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 베히모스/등장인물
1. 주요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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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이리스타
2.1. 그랜드 마스터
- 울프갱
늑대 인간. 길드 '원더러스트(Wanderlust)'[1] 의 지도자. 오토바이 유저로 고글까지 착용한 라이더 복장. 능력은 전하의 움직임을 컨트롤하는 것으로 '전격의 울프갱'이라 불린다. 늑대인 만큼 후각이 발달하여 평소에도 상대방의 성향을 냄새로만 알 수 있는 정도. 여자공포증이 있으며 특히나 예쁜 여자를 볼수록 긴장이 된다고 한다. 미네르바를 형님이라고 부르며 항상 칭찬받고 싶어한다. 미하일과는 티격태격하는 사이.
- 마리올렛
도마뱀 인간. 길드 '칸타빌레(Cantabile)'[2] 의 지도자. 도마뱀이지만 작중에서는 여러 사람이 도룡뇽이라 부른다(사실 도마뱀은 파충류고 도룡뇽은 양서류이다). 능력은 '연주'로 모든 사물의 속도를 '지휘', 즉, 조종할 수 있다. 예를 들면 '느리게' 를 뜻하는 안단테는 상대의 공격을 느려지게 할 수 있다.
2.2. 탈리스만
2.2.1. A 클래스
- 마르셀라
닥터 크로우의 클론 No.041으로 강화 인간이다. 그의 눈을 닮아 노란 십자 무늬에 붉은 눈[3]을 지녔고 뛰어난 두뇌마저 닮았다. 다만 또라이 기질은 닮지 않고 순수하고 깨끗한 마음씨, 불의에 저항하는 용기를 지녔다. 그런 그에게 에어베어는 청염을 전수하며 검호라는 칭호를 내렸다. 시뮬라르크다. 라빈의 예지력을 탐낸 제논의 계획으로 만들어졌으며 성배기사단의 일원이 되도록 유도 되었으며 실제로 되었다.
- 아즈리아
라빈 시칠리아의 클론. 마르셀라와 마찬가지로 강화인간이다. 귀만 빼고 외모가 라빈과 빼다닮아서 라빈이 일부러 얼굴 오른쪽 뺨에 매력 점이라며 점을 새겨줬을 정도다. 다만 예지력은 전혀 닮지 않았다. 에어베어의 제자로 연화를 전수받고, 검조라는 칭호를 받았다. 시뮬라르크[4] 이기 때문에 라빈이 죽었어도 영향을 받지 않았다. 자웅동체로 남자[5]지만 닥터 크로우가 기왕 복제하는 거 재밌으라고(...) 성별을 둘다 가지게 했다. 마르셀라와 마찬가지로 제논의 계획 내에 존재한다.
- 리온 페이스트
공간을 가공하는 탈리스터. '스페이스테커'라고 칭한다. 사진기로 장소를 찍으면 그곳으로 순간이동할 수 있는 능력을 가졌다. 델테미르와 맥심에게 관광가이드인 척하며 떠본 후 '익스텐디드 모드' 와 그 기능, 어렵고 보상이 큰 임무를 할 때 시간이 빨리 간다는 사실 등 여러 유용한 정보를 그들에게 알려주었다. 링클, 윙첼, 미로쿠의 미슈가나를 흡수하여 정신이 산산조각난 부쳐의 정신으로도 그들의 미슈가나를 다 담지 못해 미슈가나가 배출되어 미슈가나 찌꺼기가 탄생한다. 부쳐의 거대화된 모양을 한 괴물을 상대하려 한 브롬, 그롬 형제와 윙첼에게 1인당 2만 탈리스로 처리할 것을 부탁한다. 윙첼과의 대화로 미루어보아 엘리트인 것으로 추정.
210화에서 나태의 원리를 다룰 수 있음이 밝혀졌다. 다만 나태의 원리 자체가 워낙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방향으로 능력을 발휘하기에 알아차릴 수 없었던 모양. 미슈가나에 대해 알고, 투사체의 미슈가나를 예측한 것을 보아 균열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신의 조각은 없는 것 같지만... 그리고 예상대로 핑크스미스 중 슬러스교 출신이며, 그들의 메시아를 수호하는 엘리트 전투원인 '카니발 시스터'였다고 한다.
210화에서 나태의 원리를 다룰 수 있음이 밝혀졌다. 다만 나태의 원리 자체가 워낙에 자신을 드러내지 않는 방향으로 능력을 발휘하기에 알아차릴 수 없었던 모양. 미슈가나에 대해 알고, 투사체의 미슈가나를 예측한 것을 보아 균열이 있을 가능성도 있다. 신의 조각은 없는 것 같지만... 그리고 예상대로 핑크스미스 중 슬러스교 출신이며, 그들의 메시아를 수호하는 엘리트 전투원인 '카니발 시스터'였다고 한다.
2.2.2. B 클래스
B 클래스의 대장격
- 미라클 매그놀리아
B클래스. 링클의 멘토. 은발 적안에 뾰족한 귀를 가진 미남으로, 윙첼의 탈리스트 1차 시험을 맡았다. 시력이 인간의 범주를 뛰어넘을 정도로 좋다. 사용하는 생츄어리는 굴절. 본인이 쏜 화살에 스치는 것들은 굴절된다. 미사일 같은 물질이나, 빛같은 파장에도 효과가 있다. 빛을 굴절 시켜서 허상을 만들 수도 있다.
- 앙카엘라 스카이웨이
B클래스. 델테미르의 멘토. 모자를 쓴 해골의 모습이다. 중증 브라콘으로, 입고 있는 티셔츠마저 동생 사진이 찍혀있다. 생츄어리 천리안을 사용한다. 175화에서 밝혀진 바에 따르면 인체개조 실패로 기억과 살점을 잃었다고 한다.
