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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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1994년~2009년, 2013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1954년~1994년)

통일교(2009년~2013년)

<colbgcolor=#555> '''교주'''
'''문선명'''(文鮮明, Sun Myung Moon)
'''한학자'''(韓鶴子, Hak Ja Han Moon)[1]
'''설립일자'''
1954년 5월 1일
'''신자'''
약 330만명(교단 추산)
'''분류'''
이단,[2] 사이비 종교,[3] 신흥종교, 분파[4]
'''학생조직'''
세계대학원리연구회(W-CARP)[5]
'''언어별 명칭'''
[ 접기·펼치기 ]
한국어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 / 가정연합 / 통일교회 / 통일교 / 하늘부모님성회
영어
The Family Federation for World Peace and Unification / FFWPU / Family Federation / Unification Church / Church of Unification / Unification movement[123] / Unificationism / Unificationist[124] / Moonies[125] / Moonism / Moonist[126] / the moon cult / Moon sect
중국어
世界和平統一家庭聯合會[127] / 統一教 / 同一教
일본어
世界平和統一家庭連合[128] / 家庭連合 / 統一教会 / 統一協会
러시아어
Федерация семей за объединение и мир во всём мире[129] / Це́рковь объедине́ния / Церковь единения / муни́сты
태국어
มูลนิธิสหพันธ์ครอบครัวเพื่อความสามัคคีและสันติภาพโลก[130] / โบสถ์แห่งความสามัคคี
독일어
Familienföderation für Weltfrieden und Vereinigung[131] / Vereinigungskirche / FFWV / Moon-Bewegung / Mun-Sekte
아랍어
حركة توحيدية /  اتحاد الأسرة من أجل السلام والتوحيد العالمي[132]

1. 개요
2. 역사
2.2. 문선명 사후
2.2.1. UCI
2.2.2. 생츄어리
2.2.3. 가정연합
3. 교리
3.1. 행복이란 무엇인가
3.2. 하나님이란 무엇인가
3.3. 타락이란 무엇인가
3.4. 구원이란 무엇인가
3.5. 종말, 삼위일체가 뜻하는 바
3.6.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예정하시는가
3.7. 시대의 동시성
3.8. 재림주는 어떻게 오는가
3.9. 성경에 대한 관점
4. 주요 기념일
5. 특징
5.1. 문선명과 참가정
5.2. 성지
5.3. 성가
6. 사회활동
6.1. 반공운동
6.2. 통일운동
6.3. 문화활동
6.4. 합동결혼
6.5. 국제결혼
7. 기업 활동(통일그룹)
7.1. 건설
7.2. 언론
7.3. 출판
7.4. 여행 & 레저
7.5. 스포츠
7.6. 제조
7.7. 복지
7.8. 대북 산업
7.9. 군수업체
7.10. 현재는 통일교 계열이 아닌 기업
8. 교육 사업
9. 정치 활동
10. 창작물에서의 통일교
11. 통일교에 연루/연관된 인물
12. 논란 및 사건사고
13. 문제점
14. 각 종교 별 조치 내용
15. 통일교 영향을 받은 신흥종교
16. 루머와 음모론
17.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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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문선명이 설립한 신흥종교. 국내 이단계의 터줏대감이다. 기독교적 세계관을 베이스로 온갖 종교 교리를 혼합한 종교이다. 9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사이비하면 통일교"라는 인식이 많았으나,[6] 신천지를 위시한 새로운 이단종교들이 워낙 참신한 트롤짓을 다방면으로 하니, 통일교는 의도치 않게 그 순위에서 많이 밀려났다. 현재 통일교의 이미지는 사이비와 신흥종교, 그 중간 어딘가에 위치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기독교의 입장에선 유불선, 이슬람, 힌두교 등 온갖 종교의 교리를 연결시키며,[7] 성경 해석이 극단적으로 다르고, 거의 모든 종교의식을 달리하니 이단으로 분류한다.
2020년 한학자가 '하늘부모님성회'라는 단체를 제창했다. 재밌는 것은 4월 5일에는 《더 이상 통일교가 아니고 '''가정연합이 아닌''' '하늘부모님교단'. 영어로는 헤븐리 페어런트 처치(Heavenly Parent Church).》라며 단체 이름 자체를 변경하려고 했다. 그러나 웬일인지 한 달만인 5월 8일, "하늘부모님교단 → 하늘부모님성회"로 명칭을 번복했으며, 그 의미도 "명칭변경 → 가정연합 및 기타 단체들 위에 컨트롤타워 같은 조직을 하나 만듬"으로 번복했다. 그래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이란 명칭은 유지되고 있다. 한학자는 자신의 기도와 정성으로 '성회'라는 명칭이 나왔다고 한다. 그러나 지도층들이 "교단은 ㄹㅇ 에반데..."라고 한학자에게 말해서 한학자가 이름을 바꿨다는 썰이 만연하다. 그러나 바꾼 이름은 하나님의 성회와 비슷하다고 또 까인다. 교인들의 반응은 대체로 부정적이었다. 그러나 한학자 한 명에게 전권이 있는 통일교에서 신도들의 여론은 크게 중요하지 않았다. 같은 날 윤영호는 '세계본부장'으로 초고속 승진하였다.
로비로 국내외 정치권을 움직일만큼(특히 대한민국, 미국, 일본) 세계적으로, 특히 정치적으로 큰 영향력을 끼치는 종교임은 부인할 수 없다. 특히 일본 정치권과 매우 연결되어 있는데, 당만 없을 뿐이지 창가학회 수준으로 유착되어있다고 한다. 아베와 문선명을 합성한 짤이 나뒹굴기도.# 이 유착관계를 일본공산당이 몇십 년 째 디스하고 있다. 2019년 7월 21일, 일본 참의원 '''선거 당일 날에 선거후보가 통일교 행사 때문에 충청도로 날아와서''' 통일교 행사에 참석하기도 하였다. 그는 야나키모토 다쿠지(柳本卓治)이며, 이 때문인지 그는 낙선했다. 그런 일이 있을 정도로 매우 유착되었다. 재밌는 것은 그 행사에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과 자유한국당 국회의원도 참석해서 그 행사장에서 의원들끼리 한일관계에 대한 회동을 가졌다고... 교주였던 문선명이 2012년 사망한 뒤, 부인인 한학자가 총재로서 교단을 이끌고 있다.
문선명의 셋째 아들인 문현진이 통일교 재산의 80%를 갖고 통일교를 탈주하였다. 따라서 지금의 통일교는 예전의 그 돈 많은 통일교가 아니라고 한다.
통일교에 따르면 2015년 기준 신자 수는 국내에 30만 명, 해외에는 300만 명가량이라고 한다.[8]# 대한민국 인구주택총조사에서 통일교를 집계하지 않기 때문에 오피셜 집계 자체가 없다. 1989년에는 국내 신자 수가 46만 6천명이라고 밝힌 바 있다.#
여느 종교들이 그렇듯, 통일교도 명단에 등록은 되어있지만 예배 참석은 안 하는 신도들이 많다. 통일교에서는 합동결혼으로 결혼했다 하더라도 신도가 일정 기간 이상 교회 활동에 참여를 안할 시 휴면 처리가 된다. 통일교에서는 이런 휴면 신도가 전체 명단의 절반 이상을 차지하는 것으로 보인다. 통일교에 대한 믿음이 깨져 탈퇴했다기 보다는 귀찮고 바빠서 안 나가는 경우가 많다.
예배 참석과 헌금에 주기적으로 성실히 임하는 신도들은 그리 많지 않다. 이는 2011년에 문형진이 말했듯 국내 1만 9천 명 정도로 보인다.# 당시 문형진은 1만 9천 명이 한 달에 두 번 이상 예배에 출석하고 헌금을 내는 신도를 집계한 수치라고 밝혔다.
2015년 기준, 국내 통일교 관련단체 회원은 100만 명 가량이라고 한다. 통일교는 관련단체가 매우 많으며, 1년에도 몇 개씩 새로운 단체 법인을 설립한다. 그 중에는 UN 경제사회이사회 포괄적 협의지위를 얻는 등 출세한 단체들도 몇몇 있다. 한국에서 발생한 종교지만 일본, 미국 등 해외에서 더 흥했다. 실제로 한국보다 일본의 통일교인이 더 많다. 당장 한국에서 활동하는 통일교인의 절반 이상이 일본 여성이며, 가평군 일대의 통일교 성지에는 한국인보다 일본인이 더 많은 것을 보면 이를 가늠할 수 있다.
세계 195개국에 선교본부와 통일교회가 있다고 한다.#
신천지와의 차이점을 들자면, 신천지는 1980년대부터 종교가 형성되기 시작했지만, 통일교는 1940년대, 남북 분단 이전부터 평양을 중심으로 문선명이 통일교 교주 노릇을 하며 종교를 형성하고 있었는데, 6.25전쟁으로 다 말아먹고 남한에서 처음부터 다시 시작한 것이다. 북한에서도 신자가 꽤 있었다고.
통일교의 정치성향은 워낙 특이하여, 우파에게는 친북이라고 까이고, 좌파에게는 친일이라고 까인다.
통일교의 재정 상태가 어마무지해진 이유 중 하나는 미혼으로 사망하거나 자녀를 두지 못한 채로 사망한 통일교 신도 중 상당수가, 죽으면서 자신의 재산을 통일교 재단으로 상속을 했기 때문이라는 말도 있다.
본 단체의 명칭은 몇 차례 바뀌었으나, 공식 명칭과 별개로 통일교 또는 통일교회로 통용되어 왔으므로 이하의 설명에서는 통일교라고 칭한다.

2. 역사



2.1. 문선명


문선명은 1935년 4월 17일 부활절, 기도 중 예수로부터 문선명 자신이 메시아라는 계시를 받았다 카더라. 해방 후 문선명은 1945년 10월 4일부터 6개월간 서울 상도동에 있는 김백문의 이스라엘 수도원에서 지냈다. 그 후 1946년 6월 6일, 평양에 들어가 전도를 시작하였다. 그러나 당시 신흥종교를 탄압하던 북한 안전부에 의해, 2번에 걸쳐 체포되어 투옥되었다. 투옥 중 한국전쟁이 발발하여, 1950년 10월 14일, UN군이 북진하면서 감옥이 있던 흥남을 폭격하여 감옥 담이 헐어져 감옥에서 나왔다. 평양을 거쳐 남하 55일 만인 1951년 1월 27일, 부산 초량에 도착한 문선명은 부산과 대구를 중심으로 활동하다가 그 해 5월 11일부터 다음 해 5월 10일까지 1년에 걸쳐 통일교의 첫 교리서인《원리원본》을 집필하였다.[9] 이후 1954년 5월 1일 서울로 향하여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를 세웠으나 1955년 이화여대 및 연세대 교수와 학생들 중 개종자 20여 명이 나온 게 밝혀지면서 종교계와 사회에 파문을 일으켰다. 1957년 8월 15일 유효원 전 협회장이 원리원본의 첫 해설서인 《원리해설》을 완성하였다. 1966년 5월 1일에는 유효원이 지금의 교리서인 《원리강론》을 완성하였다. 2008년 9월 1일에는 유정옥이 《원리본체론》이라는 교리서를 완성하였다.[10]
통일교는 일찍이 1950년대부터 '''법 따위 무시하고''' 일본, 미국을 시작으로 선교사를 파견하여 해외에서의 교세를 키워나갔다. 수교되지 않은 나라는 안 가는 것이 아니라 밀입국을 통해서 갔다. 일본의 경우 한일 수교도 되기 전에 밀항선을 타고 잠입을 시도하다가, 일본 경찰에 2번 연속 검거되고, 3번째 시도에야 겨우 밀입국에 성공했다고. 이외에도 동독, 헝가리, 소련공산권 국가에도 선교사를 밀입국시켰는데, 당국에 발각되어 사형당한 선교사들도 있다. 실제 체코슬로바키아의 통일교 선교사였던 마리 지브나(Marie Zivna)는 독일 소수민족 출신이었는데, 공산당에 발각되어 1973년 옥사했다. 이는 극단적인 경우이고, 그 외의 많은 통일교 선교사들은 공산당 경찰에 검거되어 주로 징역 1년~4년형을 받았다고 한다. 공산권에 가는 선교사들은 주로 독일, 오스트리아 출신들이었다. 북한에도 선교사를 파견하여 지금도 지하 선교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한다. 통일교의 성지인 천정궁박물관에 가면 북한 신도가 보낸 편지를 볼 수 있다.
1970년대부터 미국에 체류하면서 '세계평화운동'이라는 문구를 내세웠고, 2005년에는 교단과 별개의 평화 운동 단체인 '천주평화연합'을 창설하였다.

2.2. 문선명 사후


통일교는 문선명이 사망하기 이전부터 그의 아들들을 중심삼은 후계 체제를 구축하려 하였다. 그러나 장남 문효진은 애초에 음악 쪽에 재능이 있고, 종교 지도자에는 뜻이 없었다. 거기에 전 아내 홍난숙의 불화 폭로로 인한 파장으로 더더욱 후계자에서는 멀어졌다. 또한 차남 문흥진은 일찍이 죽었다. 문흥진은 한국식 나이로 19살 때에 죽었지만, 문선명의 최측근인 박보희의 딸인 박훈숙은 문흥진과 영혼결혼을 하였고, 박훈숙은 문훈숙으로 개명하였다.
문선명 사후 통일교는 크게 세 분파로 나뉘었으며, 이는 '가정연합', '생츄어리', 'UCI'이다. 세 분파 모두 자신이 문선명의 진정한 후계자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세 분파 모두 문선명 생전의 통일교와는 다른 행보와 다른 교리를 보인다. 따라서 문선명 생전의 통일교와 완전히 같은 교리의 분파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봐도 무방하다.
세 분파 이외에도 나카야마 그룹,[11] 우 그룹,[12] 고바마 그룹,[13] 우주그룹실락원,[14] 모정주의사상원,[15]# 도 집사 그룹 등의 소수 종파가 있다. 통일교의 분파들은 모두 저마다의 방식으로 문선명을 숭배하는 것에 비해, JMS는 범죄자 정명석을 숭배하는 사이비종교이기에 통일교의 분파로서 안 치고 개별적인 사이비종교로 본다.
이를 볼 때 사이비에서 사이비가 나온다는 말은 정설인 듯 하다.

2.2.1. UCI


그 다음으로 문선명은 3남 문현진을 후계자[16]로 세웠었다. 그러나 문현진은 아버지 문선명이 메시아가 아니라고 하며, 통일교와는 교리 해석이 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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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현진은 후계자 시절, 자기보다 한참은 더 나이 많은 통일교 목사들을 무릎꿇겨 놓고 많은 사람들 앞에서 그 목사들을 발로 차고 폭행하는 영상이 공개되어 신도들 간에 인성 파탄난 놈이라고 논란이 되었다. 문현진은 브라질의 한 교회에서 난동시위를 일으키고 그 교회를 장악한 일도 있었다. 그 장면은 홍난숙의 고발영상 뒷부분에 나온다. 해당 영상을 보면 문현진이 욕설과 폭언을 '한국어로' 유창하게 한다.
이후 문현진에 대하여 뭔가 쎄한 느낌을 받은 문선명은 2009년 3월 8일에 "오늘부로 문현진은 모든 직분에서 사임하고 1년간 직접 나를 따라다녀라. 나랑 가인 • 아벨에 대한 공부를 더 하자. 내가 직접 가르치겠다."고 했다. 자숙의 시간을 갖고 정신 좀 똑바로 고치라는 것이었다. 하지만 문현진은 이에 반발했고, 이후 더욱 더 삐뚤어졌다. 문현진이 재산을 먹튀하기 시작한 것도 이 이후부터이다.
당시 문현진과 문현진의 장인인 곽정환은 통일교의 헌금을 관리하는 UCI[17]라는 재단을 이끌고 있었다. 문현진은 미국 UCI의 임원들을 무단으로 전부 해임하고 자기를 열성적으로 지지하는 부하들로 바꿔채웠다. 또한 위의 교리 해석 차이를 구실로, 그 UCI재단을 통째로 갖고 통일교를 박차고 나갔다. UCI재단에는 통일교 재정의 '''80%''' 이상이 들어있었다. 또한 UCI재단에는 센트럴시티,[18] 파크원,[19] 김포항공산업단지, 알래스카 코디악 섬 '노스가든' 건물 및 사유지, 파라과이의 경상북도 만한 면적의 60만 헥타르 사유지,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JW메리어트 호텔[20], 미국 버지니아 주 알링턴의 '쉐라톤 펜타곤시티 호텔',[21] 미국 워싱턴DC의 '아틀란틱비디오센터'[22], UPI통신 건물[23] 등 대부분의 부동산과, ISA(국제알래스카수산회사), 수산물 유통•판매업체 TWG(트루월드그룹), 워싱턴타임즈,[24] 일성건설,[25], Y22프로젝트금융투자, UPI통신, 한국타임스항공(TAK), 워싱턴타임스항공(WTA) 등 다수의 기업, 문선명의 전용 시코르스키 헬기[26] 등이 속해 있었다. 참고로 파크원은 땅값만 2.38조 원이었다.# 그 부동산과 기업들로 인해 지속적으로 발생될 이익까지 생각하면 통일교는 '최소' 몇십 조원의 피해를 보는 것이다. 이에 막대한 물적 피해를 입은 통일교는 문현진에게 재단 반환 소송을 걸었다. 그러나 통일교는 한국 대법원 3심, 미국 대법원 3심까지 모두 패소하여 문현진이 그 재산 전부를 갖게 되었다. 통일교는 재산 피해 외에도 막대한 소송비용과 도리어 문현진에게 거액의 배상금까지 줘야 되는 상황에 처하게 되었다. 되려 문현진은 통일교를 상대로 238억 7500만원을 더 달라는 소송을 걸었다. 이 모든 것이 문선명 생전에 일어난 일이다.

전세계 통일교, 영계, 육계, 축복가정 식구들, 특히 UCI 지휘 하에 있는 모든 식구들에게 다음 사항을 지시한다!
(중략)
둘째, 문현진을 비롯하여 UCI 이사들은 즉시 현직에서 물러날 것을 지시한다. 나는 벌써 UCI를 찾아오라고 지시한 바 있으며 이를 위해 이미 법원에 제기된 법적 조치는 천주의 책임을 진 본인이 허락했으며 그 내용은 지금도 전적으로 유효하다. 그러나 나의 이 지시를 따르면 법정 소송을 즉시 중지시킬 것이다.

셋째, 문현진을 비롯하여 장인된 곽정환과 그 일족으로 구성된 UCI 이사진은 한국에서 전개하고 있는 여의도 성지 개발 공사와 관련된 모든 권한을 창시자인 참부모님께 반환하라. 다시 계획을 세워 섭리적 차원의 개발을 할 것이다.

넷째, 문현진을 비롯한 UCI 이사진은 여의도 외에도 UCI 지휘하에 진행하고 있는 모든 다른 송사(소송)를 즉각 중단하고, 지금까지 참부모님의 허락 없이 공적 자산을 처분하여 갖고 있는 모든 재산을 즉시 참부모님께 반환하라. 모두 공적으로 하늘의 섭리를 이루는데 쓰일 것이다.

통일교와 그 외 관계된 모든 조직과 기관을 창설한 창시자로서, 그리고 참부모인 문선명 한학자 부부의 이름으로 이 지시를 전 천주에 선포하는 바이니 모든 사람들은 이 점에 대해 억만년(영원히) 기간을 두고 순리적으로 복종해주기를 바란다.

참부모님 선포문

문선명은 2011년에 '참부모님 선포문'이라는 이름으로 문현진에 대한 경고를 직접 하기도 했다.# 또한 당시 여러 곳에서 통일교인들이 이를 똑같이 선포했다.###
문선명은 원래부터 흥남감옥 시절 암모니아 비료 작업 때문에 폐 상태가 좋지 못했다. 더군다나 37~38세 때 폐병을 심하게 앓아서, 평생을 그 폐병의 영향을 안고 살았다.(선집 600-082) 그런데 이 문현진의 소송 문제로 인한 스트레스 때문에 2012년부터 폐 상태가 급속도로 악화되었다. 문선명은 결국 쓰러져 중태 상태에 있다가 2012년 9월 4일 결국 죽게 된다. 사망원인은 '감기와 폐렴으로 인한 합병증'. 문현진이 문선명을 죽였다고 할 수는 없으나, 사망한 큰 원인 중에 하나임은 분명하다.
문현진 측은 자신이 가져간 80%라는 수치가 잘못된 수치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정작 정확히 몇 퍼센트를 가져갔는지는 절대로 얘기하지 않고 있다.
어머니 한학자는 자금이 부족하니 신도들의 반대에도 구리의 일화 공장, 수택리 등 통일교의 성지들을 팔고, 신도들에게 비싼 종교용품을 사기를 권하여 자금을 확보하는 악순환이 계속되고 있다. 통일교가 피스컵, 성남일화천마 등 축구 사업에서 손을 뗀 것도 돈이 부족해서 그런 것으로 보인다. 돈만 많았다면 문선명이 좋아라 하던 축구 사업을 굳이 포기할 이유가 없다. 만약 문현진이 그 돈을 가져가지 않았다면 몇십 년이고 맥콜 스폰서를 받는 삼정톤 선수를 볼 수 있었을 것이다.
그렇게 끝날 줄 알았으나 2020년 12월 4일, 미국 워싱턴DC고등법원 민사부 재판에서 앤더슨 제니퍼 판사에 의해 문현진 측은 가정연합에 UCI재단의 모든 것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다.# 그러나 UCI 측의 항소심이 결정되었으며, 기존 1심 판결은 집행유예 상태가 된 것으로 보인다.#
UCI는 사실 종교 분파라고 보기 어렵다. UCI 측은 문선명을 메시아로 믿지않는 종교적인 이유로 갈라져 나왔다고 하지만, 애초에 통일교 중심 교리가 문선명이 메시아라는 건데, 통일교 간부라는 사람들이 그걸 모를리가 없다. 그냥 문선명 재산 들고 튄건데, 이후 구실을 붙였다는 게 합당하다. 결정적으로 교주 문선명이 이 UCI의 탈주극를 보며 극극극대노를 했기 때문에, 종교적 이유로 UCI로 넘어간 사람은 거의 없다.
그런 문현진을 중심한 단체를 UCI, 곽그룹[27], H1, GPF[28], FPA[29], KIF[30] 등으로 부른다. UCI의 대표적 인물은 곽정환(郭錠煥), 곽진만, 마이클 소머, 김영준, 가미야마 타케루(神山威), 사쿠라이 세츠코(桜井節子), 유경명, 김종석(金鍾錫)[31] 등이 있고, 사이트는 유튜브 트루레거시TV, 유튜브 주장용TV, 다음 파이오니아카페, 블로거 다말해 블로그, 통일교부정부패추방감시위원회[32] 등이 있다. 대표서적은 '통일교 경전의 비밀'(김종석 저), '통일교의 분열'(김종석 저), '통일교와 독생녀 현상'(김종석 저), '사필귀정'(곽정환 저).
문현진은 자신이 문선명의 진정한 후계자라고 한다.(2017.12.03) 또한 자신이 탈주한 게 아니고, 한학자와 문형진이 짜고치는 바람에 억울하게 쫓겨난 것이라고 주장한다.
문현진이 한 행동들에 비해, 문현진의 대외적인 이미지는 깨끗한 평화운동가 정도로 상당히 좋다. 통일교 내부적으로는 패륜적인 천하의 역적 정도의 매우 나쁜 이미지이다. 문현진 집단이 대외적으로 주로 사용하는 레파토리는 홍익인간, 코리안 드림, 원 코리아(One Korea) 등이 있다.
통일교와 생츄어리가 공통적으로 싫어한다. 통일교인이나 생츄어리 신도에게 "나 곽그룹 사람이고 문현진님 열렬히 지지해!"라고 진지하게 말한다면 뒷통수 한 대 씨게 맞을 수도 있다. 실제로 서울 천복궁교회 앞에서 통일교를 까내리는 1인 시위를 하던 UCI 신도가 과격한 어느 통일교 신도에게 폭행당한 일이 있다.#

2.2.2. 생츄어리


먼저 말하자면 총들고 결혼식하는 모습들은 바로 이 생츄어리이다. 통일교에서 퇴출당한 문형진이 만든 단체이다. 주 거점은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펀들랜드(Newfoundland)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문선명은 통일교의 후계자로 문현진 다음으로 7남 문형진[33] 세웠었고, 기업 경영은 4남 문국진에게 맡겼다.
2009년 7월 17일에 교명을 가정연합에서 통일교로 바꿨던 것은 문형진이 한 것 아니냐는 말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문선명이 교명을 바꾸라고 직접 명령하여 바뀐 것이다. 2009년 11월 18일에 문형진이 UPF 의장 취임식에서 했던 취임사를 보면 이를 알 수 있다.
《1994년에 아버님께서 가정연합을 창설하셨습니다. 기독교 기반만이 아니라 세계로 나가서 모든 사람들을 연결할 수 있는 가정연합의 시대를 여신 것입니다. '''그런데 최근 아버님께서는 통일교 명칭을 쓰고 활동하라고 하셨습니다.''' 역사상으로 소생기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 시대, '''장성기 가정연합 시대를 넘어 완성기 천일국을 안착할 수 있는 통일교 시대'''에 들어온 것입니다.》라고 한다. 문형진이 이를 밝힌 지 5일 후인 11월 23일, 문선명은 '통일교 복(統一敎 福)'이라는 휘호를 쓰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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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6월 23일 참부모님의 재가를 얻어 7월 17일 통일교(참조, 공문: 세가선 2009-37)로 그 명칭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이는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의 이름인 약칭 “통일교”로 돌아가는 의미가 아니었습니다.(중략)

2009년 7월 17일 “통일교”의 명칭사용은 과거의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와는 다른 개념입니다. 2001년 하나님 왕권즉위식 이후(중략) 참부모님을 함께 모시고 전면적으로 하나님의 평화이상세계를 함께 이루어나가는 시대를 열기 위한 의미였습니다.

세통선(세계통일교선교본부) 2013-17 공문#

등을 보면 통일교가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의 귀환이 아님을 볼 수 있다.
라는 주장을 하지만, 정작 일본에서는 2009~2013년 당시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라는 이름을 썼다.# 그렇기에 어느 정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로의 귀환이 맞는 것으로 보인다.
한편 문형진은 이전에 없던 천복축제, 천복식 등을 독자적으로 만들어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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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복축제에서 광화문 한복판에서 문선명 거대 모형 퍼레이드를 하는 모습이다. 이에 신도들은 자신들의 헌금으로 문선명을 웃음거리로 만들었다며 불편하단 목소리가 더러 나왔다. 천복식은 문형진이 만든 통일교의 의식인데, 원래 통일교의 의식은 나름대로 통일교만의 전통이 있었다. 그러나 문형진은 천복식을 치를 때마다 때로는 불교식, 때로는 천주교식 등 다른 종교의 예배 방식을 그대로 따왔다. 이에 통일교만의 전통을 해치는 거 아니냐는 목소리도 나왔다. 또한 천복축제와 천복식은 문형진이 담임목사이던 천복궁교회를 제외하고는 전혀 시행되지 않았다.
그리고 통일교의 예배 때는 문선명 부부 사진에 경배하는 의식이 있다.[34] 이는 통일교에서 몇십년 째 똑같은데, 이것을 문형진은 경배할 때 1. 양손으로 위에서 아래로 크게 ○ 모양을 그리며 "수수작용!"이라고 말하고, 2. 양손으로 크게 아래에서 위 방향으로 └ ┘모양을 그리며 "사위기대!"라고 말하고, 3. 이마 높이로 깍지를 끼며🙆‍♂️ "하나님의 참사랑을 상속받겠습니다!"라고 말하며 4. 허리를 굽히는 것(또는 큰 절)으로🙇‍♂️ 바꾸었다.0:50 문형진이 만든 이 방식을 '원리세움'이란 명칭으로 불렀었다.
이에 신도들은 굳이 더 추가할 이유가 없는데 왜 바꾸냐며 비판적인 목소리가 많았다. 또한 통일교에서는 불교의 108배처럼 특수한 상황에 개인적으로 일정 수의 절을 하는 게 있는데 이를 정성이라고 한다. 원래는 그냥 절만 했으나, 문형진은 '''무려 본인이 작사작곡한''' 참사랑승리가라는 '''염불'''을 배경음악으로 깔며 정성을 드려야 되도록 바꿨다.#
문선명 사망 후, 어머니 한학자는 교리 위반 등을 이유로 문형진, 문국진의 "법적 권한 및 가정연합 내에서의 직무권한을 참부모님(한학자)의 별도 명이 있을 때까지 잠정적으로 정지"했다. 문형진은 이에 항의하여 미국 펜실베니아에서 "후계자로 책봉된 나 문형진은 파탄적이고 이단적인 배반의 행위에 동참한 이들을 모든 공직에서 해임한다."는 연설을 했다. 사실상 한학자의 통일교를 이단으로 규정하며, 스스로 한학자의 통일교와 적대적 관계가 된 것이다. 이에 한학자 측은 문형진에게 "진정으로 아버님, 어머님을 사랑한다면 이래선 안 된다."는 내용의 편지를 보냈으나 문형진은 이를 거부했다. 이에 한학자는 문형진과 그를 따르는 문국진을 직분에서 전면 해임시켰다. 이에 문형진은 아예《세계평화통일성전》이라는 단체를 따로 만들었다. 이 단체는 생츄어리, H2, 통일성전 등으로 불린다. 생츄어리의 대표적 인물로는 강현실(姜賢實)[35] 유정옥(劉正玉),[36] 에리카와 야스에(江利川安栄),[37] 팀 엘더(Timothy Elder)[38] 이상열(李相烈)[39], 유`s, 남창룡(南昌龍)[40] 등이 있다. 생츄어리의 대표 서적으로는 '기록: 2대왕과 독생녀'(방정원 저), '천일국 2대왕 문형진 말씀집', '천일국합중국 헌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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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형진의 생츄어리는 "성경의 철장(쇠막대)은 현대의 반자동 소총 AR-15"라고 가르치며, 생츄어리의 합동결혼도 역시 '''총알 왕관을 쓰고, 총을 든 채로''' 합동결혼식을 치른다. 이는 각종 외신을 타고 "어느 한국인 교주가 미국에서 총을 메고 단체로 결혼을 한다"고 보도되며 국제적으로 큰 논란이 일었다. 이에 생츄어리에 대한 이미지는 급락 했다.
참고로 문형진은 미국 국적으로서 '''미필이다.''' 군대 한 번 안 가본 사람이 신도들에게 총 쥐이고 군사훈련을 시키고 있는 상황이다.

성령의 검은 곧 하나님의 말이라고 했다(히브리4:12, 계시1:16, 2:16, 19:15).이로 보아 이 검, 혹은 철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뜻하는 것이다. 이것을 “그의 이한 검이 나오니”(계시19:15), “그 입의 막대기(혀)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들 죽이리라”(이사야11:4)는 기록과 대조해 보면 그 뜻이 더욱 명료해진다(야고보3:6, 살전2:8).

《요한계시록강해: 누가 세상 종말을 말하는가》 제 12장 - 6. 철장으로 만국을 다스릴 남자 (김일환[41]

저; 1991년 출간; 도서출판 주류•일념; 통일교)

위를 보면 알 수 있듯이 통일교에서는 이전부터 "철장은 하나님의 말씀을 상징한다"는 입장이었다. 즉 철장이 반자동소총 AR-15를 상징한다는 것은 당연하게도 문형진의 뇌피셜일 가능성이 높다. 문형진은 자신만이 문선명의 전통을 지키고 있다며, 진정한 후계자라고 자처하지만 정작 기본적인 성경해석부터가 문선명의 뜻과 멀다.

따라서 물 위에 앉은 큰 음녀는 타락한 세계에서 만방의 위에 앉아 하늘을 대적하는 사탄과 끝날 바벨론과 같은 악의 상징체로서 사탄의 처소인 소련을 중심한 공산주의를 뜻하는 것이다. 이들이 끝날에 받아야될 심판을 보여 주고 있다.
...
일곱 머리(시대): ① 레닌시대(1917~1922) ② 당대 논쟁 대립 시대(~1926) ③ 스탈린 시대(~1953) ④ 말렌코프 시대(~1955) ⑤ 흐루시코프 시대(~1964) ⑥ 집단지도체제 시대(~1982) ⑦ 고르바초프 전 과도기(~1985)
열 뿔(지도자): ① 레닌 ② 몰론토프 ③ 스탈린 ④ 말렌코프 ⑤ 불가린 ⑥ 흐루시초프 ⑦ 코시킨 ⑧ 브레즈네프 ⑨ 안드로포프 ⑩ 체르넨코

《요한계시록강해: 누가 세상 종말을 말하는가》 제 17장 - 3. 일곱 머리 열 뿔 (김일환 저; 1991년 출간; 도서출판 주류•일념; 통일교)

또한 문형진은 자신의 어머니 한학자를 '바빌론의 음녀', '사탄의 핏줄'이라고 한다. 위를 보면 알 수 있듯 바빌론의 음녀 역시 통일교에서는 공산당을 상징한다는 입장이다. 이제 와서 바빌론의 음녀가 한학자를 뜻한다고 하기에는 다소 억지이다.
또한 일곱 머리에 열 뿔 달린 짐승을 생츄어리 측에서는 한학자를 둘러싼 고위관료들이라고 한다. 그러나 통일교 공식 해석은 이 역시 공산당이다.
그리고 문형진은 아버지 문선명이 고인임에도 영(靈)적으로 강제 이혼시키고, 살아있는 다른 여자와 재혼시켰다. 그 여성은 '강현실'로, 통일교의 전도사이다. 그녀는 원래 고령이 되도록 독신생활을 하다가 1999년 3억 6천만쌍 합동결혼식 때에 문선명이 직접 "당신은 성 어거스틴과 결혼하는게 좋겠다"고 해서, 강현실은 어거스틴과 영혼결혼을 했다. 그러한 강현실을 아들 문형진이 어거스틴과 이혼시켰으며, 문형진이 강현실을 문선명과 영혼재혼시킨 것이다.
2017년 10월 1일 생츄어리 일요예배 설교에서 문형진은 "어머니 한학자는 생물학적으로 문선명의 딸이다. 한학자는 내 누나인 것이다."라는 자신을 포함한 문선명 일족 전체를 엿먹이는 고도의 패드립을 시전했다. 이로서 생츄어리를 믿고 거를 수 있는 기반이 하나 더 생겼다.
생츄어리 측은, 2012년 1월 18일에 한학자가 문선명 몰래 사탄과 결혼했다고 주장한다...
생츄어리는 평소 예배시간에도 일반 신도들이 금 왕관을 쓰고 예배를 한다... 문형진은 총알왕관에 군복을 입고 예배를 본다. 문선명은 왕이고, 본인들은 문선명의 대신자니 본인들도 왕이라는 것이다. 그러나 문선명 생전에는 몇년에 한번 있는 특별한 의식 때만 왕관과 왕 같은 옷을 입지, 평상시에는 늘 셔츠 아니면 스웨터였다.
생츄어리에서는 문형진을 특히 2대왕이라고 한다. 2016년에는 3남 문신준 군을 3대왕, 즉 후계자로 세웠다. 장차 교권이 세습제로 갈 가능성이 엿보이는 부분.
가정연합 측에서는 생츄어리를 분파로 인정하지 않고 있으며, 패륜적인 중2병 집단 정도로 보고 있다. 어쩌면 한학자가 문형진을 퇴출시킨 것은 신의 한 수였을 수도 있다. 문형진을 계속 세계회장으로 뒀다면, 한학자 사후 통일교를 어떻게 만들었을지 모르기 때문이다. 문형진이 수백만 명에게 총대를 매게 했을 수도 있다.
여담으로 통일교 신도들은 생츄어리가 통일교라고 불리는 것을 극도로 싫어하며 수치심을 느낀다. 또한 대부분의 통일교 신자들이 생츄어리를 '''혐오'''하는 수준이다. 실제로 2018년 1월 21일 일본 도쿄도 시부야구 쇼토(松濤)의 일본 통일교 본부교회 앞에서 통일교를 극딜하는 시위를 하던 생츄어리 신도 사와다 치헤이(澤田地平)가, 그 교회 신도에게 폭행당하는 일이 있었다.# 만약 통일교인 친구에게 "너네 교회 총들고 합동결혼하는 데냐?"라고 한다면 극도로 화를 내며 부정할 것이므로 주의할 것. 일부 무관심한 신도들은 생츄어리의 존재 자체를 모를 수도 있으므로 꼭 다 그렇다는 건 아니다.
통일교와 생츄어리를 비교했을 때, 통일교가 압도적으로 크다. 통일교가 대기업이라면 생츄어리는 동네 구멍가게 정도의 규모다(...).

