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
유희왕의 엑시즈 몬스터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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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강화 형태. 초은하안의 광자룡이라 쓰고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라 읽는다.
42화, IV & III VS 츠쿠모 유마 & 텐조 카이토의 태그 듀얼에서 "이제는 자신이 형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한 텐조 하루토의 힘이 카이토에게 전해지자 카이토의 엑스트라 덱에 존재하지 않던 이 카드가 나타나더니 카이토의 몸이 붉게 빛나기 시작한다.
직후 카이토가 2장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된 포톤 카이저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엑시즈 소환하여 효과로 No.33 오파츠 마추 마크와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마추 마크와 헤븐즈 스트링스에게서 합계 3개의 오버레이 유닛을 먹어치워 III와 IV의 넘버즈를 연속 공격, 막대한 데미지로 피니시를 낸다.
V와의 듀얼에서는 포톤 드래곤과 레벨 8이 된 포톤 스래셔, 포톤 파이레츠를 소재로 소환하여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빅뱅 패닉의 효과로 공격력을 800 올린 다음 다이슨 스피어의 엑시즈 소재 3개를 먹어치워 6800의 공격력으로 3연타를 날려 피니시를 낸다.
트론과의 듀얼에서는 포톤 드래곤과 갤럭시 나이트 2장으로 소환하여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의 전투내성을 봉쇄하고 공격, 파괴하지만 프로텍션 메달리언 때문에 공격력이 내려가 끝장을 보진 못 한다. 결국 다음 턴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에게 효과를 빼앗기고 파괴되지도 못 한 채로 2연속 공격을 맞아 카이토는 패배하고 만다.
유마, 카미시로 료가와 함게 한 Dr. 페이커와의 듀얼에서는 료가가 남겨준 고대 샤크 하이퍼 메가로돈 2장과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소환해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그 엑시즈 소재를 전부 흡수하여 공격력을 5000까지 올린다. 그리고 그대로 공격을 가해 라이프가 5150까지 상승해 있던 페이커를 빈사상태까지 몰아갔다.
하지만 바로 다음 턴에 공격력 4000으로 되살아난 위해신룡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포톤 이스케이프의 코스트로 제외된다. 이후 유마가 꺼낸 ZW-얼티미트 실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엑시즈 유니티의 코스트로 쓰인다.
유마와의 2차전에서는 소재 2장으로 취급된 갤럭시 위저드와 포톤 드래곤으로 엑시즈 소환하나 갤럭시 위저드의 효과로 공격력 2000이 깎여 공격력이 2500이 되었다. 이 상태로 유마에게 직접 공격을 가하지만 결과적으로 유마가 디멘션 게이트로 다시 불러낸 CNo.39 유토피아 레이를 상대로 공격을 취소하지 않고 동귀어진했다. 직후 카이토가 유마의 엑시즈 더블 백에 체인으로 발동한 엑시즈 더블 백의 효과로 포톤 드래곤과 함께 부활, 포톤 드래곤과 함께 공격해 피니시를 냈다.
83화에서 포톤 드래곤, 포톤 스래셔, 포톤 서클러를 레벨 8로 세팅한 뒤 엑시즈 소환된다. 소환 직후 효과를 발동,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소재를 모두 묘지로 보내 전투로 파괴,[2] 미자엘에게 2000 데미지를 입히며 선전한다. 이후 미자엘이 죽은 자의 소생으로 부활시킨 타키온 드래곤에게 RUM-바리언즈 포스를 발동해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과 한판 붙게 되는 듯 했으나 네오 타키온의 에너지가 너무 커 바리안즈 스피어 필드가 붕괴해 듀얼은 뒤로 미뤄졌다.
후에 사르갓소에서 치뤄진 카이토 vs 미자엘 2차전에서는. 트라이앵글 이볼브로 소재 3개짜리로 취급된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3] 미자엘이 함정 카드 뉴트리노 다우징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낸 RUM-바리언즈 포스의 효과로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 된 네오 타키온과 정식대결하게 된다. 그러나 사르갓소마저 무너지려 해서 결국 듀얼은 또 다시 중단.
