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게구름(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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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해바라기가 부른 원곡
이정선 작사, 작곡의 포크송. 해바라기가 1976년에 발표한 해바라기 1,2집에 수록되었으며, 이후 동요처럼 번안되어 박혜경 등의 대중가수들에 의하여 널리 불려지고 있다.
청소년 성가이기도 하다.
2. 커버
징검다리 버전[1]
박혜경이 부른 버전
2006년에는 한국수력원자력 광고에서도 박혜경 버전이 배경음악으로 나온 바 있다.[2] 그러나 동일본 대지진과 도쿄전력 원자력발전소 사고 이후 방사능 비에 대한 우려가 폭증하는 등 여론이 원전에 적대적으로 변하며 크리... 실제로 '이 하늘 끝까지 가는 날 맑은 빗물이 되어...' 가사가 방사능 비를 연상시키기까지 한다는 등 부정적 여론이 폭증했다.
드라마 엄마에서도 뭉게구름을 리메이크 하였다. A.M.I라는 가수가 불렀다.[3]
드라마 엄마 OST곡을 여자친구가 쇼! 음악중심에서 불렀다.
유주, 은하, 신비가 불렀다.
MBC '어린이에게 새 생명을'에서 아이유가 깜짝등장해 부르기 시작하자 기부금이 20만원에서 2천만원으로 100배 뛴 전설의 일이 있다.[4] 기사
노래방에도 수록돼 있다. 다만 7080 버전은 최신형 기기에서만 선곡되므로, 여기엔 모든 기종 수록곡만 표시한다.
- 금영 : 81878 - 장나라
- TJ : 16635 - 박혜경
3. 가사
[1] TBC 젊은이의 가요제에 등장하고 여름으로 유명한 팀 맞다. 왕영은이 참가한 한양대 팀이였다.[2] 이와 관련하여 환경운동연합에서 원자력의 실상과 폐해를 적나라하게 비판한 영상을 올렸는데, 박혜경이 부르는 미성의 배경음악과 달리 '''히로시마·나가사키 원자폭탄 투하, 체르노빌 원자력 발전소 사고,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사례 사진이 영상에서 지나가는 모습(...)은 그야말로 현실은 시궁창이 따로 없다. 아름다운 노래, '뭉게구름'이 말하지 않는 진실[3] 여성 버전, 남성 버전이 존재한다.[4] 사족으로 원곡자인 이정선 또한 1990년 제1회 어린이에게 새 생명에 출연한 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