- 이안 바리스톤
B클래스. 미로쿠의 멘토. 8번 버스의 기사지만 8번 정류장에 미네르바가 대신 가버리는 바람에 참가자가 모인 광장에서 아이스크림 장사를 했다. 탈리스만 시험을 볼 당시 프시케의 선택을 받았다. 과거에 투견으로 살았고, 그를 투견장에서 꺼내준 것이 미라클로 추정된다. 사용하는 생츄어리는 주박.
- 카린 플레어
B클래스. 윙첼의 멘토. 붉은 머리의 글래머한 누님으로, 아키넬라는 그녀를 '불꽃'의 탈리스만이라 칭했다. 무언가 과거가 있는 낌새가 있는 발언을 했지만, 현재 모습으로는 상당히 침착하고 이성적이며, 별명에 걸맞게 생츄어리 염화를 사용한다. 미카엘라가 암살자이던 시절 서로 목숨을 노리던 사이였다고 한다.
2.2.3. C 클래스 이하
줄은 그은것은 탈리스만 시험에 합격해서 탈리스만으로 활동하다가 그만둔 인물들이다.
C클래스(그렇지만 랭크는 SSS. 자세한 내용은 항목 참조).
윙첼과 알고 있는 사이로 등장한다. 어떻게 알게 되었는지 정확한 이유는 불명.[7]
시저지 전쟁 이후 아쎄쓰로 돌아가 현자들의 보디가드 역을 하며 신의 조각을 찾는 모험을 한다고 한다.
시저지 전쟁 이후 아쎄쓰로 돌아가 현자들의 보디가드 역을 하며 신의 조각을 찾는 모험을 한다고 한다.
성배이다.
시저지 전쟁 이후 본래 탈리스만이 되기로 했던 목적(링클레터의 감시)을 달성했음으로 탈리스만을 그만두었다.
시저지 전쟁 이후 본래 탈리스만이 되기로 했던 목적(링클레터의 감시)을 달성했음으로 탈리스만을 그만두었다.
- 카르야니 세이비스
- 재크 세이비어
탈리스만 학교 근처에 생겨난 지하동굴의 경비를 서고 있던 탈리스만. 일본인 이름과 한국인 이름을 섞은 이름에서 풍기는 인상과 달리 가장 좋아하는 음식은 '아메리칸 자이언트 핫도그'이다. 안톤일행이 근처에 작은 메모와 함께 놓아둔 타코벨에서 새로 나온 '핫 스파이시 페퍼 아메리칸 자이언트 핫도그'+수면독 추가를 먹고 음... 역시 타코벨데스네.... 라고 독백하며 잠재워지고 만다. 카뜨린느 스테판과 함께 링클/윙첼 팬클럽. 의외의 음식취향에 안톤일행에게 닉값 못한다며 까였다. 일발 개그 단역.
꿈속에서 치뤄진 탈리스만 시험에서 폭주한 부처에게 쫓기고 있었으나 윙첼이 구해서 살아난 인물. 나까무라 철수와 함께 링클과 윙첼의 팬클럽 회장을 맡고 있다.
2.2.3.1. 레드 재규어
2.2.3.1.1. 신의 기생충
링클과 윙첼의 미슈가나에 살고 있는 신의 조각.
신 레비야탄의 조각
신 베히모스의 조각
2.3. 기타
- 빈센트 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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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쎄쓰에 파견되어 있던 탈리스만들 중 한 명으로 유능한 심리상담사다. 시저지 전쟁 이후 레드 재규어 팀의 상담을 위해 돌아오라는 지시를 받았으며 현재 팀의 심리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핑크 비어드, 재단사 와 마찬가지로 무스펠하임에서 자력으로 올라온 케이스 중 하나다.
- 핑크 비어드
핑크 비어드의 이발소를 맡고 있는 인물로 구리빛 피부, 민머리, 동그란 안경, 붉은 빛의 턱수염이 특징이다. 링클레터가 주로 찾아오는 이발소로 보이며 링클레터에게 숏컷이나 반삭같은 헤어 스타일을 추천한다. 핑크 비어드 이발소는 X 클래스로 갈 수 있는 입구 중 하나로 핑크 비어드에게 '평소대로 해 줘, 목을 잘라, 피가 흐를 정도로' 라는 암호를 대면 이동할 수 있다. 칸과 재단사와 마찬가지로 무스펠하임에서 자력으로 올라온 케이스다.
- 재단사
신사를 연상시키는 콧수염과 콧등에 걸친 동그란 안경이 특징. 옷을 맞춤 제작하는 일을 하고 있으며 정확한 이름은 밝혀지지 않았지만 무스펠하임에서 자력으로 올라온 케이스 중 하나다.
- 부쳐
원래 탈리스만이자[8] 이리스타의 유명한 연쇄살인마로 탈리스만에게 잡혀서 사형 선고를 받은 죄수였으나 '갱생전문가' 미카엘라가 데려갔다. 피해를 흡수하는 능력이 있어 탈리스만 시험 중 '드로우'에서 참가자들을 상대했다. 연쇄살인마 시절부터 웃는 얼굴의 가면을 쓰고 있다. 그 뒤에 드로우가 아닌데도 이성을 잃고 폭주하다가 더 이상 사태가 심각해지는 것을 원치 않았던 미카엘라가 꿈에서 그를 총으로 쏘았다. 당연히 죽일 생각은 아니고 꿈에서 깨도록 할 생각이었지만, 현실에서도 죽고 말았다. 그리고 현재 그랜드 마스터들은 이 사건을 통해 링클레터, 윙첼, 미로쿠가 핑크스미스와 관련이 있다는 것까지 추리해 냈다. 그 뒤에 다른 탈리스만의 추리에 의하면 부쳐는 자신의 능력으로 자살을 한 것으로 들어났다. 정신적 충격을 주는 뉴런 어택을 자신에게 직접 쏜 것. 원인은 윙첼, 미로쿠, 링클 이 셋이 가진 공통된 기억, 즉 핑크스미스 시절의 기억이 부쳐에게 있어서 자신이 회개하게 하고 싶을 정도로 슬픈 기억이었기 때문 인 것으로 추정된다.
