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미니 큐트큐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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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imini Cutecute
블랙 베히모스의 주연. 분홍색 머리에 파란색 눈을 가진 미녀다. 이름은 아무래도 가명인 듯 하다. 마녀로서의 호칭은 '비공정의 마녀' 혹은 '삶과 죽음의 마녀'.
간호사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직 의사다. 심지어 사이 하이 삭스에 가터벨트 착용자다! 취미는 채찍으로 쳐 때리기. 다른 사람의 본능까지 각성시키는 엄청난 '''변태'''의 기운을 지니고 있다. 과거사가 험하며, 탈리스만 시험에서 과거사로 인해 위기를 겪고 극복하려 노력하는 링클과 윙첼에게 동질감을 느껴 그들을 따라가기로 했다. 사실 25살. 겁나 동안! 이라지만 어쨌거나 '''섹시한 누님.'''
2차 시험에서 링클레터 픽사이저와 윙첼 크리스티나를 보고 왠지 자신과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자신이 찾고 있는 11호실의 답, 즉 '''사람을 살리는 길'''을 알고 있을 것 같아서 아이들의 기차칸까지 따라 탔다가 블랙리스트 심사에 휘말린다. 심사 도중 자신의 과거를 밝히고, 수세에 몰린 링클과 윙첼이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자신들을 고통받게 내버려둔 세상을 원망하는 대신 서로를 위해서 세상을 구하겠다는 둘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링클과 윙첼을 곁에서 지켜주기로 맹세한다.'''[1] 그리고 자신이 마녀임을 밝히고 천사와 악마의 힘을 이용해 링클, 윙첼과 힘을 합쳐 3차 시험에 통과한다. 사실 아이들을 스토킹한 덕에 합격할 수 있었다는 게 반전.
4차 시험장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던 중 링클이 미슈가나를 감지하고 떠나자 남은 윙첼에게 멘토링을 시도하며 아이들의 과거를 듣는다. 그리고 윙첼의 부탁에 따라 링클을 따라가서 미로쿠와 싸우다가 '진리의 눈동자'에 당해서 발이 묶였고, 풀려난 후 링클에게 응급처치를 해주었다.
시즌 7 177화에서 본명이 '''엘리자베스 세이비어'''임이 밝혀졌다.
날개의 가문은 즈가의 후예로 레비야탄이 다시 부활할 시 봉인하는 역할을 가졌다. 즉, 핑크스미스는 뻘짓을 거하게 한 셈이다.[2]
미니미니는 전투 중 자신이 링클레터와 윙첼 두 명 중 한 명을 영영 봉인하여 둘을 이별시키는 역할임을 자각한다.
마녀사냥으로 인하여 약혼자, 가족 등을 모두 잃었다.
악령과 깊은 연관성을 지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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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마녀사냥'으로 가족을 잃고[3] 홀로 남아서 생존하기 위해서 온갖 더러운 짓을 하게 되었다. 남들의 폭력과 억압 속에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당연히 남을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암살자'''가 되어 뛰어난 재능으로 곧 최고의 킬러라는 명성도 듣게 되었다. 죄책감보다는 과연 이 길이 옳은 길일까 하는 의구심이 생겨서 킬러 일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죽인 이들의 숫자를 세어 보니 너무 감당이 안 될 정도라는 게 걸려서 '''의사''' 일을 시작했다. 암살술을 통해 배운 해부학, 예리함을 통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손'으로 의술에서 또 한번 최고의 자리에 앉고, 딱히 속죄라는 생각 없이 그저 사람을 살리고 살렸다.
그대로 순탄하게 살아가리라 생각하던 차에 '''11호''' 입원실에 들어간다. 좁은 병실을 약 50명의 사람들이 환자의 마지막 가는 길을 눈물로 장식하고 있었다. 그녀는 과연 자신이 죽을 때는 몇 명이 병실을 지켜줄지 자문하게 된다. 오히려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리겠지. 킬러가 되어 사람을 죽여도, 의사가 되어 사람을 살려도 '''자신이 먼저 알고 이해하지 않는 이상 그것이 그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주지 않으리란 것'''을 알았기에 의사를 그만두고, '''남과 더불어 자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힘'''을 알고 싶어서 탈리스만 시험에 응시했다.
