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라(킬러 인스팅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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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
킬러 인스팅트의 등장인물. 엑스박스 원 버전의 시즌 3에 처음 등장했다. 풀네임은 Mira Fallegeros.
뱀파이어로 마야의 쌍둥이 자매이다. 마야와 함께 괴물들을 상대하는 나이트가드의 멤버였지만, 울랄산맥에서 러시아 뱀파이어들과 싸우다가 마야를 구하고 죽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죽지 않고, 러시아 뱀파이어 조직인 Coven의 멤버가 되어 Coven의 리더, '''진정한 차르'''의 가장 충실한 부하로 활동한다.
미라의 무기는 '''the Gloves of Rasavatham'''이라는 건들렛이다. 이 건들렛은 적의 피를 빼앗아, 그 피를 수은으로 만들어 공격할수 있다. 고대 현자의 돌로 만들어진 연금술 무기라고 한다. 미라는 이 무기를 진정한 차르한테 받았다.
첫 언급은 마야의 단편 Temperance and Vengeance. 여기서는 마야의 쌍둥의 자매로, 마야를 위해 스스로 희생을 했다는 언급만 된다. 미라의 희생은 마야한테 큰 충격이 되었고, 결국 마야의 집중력을 흐트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결국 마야의 행동 때문에 나이트가드의 존재가 ARIA의 눈에 띄게 되었고, 결국 이 일은 나이트가드의 멸망을 초래한다.
그리고 본인의 단편 Blood For My Blood에서 제대로 등장. 더 자세한 설정이 나온다. 어느 날 마야와 미라는 울랄산맥에 있는 Coven의 리더, 진정한 차르를 암살하러 간다. 하지만 마야는 이 임무에서 큰 부상을 입게 되고, 수많은 뱀파이어와 웬디고한테 죽을 위기에 처한다. 미라는 마야를 살리기 위해 폭탄을 이용, Coven이 있었던 동굴을 무너트린다. 마야는 탈출에 성공하지만, 미라는 폭발에 휘말려 반 죽은 상태가 되었다. 그 후 미라는 진정한 차르한테 생포되었고, 진정한 차르는 미라를 뱀파이어로 만들어버린다. 이 사건으로 인해 미라는 진정한 차르한테 영원히 복종하게 된다. 진정한 차르는 그때 표면적으로 가르고스를 따르고 있었지만, 그 속마음은 가르고스를 쓰러뜨리고 진정한 왕이 되려는 흑심을 가지고 있었고, 미라는 진정한 차르의 목적을 이루어주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총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단편 Conflux에서 등장. 페라리를 타고 운전하며 벰파이어 동료 Porfiry 와 통화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알고 보니 미라는 세이버울프의 성에 있는 고대 유물을 손에 얻기 위해 독일에 가는 것이었다. 울트라텍에 들키지 않고 독일에 들어가기 위해 러시아 백만장자를 유혹한 후, 죽여버렸다고 한다. Porfiry는 세이버울프는 위험하다고 경고했지만 자신만만한 미라는 Porfiry를 무시, 세이버울프의 성에 잡임한다. 그때 세이버울프는 자고 있었고, 운 좋게 유물을 찾아냈지만, 하필 그때 미라의 페라리가 세이버울프의 성으로 던져졌다. 알고 보니 페라리를 던진 존재는 아가노스였던 것. 그 동시에 치프 썬더도 아가노스와 동행하고 있었고, 그 둘을 모종의 이유로 세이버울프의 성을 찾아온 것이다. 미라는 당황하지만, 그때 잠에서 깬 세이버울프와 마주하게 되는 것으로 끝.
그리고 단편 Conflux에서 미라의 행적이 이어진다. 미라는 잠에서 깨어난 세이버울프와 고전을 하고 있었고, 미라는 세이버울프한테 동맹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세이버울프한테 그런 말이 통할 리가 없었다. 결국 세이버울프를 갈고리로 찔러 무력하 시키고, 미라가 찾고 있던 고대 유물[1] 을 손에 넣기에 성공한다. 하지만 세이버울프는 완전히 무력화 되지 않았고, 오히려 광분하기 시작한다. 미라는 세이버울프한테 도망가지만, 이번엔 아가노스와 치프 썬더와 만나서 더 큰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때, 웬디고들이 나타나 미라를 도우기 시작하고, 미라는 웬디고 무리의 도움을 받아 아가노스와 치프 썬더한테 도망친다. 세이버울프는 끝까지 추적하지만, 미라는 결국 Porfiry가 가지고 온 헬리콥터를 타고 유물과 함께 탈출하는 것에 성공한다.