2.4. 탈리스만 학교
- 맥파던
맥파던 학교의 교장. 과거 핑크스미스의 엔비교 교인이었다. 목 부분에 엔비교의 심볼이 새겨져 있으며, 그랜드 마스터들과도 어느 정도 친분이 있는 관계. 탈리스만 시험 방식을 꿈의 형태로 바꾼 이후 몇 남지 않은 탈리스만 학교를 운영하고 있으며, 운영할 수 있는 이유에는 그랜드마스터인 미네르바와 몇몇 그랜드 마스터와의 친분이 있기 때문인 듯 싶다.
- 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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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 머리에 츄리닝을 입고 다니는 여성으로 탈리스만 학교의 학생이자 안톤, 세실리아와 함께 민병대 활동을 하고 있다. 풍선껌을 즐겨 씹으며 탈리스만 학교를 망하게 한 위그드라실에 반감을 가지고 있어 탈리스만인 델테미르에게 반감을 갖고 있었다. 특기는 유도와 무술로 당시 체중 92kg인 델테미르를 간단히 내리 꽂거나 델테미르 또한 땅바닥에 꽂히기 전까지 눈치채지 못 할 정도로 뛰어난 그래플러다.
주황 머리에 츄리닝을 입고 다니는 여성으로 탈리스만 학교의 학생이자 안톤, 세실리아와 함께 민병대 활동을 하고 있다. 풍선껌을 즐겨 씹으며 탈리스만 학교를 망하게 한 위그드라실에 반감을 가지고 있어 탈리스만인 델테미르에게 반감을 갖고 있었다. 특기는 유도와 무술로 당시 체중 92kg인 델테미르를 간단히 내리 꽂거나 델테미르 또한 땅바닥에 꽂히기 전까지 눈치채지 못 할 정도로 뛰어난 그래플러다.
- 세실리아 뱅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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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의 마녀지만 다른 지역에서 나름 대접받던 귀족 출신이기 때문에 큰 차별은 겪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세상의 견문을 넓히기 위하여 탈리스만 학교에 입학했다. 입술 밑의 피어싱과 은색으로 빛나는 긴 머리카락이 특징. 피부를 통해 신경독을 옮길 수 있으며 누구라도 세실리아와 피부로 접촉하면 죽을 수 있는 반면 세실리아의 천사와 악마는 타인을 회복하고 보조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 세실리아가 유일하게 치유할 수 없는 게 있다면 자기 자신의 맹독으로 만약 맥파던의 경우 처럼 누군가를 중독시키면 본인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안톤, 쿼나와 함께 민병대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의 마녀지만 다른 지역에서 나름 대접받던 귀족 출신이기 때문에 큰 차별은 겪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세상의 견문을 넓히기 위하여 탈리스만 학교에 입학했다. 입술 밑의 피어싱과 은색으로 빛나는 긴 머리카락이 특징. 피부를 통해 신경독을 옮길 수 있으며 누구라도 세실리아와 피부로 접촉하면 죽을 수 있는 반면 세실리아의 천사와 악마는 타인을 회복하고 보조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 세실리아가 유일하게 치유할 수 없는 게 있다면 자기 자신의 맹독으로 만약 맥파던의 경우 처럼 누군가를 중독시키면 본인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안톤, 쿼나와 함께 민병대 활동을 하고 있다.
3. 폴만
3.1. 그랜드 마스터
악어 인간. 폴만의 그랜드 마스터이자 군주. 냉혹한 성격으로 미네르바와 대립 구도를 만들고 있으며, 그를 무척이나 못마땅하게 여기고 있다. 그 아키넬라 디스토브를 부릴 정도로 높은 권위를 가지고 있으며, 아키넬라에게 신녀 라빈을 죽인 스팅을 잡아 오라고 명령하기도 했다. 현재 핑크스미스 교단과 관련된 문제로 인해 이리스타와 일시적 동맹을 맺었다.
동맹을 맺은 후 이리스타와 폴만의 회의 당시 맥심이 진행하던 주도권을 가져와 회의를 진행한다. 육체와 물질만을 중시한다던 폴만의 방식과는 다르게 논리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설명해줬으며 이에 당황한 링클과 윙첼을 보고, 정신과 육체는 다르지 않고 육체는 실존이며 정신은 현상이라고 말해준다. 또한 이리스타를 떠나기 전 탈리스만이 되는 자들은 제논이 남겨둔 방식으로 검사하고 기록하게 해뒀으며, 이리스타와 적대국인 폴만의 군주이자 이미 이리스타를 떠나 버린 제논의 방식을 아직까지 사용한 걸 보아 제논의 분류법 이상으로 뛰어난 방식이 아직까진 없는 듯하다.
