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라
[image]
Kan-Ra
칸-라는 킬러 인스팅트의 등장인물이다. 엑스박스 원 버전의 시즌 2에 처음 등장했다. 국적은 바빌론.
칸-라는 흑마법사로, 몸이 썩어들어가는 저주를 받아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몸에 두르고 있는 붕대로 적과 싸우며, 모래를 이용해 적을 혼란시킨다.
칸-라의 최고의 숙적은 골렘 아가노스다.
트레일러
칸-라는 2000년 전 고대 바빌론에 살았던 마법사로, 고대 바빌론의 왕[1] 을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 그 댓가로 몸이 썩어들어가는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 후 칸-라는 고대 유물과 흑마법으로 자신의 몸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고의 지식을 얻어 인류의 지배자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즌 2 캐릭터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시즌 2 스토리모드가 있다. 여기서 칸-라의 더 자세한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몇 세기 전, 칸-라는 원래 고대 바빌론의 왕의 조언가였으나 왕을 배신한 이유로 저주를 받고 왕국에서 쫓겨났다. 그 후 칸-라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인류한테 잊혀진 힘을 찾았는데, 그 힘 때문에 칸-라는 원소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2] , 또 다른 차원을 여는 힘, 그리고 불사신의 힘을 갖게 되었다. 불사신이 된 칸-라는 쉽게 죽지 못하는 몸이 되었고, 그래서 아가노스가 칸-라를 몇 세기 동안 쫓아다녔다.
1475년의 어느 날, 칸-라는 아가노스를 남미에 있는 정글로 유인한 후 아가노스와 일대일 대결을 벌었다. 칸-라는 아가노스를 죽이지 못했고, 오히려 아가노스한테 당한 상처로 인해 몸이 약해졌고,[3] 결국 칸-라는 그때 나타난 과거의 나이트 가드[4] 에게 붙잡혔다. 나이트가드는 칸-라를 죽일 수 없었기 때문에 칸-라를 산체로 불에 태워버렸고, 그 남은 재를 담아 나이트가드의 기지에 보관했다.
그 후 현재의 시대[5] 에 울트라텍이 나이트가드의 기지를 공격, 전멸 시켱버렸고, 그 혼란통에 칸-라는 다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되었다. 칸-라는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가장 높은 기술력이 필요했고, 그때 지구에서 가장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던 글라시우스의 외계인 기술을 갖기 위해 글라시우스의 우주선을 찾아간다. 하지만 글라시우스의 외계인 기술은 이미 누군가가 훔쳐갔고,[6] 칸-라는 도난당한 외계인 기술을 본인이 가지기 위해 울트라텍을 습격, 외계인의 기술을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성공한다. 칸-라는 글라시우스의 외계인 기술, 울트라텍의 기술, 그리고 본인의 강령술 주문을 이용해 장치 '''Siphon'''을 만들어내고, Siphon이라는 장치를 이용해 현대의 전사를 쓰러뜨린 다음, 그들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본인이 그동안 잃었던 힘을 되찾는다.[7][8]
칸-라는 Siphon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은 덕분에 또 다른 차원으로 행하는 차원문을 열게 되었지만, 하필 그때 마야가 습격, 칸-라를 쓰러뜨리고 칸-라를 본인이 연 차원문으로 던져버린다.[9] 하지만 칸-라는 불사신이었기 때문에 이 정도로 죽지 않았고, 또 다른 차원에서 수많은 오멘무리들을 보게되고, 어떤 오멘들은 이미 지구에서 숨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칸-라는 만약 본인이 오멘 무리를 조종할수 있게 된다면 인류를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지만, 마야한테 한번 당했기 때문에 칸-라의 몸은 약해져 있었고 결국 칸-라가 한번 열었던 차원문은 다시 닫혀버렸다.
칸-라는 다시 에너지 공급이 필요했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오랜 숙적 아가노스를 찾아간다. 아가노스는 고대의 마법으로 몸이 움직였기 때문에 불로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칸-라한테 지고 에너지를 빼앗긴다. 칸-라는 아가노스한테 얻은 새로운 에너지를 이용해 차원문을 다시 열지만, 이것은 다 가르고스의 계획이였고, 가르고스는 다시 지구에 오는 것에 성공한다. 가르고스를 본 칸-라는 처음으로 수천년만에 공포를 느끼게된다.