2.2.3. 가정연합


한학자는 아들들을 해임한 후, 2013년 양력 1월 11일에《통일교》라는 교명을 다시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으로 돌려놓았다. 또한 문형진이 바꾸거나 새로 만든 것들도 전부 이전으로 돌려놓았다.
그리고 한학자 자신이 독생녀라는 주장을 매우 강조하기 시작하였다. 거의 모든 집회에서 "나는 독생녀다."라고 선포한다. 독생녀 주장을 정리하면
1. 2천년 기독교 역사는 독생녀의 탄생을 위한 역사였다.4:25
2. 하와 이후 독생녀는 한학자 본인밖에 없다.#
3. 문선명은 원죄없는 독생자로 1920년에, 한학자는 원죄 없는 독생녀로 1943년에 태어났다.[42]
4. 한학자는 태어났을 때부터 하나님과 일문일답했다. 한학자에게 원리를 가르치거나 무슨 교육을 한 사람이 없다. 문선명도 못 했다.(2019.07.25, 부산교회), #1:12
5. 문선명은 한학자와 결혼하여야만 참부모가 될 수 있었다.18:20
6. 한학자는 이 사실들을 전부터 다 알고 있었다. '''다 알고 있었지만 50여년 간 일부러 침묵했다.''' 그걸 지금에 와서야 밝힌다.9:00, (2017.12.15)
7. 문선명은 성화(사망)하기 전에 다 이루었다 했다. 무엇을 다 이루었을까. 참부모로서 남편으로서 아버지로서 (문선명이) 해야 할 말씀은 "다 이루었다."가 아니고 (한학자에게) 부탁한다고 얘기해야 된다.(2020.11.11, 천성왕림궁전)3:35
8. 메시아의 책임을 가진 분은 독생녀를 만나기 전에 자기 중심한 판단으로 일을 벌려서는 안 된다.#(2020.11.11)
9. 이것을 바로 정리 못 하고 사망한 사람이 문선명이기 때문에 이상한 아들이 나왔다. 앞으로 섭리의 완성의 모델은 독생녀 참어머니다.(2020.11.11)6:53
8. 한학자는 문선명과 일체가 되었기 때문에, 한학자의 주장은 다 문선명의 뜻과 일치할 것이다.
독생녀에 대한 문선명의 말을 모아보자면(사실 통일교에서 가장 큰 떡밥이다.)
  • 신랑되는 주님이 이 땅 위에서 찾으시는 신부는 타락권 내에서 찾으시는 신부가 아닙니다. 타락하지 않은 순수한 혈통을 지니고 탄생한 분을 찾는 것입니다.(축복과 이상가정 4장:4절:2)
  • 3차 아담이 타락하기 전 아담처럼 와 가지고 타락하기 전 해와를 찾아야 됩니다. 타락하지 않은 해와를 찾아서 어린양잔치를 해야 됩니다.(축 2:1:5)
  • 죄의 인연과는 전혀 상관이 없는 처녀로서 어머니(참어머님) 입장에 나갈 수 있는 어머니가 있어야 된다는 것입니다.(축 4:4:2)
  • 예수님은 횡적 기준 앞에 하나의 남성으로 나타나 하나의 완전한 여성을 택해서(축 1:3:1)
  • 완전한 남성이 태어날 때에는 완전한 여성이 태어나게 되어 있습니다.(축 4:1:4)
  • 학자님은 뿌리가 다르다구요. 하나님을 뿌리로 해가지고 비로소 역사상에 참다운 사랑의 논리를 중심삼은 통일논리를 갖고 나타난 주인공이라구요.(선집 148권-041쪽)
  • 하나님의 독생자는 있었는데 독생녀가 있었어요? 독생녀를 못 만났기 때문에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을 수 있는 독생녀를 만나기 위해서 예수님은 재림하는 것입니다.(선 041-307)
  • 그러면 우리 어머니는 어때요? 어머니도 타락한 천사장의 핏줄을 받은 사람이에요. 선생님까지도 그래요. 선생님까지도.(선 419-102)
  • 독생자가 왔으면 그다음에는 무엇이 와야 합니까?「독생녀가 와야 합니다.」이 대답은 여자가 해야지요.(선 023-147)
  • (예수님이) 독생녀를 찾아와야지요. 그래야 맞는 거 아니예요? 독생자가 이 땅에 왔으면 독생녀를 만나야 됩니다. 독생녀가 없으면 만들어 내든가, 숨어 있으면 가서 빼앗아 가지고라도 만들어 놓아야 된다는 것입니다.(중략) 예수님이 독생자로 온 목적은 누구를 만나기 위한 거예요? 「독생녀입니다.」 독생녀가 목적이지, 기독교가 목적이 아닙니다.(선 231-021)
  •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은 남자와 하나님의 첫사랑을 몽땅 받은 여자가 가정을 이루어야 하는 것입니다. 그 자리가 어떤 자리냐?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해와의 자리입니다.(선 041-307)
  • 내가 마음대로 택하려면 여자들이 얼마나 많아요? 그러나 어머니를 택하려는 데는 모든 조건이 맞아야 했습니다. 맞아야 할 제 1의 조건이 뭐냐 하면, 어떠한 핏줄을 타고 났느냐 하는 것입니다. 사탄세계에서 참소 받을 수 있는 핏줄의 인연을 가지고 태어났느냐, 아니면 그것을 넘어설 수 있는 핏줄적 내연을 가지고 태어났느냐가 중요합니다.(선 170-032)
  • 하나님의 독생자 예수님이 이 땅 위에 오셔서 만일 죽지 않았으면 어떻게 되었겠어요? 예수가 독생자라 하였으니 하나님은 그 앞에 독생녀도 보내셨을 것입니다.(중략) 하나님의 2천년 역사는 신부 찾는 역사입니다. 신부 찾는 역사예요. 그걸 부인하겠어요? 신부 찾는 역사입니다.(선 007-303)
  • 어머니는 탕감의 과정을 치르지 않았어요.(선 610-030)
  • 그리하여 (예수님은) 나는 신랑이요 너희는 신부라는 최후의 유언을 남기신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제2이스라엘권 내에 있는 세계의 어느 나라를 막론하고 제일 잘 믿는 신도들을 중심으로 특등 신부를 찾고 계시는 것입니다. 그 신부를 찾아 나온 것이 예수님 이후의 2천년 역사인 것입니다.(선 019-163)
  • 독생자, 독생녀가 완성한 그 위치에서 부모의 위치로 가게 되면 사탄이 침범할 수 없습니다. 원리가 그런 거 아니에요? 사탄 침범권을 넘어서는 것입니다.(1991.01.02)[43]
  • 예수를 중심삼고 해와의 입장인 딸을 창조했다면 그 딸은 타락하지 않은 하나님의 딸이 아니겠어요?(구 천성경 p.2147)
  • 참된 인생길이 무엇이냐? 하나님을 내 아버지로 모시고 그 아버지의(중략) 독생자 독생녀가 되는 것이 우리들이 가야 할 인생길이라는 것입니다.(선 041-197)
  • 여러분이 고난의 절정에 있는 하나님을 해방할 수 있는 독생자 독생녀가 되고(선 094-047)
  • 여러분이(중략) 독생자와 독생녀가 돼 가지고, 하나님이 ‘너희 두 사람밖에 모른다.’할 수 있는 출발을 해야지 그 가외는 없어요. 그것이 여러분 축복가정이라는 거예요.(선 393-083)
  • 여자들 뭐뭐…. 3대가 연결됐어, 3대. 할머니, 어머니, 딸, 3대가 독녀입니다. 그런 가정이 있다구요. 몇 가정 있어 가지고 그런 준비를 다 시켰다구요. 그 여인을 전부 데려와 가지고…. 교회에 있는 세 할머니들도 '앞으로 우주의 어머니는 누가 된다!' 하면서 하는 말이, '우리들이 택해 주면 선생님이 어머니 받아들여야지!' 했다구요. 이놈의 간나들. 거기에 내가 놀아났다가는 큰일 나는 거예요. 아담이 뭐 할머니 할아버지 말 들어서 되나? 전부 다 선생님이 결정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와 관계없는 어머니를 택한 것입니다. 선생님이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열네 살 때(중략) 그 때 내가 불러다가 전부 다 뭐라 할까, 앞으로 자격이 있나 시험친 것입니다.(선 220-060)
  • 지구성에 존재하는 인간 중에서 하나님의 정자에 의해 태어난 자는 문 총재뿐이다.(2010.4.13)
  • 그러면 예수는 독생자가 됐지만 독생자 상대 될 수 있는 독생녀가 있었느냐? 구원역사는 복귀라고 했습니다. 독생녀는 어디 있어요? 타락한 간나에요, 타락한 간나. 여자를 대해서 간나라고 하지요?(선 394-036)
  • 어머니도 이제는 내 마음대로 한다는 생각을 해서는 안 돼요. '아버지도 내가 없으면 완성 못한다.' 그런 생각을 하지 말라구요.(선 491-247)
  • 그래, 어머니하고 선생님이 달라요. 근본이 다르다는 거예요. 어머니는 그런 세계에 넘어서 가지고 가야 할 심정의 세계는 몰라요. 모르니까 그곳에서 하게 되면 언제나 행복할 수 없다구요, 언제나. 그러니 핏줄이 하나되어야 돼요. 핏줄이 하나되는 데는 남자의 핏줄과 여자의 핏줄이, 핏줄이 다른 사람 둘이 부딪치게 된다구요.(선 553-204)
  • 우리 엄마(한학자)는 자기가 여섯 살 때인가 길 가던 스님이 나타나 가지고 딸 하나 가진 대모님(한학자의 모친)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라. 이 딸이 크게 되면 육해공군을 움직이는 세상의 왕초하고 결혼한다.’고 해서, 그것을 지금까지 자랑하고 있었어요. 어머니는 그것을 믿고 있었어요, 내가 얘기하는 것은 믿지 못하고.(선 491-258)
  • 그러나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습니다. 왜? 해와는 타락했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찾아와야 돼요.(선 348-055)
  • 그러므로 독생자는 독생녀를 찾아야 됩니다. 찾아 길러야 된다구요.(선 115-133)
  • 어린양 잔치가 무엇이냐? 그분이 아버지로 오셔서 어머니를 세우는 잔치입니다. 기독교의 진리는 바로 그것입니다.(선 009-253)
  • 독생자 되신 그분이 이 땅에 찾아와 가지고 독생녀의 복귀를 위해 축복을 받아야 되는 것입니다.(선 311-244)
  • 뭣이? 어머니가 칭찬받을 만하기는? 선생님이 길러줬으니 그렇게 됐지. 이 놈의 자식들아!「아, 물론이지요.」(선 302-062)
  • 그래서 남자가 나왔으니 여자를 찾아야 돼요. 여자를 잃어버리지 않았어요? 사탄 세계에서 여자를 찾으려니 재창조해 가지고 준비해야 되는 거예요.(선 342-235)
  • 이 땅에 와서 그것을 찾으려고 하니 여자를 재창조하는 것입니다. 아담을 중심삼고 여자를 창조하던 것과 마찬가지로 하늘의 남자를 중심삼아 가지고 여자를 재창조하는 것입니다.(232-029)
  • 이래서 혈통을 복귀해야 됩니다. 마리아의 복중에서 태어난 예수는 사탄 세계의 혈통을 전환시켰습니다. 안 그래요? 혈통을 전환시킨 자리에 왔지만 예수의 상대 될 수 있는 신부는 혈통 전환 역사의 과정을 거치지 않았습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그러니까 그거 복잡하다구요.(선 140-150)
  • 예수님이 옴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지구성에 독생자가 태어났다는 거예요. 그 아들이 태어났는데,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어요.(중략) 이래 가지고 이 땅 위에서 잃어버린 아담을, 독생자를 하나님이 직계 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찾았지만 해와는 찾지 못했어요.(선 342-265)
  • 해와 같은 것은 얼마든지 지을 수 있다구요. 나무의 종대가 살아 있기 때문에 죽은 가지는 따버리는 것과 마찬가지라구요. 해와는 아담을 본떠서 만들었기 때문에 다시 해와 하나 만들기란 지극히 쉽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아담의 책임이 이렇게 중요하다는 거예요. 아담은 해와를 창조해야 되는 거에요. 그러니까 오시는 주님은 사탄세계에서 여자, 신부를 찾아다가 하나님 앞에 세우는 책임을 해야 하는 것입니다.(선 066-135)
  • 하나님의 아들이라 해서 딸이 없다고 섭섭하게 생각하지 마십시오. 아들 가운데에 딸이 들어 있는 것입니다. 사실 창조하기 전에는 아들밖에 몰랐습니다. 하나님의 복귀섭리는 아들을 찾아 나오는 일입니다. 아들만 찾으면 딸은 자연히 나오는 것입니다. 땅은 여자를 상징하는 것이요, 하늘은 남자를 상징하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예수님은 남자 상징이고 출처는 하늘이며, 땅의 선지(先知)들은 신부 상징이며 출처는 땅입니다.(중략) 아들 되시는 주님만 오시면, 해와가 아담의 갈비뼈를 통해서 만들어졌듯이 딸은 자연히 만들어지는 것입니다.(선 018-246)
  • 어머님 훌륭하다고 하는데, 뭐가 훌륭해요? 선생님 아래에서 교육받으면서 자라 나온 여자임에 틀림없지. 그래, 남편이 훌륭한가, 여자가 훌륭한가? 여자들끼리 “우리 어머니가 훌륭하다.” 하는데, 남자들은 웃어요. 어머니가 신앙의 세계, 원리도 잘 몰랐다구요. 태어난 환경으로부터 보더라도 어머니는 잘 모르지만 영적인 세계는 선생님이 어머니보다 더 잘 알아요. 얘기를 안 하지.(중략) 대모님(한학자의 모친)이 여자로 잘난 것이 뭐 있어요? 대모님 얼굴을 알지?「예.」여러분 가운데 3분의 2 이상이 대모님보다 잘났다 이거예요. 대모님이 고생했을 뿐이지.(선 585-183)
  • 독생녀가 있어야 돼요. 독생녀는 어떻게 되느냐? 아담의 몸에서 갈빗대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기 때문에 독생자는 해와를 재창조해야 돼요. 반대로 찾아와야 돼요. 얼마나 여자가 나쁜 일을 많이 했겠나, 2천년 동안? 별의별 짓 다 했지. 많은 사람도 죽였고, 많은 남편도 죽였고, 여왕의 자리에 있어서 왕도 희생시키고, 희생을 안 시킨 종류가 없다는 거예요. 그러니 다시 낳아 줘야 돼요.(선 482-275)
  • 타락한 입장에 선 해와가 주님을 신랑으로 맞기 위해서는 아버지로 모셔야 되고(선 044-046)
  • 지금까지의 6천년 역사는 하나님의 사랑에 접붙임 받을 수 있는 남성을 찾는 복귀역사였습니다.(중략) 그렇기 때문에 지금까지의 역사는 표본적인 하나의 남성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선 021-144)
  • 철모르는 해와가 타락했기 때문에 누이동생과 같이 저를 키워 가지고 아름다운 어머니가 되고, 어머니가 돼 가지고 할머니가 되고, 여왕의 길을 가야 할 것을 가르쳐 주는 대표자가 주님이라는 거예요. 알겠어요?「예.」(선 452-145)
  • 여러분, 어머니는 나면서부터 공주와 같이 태어나고 어머니와 같이 재림주의 사모님으로 태어난 줄 알아요? 말해 보라구요. 타락한 핏줄을 받고 태어났어요. 동산 가운데 구정물이 나오는데 돌 틈바구니에서 샘물이 솔솔 나오는 그 하나보다도 큰 여자가 되었느냐 할 때, 답변하기 힘들어요.(선 461-026)
  • 그래서 여기 계시는 어머님(한학자)이 자기 생각을 갖고 둥지를 틀게 되면 문제가 크다는 거예요. 선생님은 거기에 안 걸려요. 정 그러면 그것을 타고 넘어가요. 산을 다시 만든다구요. 이제 완성시대에 들어와서 어머님이 책임 못 하면, 어머님은 얼마든지 후계자가 꽉 차 있다는 거예요.(선 312-177)
  • 독생자라고 하는 것은 핏줄을 맑혀서 나왔기 때문이에요. 핏줄을 맑힌 그 남자가,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지었기 때문에 여자를 만나서 핏줄을 맑히는 놀음을 해야 돼요. 아담이 해와의 말을 들어 가지고 핏줄을 더럽혔으니 해와를 절대복종시켜 가지고 핏줄을 맑혀야 돼요.(선 325-149)
  • '저런 어머니, 훌륭한 어머니와 같이 만들기 위해서는 선생님이 누구도 느끼지 못하는 남자로서 어려움이 많았지만 참고 울타리가 돼서 키워 왔구만!’ 하는 그걸 알라는 거예요.(선 615-166)
  • 선생님은 심각하다구요. 어머니를 위대하게 만들기 위해서 같이 협조해 주겠다는 마음, 어머니도 그것을 잘 몰라요.(중략) 선생님은 어머니 택해 세웠던 자리 이상 가야 됩니다. 그런 심정을 어떻게 두고 나가느냐 이거예요. 그 중심이 둘이에요, 하나예요?「하나입니다.」 하나예요. 어머니는 이렇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선생님이 앞서 나가야 돼요. 선생님을 중심삼은 어머니지, 어머니 중심삼은 선생님이 아닙니다.(선 300-014)
  • 해와는 아담으로 말미암아 재창조되는 것입니다. 아담을 따라 가지고 지음받은 거와 마찬가지로 예수의 지도에 의해 가지고 신부로서 길러지는 거예요. '하늘의 법도가 이러니 신랑은 어떻게 모셔야 된다'는 것을 가르치는 것이거든요. 그렇게 키워 가지고 혼인 잔치를 해야 됩니다. 예수는 완전히 하나님과 하나되어 있고, 거기에 상대되는 신부도 사탄세계에서 끌어 왔지만 예수하고 하나된다구요. 예수를 따라서 예수를 모방해 가지고 재창조 된 거와 같은 해와의 입장에서 비로소 하나님의 사랑이 어떤 것을 알고 하나님의 법도가 어떤 것을 알아 가지고, 예수 앞에 영원히 갈라지지 않는 신부의 자리에 책봉될 때까지(선 160-044)
  • 예수님의 결혼은 간단히 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어떤 결혼을 해야겠는가? 아내가 될 사람도 타락한 세계의 뿌리에서 태어난 여성밖에 없습니다.('축복' 67호 p.45)[44]
  • 지금까지 하나님께서 찾아 나온 역사는 어떠한 역사냐 하면, 하나의 참된 남성, 하나의 참된 아들로서 올바른 자리에 설 수 있는 그 아들을 찾아 나온 것입니다. 그 아들을 표준하고 지금까지 역사해 나온 것입니다.(선 068-301)
  • 선의 세계를 만들기 위해(중략) 가정이 이루어지기 전에 한 사람이 있어야 됩니다. 그 한 사람은 누구입니까?「남자입니다.」남자가 없었다면 여자는 생겨날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의 복귀섭리역사는 어떠한 역사였습니까? 하나의 여자를 찾는 역사가 아니고 하나의 남자를 찾는 역사였습니다.(선 030-210)
  • 원래 여자가 남자로 말미암아 나온 것인데 지금은 남자가 여자로 말미암아 나온 것처럼 되어 있습니다. 이거 바로 된 것입니까, 거꾸로 된 것입니까? 거꾸로 된 거지요. 그러니 바로잡아야 합니다.(중략) 아담이 여자를 만들어야 되는 것입니다.(선 025-193)
  • 이래 가지고 해와가 떨어져 나갔으니까, 아담이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얼마든지 재창조할 수 있기 때문에, 떨어지지 않는 아담, 타락하지 않은 아담과 같은 자리에서 어머니를 다시 모실 수 있었던 거라구요. 재창조예요, 재창조. 그래서 7년노정은 어머니를 재창조하는 노정이라구요. 하나님이 7천년 역사를 거쳐 나온 것은 해와 하나를 찾기 위해서지요? 그래서 그것의 전체 탕감을 7년 기간에 하는데, 그것이 1차 7년노정 기간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어머니를 지금 재창조해 놨다 이거예요. 어머니는 절대 복종해야 된다 이거예요.(선 067-066)
  • 지금까지 6천년의 역사는 누구를 찾기 위한 역사냐? 한 개인을 찾기 위한 역사입니다. 개인 가운데서도 누구? 남자 한 사람을 찾기 위해서 지금까지 하나님이 수고의 대가를 치러 나온 역사인 것입니다.(선 044-044)
  • 아담만 있으면 하나님에 의해서 해와는 얼마든지 만들 수 있다구요.(선 255-100)
  • 하나님이(중략) 무엇 때문에 세계 판도를 기독교 문화권을 중심삼고 세웠겠느냐 이거에요. 메시아 때문입니다. 오직 한 분 메시아 맞기 위해서예요. 딱 한 길 밖에 없어요.(선 201-071)
  • 그래 참어머니 전통을 절대 받는 것이 아니에요. 참아버지 전통을 절대 받아야 된다구요. 그래 아들딸이 누구냐 하면 참아버지의 아들딸이지, 참어머니 아들딸이 아니잖아요.(중략) 그래서 창조의 원 조상은 아버지입니다.(선 303-351)
  • 참부모(문선명)가 의논할 상대는 누구예요? 참부모가 의논할 상대가 있겠어요, 없겠어요? 하나님은 말고 말이에요.(중략) 선생님의 길은 홀로 가는 길입니다. 그 누구도 모르는 것입니다. 어머니도 그렇습니다. 어머니의 말을 들어서 되겠어요? 해와의 말을 들으면 어떻게 돼요? 통일교회 교인들은 '선생님은 어머니의 말은 잘 들으시대.’이럽니다. 그것이 원칙에 맞아요, 안 맞아요? 잘 듣는 것 같지요? 잘 듣는 것 같지만 그럴 수 없습니다. 원리가 그렇게 되어 있습니다. 원리가 그렇기 때문에 어머니를 키워 나가고 있는 것입니다. 재창조하는 과정에 있는 것입니다.(선 043-121)
  • 하나님의 부인 자리까지 키워야 돼요. 그 길은 참부모밖에 몰라요. 참부모만이 할 수 있는 마지막 길이에요. 그걸 누구한테 맡길 수 없으니 내가 끝까지 어머니를 키워서 그렇게 해야 돼요.(2009.02.16)[45]
  • 어머니의 자리도 없습니다. 어머니의 자리도 같이 있는 줄 알고 있어요, 없어요. 어머니를 재창조해야 돼요.(2009.07.12)[46]
  • 그 자리에서 어머니를 중심삼고 40년이에요. 40년 기간에 이 일을 해야 돼요. 아담가정에서 일대에 이상적 부부로서 서지 못하고 타락한 부부로서 세계를 망쳐 가지고 4천년 역사를 재림 때까지 끌고 나왔던 이것을 이제 선생님부부가 정비해야 되는데 어머니야 원리를 아나요? 원리를 모르는 거예요. 아무것도 모르는 거예요. 선생님이 교육해 나오면서, 남편 노릇도 해야 되고, 가장 노릇도 해야 되고(2001.04.18, 미국 이스트가든)[47]
  • 우리 한여사도 지금까지 그런 거 몰랐다구요.「압니다.」알긴 뭘 알꼬. 지금 배우고 있겠지.(선 175-040)
  • 어머니를 택해서 어머니가 고개를 넘기 전까지는 못 하게 되면 갈아치울 수 있어요, 국가 기준에서. 세계 넘어갈 때까지 어머니가 완전히 아버님과 하나돼야 돼요. 어머니는 그런 것을 모르고 있어요.(선 499-235)
  • 한 여자를 길러서 이상적인 아내를 만드는 것이 세계 통일보다 더 어려워요. ‘우주주관 바라기 전에 자아주관 완성하라’는 것보다도 더 어려운 거예요. 그건 어머니가 몰라요. 지금 듣고 있을 거라구요. 이제부터 알아야지. 엊그제 한 얘기, ‘선생님은 원리적으로 하지만 나는 그렇지 않습니 다.’ 그러더라구요. 그 이상 무서운 말이 어디 있어요? 눈앞에 있어서.(선 488-156)
  • (사람들은) 내가(문선명이) 할 것을 몰라요. 어머니도 몰라요. 어머니도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서 넘어가야 돼요.(선 473-018)
  • 그러면 아담 창조한 다음에 해와를 어떻게 하나님이 창조할 거예요? 재창조이니 못 해요. 아담을 통할 수밖에 없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기독교 의 주류사상이 뭐냐? 신랑이 와 가지고 신부를 찾아오는 거예요. 찾아와서는 신부를 만들어야 돼요.(선 193-293)
  • 하나님이 어떻게 해와를 창조할 수 있어요?(중략) 아담이 해와를 재창조해야 돼요. 그래, 어머니를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 만들 줄 아는 사람 세상에 누구 있어요? 어머니를 어떻게 만들어야 되느냐? 그건 나밖에 몰라요.(선 193-295)
  • 우리 어머니에게는 미안합니다. 어머니도 그런 거 사실 모르지요. 지금 배우는 거지요. 어머니를 창조해야 돼요.(선 193-296)
  • 해와 하나를 창조하기 위해서는 수천 년의 세월이, 수천만 년이 걸렸는데도 불구하고 레버런 문에 의해서 해와 창조하고, 가정 창조(선 193-297)
  • 아담형 인물을 찾아야 해와를 재창조, 다시 창조하니만큼 아담형 인물을 찾아야 그걸 본떠 가지고 해와를 찾을 수 있는 것입니다.(선 288-052)
  • (문선명이) 세운 어머니가 여성연합을 만든 때가 1992년 4월 10일이에요. 어머니도 선생님이 세워 줘야 어머니가 설 수 있는 거예요. 아담을 본떠 가지고 해와를 만들었지요?「예.」아담이 미완성된 것을 본떠 가지고 만들었겠어요, 완성된 것을 본떠 가지고 만들었겠어요? 완성된 아담을 본떠 가지고 맞게끔 만들었어요.(선 283-030)
  • 하나님이 왜 선민을 세웠느냐? 신부를 다시 찾아 세우기 위해서였습니다. 하나님은 여자를 잃어버렸습니다.(중략) 여자를 구하고, 어머니를 찾아서 복귀해 오지 않으면 안 되는 역사적인 사명이 있는 것입니다.(선 243-022)
  • 지금까지 복귀역사의 목적이 아담 하나를 세우는 것이기 때문에(중략) 하나의 완성격 남성 앞에 어머니를 연결시키는 놀음을 하는 기간이 7년 노정입니다.(선 075-008)
  • 메시아인 동시에 아버지로 오려니 아버지는 반드시 혼자 아버지 될 수 있나요? 홀아버지 있어요? 「없습니다.」 (중략) 그렇기 때문에 오시는 메시아는 하늘의 아내를 이 땅 위에서 잃어버렸으니 땅에서, 사탄세계에서 찾아내야 되는 겁니다. 본래는 아내라는 존재를 가져올 길이 없어요. 하나님이 두 번 창조할 수 없다 이거예요. 다시 말하면 아버지로서 어머니를 찾아오는 것입니다.(선 083-052)
  • 원리를 부정할 수 없어요. 원리가 원리지요. 아버지 원리 따로 있고, 어머니 원리 따로 있는 게 아니에요. 원리는 하나예요. 가정원리가 하나지, 열 사람이 살고, 스무 사람이 산다고 자기 원리가 있어요?(선 587-033)
  • 최 선생(최원복)이 타락한 어머니의 사명을 대신할 수 있는, 지금 참어머니의 길을 열어 준 사람이라구요. 모든 전부를 어머니와 같은 입장에서 키워 주고 울타리 돼 주고 말이에요. 어머니가 17세에 선생님을 만났으니까 세상을 모르는 어머니라고 하는데, 그것을 어머니와 같이 길러 주고,(중략) 어머니를 새로 낳아 가지고 자기 대신 세워야 된다는 어머니의 어머니의 심정을 갖는데 얼마나 무서운 거예요?(선 515-010)
  • 그렇기 때문에 만약에 주님이 신부를 찾는다면 인간들이 돌아보지 않는 제일 못난 여자를, 순진하고 하늘을 위하고 인류를 위하는 그러한 여자를 찾아올 것입니다.(선 088-022)
  • 하나님이 이상하는 개인은 하나입니다. 아버님은 어머니를 재창조한 거에요. 성경을 보면 먼저 아담이 창조되었고, 남자인 아담을 본떠서 해와를 만든 거라구요. 남자가 중심이 되고 창조자라는 의미입니다. 이 땅에는 아담이 완성하고 나서 어떻게 해와를 재창조하느냐 하는 문제가 남아있었던 거라구요. 그것이 아담의 사명이요, 아버님의 사명입니다.(선 244-212)
  • (평화메시지의) I장은 아버님이 하늘땅의 비밀을 알아 가지고 어머니를 재창조, 어머니를 길러낼 수 있는 준비의 재료예요.(선 551-126)
  • 어머니를 내가 길러 왔어요. (문선명이 아니었다면) 어머니는 없습니다. 문총재의 아내 자리도 없어요.(2012년 아벨여성유엔 창설대회)
  • 여자가 사탄의 혈통을 이어받아 타락했기 때문에 하늘 편의 여자가 새로이 나와야 타락권을 벗어날 수 있습니다. 그러면 그 여자가 나왔어요, 안나왔어요? 그 여자가 안 나오면 안 되는데 아직 안 나왔다는 것입니다.(선 025-192)
  • 주인이 누구고, 위가 누구고. 여자가 위가 될 수 없어. 거꾸로 되었어, 이게.(2012.08.03 훈독회, 천정궁)
  •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신부가 되려면 그러한 심정을 가져야 합니다. 그런 경지에 들어가려면 모험을 해야 합니다.(선 007-094)
  • 메시아가 와서 해와를 재창조해내야 된다는 것입니다.(중략) 해와 창조 완성을 종결지어, 여성을 대표하여 하나님의 정도(正道)에 일치될 수 있도록 하는 접촉점을 가질 수 있는 여성을 발견해야 되는 것입니다.(선 125-223)
  • 독생자는 있는데 독생녀는 없어요. 메시아는 독생녀를 찾아야 돼요.(중략) 사탄이 빼앗아 간 해와를 찾아야 돼요.(선 185-187)
  • 독생자는 태어났지만 독생녀는 없었습니다. 사탄이 빼앗아갔어요. (예수님은) 그걸 찾기 위해 오신 분이에요.(선 347-047)
  • 하나님이 직계 참사랑의 핏줄을 통해서 아담은 찾았지만 해와는 찾지 못했습니다. 해와를 찾으려면 지금까지 타락한 이후의 역사성을 다시 가정으로부터 부활시켜 접붙여서 나라를 만들어야 합니다.(347-172)
  • 독생녀가 있어요? 사탄이 빼앗아 갔습니다.(중략) 이것을 아담이 찾아와야 됩니다. 복귀예요. 탕감복귀.(선 346-060)
  • 독생녀는 사탄에게 빼앗긴 것입니다. 주인이 잃어버리고, 하나님이 지었던 것을 사탄이 전부 다 망쳐 놓았으니, 그걸 찾아오는 거예요. 아담을 중심삼고 해와를 지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새로운 하늘의 아들의 씨로 와서, 자라 가지고 해와를 다시 창조해야 돼요. 그런 고생을 하는 것입니다.(선 285-024)
  • 어머니는 똑똑히 알아야 돼. 자기 주장이 있을 수 없어요.(중략) 완성한 아담의 주장을 따라야 되고(선 489-024)
  • (예수님은) 하나의 여성을 찾아야 된다는 것입니다. 아담을 통하여 해와를 지었던 것과 마찬가지로 재창조의 순서를 거쳐 가지고 해와, 즉 신부를 세워 새로운 가정을(선 028-013)
  •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로서 하늘의 신부를 택해 세워 가지고(선 008-098)
  • (예수가) 신부만 택해서 아들을 낳았다면(542-018)
  • 그것이 이 땅 위에 재현할 수 있는 한날에 신부를 맞이해 가지고 성신(聖神)을 투입해 형상을 입히려 했는데(선 114-028)
  • 내가 우리 어머니 교육하는 데 피땀을 흘렸겠어요, 안 흘렸겠어요?(중략) 진짜 아버지같이, 진짜 선생같이, 진짜 왕같이 교육하지 않으면 다 틀어지는 거예요.(선 498-130)
  • 어머니가 참 좋은 분이에요, 알고 보니까. 택하기를 잘 택했다고 생각한다구요.(선 498-130)
  • 최초의 7년간은 어머니를 키우는 시기였던 것이다. (중략) 어머니는 모르겠지만 그와 같이 하여, 타락의 결과 잃어버렸던 딸의 기준(선 022-205)
  • 순전한 어머니를 길러낸 아버지로서(선 541-021)
  • 내가 일생을 바쳐가지고 어머니를 길러 준 거예요.(선 236-108)
  • 아무것도 모르는 어머니를 데려다가 교육을 시작한 거라구요.(선 542-068)
  • 선생님은 어머니에게 자식 앞에서 눈물을 보이면 안 된다고 교육했습니다.(선 023-180)
  • 선생님이 어머니를 교육하는 것도 그것입니다.(선 033-101)
  • 하나님 뜻을 해와가 모르는 가운데 타락한 거와 마찬가지로, (해와가) 신랑이 복귀되는 사실을 전부 다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모른다구요. 영계와의 접촉은 가끔가끔 하지만, 앞으로 주님이 어떻게 되고 하나님의 천국이 어떻게 된다는 것을 해와가 몰랐기 때문에 알면 안된다구요. 남편에게, 아담 앞에 복종해야 되는 것입니다.(선 134-077)
  • 여러분의 아내는 3시대의 여성상을 대표한 하나의 열매로서 나타난 거룩한 존재이므로 하나님 앞에 감사할 줄 알아야 합니다. 선생님은 반대라구요. 딸로서 키우는 거라구요. 딸로 키운 다음에 아내로 키워 가지고 어머니로 교육시켜서 어머니 이름을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반대이지요? 선생님이 키운 거라구요.(선 047-218)
  • 지금까지의 6천 년 역사를 두고 볼 때에 그것은 남자를 찾는 역사였습니다. 남자를 찾아온 것입니다. 남자로 말미암아 여자가 복귀되기 때문입니다. 창조할 때도 남자를 창조한 후에 여자를 창조하였기 때문에 이것은 어쩔 수 없는 것입니다. 역사의 원칙은 변함없는 것입니다.(중략) 끝날에 주님이 오셔서 신부를 맞이할 때 신부가 해방되는 것입니다.(축 2:1:1)
  • 그러면 해와는 어떻게 찾아 세우느냐? 아담을 통해서 만들어야 합니다.(축 2:1:2)
  • 하나님의 사랑하는 아들은 그 상대자를 얻지 않으면 안 됩니다. 상대자를 어디서 얻어야 하겠습니까? 천상에서 얻는 것이 아닙니다. 타락의 결과로 해와를 지상에서 잃었기 때문에 그 상대자 역시 지상에서 재창조하지 않으면 안 됩니다.(축 2:1:2)
  • 독생녀는 어떻게 찾아야 하는가. 독생녀는 아담에 의하여 재창조되어야 합니다.(축 2:1:4)
  • 예수님은 인류의 참아버지, 즉 참조상으로 오신 것입니다. 그러나 참어머니를 데리고 오는 것이 아닙니다. 원래 인간이 참어머니를 사탄에게 빼앗겼기 때문에 사탄세계에서 죽기를 각오하고라도 빼앗아와야 합니다.(축 2:1:1)
  • 예수님이 해와를 복귀하여 가정을 이루지 못함으로(선 347-062)
  • 아담이 책임을 못하여 가지고 타락을 했기 때문에, 그 책임을 완성한 기준에 서기 위해서는 해와를 타락권으로부터 복귀하여 재창조해 가지고, 선의 딸로 섰다는 기준에 세워야 됩니다. (참부모의 절대 가치와 종족적 메시아의 길(일본어) p.38)[48]
  •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하기 전에 정자의 씨는 있었지만, 난자의 씨는 없었다는 거예요. 왜? 아담을 본떠 가지고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이에요. 이론에 맞는 말입니다. 그 정자가 자란 씨가 상대되는 난자를, 어머니를 길러야 돼요.(선 610-173)
  • 하나님이 다시 창조를 안 해도 여자를 만들어 낼 수 있는 거예요. 여자의 영을 거두어서 아담을 품었던 뼛골 속에 갖다가 아담의 그림자 모양으로 길러 나왔다는 거예요. 그래서 이다음에 예수가 와서 신부를 찾는 거예요. 사가랴 가정에서 신부를 길러 가지고 상대만 되면 뼛속의 그늘 아래 숨겨 놓았던 해와 본연의 영을 집어넣는다고요.(선 610-174)
  • 어머니, 똑똑하게 알아보라구. 하나님이 어머니를 중심삼고 선생님 보고 하나되라고 그러지 않아요. 그런 법이 없어요. 마음 자리에 남편을 중심삼고(중략) 절대신앙․절대사랑․절대복종해야 돼요. 천만인이 그렇게 믿고, 천만인이 그렇게 알고, 그렇게 모실 수 있는 환경이 돼야(선 489-222)
  • 어머님을 중심삼고 아버님이 하나되는 것은 타락 아니에요?(선 489-029)
  • 어머니를 다시 창조, 만들어야 돼요. 어머니가 주장할 것이 없는 거예요.(선 489-027)
  • ‘아버님이 어머님을 존경하느냐, 숭배하느냐?’할 때 이 간나가 숭배해야 된다고 아이들한테 가르치더라구요.(중략) 요즘에는 여자들을 내세우니까 여자가 제일인 줄 알고 어머님을 내세우려고 하는데, 부모님을 내세워야 되는 거예요.(선 489-028)
  • 어머니는 타락권 내에 있어서 새로운 피를 중심삼고 부활권에 서지 못했어요.(선 473-018)
  • 하나의 말씀. 입이라구요. 하나님의 하나의 입을 아담이 덮고 있어야 합(合)한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다! 하나의 사람을 길러내야 된다! 격위에 있어서는 남성격 주체라는 말이 선생님이 뭐 그저 생각해 가지고 한 말이 아니예요. 영계 육계의 모든 것도 그러니 둘이 하나되어야 돼요.(선 473-155)
  • 어머니를 길러 왔어요. 연설도 전부 다 내가 코치했어요.(선 523-174)
  • 참부모가 아버지의 입장에서 어머니를 길러 가지고 어머니가 아버지와 대등한(선 593-313)
  • 어머니를 길러 나오는 거예요. 그래서 지금까지 어머니가 선생님의 뒤를 따라 나왔지, 옆에 못 섰어요. 같은 자리에 설 수 없었어요. 왕권이 성립 안 됐기 때문에.(선 593-320)
  • 그러니까 선생님이 (어머니를) 할아버지같이 가르쳐 줘야 되고, 아버지와 같이 가르쳐 줘야 되고(중략) 어머니를 기르기가 쉬운 줄 알아요? 어머니를 어머니답게 길러 놨으니 잘한 남편이에요, 못한 남편이에요?「잘한 남편입니다.」 그래요. (선 442-110)
  • 아무 것도 모르고 세상에 물들지 않은, 공부를 많이 하지 않은 어머니를 전부 길러 가는 것입니다. 어떤 학박사 이상의 자리를 내가 만들어 놓은 것입니다.(선 273-063)
  • 부모님의 자리에 서 가지고 어머니한테 이것을 전수해 주는 거예요. 아담이 재창조하는 입장에서 철부지한 17세 되는 처녀를 길러 오는 거예요.(선 537-190)
  • 선생님이 이제는 어머니하고 갈라서 가지고 다시 결혼 준비를 해야 되겠다 이거예요. 그래요. 세상에 지금까지 물들어 있어요. 그렇다고 딴 사람 가정하고 한다는 것이 아니에요. 계속적인 사랑을 할 수 없다는 거예요. 깨끗이 청산했다가 다시 사랑해야 된다 이거예요.(선 433-139)
  •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가 나왔으니 다음엔 하나님에게 필요한 딸이 나와야 된다는 거예요. 그 딸을 예수가 만들어야 합니다. 그러면 해와가 어떻게 나와야 하느냐? 창조원칙에 의해 해와는 아담을 통해서 지어져야 합니다. 예수는 마리아를 통해서 태어났지만 해와가 태어나는 데는 그런 원칙이 없습니다. 해와가 종의 입장을 탕감복귀하려면 예수가 아담을 복귀 완성한 후에 예수로 말미암아 지음을 받아야 된다는 것 입니다. 본래부터 해와는 아담으로 말미암아 지어졌기 때문에 복귀된 해와도 아담을 대신한 예수를 중심삼아 가지고 지어져야 합니다.(선 038-068)
  • 이래 가지고 어머니가 맨꼭대기에 올라가는 거예요. 해와가 타락한 혈통을 전환하는 거라구요. 아버지가 승리한 것입니다.(중략) 16세 때부터 사탄과 혼자 싸워 이겼어요. 성신이 도울 수 없어요. 사탄 앞에 빼앗겼던 어머니를 찾아다가 사랑의 권내에서 길러 가지고 나왔어요.(선 537-191)
  • 어머니가 복귀돼야 돼요, 어머니가. 어머니가 복귀되기 위해서는 어떻게 하느냐? 오시는 참아버지가 혼자 와 가지고 지상에서 참어머니를 세우는 거예요. 어머니를 찾아 가지고, 어머니를 해방해 가지고(선 333-015)
  • 그 독생자가 와서는 뭘할 것이냐 하면, 해와를 창조해야 한다는 것입니다.(중략) 그 하늘의 사명의 목적이 무엇이냐? 한 남성을 세운 후에 한 여성을 찾는 것입니다. 그럼으로 말미암아 해와와 같은, 자기 신부와 같은 기준을 결정지어 놓고 신부를 복귀시켜 가지고(선 156-221)
  • 나는 일생 동안 운동하면서 어머니를 교육하려고 하는데(선 341-041)
  • 어머니가 가르치려면 부모권을 세워야 돼요. 아버지와 하나돼야 돼요.(중략) 아버지를 모심으로 말미암아 비로소 여자가 왕권의 자리에 가는 것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비로소 선생님 옆에 세우는 거예요.(선 327-173)
  • 그러니까 모든 것을 어떻게 해결할 것이냐? 어떻게 어머니를 완성한 어머니로 복귀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어머니가 문제라구요.(선 315-036)
  • 그런데 아담을 본떠서 지은 것이 해와이기 때문에 예수님을 본뜬 해와를 창조해야 되는 것입니다. 예수님이 태어났으면 해와도 창조원칙대로 복귀해야 되지요? 재창조해야 합니다. 잘못을 바로잡아서 본래 모습으로 만들어야 합니다.(선 039-098)
  • 창세 이후에 인간을 다시 복귀하기 위해서, 아담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구세주 하나 보내기 위해서 지금까지 역사를 거쳐 온 것이 이렇게 힘든 것입니다.(선 233-165)
  • 하나님이 지금까지 구원섭리 한 것은 아담 하나, 남자 하나 만들기 위한 역사였어요. 땅에는 신부들이 많고 기독교인이 수십억 된다 하더라도 그게 문제가 아니에요. 신랑 한 사람을 완성 못 시켰기 때문에 땅을 수습할 도리가 없었어요(선 487-234)
  • 기독교가 해야 할 일이 뭐예요? 예수가 뜻을 못 이루었으니, 재림하는 주님의 신부를 준비해야 됩니다.(선 115-135)
  • 부모의 날을 설정한 후의 지금까지의 7년노정은 무엇이냐? 그것은 어머니 한 분을 찾는 것입니다. 아담을 보내서, 즉 아담을 재창조한 후에 그를 통해서 어머니 한 분을 찾자는 것입니다. 본래 하나님이 아담을 창조한 후에 아담을 위주로 해와를 만들었기 때문에, 재창조에 있어서도 아담을 보내서 그를 통해 해와를 찾는 것입니다. 즉 어머니를 찾아 세우는 것입니다. 그렇게 하기 위해서 이 7년노정 동안 어머님이 사탄세계의 참소조건으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길을 가게 한 것입니다.(중략) 그러려면 선생님에게 절대 순종해야 하고 절대 복종해야 하며, 언제나 선생님 뒤에 그림자와 같이 따라다녀야 합니다. 제멋대로 왔다갔다하다가는 사탄의 침범을 받는다는 것입니다.(선 017-319)
  • 그러면 수많은 도주들[49] 가운데서 ‘나는 하나님의 아들이다. 아들 중에서도 독생자다.’라고 부르짖고 나온 사람이 있느냐 이겁니다. ‘하나님 앞에는 나밖에 없다. 독생녀도 필요 없다. 나는 하나님의 사랑을 몽땅 독차지한 독생자다.’라고 주장하는 그런 도주가 있다면 그 사람은 도주 중에서도 왕 도주입니다.(선 038-256)
  • 예수님은 세계 가운데에서 하나의 신부를 찾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우선은 신부를 온전하게 길러 줄 수 있는 그런 완전한 남자가 있어야 되는 것입니다. 신부를 보호하고 길러서, 예수님의 이념을 대신할 수 있는 개인적 인격을 갖춘 신부로 단장시켜서 예수님 앞에 나타나게 해야 된다는 것입니다.(선 017-169)
  • 후아담을 중심삼아서 후해와를 세워야 했었는데 세우지 못했습니다. 해와는 누가 세워야 하느냐? 아담이 세워야 합니다. 해와가 타락할 때 아담이 책임을 못 했기 때문에 잃어버린 해와를 아담이 찾아 세워야 합니다. 탕감원칙에는 용서가 없는 것입니다.(중략) 예수님은 사탄의 참소를 받았던 해와의 입장에 있는 사람을 굴복시키고, 그 사회의 모든 조건을 빼앗아 해와 앞에 서 있는 사탄 전체를 굴복시켜야 복귀할 수 있습니다.(선 017-189)
  •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입니다. 복귀섭리는 뭐예요? 재창조섭리입니다.(선 232-008)
  • 남자가 완성한 뒤에 주체가 되는 것이지, 여자가 주체가 되어서는 안돼요. 그렇지요, 엄마?(선 232-035)
  • 여자를 보호하고 남자가 죽어야지요.(중략) (여자는) 죽는다고 결심했어도 결심했다고 믿어지지 않는다구요. 남자는 그럴 때는 믿어 줄 만하다구요. 죽는 데 있어서는 남자가 역사적 사명을 짊어졌기 때문에 지금까지 전쟁에서 남자가 다 죽어 왔던 것입니다. 그걸 볼 때 하나님이 머리가 좋다고 하는 것을 선생님은 생각한다구요. 여자를 내세웠다면 거 어떻게 되었겠어요? 그러니까 통일교회도 그렇다구요. 통일교회도 진짜 싸움할 때가 되게 되면 남자를 내세워야 된다 이거예요. 자, 반석에 부딪칠 때 여자 머리를 갖다 대면 좋겠어요, 남자 머리를 갖다 대야 되겠어요?「남자 머리요.」(선 067-091)
  • 성진이 어머니는 (학생 때) 감옥생활을 하면서 앞으로 될 사실을 다 받았더라고요. 새예수교, 성주교... 김성도, 백남주, 그 다음엔 허호빈 같은 패들이 영계를 중심삼고 신령한 역사를 한 거예요. 그 역사가 다 기록돼 있다고요.(선 610-176)
  • 우리 성진이 어머니는 소학교밖에 안 나왔어요. 알겠어요? 왜 그런 여성을 택했느냐? 뜻 때문에.(선 157-341)
  • 2차대전 이후에 한국을 중심삼고 하나됐더라면 어머님이 다시 필요 없어요. 선생님에게 있어서 성진 어머니와 성진이예요. 그때에 있어서 그냥 그대로 일차적으로 다 끝나는 거라구요.(선 417-053)
  • 성진이 엄마는 어디의 대표였느냐 하면, 신령한 여자집단의 대표적인 여성이었습니다. 그래서 그 대표적인 여성을 취한 것입니다.(134-077)
  • 성진이 외할머니하고 어머니는 적극적인 신령파예요. 고려파라든가 재건교회 원조 패들이에요. 성진이 어머니도 옥살이했어요. 신앙 때문에.(334-271)
  • 성진 어머니에게 나를 보인 것이 스물 네 사람째라나? 그것도 원리적인 숫자예요. (최선길이 문선명의) 사진을 보고 기도하니까 영계에서 큰 거울이 갈라졌다가 태양빛이 비추니까 짝 달라붙고 말이에요, 하나의 지구같이 빙빙 돌면서 빛나고 이런 것을 많이 봤더라구요. 그러니 어디 다른 데 시집가겠다고 하겠어요? 기도를 하면 자기 앞으로 어떻게 해야되는지 다 보여주니까(선 334-272)
  • 성진이 어머니는 열 여덟 살 때 (약혼)했으니까 말이에요. (신부 나이가) 이십 넘으면 안 된다구요. 성진이 어머니가 반대 안 했다면, 기성교회가 반대 안 하고 그랬으면 그때서부터 축복을 그냥 시작했다는 거예요, 축복. 그랬으면 여기 이 어머니도 어머니가 아니고,(중략) 세상이 달라졌어요. 어머니도 달랐을 것인데...(선 484-129)
  • 참부모가 하늘과의 사랑의 상속을 받아 지상에 부모의 인연을 가지고 온 것입니다. 그것이 성진이 어머니 중심삼은 문씨, 최씨의 혈통이에요. 알겠어요? 그걸 중심삼고 기독교문화권에서 가인 아벨을 중심삼고 타기만 했으면 지금 어머니가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입니다. 성진이 어머니하고 성진이가 왕비, 왕자가 되어 하늘나라의 계대자가 되는 거예요.(선 334-269)
  • 아담만 타락하지 않으면 해와는 재창조할 수 있습니다. 그게 원리라구요. 해와는 얼마든지 복귀할 수 있다는 거예요. 얼마든지 재창조할 수 있다는 거예요. 그게 원리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최선길과) 이혼은 했지만 그것은 지금까지 여자들이 실패한 것을…(선 067-064)