331화에서 제논의 본명이 밝혀졌으며, 제논은 바로 천재 정신분석학자라 불리던 '시그문트 오베론'으로 처음 칸이 링클과 윙첼을 상담했을 때 했던 이야기의 근본이 된 기법들도 오베론의 정신분석학에서 출발했다고 언급된다. 만 15세란 나이에 현 정신, 철학계의 모든 근본이 된 저서를 완성하고,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인간의 정신과 사회의 구조에 대해서 공부했다. 그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땐 다들 그를 뛰어난 현자, 세상의 지도자가 되리라 예상했지만 그는 그런 세상의 기대와 상관 없이 혼자만의 외로운 연구를 계속 했고, 모두들 그가 상상을 초월한 결과를 가져오리라 기대했지만 마침내 입을 열고 세상에 연구 결과를 말했을 땐 오히려 전혀 정반대의 말이 튀어나왔다고 한다. 이는 바로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인간의 본성은 변하기 않기 때문에 인류는 지배당해야 하며, 철저히 자기 의지를 버리고 하나 혹은 '검증된' 지도자에 의해 모두가 차별 없이 동등한 복종받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다' 라는 것으로 당연히 사람들은 그의 말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모두들 그가 미쳐버렸다고, 정신병자가 되어 돌아왔다며 그를 학계에서 내쫓았다. 그의 이름도 역사에서 지워버렸으며 오베론은 그것을 끝으로 세상에서 종적을 감추게 되었지만 그의 정신분석학은 학계의 근간이 될 정도로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기에 저서 불명의 그의 책은 여전히 세상에 남아 지금까지도 이리스타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학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업적이 언급된다.
후에 또 다른 업적으로 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 이리스타에서 '불꽃혁명'이라 불리우는 사건을 일으켜 신분제도를 타파하고, 노예들에게 자유를 안겨다 주었지만 친구와의 의견이 끝내 수렴되지 않아 결국 이리스타를 떠나고 자신의 신념에 의거한 나라인 폴만(FALLMAN)을 건국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제논은 과학의 천재인 크로우와 반대되는 군중을 다스리는 심리학의 천재라 볼 수 있다. 그리폰이 언급한 제논의 군주로서의 모습은 아무래도 사람의 특성을 파악해 그들이 최대로 활약할 수 있는 적재적소의 장소에 배치하는 것으로 사람을 기계의 부속품처럼 그들의 자질에 기반한 역할을 강제시킨다고 볼 수 있다.
세계 최고라 자부할 수 있는 정신분석자인 제논이 미로쿠의 기억상실증을 치료해주겠다고 건했으며, 미로쿠가 치료를 부탁하던 중 링클로 부터 최고의 정신분석자인 제논이 아키넬라의 자살을 예견할 수 있지 않았냐며 위협 받자. 이에 아동기의 인격체들은 '선택'이 아닌 '결과'만을 끊임없이 짊어진 채 살아가는데 아키넬라의 부모도 아니고, 고통받을 때 옆에 있어주지도 않았던 내가 어떻게 살라고 말할 수 있겠으며, 사람의 탄생은 스스로 정할 수 없으니 그 마지막 만큼은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나름대로의 존중이라고 답한다.
동맹을 맺은 후 이리스타와 폴만의 회의 당시 맥심이 진행하던 주도권을 가져와 회의를 진행한다. 육체와 물질만을 중시한다던 폴만의 방식과는 다르게 논리적으로 현재의 상황을 설명해줬으며 이에 당황한 링클과 윙첼을 보고, 정신과 육체는 다르지 않고 육체는 실존이며 정신은 현상이라고 말해준다. 또한 이리스타를 떠나기 전 탈리스만이 되는 자들은 제논이 남겨둔 방식으로 검사하고 기록하게 해뒀으며, 이리스타와 적대국인 폴만의 군주이자 이미 이리스타를 떠나 버린 제논의 방식을 아직까지 사용한 걸 보아 제논의 분류법 이상으로 뛰어난 방식이 아직까진 없는 듯하다.
331화에서 제논의 본명이 밝혀졌으며, 제논은 바로 천재 정신분석학자라 불리던 '시그문트 오베론'으로 처음 칸이 링클과 윙첼을 상담했을 때 했던 이야기의 근본이 된 기법들도 오베론의 정신분석학에서 출발했다고 언급된다. 만 15세란 나이에 현 정신, 철학계의 모든 근본이 된 저서를 완성하고, 그 이후에도 끊임없이 인간의 정신과 사회의 구조에 대해서 공부했다. 그가 처음 세상에 모습을 드러냈을 땐 다들 그를 뛰어난 현자, 세상의 지도자가 되리라 예상했지만 그는 그런 세상의 기대와 상관 없이 혼자만의 외로운 연구를 계속 했고, 모두들 그가 상상을 초월한 결과를 가져오리라 기대했지만 마침내 입을 열고 세상에 연구 결과를 말했을 땐 오히려 전혀 정반대의 말이 튀어나왔다고 한다. 이는 바로 '무슨 수를 쓰더라도 인간의 본성은 변하기 않기 때문에 인류는 지배당해야 하며, 철저히 자기 의지를 버리고 하나 혹은 '검증된' 지도자에 의해 모두가 차별 없이 동등한 복종받는 삶을 사는 것이 가장 현명한 길이다' 라는 것으로 당연히 사람들은 그의 말을 좋아하지 않았으며, 모두들 그가 미쳐버렸다고, 정신병자가 되어 돌아왔다며 그를 학계에서 내쫓았다. 그의 이름도 역사에서 지워버렸으며 오베론은 그것을 끝으로 세상에서 종적을 감추게 되었지만 그의 정신분석학은 학계의 근간이 될 정도로 지대한 영향을 미쳐왔기에 저서 불명의 그의 책은 여전히 세상에 남아 지금까지도 이리스타를 비롯한 여러 국가의 학문에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업적이 언급된다.
