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티리얼 드래곤
유희왕의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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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팬텀 오브 다크니스에서 선행발매되었으며, 이후 일본에서는 EXTRA PACK에 수록되었다.
첫 번째 효과로 번 계열 덱을 거의다 괴멸시킬 수 있는 장본인이다. 데스 웜뱃이나 레인보우 라이프가 사용자체는 더 편하지만 지속효과이면서 이 카드 자체의 스탯도 높은 점에서 더 좋은점도 있다. 공격력은 상급의 표준라인에 있고 수비력도 낮은 편은 아니라 하급정도에게는 견딜 수 있다. 거디다 빛속성인 덕분에 어니스트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의 두 번째 효과는 몬스터 파괴만이 아니라, 필드 상에 존재하는 모든 카드의 파괴에 대응하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라는 걸출한 동족 탓에 약간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몬스터 파괴를 막는 것만으로 따지면 스타더스트보다도 한 수 위라 할 수 있겠다.
첫 번째로, 스타더스트는 오시리스의 천공룡 등 파괴 불확정 효과에겐 대응을 못하지만, 이 카드는 "몬스터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포함한 효과가 발동했을때"이기 때문에, 파괴 불확정 효과를 가진 카드들에게도 대응이 가능하다.
게다가 일단 한번 효과를 발동한 후 묘지로 갔다가 엔드 페이즈에 부활하기에 실질적으로 턴당 1번 막는 것이 고작인 스타더스트와는 달리 일단 패만 충분하면 카운터 함정이 아닌 이상 턴당 몇번이고 막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그리고 효과를 쓴 다음 묘지로 가서 D.D. 크로우에게 당할 걱정도 없다. 심지어, 왠지는 모르겠지만 거신조와는 달리, 패만 충분하면 카운터 함정외에는 동일 체인중 중복 발동이 가능하다! 상대(체인1)-머티리얼(체인2)-상대(체인3)-또 머티리얼(체인4)가 가능하다는 것.
그러나 파괴만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바운스, 제외, 묘지에 보낸다 등의 제거수단에는 무력하고 패를 '묘지로' 보내고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해 파괴하기 때문에 매크로 코스모스가 발동되어 있는 차원 덱과 맞붙으면 곤란해진다. 스펠스피드의 관계상 카운터 함정에도 손을 쓸수 없다. 그리고 패가 없는 경우에도 얄짤없기에 주의하자.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도 회복으로 바꾸기 때문에 흑염탄, 스탬핑 크러시 등과는 궁합이 나쁜 편. 그래도 용마인 킹드라군과의 연계로 상대에게 제거를 용납하지 않는 전선을 꾸밀 수도 있어서 좋은 편이다. 물론 이 카드도 드래곤족이니, 드래곤족의 에이스인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과의 궁합이 좋은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자기 필드에 용암 마신 라바 골렘과 볼캐닉 퀸이 있으면 매턴마다 라이프를 2000 포인트씩 회복시킬 수 있으며,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 역시 마찬가지로 매턴 라이프를 2000씩 회복할 수 있는 공격력 3000의 어태커로 바꿔버릴 수도 있다.
또한 유벨과 매직 슬라임, 아마조네스의 검사도 이 녀석을 만나면 답이 없다. 매턴 라이프 회복 가능에 유벨 같은 경우는 파괴효과도 막아서 끝. 그외에도 블랙홀,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작렬 장갑, 암드 드래곤, 마의 안개비, 비셔스 클로, 볼캐닉 데블, 드라군 D-엔드, 썬더 자이언트, 라이트닝 골렘, 네크로이드 샤먼, A.O.J 카타스톨, 카오스 버스트, 만능지뢰 회색안개, 배틀 브레이크, 드림 삐에로 등 몬스터를 파괴하는 능력을 가진 카드들과 프리스티스 옴, 바이바이 데미지, 매직 실린더, 디멘션 월 등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카드들도 이 녀석 앞에서는 무력하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NPC 유벨을 상대하려면 꼭 한장 이상은 덱에 보유해야 할 정도다.