시즌 3 나오기 전에 칸-라의 공식 단편 Death is no Obstacle에 나왔은데, 칸-라는 각각 본인과 더불어 장군, 부자, 그리고 강도와 동맹을 맺고 그다음 고대 바릴론의 왕을 습격했지만, 왕은 칸-라보다 훨씬 더 똑똑했고 결국 칸-라를 비롯한 자신한테 반기를 든 4명한테 벌을 내린다.[10] 칸-라는 왕한때 저주를 받고 쫓겨났지만, 본인의 저주를 풀기 위해 마법사, 연금술사, 미친 종교인 등등을 찾아가 치료와 실험을 받고 불사신이 되었지만 그 동시에 몸이 썩어버렸다.
왕은 칸-라가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알고 본인의 부하, 아가노스를 칸-라를 처치하기 위해 보냈고, 칸-라는 아가노스에게서 쫓기면서 몇세기를 보냈고, 본인이 가는 곳에 학살과 혼란을 일으켰다.[11] 4세기의 어느 날 칸-라는 페니키아의 티레도시에서 왕의 부하로 일했는데, 그때 티레의 신전에서는 '''절제&복수'''라는 이집트산 단도가 있었다.[12] 칸-라는 이 단도를 원했지만, 마침 그때 알렉산더 대왕이 페니키아의 땅을 침공한후 티레의 신전에서 의식을 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칸-라는 이 단도를 갖기 위해 티레 도시의 왕한테 알렉센더 대왕의 명령을 무시하라고 했고, 왕은 칸-라의 말을 믿고 알렉센더대왕을 무시하지만, 이 행동에 알렉센더 왕은 분노해 티레 도시를 침공했고 그 혼란을 틈타서 칸-라는 단도를 가지고 티레 도시를 탈출한다.
그 후 칸-라는 대서양에서 신대륙으로 건너간후, 안데스 산맥에 정착한 다음 본인을 그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한테 본인이 잉카 신화의 신으로 속이고 그 사람들을 부려먹는 폭군이 된다. 그곳에서 칸-라는 또다른 차원을 어떻게 여는지 연구를 하게 되지만, 그때 아가노스가 칸-라를 저지하기 위해 쫒아오는 것으로 시즌 2 스토리모드에서 이어진다.
그리고 시즌 2 스토리모드에서 이어지는 후일담도 이 단편에서 나왔는데, 가르고스한테 겨우 살아남은 후 다시 유물들을 모으며, 가르고스의 지구 침공을 막기 위해 결성된 동맹[13] 들을 이용해 먹어서 다시 인류를 지배할 기회를 다시 노린다.
시즌 3 스토리모드 Shadow Lords에서 등장. 반사 상태인 제이고와 김 우를 자기 기지로 데리고 온 다움, 미믹을 이용해 만든 약으로 제이고를 치료한다. 이제 칸-라는 제이고와 김 우한테 가르고스를 쓰러뜨릴 만한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그 무기를 만들기 위해 플레이어들은 지구를 돌아다니며 미믹을 쓰러뜨리고 그 미믹들을 이용해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칸-라의 임무는 그 미믹들을 이용해 가르고스를 쓰러뜨릴 무기를 만드는 것.
이 스토리모드에서도 칸-라를 플레이할 수 있는데, 개인 미션에서는 김 우의 가디언 여위주를 얻기 위해 김 우한테 영생의 비밀을 대가로 여의주를 달라고 했지만, 김 우는 칸-라의 제안을 무시하고 싸움을 건다. 결국 칸-라의 승리. 그리고 노예로 부려먹기 위해 '''아이돌을 부활시컸다가''' 오히려 아이돌한테 쳐맞고 만다. 그 후 터스크한테 죽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엔딩에서는 가르고스가 죽으면서 나온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끝난다.