시즌 3 스토리모드 Shadow Lords에서도 등장. 직접 플레이할수 있다. 가르고스의 부하들 미믹들과 싸우기도 하고, 본인의 자매 마야와 싸우기도 한다. 가르고스는 나중에 마야를 죽이면 강력한 힘을 주겠다고 미라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지만, 미라는 가르고스의 제안을 거부한다. 그리고 큰 등장은 없다.
원래 킬러 인스팅트 2에서 RKN이라는 정체불명의 뱀파이어 캐릭터가 나오려고 했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는 취소되었고, RKN이라는 캐릭터는 구상 상태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팬들은 킬러 인스팅트에 뱀파이어 캐릭터가 나오기를 원했고, 결국 엑스박스 원 버전에서 미라가 추가되면서 팬들의 바람을 풀게 되었다.
마야와 쌍둥이 사이라는 설정이지만, 팬들은 이 둘이 너무 닮지 않았다고 평가를 내린다.[2] 뭐, 쌍둥이라고 해서 다 닮은 것은 아니다.
참고로 이 미라라는 캐릭터는 안습하게도 자신만의 스테이지가 '''없다.''' 그래서 일러스트에도 배경은 그냥 펑범한 보라색으로 되어있다. 왜 스테이지가 없냐면, 제작진들이 시즌 3 스토리모드 Shadow Lords을 만들다가 돈을 다 써 버렸기 때문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만약 미라가 아케이드 모드에서 나오면, 세이버울프의 스테이지를 빌려 쓴다.[4]
시즌 3의 '''유일한 신 캐릭터다.'''[5]
Mira
1. 개요
킬러 인스팅트의 등장인물. 엑스박스 원 버전의 시즌 3에 처음 등장했다. 풀네임은 Mira Fallegeros.
뱀파이어로 마야의 쌍둥이 자매이다. 마야와 함께 괴물들을 상대하는 나이트가드의 멤버였지만, 울랄산맥에서 러시아 뱀파이어들과 싸우다가 마야를 구하고 죽은 것으로 알려졌지만, 죽지 않고, 러시아 뱀파이어 조직인 Coven의 멤버가 되어 Coven의 리더, '''진정한 차르'''의 가장 충실한 부하로 활동한다.
미라의 무기는 '''the Gloves of Rasavatham'''이라는 건들렛이다. 이 건들렛은 적의 피를 빼앗아, 그 피를 수은으로 만들어 공격할수 있다. 고대 현자의 돌로 만들어진 연금술 무기라고 한다. 미라는 이 무기를 진정한 차르한테 받았다.
2. 행적
첫 언급은 마야의 단편 Temperance and Vengeance. 여기서는 마야의 쌍둥의 자매로, 마야를 위해 스스로 희생을 했다는 언급만 된다. 미라의 희생은 마야한테 큰 충격이 되었고, 결국 마야의 집중력을 흐트리게 만들었다. 그리고 결국 마야의 행동 때문에 나이트가드의 존재가 ARIA의 눈에 띄게 되었고, 결국 이 일은 나이트가드의 멸망을 초래한다.
그리고 본인의 단편 Blood For My Blood에서 제대로 등장. 더 자세한 설정이 나온다. 어느 날 마야와 미라는 울랄산맥에 있는 Coven의 리더, 진정한 차르를 암살하러 간다. 하지만 마야는 이 임무에서 큰 부상을 입게 되고, 수많은 뱀파이어와 웬디고한테 죽을 위기에 처한다. 미라는 마야를 살리기 위해 폭탄을 이용, Coven이 있었던 동굴을 무너트린다. 마야는 탈출에 성공하지만, 미라는 폭발에 휘말려 반 죽은 상태가 되었다. 그 후 미라는 진정한 차르한테 생포되었고, 진정한 차르는 미라를 뱀파이어로 만들어버린다. 이 사건으로 인해 미라는 진정한 차르한테 영원히 복종하게 된다. 진정한 차르는 그때 표면적으로 가르고스를 따르고 있었지만, 그 속마음은 가르고스를 쓰러뜨리고 진정한 왕이 되려는 흑심을 가지고 있었고, 미라는 진정한 차르의 목적을 이루어주기 위해서 모든 방법을 총원하고 있었다.