  • 본부인에 대해서도 원리적으로 보게 된다면(중략) 그 여자(최선길)를 키워 가지고 하나님이 바라시는 기준까지 끌어 올리려고 했던 거라구요. 그러한 과정을 거쳐온 거라구요.(중략) (최선길은) 잘 안다구요, 자기가 잘못했다는 것을.(중략) 그래서 심정적인 유린이라는 게 무섭다는 거예요. 심정적인 조건에 걸리면 용서법이 없다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앞으로 여러분이 결혼하게 되면 여자들은 남자들한테 절대복종해야 돼요.(선 067-067)
  • 본래 구교와 신교가 하나되어 가지고 선생님을 환영했더라면 지금의 어머니가 어머니가 되지 못했을 거라구요. 성진 어머니가 그냥 그대로 유지되었을 것입니다.(선 337-018)
  • 최선길이 책임 못 했어요. 절대 선생님을 따라와야 된다구요. 반대함으로 말미암아 어머니를 다시 세워야 했던 거예요. 해방 후에 이뤄진 것을 중심삼고 그냥 그대로 연결할 것이었는데 기독교가 망쳐 놓았어요.(선 319-218)
  • 어머니도 그것을 잘 모르지. 내가 얘기를 안 했어요.(중략) 그 어머니(최선길)가 순순히 따랐으면, 2차대전 이후에 성진 어머니를 중심삼고 문 총재를 그 위에 세웠다면 어머니는 지금 어머니가 아니에요.(선 427-035)
  • 그랬으면 성진이 어머니가 참어머니가 돼요. 이 어머니는 없는 거예요.(선 357-027)
  • 완성기 완성급을 향해 찾아갈 수 있는 어머니 입장이 됐다는 거예요. 그러니 아버지를 모실 준비를 준비해야 되는 것입니다. 그때 (최선길이) 선생님을 모셨다면 그 일이 그냥 다 끝나는 거예요. 성진 어머니가 어머니 됐을 거예요. 성진 어머니가 성진이하고 선생님하고 갈라지지 않았을 거예요. 이혼할 수 없습니다.(선 272-023)
  • 하나님은 아직까지 여자를 만들어보지 못했어. 여자는 이 문총재가 어머니를 만드는 거야. 이 어머니가 마음대로 이래라 저래라 못해. 성진이 어머니나 이 어머니나 똑같아.(2012 천복식)[50]57:4557:43
  • 문선명 선생님의 혈통을 분별하고 성별하여 메시아로 보내기까지 하나님은 초긴장의 세월을 보냈다.(평화신경 부록 p.11)
  • 선생님이 태어나기를 탕감 길 줄거리 핏줄을 통해서 태어나지 않았다는 거예요.(선 499-236)
  • 여러분이 ‘선생님도 타락의 혈통을 타고 왔기 때문에 우리와 같지 나은 게 뭐냐?’ 할 수 있는데, 그 따위의 수작을 하지 말라는 겁니다.(선 615-253)
  • 선생님도 천사장의 핏줄을 받고 태어난 사람이에요. 태어날 때에 정자 난자에 하나님의 사랑의 접을 붙여서 태어났다구. 논법이 그것밖에 없어요. 이번 말씀에도 정자, 난자가 나오지요?(선 474-307)
  • 하나님이 원죄 있는 선생님을 써먹겠나?(중략) 내가 그런 것을 생각 안 하고 여기서 교주의 노릇을 하고, 핏줄을 바로잡겠다고 하겠어요? 나는 어렸을 때부터 하늘이 가르쳐줬어요. 핏줄이 정상적인가, 아닌가를 안 물어봤겠나? 내가 물어보는데 하늘이 말도 말라고 한 것입니다.(선 608-262)
  • “선생님이 타락의 피를 받았느냐, 깨끗한 피를 받았느냐?” 그래요.(중략) 6천 년 그 대표의 핏줄을 맑히지 않아 가지고 어떻게 대신 하나님 핏줄을 연결시킬 수 있어요? 원리를 해석도 못 하는 사람들이 뭐 선생님이 순혈이냐, 무슨 혈이냐? 내가 그걸 알기 때문에 이 자리에 안 나오려고 했어요. 추한 것을 알기 때문에. 뭐 선생님의 피가 뭐 어떻다고?(선 608-289)
  • 여러분이 타락했기 때문에 선생님도 타락 어떻고 하지만, 천만에…! 선생님은 타락할 수 없는 거예요.(중략) 해와로 말미암아 타락했지만 뿌리가 될 수 있는 것은 뭐예요? 하나님의 뼈 속에 남아 있었던 선생님의 영과 실체는 없어지지 않았어요. 그것을 중심삼고 재창조를 시작한 거예요. 여러분이 지금 선생님도 타락한 씨를 받았다고 생각하고 있잖아요.(선 614-306)
한학자는 문선명과 결혼하기 위하여 최원복으로부터 1개월 간 신부수업을 받기도 했다.(1960.2.25~1960.3.27)36:20부터 한학자가 태어날 때부터 원리를 알았다면 신부수업 따위 필요없지 않았나 하는 의문이 든다. 또한 문선명은 1960년 신부를 간택할 때, 여러 신령교단을 대표한 12명의 후보 여성들 중 최종적으로 한학자를 간택하게 된 것이다.2:30 현재 이 영상은 못 보지만, 2020년 후반까지만 해도 볼 수 있었다. 영상은 2010년에 통일신학과 오택용 교수가 ppt를 보여주며 강의하는 내용이었다. 12명의 후보 중에는 70대 할머니도 있었으며, 신부를 간택하는 과정에 재밌는 에피소드가 많았다고 교수는 말했다. "재림주의 신부간택은 문선명의 고유권한 • 직접권한이다."라고도 영상에서 말했다. 이것이 거짓이라기엔 상당히 구체적인 내용의 강의였다. 또한
  • 열두 살부터 칠십 살까지는 전부 어머니 후보자였습니다. 오시는 재림주 앞에 신부 후보자이기 때문에 팔십 된 할머니도 나에게 ‘당신!’한다구요. 세상에 꿈에도 생각하지 못한 체험을 내가 많이 했습니다.(선 249-205)
  • 통일교회 어머니를 책정하지 않았을 때 통일교인은 12살만 넘으면 신부 후보자에 들어가는 거예요.(선 570-012)
  • 어머니가 결혼했지만 결혼 후보자였어요. 어머니 후보자, 할머니 후보자, 여왕의 후보자 그런 자격을(선 406-252)
  • 처음에 어머니 후보에 있었던 여자들이나 할머니들은 그것을 듣고 전부 다 좋아했다구요.(선 236-327)
등의 문선명의 발언들을 볼 때 이는 확연한 사실로 보인다.
그리고 한학자만이 독생녀라면, 문선명이 최선길,김명희와 애까지 낳은 것은 천하의 몹쓸 짓이 된다. 그러나 문선명 자서전을 보면 문선명은 하나님의 명에 의해 최선길과 맞선을 봤다고 한다. 또한 문선명은 최선길과 결혼했던 것을 단 한 번도 부끄럽게 여기지 않았다. 이혼한 것 만은 정말 부끄럽다고 했다. 즉 한학자만이 독생녀라면 하나님이 이중인격이어야 한다는 결론에 나아가야 한다.
그리고 독생녀란 메시아의 아내 될 사람인데, 통일교 교리상 예수의 아내는 '세례요한의 여동생'이어야 했다.(선 237-292)(선 114-026) 《사가랴 가정에서 태어난 딸(=세례요한의 여동생)을[51] 어머니로 모시고…. 그럴 수 있어야 된다는 거예요. 그랬다면 예수는 틀림없이 결혼했다는 거예요.(선 140-152)》같은 발언들을 볼 때 이 사실은 더욱 분명해진다. 예수의 아내라면 적어도 예수가 죽기 전에는 태어났었을 것이다. 그렇다면 그 세례요한의 여동생도 원죄없이 태어난 독생녀인가하는 논점이 생긴다. 만약 이를 긍정하면 "나는 6천년만에 태어난 독생녀다."라는 한학자의 말을 부정해야 한다. '2천년만에 태어난 독생녀'가 되기 때문이다. "한학자는 원죄를 갖고 태어났으나 문선명으로 인해 원죄가 없어졌다."라고 해야 '6천년만에 태어난 독생녀'라는 말이 성립한다. 그 이유를 들면, 만약 세례요한의 여동생이 독생녀가 아니며 예수도 죽지 않았다고 가정할 시, 그녀는 언젠가 독생녀가 됐을 것이다. 이에 대해 어느 시점부터 독생녀가 됐는가를 생각해보면, 예수와의 어떠한 행동을 통해 독생녀가 됐을 것이다. 타락인간은 혼자만의 힘으로 원죄를 벗을 수 없기 때문이다. 즉 1. 세례요한의 여동생도 독생녀였다. or 2. 한학자는 독생녀로 태어난 게 아니다. 이 둘 중 하나를 택해야 한다.
또한 통일교의 모 지도자는 '한학자가 여성 메시아다.'라고도 했다.[52]
2012년 한학자의 명령으로 인한 천성경 개편을 시작으로, 문선명이 정리해 놓은 '8대 교재교본'[53]이라고 하는 교리서를 '3대 경전'[54]으로 바꾸었다. 문선명이 실제로 2009년 4월 27일에 천성경에 고칠 것이 많다고 발언하긴 했다. 그러나 그는 사망하기까지 3년간 천성경을 끝내 고치지 않았다. 고친다 해도 그걸 문선명이 아니라 다른 사람이 고치는 게 정당한지는 의문이다. 정확히 말하면 한학자가 고친 것도 아니고, '천일국경전편찬위원회' 사람들이 고친 것이다. 위원장은 한학자가 아니라 김영휘였다. 또한 천성경을 매우 많이 수정했다. 목차부터 구성, 소제목까지 완전히 다르다. 천성경의 내용이 70% 이상이 바뀌었다. 천성경을 수정했다기 보다는 새로운 책을 하나 썼는데 30%의 내용이 기존과 겹치게 됐다는 게 더 일리가 있다.
천일국경전편찬위원회 위원장 김영휘는, 2013년 7월 1일 참부모경 편찬위원 회의 때 "(3대 경전에는 8대 교재교본 중에) 하나도 뺀 것이 없습니다.(중략) 보세요. 여덟 권 가운데 말씀선집은 그대로 있습니다. 세계경전도 그대로 있고, 원리강론도 그대로 있습니다."라며 당위성을 설명했다. 그러나 말씀선집은 일부 삭제됐고, 세계경전은 더이상 출판되지 않는다. 원리강론은 수정될 위기에 있다.
한가지 확실한 건 문선명은 기존의 천성경에 이어 천성경 II, 천성경 III까지 더 만들어 세 권짜리 구성으로 만들고 싶어했다는 것이다.[55] 그러나 이것이 8대교재교본을 3대교본으로 추린다는 말은 절대 아니었다. 왜냐하면 8대교재교본 중 하나인 세계경전도 '세계경전 III'까지 나오기 바랐기 때문이다.[56] 현재 세계경전은 출판되지 않으며, 통일교에서 판매하지도 않는다. 즉 문선명은 8대교재교본을 3대경전으로 바꾸는게 아니라, 천성경을 2탄, 3탄까지 더 만들고 싶어했다는 것이다.
2020년 11월 11일에 한학자는 참부모경을 다시 만들라고 명령했다. 한학자의 설교를 보면 《시대에 맞는 말씀이 나와야 돼. 내가 말씀을 정리해야겠으니 너희들이 해봐라 했어. 내가 개입 안했어. 참부모경을 만들어라 했어. 그랬더니 그게 나왔어. 그런데 보니 이건 아니야. 이거는 아버님의 일기야. 이거 아니야. 경전이 아니야. 그래서 다시 해봐라 했어.》라고 한다. 그래서 그 이후부터 천원사, 선학역사편찬원 등의 사이트들에서 참부모경이 전부 삭제되었으며, 판매도 중단되었다.
또한 2012년 4월 경, 문선명 생전에 한학자는 "문선명의 지시"라며 '문선명선생 말씀선집'[57] 중 594권~615권까지의 스물 두 권을 모두 회수하여 임의로 일부 내용을 삭제하여 재출판하게 하였다. 통일교의 교리서인 '원리강론'의 결론격인 '재림론'을 '참부모론'으로 바꿀 것이라고도 했다. 즉 교리서의 결론을 수정한다는 것이다.
2014년에는 '천일국 헌법'이라는 것을 제정했다. 문선명 생전에도 이미 천일국 헌법의 초안이 있었고, 이를 문선명이 읽어봤다는 기록이 있다.[58] 2011년 12월에 김진춘 총장 또한 천일국 헌법의 존재를 언급했다.33페이지 또한 그 초안의 내용은 정확히는 모르나「하늘나라 헌법 1조가 뭐냐 하면 순결한 혈통을 지켜야 한다는 것입니다.(중략) 첫째가 뭐라구요?순결하라! 둘째는?인권을 유린하지 말라! 셋째는? 공금을 약취하지 말라! (주요의식과 선포식 IV p.526)」같은 문선명의 발언들을 볼 때 초안은 현재의 천일국헌법과는 다소 달랐을 것으로 추정된다.[59] 또한 천일국 최고위원회라는 내용이 새로 생겼다. 천일국 최고위원회란 한학자 사후에 통일교를 이끌 최고권력기구이다.
그리고 문선명이 직접 이름 붙인 건물 이름들을 한학자가 바꾸었다.
  • 청심(淸心)국제병원 →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
  • 천주청평수련원(天宙淸平修鍊苑) → HJ천주천보수련원
  • 청심신학대학원대학교 + 천주평화사관학교 → 선학UP대학원대학교
  • 선문(鮮文)학원 → 선학학원
  • 청평성지 → HJ천원단지/효정천원
  • 청심가정교회 → 천원궁 천원교회
  • 청심수질복원센터 → 효정순수원
  • 애협(愛協) → 효정애협
  • 청심의료재단 → HJ매그놀리아글로벌의료재단
  • 한국문화재단 → 효정한국문화재단
  • 청심국제문화재단 → 효정국제문화재단
  • 청평박수 → 효정박수
  • 청평역사 → 천보역사,
  • 청심베이커리 → 효정베이커리
  • 성화(成和)출판사 → 천원사
  • 청수성복전(淸水聖福殿)[60] → 부흥(富興)백화점[61]
  • 정심원(情心苑) → 천심원(天心苑)
  • 청해가든(淸海Garden) → 효정청심국제해양수련원
  • 천정궁 별관 A동 → HJ GUNG
  • 세계평화청년연합(YFWP) → 세계평화청년학생연합(IAYSP)
천주청평수련원과 청심국제병원, 청수성복전, 정심원은 문선명이 직접 건물 이름을 쓴 붓글씨를 바위에 새겨 간판처럼 썼으나,# 한학자는 그런거 신경 안 쓰고 이름을 바꿨다. 청수성복전은 정심원 왼쪽의 매점 건물이었으나, 이후 그 자리에 '천보원'을 새로 지은 것이다. 사실 새 건물의 반 이상은 기존과 다른 용도로 쓰게 되었지만 기존의 이름을 없앤 것이 아쉽다.
정심원은 2020년 10월 11일 한학자가 천심원으로 이름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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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청수탕은 이름이 유지되고 있다. 주로 '청심', '청평'이란 말을 'HJ', '효정', '천보', '천원'이라고 바꾸는 것을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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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초반에 청심탑을 없앴다. 탑을 다른 장소로 옮길 것이라는 말도 있으나, 그런 것 치고는 어째 1년 가까이 소식이 없다. 청심탑이 있던 자리는 아스팔트로 메워졌으며, 현재 그 자리는 승용차들이 주차되어있다.
최근 가평군 통일교 성지 일대에는 부엉이와 관련된 시설 이름이 많아졌다. 물론 원인은 한학자의 지시 때문이다. 부엉이화랑, 부엉이카페, 부흥가구, 부흥백화점, 부흥마당 등이 있다. 한원집이라는 건물 외부에는 4마리의 부엉이 조각상이 둘러싸고 있다. 한학자 왈 '부흥'은 부엉이가 흥한다는 뜻이라고... 신도들의 반응은 영 좋지 않아보인다. 애초에 부엉이는 동양에서 예로부터 불길한 새, 흉조, 불효조(不孝鳥), 죽음과 파괴의 상징 등으로 인식되어 왔기 때문에 반응이 좋을리가 없다. 물론 서양에서는 지혜의 상징으로 쓰이기도 했다. 그러나 이전부터 동양의 유교적인 문화를 그리도 중요시했던 통일교가 부엉이가 좋다고 할 입장은 아니라고 본다. 참고로 통일교의 공식적인 상징 새는 이전부터 이었다. 문선명은 학처럼 생활하라는 말은 수없이 많이 했지만, 부엉이같이 살라는 말은 단 한 번도 하지 않았다. 애초에 부엉이에 대한 언급을 거의 안 했다.
가평군 통일교 수련원 입구의 문선명의 친필 붓글씨가 새겨져 있는 기둥을 한학자가 새로 바꿨다.사진 원래는 왼쪽 기둥에 한자로 天宙淸平修鍊苑(천주청평수련원), 오른쪽 기둥에 天城旺臨宮殿(천성왕림궁전)이라고 새겨져 있었다. 그러나 한학자는 이 문선명 친필 글씨를 지우고 새로운 글씨를 집어넣었다. 그래서 왼쪽 기둥에는 한자로 萬百姓之富興苑(만백성지부흥원), 오른쪽 기둥에는 天父母之天寶苑(천부모지천보원)이라는 글씨로 바뀌었다. 또한 이유는 모르나 그 기둥 위에 각각 거대한 부엉이 조각상이 새로 생겼다.
문선명의 생전 글씨를 그래픽 작업으로 짜집기해서 새로 조합하는 걸 좋아한다. 문선명 글씨를 넣어야 그것의 당위성이 생긴다고 생각해서 그런지는 모르나, 그것은 따져보면 문선명이 아니라 컴퓨터가 만든 글씨이다. 새로운 명칭이나 연두표어가 생기면 많이 짜집기를 한다. 그래서인지 시간이 갈수록 짜집기의 완성도가 높아져간다. 그래도 편집은 편집이니 글씨 두께가 들쑥날쑥하고 어색하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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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청심마크를 빼는 것을 좋아한다. 여기서 말하는 청심마크란 청심국제중고등학교의 마크와 약간 다른 디지인의 마크를 말한다. 천주청평수련원을 비롯한 대부분의 가평 일대의 통일교 시설은 이 마크를 썼으나 요즘은 가정연합 마크로 바뀌었다. 그래서 옅은 파랑 글씨와는 영 조화롭지 못한 로고를 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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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정연합 마크로 바꾸기 전에 과도기적으로 이 마크를 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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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화출판사는 옛날 옛적부터 성화사(성화출판사)라는 이름을 계속 쓰고 있었으나, 한학자가 이름과 심볼마크를 바꿨다.
2012년 8월 13일 청심국제병원 8층병실에서 한 문선명의 최후의 기도 내용도 수정한 것으로 보인다. 통일세계 2012년 10월호에 실린 기도문과 개정 천성경에 실린 기도문에 차이가 있다는 것이다. 예를 들어 '아담의 아내가 잘못되고'는 '해와가 잘못되고'로, '초월할 수 있도록'은 '초월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로, '모든 것을'은 '모든 것에 대한'으로 바뀌었다. 재밌는건 주요의식과선포식5 책에는 '모든 것에 따라'로 돼 있다. '부모님 뒤만 따라오면'은 '누구든지 부모님 뒤만 따라오면'으로, '그 일을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는 '그 일을 위한 모든 것을 다 이루었다, 다 이루었다.'로 바뀌었다. 또한 이 기도의 녹음본과 전혀 다른 라스베가스에서의 기도 영상을 합성한 것이 문선명 최후의 기도 영상이라고 인터넷에 떠돌아 다녔다.## 애초에 병원에 그런 방이 있을리 없고, 중환자가 스웨터 입고 서서 기도할 수 있을리가 없다. 그 영상은 녹음 일부분을 잘라 합성한 것이다. 그 말은 풀버전 녹음본 혹은 영상본이 있다는 것인데, 아직까지 전혀 보여지지 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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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에는 '천일국(天一國)'이라고 자기들이 생각하는 이상국가가 있다. 문선명은 2006년 '천정궁입궁대관식' 때에 천일국의 상징물들을 직접 정했었다.그에 관한 자료(62페이지 우측) 우선 국기(國旗)는 욱일기 닮은 그 '통일기'로 정하였고, 이를 천일국 국기로 게양한 기록이 많이 있다. 그러나 문선명 사후, 한학자는 전혀 다른 것을 새로 창작하여 국기로 삼았다.
국가(國歌)는 본래 통일교 성가 3장 '영광의 은사'로 문선명이 정하였었다. 이 역시 국가로서 제창한 기록이 많다.2:151:40 그러나 2013년 2월 12일 하나님 명칭 변경과 동시에 한학자가 통일교 성가 2장 '성려의 새 노래'를 따로 개사한 것을 국가로 변경했다. 천일국가의 가사는 한학자가 직접 개사한 것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로부터 가사를 모집 받아서 그 중 하나를 선정한 것이다.# 이에 비해 기존 성가 2, 3장은 모두 문선명이 직접 작사, 개사한 것이다.
한학자는 2018년 3월 16일 '2018 Famicon'에서 "생물의 탄생은 남자로 시작되는 것이 아닙니다. 탄생시킬 수 있는 분은 어머니입니다. 창조 때의 상황이 하나님이 성부였다면 성모가 있으셨다는 말입니다."라며 '성부 • 성자 • 성령'이 아니라 '성부 • 성모 • 참부모'의 삼위일체가 옳은 것이라고 하여## 교내에 논란이 되었다. 이는 정말로 역삼각형(▽)의 삼위일체를 말하고 싶은 것인지는 의문이다.
성부 • 성자 • 성령의 삼위일체는 교리서에도 나오고, 문선명도 많이 언급한 통일교의 '교리'이기 때문이다. 흔히 통일교는 삼위일체를 부정한다는 소문이 있으나, 각각을 독립된 개체로 볼 뿐, 통일교 말로 '뜻적인' 삼위일체를 주장한다. 즉 성부 • 성자 • 성령이라는 구성은 긍정한다. 또한 '성부 • 성자 • 성령'을 '하나님 • 참父 • 참母'로 확장하여 설명하는 것이 원래 교리이다.
가정연합은 생츄어리로부터 2013년 기원절에 3차 완성기 성혼식, 즉 하나님 결혼식을 안 했다고 까인다.# 이에 가정연합 측은 2012년 음력 1월 1일의 '천지인참부모님93성탄 금혼 및 희년 고희 기념식'## 또는 2010년 4월 29일의 '아벨유엔정착대관식 및 금혼식'을 3차 완성기 결혼식이라며 또 할 필요는 없었다고 주장한다. 그러나 이런 까임을 당하는 것은 가정연합의 책임도 크다. "기원절에 하나님 결혼식을 해야한다"는 주장은 원래 가정연합이 하고 있던 주장이기 때문이다. 2012년 5월 13일 천복궁교회에서 선문대 신학과 오택용교수가 "2013년 기원절은 하나님 결혼식을 하는 날이다"라는 설교를 한 바 있으며,# 김진춘 총장 역시 2011년 12월에 "2013년 기원절이 3번째 완성기 결혼식이다."라는 강의를 하였다.66페이지 좌측
UCI 문단에서도 말했듯이 가정연합은 문선명 사후 구리 수택리 중앙수련원 등 성지들을 팔았으며, 신도들은 이에 많은 충격을 받았었다. 생츄어리는 이 점을 적극 이용해 신도들을 생츄어리로 많이 이탈시켰다. 돈이 없다고 성지를 판 것은 통일교 신도들이 생츄어리로 이탈하는 큰 이유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런데 이는 따지고 보면 가정연합보다도 UCI의 잘못이다. UCI가 통일교 재산을 먹튀하지만 않았으면 지속적으로 땅값이 오르는 금싸라기 땅을 팔 이유가 없다. 가정연합도 성지를 팔면 당연히 여론이 안 좋다는 걸 알고 있으나 돈이 부족하여 울며 겨자 먹기로 판 것이다. 그래서인지 측은하게도 구리생츄어리교회에는 '중앙수련원'이라는 간판을 달고 있다. 그리고 여기서 가정연합이 비판받는 이유는 기존 성지는 팔면서 가평 일대에 수익성도 안 좋으면서 으리으리한 상업시설들은 금방금방 짓는다는 것이다. 또한 가평 천정궁 밑에 짓고있는 건물은 얼핏 봐도 중앙수련원보다 비싸고 화려해보인다. 즉 "성지 지킬 돈은 없고 아방궁 지을 돈은 있나보네"라는 비판을 받는다.
여전히 한학자가 이끄는 통일교가 수적으로 우세이며, 통상적으로 통일교라고 하면 한학자가 이끄는 통일교를 말한다. 물론 꼭 그렇지만은 않다.
가정연합의 대표적 인물은 뉴 페이스로는 윤영호(尹鍈鎬)[62] 등이 있다. 기존 관료들로는 황선조(黃善祚), 석준호(石竣淏),[63] 양창식(梁昌植), 윤정로(尹晶老), 김효율(金孝律), 주동문(朱東文),[64] 정원주(鄭元周), 홍선표, 손대오(孫大旿)[65] 등이 있다. 뉴페이스가 급상승하며 기존 관료들의 존재감은 희미해지는 경향이 크다. 가정연합 측의 블로그로는 '통일교신도대책위원회'(신대위), 피스전망대[66], 참부모님선포문실행위원회, trueparents.jp 등이 있다.
가끔 문형진 측 생츄어리가 가정연합을 까면서 가정연합의 여러 비밀을 폭로한다고 하는데, 그 출처라는 사람이 총알왕관에 총을 메고 있는 상황인지라, 영 신빙성이 떨어진다.
현 통일교의 모든 결정들은 한학자의 절대권력으로부터 나온다. '''그러나 모든 통일교 신도들이 그것에 동의하는 것은 아니다.''' 이제는 그런 결정들이 익숙해져 그냥 그러려니 하는 신도들이 많다. 어쩌면 한학자를 포함한 극소수만이 이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는 것일 수도 있다. 형식적으로는 이런 결정을 따르지만, 내심 탐탁치 않아하는 신도들도 있다. 하지만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여 통일교를 떠나는 신도들도 있다. 특히 원로들이 많다. 또한 교직자가 이런 결정들에 대해 반대를 하면 생츄어리로 몰릴 수 있다. 그러나 UCI나 생츄어리는 매우 노답이기 때문에 덜 노답인 가정연합에 있다는 신도도 있다. 또한 한학자가 문현진, 문형진보다도 가장 오래 문선명을 따른 사람이란 이유도 있으며, 지금까지 신도들이 그녀를 "참어머님"이라고 불렀던 이유가 크다. 한학자의 '하늘부모님과 독생녀 주장'은 논리적으로 모순되며, 문선명의 말과 대치되는 부분이 많다. 근데 생츄어리보다는 덜 모순적이다. 그런 모순점들이 속속들이 올라오지만 지도층은 이를 덮어두고 무시한다. 이러한 현 상태를 계속 유지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이다.
그리고 2013년 2월 12일에는 한학자가 '세가본 제 194호' 공문을 통해 이전까지 통일교에서 쓰던 '참하나님(True God)'이란 호칭을 '하늘부모님(Heavenly Parent)'으로 바꿨다.[67] 《지금까지 하나님 아버지만 강조되고, 여성격인 하나님 어머니의 위상이 은폐되어 왔다. 그 은폐된 하나님 어머니를 한학자가 밝혔다. 따라서 하나님 아버지+하나님 어머니인 하늘부모님으로 불러야 한다.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가 아니다.》라고 한다.1:18부터.
문선명도 생전에 하늘부모라는 표현을 썼다. 하나님은 홀아비가 아닌 부처(夫妻)를 갖춘 하나님이라고도 했다. 그러므로 하늘부모라는 단어가 틀린 표현은 아니다. 즉 쟁점은 하나님 어머니의 존재 여부가 아닌, "하나님과 인간의 관계가 어떻게 되는가?"이다. 호칭은 관계에 따라 달라지는 것이기 때문이다.
통일교 교리적으로 보면, 아담, 하와의 아버지가 누구냐 하면 '하나님'이다. 아담, 하와의 어머니가 누구냐 하면 같은 '하나님'이다. 즉 하나님은 홀애비인 게 아니라, 부모인 것이다.(선 171-103) 근데 아버지랑 어머니가 동일인물이고 한 명인 것이다. 즉 부모님 다 계시는데 한 부모인 것이다. 문선명이 말하길, 하나님은 남성 생식기와 여성 생식기를 무형으로 모두 갖고 있다고 한다. 그래서 그 부모를 "엄마!"라고 불러야 할 지 "아빠!"라고 불러야 할 지 난감할 수 있다. 근데 아담, 하와, 예수도 아버지라고 호칭했다.
여기서 교리서 원리강론은 《하나님과 피조만물과의 상대적인 관계를 볼 때,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 곧 아버지이시며, 피조만물은 그에 대한 여성격 대상이다.》라고 한다. 하나님은 주체이다. 주체는 남성격이다. 교리 상 《남성이 주체이고, 여성이 대상이다.》라고 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인간들은 중성적인 매력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합당하다. 이게 기존 통일교의 교리이자, 문선명의 입장이다.
2010년 1월 1일 문선명의 기도를 보면, 하늘부모와 지상부모가 합하여 천지부모가 된다. 이를 보면 하나님이 '하늘부모'가 되는 것이 마지막 단계가 아니고, 그 다음으로 천지부모, 천주부모 등을 거쳐서 마지막으로 '천지인참부모'가 되는 것이 마지막 단계이다. 즉 '하늘부모'조차 미완적인 표현이기에 완성적인 표현으로 부른다면 '천지인참부모'로 불러야 한다. '하나님 아버지'가 미완적이라면 마찬가지로 '하늘부모'도 미완적인 것이다. 무엇보다 '하늘부모'라는 말에는 '참'자가 없기에 미완적이다. 또한 문선명은 분명히 하나님이 '''아버지인 동시에 부모님'''이라고 가르쳐왔으며, 구 천성경의 소제목 중 하나는 《하나님은 아버지다.》였다.[68] 문선명은 하늘부모라는 표현보다 하나님 아버지라는 표현을 압도적으로 많이 썼다. 또한 그가 죽기 전 생애 마지막 기도에서도 '하나님 아버지'라고 했다.
문선명이 지은 《원리원본》에도 하늘부모라는 표현이 나온다. 그러나 아버지라는 표현과 혼용하여 썼음을 알 수 있다.
  • 우리 근본 아버지는 영원의 아버지이며 사랑하여 찾아주신 아버지시다. 이 아버지를 아버지로 알고 모시며, 또 어머님을 모시는 그 시기(중략) 시기를 알아서 아버지 어머니를 다시 찾는 그 기쁨이 온 천주를 찾고자 함의 근본목적이다.(원리원본 2편 1장 2절)
  • 우리는 재림주를 중심하고 하날 대한 사랑으로 하날 부모를 모셔야 된다. 이것이 창조이상 선(善) 완성의 근본 뿌리이다.(중략) 또 그 외에 우리 사람은 육신이 있나니 하날 부모를 제 1위로 하는 영상(影像)인 육신부모가 있는 바이다. 이 육신부모가 하날 부모를 모시는 뜻에 서서 완전히 시봉(侍奉)하는 부모이면은 그 부모로 인하여(원리원본 5편 2장)
  • 하날의 아버지 어머니의 분체(分體)로서 완성하여야 할 존재들이므로(원리원본 5편 2장)
등이 있다.
'하늘부모'에 대한 문선명의 관점은 "'''피조세계와의 관계에서 남성격주체이자 아버지이신 하나님'''이, 이성성상으로 보자면 남성성과 여성성을 모두 갖춤으로 영적인 부모이시다고 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초에 "남성격 주체요, 아버지"라는 말은 타락론이 아닌 창조원리에 나온다. 즉 "하나님은 아버지시다."는 것은 타락의 결과가 아닌, 하나님의 설계도에 있던 원리인 것이다. 그에 비해 한학자의 관점은 이와 다르다. 한학자의 관점을 그대로 수용할 경우 문선명의 관점과 다르므로 교리서인 원리강론의 내용도 변경해야한다. 이미 원리강론과 한학자의 관점과는 상충되는 부분들이 있다.
또한 문선명은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개념을 많이 사용했으며, 하나님이 결혼을 못했으니 결혼시켜줘야 된다는 말도 많이 했다. 《거룩한 하나님이 아내를 얻는다니 기가 막힌다고 할지 모르겠지만, 아담은 실체 하나님이고, 해와는 실체하나님의 아내, 곧 하나님의 아내이다.(구 천성경 1-1-2-②)》라고 한다. 하나님의 부인은 하나님이 아버지라는 대전제 하에 성립하는 말이다. 하나님이 아버지+어머니라면 아담도 실체하나님 해와도 실체하나님이어야지, 왜 아담만 실체하나님이고 해와는 하나님의 아내이겠는가. 이는 하나님이 아버지여야 설명 가능하다. 한학자 말대로 하나님 자체가 '격위에 있어' 아버지+어머니라면 하나님의 부인이라는 단어 자체가 성립되지 않는 것이다. 그리고 문선명이 말하길 하나님의 부인은 한학자이다. 그러니 문선명의 '하나님 부인론'과 한학자 식 하늘부모론이 만나면 충공깽인 것이다. 그래서인지 문선명 생전에는 "한학자는 하나님 부인 자리에 올랐다."는 표현을 빈번하게 썼으나, 문선명 사후에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
한학자식 하늘부모론을 원리본체론적 관점에서 보면 더욱 모순적이다. 문선명 왈, 천지창조 전의 하나님에게 정자의 씨는 있었는데, 난자의 씨는 없었다.(선 610-173) 즉 하나님의 정자가 아담을 매개체로 하와에게 가는 것이다. 그렇기에 문선명은 "하나님의 정자의 여행길"이란 표현을 자주 썼다. 이를 보아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요, 아버지란 것이 문선명의 뜻임을 알 수 있다. 한학자는 이와 반대로 "하나님의 정자와 하나님의 난자가 만나 생명이 탄생되는 것" 마냥 생각하는 것 같다. 그러나 하나님은 인간을 잉태하고 임신 기간을 거쳐 낳은 것이 아니며, 흙으로 인간을 빚어 창조를 한 것이다.
  • 하나님이 남성격 주체로 계신 아버지이기 때문에, 아버지가 필요한 것은 여자인 어머니입니다. 절대성 씨를 가진 아버지는 그 씨를 심을 밭이 필요했습니다. 그것이 해와입니다. 그래서 해와는 하나님 부인의 입장에 있었다는 말입니다.(원리본체론-창조원리:1:2:5:1)
  •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이기 때문에 피조세계를 짓지 않았을 때는 결혼하지 않은 남성과 같습니다.(원리본체론-창조원리:1:3:1)
  • 결론적으로, 하나님은 나의 아버지요, 나의 부모입니다. 심정의 아버지요, 참사랑의 아버지요, 인격의 아버지요, 절대성의 본체로 계신 아버지입니다. 그래서 그 분은 나의 아버지임과 동시에 나의 참된 부모입니다.(원리본체론-창조원리:1:1:3:4)
  • '참어머니의 난자는 참아버지의 보자기와 같고, 참어머니는 참아버지의 옷과 같습니다.’ 다시 말하면 참어머니의 난자는 참아버지의 정자, 참생명의 씨를 받는 보자기와 같다는 말입니다. 그리고 참어머니는 참아버지의 옷과 같다는 것입니다. 그 말은 참아버지의 옷이지만 입지 않고 걸어놓으면 참아버지의 실체가 없다는 뜻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참어머니는 실체가 없는 것입니다.(중략) 따라서 참어머니는 참아버지 안에서 참아버지에 의해 참아버지를 닮은 참어머니로 재창조 되어야 합니다.(중략) 하나님은 당신이 아버지로 계시기 때문에 여성을 소망하셨습니다.(창조의 선유 조건). 해와를 전제하고 아담을 당신의 몸으로 지으신 것입니다.(중략) 하나님이 원래 남성격 주체이기 때문에 아버지라 부르지만 본체로 볼 때는 참부모인 것입니다.(중략) 어머니로서 세울 수 있는 기준은 참아버지 안에만 있습니다. 참아버님만이 어머님을 찾으셔서 본연의 참어머님으로 재창조하실 수 있습니다.(중략) 따라서 참어머님은 참아버님 안에서 참아버님에 의해 참아버님을 닮은 참어머님으로 재창조되어야 합니다.(원리본체론-창조원리:1:5:3:참고3)
등을 볼 수 있다. 참고로 원리본체론은 문선명이 2012년 죽기 직전까지 매우 강조한 교리서이다. 문선명이 직접 원리본체론 교육을 하기도 하였다.
문선명의 하나님 아버지에 대한 발언들을 보면 다음과 같다.
  • 우리 일반 사람들은 보통 '하나님 아버지!'라고 하는 것은 한 분이니까 그렇게 말하겠지만, 그 한 분이라는 개념 가운데는 '하나님 아버지, 어머니'라는 개념이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구 천성경 10:1:3:1)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한 것은 위대한 발견입니다. 하나님이 아버지임을 발견했다는 사실은, 하나님을 외적 아버지와 내적 아버지로 보고(구 천성경 1:1:3:2)
  • 아담과 해와도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릅니다. 그러면 그 자녀들은 하나님을 삼촌이라고 부를까요, 할아버지라고 부를까요? 아버지라고 부릅니다.(구 천성경 5:1:2:1)
  • 하나님은 인간의 아버지요, 인간은 하나님의 아들딸입니다.(구 천성경 1:1:4:1)
  •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통일된 한 가족을 이루어 사는 시대로 진입하는 데 있어(평화경 p.982)
  • 인간조상의 타락이 없었더라면 인간은 누구나 자동적으로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시고 살게 되어 있었던 것입니다.(평화경 p.283)
  • 우리가 모두 하나님을 아버지로 모신다면 하나님의 이 이상은 현실화될 것입니다.(평화경 p.395)
  • 하나님을 두고 '아버지!' 하는 이 말은 첫사랑을 중심삼고 하는 말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선 240-020)
  • 누구든지 할 수만 있으면 절대자이신 그 분을 아버지로 모시고 싶다고 대답하지 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선 039-011)
  • 여러분이 하나님을 부를 때 ‘하나님 아버지’라고 부르지요? 그때 옆에서 누가 ‘야, 이 녀석아! 뭐가 하나님 아버지야?’라고 한다면 거기에 여러분은 당당히 맞설 수 있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그럴 자신 있습니까?(중략) 모가지를 잘라서 열 동강이를 낸다 하더라도 내 아버지가 틀림없다고 해야하는 것입니다. 죽더라도 그래야 된다는 것입니다.(선 038-170)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하면 아버지라고 하는 그것은 그 무엇으로도 부정시킬 수가 없는 것입니다. 역사상 아무리 많은 성인 현철들이 있었다 하더라도 아무리 드높이 설명을 한다 하더라도 그 사실은 부정시킬 수 없습니다.(선 049-031)
  • 그러면 하나님이 혼자예요, 둘이예요? 「둘입니다」 뭣이야? 하나님은 혼자…. 박정민인지 무슨 정민인지 둘이라고 그래? 「하나님 아버지하고 하나님 어머니하고 두 분입니다」 그게 둘인가 하나지. 두 성품이 들어가 있지. 그 박정민이 양심 있어, 없어? 「있어요」 몸뚱이 있어, 없어? 「있어요」 그 둘인데 합해 가지고 박정민이 여자 하나예요. 성품은 둘이 있지만 체(體)는 남성격 주체로 계신다 이거예요. 그 남성격 주체라는 게 뭣이냐? 여성격 주체면 얼마나 좋겠나 그거예요. 여성격 주체가 있으면 또 다른 남성격이 있어야 된다는 말이 되기 때문에 이원론이 된다구요. 알겠어요? 이원론에 나가떨어지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영원히 일원론이 되려니 이 남성 여성의 중화체(中和體)로서 주체적인 성품을 가진 남자형으로 계신다 이거예요. 그러면 왜 남자형이냐? 남자는 여자를 거느려야 할 책임이 있다는 거예요. 남자는 여자를 거느려야 되고(중략)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다.(선 182-063)
  • 보이지 않는 무형의 남성격 주체가 주체만 가지고 안 되겠으니 유형의 상대적 여성격 주체(해와)를 만들어야 되는 거예요. 그러니까 아담을 폼으로 해 가지고 아담의 갈빗대를 빼서 여자를 만들었다는 거예요.(선 405-199)
  • 에덴동산에는 다섯 명의 남성이 있었습니다. 모든 피조세계의 남성격 주체이신 하나님을 비롯하여 아담, 그리고 루시엘, 가브리엘, 미카엘 세 천사장이었습니다. 여성은 해와 한 사람뿐이었습니다.(선 347-018)
  • 하나님은 남성격 주체예요, 여성격 주체예요?「남성격 주체입니다.」하나님은 남성격 주체니까 여성격 모델을 중심삼고 자기가 여성에 맞게끔 나타나야 하는 것이다! 그래서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이면서 격으로는 남성격 주체다! 알겠어요?「예.」(선 457-221)
  • 누가 주체예요? 여자가 주체지요?「아닙니다.」남자가 주체냐, 여자가 주체냐 할 때 여자가 주체지요?「남자가 주체입니다.」통일교회 교인들이나 그런 대답하지요. 세상 사람들은 `푸─, 그럴 게 뭐야? 여자가 주체지!' 남자가 주체라고 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여자가 주체 되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것입니다. 그거 타락해서 그래요.(선 228-261)
  • 격위에서는 남성격이라는 것은 남자, 수놈이 언제나 중심이지, 생명의 씨를 갖고 있지, 암놈이 생명의 씨를 갖고 있지 않아요.(선 419-064)
  • 격위에서는 남성격 주체예요. 여자들이 ‘아이고, 여성격 주체 되지 왜 남성격 주체냐? 문 총재가 남성 위주로 하는 사람이니 그렇게 갖다 붙였다.’하는데, 내가 그렇게 붙여 가지고 여러분을 이용해 먹으면 벼락을 맞아 죽어야 돼요.(선 488-058)
  • 남성격 주체의 씨를 남겨야 돼요. 남자를 세워야 돼요. 여자, 할머니는 씨가 없어요.(중략) 여자는 딴 것 없어요. 남편의 사랑을 중심삼아 가지고…. 그렇잖아요? 하나님이 이성성상의 남성격 주체인데, 그것이 아담에 옮겨져서(선 404-048)
  • 하나님은 아버지 되려니까 남성격 주체가 아니 될 수 없어요. 그러면 남성격 주체는 뭐냐? 생명의 씨를 보관할 수 있다 이거예요. 여자는 뭐냐 하면, 뼈가 있다면 뼈의 살이에요.(선 342-133)
  • 남자가 위가 돼야 되겠어요, 여자가 위가 돼야 되겠어요? 「남자가요」 여기 여권(女權)주의자가 있으면 `기분 나쁘게 왜 그런 말을 해?' 할지 모르지요. 남자가 중심인 것은 틀림없어요. 주체가 누구냐? 여자가 아니고 남자라는 거예요. 왜? 여자는 남자의 힘을 필요로 하는 것이라든지 모든 것에서 남자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자리에 섰기 때문이에요. 왜 남자가 주체냐? 하나님 같은 자리에 가까이 섰기 때문이예요. 하나님은 모든 것을 주는 놀음을 하여 창조를 했는데 그 주는 자리를 대신한, 하나님과 가까운 자리에 섰기 때문에 남자가 주체라 해도 이론적으로 모순되지 않습니다. 아시겠어요?「예」(선 176-230)
  • 만일 여자가 주체라고 생각하면 관념적으로 볼 때 이 나라 이 세계가 얼마나 불안하겠나 생각해 보라구요. 여자들이 아무리 잘났다 하더라도 레버런 문은 이 여자를 인간의 주체로 못 세워요. 생각할 수도 없다 이거예요, 죽으면 죽었지.(중략) 전통을 지키는 데도 남자가 잘 지키겠어요, 여자가 잘 지키겠어요?「남자요」 그렇다구요. 그래서 여자들은 뭐예요? 주체예요, 대상이예요?「대상입니다」 창조적 전통에 의해서 대상입니다.(선 108-042)
  • 하나님은 남자의 모습이예요, 여자의 모습이에요? 「맨(man)」 여자들은 '맨' 할 때 기분 나쁘지요? (선 125-061)
  • 격위에서는 남성격이에요. 남성격이니까 여성격을 창조해야 돼요.(선 557-096)
  • 하나님은 남성격과 여성격의 두 성품을 다 소유하고 계시지만 아버지로 계시기 위해서는 남성격 주체로 존재하시는 분입니다.(평화경 p.225)
  • 그러니까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분(分)하려니 분해지려면 남성격 주체로부터 시작해야 되는 거예요.(선 410-290)
  • 이성성상의 중화적 존재가 격위에서는 남성격 아담의 자리에 있지만(선 435-166)
  • 하나님은 온 천주를 창조하신 창조주인 동시에 우리의 참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을 대하여 '나의 아버지!'라고 부를 수 있는 무리가 나오게 될 때, 거기서부터 하나님의 경륜은 시작될 것입니다.(개정 천성경 p.59)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 이름만의 하나님이 아닌 심정의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불러야 합니다.(개정 천성경 p.62)
  • 하나님은 인간에게 바로 아버지가 됩니다. 그렇게 되지 못한 것이 인간의 타락입니다.(개정 천성경 p.92)
  • 본래는 하나님이 아버지가 되어야 합니다.(개정 천성경 p.192)
  • '절대적인 하나님은 내 아버지이시다.'라는 자각이 아담보다도 강해야 합니다.(개정 천성경 p.459)
  • 하나님의 본향의 기점은 하나님을 아버지로 알고 있는 아들딸이 있는 곳입니다.(개정 천성경 p.501)
  • 하나님을 아버지라고 부르는 것이 인류의 소망이요, 모든 만물의 소원이며, 하나님의 소원입니다.(개정 천성경 p.826)
  • 하나님이 내 아버지라고 생각해야 됩니다. 내 아버지, 우리의 아버지라는 것입니다.(개정 천성경 p.1166)
어째서인지 하나님의 교회도 그렇고 2대 교주가 여성으로 넘어가면, 하나님 어머니를 강조한다. 그러나 하나님 어머니는 전혀 새로운 개념이 아니며, 이전부터 해방신학, 여성신학에서 줄곧 보이던 주장이다. 참고로 문선명은 생전에 해방신학을 공산당이라며 싫어했다.(선 203-220)
다소 미안한 말이지만 가정연합은 2020년에 '천일국 안착'이란 걸 선포했으나, 문선명은 2002년에도 천일국 안착을 선포했다.(개정 천성경 p.782) 정착-안착-안식의 3단계가 있는데, 2002년의 선포는 안식까지 포함한 것이다.(선 364-203) 또한 2001년부터 '천일국 안착을 위한 12년 노정'이란 걸 했기 때문에,(참부모님 생애와 섭리 p.5) 2013년 이후는 사실상 천일국 정착, 안착, 안식까지 완성 • 완결 • 완료된 상태로 보는 것이 합당하다. 가정연합도 이를 아는지 초기에는 '''실체''' 천일국 안착이라는 표현을 썼으나, 점점 천일국 안착으로 부르게 되었고, 한학자도 '천일국 안착'으로 선포했다.
가정연합은 1543년 칼뱅의 종교개혁부터 1943년 카이로 회담까지의 400년을 '독생녀실체성신(=한학자)강림준비시대라고 주장한다. 물론 기존 교리에는 없는 내용이다.
그리고 현재 '통일교회 → 가정연합 → 하늘부모님성회'라는 흐름성을 주장하고 있다. 그러나 문선명 생전에 출간된 원리본체론을 보면, '통일교회 → 가정연합 → 천주평화통일가정당'이 옳은 흐름성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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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교리