44화에서 그녀가 과거에 신녀 라빈의 '파리아'를 통해서 링클과 윙첼에 대한 예언을 들었다는것이 밝혀졌다. 더불어 그녀의 본명이 공개되었다.
'''엘리자베스 세이비어'''[4]
파리아가 이 이름을 부르자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이름에 관련된 어떤 사건이 있을지도 모른다.
'날개의 가문'의 마녀로 영혼의 힘 '헤븐 오어 헬'을 사용한다. 일명 '삶과 죽음의 마녀', '비공정의 마녀'. 가문의 비전으로 보이는 머리끈을 묶으면 마녀 최고 레벨인 레벨 6에 도달하는데, 레벨 6의 조건은 '천사와 악마가 독립적으로 4대 힘을 다룰 수 있다'다. 다즈킬러는 모르겠지만 몰핀버드는 폴만에서 주최한 아나케미 실험을 통해 아나케미 포스를 얻어냈다.
미니미니의 혈액에 깃든 영혼의 선한 면으로 즉, 천사를 의미한다. 미니미니가 의사였을 때의 인격을 받아 사람을 구제하는 데 능하다. 치료와 체온을 통한 위치 추적에 능통하고 몰핀 미사일을 이용한 마비가 특기.
치료와 체온을 통한 위치 추적에 능통하고 몰핀 미사일을 이용한 마비가 특기며 채식주의인 것으로 보아 외형이 구형된 후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혈액으로 구성되어 있던 모습이 뚜렷해져 눈을 감은 새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다리 쪽엔 미사일을 생각나게 하는 발사구와 다수의 미사일들이 안에 내장되어 있다.
몰핀버드를 무기화시킬 수 있는 단계.
미니미니의 그림자에 깃든 영혼의 악한 면으로 즉, 악마를 의미한다. 미니미니가 암살자였을 때의 인격을 받아서 사람을 제거하는 데 능하다. 은신과 기습 공격에 능통하며 바람을 다루는 힘이 있다.
은신과 기습 공격에 능통하며 바람을 다루는 힘이 있으며, 고소공포증을 소유하고 있다. 개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그림자로 구성되던 신체가 더욱 뚜렷해져 신체를 이루고 있다.
다즈킬러를 무기화시킬 수 있는 단계.
1. 개요
Minimini Cutecute
블랙 베히모스의 주연. 분홍색 머리에 파란색 눈을 가진 미녀다. 이름은 아무래도 가명인 듯 하다. 마녀로서의 호칭은 '비공정의 마녀' 혹은 '삶과 죽음의 마녀'.
간호사 코스프레를 하고 있지만 사실은 전직 의사다. 심지어 사이 하이 삭스에 가터벨트 착용자다! 취미는 채찍으로 쳐 때리기. 다른 사람의 본능까지 각성시키는 엄청난 '''변태'''의 기운을 지니고 있다. 과거사가 험하며, 탈리스만 시험에서 과거사로 인해 위기를 겪고 극복하려 노력하는 링클과 윙첼에게 동질감을 느껴 그들을 따라가기로 했다. 사실 25살. 겁나 동안! 이라지만 어쨌거나 '''섹시한 누님.'''
2. 작중 행적
2.1. 탈리스만 시험(1부 미슈가나)
2차 시험에서 링클레터 픽사이저와 윙첼 크리스티나를 보고 왠지 자신과 같다는 느낌을 받는다. 자신이 찾고 있는 11호실의 답, 즉 '''사람을 살리는 길'''을 알고 있을 것 같아서 아이들의 기차칸까지 따라 탔다가 블랙리스트 심사에 휘말린다. 심사 도중 자신의 과거를 밝히고, 수세에 몰린 링클과 윙첼이 이성적으로 생각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준다. 그리고 자신들을 고통받게 내버려둔 세상을 원망하는 대신 서로를 위해서 세상을 구하겠다는 둘의 이야기를 듣고, 자신의 이름을 걸고 '''링클과 윙첼을 곁에서 지켜주기로 맹세한다.'''[1] 그리고 자신이 마녀임을 밝히고 천사와 악마의 힘을 이용해 링클, 윙첼과 힘을 합쳐 3차 시험에 통과한다. 사실 아이들을 스토킹한 덕에 합격할 수 있었다는 게 반전.