후에 또 다른 업적으로 두 명의 친구들과 함께 이리스타에서 '불꽃혁명'이라 불리우는 사건을 일으켜 신분제도를 타파하고, 노예들에게 자유를 안겨다 주었지만 친구와의 의견이 끝내 수렴되지 않아 결국 이리스타를 떠나고 자신의 신념에 의거한 나라인 폴만(FALLMAN)을 건국하게 된다. 이를 통해 제논은 과학의 천재인 크로우와 반대되는 군중을 다스리는 심리학의 천재라 볼 수 있다. 그리폰이 언급한 제논의 군주로서의 모습은 아무래도 사람의 특성을 파악해 그들이 최대로 활약할 수 있는 적재적소의 장소에 배치하는 것으로 사람을 기계의 부속품처럼 그들의 자질에 기반한 역할을 강제시킨다고 볼 수 있다.
세계 최고라 자부할 수 있는 정신분석자인 제논이 미로쿠의 기억상실증을 치료해주겠다고 건했으며, 미로쿠가 치료를 부탁하던 중 링클로 부터 최고의 정신분석자인 제논이 아키넬라의 자살을 예견할 수 있지 않았냐며 위협 받자. 이에 아동기의 인격체들은 '선택'이 아닌 '결과'만을 끊임없이 짊어진 채 살아가는데 아키넬라의 부모도 아니고, 고통받을 때 옆에 있어주지도 않았던 내가 어떻게 살라고 말할 수 있겠으며, 사람의 탄생은 스스로 정할 수 없으니 그 마지막 만큼은 스스로가 결정할 수 있도록 해주는 게 나름대로의 존중이라고 답한다.
까마귀 인간. 폴만의 그랜드마스터 중 하나. 헬멧 같이 생긴 모자, 반달 안경과 흰 가운을 착용. '악마의 후광'이라 불리며 그녀의 과학 기술력은 이미 한계를 초월하였다고 한다. 폴만의 모든 전쟁 기술이 그녀에 뿌리를 두고 있을 정도. 그리폰에게 탈리스만 시험장을 만드는 기술력을 빌려주었다. B.I잡지에 기본적인 과학 상식[9]을 다루는 칼럼을 투고했으며 6화, 8화, 9화 끝에서 읽을 수 있다. 실험체를 대체 가능한 실험용으로만 생각하며 커피를 사랑스럽게 여기고 있다. 카페인 중독자인듯. 여러모로 무시무시한 인간. 단순 숫자로 보면 이리스타에는 6명의 그랜드마스터가 있는 반면 폴만에는 오직 2명의 그랜드마스터 뿐인데도 균형이 맞는다고 한다. 그 이유는 바로 그녀의 기술력이 5명의 몫을 완벽히 해내기 때문.
3.2. 바빌론
12명으로 구성된 폴만의 최우선병력이자 가장 막강한 등급.
바빌론 No. 5. 닥터 크로우의 넥스트 제네레이션이자 폴만의 최우선병력인 바빌론 중 하나.
바빌론 No. 6. 닥터 크로우가 만들어낸 넥스트 제네레이션 중 하나며 현재 폴만을 떠나 이리스타에 위치해 있다.
- '심연의 그림자' 이오
바빌론 No. 11. 양갈래 주황머리, 오른쪽 눈을 가린 안대, 수녀복과 비슷한 외복을 입고있으며, 센트럴 도그마 Ⅲ라는 기술로 인해 다른 바빌론들과 더불어 총알의 형태로 축소되어 있었다. 메제르와 마르스를 붙잡기 위해 싸우려한 매그넘에 의해 나타났으며 마르스와 대치하게 된다. 5단계의 혼돈의 원리를 사용할 수 있는 마르스가 이오의 카오스를 읽을 수 없었으며, 마르스의 동작을 따라해 공격을 주고 받는다. 처음에는 서로 공격을 주고 받으며 아나케미를 이용해 신체를 회복할 수 있던 이오가 우위를 점하는 듯했지만 후에 혼돈의 원리 사용자인 마르스는 자신의 신체를 평면화 시켜 어긋나게 하는 것으로 이오의 공격 자체를 피하는 바람에 결국 우위를 잡혀 버린다.
이오의 능력은 자신의 모든 움직임을 상대방의 움직임으로 복사하는 것으로, 5단계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죄의 원리 사용자인 마르스가 이오의 미래를 읽을 수 없었던 건 상대가 움직이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고 당연히 움직임 또한 없으니 카오스도 존재하지 않아 읽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오의 경우에는 거울 신경(Mirror Neuron)을 이용한 것으로 이오의 거울 신경은 일반인보다 몇 십배는 발달되어있으며, 이를 이용해 상대의 행동을 즉시 머릿속에 따라 그리고, 상대방이 움직임과 동시에 복사하는 게 가능해 진다.
357화에서 메제르와 마르스를 죽이기 위해 자폭을 결심한 매그넘이 조국인 폴만을 위해 죽어달라고 하자 애비게일과 함께 겸허히 죽음을 받아들인다.
이오의 능력은 자신의 모든 움직임을 상대방의 움직임으로 복사하는 것으로, 5단계를 사용할 수 있을 정도로 뛰어난 죄의 원리 사용자인 마르스가 이오의 미래를 읽을 수 없었던 건 상대가 움직이기 전까지 움직이지 않고 당연히 움직임 또한 없으니 카오스도 존재하지 않아 읽을 수 없었다고 한다. 이오의 경우에는 거울 신경(Mirror Neuron)을 이용한 것으로 이오의 거울 신경은 일반인보다 몇 십배는 발달되어있으며, 이를 이용해 상대의 행동을 즉시 머릿속에 따라 그리고, 상대방이 움직임과 동시에 복사하는 게 가능해 진다.