창설 당시 기독교를 표방해 출발하여 기독교에서는 이단으로 규정하였으나,[69] 이후에 각종 사상과 종교의 교리를 연결시켜 독립된 신흥 종교로 분류됐다. 통일교의 교리는 '원리(原理)'라고 불리며, 통일교인에게 '원리'라고 하면 통일교의 교리로 이해한다.
허호빈복중교, 김성도성주교, 김백문의 '이스라엘 수도원'의 교리와 상당히 비슷하다. 위의 교단들의 공통적인 교리는 "타락은 간음에서 비롯되었으며, 예수는 하나님의 뜻을 다 못 이뤘고, 그래서 재림을 할 것인데 그 재림주는 한국에 올 것이다."#라는 것이다. 문선명의 말에 따르면 이 교단들은 재림주가 올 것을 미리 알고, 재림주를 맞이할 준비를 하는 교단이라고 한다. 일리가 있는 것은 세 교단 모두 교주가 "자신이 메시아"라고 하지 않으며, 메시아를 기다리는 교단이라고 자칭했기 때문이다. 후에 김백문이 문선명을 만나고 나서는 사실은 자신이 진짜 메시아라며 문선명을 내치긴 했지만...
김성도의 성주교는 문선명의 아내 한학자와 관련이 깊다. 한학자의 외가는 성주교에 다닌 적이 있고, 한학자에게 어릴 때부터 "너는 재림주와 결혼하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고 한다. 그러나 문선명이 한학자를 처음 만난 건 문선명이 교리서인 '원리원본'을 완성하고, 한창 전도를 하던 시기였으니, 한학자 쪽이 교리 형성에 영향을 주진 않았다.
그리고 이후 정명석이 통일교 교리를 많이 참조했다 한다.
아래 내용은 간략한 설명을 위해 "~이다"의 어투를 쓴다. 그러므로 옳고 그름을 떠나 온전히 통일교의 '''"주장"'''임을 알아야 한다.