134화, 달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야 겨우 네오 타키온과 대결하게 되었다. 미자엘의 턴에 갤럭시 티라노의 효과를 이용해 엑시즈 소환되었으며 갤럭시 티라노의 부가 효과 덕분에 특수 소환한 턴, 효과가 무효화되는 대신 전투 파괴 내성이 생겨 네오 타키온과 그대로 부딪혀도 일방적으로 파괴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네오 타키온과 공격력이 같다는 것을 노리고 세트해 둔 속공 마법 갤럭시 쇼크[4] 는 네오 타키온의 효과 때문에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미자엘 역시 패에서 똑같은 갤럭시 쇼크를 발동하는 바람에 파괴 내성도 지워지고 공격력도 추월당해 전투 파괴되고 만다. 게다가 미자엘은 네오 포톤 따위는 적수가 되지 못한다며 대놓고 무시했다. 여러모로 안습. 결국은 이 카드를 대신해, 포톤 드래곤의 새로운 강화체이자 갤럭시아이즈 넘버즈인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 피니셔가 된다.
소환 시에 하늘의 오버레이 네트워크가 검게 물들고 여기에 카이토가 푸른 대검을 던지면 밝게 폭발하면서 모습을 드러낸다.
무효화 효과명은 '''포톤 하울링(Photon Howling)''', 공격명은 '''얼티메이트 포톤 스트림(Ultimate Photon Stream)'''.
하루토의 힘이 바리안 세계에서 준 것으로 판명되면서 하루토의 힘 절반으로 탄생한 이 카드도 바리안과 연관지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이후 133화에서 미자엘이 두 갤럭시아이즈 모두 바리안의 힘이라고 한 것으로 이 녀석도 바리안의 힘으로 판명되었다.[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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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틱 오버로드에서 커버 카드로 등장.
효과가 상당히 강력하고, 4500/3000이라는 준수한 스탯으로 전투력도 매우 강력하지만 레벨 8 몬스터 3장은 어지간해선 '''이 카드를 소환하지 않고 그냥 때려도 되는 급'''인 경우가 많아서 효율이 안좋은 카드. 이 카드를 꺼냈는데도 못 쓰는 효과가 있다는 건 너무 아까우니, 웬만해서는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쓸 생각을 하고 후술할 카드를 넣도록 하자.
소환 조건을 채울 수 있는 몬스터로는 특수 소환이 쉬운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좋지만 Sin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존재할 수 없어 Sin만으로는 힘들다. 마찬가지로 특수 소환이 쉬운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나 바닐라 서포트를 많이 받는 푸른 눈의 백룡, 독사왕 베노미논 + 지옥의 폭주소환이나 릴리스 없이 소환이 가능한 신수왕 바르바로스, 레벨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가가가 매지션 정도가 있다. 아니면 그냥 위에 명시된 몬스터 중 하나와 아무 몬스터 2장을 준비하고 갤럭시 퀸즈 라이트를 써도 된다. 하지만 다들 실용성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도 듀얼리스트 팩 카이토 편에서는 필드에 포톤 & 갤럭시 몬스터가 있으면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이 가능하고 묘지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도 살릴 수 있는 갤럭시 나이트와 자기 효과로 레벨을 8로 만들수 있는 갤럭시 위저드, 그리고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갤럭시를 불러오는 갤럭시 익스페디션의 등장으로 소환이 어느 정도 쉬워지기는 했다. 그 외에 스페이스 드래곤의 도움을 받아서 한계룡 슈발츠실트과 성간룡 파섹을 쓰는 것도 괜찮다. 성각을 이용해도 쉽게 부를 수 있다. 공격력 2000 이상의 성각 2장을 릴리스하고 포톤 드래곤을 불러 신룡의 성각인 2장을 특수 소환, 혹은 아무 성각 2장을 소환하고 드래고닉 택틱스를 사용하여 포톤 드래곤을 소환, 성각인 2장을 소환하여 어렵지 않게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1번째 효과는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 경우, 필드 위의 앞면 표시 카드를 전부 고자로 만들어 버리는 효과. 몬스터만 무효화하던 원작과 달리 마법 / 함정까지 싹쓸이한다. 엔드 페이즈까지가 아닌 영구 지속이라 필드 마법이나 지속 마법 / 함정은 그저 칸만 차지하는 잉여가 된다.
CNo.39 유토피아 레이처럼 포톤 드래곤을 카피한 팬텀 오브 카오스를 소재로 써도 무효화 효과는 발동된다고 한다.
2번째 효과는 상대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갈아 갈린 소재 하나당 500씩 공격력을 올리고 그 개수만큼 공격하는 효과. 아군의 엑시즈 소재도 전부 갈아내던 원작과 달리 상대만 건드려서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에게 악영향은 없지만 자신이 엑시즈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고 그들의 소재로 연속 공격은 불가능하다.