357화에서 메제르와 마르스를 죽이기 위해 자폭을 결심한 매그넘이 조국인 폴만을 위해 죽어달라고 하자 애비게일과 함께 겸허히 죽음을 받아들인다.
- '사막의 사신' 애비게일
바빌론 No. 12. 연두색 머리색, 동그란 안경이 특징이며 매그넘의 부름에 덩굴을 탄 채 나타났다. 바빌론을 총알의 형태로 압축시키는 기술 센트럴 도그마 Ⅲ에 의해 매그넘의 탄환으로 있던 중 메제르와 마르스를 잡으려던 매그넘에 의해 그들과 대치하게 된다. 메제르에게 접근해 공격하려 했지만 이내 신체가 두 동강났으며, 어떤 원리를 이용했는진 모르지만 메제르가 휘두른 팔을 미라처럼 변하게 했다. 두 동강난 신체는 아나케미를 이용해 곧바로 수복시켰으며, 지면에서 나오는 덩굴 줄기 또한 신체의 일부라 조금이라도 스치게 되면 수분을 빼앗기게 된다.
허상을 이용해 시간을 끌던 메제르는 애비게일의 능력을 알아채고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으며, 이내 애비게일은 메제르에 의해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애비게일의 특성은 접촉한 이의 수분을 빨아들여 무력화하는 것이며 피부나 아나케미를 통해 물을 흡수하는 게 아닌 삼투압을 이용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다. 애비게일의 혈액은 보통 사람보다 짙도록 개조되었으며, 이 때문에 애비게일의 신체는 접촉한 상대의 신체보다 농도가 높고 피부라는 막을 통해 대상의 수분만을 흡수할 수 있다. 당연히 수분을 흡수했기에 혈액은 운동성을 잃게 되고, 산소도 운반이 이루어지지 않아 전투를 할 수 없을 정도인 미라 상태가 된다. 단, 이를 해결할 간단한 방법은 바로 상대가 애비게일의 농도보다 더욱 짙게 만드는 것으로 작중 애비게일과 대치하던 메제르는 격납고 내에 있던 기름과 알코올을 흡입해 자신의 농도를 애비게일보다 무겁게 만들어 삼투압의 격차를 사라지게 했다.
357화에서 메제르와 마르스를 죽이기 위해 자폭을 결심한 매그넘이 조국인 폴만을 위해 죽어달라고 하자 이오와 함께 겸허히 죽음을 받아들인다.
허상을 이용해 시간을 끌던 메제르는 애비게일의 능력을 알아채고 무언가를 찾기 시작했으며, 이내 애비게일은 메제르에 의해 쓰러지는 모습을 보여준다. 애비게일의 특성은 접촉한 이의 수분을 빨아들여 무력화하는 것이며 피부나 아나케미를 통해 물을 흡수하는 게 아닌 삼투압을 이용해 수분을 흡수할 수 있다. 애비게일의 혈액은 보통 사람보다 짙도록 개조되었으며, 이 때문에 애비게일의 신체는 접촉한 상대의 신체보다 농도가 높고 피부라는 막을 통해 대상의 수분만을 흡수할 수 있다. 당연히 수분을 흡수했기에 혈액은 운동성을 잃게 되고, 산소도 운반이 이루어지지 않아 전투를 할 수 없을 정도인 미라 상태가 된다. 단, 이를 해결할 간단한 방법은 바로 상대가 애비게일의 농도보다 더욱 짙게 만드는 것으로 작중 애비게일과 대치하던 메제르는 격납고 내에 있던 기름과 알코올을 흡입해 자신의 농도를 애비게일보다 무겁게 만들어 삼투압의 격차를 사라지게 했다.
357화에서 메제르와 마르스를 죽이기 위해 자폭을 결심한 매그넘이 조국인 폴만을 위해 죽어달라고 하자 이오와 함께 겸허히 죽음을 받아들인다.
3.3. 넥스트 제네레이션
닥터 크로우가 후에 폴만을 이끌 자를 만들 목적으로 탄생된 존재들.
인공수정관 안에서 모든 DNA가 인간보다 우월하도록 설계된 인간으로 기존 인간의 결점을 모두 보완하고 신체능력은 10배 상승한 존재이다.
- 마리온
3.4. 데빌즈 오운
아나케미를 사용하는 폴만군. '데빌즈 오운'이라는 단어는 초반에 딱 한 번 언급된 후 나오지 않는다.
- 댄레 크랑크
'무적의 크랑크'라는 별명이 붙을 정도로 전장에서 맹활약을 펼쳤었지만 마지막 임무인 핑크스미스와의 혈투에서 온몸의 세포가 파괴되는 불치병에[10] 걸렸다. 전장에서 죽지 못한다는 것이 괴로워 맥심 프로토콜을 만나 자신을 죽여달라고 부탁했다.
- 크눌프 레그노프
레고 모양의 로봇. 맥심 프로토콜이 아기였을 때부터 보살펴 준 실질적인 아버지에 가까우며 그를 이해해주는 유일한 이였다. 과거 부모님을 5세에 잃고 전쟁 고아가 되었지만 용병이 되어 이름을 알린 뒤 군인으로 출세했다. 22살에 소위 자리까지 올라 아쎄쓰의 핑크스미스에 잠입을 시도하던 중 붙잡혀 고문을 당하며 사지와 혀, 귀, 코, 입, 눈을 잘린 상태에서 맥시무스 장군에게 구출되어 영혼을 로봇의 몸에 옮겼다. 장군의 명령으로 맥심의 전쟁 본능을 일으켜주는 역할을 해야 했으나…….