3.1. 행복이란 무엇인가


인간은 누구나 불행을 물리치고 행복을 찾아 이루려고 몸부림치고 있다. 행복이란 무엇인가? 인간에게 행복이란 자신의 욕망이 충족될 때 느끼는 감정이다. 욕망은 몸의 욕망과 마음의 욕망으로 나뉜다. 몸의 욕망은 육체적인 욕구이자, 자신이 우선시 되려는 배타적인 욕망이다. 마음의 욕망은 나보다 남[70]을 더 위하여 뿌듯해하려는 이타적인 욕망이다. 사랑으로 보면 몸의 욕망은 사랑을 받고자하는 욕망이요, 마음의 욕망은 사랑을 주고자 하는 욕망이다. 이런 몸의 욕망을 사심(邪心)이라고 하며, 마음의 욕망을 양심(良心)이라고 한다. 선(善)은 양심의 끝자락이요, 악(惡)은 사심의 끝자락이다.
즉 인간은 이기적인 욕망이 충족될 때, 혹은 이타적인 욕망이 충족될 때 행복을 느낀다. 그러나 이기적인 욕망만을 추구한다면 자신의 삶은 불의(不義)에 처하게 된다. 그러니 인간은 이기적인 욕망은 자제하고 이타적인 욕망은 더욱 키우려 노력하며 살아야 한다. 인간은 이 사실을 이미 인류 보편적으로 잘 알고 있으면서도, 이기적인 욕망, 즉 사심에 더 이끌려 생활한다.
이런 인간의 상황을 지(知)적으로 보면 인간은 무지(無知)하다는 것이다. 몸을 모르고, 마음도 모른다. 이에 인간은 끝없이 알고 싶어했다. 우리 '''몸'''이 생활하는 현실세계를 알기 위해 발전해 나온 것이 과학이며, '''마음'''의 영(靈)적 세계를 알기 위해 발전해 나온 것이 종교이다. 역사이래 종교와 과학은 끊임없이 충돌했다. 그러나 종교와 과학은 무지에서 벗어나고자 하는 하나의 근본 이유에서 시작된 것이기 때문에 끝날에는 종교와 과학이 통일된 하나의 과제가 필요하다. 인간은 하나의 개체임에도 두 가지 정반대의 마음이 있어 두 가지 정반대의 행동을 하려는 모순상태에 있다. 이 모순상태를 타락이라고 한다.

3.2. 하나님이란 무엇인가


1. 하나님은 스스로 존재한다.
- 출 3:14에서, 하나님이 모세에게 "나는 스스로 있는 자니라."(개역개정)라고 했다.
2. 하나님은 양성과 음성, 마음과 몸의 통일체이다.
- 하나님은 어떤 구조로 이루어져 있는가? 이는 하나님이 창조한 창조물들을 보아 추측할 수 있다.(롬 1:20, 창 1:27) 이는 마치 예술작품을 보아, 그 작품을 만든 예술가가 어떤 사람인지 추측할 수 있는 것과 같다. 그렇다면 모든 창조물들의 공통적인 특징이 무엇인가? 그것은 바로 양성과 음성, 마음과 몸이 있다는 것이다. 또한 양성과 음성, 마음과 몸이 상대적인 관계에서 서로 영향을 주고 받음으로 인해 그 존재가 지속되고 있다는 것이다.
① 모든 존재는 양성과 음성의 상호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인간은 남녀, 분자는 최외각전자를 주려는 원자•받으려는 원자, 이온은 양이온•음이온, 원자는 핵과 전자, 핵은 양성자와 음양이 중화된 중성자, 전하는 양전하•음전하로 이루어져 있다. 그보다 작게는 보손•페르미온, 쿼크•렙톤, 게이지 보손•스칼라보손, 쿼크•반쿼크, 업쿼크•다운쿼크, 입자•중성미자, 힘•게이지보손, 힘은 강력, 약력, 전자기력•유독 성질이 다른 '중력'으로 나뉘며, 힘은 저마다 주는 힘•받는 힘이 있다. 일반적으로는 좌우, 전후, 상하, 내외, 종횡, 처음•끝, 주체•대상, 작고 큼, 강약(强弱), 장단(長短), 유무(有無), 붉음•푸름, 긍정적•부정적 등이 있다. 그러므로 양성과 음성 이외의 제 3의 성 따위는 없다. 다만 무성(無性) 혹은 양성과 음성의 중화에 의해 중성이 존재할 뿐이다. 그렇기에 하나님은 양성과 음성이 공존한 분이며, 태극마크 마냥 양성과 음성이 통일된 통일체이다.
② 모든 존재는 성상과 형상의 상호관계로 이루어져 있다. 성상이란 특성, 기능, 본능, 마음 등 보이지 않는 무형의 성질을 말한다. 형상이란 형태, 구조 등 눈에 보이는 꼴을 말한다. 인간, 동물, 식물도 성상과 형상이 있다. 식물의 굴광성과 굴지성이 식물의 성상이다. 그 밖의 물질들은 과학책에 나오는 그 모습이 형상이며, 입자성과 파동성이 성상이라고 한다.[71] 이를 내명성(內命性)이라고 한다. 이를 보아 하나님은 성상과 형상이 공존하는 분임을 알 수 있다. 또한 하나님은 성상과 형상의 통일체이다. 롬 1:20에 나오는 하나님의 능력=하나님의 형상이며, 하나님의 신성=하나님의 성상이다. 창 1:27을 봐도 하나님에게 형상(形像)이 있음을 알 수 있다. 신성=성상=일반적으로 떠올리는 그 하나님이다. 형상=능력=힘=만유원력(萬有原力)이다. 만유원력은 통일교 용어다. 만유원력이란 자연계의 모든 상호작용이 일어나기 위해 필요한, 하나님의 어떠한 근본적인 힘이라고 한다.[72]
3. 하나님은 인류의 아버지인 동시에 부모님이다.
- 하나님은 성기로 말하자면 볼록이(남성성기)와 오목이(여성성기)가 무형으로 공존하는 분이다. 그러나 인간이 하나님을 부르는 호칭은 아버지이다.[73] 하나님과 인간은 하나의 가족이다. 그리고 하나님과 인간은 주체와 대상 관계이다. 또한 하나님과 인간은 마음과 몸 같은 관계이다. 말하자면 길지만 통일교에서 마음과 몸의 관계는 양성과 음성, 즉 남녀관계와 같다. 곧 하나님은 인간과의 상대적인 관계를 볼 때, 가정 안에서 주체인데 남성격인 분이다. 곧 아버지이다.
4. 하나님은 추상적이게 생겼다.
- 하나님은 절대로 구체적으로 생기지 않았다. 하나님과 창조물은 원인과 결과의 관계이다. 결과라는 것은 구체적이지만, 원인은 추상적이다. 창조물들은 제각기 구체적으로 생겼지만, 그 원인 되는 하나님은 추상적이게 생겼다. 그래서 하나님을 구체적으로 측정할 수 없는 거다. 창조물들은 모두 수(數)로 표현될 수 있을만큼 구체적으로 생겼다. 따라서 이를 지은 하나님은 최고의 수학자이자, 과학자이다.
5. 하나님은 인류의 참부모•참스승•참주인이다.
6. 하나님은 사랑의 본체요, 근원되는 자이다.
7. 하나님은 절대•유일•불변•영원의 자존자(自存者)이다.
- 절대라는 것은 상대의 반댓말이다. 즉 하나님은 만물과의 상대적인 관계 이전부터 절대적으로 존재했으며, 존재 가능하다. 그렇기에 절대자인 것이다.
8. 하나님은 인간의 소원을 이뤄주는 존재가 아니다. 소원을 달성하는 주체는 하나님이 아니라 인간 자신이다. 한 해 농사가 풍년이 되게 해달라고 빌어도 하나님은 그걸 어떻게 해주는 존재가 아니다. 인간이 알아서 농사를 잘 지어야 하는 것이다. 물론 하나님은 무한한 능력이 있으며, 복귀섭리에 대해서는 종종 그 힘을 드러내기도 한다. 그야말로 세계관 최강자이면서도 힘숨찐인 분이다. 하나님은 그저 세상을 낳은 아버지이며, 자녀되는 각각의 개체들이 알아서 사이좋게 지내기를 원한다. 우리는 그 아버지에게 무엇을 해달라고 요구할 입장이 아니라, 우리를 낳아준 아버지를 기쁘게 해드리기 위해 어떻게 살아가야 할까를 궁리해야 하는 것이다. 하나님은 인간이 하나님에 대해 온갖 기도와 정성을 들이는 것보다, 인간과 인간이 서로 사이좋게 지내고, 인간이 자연을 올바르게 다스리는 것을 더욱 기뻐하신다.
9. 하나님을 굳이 수로 표현하자면 무한소($$\epsilon$$)의 영(靈) 또는 무한대(∞)의 영(靈)이라고 할 수 있다. 근데 0은 아니다. 참고로 영(靈)은 물질이 아니다. 동시에 무한대의 힘 또는 무한소의 힘이라고 할 수 있다.
10. 하나님은 어디에나 있다.
- 하나님은 질량이 없다. 하나님은 물질도 아니다. 물질이란 것도 하나님이 창조한 것이다. 하나님은 그 창조 이전부터 존재해왔다. 즉 우주 자체도 하나님이 창조한 창조물이기에, 우주 어디에서도 하나님을 측정할 수 없는 것이 지극히 당연하다. 아무리 기술이 발전한다 해도 하나님의 존재를 과학적으로 입증할 수는 없는 것이다. 그러면 하나님은 어디에 있는가? 지금까지 말한 사실들을 볼 때 "아무데도 없다." 혹은 "어디에나 있다."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통일교에서는 하나님이 있다고 주장하니, "하나님은 어디에나 있다."라는 결론에 이르게 된다.

3.3. 타락이란 무엇인가


통일교에서는 사람이 하나의 개체임에도 양심과 사심의 반대되는 마음을 갖고, 서로 반대되는 행동을 하려는 모순 상태가 바로 타락이라고 한다. 타락 전의 인간은 양심만이 있었으나, 뱀이 인간을 꾀어 전에 없던 사심이란 마음이 생겼고, 타락하게 되었다는 것이다.
통일교는 창세기선악과 일화를 이해한다. 뱀이 하와를 꾀어 선악과를 먹게 한 것은 천사장 헬렐(루시퍼)이[74] 하와를 따먹은(…) 것[75] 이라고 해석하고, 하와가 아담에게 선악과를 먹게 한 것 역시 사탄에게 물든 하와가 아담과 성관계를 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다. 그리고 이 사건으로 아담, 하와는 타락했다고 본다. 또한 천사장과 하와의 간음은 영적인 타락, 타락한 하와와 아담의 성관계는 육적인 타락으로 해석한다. 즉 통일교에서 원죄는 성적 타락인 것이다. 통일교가 괜히 순결을 강조하는 것이 아니다.
이상적으로는 아담과 하와가 하나님을 중심으로 부부관계를 맺어 타락하지 않은 혈통(원죄가 없는 혈통)이 이어졌어야 했는데, 사탄을 중심으로 부부관계를 맺어 타락한 혈통(원죄가 있는 혈통)이 이어졌고, 그 혈통이 지금의 인류에까지 이어지고 있다는 것이 통일교의 원죄론이다. 그리고 메시아는 인류의 원죄 있는 혈통을 원죄 없는 혈통으로 전환시켜주는 역할인데, 혈통은 부모로부터 이어지기 때문에 메시아는 부모가 되어야 한다고 한다. 그리고 통일교에서는 이 부모를 참부모라고 한다.

3.4. 구원이란 무엇인가


인류는 영적 • 육적으로 타락했다. 구체적으로 말하면 심정적 • 혈통적으로 타락했다. 구원은 타락 이전 상태로 돌아가는 것이다. 타락에 내비게이션처럼 경로가 있다면, 구원은 그 타락의 경로를 따라 반대 방향으로 돌아가면 되는 것이다. 그 경로를 보자면 심정적 타락과 혈통적 타락을 거쳤다는 것이다. 구원은 이의 반대경로이니 심정적 구원 • 혈통적 구원을 해야되는 것이다. 그 구원은 하나님이 정하신 인간 단 한 사람으로부터 시작된다. 그 한 사람이 예수요, 메시아다. 예수의 오순절 성령강림으로 인류는 영적인 구원이 가능해졌다. 누구든 진심으로 하나님 앞에 회개하고 하나님의 심정과 같이 생활하다 죽으면 심정적인 구원을 이루는 것이다. 그러나 예수가 혼인하여 원죄없는 자식을 낳고, 원죄없는 가정을 이루어야 가능해지는 혈통적인 구원은 이루지 못하고 십자가에 죽었다. 즉 예수는 죽으러 오신게 아니고, 살아서 가정을 이루고, 전 인류를 심정적 • 혈통적으로 구원해주러 오신 것이었다.[76][77] 천국은 심정적 • 혈통적으로 깨끗한 사람만 갈 수 있다. 또한 통일교에서는 천국은 가정 단위로 들어간다고 한다. 즉 예수조차 가정을 못 이뤘기 때문에 천국에 못 갔다. 중간 사후세계인 낙원에 갔다. 즉 아무리 의인이라도 타락혈통이라면 천국에 못 가고, '''통일교인이라도 하나님의 심정과 반대되는 생활을 하다 죽는다면 천국에 못 간다.''' 그래서 하나님은 혈통적 구원을 이룰 한 사람, 메시아를 다시 보내셨다. '''그게 문선명이다.''' 혈통적 구원은 성주를 마시고, 메시아 부부의 주례로 결혼식을 받는 것이다. 이 결혼식이 통일교의 합동결혼식이며, 이를 통일교 용어로 '축복'이라고 한다. 세계의 모든 인류가 이 축복을 받으면 이 세계는 지상천국이 되는 것이다. 또한 이미 죽은 수많은 영인(靈人)들도 모두 축복을 받아서 지옥과 낙원의 모든 영인들이 천국으로 이동하면, 천상천국이 이루어지는 것이다. 영인들의 축복은 현생 인류가 담당하며, 경기도 가평군 통일교 성지 일대에서 영인들을 축복하는 행사를 자주한다. 메시아의 사명은 이밖에도 지난 역사의 잘못을 탕감하는 의식을 치르거나, 하나님의 권리를 회복시킨다거나 하는 각종 선포를 하는 것 등이 있다.

3.5. 종말, 삼위일체가 뜻하는 바


통일교는 종말은 곧 말세(末世)며, 이는 타락한 인류가 타락 전으로 돌아가는 때, 즉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때이다. 그러므로 말세는 좋은 뜻이며, 역사 중에는 말세가 여러 번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통일교는 지금이 말세라고 주장한다.
통일교는 기독교에서 정의하는 삼위일체를 부정한다. 예수는 그저 원죄없는 인간이라고 한다. 그러나 그 뜻과 마음과 하고자 하는 일은 하나님과 성령과 완전히 일체되며 그것이 삼위일체라고 한다. 즉 성부 • 성자 • 성령은 각각 다른 개체이다. 삼위일체란 일심동체, 이구동성 정도의 의미일 뿐이다.

3.6. 하나님은 우리의 삶을 예정하시는가


통일교는 기독교의 예정설과는 다르게 하나님이 인간의 일들을 미리 준비하시지만, 그 일을 하고 안 하고는 인간 나름이라고 한다. 그러니까 하나님이 준비하신 일을 하면 성공하게 되지만, 그 일을 안 하면 그저 지나가는 것이다.

3.7. 시대의 동시성


통일교는 성경 역사를 크게 기대(基臺)시대(아담 ~ 아브라함 3대) → 구약시대(아브라함 3대 ~ 예수) → 신약시대(예수~재림주)로 나눈다. 기대시대는 개념일 뿐, 일반적으로 구약시대라는 범위 안에 포함시킨다. 그런데 특이한 점은 이 세 시대가 유사한 상황과 연수(年數)를 반복하고 있다는 것이다. 각 시대마다 중심적인 사람이 있으며, 그 사람이 하나님이 준 사명을 실패했을 때, 한 시대가 끝나고 새 시대가 다시 시작된다. 예를 들어 야곱이 자기 가정의 구원에는 성공했으나, 그 이전에 아브라함이 비둘기 헌제를 실패해서, 유대민족을 구원하려던 하나님의 계획이 실패했다. 그래서 메시아는 올 수 없었고, 유대민족의 이집트 노예시대, 즉 구약시대가 새로 시작된 것이다.
기대시대
구약시대
신약시대
아담~노아 1600년[78]
유대민족 이집트 노예시대 400년
로마의 기독교 박해시대 400년
노아~아브라함 400년
사사(士師)시대 400년
교구장제기독교회시대 400년
야곱, 에서에게서 장자권 얻음 120년
통일유대왕국시대 120년
기독교왕국시대 120년
야곱, 하란라반에게로 40년
남북유대왕조분립시대 400년
동서프랑크왕조분립시대 400년
야곱, 가나안으로 21년
유대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
교황 포로 및 귀환시대 210년
야곱, 요셉 만남 40년
메시아 강림 준비시대 400년
메시아 재강림 준비시대 400년
그러나 당연하게도 연도가 딱딱 맞을리가 없으며 크게는 몇십 년까지 오차가 있다.
아담 탄생 ~ 노아가 셈을 낳기 직전까지가 10대이며 《1556년간》이다.[79]
셈 탄생부터 아브람(아브라함) 탄생까지가 10대이며 《390년간》이다.[80]
아브라함의 탄생은 기원전 1800년대 정도이다. 야곱이 에서에게서 장자권을 얻은 건 B.C. 1978년# 정도로 보인다. 따라서 그 사이의 기간은 《백몇십 년》가량으로 보인다.
야곱이 하란으로 간 것은 B.C. 1929년 쯤으로 추정된다. 이는 장자권을 얻은 뒤로부터 《49년》 정도 뒤이다.
그 후, 야곱은 하란에서 외삼촌에게 노동착취를 당하고 《20년》만에 가나안으로 돌아온다.(창 31:41) 그 때는 B.C. 1909년 정도로 추정된다.
그 후, 야곱이 이집트로 가서 요셉을 만나기까지의 기간은 B.C. 1909 ~ B.C. 1876년 정도로 약 《33년간》 정도이다.
이집트노예시대는 《400년간》 또는 430년간이라고 성경에 나온다.
사사시대는 성경 상 《410년간》 또는 340년간으로 해석된다.
통일유대왕국시대는 하나의 이스라엘 왕국이 있던 B.C.1047~B.C.930년까지의[81] 《117년간》이다.
남북왕조시대는 이스라엘 왕국이 두 나라로 갈라진 시대 ~ 유대민족이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갈 때까지의 시기이다. 연대는 B.C. 930 ~ B.C. 587년까지의 《343년간》이다.
유대민족 포로 및 귀환시대는, 유대민족이 바빌론에 포로로 잡혀있다가 풀려난 시간 ~ 말라기의 예언 시작까지의 시대이다. 실제 연대는 B.C.587 ~ B.C. 435년까지의# 《약 152년간》.[82]
메시아강림준비시대는 말라기의 예언 시작 ~ 예수의 탄생까지의 시대이다. 연대는 B.C. 435 ~ B.C. 4년 언저리까지의 《약 431년간》으로 본다.
로마의 기독교박해시대는 예수가 탄생한 기원전 4년 언저리부터 로마가 기독교를 국교로 채택한 서기 392년까지의 약 《396년간》으로 본다.
그 다음 시대는 392년부터 카알 대제가 황제로 즉위한 800년까지의 《408년간》.
그 다음은 서기 800년부터 하인리히 1세독일 국왕으로 즉위한 919년까지의 《119년간》.
그 다음은 교황청아비뇽으로 옮긴 1309년까지의 《390년간》.
그 다음은 1309년부터 루터종교개혁이 일어난 1517년까지의 《208년간》.
그 다음은 1517년부터 제 1차 세계대전이 종전된 1918년까지의 《401년간》.
통일교는 그 다음 시대라는 성약시대(문선명~섭리의 완성)와 천일국시대(섭리의 완성~)를 주장한다.
이러한 시대 해석은 기독교로부터 성경역사의 해석이 지나치게 수리적이라는 점에서 비판을 받으며, 특히 통일교 이전부터 있어왔던 세대주의 기독교의 시대 해석과 유사하다는 점에서 비판을 받는다.

3.8. 재림주는 어떻게 오는가


재림주가 어떻게 오는지에 대한 내용이다. 간단히 육하원칙으로 서술한다.
  • 누가: 재림주가
  • 언제: 1917년[83]~1930년 사이에[84]
  • 어디서: 한국에[85]
  • 무엇을: 재림을
  • 어떻게: 구름을 타지 않고, 사람의 몸으로[86]
  • 왜: 예수가 이루지 못한 구원을 이루기 위하여
자칭 메시아라는 문선명이 병으로 죽었는데 어떻게 종교가 유지되는지 의문일 수 있다. 그러나 문선명은 처음 교리를 설정할 때부터 "문선명도 다른 사람들과 같은 인간이며, 병도 걸리고, 언젠가 죽는다. 병든 자를 고칠 수 없고, 물 위를 걷지 못하고, 뿅하고 쏠 수 있는 초능력도 없고, 전지전능하지도 않고, 결혼해서 애도 낳는다."고 설정했다. 모든 통일교 신도들이 이 사실을 알고 통일교에 입교했기 때문에 종교가 유지되는 것이다.
문선명을 메시아라고 하는 것에 대해 기독교는 당연히 신성모독이라고 한다. 그러나 기독교에서 생각하는 메시아의 이미지와 통일교 교리 상의 문선명은 다른 면이 있다. 통일교 교리 상 문선명은 신(하나님)이 아닌 그냥 인간이라서 '''신'''(神)성모독이라기보다는 예수의 명예훼손에 더 가깝다.

3.9. 성경에 대한 관점


통일교는 성경의 모든 문장들이 사실이라고는 보지 않는다. 성경이 말하고자 하는 바는 자잘한 문장들이 아니라, 중심적인 성경역사 스토리와 그를 통해 얻는 교훈이다. 신이 아닌 인간이 기록한 것이기에 오류는 있을 수 있다. 그리고 어차피 통일교 교리에서 성경이 차지하는 비중은 낮다. 문선명의 발언이 성경말씀과 동급, 혹은 그보다 더 고차원적인 말씀이라고 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통일교는 성경을 자기들의 교리서나 경전으로 보지 않으며, 문선명의 설교 내용이 곧 교리서이고 경전이다. 그렇기에 통일교 내부에서 신학적 논쟁이 발생한다는 것은 성경 구절 때문에 일어나는 게 아니며, "문선명 참아버님께서 몇 년도, 몇 월, 몇 일에 하신 말씀"이라며 문선명의 발언들로 신학적 논쟁을 하는 것이다.

4. 주요 기념일


통일교에서는 문선명 사망 이전까지 종교적으로 기념하는 8대 명절이 있었다. 그러나 이후 문선명 사망일과 기원절을 매년 챙기게 되어 크게 10개 정도의 기념일을 기념한다. 또한 음력으로 챙기는 날과 양력으로 챙기는 날이 혼용되었으나, 2010년에 모두 음력 날짜로 바꾸었다. 그리고 1977년을 천기(天紀) 원년, 1993년을 성약(成約) 원년, 2001년을 천일국(天一國) 원년, 2010년을 천기(天基) 원년,[87] 2013년을 또다시 천일국(天一國) 원년이라고 부르며 연호를 제정하였다. 2021년 지금은 천일국 연호를 쓴다. 2010년부터 음력을 천력(天曆)이라고 부르며 더욱 중요하게 여기기 시작했다. 그래서 통일교에서는 날짜를 쓸 때 주로 음력을 앞에 써서 '00월 00일(양력 11월 11일)' 이런 식으로 쓴다.
맨 아래에 '천주성혼'이라는 문선명 부부 결혼기념일이 있다. 문선명 생전에는 결혼기념일을 별로 크게 챙기지 않았으나, 문선명 사후 아내 한학자가 집권하면서 '천지인참부모님 성혼기념행사'라는 이름으로 기념하기 시작했다. 이후 행사 규모가 점점 커지다, 2020년에 한학자가 '천주성혼'이라는 명칭으로 변경하였다. 또한 같은 해, 한학자가 참하나님의 날과 참부모의 날을 모두 3월 16일로 바꾸겠다고 발언했다. 그러나 이것이 문선명의 뜻이라고 보기는 어렵다. 그럴거면 애초에 문선명이 기념일 날짜를 결혼기념일로 설정했을 것이다. 또한 문선명이 참하나님의 날이나 참부모의 날의 날짜를 직접 정한 것이 무색해진다. 그리고 각각 50년 이상, 60년 이상 이어 온 기념일들인지라 신도들의 반응이 그닥 좋지는 않을 것이다. 그러나 2021년 통일교 달력을 보면 정말 3월 16일로 날짜가 변경되어 있다. 통일교 분파들은 여전히 이전의 날짜를 사용하고 있다.
명칭
날짜

기념내용
참하나님의

1968년
1월 1일
문선명 부부가 결혼한 지 7년이 지나고 8년차가 되는 해인 1968년의 1월 1일을 문선명 부부가 가정을 완성한 날이라 하여 기념한다. 양력 1월 1일이었으나 2010년에 음력 1월 1일로 바꾸었다. 문선명 사후, 아내 한학자가 2013년 기념일부터 '참' 자를 떼고 '하늘부모님의 날'로 명칭을 바꾸었다.[88] 2014년까지 하늘부모님의 날로 지냈으나, '참' 자를 뗀 것이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한 가정연합은 2015년에 '참하늘부모님의 날'로 명칭을 바꿨다. 그러나 2019년부터 다시 '하늘부모님의 날'로 명칭을 바꾸었으며, 이것이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89]
참부모님
탄신일
1월 6일
문선명 부부가 각각 1920년과 1943년, 똑같이 음력 1월 6일에 태어난 생일이다.
기원절
2013년
1월 13일
한자로는 基元節. 이전에는 起源節이었으나 문선명이 한자를 바꿈. 성경에 나오는 하느님 나라, 통일교 말로 천주평화통일국이 이 날부터 '실체적으로' 시작됐음을 기념한다. 의미상 천주통일국개천일의 연장선이다. 문선명 생전에 이 행사를 준비해오다가 문선명이 사망하자 한학자가 2013년에 이 행사를 치뤘다.
참부모의

1960년
3월 1일
문선명 부부가 1960년 음력 3월 1일에 약혼을 한 약혼 기념일. 이는 '노아가정축복행사' 또는 '천모(天母)축복인계식'이라고도 불린다.
참만물의

1963년
5월 1일
문선명은 1963년 음력 6월 6일에[90] 매년 음력 5월 1일을 온 만물이 하나님의 것으로 돌아온 날이라며 만물을 봉헌하는 날로 정하였다. 1954년 통일교 설립일과 날짜가 같다.
칠일절
(하나님
축복영원
선포일)
1991년
7월 1일
1991년 양력 7월 1일에 문선명 부부를 중심으로 모든 분쟁이 사라지고, 냉전이 종식되며, 종교와 정치가 하나되고, 각자의 여러 (종교적) 권리가 회복되노라고 선포함을 기념한다. 원래는 양력 7월 1일이었으나 2010년에 음력 7월 1일로 바꾸었다.
칠팔절
(천지부모
천주안식권
선포일)
1997년
7월 7일
199'''7'''년 음력 '''7'''월 '''7'''일 오전 '''7'''시 '''7'''분 '''7'''초에 '''77'''세[91]의 문선명이 천지부모 천주안식권을 선포함을 기념한다. '안식권'은 '참된 가정을 이루어 하나님이 안식할 수 있는 집'이란 뜻이다. 2007년부터 2009년까지 양력 8월 1일에 기념한 적도 있었으나, 그 외에는 모두 음력 7월 7일에 기념하였다.
천주성화
2012년
7월 17일
문선명이 2012년 음력 7월 17일에 사망했음을 추모한다. 여기서 성화란 죽음을 가리키는 통일교 용어이다. 한자로는 天宙聖和라고 쓴다.
참자녀의

1960년
10월 1일
하나님의 자녀인 인간들이 사탄의 혈통을 끊고 하나님 앞에 중생(重生)할 수 있는 기준을 세운 날이라고 한다.
천주통일국
개천일
1988년
10월 1일
1988년 천일국이라는 통일교 나라가 처음 개국한 날이다. 원래는 '세계통일국개천일'이라고 하였으나, 2004년부터 현재의 명칭으로 바뀌었다. 날짜도 2010년부터 양력 10월 3일에서 음력 10월 1일로 바꾸었다.
천주성혼
1960년
3월 16일
문선명 부부의 결혼기념일.

5. 특징


이들의 교회는 '○○가정교회'라는 이름을 사용한다. 십자가만 없을 뿐이지 겉으로는 정말 평범한 동네 교회처럼 보인다.
어떤 단체의 이름이 '세계평화○○○연합'이거나, 심볼마크에 ^ v가 있다면 거의 백이면 백 통일교 관련단체다.
6~70년대에는 반공 분위기에 편승하여 박정희 정부의 지원 아래 국제승공연합을 조직하고 통일교 교리와 반공 이념를 결합시켰다. 그러한 통일교는 오늘날까지도 사회, 정치적으로 보수적인 입장을 견지하고 있다.
신자의 죽음을 일컬어 천주교에서 선종(善終), 개신교에서 소천(召天), 불교에서 입적(入寂), 성공회와 예수 그리스도 후기 성도 교회에서 별세라는 표현을 쓰는 것처럼 통일교에서는 승화(昇華)라는 용어를 썼었다. 그리고 천상에 올라가는 좋은 일이 승화라고 보기 때문에 교리상 축하할 일로 간주한다. 실제로 이 관점을 실천하여 일반적으로 장례식장에 흰 국화를 사용하는 것과는 달리 화려한 색깔의 꽃과 리본을 사용하고 그 리본에는 '''축''' 승화라고 써있는 일이 가능하다. 고인드립이 아니다. 비슷한 문화로는 아르헨티나네팔에서는 고인이 무덤에 들어갈 때 '''상문객들과 유족들이 박수를 치고 환호를 하지만 절대 고인드립이 아니다.''' 고인이 그동안 힘들고 고통스러웠던 현실에서 벗어나 평화로운 천국으로 간다고 믿어서 천국에 가는 것을 축하하는 의미라고... 그런데 문선명이 사망하기 얼마 전부터는 승화라는 단어를 '''성화'''(聖和)로 바꾸어 사용하고 있다. 그래서 문선명이 사망했을 때에는 성화라는 표현을 쓴 것. 그리고 문선명이 사망한 기일에는 추모식이 아닌 성화 '''축제'''라는 행사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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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교 특유의 화려한 조화(弔花). '○○교회 식구일동'이라고 쓰여있다보니 인터넷상에서는 개신교 교회로 오해되어 기독교 안티들에게는 좋은 떡밥이 되고 말았는데 사실은 개신교가 아니라 전형적인 통일교의 장례식 풍경이다.
통일교에서는 성경 인물인 하와(hawwah)를 '해와'라고 부른다. 이는 한국 한정이며, 외국에서는 그 나라 정식표기를 따른다.
그리고 성령을 성신이라고 부른다. 이 역시 한국 한정이며, 외국에서는 성령(Holy Spirit)이라고 부른다.
또한 한국 통일교는 타락 천사 루시퍼를 '루시엘'이라고 부른다. 문선명 또한 루시엘이라고 불렀다. 그러나 일본 등 외국에서는 초창기부터 이것이 이상한 표현임을 알았기에 그냥 '루시퍼' 혹은 '타락한 천사장'이라고 번역했다. 그래서 외국 통일교 신자들은 루시엘이란 단어를 잘 모른다. 한국 통일교도 루시엘이라는 표현을 천사장, 루시퍼 등으로 많이 대체하고 있다. 그러나 지금도 그 단어가 간간이 쓰이고 있다.
기독교가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는 것과 달리, 통일교에서는 모든 신도들이 자기 자신의 이름으로 기도한다. 또한 기도 끝에 아멘이라고 하지 않고, 아주라고 한다. 아주는 두 가지 의미를 지닌다고 한다. 한국어의 부사인 아주(very)를 뜻하기도 하며, 한자로는 我住라고 써서 '내가 전체를 대표하여 주인이 되어 살겠다'는 뜻이기도 하다.(선집 538-245) 我主라고 쓸 수도 있다.(선집 548-084)

5.1. 문선명과 참가정


문선명은 외부의 시각에서 보자면 통일교의 창시자이자 교주, 남평 문씨 일족의 수장이며, 통일교 내부의 시각에서 보자면 참아버지이자 메시아다. 즉, 이 인물을 빼고 통일교를 이해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자세한 것은 해당 항목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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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등의 발달로 21세기 들어선 정말 보기 힘들어진 호외가 사망 당일 새벽 세계일보에서 발행되었다. 문선명 사망 소식을 담은 기사들은 대부분 '타계' 등의 용어를 사용하였으나 기관지 세계일보만은 '성화'라는 표현을 사용하였다.
문선명은 영국에서 입국금치처분을 당한 적이 있다. 미국 감옥에도 갇힌 경력이 있다. 이유는 연방수입세 탈세 및 공모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 및 벌금 15,000달러를 선고 받아 코네티컷 주 'FCI 댄버리' 교도소에서 복역하다가 1985년 8월 20일, 13개월 만에 무죄로 풀려났다.
'문선명'을 로마자로 Sun Myung Moon이라고 쓴다. 표준 로마자 표기법을 따르면 Mun Seonmyeong. 하지만 정작 영어권에선 통일교인들을 조롱하는 느낌으로 무니(moonie)라고 부른다. 반기문 UN총장이 선출 당시 ''''문선명 친척 아냐?''''라는 오해를 사기도 했다. '반기문'의 공식 로마자 표기를 'Ban Ki-moon'이라고 쓰는데 이름이 Ban이고 Ki-moon은 Ki씨와 Moon씨가 합한 것으로 보아서인 듯.[92] 그래서 오래된 정보에는 반기문의 종교에 '통일교' 라고 되어있는 것도 있다.
1998년 조사에서 문선명의 자산은 모두 합쳐 약 1조 원. 그때가 외환위기 사태가 한창이었단 걸 생각하면 이후 몇 배가 뛰어올랐을 가능성도 있다. 물론 자식들이 다 나눠가졌겠지만 이 때문에 혹자들은 이모 회장이나 정모 회장보다 재산이 많은 거 아니냐며 오해를 하기도 하지만 그 정도 급은 안 된다. 실질자산을 보면 국내자산순위 10위도 안 된다.
돈이 많기는 많은 모양인지 문선명의 자서전을 도심지에서 무료로 배포하기도 했다. 이말년도 안산에 살던 시절에 이 책을 시궁창에서 발견하고 문선명에게 죄를 사해달라고 기도했으나 사실은 잘 어울렸다고
문선명과 한학자 부부는 나이차가 어마어마하다. 이 부부가 결혼한 나이가 1920년생의 문선명이 41살, 1943년생의 한학자가 18살 때였다. 이 부부의 나이차는 맏딸 문예진(1960년생)과 막내딸 문정진(1982년생) 사이의 나이차와 맞먹는다. 이 부부는 통일교에서 참부모님이라고 불린다. 이 두 사람의 결혼은 교리적으로 보면 단순히 메시아의 결혼일 뿐만 아니라 소위 '혈통복귀를 통한 구원사업'의 시작이라는 의미를 지니고 있다.
문선명과 한학자 사이에서 태어난 2세들은 '참자녀'로 불린다. 교리에 따르면 이 참자녀들이 신도들 가정생활의 모범이 되어야 맞지만… 문선명의 장남 문효진(2008년 사망) 씨의 이혼한 전처인 홍난숙의 폭로 인터뷰에 따르면 문효진은 마약중독자라고 한다.. 문선명의 딸인 문은진도 아버지를 메시아로 인정하지 않는다.