4차 시험장으로 가는 기차를 기다리던 중 링클이 미슈가나를 감지하고 떠나자 남은 윙첼에게 멘토링을 시도하며 아이들의 과거를 듣는다. 그리고 윙첼의 부탁에 따라 링클을 따라가서 미로쿠와 싸우다가 '진리의 눈동자'에 당해서 발이 묶였고, 풀려난 후 링클에게 응급처치를 해주었다.
2.2. 탈리스만 시험(2부 파리아)
시즌 7 177화에서 본명이 '''엘리자베스 세이비어'''임이 밝혀졌다.
날개의 가문은 즈가의 후예로 레비야탄이 다시 부활할 시 봉인하는 역할을 가졌다. 즉, 핑크스미스는 뻘짓을 거하게 한 셈이다.[2]
미니미니는 전투 중 자신이 링클레터와 윙첼 두 명 중 한 명을 영영 봉인하여 둘을 이별시키는 역할임을 자각한다.
마녀사냥으로 인하여 약혼자, 가족 등을 모두 잃었다.
악령과 깊은 연관성을 지녔다.
3. 과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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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려서부터 '마녀사냥'으로 가족을 잃고[3] 홀로 남아서 생존하기 위해서 온갖 더러운 짓을 하게 되었다. 남들의 폭력과 억압 속에 자기가 살기 위해서는 당연히 남을 죽여야 한다고 생각했던 그녀는 '''암살자'''가 되어 뛰어난 재능으로 곧 최고의 킬러라는 명성도 듣게 되었다. 죄책감보다는 과연 이 길이 옳은 길일까 하는 의구심이 생겨서 킬러 일을 그만두었다.
그리고 죽인 이들의 숫자를 세어 보니 너무 감당이 안 될 정도라는 게 걸려서 '''의사''' 일을 시작했다. 암살술을 통해 배운 해부학, 예리함을 통해 '절대 흔들리지 않는 손'으로 의술에서 또 한번 최고의 자리에 앉고, 딱히 속죄라는 생각 없이 그저 사람을 살리고 살렸다.
그대로 순탄하게 살아가리라 생각하던 차에 '''11호''' 입원실에 들어간다. 좁은 병실을 약 50명의 사람들이 환자의 마지막 가는 길을 눈물로 장식하고 있었다. 그녀는 과연 자신이 죽을 때는 몇 명이 병실을 지켜줄지 자문하게 된다. 오히려 사람들의 환호성이 들리겠지. 킬러가 되어 사람을 죽여도, 의사가 되어 사람을 살려도 '''자신이 먼저 알고 이해하지 않는 이상 그것이 그녀 자신의 가치를 증명해주지 않으리란 것'''을 알았기에 의사를 그만두고, '''남과 더불어 자기 자신의 가치를 증명하는 힘'''을 알고 싶어서 탈리스만 시험에 응시했다.
44화에서 그녀가 과거에 신녀 라빈의 '파리아'를 통해서 링클과 윙첼에 대한 예언을 들었다는것이 밝혀졌다. 더불어 그녀의 본명이 공개되었다.
'''엘리자베스 세이비어'''[4]
파리아가 이 이름을 부르자 격한 반응을 보이는 것으로 보아서 이름에 관련된 어떤 사건이 있을지도 모른다.
4. 능력
'날개의 가문'의 마녀로 영혼의 힘 '헤븐 오어 헬'을 사용한다. 일명 '삶과 죽음의 마녀', '비공정의 마녀'. 가문의 비전으로 보이는 머리끈을 묶으면 마녀 최고 레벨인 레벨 6에 도달하는데, 레벨 6의 조건은 '천사와 악마가 독립적으로 4대 힘을 다룰 수 있다'다. 다즈킬러는 모르겠지만 몰핀버드는 폴만에서 주최한 아나케미 실험을 통해 아나케미 포스를 얻어냈다.