시모치의 부작용이나 타락천사 너스 레피큘과 겹치면 어찌 되느냐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으나, 코나미에서 라이프 회복은 라이프 회복으로, 라이프 데미지는 라이프 데미지로 들어간다고 결론을 내렸다. 체인을 타는 효과가 아니라 '이 카드가 나와 있는 한' 적용인고로 중간 변동도 없으므로 주의. 다만 이 카드는 필드 전체에 주는 효과이고, 시모치나 레피큘은 상대에게만 효과를 발동하는 것을 유념해둘 것. 경우에 따라서는 어마어마한 상황이 나와버린다. 흑사병이 대표적인 예.
NDS 소프트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 에서는 주인공의 초기 덱에 들어있으며, 초기 덱이 워낙에 구리다보니 상대적으로 강력한 이 카드가 종반까지 맹활약하게 된다.
단 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베인은 최악의 천적인데 모든 파괴 내성과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때문에 머티리얼 드래곤의 효과로 파괴를 못하는 건 물론 무력하게 다른 몬스터들과 함께 사이좋게 파괴될 수 있기 때문.
여담으로 애니판 라이딩 듀얼에서 맹활약할 수 있는 몬스터다. 애니판 라이딩 듀얼은 스피드 스펠 이외의 마법을 발동하면 스피드 월드의 효과로 2000 데미지를 받는데 이 카드가 있으면 마법을 쓸 때마다 반대로 라이프가 2000씩 늘어나게 된다.
여러모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처럼 다양한 문서에 역링크가 걸려 있는 카드기도 하다. 아무래도 번을 회복시키는 독특한 효과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 카드는 실전에선 생각보다 그리 잘 안 보이는 카드기 때문에 나락과 더불어서 알아서 잘 걸러들어야 한다.
1. 설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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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판 팬텀 오브 다크니스에서 선행발매되었으며, 이후 일본에서는 EXTRA PACK에 수록되었다.
첫 번째 효과로 번 계열 덱을 거의다 괴멸시킬 수 있는 장본인이다. 데스 웜뱃이나 레인보우 라이프가 사용자체는 더 편하지만 지속효과이면서 이 카드 자체의 스탯도 높은 점에서 더 좋은점도 있다. 공격력은 상급의 표준라인에 있고 수비력도 낮은 편은 아니라 하급정도에게는 견딜 수 있다. 거디다 빛속성인 덕분에 어니스트의 지원도 받을 수 있다.
이 카드의 두 번째 효과는 몬스터 파괴만이 아니라, 필드 상에 존재하는 모든 카드의 파괴에 대응하는 스타더스트 드래곤이라는 걸출한 동족 탓에 약간 밀리는 감이 없잖아 있지만, 몬스터 파괴를 막는 것만으로 따지면 스타더스트보다도 한 수 위라 할 수 있겠다.
첫 번째로, 스타더스트는 오시리스의 천공룡 등 파괴 불확정 효과에겐 대응을 못하지만, 이 카드는 "몬스터 카드를 파괴하는 효과를 포함한 효과가 발동했을때"이기 때문에, 파괴 불확정 효과를 가진 카드들에게도 대응이 가능하다.
게다가 일단 한번 효과를 발동한 후 묘지로 갔다가 엔드 페이즈에 부활하기에 실질적으로 턴당 1번 막는 것이 고작인 스타더스트와는 달리 일단 패만 충분하면 카운터 함정이 아닌 이상 턴당 몇번이고 막는 것이 가능하기 때문. 그리고 효과를 쓴 다음 묘지로 가서 D.D. 크로우에게 당할 걱정도 없다. 심지어, 왠지는 모르겠지만 거신조와는 달리, 패만 충분하면 카운터 함정외에는 동일 체인중 중복 발동이 가능하다! 상대(체인1)-머티리얼(체인2)-상대(체인3)-또 머티리얼(체인4)가 가능하다는 것.
그러나 파괴만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바운스, 제외, 묘지에 보낸다 등의 제거수단에는 무력하고 패를 '묘지로' 보내고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발동을 무효로 해 파괴하기 때문에 매크로 코스모스가 발동되어 있는 차원 덱과 맞붙으면 곤란해진다. 스펠스피드의 관계상 카운터 함정에도 손을 쓸수 없다. 그리고 패가 없는 경우에도 얄짤없기에 주의하자.
