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로의 생각
유희왕의 일반 마법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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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갤럭시 퀸즈 라이트와 별에게 소원을과 같이 쓰라고 나온 카드. 공격력을 0으로 하기에 별에게 소원을의 대상도 되며 레벨 8이상의 몬스터를 부활시키면 고랭크의 엑시즈 소환과 연결시킬 수 있다.
문제는 이 턴 엑시즈 이외의 특수 소환이 막히는데다가, 엑시즈 소환을 안 하면 라이프가 4000이나 증발해 버린다는 것. 게다가 이 라이프 증발은 '''상실한다는''' 텍스트라서 머티리얼 드래곤 같은 카드도 소용없다!
그나마 일반 소환은 가능하기때문에 어드밴스 소환에 필요한 릴리스는 가능하나 4000라이프를 상실하면서까지 어드밴스 소환해야할 메리트도 없다.
사실상 완벽한 상위호환인 소울 차지가 있는데다 상술한 디메리트 때문에 결국 쓸일이 없는 카드. 소울 차지는 3마리 특수 소환일 경우 레벨 조건도 딱히 없고 특수 소환 조건도, 효과 무효도 하나도 없기 때문에 오히려 실용성을 이쪽에 비해 한참 앞서나가게 된 것. 소울 차지가 결국 금지카드가 되어버려서 못쓰게되기는했지만 이 카드는 여전히 현환경에서 사용하기 힘들다.
흔히 미래로의 '''마음''' 등으로 부르고 있던 카드였으나, 정발된 카드 이름은 미래로의 '''생각'''이 되어 좀 어색해진 감이 있다. 思い는 분명 생각으로도 번역할 수 있긴 하지만, 감정이 담긴 '마음'보다는 考え 등의 다른 표현에 더 어울리는 단순한 '생각'이라는 뉘앙스가 강해진 것이 문제. 당시 미묘한 대립 중이었던 페이커와 카이토 부자 사이에 연결고리로 남은 유일한 카드라는 등장 배경을 보면 감정을 배제한 단순한 생각을 나타낸 카드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것 외에도 ~로의가 일본어 번역체란 걸 모르고 그대로 번역한 듯한 문제도 있어서 정확한 문법에 맞게 번역한다면 '''미래를 향한 마음''' 등으로 번역하는 게 옳다. 활로를 향한 희망에서는 "~への"를 한국어 문법에 맞게 "~를 향한"으로 번역했는데 이 카드는 왜 이렇게 번역됐는지 의문. 또한 영어판 명칭은 바다에 띄워 누군가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병 속의 편지가 모티브인 것 같다. 마침 일러스트에도 병 속의 편지가 그려져 있다.
'''수록 팩 일람'''
1. 원작
V와의 듀얼에서 극한으로 몰린 카이토가 데스티니 드로우로 뽑은 카드. Dr.페이커와 카이토 간의 부정이 없다고 여긴 V로선 예상할 수 없었던 수였다.[2] 엑시즈 소환도 불가능하고 공격력도 0인 몬스터만 3장이 되었지만 시프트 업에 의해 전부 레벨 8이 되어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연결해 승리의 발판이 된다. 한 번 밖에 사용되지 않았지만 카이토 또한 화목한 가족을 염원하고 있었다는 것을 알려준 카드.카이토: 이것이 나의 운명.. 난 마법 카드, 미래로의 생각을 발동![1]
V: 뭐라고? 뭐냐 그 카드는! 내가 모르는 카드를 네가? 그런 카드가 네 덱에 있었다니..
카이토: 아무리 내 전략을 꿰뜷던 당신이라도 이 카드를 알 리가 없어. 왜냐면 이건 인생에서 단 한 장. 아버지에게서 받은 카드이기 때문이지!
2. OC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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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놓고 갤럭시 퀸즈 라이트와 별에게 소원을과 같이 쓰라고 나온 카드. 공격력을 0으로 하기에 별에게 소원을의 대상도 되며 레벨 8이상의 몬스터를 부활시키면 고랭크의 엑시즈 소환과 연결시킬 수 있다.
문제는 이 턴 엑시즈 이외의 특수 소환이 막히는데다가, 엑시즈 소환을 안 하면 라이프가 4000이나 증발해 버린다는 것. 게다가 이 라이프 증발은 '''상실한다는''' 텍스트라서 머티리얼 드래곤 같은 카드도 소용없다!
그나마 일반 소환은 가능하기때문에 어드밴스 소환에 필요한 릴리스는 가능하나 4000라이프를 상실하면서까지 어드밴스 소환해야할 메리트도 없다.
사실상 완벽한 상위호환인 소울 차지가 있는데다 상술한 디메리트 때문에 결국 쓸일이 없는 카드. 소울 차지는 3마리 특수 소환일 경우 레벨 조건도 딱히 없고 특수 소환 조건도, 효과 무효도 하나도 없기 때문에 오히려 실용성을 이쪽에 비해 한참 앞서나가게 된 것. 소울 차지가 결국 금지카드가 되어버려서 못쓰게되기는했지만 이 카드는 여전히 현환경에서 사용하기 힘들다.
흔히 미래로의 '''마음''' 등으로 부르고 있던 카드였으나, 정발된 카드 이름은 미래로의 '''생각'''이 되어 좀 어색해진 감이 있다. 思い는 분명 생각으로도 번역할 수 있긴 하지만, 감정이 담긴 '마음'보다는 考え 등의 다른 표현에 더 어울리는 단순한 '생각'이라는 뉘앙스가 강해진 것이 문제. 당시 미묘한 대립 중이었던 페이커와 카이토 부자 사이에 연결고리로 남은 유일한 카드라는 등장 배경을 보면 감정을 배제한 단순한 생각을 나타낸 카드명이라고 보기는 힘들다. 이것 외에도 ~로의가 일본어 번역체란 걸 모르고 그대로 번역한 듯한 문제도 있어서 정확한 문법에 맞게 번역한다면 '''미래를 향한 마음''' 등으로 번역하는 게 옳다. 활로를 향한 희망에서는 "~への"를 한국어 문법에 맞게 "~를 향한"으로 번역했는데 이 카드는 왜 이렇게 번역됐는지 의문. 또한 영어판 명칭은 바다에 띄워 누군가에게 전해지길 바라는 병 속의 편지가 모티브인 것 같다. 마침 일러스트에도 병 속의 편지가 그려져 있다.
'''수록 팩 일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