- 절대 봉인술 - 주머니공
미니미니의 천사와 악마를 합쳐 만든 공을 던져 목표로 한 대상을 집어 삼켜 공 안에 가둔다. 이는 천사와 악마가 만들어낸 강제 축소 공간으로 주인인 미니미니의 명령 없인 절대 열리지 않는다.
그런데 라즈의 말에 의하면 봉인술을 사용하는 사람은 미니미니 외에 딱 한명 밖에 보지 못했다고 했으며 라즈가 본 봉인술을 사용한 이는 바로 삼신 중 하나인 즈가이며, 봉인술이란 바로 신의 영역이란 것을 뜻한다.[5]
- 예리함
3차 시험 중 흥분한 아이들 가운데서 냉철하게 시험의 포인트를 파악했으며 링클과 윙첼의 이야기에서도 문제점을 빠르게 간파하고 멘토링을 시도했다.
4.1. 몰핀버드
미니미니의 혈액에 깃든 영혼의 선한 면으로 즉, 천사를 의미한다. 미니미니가 의사였을 때의 인격을 받아 사람을 구제하는 데 능하다. 치료와 체온을 통한 위치 추적에 능통하고 몰핀 미사일을 이용한 마비가 특기.
- 체온 감지 비젼
몰핀버드의 의료 기술 중 하나로 상대의 체온을 시각화시켜 보이지 않는 어둠 속에서도 생물의 위치를 알 수 있다. 천사의 주인인 미니미니 뿐만 아니라 원하는 대상에게도 사용할 수 있으며, 작중 흑연막을 사용해 주변이 보이지 않는 상황에서도 링클과 윙첼이 시야를 볼 수 있게 해줬다.
4.1.1. 레벨 2
치료와 체온을 통한 위치 추적에 능통하고 몰핀 미사일을 이용한 마비가 특기며 채식주의인 것으로 보아 외형이 구형된 후로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혈액으로 구성되어 있던 모습이 뚜렷해져 눈을 감은 새의 형상을 하고 있다. 그 뿐 아니라 다리 쪽엔 미사일을 생각나게 하는 발사구와 다수의 미사일들이 안에 내장되어 있다.
- 몰핀 미사일
상대를 마비시키는 미사일.
- 엄브렐라 댄스
들고 있는 우산과 함께 몸을 회전하는 것으로 날아오는 공격을 튕겨낼 수 있다.
4.1.2. 레벨 3
몰핀버드를 무기화시킬 수 있는 단계.
- 몰핀버드 변형 1 - 뷰티풀핫 윈디미니
몰핀버드에게 달려 있는 우산과 미사일이 구현되며 미사일은 평범하게 발사해 공격하는 식으로 사용되고, 우산은 엉덩이 쪽에(...) 위치해 하늘을 비행할 수 있다.
- 몰핀 - 볼게이너
미사일 발사대가 빔을 발사하는 발사대로 바뀌며, 발사대 사이에 몰핀버드의 머리가 나타난다.
- 보미트 레이져
발사대 사이에 있는 몰핀버드의 머리를 통해 레이져를 쏴 공격할 수 있다.
- 엔젤스 도그마
여섯 개의 미사일 발사대를 만들어 상대를 쏴 공격하는 형태로 넓은 범위를 피격할 수 있다.
4.2. 다즈킬러
미니미니의 그림자에 깃든 영혼의 악한 면으로 즉, 악마를 의미한다. 미니미니가 암살자였을 때의 인격을 받아서 사람을 제거하는 데 능하다. 은신과 기습 공격에 능통하며 바람을 다루는 힘이 있다.
- 흑연막
다즈킬러를 검은 연기로 만들어 퍼트리는 것으로 상대의 시야를 가리거나 자신과 동료의 몸을 보이지 않게 가릴 수 있다.
- 섀도우 어비스 브링어
발 밑에 둔 다즈킬러를 날려 상대를 공격하는 것으로 다즈킬러가 대상을 깨물어 피해를 입힌다.
4.2.1. 레벨 2
은신과 기습 공격에 능통하며 바람을 다루는 힘이 있으며, 고소공포증을 소유하고 있다. 개와 비슷한 형상을 하고 있으며 그림자로 구성되던 신체가 더욱 뚜렷해져 신체를 이루고 있다.
