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훈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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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발레리나.
1963년 1월 25일생으로 통일교 재단에서 만든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 이후 워싱턴 유니버설 발레 학교를 졸업한 후 발레리나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강수진과 더불어 대한민국 발레의 전설로 꼽힌다.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발레리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단장이다. 단장을 맡으며 미국에서 공연했는데, 이는 한국 발레단 중에서 공식 프리마 발레리나 압솔루타로 해외에 소개된 첫 번째 케이스다.
강수진이 노력으로 자신의 능력을 일군 스타일이면, 이쪽은 천부적으로 발레에 맞는 몸을 갖고 태어났다. 골격이 가늘고 목과 팔다리가 길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었다고 한다. 그리고 부유한 집안이라 선생님들이 점수를 잘 주거나 잘 대해 준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실력에 자만하지 않고 늦게까지 남아서 연습했으며 친구들과 어울려 논 기억이 드물어 학창 시절의 추억도 거의 없다고 한다. 본인은 밸런스와 아다지오가 아름다우며 어깨선이 우아하다는 칭찬을 받으면 열심히 연습해서 얻은 결과라는 반응을 보인다.
주특기도 병약하고 가냘픈 여인 역이다. 특히 백조여왕 오데트 파드 두와 유명한 지젤 2막 밸런스 연기에서 처연함과 우아한 표현, 공기처럼 가벼운 스텝에서 두각을 보였다. 그래서 문훈숙은 '영원한 지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즉, 발레의 천재. 또한 오직 무대만 보고 살았지만 형제의 아들을 입양해 기르면서 엄마가 되었다고 하는데, 무용수로서도 다양한 감정과 아가페적 사랑을 배우며 한결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서양에서는 통일교에서 로비를 통해 마린스키 무대에 올렸다는 말이 정설로 돌고 있다. 그래도 동시기에 활동했고 영국에서 주역으로 활동할 때 동일한 루머가 있었던 모 일본 발레리나에 비하면 실제 공연에서 표현력과 테크닉은 좋았다는 평이다. 발레 매거진의 'The SUN, and The MOON'이라는 칼럼에서도 발레단을 이끌고 무대를 만드는 우아한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한다.
2017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상하는 제36회 세종문화상 수상자 중 1명(유니버설 발레단 단장 자격)으로 선정되었다.
문훈숙, 박훈숙... 일단 문훈숙과 박훈숙으로 두 가지 이름으로 같이 불리우는 여자이지만 네이버 인명검색에는 문훈숙이라고 써 있기 때문에 문훈숙이라 한다. 어떻게 부를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긴다.
사실 문훈숙의 진짜 정체는 문선명의 참모 중 하나인 박보희[1] 의 친딸이었다. 문선명에 대한 박보희의 충성심은 극에 달했고 심지어는 자신의 딸인 박훈숙과 문선명의 차남인 문흥진을 결혼시킴으로 인하여 박보희는 문선명과 사돈을 맺으려고 했다. 그러나 박훈숙과 결혼이 예정되어 있던 문선명의 차남 문흥진은 1984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18세. 그래서 문선명은 박훈숙과 문흥진과의 결혼을 없던 것으로 하려했으나 박훈숙 본인 스스로 나는 영혼의 세계를 믿는다고 하여 사후혼을 감행했다. 그렇게 박훈숙은 문선명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통일교의 교리에 의하여 성씨를 박씨에서 문씨로 개명한 것이다. 그래서 문훈숙이 된 것이다.
이 때문에 문훈숙은 본인이 낳은 자녀는 없고, 다만 조카들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이들은 박보희의 피는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문선명의 손주들이다.
또한 선화예술고등학교 역시 통일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예술고등학교이며 유니버설 발레단 역시 통일교에서 운영하는 발레단이다. 비록 영화는 확실히 망친 적이 있지만 그렇다고 통일교가 주관하는 모든 예술분야에서 실패한 것만은 아니다. 이쪽은 본인이 해당 분야의 실력자인 관계로 아주 잘 나가고 있다. 통일교에서 운영하는 단체의 총수를 하고 있을 정도로 문훈숙은 통일교 내에서 엄청난 거물로 존재하고 있다. 굳이 문선명의 일가가 되지 않았어도 통일교에 핵심 인물 중 하나인 박보희의 자녀라는 점과 뛰어난 발레리나라는 점 때문에 통일교 내에서 상당한 거물이 되었을 사람이다.
1. 개요
대한민국의 발레리나.