5.2. 성지


경기 가평군 송산리 일대의 26.44k㎡의[93] 땅이 통일교 사유지이자 성지이다. 또 여수의 9.92k㎡, 제주의 0.1k㎡, 파주의 1.6k㎡,[94] 브라질의 330k㎡[95]등이 통일교 소유 토지로 있다. 위는 각국의 통일교회 부지는 제외한 수치이며, 우루과이, 칠레, 아르헨티나 등 언급 안 된 토지들도 있다.
  • 경기도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 장락산(長樂山) 일대. 통일교에서는 대내외적으로 이 곳을 청평 성지라고 부른다. 그러나 이 청평 성지는 가평군 청평면이 아니라 설악면인 건 함정. 통일교에서는 청평호를 중심한 성지라서 청평성지라고 부른다고 한다. 이 일대는 본향원(本郷苑)[96], 천정궁(天正宮)[97], HJ천주천보(天寶)수련원[98], HJ매그놀리아국제병원[99], 청심평화월드센터 등이 있고, 근처에는 교단이 세운 학교나 시설, 부동산들이 즐비하다. 교인들은 장락산을 흔히 천성산(天聖山)이라고 부르고, 그 일대를 본전성지(本殿聖地)라 칭한다. 통일교 자료에 따르면 그 자리가 미래에 인류의 중심지, 마음의 고향이 된다 하여 '본전'이라고 부른다 한다. 그러나 문선명 사망 후 이를 한학자가 HJ천원단지, 천보성지 등으로 이름을 바꿨다. 장락산 일대가 모두 통일교의 '최고성지'여서 지자체에서 도로를 놓거나 개발사업을 진행하려 할 때는 애로사항이 꽃핀다고... 장락산을 중심으로 800만 평 넘게 사유지가 뻗어 있다보니# 그 일대에서 사는 주민들은 '문선명이 나라지 뭐'라고 한다고 한다. 최근에는 천정궁 아래 쪽에 천원궁[100]이라는 천정궁보다 훨씬 커보이는 궁전을 지으려 하고 있다.참고
  • 경기도 구리시 아차산 일대. 한때 장자못에서 구리소방서까지의 땅들이 전부 통일교 땅이었다 카더라. 수택동에 일화공장이 거대하게 있어서 맥콜도 흔했다. 201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수택동에 일화연수원이라고도 불리는, '중앙수련원'이라는 커다란 수련원이 A관~D관까지 있었다. 청평에 그 거대한 수련원을 짓기 전까지는 대규모 수련회는 대부분 이곳에서 했다. 문선명도 사망하기 전까지 자주 이 곳을 방문했으며, 수택동 그 터는 수련원도 없었던 1960년대부터 문선명이 자주 왕래했던 자리라고 한다. 통일교의 중요한 행사들도 대부분 여기서 했다. 그러나 문선명 사망 후 한학자의 지시로 일화 공장과 중앙수련원, 기타 토지들을 매각하였다. 이때 구리가정교회 신도들은 반대 여론이 압도적이었다. 구리가정교회 식구총회에서 매각 찬반투표를 한 결과 매각 찬성 101표, 반대 183표였다. 문형진의 생추어리 신도들은 그 앞에서 매각 반대 시위까지 했으나, 통일교 재단과 일화의 압력으로 매각되었다. 현재 일화 공장과 중앙수련원 땅에는 e편한세상 수택 센트럴파크 아파트가 들어섰고, 이문안 저수지 일대는 구리시에 팔아 공원이 되었고, 기타 토지도 구리시에 팔았다. 구리 통일교회 옆에 있는 작은 봉우리를 '통일동산'이라고 부르며 성지로 여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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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평안북도 정주군 덕언면 상사리 2221번지. 문선명의 어릴 적 생가. 만화책 버전 문선명 자서전을 보면 통일만 되면 바로 문선명 테마파크로 만들 거라고 한다. 문선명은 생전에 한두 번 휴전선을 넘어 정주에 갔다. 문선명의 8남 문형진도 후계자였던 시절에 정주에 갔다. 북한에서도 통일교와의 친분이 두터워서 그런지 문선명 생가를 관리를 잘하고 있다. 문형진이 정주 생가에 갔을 때의 영상을 보면 황량한 벌판에 문선명 생가만 번듯하게 자리잡고 있다.
  • 평안남도 안주군 안주읍 신의리 23번지. 문선명의 부인, 한학자의 고향이다. 아직 통일교에서 한 번도 가보지 않았으며, 사진자료조차 없어 상상화만 있을 뿐이다.
  • 부산광역시 부산진구 범천동 범일전. 문선명이 6.25전쟁으로 피난을 와 '남한에서' 처음으로 통일교 활동을 시작한 곳을 '기념한' 곳이다. 본래는 흔히 하꼬방이라 불리는 토담집에서 처음 통일교 활동을 시작했지만, 당연하게도 도시개발로 없어졌고, 이 토담집을 기념하는 범일전이라는 곳이 있다.
  • 서울 용산구 청파동1가 일대. 이 곳은 과거 통일교의 본부였다. 문선명 부부가 결혼한 곳이며, 한학자가 일곱 명의 자녀를 낳은 곳이며, 최초의 합동결혼식을 치른 곳이며, 문선명 가정이 살던 곳이다. 전 본부교회, 구 본부교회[101], 성화빌딩, 청파서점 등이 있다.
  • 서울 용산구 한남동 국제연수원. 문선명의 전 거처이다. 고르바초프, 펠레, 부시 대통령 동생 '닐 부시'도 왔다 갔다.
  • 서울 중구 필동 중구통일회관. 건물 자체가 통일교 거긴 한데, 5층에 충의애관이라는 성지가 있다.
  • 서울 용산구 한강로 3가 천복궁. 본래 문선명이 통일교 본부의 목적으로 지었다. 문선명 사망 전까지는 세계본부로서 성지로 불렸지만, 문선명 사망 후 문형진이 퇴출당하고, 천복궁교회는 문형진이 교회장을 지냈던 탓인지 세계본부 자리는 청평으로 넘어갔다. 지금은 대형교회 정도의 이미지다. 하지만 2020년 현재까지도 천복궁을 본부교구라고 부르는건 아이러니.
  • 여수 청해가든 일대, 거문도 해양천정궁, 금오도, 낭도 일대. 여수시 면적의 3%인 991만5000㎡가 통일교 사유지이다.# 참고로 통일교는 2012년 여수 해양엑스포 유치를 개최 몇 년 전부터 적극 밀어줬다. 엑스포 유치에 통일교빨이 한몫 했다더라. 통일교 말로 '환태평양문명권시대 해양섭리'의 중심지라고 한다. 청해가든에서는 2004년 11월부터 2012년 문선명 사망 직전까지 68회에 걸쳐 '40일 해양 지도자 수련'이라는 수련회가 계속되었지만, 문선명 사망 후 그 수련회는 더이상 진행되지 않았다.
  • 제주도 서귀포시 남원읍 일화국제연수원, 서귀포시 보목동 일대. 일화국제연수원은 앞마당이 아주 넓은 제주도의 통일교 수련원이다. 앞마당이 넓은 이유는 문선명이 자주 헬기를 타고 가평에서 날라왔기 때문이다. 현재는 한학자가 그 헬기를 매각해서 그럴 상황은 없다. 수련원은 문선명 사망 후 영 주목받지 못한다. 통일교 사유지로 제주도의 부속도서 '지귀도', 제지기오름 일대 1만 5618㎡, 섶섬 일대의 9만㎡등이 있다. 이를 매각했다는 오보도 나왔으나 사실이 아니었다. 실제로는 서귀포시 보목동 일대의 1014㎡이 매각된 것이라고 한다. 성산읍 성산가정교회도 매각되었다. 이에 대한 가정연합의 입장은 "헐값에 판 게 아니고 비싸게 팔았다"고 한다.
  • 서울 노원구 하계동 유천궁(遊天宮). 이전 이름은 '천주평화통일수련원'(약칭 천일원)이었다. 2006년 문선명이 유천궁이라는 이름으로 바꾸었다. 박유천이 산다는 유천궁과 다르다.
  • 서울 마포구 도화동 도원빌딩
  • 강원도 고성군 토성면 천정원(天情苑). 파인리즈 컨트리 클럽 근처에 있다.
  •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감골길 '파주원전(原殿)'[102]. 문선명의 자녀 및 후손, 통일교에 큰 공로를 세운 신도들이 사망했을 때 안장되는 곳이다. 우리나라의 국립현충원과 비슷한 개념이다. 1960년대 후반에 장로교회를 다니던 이신실 씨가 통일교에 입교하여 자신이 갖고있던 파주의 50만 평의 땅을 통일교에 기증하였다고 한다. 그리고 통일교가 그 곳을 문선명의 자녀들과 신도들의 묘지로 사용하면서 파주 원전이 형성되었다.
  • 미국 라스베가스 천화궁(天和宮).
  • 미국 뉴욕 배리타운 이스트가든, 뉴욕 벨베디아 수련원, 뉴욕 맨해튼 뉴요커호텔.
  • 미국 하와이 코나 킹가든, 퀸가든
  • 미국 알래스카 코디액 섬 노스가든. 원래 통일교 성지였으나, 문선명의 3남 문현진이 갖고 통일교를 탈주하였다. 그래서 지금은 통일교 땅이 아니다.
  • 브라질 판타날 '자르딘 새소망농장'과 그 일대 1억 여 평# 워낙 사유지가 넓어서 현지 농민들이 농사지을 땅이 없어 땅 좀 달라고 시위하는 뉴스도 간혹 나온다.
  • 우루과이 몬테비데오 빅토리아플라자호텔.[103]

5.3. 성가


통일교에서는 개신교의 찬송가나 가톨릭의 성가처럼 자기들만의 노래가 있다. 이를 '성가'(聖歌)라고 한다. 가톨릭의 성가는 영어로 chant인데 비해, 통일교의 성가는 영어로 Holy Song이라고 직역한다. 애초에 통일교 성가는 한국산이니 번역은 통일교 마음대로다. 외국으로 수출하는 과정에서 가사는 영어, 일본어 등 현지 언어로 바꾸는데 한국의 민족성을 강조하는 가사는 나라에 맞게 가사를 변경하여 현지화시켰다. 또한 'Song of victory'(승리의 노래) 등 외국에서 새로 창작해서 한국에 없는 성가도 간혹 있다. 일본의 성가는 한국보다 발전하여 1부, 2부로 나뉘며 총 78개 정도의 성가가 있다. 한국의 성가는 47장까지만 있다. 참고로 외국의 성가는 노래는 같아도 성가 번호가 한국과 다르다. 참고
문선명 사후 한학자가 일방적으로 '아버님'이라는 가사를 전부 '부모님'으로 바꾸려는 시도를 하였다. 그러나 60년 이상 된 노래들의 가사를 바꾼다는 걸 신도들이 반길 리가 없었고, 실제 현장에서는 '아버님'으로 부르는 경우가 많다. 그리고 이후 출판되는 성가책에도 여전히 '아버님'으로 적혀있다.
1. 승리자의 새노래(작사 문선명 • 작곡 김덕진)
2. 성려의 새노래(작사 문선명 • 작곡 김덕진)
3. 영광의 은사(개사 문선명 • 원곡: 평양사범학교 교가[104]#)
4. 어둠에 싸인 세력(작사 문선명 • 작곡 김덕진)
5. 복귀의 동산(작사 문선명 • 작곡 김덕진)
6. 성원의 은사(작사 문선명 • 작곡 김덕진)
7. 동산의 노래(원곡: 작곡가 William Walker가 지은 《Southern Harmony》의 수록곡 'The Garden Hymn')#
8. 성화청년행진곡(작사 황형진 • 작곡 김덕진)
9. 원리용사가(작사 문선명 • 작곡 양윤영)
10. 내 가오리다(작사 황환채 • 작곡 김덕진)
11. 나는 제물(작사 • 작곡 유효민)
12. 맹세(작사 • 작곡 양윤영)
13. 고난과 새생명(작사 유효민 • 작곡 김덕진)
14. 성화용사의 노래(작사 김상철 • 작곡 김덕진)
15. 한숨을 걷어차라
16. 빛나는 조국(개사 이월성 • 기존 애향가곡)[105]
17. 복귀의 심정(개사 이용희 • 원곡: 어머니의 마음)
18. 성취하자 하나님의 기업(작사 • 작곡 김덕진)
19. 하늘의 용사(작사 문선명 • 작곡자 미상)
20. 찾으신 영광(작사 • 작곡 양윤영)
21. 내 몫에 태인 십자가(작사 유광렬 • 작곡 김두완)
22. 빛은 동방에서(작사 • 작곡 김덕진)
23. 모든것 다 바쳐 싸워 나가세(작사 • 작곡 김덕진)
24. 고난의 예수(작사 • 작곡 양윤영)
25. 하나로 뭉치세(작사 • 작곡 김덕진)
26. 통일 용사의 노래(작사 • 작곡 김덕진)
27. 새에덴의노래(작사 • 작곡 김덕진)
28. 부름 받은 몸(새찬송가 323장 • 작곡 박재훈 버전)
29. 내 어린양(작사 박재봉 • 작곡 박재훈)
30. 성화청년회가(작사 황형진 • 작곡 김덕진)
31. 응답하소서
32. 영광의 날(작사 • 작곡 양윤영)
33. 쓸쓸한 골짝(원곡: 백인 영가 'Jesus Walked This Lonesome Valley')
34. 주님 오시네(작사 • 작곡 김덕진)
35. 주여 오소서(작사 박재봉 • 작곡 박재훈)
36. 농원의 노래
37. 찾아진 양떼
38. 놀라운 그 사랑
39. 주는 나의 전부라
40. 친구되신 예수
41. 생명수 마시네
42. 가고파 주님께
43. 맘에는 원이로되
44. 사랑의 봄동산
45. 생명 시냇가에 살겠네(새찬송가 246장)
46. 동산의 봄노래
47. 주일학교 어린이 노래(작곡 김덕진)
성가 5장 복귀의 동산은, 김덕진이 새로운 곡을 작곡하기 이전까지는 일본 제국 해군군함행진곡의 멜로디에 맞춰 노래를 불렀다고 한다. 이는 김덕진이 자신의 수기에서 밝혔다. 물론 김덕진의 말이 거짓일수도 있으나, 신기하게도 마지막 가사를 반복하는 걸 빼고는 군함행진곡의 멜로디와 성가 5장의 가사가 딱딱 맞는다.
통일교 측은 성가 7장을 양신영 씨의 《좋은 노래》라는 책의 수록곡에서 따왔다고 한다. 그러나 그 노래는 이전에 윌리엄 워커의 《사우던 하모니》의 수록곡에서 가져와 《좋은 노래》에 수록한 것이다. 즉 건너건너 전해진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통일교의 성가 중 많은 곡을 작사 • 작곡한 김덕진(金德振)은 통일교 초창기 멤버였는데, 이후 통일교를 탈퇴하여 통일교를 비난하는 수기를 썼다.# 김덕진이 그런 수기를 썼다는 걸 문선명도 알고 있었다.(선집 255-202)

6. 사회활동


1990년 4월 11일에 문선명은 고르바초프의 공식 초청으로 크레믈린 궁에서 회담을 가졌다. 그리고 고르바초프에게 "종교의 자유를 보장하고, 노태우 대통령과 만나서 한소 수교를 하라"고 했다. 1991년 12월 6일에 김일성의 공식 초청으로 흥남 주석 공관에서[106] 회담을 가졌다. 그리고 김일성에게 "주체사상을 포기하고 하나님을 믿어라, IAEA 핵 협정에 조인하라, 이산가족 상봉시키라"고 했다. 그리고 이 두 가지는 길이길이 통일교를 홍보할 때 쓰이고 있다.
김일성과의 회담 이후 문선명이 1992년에 합동 결혼을 시킨 3만 쌍의 신혼 부부를 육로로 원산 송도 해수욕장에 보내줄 생각이었으나 대한민국 정부의 반대로 할 수 없이 100여 쌍만 배로 보내줬다고 한다.
2004년 문선명이 스스로를 재림주로 선포한 재림주 선포식이 열린 장소는 바로 '''미국 국회의사당 상원회의장'''이었고 문선명 머리에 관을 씌워 준 사람은 '''공화당 연방상원의원'''이었다. 아 물론 해당 의원은 이후 자신의 행적이 언론을 통해 알려지자 '''난 그게 재림주 선포식인 줄 몰랐고 그냥 가장무도회로 문 목사가 왕, 문 목사 부인이 왕비 역할을 맡은 것인 줄 알았다. 그래서 장단 맞춰주었을 뿐이다'''라고 대답했다. 설마 정말 몰랐을 리는 없지만 기독교 보수주의의 영향력이 큰 미국, 그 중에서도 공화당 소속 의원이 종교 교주를 재림주로 선포하는 데 참여했음을 인정한다면 정치 생명이 유지될 턱이 없으니까...정치 자금 때문에 문선명의 요구를 거절하기 힘든 입장이었던 해당 의원이 일단 참여는 해놓고 이슈화되자 발빼기를 한 것이라는 평이 지배적이다.

6.1. 반공운동


통일교는 1968년에 반공단체인 '국제승공연합'#을 창설하였다. 통일교에서는 반공(反共)이라는 말보다 승공(勝共)이라는 말을 더 강조하며, 자주 쓴다. 이 단체는 과거 대한민국 정부의 반공 정책과 맞아떨어졌기 때문에 정부의 지원을 받으며 활동하였다. 특히 박정희 대통령의 전폭적인 지원을 받았다고 한다. 때문에 코리아게이트 사건을 조사하던 FBI에서는 "통일교는 종교단체로 위장한 박정희의 스파이 단체로 보인다."는 오해까지도 나왔다. 또한 승공연합은 베트남 전쟁에서 남베트남이 패망할 때까지 남베트남 정부를 전폭적으로 지원해왔었다. 그리고 승공연합에서는 두익(頭翼)사상이라는 개념을 강조한다. 이는 현대 정치 상황을 한마리의 새로 비유하는데, 새가 머리를 잃어버려 왼날개는 왼쪽으로만 가려하고, 오른날개는 오른쪽으로만 가려해서 정작 목적지는 모른 채 휘청이고 있는 상태라고 한다. 그렇기에 새의 머리를 찾아야 되며, 그 머리는 바로 하나님이라고 한다. 그리하여 하나님이 새의 컨트롤 타워가 되어 두 날개를 고루 써야 비로서 제대로 날 수 있다고 한다. 그리고 그 새가 가야할 목적지는 하나님의 나라, 곧 천국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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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0년 9월 20일 일본 도쿄 일본무도관에서 개최된 세계반공연맹(WACL)[107] 대회이다. 53개국에서 2만5천 명이 왔다고 한다. WACL(일명 와클)이 통일교 산하 단체는 아니지만, 통일교가 많이 지원해줬다고 한다. 당시 WACL의 의장(儀長) 겸 추진위원장이 일본 통일교 회장인 구보키 오사미(久保木修己)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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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 사진은 1975년에 국제승공연합에서 연 '구국세계대회'라는 반공(승공)대회이다. 당시 대회 장소인 5.16광장(현 여의도공원)에는 '''120만 명'''의 사람들이 모여들었다.#

6.2. 통일운동


통일교는 1987년에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이라는 단체를 창설하였다.# 이 단체는 남북 경협, 문화 교류, 식량 지원 등 여러 대북 활동을 하고 있다. 통일교는 국민연합 창설 전부터 지금까지 민간단체 중에서는 북한과 가장 긴밀한 사이를 자랑한다. 위의 승공연합은 이 국민연합이 출범하면서 국민연합에 흡수되었다.

6.3. 문화활동


  • 리틀엔젤스예술단 - 깜찍한 꼬맹이들이 올망졸망 모여서 노래하는 건 종교와 상관없이 순수하게 귀엽다. 이게 세계적으로 작게나마 이슈를 일으켜 통일교 교세 확장에 크게 기여했다.
  • 유니버설 발레단 (한국의 3대 발레단 중 하나) 딴 건 둘째 치고 단장이 문훈숙이다. 문훈숙은 본래 박씨였으나 문선명의 아들 문흥진과 사후혼을 하여 문씨로 바꾸었다.
  • 평양학생소년예술단 #- 언뜻 보면 북녘의 그 동지가 세운 곳으로 생각될 수 있지만, 사실 통일교가 평양에 세우고 운영하는 곳이다.

6.4. 합동결혼


합동결혼식은 단순히 세속적인 의미의 결혼식일 뿐만 아니라 '혈통복귀'라는 종교로서의 통일교 교리의 핵심을 이루는 의식이다.
합동결혼식 분야에서 통일교는 그야말로 '''본좌'''다. 1995년에는 잠실에서 3만 6천 쌍을 모았을 정도이고, 덧붙여 동시에 전 세계 여러 곳에서 생중계로 한꺼번에 36만 쌍의 결혼식을 진행했다. 2001년에는 유엔본부를 통째로 빌려 세계 각국의 유엔 대표와 타 종교 지도자 등 수천 명을 초청해 ‘합동결혼식’을 올리기도 했다. 물론 통일교 합동 결혼식 행사는 신혼부부만이 아니라 기혼부부들의 재언약을 포함한다.
통일교의 대형 합동결혼식은 2005년 8월 1일에 '''4억 쌍''' 제6차 합동결혼식을 끝으로 더이상 하지 않는다. 그 후로도 다양한 명목으로 최근까지 합동결혼식을 진행해 왔지만 끽해봐야 한 번에 수천 쌍밖에 하지 않는다. 최근 아프리카에서는 종단 단위로 합동결혼식을 진행한다.
일본의 통일교 신도들이 이 합동결혼식을 위해 종종 한국을 방문하는 경우가 많다. 근데 그때마다 교단이 비행편을 거의 전세 내서 이들을 데려온다고.
2012년 문선명 사후에는 대규모 합동 결혼식이 거의 행해지지 않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과거에는 자신들의 교리를 실현하기 위해서 신도가 너무 적었으므로 문선명이 직접 연결한 것이었고 최근에는 통일교 2~3세대 자녀들과 전파체계가 아주 잘 형성된 미국과 일본뿐만 아니라 세계 각국에서 신도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서 최근에는 합동결혼이 거의 사라졌다고 한다.[108]
그러나 2017년 9월 7일 문선명 총재 천주성화 5주년 기념 국제합동축복결혼식이 경기도 가평 청심평화월드센터에서 열렸다64개국 4000여 쌍이다.
2018년 3월 2일 아침뉴스에 떴는데 내용이 뭔가 하니 합동 결혼식을 반자동소총을 들고 진행했다는 것. 사실 통일교에서 퇴출당한 문형진이 세운 '생추어리'가 진행한 것으로서 '''통일교와 관련이 없다.''' 실탄인지는 모르나 여자들도 총을 들고 결혼식을 하는 모습이... 근거가 요한계시록에 철장(rod of iron)을 들고 마귀를 막아내야 한다는 것인데 이 철장의 현대적 해석이 총이라고. 미국 통일교 산하 총기업체 kahr arms가 권총을 넘어 소총으로 사업저변을 넓히려는 게 아닌가 하는 블랙유머도 있다.
2020년 2월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유행에도 불구하고 3만 명의 합동결혼식이 거행되었다.기사

6.5. 국제결혼


이들이 행하는 사업 중에는 국제결혼 추진이 있다. 통일교 초기에는 문선명이 직접 결혼상대를 지정해주었다. 그러나 그 인원이 점차 많아지면서부터는 교단이 지정해주었다. '지정'이기 때문에 당사자의 의사 같은 건 반영되지 않는다. 단지 교단에서 지정해주는 남자여자를 두 번까지 다시 지정받을 수 있다. 그것도 어떤 정보도 없이 사진 한 장 달랑 주고 다시 지정받을지 선택하는 것이다. # 그것마저도 자신에게는 주어지지 않는 강제결혼이 횡행했다는 증언도 존재한다. 최근에는 신앙의 정도, 성격 등 두세 가지 정보가 추가되었다고 하니 장족의 발전이다. 그렇다고 해서 자신이 상대를 고르는 것은 불가능하고, 결혼 전에 정보를 알 수 있다는 것이다.
이러한 국제결혼 정책은 교리 중 한 가지가 전 세계의 인종섞는 것이 세계를 평화로 이끌 것이라는 점에서 출발한다고 하며 덕분에 미국에서 먹히고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109]. 특히 과거의 원수들끼리 결혼해야 진정한 축복을 이룰 수 있다면서, 상호 지역감정이 좋지않은 국가들 위주로 연결시켜준다고 한다.# 즉, 일본인과 한국인끼리 결혼을 특히 많이 주선한다. 해외 신도가 적었었던 예전에는 경상도와 전라도 사람들을 서로 결혼시켰다고 한다. 따라서 다른 종교에서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결혼에 대한 통제가 엄격하다. 통일교 내에서 결혼에 대한 강제성은 매우 크다. 특히 통일교 부모를 둔 2세들은 연애나 손잡기 등의 이성교제는 일절 반대한다. 결혼 문제는 순결성을 상징하는 행위로 간주되기 때문에 결혼하고 나서 연애하는 2세들도 있다. 이들은 연애를 금기시한다. 결혼 대상은 모르는 사람이 대부분이며 교리 등의 이유로 절대 이혼할 수 없다. 이혼이 좋은 건 당연히 아니지만 좀 생각해볼 문제. 한쪽이 다른 한쪽에게 억지로 맞춰야 하는 형국이 심심찮게 발견된다. 그러나 정작 문선명 자신은 2번이나 이혼하였으며[110], 문선명 자녀인 1남 문효진과 4남 문국진도 이혼하였다. 자세한 건 문선명 항목 참조.
결혼은 축복이라 불리며 교리에 의하면 자녀의 축복결혼의 책임은 부모에게 있다. 배우자를 정하는 것부터 부모의 책임, 허락이 있어야 하며, 그것이 자기 부모가 될 수도 있고 참부모가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즉, 상술된 내용과 같이 자녀는 자신이 사랑하는 연인과 결혼할 수 없는 것.
일본에선 이 국제결혼이 문제가 되어서 신도 부모가 신도를 '강제 개종'시키는 일이 많았다고 한다. 난데없이 자녀가 종교에 빠져 외국인과 결혼하겠다면서 집 나간다고 하면 강제개종이든 뭐든 시키고 싶은 게 부모 마음이긴 하겠지만 이미 종교에 세뇌된 본인에게는 들릴리 만무... 요즘은 국내에서도 소수 일어나고 있다는 듯. 2010년 10월 6일 SBS 뉴스추적에서는 통일교에 입교하여 한국으로 시집간 딸을 납치, 강제감금하기까지 했던 일본인 가족의 이야기가 보도되기도 했다.
신도 부모가 우려한 바와 같이, 생판 모르는 한국에 보내져서 일본어도 모르는 남편과 강제로 맺어져 비인격적 대우와 가정폭력을 당하며 고통받고 후회하는 일본인 여성들의 수가 적지 않다고. 특히 궁벽한 시골가정에 보내진 여성들의 고초가 이루 말할 수 없단다. 애당초 한국 사회에서 결혼하지 못한 노총각들이 결혼을 목적으로 통일교에 접근하는 경우도 존재하고, 결혼 자체가 애정에 기반한 것이 아닌 만큼 해당 국제결혼 사업으로 수많은 참사가 이어지고 있으나 통일교 측에서는 참사랑 참가정이라는 슬로건만 내세울 뿐.
이 덕분에 통일교 세가 강한 가평군 설악면에 가면 일본인, 특히 일본 여성을 많이 볼 수 있다.
참고로 문선명은 이 중매업으로 무려 이그노벨상 경제학상까지 수상했다(!). 1997년에 이미 4000만 쌍이 이 결혼 사업의 결과물로 배출되었다고 한다.

7. 기업 활동(통일그룹)


서술할 수많은 기업들은 기독교인들에게 불매운동 대상으로 유명하다. 그러나 가끔 통일교와 상관 없는 기업이 교단소속으로 오인받아 기독교인에게 까이는 경우도 있으니 주의. 센트럴시티 위층에도 있는 메리어트 호텔은 몰몬교 신자 메리어트 개인 소유란다.
다만 이는 메리어트 전체에만 적용되는 경우로, 센트럴 시티 메리어트의 경우 정확히 말하면 센트럴 시티 소유 토지에 계열사가 건설한 호텔 시설을 매리어트가 위탁 운영하는 개념이기 때문에 통일교 소유의 기간 동안에는 계열사가 맞는다고 할 수도 있었다. 이런 활동 때문에 통일교는 사실상 기업이다라고 하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
통일교를 유지, 관리하기 위해 만든 재단이 통일그룹이다. 원래 이름도 세계기독교통일신령협회'''유지재단'''이었던 것을 2010년 정식 명칭을 '통일교'로 바꾸면서 유지재단도 통일그룹으로 바꾸었다. 본래 이사장은 문선명의 4남 문국진이었으나 2013년 3월 어머니인 한학자 총재에 의해 해임되고 현재 이사장은 조정순.

통일그룹 홈페이지에 대놓고 계열사로 나오는 유명한 회사는 얼마 없다. 어쨌든 로고가 원형으로 되어 원 테두리 양쪽에 ^ v 형태가 있으면 거의 100%다.[111] 교리에 따르면 양극성을 가진 존재들이 서로 사랑을 주고받는 것을 표현한 거라 카더라. 다만 이 표시가 있어도 계열사였다가 벗어난 경우도 있긴 하다는 듯. 상세 사항은 이하 '기업들' 항목을 참고할 것.
통일교는 창립 초기부터 경제활동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 왔으며, 일반적으로 잘 알려지지는 않았지만, 애초에 통일그룹이라는 명칭으로 정부가 관리하는 대규모기업집단 안에 들어 있다. 비슷한 케이스로는 천부교 계열의 '신앙촌'이 있지만, 신앙촌이 교인들의 자족 공동체를 만드는 개념인 데 비해 통일교의 기업활동은 종교색을 최소화하고 수익을 노리는 방향에 있다. 실제로 계열사 숫자만 놓고 보면 10대 그룹이 부럽지 않을 정도로 융성했고, 1980~90년대에는 심지어 개신교회에서 '통일교 제품 불매운동' 스티커를 교인들의 업소를 중심으로 뿌릴 정도로 성장했다.
다만 종교색을 강요하는 사측과 일반 노동자 간의 성향 차이로 인해 통일중공업 등 일부 계열사에서 노사분규가 빈번해진 데다, 1990년대 들어 주기적으로 자금난을 겪으면서,(실제로 대북 활동에 대한 금융권의 견제가 있었다고 한다.) 급기야 1998년 IMF 때는 통째로 워크아웃 대상으로 묶여 국내 기반은 거의 상실하게 된다. 지금 통일그룹이라고 하는 기업체들은 대체로 이후에 체력을 되찾은 통일교가 되찾거나 새로 인수한 케이스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특히 일본)에도 이런저런 기업활동을 하고 있고 오히려 국내보다 이쪽이 더 큰 돈줄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 그 외에도 여의도 파크원이 있다. LG그룹 사옥(트윈타워)과 IFC 사이에 끼어 있는 대지로 이곳에 '파크원 타워'라 하는 72층에 337 m짜리 마천루를 세우는 사업인데 통일교 2세들 간 다툼 때문에 한동안 건설이 중단되었다. 통일교를 박차고 나간 3남 문현진 측이 3심까지 간 끝에 최종적으로 승리하여 건설이 다시 재개되었다.

7.1. 건설



7.2. 언론


  • 세계일보
  • 일본 세카이닛포(世界日報)
  • UPI뉴스
  • 미국의 신문 '워싱턴 타임즈' (워싱턴 포스트가 아니다.)
  • 역시 미국의 언론지주사 News World Communications 및 통신사 UPI
  • 중동지역 '미들이스트 타임스(The Middle East Times, 중동지역 영문판 주간지)'
  • 중남미지역 '티엠포스 델 문도(Tiempos del mundo, 남미 17개국 발행 주간지)'
  • 울티마스 노티시아스(Ultimas Noticias, 우루과이 일간지)
  • 피스TV(Peace TV, PTV)

7.3. 출판


  • 성화출판사(現 천원사)
  • 성화사
  • 통일세계
  • 청파서림
  • 성동문화사
  • 신명출판사
  • 평일기획
  • 도서출판 주류•일념[112]
  • 명원미디어
  • 일본 코겐샤(光言社)

7.4. 여행 & 레저


원래 쌍용그룹 계열사였으나 2003년 통일그룹에서 인수했다. 평창올림픽 유치시 주요 경기장으로 활용될 것을 예상하고 동계올림픽 유치 지원에 나서기도 하였다. 근처 알펜시아 리조트와 함께 평창 유치 최대 수혜 기업으로 꼽힌다. 현재 통일 그룹의 핵심 계열사.
  • 세일여행사
  • 아이키키호텔
  • 설봉호텔
  • 일성콘도
  • 비체팰리스 (대천.무창포)
  • 디오션리조트/컨트리클럽(여수)
  • 파인리즈리조트/컨크리클럽(속초)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에 ‘통일교 유람선’이 운항하게 됐다. 지난 10월 15일부터 두 달간 시범 운항 중인데, 12월까지 이미 예약이 완료된 상태이다.가평군에서 테마관광사업 일환으로 ㈜남이섬, 통일교 측인 HJ천주천보수련원과 청평 페리 등 3개 기관과 협업하는 것이다. 이들 기관은 시범 운항을 비롯해 남이섬 기존 컨텐츠(전시·공연·체험 프로그램 등), 자라섬 남도 꽃정원, HJ천주천보수련원 등을 연계하는 크루즈 상품을 개발할 것이라고 한다#.