애석하게도 2번째 효과는 쓰기 힘들다. 엑시즈 몬스터가 4장 이상의 소재를 가지는 경우는 찾기 힘들고, 좀 소환이 쉽고 실용성이 있는 놈들은 대부분 2개가 기본. 이런 녀석들이 나왔으면 소재를 하나 정도는 쓴 상태일 테니 아쉽게도 엑시즈 몬스터가 많지 않은 이상 궈렌다는 커녕 3연타도 바라기 힘들고 2회 공격 정도면 운이 좋은 편이다. 참고로 이 효과의 발동에 체인해 엑시즈 소재가 전부 제거됐거나, 엑시즈 소재를 가진 몬스터가 사라진 경우에는 그 턴에 공격할 수 없게 된다. 제거된 엑시즈 소재는 0개가 되었기 때문.[6]
하지만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이 무려 4500이나 되는지라 2회 공격에만 성공해도 엄청난 타격이다. 1개만 날려도 공격력 5000, 2개 날리면 5500으로 2회 공격이 된다. 공격 횟수가 남으면 직접 공격도 가능. 상대가 엑시즈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고 기세등등해 있는데 이 카드를 소환한다면 상대를 여러 가지 의미로 충격과 공포에 빠뜨릴 수 있을 것이다. 정말로 원작 같은 역전승리를 노릴 수 있는 카드. 연속 공격을 못 하더라도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를 털어 바보 만드는 건 나쁘지 않다. 3장 소재라 탄환은 넉넉하고 어차피 소재를 제낄 일이 그렇게 자주 오는 것도 아니니 연속 공격이 안 되는 상황이라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원턴킬에 실패하고 필드에 한가득 있는 성각 패밀리(?)를 상대로 하면 최종 병기 파워가 그대로 재현된다. 보통 이 경우에는 소재 2개를 가지고 있는 가이아 드라군 2장과 소재를 하나 가진 레벨 5 엑시즈 몬스터가 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소환해서 효과 쓰고 후려치면 듀얼 끝.
비교 대상으로는 소환 난이도도 더 쉽고 공격력으로는 실질적으로 이 카드를 능가하는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나, 상대 몬스터를 2번 공격하는데다가 어리석은 매장 3장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등이 있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꺼내는 경우는 별로 없고, 예나 지금이나 대역전을 위해 사용하는 카드인 것은 변함없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중기왕 드보크 자크는 '''원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엑시즈 몬스터'''의 자리를 이 카드에게 내주었다. 그런데 이 자리는 고작 '''2달만에''' 다음 팩에서 나오는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에게 넘어갔다.
'''수록 팩 일람'''
2021년 12월 18일 14시부터 12월 27일 14시까지 진행한 이벤트 "카이트 등장!" 당시 카이토 NPC(LV40)가 사용하는 카드로 나왔다. 엑스트라 덱에 No.10 일루미 나이트, 휘광자 파라디오스와 함께 들어있었으며, 난이도가 꽤 높다보니 소재들이 모이도록 봐주면서 해야 등장대사를 들을 수 있는 수준.
2021년 01월 25일 14시부터 2월 3일 14시까지 진행한 "넘버즈 헌터 카이트!" 이벤트에서 최초로 카이트가 사용가능한 듀얼리스트로 풀렸으며, 2월 1일에 카이트를 지원하는 미니팩 PHOTON OF GALAXY가 출시되었으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까지만 나오고 네갤아는 나오지 않았다. 이번 이벤트로 풀 생각은 없는 듯하다.
포톤 드래곤이 푸른 눈의 백룡의 오마주였듯이 이 카드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오마주라고 할 수 있다. 공격력 4500, 레벨 8 몬스터 3장으로 소환, 공격명 등에서 확실하다. 게다가 원작에 있었던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연속 공격 능력도 엑시즈 몬스터 한정이지만 재현해 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머리는 3개가 아니다. 머리처럼 보이는 그것은 사실 그냥 날개에 달린 대포일 뿐이다. 이 카드의 리메이크 카드인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역시 그렇다.[7]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한자 용은 竜인 반면 이 카드는 龍으로 쓰는 게 특징. 이는 푸른 눈의 백룡 -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관계를 뒤집은 것이다.
네오 갤럭시아이즈 중 이 카드 혼자 랭크가 9가 아닌 8이다. 또 다른 진화체인 프라임 포톤 역시 랭크가 9가 아닌 8이다. 카이토가 ZEXAL의 주연급 인물 중에서 이례적으로 RUM을 사용하지 않은 인물이기 때문.[8]
1. 원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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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강화 형태. 초은하안의 광자룡이라 쓰고 네오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라 읽는다.