2. 발레리나로서
1963년 1월 25일생으로 통일교 재단에서 만든 선화예술중학교와 선화예술고등학교를 졸업했다. 그 이후 워싱턴 유니버설 발레 학교를 졸업한 후 발레리나로서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그리고 강수진과 더불어 대한민국 발레의 전설로 꼽힌다. 유니버설 발레단에서 발레리나로 활동하다가 현재는 유니버설 발레단의 단장이다. 단장을 맡으며 미국에서 공연했는데, 이는 한국 발레단 중에서 공식 프리마 발레리나 압솔루타로 해외에 소개된 첫 번째 케이스다.
강수진이 노력으로 자신의 능력을 일군 스타일이면, 이쪽은 천부적으로 발레에 맞는 몸을 갖고 태어났다. 골격이 가늘고 목과 팔다리가 길기 때문에 어린 시절부터 눈에 띄었다고 한다. 그리고 부유한 집안이라 선생님들이 점수를 잘 주거나 잘 대해 준다는 오해를 받을까봐 실력에 자만하지 않고 늦게까지 남아서 연습했으며 친구들과 어울려 논 기억이 드물어 학창 시절의 추억도 거의 없다고 한다. 본인은 밸런스와 아다지오가 아름다우며 어깨선이 우아하다는 칭찬을 받으면 열심히 연습해서 얻은 결과라는 반응을 보인다.
주특기도 병약하고 가냘픈 여인 역이다. 특히 백조여왕 오데트 파드 두와 유명한 지젤 2막 밸런스 연기에서 처연함과 우아한 표현, 공기처럼 가벼운 스텝에서 두각을 보였다. 그래서 문훈숙은 '영원한 지젤'이라는 별명을 갖고 있다. 즉, 발레의 천재. 또한 오직 무대만 보고 살았지만 형제의 아들을 입양해 기르면서 엄마가 되었다고 하는데, 무용수로서도 다양한 감정과 아가페적 사랑을 배우며 한결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한편 서양에서는 통일교에서 로비를 통해 마린스키 무대에 올렸다는 말이 정설로 돌고 있다. 그래도 동시기에 활동했고 영국에서 주역으로 활동할 때 동일한 루머가 있었던 모 일본 발레리나에 비하면 실제 공연에서 표현력과 테크닉은 좋았다는 평이다. 발레 매거진의 'The SUN, and The MOON'이라는 칼럼에서도 발레단을 이끌고 무대를 만드는 우아한 표현력이 인상적이었다고 평가한다.
2017년 4월, 문화체육관광부가 시상하는 제36회 세종문화상 수상자 중 1명(유니버설 발레단 단장 자격)으로 선정되었다.
3. 가족 사항
문훈숙, 박훈숙... 일단 문훈숙과 박훈숙으로 두 가지 이름으로 같이 불리우는 여자이지만 네이버 인명검색에는 문훈숙이라고 써 있기 때문에 문훈숙이라 한다. 어떻게 부를지는 여러분의 판단에 맡긴다.
사실 문훈숙의 진짜 정체는 문선명의 참모 중 하나인 박보희[1] 의 친딸이었다. 문선명에 대한 박보희의 충성심은 극에 달했고 심지어는 자신의 딸인 박훈숙과 문선명의 차남인 문흥진을 결혼시킴으로 인하여 박보희는 문선명과 사돈을 맺으려고 했다. 그러나 박훈숙과 결혼이 예정되어 있던 문선명의 차남 문흥진은 1984년에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향년 18세. 그래서 문선명은 박훈숙과 문흥진과의 결혼을 없던 것으로 하려했으나 박훈숙 본인 스스로 나는 영혼의 세계를 믿는다고 하여 사후혼을 감행했다. 그렇게 박훈숙은 문선명의 며느리가 되었는데 통일교의 교리에 의하여 성씨를 박씨에서 문씨로 개명한 것이다. 그래서 문훈숙이 된 것이다.
이 때문에 문훈숙은 본인이 낳은 자녀는 없고, 다만 조카들을 입양해서 키우고 있는데 이들은 박보희의 피는 한방울도 섞이지 않은 문선명의 손주들이다.
또한 선화예술고등학교 역시 통일교 재단에서 운영하는 예술고등학교이며 유니버설 발레단 역시 통일교에서 운영하는 발레단이다. 비록 영화는 확실히 망친 적이 있지만 그렇다고 통일교가 주관하는 모든 예술분야에서 실패한 것만은 아니다. 이쪽은 본인이 해당 분야의 실력자인 관계로 아주 잘 나가고 있다. 통일교에서 운영하는 단체의 총수를 하고 있을 정도로 문훈숙은 통일교 내에서 엄청난 거물로 존재하고 있다. 굳이 문선명의 일가가 되지 않았어도 통일교에 핵심 인물 중 하나인 박보희의 자녀라는 점과 뛰어난 발레리나라는 점 때문에 통일교 내에서 상당한 거물이 되었을 사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