울 수가 없습니다. 하고 싶은 말이 있으면 작가에게 직접 메일을 보내시면 되지 않을까요.
"비난하시는 것은 좋습니다. 다만 이 상황에서 작품이 완성되지 않았는데, 언제까지 주겠습니다 라고 공지를 해서 또 거짓말이 되는 건 제대로 된 일처리는 아니라는 생각이 듭니다."라는 말 또한 이번 논란을 제대로 알고 하는 말인지 의문스럽다. 이미 작가는 그런 책임감 없는 공지를 여러 번 반복하고 자신의 말을 번복했다. 그리고 후원자들은 계속해서 진행 과정을 알려주기를 요청했고, 작가는 이를 무시하다가 고소하겠다는 후원자가 생겨나자 사실과 다른 공지를 올린 적도 있었다. 처음부터 문제의 원인은 작가의 태도였지 작품의 완성도가 문제가 아니었다.
작가가 후원자들에게 의도했건 안했건 피해를 끼친 건 사실이다. 금전이 오가는 거래에서 계약을 수시로 위반한 건 작가고, 사실을 숨기고 말하지 않은 것도 작가다. 어떤 이유가 있다고 해도 이 사실은 변하지 않는다. 감당이 안되는 일이었다면 차라리 전액 환불 처리하고 사과했으면 이렇게 상황이 악화될 일도 아니었다.
물론 댓글을 보면 사람들 반응은... 이후 반응을 한 마디로 정리하자면 불난 집에 기름 붓기. 작가의 친오빠가 글을 쓴 의도는 동생인 작가를 변호할 목적이었으나, 글을 본 후원자와 독자들은 오히려 더 화가 난 상태다. 작가의 잘못을 비판한 사람들을 모조리 악플러로 취급하는 듯한 내용에 사태 파악을 못 한 듯한 내용들 덕분에 상황을 더 악화시키는 중이다. 블로그에 댓글을 달았다가 지운 사람을 저격하며 한 "방금 넘겨주신 댓글 캡쳐는 잘 해놓았습니다만. 글은 지우지 마시고 남들도 보는 공개적인 공간이니 떳떳하게 남기셔요."라는 발언은 마치 협박처럼 들린다는 반응도 있다. 해당 댓글을 본 후원자들과 독자들은 반박글하는 글을 줄줄이 남겼다. 이에 처음에는 답글을 달았지만, 본인도 상황이 더 안 좋게 돌아가는 걸 알았는지 그만둔 상태이다. 다만 친오빠가 나타난 상황이 부정적이지만은 않은 게 이 사람 덕분에 문아네 후원자들의 환불 처리가 아주 빨라졌다. 작가의 친오빠는 현재 문아네의 새로운 운영자를 맡아 문의게시판의 환불 요청을 빠른 속도로 처리하는 중이다.
3.8.1. 늦어지는 환불
환불이 3주 걸려서 되었다는 사람이 나왔다.
4. 결과
이번 단행본 사건으로 작가는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입게 되었다. 먼저 작가는 자신의 말을 지키지 않을 뿐만 아니라 납득하기 힘든 변명으로 많은 팬들과 후원자들의 원성을 샀다. 공지를 올리지 않는 것도 모자라 올린 공지를 텀블벅에 후원자 공개로만 올려 문아네에서 후원한 후원자는 볼 수조차 없었고, 그나마도 배송 관련 내용은 전부 거짓으로 끝났다. 작가의 행동 패턴은 아주 단순한데, 잠수를 타다 후원자가 법적 대응을 언급하거나 실제로 신고하면 그제야 '그게 아니다, 오해다' 라고 해명하는 게 전부였다. 12월 이후 공지에서 주로 언급하는 게 "컴퓨터 고장으로 공지를 올릴 수 없다"인데, 세상에 컴퓨터는 작가의 고장 난 컴퓨터 한 대만 있는 게 아니다. 맘만 먹으면 얼마든지 다른 방법이 있는데도 불구하고 저런 변명을 하니 후원자 입장에선 기가 막히는 상황이다. 실제로 작가는 핸드폰으로 텀블벅에 공지를 올렸다고 언급한 적이 있다.[39] 명단정리 또한 작가의 단골 멘트다. 무슨 명단을 어떻게 정리하기에 1년이 넘게 걸리는 건지 몰라도 공지를 본 많은 이들은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이 대부분이다. 문아의 독자들도 해당 사건을 보고 작가에게 크게 실망한 상황이며, 이번 사건을 모르는 독자의 경우에도 휴재가 길어져서 포기한다는 댓글이 달리고 있다. 그 밖에도 웹툰 갤러리, 루리웹, 외방커뮤니티, 더쿠, 스레딕 등 각종 커뮤니티에 이번 사건에 관한 글이 올라왔으며, 개인 블로그나 SNS까지 퍼져 문아와 팬마 작가를 몰랐던 사람이 이걸 계기로 알게 된 사람이 있을 정도다. 작가를 가리켜 사기꾼 아니냐는 말까지 나오고 있을 정도로 지금 작가의 이미지는 상당히 좋지 않다.
이후 작가가 단행본을 다시 만들기도 힘들 것으로 보인다. 문아의 주제는 수신제가치국평천하이다. 1~3권의 부제가 '수신'이니 나머지 주제를 갖고 다른 단행본을 낼 수도 있었으나, 상황이 이렇게 되었으니 작가의 이미지가 개선되지 않는 이상 새로 단행본을 내는 것은 어려워 보인다. 후원자 모집도 문제지만 후원 업체도 구하기 힘들 것이다. 이렇게 문제를 일으킨 작가를 텀블벅에서 받아줄지도 의문이고, 새로운 후원 업체를 구하려고 해도 이 사실을 안다면 쉽게 받아줄 리가 없다.
문제는 사태가 이정도로 심각해졌는데도 공지 하나도 없고, 심지어 문아네.com에 관련 공지조차 없어서 사건 내용을 모르는 사람이 최근(16년 12월)에 입금한 현황도 나왔다.
급기야 17년 2월 27일 작가의 개인 홈페이지마저 접속이 안되고 있다. 3월 3일 홈페이지가 다시 접속이 가능해졌고, 환불 관련으로 다시 시작되고 있다.
이후 2021년 올해까지 5년째 사건이 방치되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