42화, IV & III VS 츠쿠모 유마 & 텐조 카이토의 태그 듀얼에서 "이제는 자신이 형을 지키겠다"는 각오를 한 텐조 하루토의 힘이 카이토에게 전해지자 카이토의 엑스트라 덱에 존재하지 않던 이 카드가 나타나더니 카이토의 몸이 붉게 빛나기 시작한다.
직후 카이토가 2장의 엑시즈 소재로 취급된 포톤 카이저와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으로 엑시즈 소환하여 효과로 No.33 오파츠 마추 마크와 No.40 기믹 퍼핏-헤븐즈 스트링스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마추 마크와 헤븐즈 스트링스에게서 합계 3개의 오버레이 유닛을 먹어치워 III와 IV의 넘버즈를 연속 공격, 막대한 데미지로 피니시를 낸다.
V와의 듀얼에서는 포톤 드래곤과 레벨 8이 된 포톤 스래셔, 포톤 파이레츠를 소재로 소환하여 No.9 천개성 다이슨 스피어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빅뱅 패닉의 효과로 공격력을 800 올린 다음 다이슨 스피어의 엑시즈 소재 3개를 먹어치워 6800의 공격력으로 3연타를 날려 피니시를 낸다.
트론과의 듀얼에서는 포톤 드래곤과 갤럭시 나이트 2장으로 소환하여 No.8 문장왕 게놈 헤리터의 전투내성을 봉쇄하고 공격, 파괴하지만 프로텍션 메달리언 때문에 공격력이 내려가 끝장을 보진 못 한다. 결국 다음 턴 No.69 갓 메달리온 코트 오브 암즈에게 효과를 빼앗기고 파괴되지도 못 한 채로 2연속 공격을 맞아 카이토는 패배하고 만다.
유마, 카미시로 료가와 함게 한 Dr. 페이커와의 듀얼에서는 료가가 남겨준 고대 샤크 하이퍼 메가로돈 2장과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소환해서 No.92 위해신룡 Heart-eartH Dragon의 효과를 무효로 하고 그 엑시즈 소재를 전부 흡수하여 공격력을 5000까지 올린다. 그리고 그대로 공격을 가해 라이프가 5150까지 상승해 있던 페이커를 빈사상태까지 몰아갔다.
하지만 바로 다음 턴에 공격력 4000으로 되살아난 위해신룡의 공격을 피하기 위해 포톤 이스케이프의 코스트로 제외된다. 이후 유마가 꺼낸 ZW-얼티미트 실드의 효과로 특수 소환되어 엑시즈 유니티의 코스트로 쓰인다.
유마와의 2차전에서는 소재 2장으로 취급된 갤럭시 위저드와 포톤 드래곤으로 엑시즈 소환하나 갤럭시 위저드의 효과로 공격력 2000이 깎여 공격력이 2500이 되었다. 이 상태로 유마에게 직접 공격을 가하지만 결과적으로 유마가 디멘션 게이트로 다시 불러낸 CNo.39 유토피아 레이를 상대로 공격을 취소하지 않고 동귀어진했다. 직후 카이토가 유마의 엑시즈 더블 백에 체인으로 발동한 엑시즈 더블 백의 효과로 포톤 드래곤과 함께 부활, 포톤 드래곤과 함께 공격해 피니시를 냈다.
83화에서 포톤 드래곤, 포톤 스래셔, 포톤 서클러를 레벨 8로 세팅한 뒤 엑시즈 소환된다. 소환 직후 효과를 발동,No.107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의 효과를 무효화하고 소재를 모두 묘지로 보내 전투로 파괴,[2] 미자엘에게 2000 데미지를 입히며 선전한다. 이후 미자엘이 죽은 자의 소생으로 부활시킨 타키온 드래곤에게 RUM-바리언즈 포스를 발동해 카오스 엑시즈 체인지한 CNo.107 네오 갤럭시아이즈 타키온 드래곤과 한판 붙게 되는 듯 했으나 네오 타키온의 에너지가 너무 커 바리안즈 스피어 필드가 붕괴해 듀얼은 뒤로 미뤄졌다.
후에 사르갓소에서 치뤄진 카이토 vs 미자엘 2차전에서는. 트라이앵글 이볼브로 소재 3개짜리로 취급된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3] 미자엘이 함정 카드 뉴트리노 다우징의 효과로 덱에서 묘지로 보낸 RUM-바리언즈 포스의 효과로 랭크 업 엑시즈 체인지 된 네오 타키온과 정식대결하게 된다. 그러나 사르갓소마저 무너지려 해서 결국 듀얼은 또 다시 중단.