그리고 단편 Conflux에서 등장. 페라리를 타고 운전하며 벰파이어 동료 Porfiry 와 통화하는 장면으로 첫 등장. 알고 보니 미라는 세이버울프의 성에 있는 고대 유물을 손에 얻기 위해 독일에 가는 것이었다. 울트라텍에 들키지 않고 독일에 들어가기 위해 러시아 백만장자를 유혹한 후, 죽여버렸다고 한다. Porfiry는 세이버울프는 위험하다고 경고했지만 자신만만한 미라는 Porfiry를 무시, 세이버울프의 성에 잡임한다. 그때 세이버울프는 자고 있었고, 운 좋게 유물을 찾아냈지만, 하필 그때 미라의 페라리가 세이버울프의 성으로 던져졌다. 알고 보니 페라리를 던진 존재는 아가노스였던 것. 그 동시에 치프 썬더도 아가노스와 동행하고 있었고, 그 둘을 모종의 이유로 세이버울프의 성을 찾아온 것이다. 미라는 당황하지만, 그때 잠에서 깬 세이버울프와 마주하게 되는 것으로 끝.
그리고 단편 Conflux에서 미라의 행적이 이어진다. 미라는 잠에서 깨어난 세이버울프와 고전을 하고 있었고, 미라는 세이버울프한테 동맹을 하자고 제안하지만, 세이버울프한테 그런 말이 통할 리가 없었다. 결국 세이버울프를 갈고리로 찔러 무력하 시키고, 미라가 찾고 있던 고대 유물[1] 을 손에 넣기에 성공한다. 하지만 세이버울프는 완전히 무력화 되지 않았고, 오히려 광분하기 시작한다. 미라는 세이버울프한테 도망가지만, 이번엔 아가노스와 치프 썬더와 만나서 더 큰 위기에 처한다. 하지만 그때, 웬디고들이 나타나 미라를 도우기 시작하고, 미라는 웬디고 무리의 도움을 받아 아가노스와 치프 썬더한테 도망친다. 세이버울프는 끝까지 추적하지만, 미라는 결국 Porfiry가 가지고 온 헬리콥터를 타고 유물과 함께 탈출하는 것에 성공한다.
시즌 3 스토리모드 Shadow Lords에서도 등장. 직접 플레이할수 있다. 가르고스의 부하들 미믹들과 싸우기도 하고, 본인의 자매 마야와 싸우기도 한다. 가르고스는 나중에 마야를 죽이면 강력한 힘을 주겠다고 미라를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려고 하지만, 미라는 가르고스의 제안을 거부한다. 그리고 큰 등장은 없다.
3. 기타
원래 킬러 인스팅트 2에서 RKN이라는 정체불명의 뱀파이어 캐릭터가 나오려고 했다. 하지만 그 아이디어는 취소되었고, RKN이라는 캐릭터는 구상 상태로 남게 되었다. 하지만 팬들은 킬러 인스팅트에 뱀파이어 캐릭터가 나오기를 원했고, 결국 엑스박스 원 버전에서 미라가 추가되면서 팬들의 바람을 풀게 되었다.
마야와 쌍둥이 사이라는 설정이지만, 팬들은 이 둘이 너무 닮지 않았다고 평가를 내린다.[2] 뭐, 쌍둥이라고 해서 다 닮은 것은 아니다.
참고로 이 미라라는 캐릭터는 안습하게도 자신만의 스테이지가 '''없다.''' 그래서 일러스트에도 배경은 그냥 펑범한 보라색으로 되어있다. 왜 스테이지가 없냐면, 제작진들이 시즌 3 스토리모드 Shadow Lords을 만들다가 돈을 다 써 버렸기 때문이라고. 그렇기 때문에 만약 미라가 아케이드 모드에서 나오면, 세이버울프의 스테이지를 빌려 쓴다.[4]
시즌 3의 '''유일한 신 캐릭터다.'''[5]
[1] 그 유물은 알고 보니 고대의 책이었다.[2] 피부톤은 뱀파이어가 되면서 창백해졌다고 할 수 있어도, 키와 몸체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차이가 난다.[3] 뭐 이 둘은 테마곡도 공유하지만.[4] 똑같은 예의 경우도 많다. 새도우 제이고와 오멘은 스테이지를 공유하며[3] , 아이돌(킬러 인스팅트)와 배틀토드의 래쉬는 칸-라의 스테이지를, 라암은 립톨의 스테이지를 공유한다. 킬고어는 ARIA의 스테이지를 공유하고, 이글(킬러 인스팅트)는 치프 썬더의 스테이지를 공유한다.[5] 시즌 3에 추가된 캐릭터는 김 우, 터스크(킬러 인스팅트), 가르고스, 아이돌(킬러 인스팅트), 아비터, 래쉬, 그리고 라암. 처음 넷은 이미 시리즈에 출현한 적이 있는 캐릭터고, 나머지 셋은 게스트 캐릭터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