4.2.2. 레벨 3
다즈킬러를 무기화시킬 수 있는 단계.
- 다즈킬러 변형 1 - 러블리큐트 윈디미니
두 쌍의 검은 날개와 황금 고리가 달려 있는 형태로 변형된다. 날개가 달린 것과 다르게 비행용이 아닌 바람을 조종하기 위한 도구다.
- 허리케인 킥
몸을 회전하며 구두에 위치한 날개에 바람을 달아 발차기와 함께 날리는 기술.
- 토네이도 훌리건
앞을 향해 나아가는 폭풍이 상대를 공격하는 기술.
- 비행 모드
다즈킬러를 무기로 변환시킨 뒤 비행에 원활하기 쉽게 준비하는 형태로 추정된다.
- 다즈킬러 변형 2 - 블랙큐트 아머미니 '다크나이트'
다즈킬러의 갑주 형태로 몸을 감싼 흑색의 갑주를 착용한다.
5. 떡밥
- 53화
볼에 위치한 번개모양의 표시는 날개의 마녀라는 증표로 추정된다(ex. 별의 마녀: 별표시)/ 이 볼에 위치한 번개 표시는 탈리스만 미카엘라의 과거 컷에서도 비췄었는데 이둘의 관계가 이어지는 것으로 보인다. 이 분석을 바탕으로 미니미니라는 가명 또한 미카엘라의 이름에서 따온 것으로 예측할 수 있다. 또한 미카엘라가 인류의 자격에 대한 답변을 준비하면서 한 컷의 과거 회상을 보여주는데, 목이 매달린 처형대를 회상함으로서 적어도 미카에랄 또한 마녀라는 주장을 펼치게 해준다.
→ 번개 모양의 표식은 킬러의 표식이며, 미카엘라에게 번개 표식이 있는 것은 그 또한 과거 킬러를 직업으로 했었기 때문이다. 또한 같은 가문 출신이라면 심지어 인원도 별로 없는 날개의 가문이라면 서로 알아보는 게 정상인데 알아보지 못한 것으로 보아 미카엘라는 마녀가 아니다.
최근에 밝혀진 내용으론, 날개의 마녀는 지구의 마녀이며, 이들은 즈가가 자신의 친구들을 부활시키기 위해서 만든 지구를 혹시나 친구들이 부활을 할 수 없는 상황이 되면 날개의 마녀들이 지구를 다시 즈가의 눈물로 압축하는 임무를 맡았다. 이러한 이유로 날개의 마녀들은 봉인술을 쓸 수 있다는 것이다.6. 명대사
가르쳐줘. 너희가 어떤 길을 걸어왔는지. 그리고 앞으로 어떤 길을 걸어갈 것인지 바로 옆에서 지켜보고 싶어..!! '''너희가 허락만 해준다면, 내 이름을 걸고 너희를 지켜주고 싶어...!'''
"변태는 전지전능!!!"
7. 기타
[1] 자신은 11호실의 답을 찾기 위해서 이곳에 왔다고 생각했지만, 사실은 의구심을 품고 탈리스만 시험에 참가하여 이 아이들을 만나야 하는 운명이기 때문에 11호실이 자신을 부른 것인지도 모른다고 독백했다.[2] 그러나 완전히 뻘짓은 아닌게, 핑크스미스는 레비야탄의 저지 이외에도 전쟁을 예방하는 역할도 했다. 그들이 다 죽고 삼국전쟁이 터진걸 보면..[3] 이 때 약혼자도 잃었다.[4] 성부터가 구원자라는 뜻을 지녔으니 즈가가 준 봉인술이 결국 큰 열쇠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5] 103화에서 카르야니도 봉인술을 사용한 걸 보면 날개 가문의 비술로 보이며 공의 외형이 틀린 것으로 보아 개개인마다 형태가 틀린 듯하다. 카르야니의 봉인구는 미니미니의 몬스터볼과 다르게 의외로 정상적이며, 붕대가 뭉쳐 생긴 공과 같은 형태를 이룬다.[6] 콘티 연재 시절에는 무척 자주하던 대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