칸-라가 처음 공개되고 이름이 안 공개되었을 때 팬들은 칸-라를 미라로 불렸다. 하지만 제작진드들은 칸-라가 미라가 아니라고 주장했고, 칸-라를 '미라가 아님'[14] 이라고 불렸다. 뭐 일단 칸-라의 직업은 흑마법사이고 게다가 저주받은 인간이기 때문에 미라가 아닌 것은 사실이라고 볼 수 있긴 하다. 대신 디자인적 모티브는 언데드 계통인 미라 맞는 듯.[15]
작중 행적을 보면 몇천년되는 경험과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Siphon, 그리고 본인의 연구로 통해 힘을 얻었다는 것을 보면 칸-라는 킬러 인스팅트 세계관에서 손꼽이는 천재로 보인다. 하지만 '''가르고스를 지구에 오게 만들고 아이돌을 부활시키는'''[16] 바람에 팬들 사이에선 '''민폐 끼치는 병신'''취급 당한다.
Kan-Ra
칸-라는 킬러 인스팅트의 등장인물이다. 엑스박스 원 버전의 시즌 2에 처음 등장했다. 국적은 바빌론.
1. 개요
칸-라는 흑마법사로, 몸이 썩어들어가는 저주를 받아서 지금의 모습이 되었다. 몸에 두르고 있는 붕대로 적과 싸우며, 모래를 이용해 적을 혼란시킨다.
칸-라의 최고의 숙적은 골렘 아가노스다.
2. 행적
2.1. 킬러 인스팅트 (엑스박스 원)
트레일러
칸-라는 2000년 전 고대 바빌론에 살았던 마법사로, 고대 바빌론의 왕[1] 을 암살하려다가 실패하고 그 댓가로 몸이 썩어들어가는 저주를 받게 되었다. 그 후 칸-라는 고대 유물과 흑마법으로 자신의 몸을 유지하고 있으며, 최고의 지식을 얻어 인류의 지배자가 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시즌 2 캐릭터이기 때문에 자신만의 시즌 2 스토리모드가 있다. 여기서 칸-라의 더 자세한 과거 이야기가 나오는데, 몇 세기 전, 칸-라는 원래 고대 바빌론의 왕의 조언가였으나 왕을 배신한 이유로 저주를 받고 왕국에서 쫓겨났다. 그 후 칸-라는 세계를 돌아다니면서 인류한테 잊혀진 힘을 찾았는데, 그 힘 때문에 칸-라는 원소를 조종할 수 있는 능력[2] , 또 다른 차원을 여는 힘, 그리고 불사신의 힘을 갖게 되었다. 불사신이 된 칸-라는 쉽게 죽지 못하는 몸이 되었고, 그래서 아가노스가 칸-라를 몇 세기 동안 쫓아다녔다.
1475년의 어느 날, 칸-라는 아가노스를 남미에 있는 정글로 유인한 후 아가노스와 일대일 대결을 벌었다. 칸-라는 아가노스를 죽이지 못했고, 오히려 아가노스한테 당한 상처로 인해 몸이 약해졌고,[3] 결국 칸-라는 그때 나타난 과거의 나이트 가드[4] 에게 붙잡혔다. 나이트가드는 칸-라를 죽일 수 없었기 때문에 칸-라를 산체로 불에 태워버렸고, 그 남은 재를 담아 나이트가드의 기지에 보관했다.