7.5. 스포츠


축빠로 유명했던 문선명의 사후, 지원이 줄어들었고 결국 2013년을 끝으로 통일그룹이 운영에서 손을 떼면서 성남 일화 천마는 팀이 해체되는듯 싶었으나 연말 성남시에서 전격 인수하여 시민구단으로 전환 성남 FC가 되었다. 여자 축구팀으로 충남 일화 천마를 소유하고 있었으나, 2012년을 끝으로 해체됐다. 현재는 브라질에 아틀레티코 소로코바CENE, 이 두 팀만 소유하고 있다.
축구계에 흐르는 소문에 의하면 선수가 필요한 경우, 말 그대로 '''현찰 박치기'''로 사왔다고 한다. 돈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기업이자 프로스포츠계 현질의 상징인 삼성이 유일하게 머니게임으로 밀리는 팀이 성남 일화 천마였다. 게다가 독자적으로 국제대회 피스컵/피스퀸컵까지 개최했을 정도니까. 또 과거에는 1988 서울 올림픽이 열리기 3달 전 '''맥콜 단독 협찬'''으로 서울 프레올림픽쇼라는 콘서트를 개최했는데 라인업이 ㅎㄷㄷ했다. 외국 라인업으로 훌리오 이글레시아스나 '''브룩 쉴즈'''가 있었고 국내 라인업도 조용필, 자니 윤 등이 나왔다고 한다. 거기다가 2008년에 추락한 문선명의 개인 헬기는 시코르스키 S-92. 한국 대통령 헬기와 동일 기종 되시겠다. 그 외에도 군수산업체도 여러개 가지고 있는 등 알짜배기 기업들이 상당히 많다. 다만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장사는 아니기 때문에 인지도는 떨어지는 기업들이라고 할 수 있겠다.

7.6. 제조


  • 일화 - 맥콜천연사이다, 초정리광천수가 2013년부터 탄산수 열풍이 불며 인기몰이해서 유명하다. 경기도 구리시에 본사가 있으며 법정관리까지 갔다가 2005년에 재인수했다. 여담으로는 이 때문에 선문대학교에선 매점은 물론이고 거의 모든 자판기에까지 맥콜과 천연사이다가 있다.
  • 신정개발 - 특장차 전문회사. 청소차를 주로 생산하며 국내 유일 항공기 견인차(토잉카) 생산업체다.
  • TIC - 자동차부품 제조업체
  • JC - 화학약품제조업체
  • 통일의료기 - 의료기 제조업체

7.7. 복지


  • 청심국제병원, 청심빌리지, (주)피스월드메디컬 국제의료봉사단, 국제구호 친선재단, 원모평애재단, 자원봉사 애원

7.8. 대북 산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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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승절60돐'(정전협정 60주년)이란 걸 기념하기 위해 방북한 북한 해외동포단 앞에서 평화자동차 사장 박상권과 김정은이 찍은 사진. 김정은과 손 잡고 있는 사람이 박상권이다. 물론 박상권은 통일교 간부이자 통일교 신자다.
-가끔씩 지면을 장식하는 북한의 뻐꾸기나 휘파람 같은 이름의 자동차들이 이 회사 제품이다. 북한 광고판에 자동차 광고가 있으면 백이면 백 전부 평화자동차이다. 남포시에 평화자동차 공장이 있다. 그러나 북한이 북한답게도 자동차 부품을 빼돌려서 무기 제작에 사용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아무튼 여러 이유로 통일교는 2013년에 평화자동차 지분을 모두 중국에 팔아버렸다.
  • 평화항공여행사
  • 평화토건
  • 평양 보통강호텔
-대동강의 지류인 보통강 앞에 위치해 있다. 보통강호텔을 건축할 당시 김일성 주석이 무려 아홉 차례나 건축 현장에 현지 지도를 할 정도로 심혈을 기울여 건축했다고 현대종교가 밝혔다.
  • 평양 안산관호텔
  • 평양 안산관식당
-평양 맛집이라는 그 안산관 맞다. 안산단고기집도 이 안산관이다. 후지모토 겐지가 잠깐 근무했던 그 안산관 맞다.
  • 금강산국제그룹
-문선명의 오른팔 박보희가 금강산국제그룹 회장이었다. 애초에 금강산 관광 자체를 문선명이 많이 밀어줬다.
  • 세계평화센터
-평양시 평천구역 안산동에 위치한 통일교 센터. 2007년에 준공한 건물로 평양 시내에 떡하니 현대식 건물이 자리잡고 있다. 배짱 두둑하게도 건물 내부에 3대 김씨 사진이 아니라 교주 문선명 부부 사진을 걸어놓는다고 한다. 건물 3층에 '평양가정연합교회'라는 통일교회도 있고, 거기서 통일교 예배도 본다. 연면적 2746평에 지하 1층 지상 5층의 건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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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충 평양에서 남조선 사람 사진을 걸어놓고 김일성 뱃지 단 사람들이 고개 숙이는 짤. 이를 보아 통일교와 북한과의 사이가 매우 돈독함을 알 수 있다. 마지막 사진은 당시 후계자였었던 7남 문형진이 평양에 있는 사진이다.출처

7.9. 군수업체


  • 총기회사 Kahr Arms[113]
문선명의 4남 문국진(미국명 Justin Moon)은 어릴 때부터 권총 사격을 좋아해서 미국에서 통일교 자금을 이용해서 Kahr Arms라는 총기회사를 세웠다. 그래서 이 회사에서 만든 총을 무니(moonie) 건, 무니 피스톨이라고 흔히 부른다. 생각보다 준수하고 괜찮은 총을 만드는 회사. 이 회사의 존재 때문에 통일교가 전 교인의 무장화를 계획한다는 우스갯소리가 나돌기도 했고 실제로 옴진리교일본정복을 위해 소총을 복제하려고 시도했던 적도 있어서 일본에서는 통일교의 총기회사 운영이 화제가 되기도 했으며 한국 정통 개신교 교단들에게서도 비판을 받고 있는 이유 중 하나이다.
이 회사는 서브컴팩트나 그 이하급 권총이 주력이며 가끔씩 소형권총계의 떠오르는 별로까지 평가받을 때도 있는데, 리뷰어들이 그 베레타사의 권총들과 비교하는 동영상을 만들 정도다. 사실 그럴 만도 한 게 문국진이 이 회사를 세우게 된 계기가 자기 입맛에 맞는 휴대용 서브컴팩트급 권총이 없어서 내킨 김에 자기가 원하는 총 만들려고 세웠다고 한다. 이 회사에서 만들어서 히트친 총이 Kahr PM9인데 9mm 서브컴팩트급 이하의 더블액션온리 구조, 숨겨서 휴대하기 편한 소형 권총이다. 해당 체급 권총에서 최대한 줄일수 있을만큼 부피를 줄인 구조인데도 반동 컨트롤이 용이해 명중률이 상당히 좋다고 한다. 총기를 소형화시키면서도 반동을 줄이는것은 상당한 기술력을 필요로 하는데 이것을 해낸 것. 한 리뷰어의 영상에서는 .380 ACP를 사용하는 PM380 모델로 50m 사격을 해서 6발 중 4발을 맞혔는데, PM380이 성인의 손으로 가릴수 있을 정도로 작은 권총인 걸 감안하면 정상급의 명중률이다. 애초에 이런 서브컴팩트 이하급 초소형 권총은 교전거리가 보통 20m를 넘지 않는다.
이런 이유로 여성의 호신용 권총으로 크게 각광을 받았는데, 총 자체도 컨씰드 캐리에 적합하고 신뢰성도 괜찮은 나쁘지 않은 총인 데다 하필 저 총이 나왔을 때 미국에서 10발 이상의 대용량 탄창을 규제하는 법률이 발효되어서[114] 10발 이하의 장탄수를 가진 소형 권총에 대한 인기가 폭증할 때였다. 덕분에 무니 권총도 대인기를 얻었고 회사가 제법 잘 나가서 나중엔 톰슨 SMG를 생산하는 회사인 오토 오디넌스도 인수할 정도가 되었다. 참고로 Kahr Arms가 인수한 오토 오디넌스는 그냥 민수용 반자동 토미건 생산라인을 가진 회사이며 톰슨 장군이 세운 원판 오토 오디넌스 사는 아니다. 2010년에는 데저트 이글을 만드는 회사인 매그넘리서치(Magnum Research) 사도 인수했다. 흔히 이스라엘 IMI사에서 개발했다고 잘못 아는 경우가 많은데 데저트 이글은 미국 매그넘리서치 사에서 개발했다. IMI사는 그냥 하청 및 대량생산을 위한 잡다한 설계변경 담당. 매그넘리서치사는 아울러 대구경 탄종을 사용하는 강력하고 견고한 BFR 헤비듀티 리볼버 시리즈를 생산하는 등 내공이 보통이 아닌 회사라 Kahr Arms가 이 회사를 인수했다는 소식을 들은 많은 총덕들이 놀라워했다.

7.10. 현재는 통일교 계열이 아닌 기업


  • 통일중공업(현 S&T중공업)
많은 군필자들이 만져봤을 만한 K6 중기관총을 생산했었다. 또한 쌍용자동차 일부 차종의 수동변속기도 생산했다. S&T 인수 전까지 1990년대 내내 강성노조가 자리잡던 기업 중 하나였다.
  • 한국티타늄(현 코스모화학)
  • 센트럴시티(현 신세계센트럴시티)
일단 겉보기에 최대 주주는 1970년대부터 해당 대지와 호남선 고속버스터미널 운영권을 소유하고 있던 옛 율산그룹의 신선호. 하지만 센트럴시티 신축 과정에서 자본이 부족했던 신선호가 통일교를 끌어들였고, 현재는 통일교의 숨겨진 계열사들이 신선호보다 훨씬 많은 지분을 쪼개서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실제로는 통일교 소유였다. 성남 일화 천마의 유니폼에 떡하니 센트럴 시티가 새겨져 있었고 입주하고 있는 신세계 백화점도 계열사로 인증한 사실이다. 2012년 10월에 신세계가 지분을 사들여 최대주주가 되었지만, 3남 문현진이 UCI재단과 함께 센트럴 시티 지분도 갖고 통일교를 나갔기 때문에 통일교는 센트럴 시티를 잃게 됐다.
여의도 노른자땅에 있는 마천루로, 현재 공사 중. 이 역시 센트럴 파크처럼 3남 문현진이 갖고 나갔다. 결국 통일교는 파크원도 잃게 되었다.

8. 교육 사업


  • 선화유치원#
  • 청심유치원, 청심어린이집#
  • 일본 히카리노코엔(光の子園) 유치원#
  • 선정중학교, 선정고등학교,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 교훈에도 '순결'이 들어가 있으며 교사의 중앙현관에에는 '순결학교'라는 팻말이 붙어있다.
    • 통일교를 강요하지 않으며 관련 수업도 없다. '종교'라는 수업이 있긴 하나 불교, 기독교 등 여러 가지 종교에 관해 다루며 실제 수업에서는 종교 선생님이 종교와 관련된 이야기는 불교든 기독교든 막론하고 최대한 피해서 운영하려는 경향이 있다. 이수만 하면 되는 교과목이기 때문에 시험도 보지 않는다. 하지만 담당 선생님은 통일교인이다. 그리고 실제 수업에 쓰이는 종교 교과서도 재단 소속 출판사에서 만든 것이라 기독교를 다룬 단원에 보면 통일교에서 쓰는 성경의 해석을 아주 살짝 볼 수 있다. 이전 버전에서는 기독교인의 입장을 서술한 바가 있으나, 종교 수업에서 사용하는 교과서는 선문학원 외 다양한 학교에서 공통으로 사용하는 검정교과서이기 때문에 교육청의 승인을 받아 활용하는 교과서인바, 편향적인 부분은 없는 편이다.
    • 1년에 한 번 강당에서 통일교 관련 수업을 한다. 원래대로라면 진짜로 남북통일에 관한 수업이어야 하지만 실상은 통일교와 관련된 기업체의 사장쯤 되고 교리에 충실한 높으신 분이 오셔서 통일교 교리 및 문선명의 무조건적인 찬양을 하신다. 남북통일에 관해서는 문선명과 김일성이 만난 거랑 북한 내 통일교 관련 기업을 언급하는 정도.
    • 참고로 유학생들의 대부분은 일본인 학생들이며 여학생이 많은데 학교를 뺑뺑이로 배정받아 중학교와 고등학교가 서로 다를 수 있는 한국 학생들과는 달리 유학생들은 중학교-고등학교를 엘리베이터식 학교마냥 선정중학교 나왔으면 당연히 선정고등학교로 진학한다. 문제는 남:녀 비율이 거의 일정한 중학교와는 달리 고등학교는 한 학년 전체 17반 중 남자 6반 여자 11반이기 때문이다. 당연히 여학생이 많을 수밖에 없는데 이는 한국 학생들도 그렇다. 당연히 여학생 수가 남학생 수를 압도한다. 사실 이건 선정중고등학교의 전통부터 알아야 하는 사항인데 이 학교들의 전신은 1950년 개교한 한양여자상업중학교였다. 이후 한양여자중학교, 성정여자중학교, 성정여자고등학교를 거쳐 학교가 은평구로 이전하면서 선정고등학교와 선정여자중학교가 생겼다. 선정여중이 남녀공학인 선정중학교가 된 건 2003년 입학생부터였다. 다시 말해 학교가 원래 여학교였기 때문에 남녀공학이 되어서도 여학생 수가 압도적으로 많은 것. 현재는 이 학교들과 붙어있는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만 유일한 여학교이다.
    • 일본 유학생들이 뺑뺑이의 영향 없이 엘리베이터로 진학하는 게 가능한 이유는 일본인 유학생들이 한국 학생들처럼 교육청에서 정원에 맞춰 뺑뺑이 돌려서 배정받은 입학생이 아니라 정원외 입학생이기 때문이란다. 또한 이들 덕분에 해당 인문계 고교에서는 국내에서 드물게 이전에 쓰여있었으나 솔직히 매년은 아니고 이제까지 와세다대학 입학생 딱 1명, 가쿠슈인 대학교 입학생 4~5명 정도가 나왔다. 게이오기주쿠대학은 한 명도 없었다. 물론 도쿄대학 입학생도 없었다. 그리고 일본인 유학생들은 고3 이전에 일본 내 대학교를 갈지 한국의 대학교로 진학할지 다 결정을 해놓은 상태이다. 한국 내 대학교에 진학한다면 거의 99%의 확률로 선문대학교를 갔으나 최근 서울 시내 주요 사립대가 국제화를 추진하는 덕분에 연세대, 성균관대, 경희대 등으로도 다수 진학하고 있다. 또한 밑의 '그 외' 부분에서 후술하는 이유 때문인지 연애는 엄격히 금지되어있는 듯하다. 이 일본 유학생들은 일본에서 소학교 6년을 마친 후 한국으로 와 1년 동안 한국어를 배우며 한국 생활 적응기를 가진 후 중학교에 입학한다. 즉 같은 학년의 한국 학생들보다 1살이 많은 것. 대체로 '선정중학교 입학-당연히 선정고등학교 진학'의 루트를 타지만 꼭 선정고등학교가 아니어도 통일교 재단 학교라면 어디든지 갈 수 있으며 '선정중학교 졸업-선화예술고등학교 진학'이나 '선화예술중학교 졸업-선정고등학교 진학'의 루트를 타는 학생도 있다.
    • 선정중학교, 선정고등학교, 선정국제관광고등학교 세 학교가 함께 쓰는 강당 2층에 있는 문선명과 그 부인인 한학자의 사진 밑에 있는 사진의 주인이 누구인지를 알려주는 조그만 팻말에 아주 조그만 낙서를 한 학생이 있었는데 이 학생은 그 조그만 낙서 때문에 정학 먹었다... 낙서의 내용은 문선명 비방은 아니고 그냥 낙서였다고. 그 후 그 팻말에는 같은 내용이 인쇄된 같은 사이즈의 흰색 시트지를 절대 안 뜯어지도록 강하게 붙여놔서 낙서의 내용이 구체적으로 무엇이었는지 알 수가 없다...이 사건을 아는 사람도 당시 학교를 다니던 사람들뿐이니 영원히 밝혀지지 않을 듯.
  • 선화예술중고등학교
    • 시험에 붙어야 입학하게 되며 결코 만만치 않은 등록금을 내고 다니는 학교라 그런지, 종교색이 매우 희미하다. 하지만 선정의 학교들과 마찬가지로 종교 수업을 진행하기는 한다. 아무래도 개신교를 포함한 교인이 아닌 학생들이 많은 까닭에, 최대한 객관적인 입장에서 수업을 진행하고, 선정중/고등학교처럼 이수만 하면 되는 과목이라 학생들의 대부분은 수업시간에 잔다. 순결서약식(캔디먹기)은 1학년 때 한 번 전체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이후엔 일체 종교적 활동은 하지 않는다. 문선명이 사망했을 때도 통일교에 직접적으로 관련되어 있는 리틀앤젤스 예술단 학생들만 조문을 다녀왔을 정도. 학교에서는 교사를 포함한 그 누구도 티를 내지 않았다. 통일교 재단 학교임을 느낄 수 있는 곳은 재단동뿐. 꽤 거대한 문선명 부부의 초상화가 있다. 심지어 개신교 탑인 명성교회성가대에도 선화예중고를 다니는 학생들이 꽤 있고, 당연하게도 집안 내력부터 뼛속까지 개신교인 학생들이다. 그런 학생들이 통일교 재단 교회를 다님에도 종교 관련해서 아무런 충돌이 일어나지 않는 것. 여담이지만 선화예중고는 1974년 개교 당초부터 당시 기준으로 매우 귀했던 에어컨을 기본적으로 갖췄을 정도로 당대 최고 시설로 개교하였는데, 이 정도면 통일교 재단의 재력이 어느 정도인지 실감이 갈 것이다.
  • 청심국제중고등학교
    • 국내 최초의 사립 국제중학교이자 부산국제중고등학교에 이어서 국내에서 두 번째로 개교한 국제고등학교로 알려져 있는데, 청심국제중은 전국 중학교 순위에서 1위로 명성이 자자하며, 청심국제고등학교는 국내에서 유일무이한 사립 국제고등학교로 유명하다.
  • 선문대학교
    • 특이할 사항이라면 이 학교 체육학부 무도학과 교수로 한국의 프로레슬러인 이왕표가 있었다는 점이다. 이 외에는 신학순결학과라는 아스트랄한 학과도 존재하는데, 다른 일반 학과들(아산 캠퍼스)과는 떨어져있는 다른 캠퍼스(천안 캠퍼스)를 쓴다. 실제로는 신학과 함께 가정사회학을 배운다.
  • 선학UP[115]대학원대학교#
  • 미국 브릿지포트대학교(University of Bridgeport)#
  • 미국 통일신학대학원(Unification Theological Seminary)#
  • 미국 원구한의학전문대학교(Wongu University of Oriental Medicine)[116]#
통일교가 세운 학교 중 한국에 위치한 학교들은 전부 선학학원(前 선문학원) 소속이다. 자세한 건 선학학원 참고.

9. 정치 활동


평화통일가정당 참조.

10. 창작물에서의 통일교


천문학적인 제작비용을 갖다박고서 사상 최악의 흥행기록을 남긴 영화 오! 인천은 문선명의 개인 돈으로 제작되었다. 이 영화는 망하다 못해 현재는 '''기록조차 찾기 어려운 상태'''라고 한다.
토마스 해리스의 한니발 첫머리에는 FBI본부가 문선명(또는 통일교) 소유의 건물을 빌려쓰고 있다는 이야기가 나온다. 아 근데 이거야 그냥 건물주라는 이야기니 통일교 및 문선명의 사회적 영향력의 증거라고 보기는 어렵다. 오히려 중요한 것은 양들의 침묵의 중간부분에서 클라리스가 실종된 여대생(범인에게 살해당했음)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해당 여대생의 주변인들이 '요즘 못 봤다. 통일교에 입교했다는 이야기도 있더라'고 이야기하는 장면이다. 작게나마 교단의 영향력에 대한 증명인 동시에 당시 통일교에 대한 이미지가 썩 좋지 않았다는 증거이기도 한 셈.
통일교의 이미지를 말해주는 소설 하나 더, 미국의 주요 포스트모던 작가 중 하나인 돈 드릴로의 92년작 "마오 II"에서 이 종교가 중요한 떡밥으로 등장한다. 핵심적인 주제는 아니지만 꽤나 철저하게 조사를 해서 소설에 반영을 한터라 그 본질과 미국에서의 이미지를 상당히 정확하게 꿰뚫고 있는 편. 문선명의 신격화 양상, 양키 스타디움에서의 합동결혼식, 강제적인 앵벌이와 이러한 모습에 대한 대다수 사람들의 불안감 내지 공포가 잘 나타난다. 더불어 책을 읽다보면 등장하는 "Master Moon"이나 "Moonism" 같은 표현을 보게 되는 전국의 남평 문씨들의 기분이 매우 아햏햏해진다고 한다.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종교단체 유니톨로지가 통일교을 모티브로 하지 않았느냐는 설도 있다. 게임이나 소설/코믹스 내에서 보여지는 모습을 보면 이름이 유사하다는 점[117]과 둘 다 영향력은 크다는 점 외에는 별 연관성을 보이지는 않는지라 실질적인 모티브라 보기엔 어렵다. 오히려 작중 등장하는 유니톨로지의 시스템을 보면 사이언톨로지에 더 가깝다.[118][119] 이 외에도 건축가 프랭크 로이드 라이트의 작품으로써 유명한 유니티 템플(Unity Temple)이나 유니테리언 처치(Unitarian Church)의 경우는 미국의 초창기 이성론을 바탕으로 삼위일체를 부정하는 교파로 역시 통일교와 관련이 없다. 이쪽은 기독교계열이다.
일본산 미디어에서 간혹 상대에게 항아리와 다보탑을 팔면서 '이걸 사면 조상이 원혼을 달래고 흉한 기운이 물러난다'는 식으로 사기를 치는 장면이 묘사되는데, 이것도 통일교의 패러디다.

11. 통일교에 연루/연관된 인물


영어 위키백과와 일본어 위키백과의 통일교 문서에는 따로 이 항목이 개설되어 있다.# 주로 자민당 의원들이 많이 연루되지만, 자민당 민주당 가리지 않고 일본 정치권과 많이 결탁되어 있다.
나무위키에 《분류:통일교 신자》가 따로 있으므로, 이곳에는 주로 비 신자이면서 통일교에 연루된 유명인, 또는 나무위키에 문서가 개설되지 않은 유명 통일교 신자를 적는다. 현재 통일교 신자인 사람은 밑줄.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문선명의 작은할아버지로서, 묘가 통일교 성지인 경기도 파주시 '원전(原殿)'으로 이장되어, 그의 산소가 통일교의 성지가 되었다.
한국관광공사 사장. 그는 1978년부터 2008년 1월까지 통일교 신자였으며, 1987년 통일교 합동결혼식을 통해 한국인 여성과 결혼했었다. 그러나 2002년 부인과 이혼하였다. '이참'이란 이름 또한 통일교 교리 내용을 담은 이름이다. 그러나 이후 2008년 개신교로 개종하였다.
박정희 대통령의 딸이자 前 육영재단 이사장. 그녀는 통일교 신도는 아니지만, 2009년 통일교 합동결혼식으로 결혼을 하였다.(...?) 그 합동결혼식에서 박근령 부부가 무대 위에서 신랑신부 대표로서 문선명 부부에게 꽃다발을 줬다. 남편되는 신동욱은 통일교 합동결혼식으로 결혼했다는 이유로 백석대학교 교수 자리에서 사임해야 했다.
박정희는 통일교가 승공운동을 할 때 많이 지원해줬다. 또한 문선명이 설립한 리틀엔젤스예술단 공연 관계로도 몇 번 접촉했다. 박정희가 통일교를 믿는다는 게 아니고 몇 번 연루되었다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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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와 젊은 박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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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정희, 리틀엔젤스예술단, 그리고 박보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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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일교 일본 회장 '구보키 오사미'(久保木修己)와 박정희. 박정희와 반공 관련하여 회담을 가졌다. 1970년 9월 2일 청와대 대통령관저.
김영삼은 1980년 2월에 통일교로부터 5억원을 받았다는 의혹이 있었다. 그러나 이는 허위라고 밝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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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영삼은 박보희와 만나기도 했다.
당시 일본 재무장관이던 후쿠다 다케오는 총리가 되기 2년 전인 1974년 5월 7일, 문선명이 주최한 '희망의 날 만찬회'에 참석했다. 또한 그 만찬회에서 후쿠다가 한 축사가 논란이 되었다. 《아시아에 위대한 지도자가 나타났습니다. 그 이름은 문선명, 그렇습니다. 저는 이것을 들어본 지 오래지만, 오늘은 기다리고 기다리던 그 문선명 선생과 자리를 같이하고, 또 문 선생의 고귀한 가르침을 받아서 정말 오늘은 좋은 날이구나, 좋은 저녁이구나 하고 상쾌한 느낌이 듭니다. 정말로 훌륭한 말씀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한 후 문선명과 포옹했다.8:30# 이에 대한 논란이 생기자 후쿠다는 "파티자리에서 뭔 말을 못하냐"라며 반박했다.
전 일본 총리. 자민당과 통일교의 유착의 대표 사례이다. 문선명과 긴밀한 사이였다. 통일교 관련단체인 국제승공연합에 매우 호의적이었다. 1973년에 기시 노부스케가 일본 통일교 본부교회에 직접 가서 연설도 하고 문선명과 회담을 갖기도 했다.# 1984년에는 통일교가 주관하는 행사인 제 7회 '세계언론인대회'에서 연설을 하기도 했다.# 1982년 10월 14일에 있었던 통일교 6000쌍 합동결혼식에 기시 노부스케가 축전을 보내어 구보키 오사미가 대독한 일도 있었다. 일본어 위키의 통일교 문서에 따르면, 문선명이 미국 감옥에 구속되어 있을 때, 기시 노부스케가 당시 미국 대통령이던 로널드 레이건에게 문선명을 풀어달라고 석방의견서를 전달했다고 한다.
미국의 전 대통령. 1980년 미 대선 당시, 워싱턴 타임즈의 전신인 뉴스월드(The News World)는[120] «'''레이건의 압승!!!'''은 350표 이상의 득표율로 승리할 것이다. 뉴욕도 마찬가지다.»라는[121] 헤드라인으로 1면을 채운 신문을 선거 당일 새벽 5시에 뉴욕시 전역에 뿌려댔다. 이를 통해 뉴욕에서 레이건이 승리하는 데에 일정 부분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또한 워싱턴 타임즈는 다수의 반대여론에도 불구하고 SDI라는 국방정책을 추진하는 캠페인을 벌이고 날마다 SDI를 찬성하는 대서특필과 기사들을 써냈다. 이를 통해 레이건 정부가 SDI를 도입하는 데에 도움을 주었다고 한다.
레이건은 대통령 재임 기간 동안 워싱턴 타임즈를 매일 애독했다고 한다.# 마찬가지로 워싱턴 타임즈도 레이건이 집권하던 1980년대에 미국 4대 신문사에 등극하는 등 전성기를 누렸었다. 레이건은 워싱턴 타임스 창간 10주년 때에 축하 영상 메시지를 직접 찍기도 하였다.#
  • 엠마누엘 밀링고(Emmanuel Milingo)
가톨릭의 대주교였다. 대주교이던 시절의 관할 지역은 아프리카 잠비아루사카대교구. 그러나 통일교로 개종하고 한국인 여성과 합동결혼식으로 결혼함. 이후 밀링고는 가톨릭 직분에서 파면당함.
  • 박지예
2003년 미스코리아 선(善)에 당선된 인물이다. 부모 모두 통일교인이며, 본인도 통일교인임. 문선명의 4남 문국진과 결혼함. 문국진이 가정연합에서 생츄어리로 이탈했기에, 박지예도 생츄어리 신도가 됨. 관점에 따라 다르지만, 생츄어리도 통일교의 한 종파라고 본다면, 박지예도 현재까지 통일교인이다.
  • 야마사키 히로코(山崎浩子)
일본의 리듬체조 선수. 전일본선수권에서 5년 연속 1위를 기록.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에서 개인총합 8위를 기록. 1989년 통일교에 입교하여 1992년 8월 서울올림픽주경기장에서 통일교 합동결혼식으로 결혼했다. 그러나 이후 언니의 지속적인 설득을 통해 다음 해인 1993년 4월 기자회견을 열어 통일교 탈퇴를 표명했다. 결혼한 남편과는 그 해 8월에 결별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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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93년 통일교 탈퇴 기자회견 당시의 모습.
  • 도쿠다 아츠코(徳田敦子)
일본의 배드민턴 선수. 전일본선수권 여자 단식 1위 한 번, 복식 1위 총 열 번을 기록했다. 1992년 통일교 합동결혼식으로 결혼하여 지금까지 사는 중.
  • 엑 나스 다칼(Ek Nath Dhakal)
네팔의 통일교 정당인 네팔가정당(Nepal Pariwar Dal) 소속의 정치인. 2008년 네팔 총선에서 초선 국회의원이 됨. 2013년에 국회의원 재선에 성공함. 네팔 정부의 협력빈곤완화부 장관, 평화재건부 장관을 지냈음. 정치성향은 중도우익.
  • 패트릭 히키(Patrick Hickey)
미국의 공화당 소속 정치인. 1996년 네바다 주 주의회 의원으로 당선됨. 2010년 네바다 주의회 의원 재선에 성공하여 의원직을 지냈음. 통일교에 입교하여 1978년 한국인 여성과 약혼, 1982년에 합동결혼식으로 결혼함.
  • 조셋 쉬런(Josette Sheeran)
미국의 비영리 행정가. 아이티의 UN특사, 다보스포럼의 부회장, 미국 무역대표부 부대표, 아시아소사이어티의 회장을 지내기도 했다. 2007년까지는 미국 국무부 경제, 비즈니스, 농업 담당 차관보, 2012년까지는 세계식량계획의 전무이사를 지냈다. 천주교 가정에서 자라다가 1975년에 통일교에 입교함.

12. 논란 및 사건사고


통일교는 과거 해외, 특히 일본에서 설문조사를 가장한 공격적인 길거리 포교, 과도한 헌금 강요, 신도 착취 등으로 신천지 뺨 치는 사회적 논란이 일었었다. 일본에서는 현재까지도 일제강점기 때 일본이 조선에서 빼앗아간 물자들을 일본 신도들이 대신 돈으로 갚아야 한다며 많은 헌금을 요구한다. 독일에서는 최면상술을 사용하여 활동 정지를 당하기도 했다.
과거에는 통일교 신도들이 전도 자금을 모으기 위해 길거리에서 껌이나 팔찌같은 것을 파는 것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를 통일교 용어로 '만물복귀'라고 했다. 그러나 요즘에는 그런 일이 거의 없어졌다.
과거 일본에서는 영감상법(靈感商法)이라고 하여 다보탑, 항아리, 조각상 등 물건을 사면 조상님들이 나타나 자신의 일들을 다 도와준다며 세뇌시켜 이를 실제 가치보다 훨씬 부풀려 거액에 판매하였다. 일본 위키백과에는 영감상법 문서가 따로 존재할 정도다.# 다른 사이비 종교에서도 비슷한 상술이 존재하나 통일교가 무려 원조다. 이 영감상법은 일본 국회에서까지 거론되며 일본 사회에서 크게 문제가 되었다. 이후 통일교의 영감상법은 많이 줄어들었다. 문선명은 영감상법이 전혀 잘못이 아니라고 하며, 옹호하는 발언을 많이 했다.
문선명이 죽고 나서 한학자(문선명 아내)의 명령으로 영감상법이 다시 확산되고 있다. 문선명 생전에도 '선령당(善靈堂)'이라는 2층 기와집 모양의 대리석으로 된 영감상법 조각상이 있었다.4:49 선령당은 간간히 판매할 뿐 강요하지는 않았다. 그러나 문선명 사후, 한학자는 선령당의 이름을 효정원(孝情苑)이라고 고치고 신도들이 구매하길 공개적으로 많이 권유하고 있다. 교회용으로도 따로 사야 한다고 반강요한다. 이는 실제 가치를 초월하여 하나당 400만 원을 넘는 금액에 팔고 있다.
상술된 결혼 문제도 심각하다. 한국어도 모르는 일본인 여성들에게 검증되지 않은 한국 남성과의 결혼을 강요하면서 문제가 발생하는 것. 일본 '통일교 피해자'의 법적구제를 돕고 있는 '전국영감상법대책변호사연락회'에 따르면, 일본 여성이 통일교에서 한국 남성과 결혼한 후, 알코올 의존증 등 남성의 귀책사유로 혼인무효 소송을 제기하여 승소한 사례는 50여 건에 달한다. 이는 일본과 한국의 전도방식의 차이 때문으로 보인다. 일본에서는 정말 신앙을 전도하여 '신자'를 모으는 반면, 한국에서는 머리 수 채우기에 급급하여 '농촌 총각 장가 보내기 프로젝트' 식으로 신앙은 뒤로하고 결혼할 수준도 못되는 농어촌 총각들을 모았다. 때문에 '선교'의 목적으로 한국에 온 일본 여성들은 선교활동을 나갈 때마다 신앙도 별로 없는 한국 남편들과 자주 충돌하게 되었다. 전국영감상법대책변호사연락회는 "피해자들은 교회에서 지정한 상대자와 이혼하면 자기와 조상의 구원의 길이 막히고, 병에 걸리거나 다치고 또는 일찍 죽게 된다고 한다든가, 사후 지옥에 간다는 등의 생각으로 고민하여 상당한 정신적 고통을 입었다"며 "이는 일본국 헌법이 보장하는 혼인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법사례"라고 지적했다.
동아일보에서 통일교 실체를 밝힌다는 명목으로 내부의 여러 비리와 사건사고를 고발했을 때 '''열혈신도''' 300여 명이 편파적인 보도로 인한 명예훼손을 이유로 동아일보 사옥으로 난입해 깽판을 친 적이 있다.
2013년 8월, 심신장애가 있던 일본인 신자가 초면의 다른 신자에게 기름을 붇고 분신을 한 사건이 발생했다.
북한의 핵개발에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나왔다. 그리고 일본 통일교 계열 회사인 토엔쇼지(東園商事, Toen Shoji Inc.)가 러시아 잠수함을 북한에 들여보내는데 연루되었다는 의혹이 나왔다.
2018년 2월 28일, 통일교에서 '제명'된 문형진이 세운 또 다른 사이비 종교 '생추어리'가 '성경에 나오는 철장은 현대의 총이며, 총은 우리의 권리라며 총기를 들고(...) 합동결혼식을 하기도 했다.
문선명의 사촌동생인 문용현이 죽기 전 남긴 육성 증언으로 인해, 문선명의 시신에 대한 논란이 불거졌었다. 그에 의하면 경기도 가평군 천정궁박물관 옆에 안치된 문선명의 산소는 실제 시신이 없는 가묘(假墓)라는 것이다.# 이에 대해 통일교 관계자들은 천부당만부당한 헛소문을 문용현이 듣고서 사실확인 없이 말한 것이라고 반박했다.