상대에게 주는 데미지도 회복으로 바꾸기 때문에 흑염탄, 스탬핑 크러시 등과는 궁합이 나쁜 편. 그래도 용마인 킹드라군과의 연계로 상대에게 제거를 용납하지 않는 전선을 꾸밀 수도 있어서 좋은 편이다. 물론 이 카드도 드래곤족이니, 드래곤족의 에이스인 붉은 눈의 암흑 메탈 드래곤과의 궁합이 좋은 것은 말할 것도 없다.
그리고 자기 필드에 용암 마신 라바 골렘과 볼캐닉 퀸이 있으면 매턴마다 라이프를 2000 포인트씩 회복시킬 수 있으며, No.30 파멸의 애시드 골렘 역시 마찬가지로 매턴 라이프를 2000씩 회복할 수 있는 공격력 3000의 어태커로 바꿔버릴 수도 있다.
또한 유벨과 매직 슬라임, 아마조네스의 검사도 이 녀석을 만나면 답이 없다. 매턴 라이프 회복 가능에 유벨 같은 경우는 파괴효과도 막아서 끝. 그외에도 블랙홀, 레드 데몬즈 드래곤 스카라이트, 성스러운 방어막 거울의 힘, 작렬 장갑, 암드 드래곤, 마의 안개비, 비셔스 클로, 볼캐닉 데블, 드라군 D-엔드, 썬더 자이언트, 라이트닝 골렘, 네크로이드 샤먼, A.O.J 카타스톨, 카오스 버스트, 만능지뢰 회색안개, 배틀 브레이크, 드림 삐에로 등 몬스터를 파괴하는 능력을 가진 카드들과 프리스티스 옴, 바이바이 데미지, 매직 실린더, 디멘션 월 등 상대에게 데미지를 주는 카드들도 이 녀석 앞에서는 무력하다. 유희왕 듀얼링크스에선, NPC 유벨을 상대하려면 꼭 한장 이상은 덱에 보유해야 할 정도다.
시모치의 부작용이나 타락천사 너스 레피큘과 겹치면 어찌 되느냐에 대해 이야기가 많았으나, 코나미에서 라이프 회복은 라이프 회복으로, 라이프 데미지는 라이프 데미지로 들어간다고 결론을 내렸다. 체인을 타는 효과가 아니라 '이 카드가 나와 있는 한' 적용인고로 중간 변동도 없으므로 주의. 다만 이 카드는 필드 전체에 주는 효과이고, 시모치나 레피큘은 상대에게만 효과를 발동하는 것을 유념해둘 것. 경우에 따라서는 어마어마한 상황이 나와버린다. 흑사병이 대표적인 예.
NDS 소프트 유희왕 5D's 스타더스트 엑셀러레이터 에서는 주인공의 초기 덱에 들어있으며, 초기 덱이 워낙에 구리다보니 상대적으로 강력한 이 카드가 종반까지 맹활약하게 된다.
단 이블 히어로 마리셔스 베인은 최악의 천적인데 모든 파괴 내성과 상대 필드의 모든 몬스터를 파괴하는 효과 때문에 머티리얼 드래곤의 효과로 파괴를 못하는 건 물론 무력하게 다른 몬스터들과 함께 사이좋게 파괴될 수 있기 때문.
여담으로 애니판 라이딩 듀얼에서 맹활약할 수 있는 몬스터다. 애니판 라이딩 듀얼은 스피드 스펠 이외의 마법을 발동하면 스피드 월드의 효과로 2000 데미지를 받는데 이 카드가 있으면 마법을 쓸 때마다 반대로 라이프가 2000씩 늘어나게 된다.
여러모로 나락의 함정 속으로처럼 다양한 문서에 역링크가 걸려 있는 카드기도 하다. 아무래도 번을 회복시키는 독특한 효과 때문에 그런 것으로 추정된다. 하지만 이 카드는 실전에선 생각보다 그리 잘 안 보이는 카드기 때문에 나락과 더불어서 알아서 잘 걸러들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