그 후 현재의 시대[5] 에 울트라텍이 나이트가드의 기지를 공격, 전멸 시켱버렸고, 그 혼란통에 칸-라는 다시 풀려나 자유의 몸이 되었다. 칸-라는 자신의 힘을 되찾기 위해 가장 높은 기술력이 필요했고, 그때 지구에서 가장 높은 기술을 가지고 있던 글라시우스의 외계인 기술을 갖기 위해 글라시우스의 우주선을 찾아간다. 하지만 글라시우스의 외계인 기술은 이미 누군가가 훔쳐갔고,[6] 칸-라는 도난당한 외계인 기술을 본인이 가지기 위해 울트라텍을 습격, 외계인의 기술을 본인의 것으로 만드는 것을 성공한다. 칸-라는 글라시우스의 외계인 기술, 울트라텍의 기술, 그리고 본인의 강령술 주문을 이용해 장치 '''Siphon'''을 만들어내고, Siphon이라는 장치를 이용해 현대의 전사를 쓰러뜨린 다음, 그들의 에너지를 흡수해서 본인이 그동안 잃었던 힘을 되찾는다.[7][8]
칸-라는 Siphon을 이용해 에너지를 얻은 덕분에 또 다른 차원으로 행하는 차원문을 열게 되었지만, 하필 그때 마야가 습격, 칸-라를 쓰러뜨리고 칸-라를 본인이 연 차원문으로 던져버린다.[9] 하지만 칸-라는 불사신이었기 때문에 이 정도로 죽지 않았고, 또 다른 차원에서 수많은 오멘무리들을 보게되고, 어떤 오멘들은 이미 지구에서 숨어 있었다는 사실을 알게된다. 칸-라는 만약 본인이 오멘 무리를 조종할수 있게 된다면 인류를 정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지만, 마야한테 한번 당했기 때문에 칸-라의 몸은 약해져 있었고 결국 칸-라가 한번 열었던 차원문은 다시 닫혀버렸다.
칸-라는 다시 에너지 공급이 필요했고, 그렇기 때문에 자신의 오랜 숙적 아가노스를 찾아간다. 아가노스는 고대의 마법으로 몸이 움직였기 때문에 불로불사의 몸을 가지고 있었지만, 결국 칸-라한테 지고 에너지를 빼앗긴다. 칸-라는 아가노스한테 얻은 새로운 에너지를 이용해 차원문을 다시 열지만, 이것은 다 가르고스의 계획이였고, 가르고스는 다시 지구에 오는 것에 성공한다. 가르고스를 본 칸-라는 처음으로 수천년만에 공포를 느끼게된다.
시즌 3 나오기 전에 칸-라의 공식 단편 Death is no Obstacle에 나왔은데, 칸-라는 각각 본인과 더불어 장군, 부자, 그리고 강도와 동맹을 맺고 그다음 고대 바릴론의 왕을 습격했지만, 왕은 칸-라보다 훨씬 더 똑똑했고 결국 칸-라를 비롯한 자신한테 반기를 든 4명한테 벌을 내린다.[10] 칸-라는 왕한때 저주를 받고 쫓겨났지만, 본인의 저주를 풀기 위해 마법사, 연금술사, 미친 종교인 등등을 찾아가 치료와 실험을 받고 불사신이 되었지만 그 동시에 몸이 썩어버렸다.
왕은 칸-라가 살아남았다는 사실을 알고 본인의 부하, 아가노스를 칸-라를 처치하기 위해 보냈고, 칸-라는 아가노스에게서 쫓기면서 몇세기를 보냈고, 본인이 가는 곳에 학살과 혼란을 일으켰다.[11] 4세기의 어느 날 칸-라는 페니키아의 티레도시에서 왕의 부하로 일했는데, 그때 티레의 신전에서는 '''절제&복수'''라는 이집트산 단도가 있었다.[12] 칸-라는 이 단도를 원했지만, 마침 그때 알렉산더 대왕이 페니키아의 땅을 침공한후 티레의 신전에서 의식을 하라고 명령을 내렸다. 칸-라는 이 단도를 갖기 위해 티레 도시의 왕한테 알렉센더 대왕의 명령을 무시하라고 했고, 왕은 칸-라의 말을 믿고 알렉센더대왕을 무시하지만, 이 행동에 알렉센더 왕은 분노해 티레 도시를 침공했고 그 혼란을 틈타서 칸-라는 단도를 가지고 티레 도시를 탈출한다.
그 후 칸-라는 대서양에서 신대륙으로 건너간후, 안데스 산맥에 정착한 다음 본인을 그쪽에 살고 있는 사람들한테 본인이 잉카 신화의 신으로 속이고 그 사람들을 부려먹는 폭군이 된다. 그곳에서 칸-라는 또다른 차원을 어떻게 여는지 연구를 하게 되지만, 그때 아가노스가 칸-라를 저지하기 위해 쫒아오는 것으로 시즌 2 스토리모드에서 이어진다.