13. 문제점


통일교는 문선명이 메시아라고 주장하며, 과거 일본에서 공격적인 포교 및 헌금ㆍ결혼 강요 등으로 문제가 되었다. 한국에서는 교리 자체나 사회활동에 대한 비판은 거의 없는 편이었지만, 교주 가정부터가 교리를 안 지키고 산다는 점에서 비판의 대상이 된다. 다음은 그 예시.
1. 이혼을 죄악시하는 교리에 비해, 문선명 자신도 이혼을 했으며, 최선길, 김명희, (최순화?)[122]와의 사이에서도 각각 아이를 낳았다. 또한 문선명의 자녀들 중 많은 자녀가 이혼하고 재혼했다. 또한 대놓고 연애결혼 하는 자녀들도 있다.
2. 참된 자녀를 양육하라는 교리에 비해, 문선명의 자녀들은 희대의 패륜아 혹은 아버지 얼굴에 먹칠하는 경우가 많으며, 후계자감도 찾기 힘들 정도로 문선명 집안은 콩가루 집안으로 유명하다.
3. 한 때 순결캔디를 전국에 뿌릴 정도로 순결을 강조하며, 프리섹스, 술, 마약, 도박을 금기시하고 검소하게 살라는 교리에 비해, 문선명의 자녀들 중에는 술, 마약, 도박에 찌든 자녀도 있고, 프리섹스로 사생아를 낳고 이혼하는 자녀도 있고, 욕설 • 폭행을 휘두르는 자녀도 있다. 또한 초고가의 보석을 구매하며 사치스런 삶을 사는 가족도 있다.
4. 가정의 평화를 강조하는 교리에 비해, 통일교 신도들의 가정은 그리 평화롭지 못하다. 주요한 원인은 결혼할 여건도 안되면서 결혼 후 애까지 낳고 외국인 아내를 생고생시키는 남편과, 잦은 교회 활동으로 가정에 소홀해지는 아내가 겹치면서 불화가 발생하는 것이다. 그런 불화가 있는 가정에서 자란 자녀들은 불안정한 심리를 갖는 경우도 있다.
5. 문선명과 일체가 되었다는 부인 한학자가 문선명이 정한 교리와 교리서를 자꾸 바꾼다. 이 때문에 빠박이 문형진네로 이탈하는 신도들이 생겼다.
6. 영감상법이라는 바가지 씌우는 상법을 쓴다. 조상님이 이 물건에 깃들어서 비싸다며 조각상을 판다. 주로 일본에서 이런 상법이 많았다. 자세한 건 논란 및 사건사고 항목 참고.
7. 과도한 헌금을 요구한다. 십일조 외에도 다양한 명목의 헌금을 거둔다. 신도들이 헌금 때문에 대출을 받는 경우도 간혹 있다. 이는 일본에서 더욱 심각하다.

14. 각 종교 별 조치 내용


'''교단명'''
'''연도'''
'''결의'''
'''결의내용'''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
1971/56
사이비 종교
전통적인 신학사상과 극단적으로 다름
1975/60
불인정 집단
가입 금지, 관련 신문•잡지에 투고 금지
1976/61
엄하게 치리
교단화합, 교회사명에 장애를 줌, 단호히 경고
1979/64
기독교 아님
기독교를 가장한 사이비집단
1988/73
불매 운동
문선명 집단 관련제품 조사하여 불매운동 전개
1989/74
조사 처벌
통일교와 관련자 철저히 조사 색출하여 치리
1997.11.29
성명서발표
총회성명서 발표, 직간접 참여자나 동조자는 엄벌에 처한다
대한예수교장로회(대신)
2008/93
이단
-
대한예수교장로회(고신)
1984/40, 1992, 2009/59
이단
-
기독교대한감리회
2014/31
이단
-
기독교대한성결교회(기성)
1982/37, 1985/40
이단
제조판매 품목 공개하여 교단적으로 불매 운동 전개
한국기독교장로회(기장)
1997
이단
동조 및 참여를 금지하며 강력하게 대처하기로 함
대한예수교장로회(합신)
-
이단, 사이비집단
기독교를 가장한 사이비집단. 성경관, 교회관, 기독론, 부활론 등 전 분야 걸쳐 반기독교적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1983/68, 1984/69
-
호칭을 문선명집단 혹은 문집단으로 규정. 통일교단이란 명칭 사용금지. 문선명 집단에서 생산하는 물품 불매 운동
한국기독교총연합회(한기총)
2004.05
-
임원회를 열어 순결교육, 순결캔디보급을 위장된 포교로 규정, 적극대처 합의
이단사이비대책협의회(이대협)
2004
이단
-
가톨릭 뉴욕 대교구
1976
-
반(反)기독교적, 반민주적, 반셈족적
'''교황청''' 비그리스도교사무국
1985
-
관여 금지, 통일교 주관 및 후원사업에 참여하지 말라#
AJC(미국 유대인위원회)
1976
-
반유대주의, 반기독교적 태도
비판의 수위가 가장 높은 한국 개신교는 정작 한 번도 처벌하지 않았다는 건 함정. 한국 개신교 목사들이 통일교 여행 및 행사를 아무리 많이 다녀와도 처벌하지 않고 있다. 오히려 미국 개신교는 처벌한 적이 있다. 문선명과 함께 미국 여행을 다닌 '''미국 개신교 목사 35명을 파면시켰다.'''# 천주교에서도 처벌한 적이 있다. 실제로 에마뉘엘 밀링고 대주교는 통일교 합동결혼식으로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여 '''베네딕토 16세 교황에 의해''' 파면당했다.

15. 통일교 영향을 받은 신흥종교


기독교복음선교회가 대표적이다. 색마 정명석으로 악명을 떨친 JMS 바로 그곳이다.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중립), 대한예수교장로회(총화)총회 등 장로회를 사칭하는 통일교 계열 교단도 있다.
1980년대만 해도 개신교 신앙 간증에서 통일교가 자주 까였다. 개신교에서는 통일교를 이단으로 간주하는데,통일교에 몸 담았다가 탈퇴한 아무개 신도의 고발 수기류가 개신교 계열 출판사에서 많이 나왔다. 1990년대 이후는 뉴에이지단월드 쪽이 주로 까였다.
80~90년대는 개신교와 통일교 사이에 신학적 논쟁이 활발한 시기였다. 서로 영향을 받은 목사, 교인들이 서로의 신학대학에 잠입하여 목사 면허를 얻고 분란을 일으킨다든가, 상대 측에서 스파이 활동을 벌인다든가 하는 일들이 있었다. 그렇기 때문에 개신교와 통일교는 굉장히 안 좋은 사이었다. 그러나 2000년대 이후로는 분란을 막기 위한 많은 노력으로 분란은 거의 사라졌고, 현재는 사이비 종교의 끝판왕이 등장하는 바람에 존재감이 거의 잊혀지고 있는 중이다.

16. 루머와 음모론


1950년대에는 통일교가 교주와 신도들이 벌고벗고 춤을 추는 종교라는 소문이 났었다. 문선명 또한 자기 자서전에 당시 이 소문에 만연했다고 써놨다. 문선명이 벌고벗고서 어떤 방식으로 춤을 출 지 궁금해서 통일교를 찾아간 사람들은 춤은 못 보고 설교만 주구장창 듣다가 매우 실망하고 돌아갔다고... 실제로 그 모습을 보고 싶어서 통일교에 왔다가, 전도되어버렸다고 '''간증하는''' 통일교 신도도 여럿 있다. 그 이후 이 소문은 없어졌다카더라. 당시 문선명이 서대문 형무소에서 복역하다 풀려난 몸이라 그런 소문이 퍼진 듯 하다.
통일교 합동결혼식으로 결혼하기 위해서는 상상을 초월하는 거액의 돈을 바치고 들어가야 된다더라는 소문이 있다. 실제로 일본 신도들에게는 상술된 헌금강요, 영감상법, 한국신도의 10배에 달하는 결혼비용 부담 등, 신앙생활에 거액이 요구되어왔다. 다만 한국인 신도의 입장에서 보자면 이는 과장이라고 할 수 있다. 통일교 합동결혼을 한 사람들 중에는 돈을 잘 못 버는 농촌 노총각이나 노동자들이 많은데, 그들에겐 '''애초에 그런 큰 재산이 존재하지 않는다.''' 일반 결혼식의 준비비용보다는 더 많은 돈이 든다고 한다. 통일교 합동결혼을 통해 자신보다 나은 배우자를 얻어 보겠다고 할 수 있지만, 3번의 기회 안에 듣도보도 못한 나라의 희귀한 언어를 구사하는 배우자를 얻게 될 수도 있다는 걸 알아두길.
통일교의 성관계 방법이라는 책 페이지 짤이 인터넷에 퍼져 있는데, 실제로 사실이다. 통일교에서 성관계는 하나님이 지켜보고 계시는 종교적이고 경건한 의식이다. 따라서 명절에 차례 지내는 순서 마냥 통일교 예법의 순서에 맞게 성관계를 해야한다. 아무 때나 성관계를 할 수 있는 것도 아니다.
통일교 모태신앙인 2세, 3세 신도들은 연애를 하면 안된다는 소문은 사실이다. 원칙적으로 '''결혼 전까지 완벽한 모쏠아다여야 한다.''' 그러나 이는 원칙이고 연애를 할 수 있긴 하다. 어린 신도들도 연애는 원칙적으로 잘못이라고 인식하기 때문에 신도들 간의 연애는 극극극소수를 제외하면 존재하지 않고, 있어도 거의 암암리에 연애한다. 비신도와의 연애는 허락은 하지만 아니꼽게 여기는 게 보편적으로 깔려있는 사상이다.
1997년 외환 위기 당시 김영삼 대통령에게 '국교를 통일교로 선포해주고 여의도에 세계본부를 세우는 거 허락해주면 빚 다 갚아줄게'라고 했다는 소문이 있는데, 사실 이런 루머는 통일교가 유명해지기 시작할 무렵부터 있었다. 현재는 예전의 교세를 많이 회복했지만 외환위기 사태 때는 통일교 소속 기업들도 무수히 쓰러졌던 것을 생각하면 낭설에 가깝다. 참고로 오일쇼크 시절에도 이런 소문이 있었다. 이와 비슷한 류의 루머로 대만에서 중국과 단교하고 다시 자기네들과 국교를 수립하면 한국의 빚을 다 갚아주겠다고 제안했다는 것이 있는데 이것 역시나 신빙성은 안드로메다로. 장 마리 르 펜으로 유명한 프랑스의 극우정당 국민전선을 지원해준 적도 있다고 한다.
한편 일본에서는 자민당과 깊은 협력 관계에 있다는 이야기도 있다. 기시 노부스케후쿠다 다케오를 비롯한 의원들이 정치활동을 시작했을 때부터 그 관계를 긴밀히 유지하고 있었고, 국제승공연합이 창립되었을때 많은 지원을 주고 받았다는 기록이 많이 남아있기 때문이다. 예를 들면, 문선명이 미국에서의 탈세 혐의로 억류되자 당시 일본 총리였던 기시 노부스케가 당시 미국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에게 문선명을 풀어달라는 추서를 보냈다는 루머부터 후쿠다 다케오가 통일교의 모임에 초청받아 연설을 한 모습 등 이런저런 자료가 있다. 특히 기시 노부스케의 손자이자 현 총리인 아베 신조2006년의 통일교의 이벤트에 축전을 보낸 기록도 있고, 2019년 참의원 선거 당일에 몇몇 자민당 의원들과 고위 관계자들이 통일교가 주최한 이벤트에 참가 하기도 하였다. 이외에도 세코 히로시게가 창립한 자유민주당의 온라인 전략 그룹인 자민당 넷 서포터즈 클럽은 일본에서 간간히 야후! 재팬 뉴스의 친정부 성향이 강한 댓글들을 비롯한 여론조작혐한을 부추기는 넷 우익의 화수분이라고 비난받고 있는데, 이 단체를 만든 세코 히로시게가 통일교에서 일본의 여러 대학들에 설립한 학생조직인 원리연구회(原理研究会) 출신이어서 여러모로 의미심장 하다. 일본 공산당이나 후지 테레비산케이신문이 소속된 후지산케이 미디어그룹 산하의 후소샤의 웹 미디어 "하버 비즈니스 온라인"에서 주로 언급되고, 가끔식 통일교와 관련된 의문들이 주요 미디어들에 의해 보도 되고 있으나, 대다수의 의견은 음모론으로 보고 있는 중이다.
교주겸 통일교 문씨 일족의 수장인 문선명프리메이슨33도의 일원이니 통일교가 유대자본, 미국 정부/경제기관 등과 더불어 PTB(Power That Be)의 일원이라느니 하는 음모론도 있다.
1950년 한국전쟁을 계기로 창설된 개신교 계열 국제구호단체 월드비전은 1999년 이전까지는 선명회라는 이름이었다. 근데 선명회라는 이름 때문에 통일교과 관계가 있지 않느냐는 오해를 받아 결국 월드비전으로 개명했다. 근데 여기도 말이 좀 많다. 해외에서도 성금 가지고 선교에 쓴다는 지적이 보도되기도 했다.
2019년 4월에는 폭파 협박 전화가 걸려오기도 했다. 전화를 건 지역은 전라북도 김제시로 추정되었다.

17. 외부 링크


아래 링크는 각 나라의 통일교 공식 홈페이지이다. 공홈이 없는 경우 세계본부의 개별국가 페이지를 첨부함. 궁금한 게 있다면 각 나라 공홈에 들어가 질문하면 될 듯하다.
아시아
세계본부, 대한민국, 북한, 일본, 몽골, 대만, 홍콩, 마카오, 중국(mainland China), 미얀마, 캄보디아, 태국, 말레이시아, 싱가포르, 인도네시아, 필리핀, 카자흐스탄, 네팔, 방글라데시, 스리랑카, 인도, 파키스탄, 부탄, 동티모르, 라오스, 몰디브,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키르기스스탄, 타지키스탄, 아프가니스탄, 브루나이
유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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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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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단, 르완다, 부룬디, 우간다, 중아공, 콩고, DR콩고, 나미비아, 남아공, 레소토, 말라위, 모리셔스, 모잠비크 보츠나와, 앙골라, 에스와티니(=스와질란드), 잠비아, 짐바브웨, 세이셸, 에티오피아, 케냐, 탄자니아, 가나, 가봉, 나이지리아, 니제르, 라이베리아, 베냉, 부르키나파소, 차드, 코트디부아르, 말리, 세네갈, 시에라리온, 토고, 카메룬, 상투메 프린시페, 리비아, 마다가스카르, 모로코, 모리타니, 카보베르데, 감비아, 알제리, 튀니지
[1] 문선명의 아내. 현 교주. Hak Ja Han Moon이라고 뒤에 Moon을 붙여주는 게 정식 영어 표기이다. 문선명의 아내임을 나타내려고 그런 듯 하다. 한학자의 자서전 영어판에도 저 표기로 적어놨다. 영어 위키백과에서는 그냥 Hak Ja Han이지만.[2] 개신교에서 이단으로 지정함. 미국 FBI 조사. # "The Unification Church in South Korea was labeled as heretical by Protestant churches."[3] 독일 정부#, 프랑스 정부#, 중국 정부#에서 사이비종교로 지정함. 정확히는 컬트(cult). 중국어로는 사교(邪教).[4] 오스트리아 정부에서 분파로 지정함.# 정확히는 섹트(sect)[5] 세계 80개국에 존재한다고 한다. 흔히 카프라고 불린다. 물론 비 신자가 가입하기도 한다. 특히 일본 대학가에 많이 존재한다. 일본 카프 출신 자민당 의원들도 있다.#[6] 1996년까지 통일교는 '''세계 기독교를 통일하는 신령한 협회'''라는 뜻의 매우 의구심이 드는 정식명칭을 쓰고, 욱일기와 비슷하게 생긴 심볼마크를 쓰고 있었으니 그럴만도 하다. 그리고 후술할 통일교에서의 기념일을 봐도 다른 사이비종교들과 크게 다를 바 없어보인다.[7] 통일사상요강, 세계경전 II 등[8] 어느 종교든 간에 대부분 신도 수를 실제보다 많이 집계한다. 참고만 하자.[9] 원리원본은 총 5권, 페이지 수로는 약 7백여 페이지이다. 책의 내용은 상당히 비약하고, 시(詩)적인 표현이 많다. 원리원본은 제자들의 필사본 자료가 주로 전해지고 있다. 원리원본에는 3대 비밀이 숨겨져있다고 한다. 그 비밀은 문선명 외에는 아무도 알 수 없다고 한다. 조동석(대구 경찰서 정보과장)이라는 사람이 원리원본에서 제일 비밀스러운 부분 석 장을 몰래 떼어서 달아난 사건이 있었다. 이 몇 장만 가지고 있으면 앞으로 통일교가 발전할 때 통일교 재산을 긁어모을 수 있다고 자식들에게 유언하고 죽었다고 한다.[10] 통일교는 문선명의 지시에 따라 원리본체론 교육을 지속적으로 해왔다. 그러나 이후에 유정옥이 통일교를 나가 '생추어리'라는 단체로 갔기 때문에, 지금은 통일교에서 원리본체론을 언급조차 안 한다.[11] 정식명칭은 '천주평화참왕국연합' 또는 '천주참부모연합'으로, 나카야마 요시코(中山芳子)가 이끄는 집단이다.[12] 우명식(禹明植)이 이끄는 집단이다.[13] 고바마 구미코(駒場久美子)(3만쌍)가 이끄는 집단이다.[14] 우주그룹에서 '가정맹세'를 행하는 점과 이름이 통일교스러운 점을 볼 때 빼박 통일교에서 갈라져 나온 사이비이다. 김시몽이란 사람을 중심으로 한 집단이며, 우주방주천년세연합, 구국실천국민연합포럼, 우주참사람가족연합, 천인당(天仁堂), 문사모(文思慕), 문사모연합 등의 이름을 쓴다. 문사모라고 해서 가정연합이나 문재인 관련 단체로 오인하지 말길 바란다.[15] 이 곳은 인터넷에 많이 노출되기는 하지만, 사이비종교라기 보다는 어느 개인이 자기만의 생각의 나래를 펼치는 공간이다. 《아담 조상의 윤회환생으로 이 땅에 오신 문선명 중보자께서...》같은 내용의 글을 올리는 것을 보아, 그저 통일교와는 다른 방식으로 문선명을 숭배하는 곳으로 보인다. 이 사이트의 운영자가 자신이 한때 통일교 신자였다고 밝혔다.[16] 세계부회장 겸 천주평화연합 의장 겸 월드카프 회장으로 임명됨[17] Unification Church International[18] 2012년 문현진이 신세계그룹에 매각했다.[19] 문현진이 53층짜리 타워 2동을 약 1조 원에 NH투자증권에 매각함.[20] 2012년 10월에 문현진이 신세계그룹에 매각했다.[21] 문현진이 매각함.[22] 2010년 문현진이 매각함. 현재는 다른 이름. 주소는 650 Massachusetts Ave NW.[23] 문현진이 매각함.[24] 워싱턴타임즈는 문현진에게 빼앗겼다가 이후에 통일교가 겨우 다시 찾아온 것이다.[25] 선원건설과 별개의 회사이며 현재 문현진 소유이다.[26] 문선명이 타고 다니던 이 헬기도 문현진이 매각했다.[27] 문현진의 장인 이름이 '''곽'''정환. 문현진의 통일교 탈주에 큰 도움을 준 사람이다.[28] Global Peace Foundation. 글로벌피스재단.[29] Family Peace Association, 가정평화협회[30] Kingdom Investment Foundation. 문현진 측의 스위스 페이퍼컴퍼니. 돈을 안전하게 빼돌리는 용도로 설립되었다.[31] 통일교 3만 쌍 축복을 받았으며, 곽그룹을 지지한다. 金鍾奭이라는 기록도 있다.[32] 자신들이 곽그룹 관련 단체임을 부정한다. 그러나 문현진을 매우 옹호한다.[33] UPF 의장 겸 세계회장 겸 한국회장 겸 천복궁교회 담임목사로 임명됨.[34] 통일교의 경배는 주로 고개 숙이고 묵념하는 것이다. 명절 때는 큰 절 한 번 하는 걸 경배라고 부른다.[35] 남한 최초의 통일교 신자이자, 최초의 통일교 전도사였다. 남한이라고 붙인 것은 이미 북한 신도들이 있었기 때문. 그러나 통일교를 떠나 생츄어리에 갔고, 문형진에 의해 문선명의 새 부인으로 추대되었다...[36] 2008년에 문선명의 명으로 교리서 '원리본체론'을 지은 사람이다. 유정옥이 통일교(가정연합)에서 생츄어리로 간 후 통일교는 원리본체론을 다루지 않는다.[37] 생츄어리 일본회장[38] 8대교재교본이라 불리는 경전 중 하나인 '세계경전 II'을 공동제작한 사람이다. 현재 생츄어리의 미국회장. 때문에 팀 엘더가 가정연합에서 생츄어리로 나간 후, 통일교 세계경전 II를 사용하지 않는다.[39] 생츄어리 한국회장[40] 생츄어리 관료는 아니지만, 2대왕 등을 언급하며 생츄어리를 지지한다. 네이버 블로그를 운영한다.[41] 金一煥. 김일환은 통일교 내에서 요한계시록에 관해 가장 조예가 깊은 인물이며, 요한계시록 연구라는 한 우물만 파는 전문인이다. 김일환이란 이름은 본래 이 사람의 이름이 아니며, 문선명이 새로 지어준 이름이다. 즉 개명한 이름이다.[42] 한학자가 조금씩 다른 말을 한 적도 있으나, 이것이 가장 많이 언급되며 확립된 한학자의 주장이다.[43] 원문: 独生子、独生女が完成したその位置で父母の位置に行くようになれば、サタンが侵犯することができません。原理がそうではないですか?サタン侵犯圏を超えて立っているというのです。(1991.1.2)[44] 일본어로 작성됨. 원문: イエス様の結婚は簡単にできなかったのです。どのような結婚をしなくてはならないのか。妻になる人も、堕落した世界の根から生まれた女性しかいないのです(『祝福67号』1990年冬季号45ページ)[45] 원본 선집 607-310. 이후 삭제된 부분.[46] 원본 선집 614-026. 이후 삭제된 부분.[47] 통일세계 2001년 6월호 p.25[48] 일본 코겐샤에서만 발행된 책이다. 원문: アダムが責任を果たすことが できなかったために堕落したので、 その責任を完成した基準に立つには、 エバを堕落圏から復帰して再創造し、 善の娘として立ったという基準に 立てなければなりません。 (「真の父母の絶対価値と氏族的メシヤの道」38ページ)[49] 道主. 교주(敎主)와 가까운 뜻.[50] 2012년 1월 24일, 천복궁교회[51] 사가랴는 세례 요한의 아버지이다.[52] 통일교 교리 상 문선명만이 메시아로 태어났다. 교리 상 한학자는 메시아로 태어나지 않았다.[53] 가정맹세, 원리강론, 천성경, 평화신경, 문선명 선생 말씀선집, 세계경전, 평화의 주인 혈통의 주인, 천국을 여는 문 참가정[54] 천성경, 참부모경, 평화경[55] 『천성경』2, 3까지 앞으로 얼마든지 나올 수 있다고 본다고요.(선 611-128), 아직까지 발표하지 않은 『천성경』 2권 혹은 3권이 될 수 있는 것이 기다리고  있어요.(선 599-085)[56] 『세계경전』가운데,『천성경』가운데, 이것이 1차 2차 3차로 나눠서 『천성경』이 나옵니다.(선 611-248),『세계경전』은 3권까지 나올 것이 이미 계획돼 있고(선 611-024),『세계경전』이에요. 나중에『세계경전』3권하고,『천성경』은 1권이 (현재) 나와 있어요. 1권 2권 3권을 중심삼고, 그 다음에 백과사전의 내용도 첨부해 가지고 2013년 1월 13일까지 완료할 수 있는 모든 준비를 끝내 놓아야 되겠어요. 알겠나?(선 611-282), 세계 인류를 위해서 만든 이『세계경전』을 세계 인류와 관계를 누가 맺게 할 거예요? 문 총재의 아들딸이 해야 돼요. 아들딸이 없으면 제자들이 해야 돼요.(선 611-246)[57] 문선명의 공식적인 자리에서의 말들을 기록하여 모은 책. 총 615권[58] 헌법도 다 만들어 놓았어요. 헌법 초안 만든 것을 내가 읽어보니까 너무 방대하게 벌여놨어요. 다 준비해 놓았습니다.(선 610-171)[59] 현재 천일국헌법의 1조는 '하나님은 만유를 창조한 창조주이다.'이며, 위의 문선명의 발언 내용은 17조로 내려갔다.[60] 매점 건물이었다. 철거 이후 매점의 명맥은 '재미인샵'으로 이어졌다가, 한학자의 명령으로 또다시 부흥백화점이란 이름으로 바뀌었다. 통일교 측에서도 부흥백화점의 전신이 재미인샵이라고 밝혔다.[61] 富興이 통일교가 밝힌 정식 한자 표기이다.[62] 동국대학교 대학원 불교 교학 석•박사, 성균관대 대학원 영상학과 박사, 퇴계학 박사[63] 석준호의 이전 이름은 석국징(石國澄)이었다. 석준호의 아버지는 대한민국 최초로 유도 10단을 딴 석진경(石鎭慶) 옹이다. 석준호 또한 무도에 조예가 깊으며 통일무도(원화도)라는 무도를 개발했다.[64] 서울대학교 문리대를 졸업함.[65] 가정연합 이름을 달고 태극기 집회에 나가 논란이 있었다. 문선명 생전에는 통일교 고위관료였다. 그래도 나름 1960~70년대에 고려대학교 문학 학•석•박사까지 따낸 사람이다.[66] 가정연합이 아닌 개인이 운영한다. 가정연합을 지지한다는 뜻.[67] parent 라는 단수(單數)로 써야 한다고 한다.[68] 개정 천성경에는 《참부모이신 하나님》으로 수록되어 있다.[69] 미국 카톨릭 고등학교에서 수학했던 사람의 말에 의하면 통일교는 무니(moonie)라는 명칭으로 기독교의 분류로 분류되었다.[70] 혹은 지금의 내가 아닌 다른 것. 계획, 목표 등[71] 원리본체론 기준[72] 원리본체론 기준.[73] 문선명 기준[74] 뱀=사탄(계 12:9), 사탄=前 천사(눅 10:18, 벧후 2:4), ∴뱀=前 천사, 그 천사의 이름=샛별=계명성=헬렐(히브리어)=루시퍼(라틴어)(사 14:12)라는 논리이다.[75] 창 3:7에 몸의 앞쪽을 가린 것은 몸의 앞쪽으로 죄를 지었기 때문이고, 그 죄=성관계라고 한다. 만약 선악과라는 과일을 손으로 땄다면 손을 뒤로 가렸을 것이라는 논리다. 또한 유 1:6~7을 천사가 간음하여 타락한 근거라 하며, 마 3:7, 마 23:33에 인간을 뱀의 자식이라 한 것은 천사(뱀)와 하와가 간음한 결과라고 한다.[76] 행 7:51~53, 고전 2:8, 마 26:39 등을 근거로 든다.[77] 이는 예수의 희생 제사를 통해 단번에 구원이 이루어졌다는 기존 기독교의 교리와는 판이하게 다른 것이다.[78] 아담~노아는 10대(代)이고, 노아~아브라함도 10대이다. 동시성에 의하면 대 수를 맞춰야 되었다. 그러나 노아 대 이후로 인간의 수명이 줆과 동시에 가임 연령이 급격히 줄어들어 10대의 기간이 1600년에서 400년으로 줄게 되었다. 그래서 '아담~노아'만 연수가 맞지 않게 되었다고 한다.[79] 130+105+90+70+65+162+65+187+182+500=1556. 100살이 넘어서 아기를 가진 경우가 많다.[80] 100+35+30+34+30+32+30+29+70=390.[81] 한국어 위키백과 기준.[82] 210년간이라는 동시성 기준과는 상당히 동 떨어졌다. 교리서 원리강론에는 포로 시대 70년 + 그 후 말라기까지의 140년 = 총 210년이라고 주장한다. 그러나 말라기 추정연대를 볼 때 그런 계산은 나오기 어렵다.[83]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으로부터 400년 후. 그 이유는 위의 동시성 항목 참고.[84] 아브라함 3대부터 예수 탄생까지가 1930년이 걸렸다. 그러므로 예수 탄생부터 재림주 탄생까지도 1930년이 걸릴 것이라는 것이다. 동시성 항목 참고.[85] 롬 11:11, 계 7:2~3 등을 근거로 재림주는 해 돋는 곳, 곧 동방에 온다고 한다. 동방은 곧 동아시아라고 하며, 그중 중국은 나중에 공산주의 국가가 되고, 종교를 박해했기 때문에 재림주를 보낼 수 없었고, 일본은 전체주의 국가였고, 종교를 박해했기 때문에 재림주를 보낼 수 없었다고 한다. 그래서 당시 식민지배를 받던 한국으로 재림주가 오게 됐다고 한다. 그러나 1917년~1930년에 한국이란 나라는 지도상에 없었다. 그러나 통일교는 3.1운동대한민국이라는 나라의 시발점이라고 한다. 또한 3.1운동 이후에도 일본 식민지배는 계속되었지만, 3.1운동 때에 각지에서 독립선언을 하고 "대한독립만세!"를 외치던 그 때만큼은 한국이란 나라가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문선명은 이 3.1운동이 전개되던 때에 잉태되었다고 한다. 4월 11일 임시정부 수립일까지의 운동을 3.1운동이라고 하는데, 이는 문선명 출생(이듬해 양력 2월 25일)으로부터 10개월+2주 전이다. 요즘도 종종 임신 11개월을 넘기는 임산부들이 있으니, 이는 충분히 일리 있기는 하다.[86] 요2 1:7, 계 12:5, 사 7:14 등을 근거로 재림주는 사람의 몸으로 온다고 한다. 또한 구름의 의미는 계 17:15을 근거로 구름은 곧 물이며, 물은 타락, 즉 타락한 인간들 가운데 재림주가 오는 것을 상징하는 것이라고 한다.[87] 1977년의 것과는 한자가 다르다. 이 때부터 후천(後天)시대가 시작됐다고 한다.[88] 통일교의 분파들은 아직도 참하나님의 날이라고 하며, 중립적인 명칭은 참하나님의 날이다.[89] 본래 명칭은 '하나님의 날'이었다. 문선명이 1995년 '하나님의 날'에 '참'자를 붙여 '참하나님의 날'로 명칭을 바꿀 때까지 27년이 걸린 것에 비해 매우 쉽게 이름을 바꾼다.[90] 그 해만큼은 이미 날짜가 지났기 때문에 다른 날에 치뤘다.[91] 7이 8개라 7•8절이다.[92] 서양에서는 흔한 케이스다. 게이뤼삭 같은 예도 있고. 오해를 막기 위해서는 이름에 하이픈이나 띄어쓰기를 넣지 말고 그냥 'Hong Kildong'이라고 표기하는 것이 낫다. 자세한 것은 여권 항목 참고.[93] 800만 평을 k㎡으로 계산.[94] 50만 평을 제곱킬로미터로 계산.[95] 1억 평을 제곱킬로미터로 계산.[96] 문선명의 묘지[97] 청평성지 중에서도 최고성지이다. 문선명 부부가 사는 곳이다. 건물을 보면 무슨 유럽 왕궁을 방불케하는 로마네스크 양식의 건물이다.[98] 본래 문선명이 천주청평수련원이라고 이름짓고, 그 이름을 바위에 새겨 입구에 세워두기까지 했으나, 문선명 사망 후 한학자가 이름을 바꾸었다.[99] 舊 청심국제병원. 이유는 HJ천주천보수련원과 같다.[100] 천지선학원에서 바뀜[101] 현 효정유스센터[102] 본래는 元殿이란 한자를 썼으나 2012년에 문선명이 原殿으로 바꾸었다.[103] '빅토리아'는 통일교 기업이다.[104] 문선명의 제자인 김원필의 모교.[105] 북한 노래 빛나는 조국과는 다른 노래이다.[106] 평양이 아닌 이유는 문선명이 자신이 옥고를 치렀던 흥남에서 회담을 가지기를 원해서라고 한다.[107] World Anti-Communism League[108] 선문대학교 현대문화와 통일사상 中[109] 사실 상 미국 정치 사상 최대의 난제는 인종 문제이기 때문에[110] 문선명의 주장으로는 기독교 집안인 처가가 문선명의 교주활동을 극히 싫어하여 이혼'''당했다고'''한다.[111]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도 '''일성빌딩'''이 있는데, 그 로고가 있다. 그러한 점으로 보아, 건립 당시 일성건설이 시공한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일화는 예외.[112] 출판사 이름이 '주류•일념'이다. 주류라는 회사와 일념이라는 회사가 따로 있는 게 아니다.[113] Kahr Arms 소유주 문국진이 통일교를 떠나 '생추어리'라는 단체로 갔기 때문에 사실상 통일교와 빠이빠이한 회사이다.[114] 현재는 만기되어서 적용 안된다.[115] Universal Peace[116] 잘 알려져 있지 않으나 미국 최초의 동양의학을 가르치는 대학교다. 라스베가스 소재[117] 유니톨로지를 직역하면 통일종교인데, 세계평화통일가정연합의 영문 약칭은 "Unification Church" 혹은 "Unificationism"이다.[118] 실제로도 개발자의 발언에서나 해외 웹사이트의 관련 내용에서도 사이언톨로지 이야기만 있지 통일교 관련 언급은 없다.[119] 다만 데드 스페이스 3 출시 이후 한국에서 문(데드 스페이스 3)과 통일교 창시자의 이름인 ''''''선명을 엮는 드립은 소수 나오기는 했다.[120] 이 역시 통일교가 설립한 신문이다.[121] 문선명은 '레이건 파격적 대승리'라고 적으라고 명령했었다고 한다.[122] 심증은 있는데 물증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