- 케케론
이리스타와 폴만의 전쟁에서 페퍼민트 생산시설에 침투한 폴만의 정예병 중 한 명.
- 와토
이리스타와 폴만의 전쟁에서 페퍼민트 생산시설에 침투한 폴만의 정예병 중 한 명.
- 베르자리토 토로시미오
이리스타와 폴만의 전쟁에서 페퍼민트 생산시설에 침투한 폴만의 정예병 중 한 명.
- 와스키
이리스타와 폴만의 전쟁에서 레녹스 생산시설에 침투한 폴만의 정예병 중 한 명.
- 쟈칼
이리스타와 폴만의 전쟁에서 레녹스 생산시설에 침투한 폴만의 정예병 중 한 명.
3.5. 성배 기사단
금성의 별의 마녀이자 예언 능력을 가지고 있었던 신녀 라빈 시칠리아를 지키기 위해 결성되었다.
이리스타의 그랜드 마스터인 에어베어에 의해 각자(맥심 제외) 4대 힘을 카운터치는 검술을 물려받았다.
현 시점에선 해체됨.
- 마르셀라
닥터 크로우의 클론.
- 아즈리아
라빈 시칠리아의 클론. 라빈의 죽음으로 인해 프랙탈의 굴레를 벗어난 존재(시뮬라크르)가 되었다.
3.6. 기타
- 라우리스 크라이슨
폴만의 용병 두목이며 델테미르 크라이슨의 양아버지.
- 맥시무스 프로토콜
폴만의 전쟁 가문 프로토콜 출신의 장군이며 맥심 프로토콜의 아버지. 그가 죽인 사람만 모아도 베히모스의 키를 훌쩍 넘기고 레비야탄의 바다를 꽉 채울 수 있을 정도라고.
4. 아쎄쓰
4.1. 핑크스미스
Pink's miss
전 세계에서 사이비 종교 취급을 받는 종교단체.
총 10개의 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인간의 죄를 상징한다. 당초 7개[11] 종파였으나, 대분열 [12] 이후 3개[13] 종파가 추가되었다.
전 세계에서 사이비 종교 취급을 받는 종교단체.
총 10개의 교단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이는 인간의 죄를 상징한다. 당초 7개[11] 종파였으나, 대분열 [12] 이후 3개[13] 종파가 추가되었다.
3대 그랜드 마스터의 클론들이 만들었고, 세비야스를 제외한 7명의 클론이 각각 7개의 종파를 맡았다.
4.2. 현자
아쎄쓰에 매장되어 있는 신의 조각을 수색, 수호하는 자들. '조각의 수호자'라고 불린다.
5. 마녀
5.1. 날개의 가문
- 알렉산더 세이비어
엘리자베스 세이비어의 약혼자. 마녀사냥때 사망하였다.
- 카르야니 세이비어
- 재크 세이비어
5.2. 눈동자의 가문
5.3. 독의 가문
- 세실리아 뱅크스
[image]
독의 마녀지만 다른 지역에서 나름 대접받던 귀족 출신이기 때문에 큰 차별은 겪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세상의 견문을 넓히기 위하여 탈리스만 학교에 입학했다. 입술 밑의 피어싱과 은색으로 빛나는 긴 머리카락이 특징. 피부를 통해 신경독을 옮길 수 있으며 누구라도 세실리아와 피부로 접촉하면 죽을 수 있는 반면 세실리아의 천사와 악마는 타인을 회복하고 보조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 세실리아가 유일하게 치유할 수 없는 게 있다면 자기 자신의 맹독으로 만약 맥파던의 경우 처럼 누군가를 중독시키면 본인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안톤, 쿼나와 함께 민병대 활동을 하고 있다.
독의 마녀지만 다른 지역에서 나름 대접받던 귀족 출신이기 때문에 큰 차별은 겪지 않은 것으로 보이며, 세상의 견문을 넓히기 위하여 탈리스만 학교에 입학했다. 입술 밑의 피어싱과 은색으로 빛나는 긴 머리카락이 특징. 피부를 통해 신경독을 옮길 수 있으며 누구라도 세실리아와 피부로 접촉하면 죽을 수 있는 반면 세실리아의 천사와 악마는 타인을 회복하고 보조해주는 능력을 가지고 있다. 단, 세실리아가 유일하게 치유할 수 없는 게 있다면 자기 자신의 맹독으로 만약 맥파던의 경우 처럼 누군가를 중독시키면 본인도 어떻게 할 방법이 없다. 안톤, 쿼나와 함께 민병대 활동을 하고 있다.
5.4. 별의 가문
일월(日月)의 마녀.
금성의 마녀.
수성의 마녀.
- 벨제부브 디아블로
- 링클 픽사이저
태양의 마녀. 마녀 사냥 중 잡혀 사망한다.
- 레터 픽사이저
달의 마녀. 마녀 사냥 중 잡힌 레터에게 다가가 잡히게 되고 똑같이 사망하게 된다.
월일(月日)의 마녀. 링클의 신체와 레터의 머리가 결합되어 다시 살아났다.
5.4.1. 파리아
금성의 마녀 라빈 시칠리아의 드래곤커브. 라빈의 능력인 예언에 생명을 더해 만들어진 존재.
- 씨아라 시칠리아
라빈 시칠리아의 분신으로 예언 자체가 분신의 형태로 낳아진 운명복제이다. 라빈의 예언을 전하지 못한 상태이기 때문에 씨아라는 라빈의 일부로 귀속되어 있는데, 라빈이 예언을 전하기 전에 사망했기 때문에 예언을 전하게 되면 씨아라도 사망하게 된다. 그런데 씨아라는 그 예언의 완전한 내용을 들려주지 않고 자결한다. 예언을 전하고 운명대로 죽은 것이 아니면서, 예언을 아예 전한 것도 아닌 결말을 스스로 선택한 것.