그리고 시즌 2 스토리모드에서 이어지는 후일담도 이 단편에서 나왔는데, 가르고스한테 겨우 살아남은 후 다시 유물들을 모으며, 가르고스의 지구 침공을 막기 위해 결성된 동맹[13] 들을 이용해 먹어서 다시 인류를 지배할 기회를 다시 노린다.
시즌 3 스토리모드 Shadow Lords에서 등장. 반사 상태인 제이고와 김 우를 자기 기지로 데리고 온 다움, 미믹을 이용해 만든 약으로 제이고를 치료한다. 이제 칸-라는 제이고와 김 우한테 가르고스를 쓰러뜨릴 만한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고 말하고, 그 무기를 만들기 위해 플레이어들은 지구를 돌아다니며 미믹을 쓰러뜨리고 그 미믹들을 이용해 무기를 만들어야 한다. 칸-라의 임무는 그 미믹들을 이용해 가르고스를 쓰러뜨릴 무기를 만드는 것.
이 스토리모드에서도 칸-라를 플레이할 수 있는데, 개인 미션에서는 김 우의 가디언 여위주를 얻기 위해 김 우한테 영생의 비밀을 대가로 여의주를 달라고 했지만, 김 우는 칸-라의 제안을 무시하고 싸움을 건다. 결국 칸-라의 승리. 그리고 노예로 부려먹기 위해 '''아이돌을 부활시컸다가''' 오히려 아이돌한테 쳐맞고 만다. 그 후 터스크한테 죽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엔딩에서는 가르고스가 죽으면서 나온 에너지를 흡수하면서 끝난다.
3. 기타
칸-라가 처음 공개되고 이름이 안 공개되었을 때 팬들은 칸-라를 미라로 불렸다. 하지만 제작진드들은 칸-라가 미라가 아니라고 주장했고, 칸-라를 '미라가 아님'[14] 이라고 불렸다. 뭐 일단 칸-라의 직업은 흑마법사이고 게다가 저주받은 인간이기 때문에 미라가 아닌 것은 사실이라고 볼 수 있긴 하다. 대신 디자인적 모티브는 언데드 계통인 미라 맞는 듯.[15]
작중 행적을 보면 몇천년되는 경험과 상대방의 에너지를 흡수하는 Siphon, 그리고 본인의 연구로 통해 힘을 얻었다는 것을 보면 칸-라는 킬러 인스팅트 세계관에서 손꼽이는 천재로 보인다. 하지만 '''가르고스를 지구에 오게 만들고 아이돌을 부활시키는'''[16] 바람에 팬들 사이에선 '''민폐 끼치는 병신'''취급 당한다.
[1] 스파이널한테 고대의 가면을 쓰게 한 그 왕이다.[2] 그래서 칸-라가 모래를 이용하는 걸로 보인다.[3] 아가노스도 칸-라와 대결 때문에 큰 상처를 입었다.[4] 이때 나이트가드는 마야의 클래식 코스툼을 입고 있다.[5] 2015년[6] 그 누군가는 울트라텍의 명령을 받은 사디라[7] 이때 희생양은 제이고, 치프 썬더, 글라시우스, 풀고어, 히사코, 신더, 스파이널[8] 다행히 이 회생양들은 에너지만 뺏겼을 뿐, 죽지 않았다.[9] 이 부분은 마야의 스토리모드의 후반부 부분.[10] 이때 이 강도는 스파이널의 인간시설때 모습이고, 왕한테 받은 벌로 인에 지금의 스켈레톤 모습이 되었다. 장군과 부자는 벌을 받았다는 말 빼고는 언급이 없다.[11] 이때 칸-라는 지중해에서 아프리카로 도망갔다고 한다.[12] 마야가 쓰는 그 단도 맞다.[13] 지구의 선역, 울트라텍, 글라시우스 등등[14] 영칭은 Not Mummy[15] 칸-라의 클래식 코스툼은 완전히 '''미라'''처럼 생겼다.[16] 가르고스와 아이돌은 전작 게임에서 보스였으며, 리부트 작에도 세계관 투탑으로 꼽힐정도로 아주 강력한 힘을 자랑하는 절대악 캐릭터이다. 근데 이 할배는 그런 자들을 둘 다 지구로 데려와 버렸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