- 브롬, 그롬 형제
라빈의 분신이자 씨아라의 두 오빠. 씨아라와 달리 라빈의 사망 이후에도 생존할 수 있는 것은 머리색이 라빈과 같은 것으로 보아 이들도 파리아였으나 예언을 라빈이 사망하기 전에 전하였기 때문에 라빈의 일부로 귀속되어있지 않기 때문으로 보인다. [스포일러2]
- 미니미니에게 예언을 전해준 노파
라빈 시칠리아의 운명복제로서, 미니미니가 미네르바에게 링클을 탈리스만 시험에서 탈락시켜 달라고 요구한 이유가 되었다.
5.4.2. 윈터스타 패밀리
수성의 마녀 아키넬라 디스토브의 드래곤커브. 무생물을 생물로 바꾸는 아키넬라의 드래곤커브와 모종의 이유로 생성된 도플갱어들을 합쳐 만들어진 존재들.
6. 성배
강력한 힘을 가진 별의 마녀에 대항하기 위해 회색의 즈가가 만든 아티팩트들.
성배는 사람이 아닌 도구이지만, 작중 성배의 소유자 또한 성배라고 부른다.
아무나 가질 수 있는 물건이 아닌, 성배가 스스로 소유자를 고른다고 하며, 스스로 소유자를 떠날수도 있다고 한다.
성배는 사람이 아닌 도구이지만, 작중 성배의 소유자 또한 성배라고 부른다.
아무나 가질 수 있는 물건이 아닌, 성배가 스스로 소유자를 고른다고 하며, 스스로 소유자를 떠날수도 있다고 한다.
- 스포일러 & 네오그란테
가장 강력한 성배이자 성배의 수장격
- 피아 & 제녹스 카스리 맥시마의 의구심
성배인 카이저와 남매이다. 피아가 누나.
흑마법의 대가 제녹스의 살아있는 해골을 통해 베히모스의 힘을 빌릴 수 있다.
흑마법의 대가 제녹스의 살아있는 해골을 통해 베히모스의 힘을 빌릴 수 있다.
- 카이저
성배인 피아와 남매이다. 카이저가 남동생.
가지고 있는 성배의 이름은 따로 나오지 않았다.
가지고 있는 성배의 이름은 따로 나오지 않았다.
가지고 있는 성배의 이름은 따로 나오지 않았다.
7. 그 외 인물
- K
B.I잡지에서 인썸니아 위클리를 연재하는 기자. 3화, 4화, 5화, 10화, 11화에서 그의 글을 읽을 수 있다.
- 아르넬로
아키넬라의 형. 은발 녹안에 주근깨가 있다. 유명한 오페라 가수이지만 폐결핵이 있다. 아키넬라와 아버지가 달라 마녀가 아닌 인간이다. 마녀사냥 때에 아키넬라를 감싸다가 사망했다. 아키넬라가 자신이 마녀라는 생각으로 우울해 하는게 싫어서 그에게 눈동자 색에 대해 제대로 말해준 적이 없었고 그래서 아키넬라는 그것을 알지 못한 체, 빨간색 바탕에 초록색 점박이 무늬 열매가 가득한 숲 속에서[14] 빨간색 바탕에 초록색 점박이 무늬 열매를 찾지못해 헤메다가 사별하고 말았다. 이후로 아키넬라가 가족에게 집착하는 트라우마가 된다.
[1] 세계 곳곳 미지의 장소를 탐험하거나 외국에 있는 탈리스의 발굴, 국외적인 외교를 담당함.[2] 영화, 춤, 오락 등등의 전반적인 예능늘 취미로 둔 사람들의 길드.[3] 닥터 크로우는 인간 모습일 때 푸른 눈이다.[4] 원본없는 복제, 프렉탈의 굴레를 벗어난 무언가다.[5] 이때는 '아즈카'라고 불린다. 주로 아즈리아인 상태로 지내지만 한달에 한번, 한 주 동안은 아즈카 상태로 지낸다. [6] 70화에서 '그랜드 마스터 이하의 모든 탈리스터보다 가장 뛰어나다는 'SSS랭크' 의 천재', '사람의 육체를 원료로 삼아 천 단위의 군대도 그냥 조종이 가능하여 '의회'로부터 능력을 봉인당한 '위그드라실의 작은 악마''라고 나와있다.[7] 정황상 링클레터도 맥카와 나스베의 존재를 모르는듯하다[8] 자신이 받은 피해를 재료로 가공하는 아키테커인 페인테커[9] 블랙 베히모스 설정 중 창조 신화 '즈가의 눈물', 특별한 종족 '마녀'에 대한 내용이므로 엔하의 관련 항목에서 확인해도 된다.[10] 죄의 원리나 미슈가나로 추정된다.[11] 나태, 분노, 교만, 식욕, 색욕, 탐욕, 질투[12] 세비야스 핑크 본인이 신이 되고자 하여 반발이 일어나 3개의 종파(나태, 분노, 교만)가 갈라선 사건[13] 혼돈, 절망, 붕괴[스포일러2] 시저지 이후 사망했다고 알려졌으나 사실 헤파이스토스가 이들의 시체를 가져가 라빈의 부활을 위한 실험에 사용하고있었다.[14] 어린 아키넬라는 자신이 색맹이라는 사실을 모르고 있었기에 다른 아스트랄 차일드가 사실을 말해주기 전까지 형이 자신을 미워해서 노란색 바탕에 회색 점박이 무늬 열매가 가득한 숲속을 헤메이게 만들었다고 착각하고 상심하고 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