134화, 달에서 벌어진 3차전에서야 겨우 네오 타키온과 대결하게 되었다. 미자엘의 턴에 갤럭시 티라노의 효과를 이용해 엑시즈 소환되었으며 갤럭시 티라노의 부가 효과 덕분에 특수 소환한 턴, 효과가 무효화되는 대신 전투 파괴 내성이 생겨 네오 타키온과 그대로 부딪혀도 일방적으로 파괴되지 않게 되었다. 그러나 네오 타키온과 공격력이 같다는 것을 노리고 세트해 둔 속공 마법 갤럭시 쇼크[4] 는 네오 타키온의 효과 때문에 사용할 수 없게 되고, 설상가상으로 미자엘 역시 패에서 똑같은 갤럭시 쇼크를 발동하는 바람에 파괴 내성도 지워지고 공격력도 추월당해 전투 파괴되고 만다. 게다가 미자엘은 네오 포톤 따위는 적수가 되지 못한다며 대놓고 무시했다. 여러모로 안습. 결국은 이 카드를 대신해, 포톤 드래곤의 새로운 강화체이자 갤럭시아이즈 넘버즈인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 피니셔가 된다.
소환 시에 하늘의 오버레이 네트워크가 검게 물들고 여기에 카이토가 푸른 대검을 던지면 밝게 폭발하면서 모습을 드러낸다.
무효화 효과명은 '''포톤 하울링(Photon Howling)''', 공격명은 '''얼티메이트 포톤 스트림(Ultimate Photon Stream)'''.
하루토의 힘이 바리안 세계에서 준 것으로 판명되면서 하루토의 힘 절반으로 탄생한 이 카드도 바리안과 연관지어질 가능성이 생겼다. 이후 133화에서 미자엘이 두 갤럭시아이즈 모두 바리안의 힘이라고 한 것으로 이 녀석도 바리안의 힘으로 판명되었다.[5]
2. OCG
[image]
갤럭틱 오버로드에서 커버 카드로 등장.
효과가 상당히 강력하고, 4500/3000이라는 준수한 스탯으로 전투력도 매우 강력하지만 레벨 8 몬스터 3장은 어지간해선 '''이 카드를 소환하지 않고 그냥 때려도 되는 급'''인 경우가 많아서 효율이 안좋은 카드. 이 카드를 꺼냈는데도 못 쓰는 효과가 있다는 건 너무 아까우니, 웬만해서는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쓸 생각을 하고 후술할 카드를 넣도록 하자.
소환 조건을 채울 수 있는 몬스터로는 특수 소환이 쉬운 Sin 스타더스트 드래곤이 좋지만 Sin 몬스터는 필드에 1장밖에 존재할 수 없어 Sin만으로는 힘들다. 마찬가지로 특수 소환이 쉬운 암흑계의 용신 그라파나 바닐라 서포트를 많이 받는 푸른 눈의 백룡, 독사왕 베노미논 + 지옥의 폭주소환이나 릴리스 없이 소환이 가능한 신수왕 바르바로스, 레벨을 쉽게 바꿀 수 있는 가가가 매지션 정도가 있다. 아니면 그냥 위에 명시된 몬스터 중 하나와 아무 몬스터 2장을 준비하고 갤럭시 퀸즈 라이트를 써도 된다. 하지만 다들 실용성은 기대하기 힘들다. 그래도 듀얼리스트 팩 카이토 편에서는 필드에 포톤 & 갤럭시 몬스터가 있으면 릴리스 없이 일반 소환이 가능하고 묘지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도 살릴 수 있는 갤럭시 나이트와 자기 효과로 레벨을 8로 만들수 있는 갤럭시 위저드, 그리고 덱에서 레벨 5 이상의 갤럭시를 불러오는 갤럭시 익스페디션의 등장으로 소환이 어느 정도 쉬워지기는 했다. 그 외에 스페이스 드래곤의 도움을 받아서 한계룡 슈발츠실트과 성간룡 파섹을 쓰는 것도 괜찮다. 성각을 이용해도 쉽게 부를 수 있다. 공격력 2000 이상의 성각 2장을 릴리스하고 포톤 드래곤을 불러 신룡의 성각인 2장을 특수 소환, 혹은 아무 성각 2장을 소환하고 드래고닉 택틱스를 사용하여 포톤 드래곤을 소환, 성각인 2장을 소환하여 어렵지 않게 조건을 만족할 수 있다.
1번째 효과는 포톤 드래곤을 소재로 엑시즈 소환한 경우, 필드 위의 앞면 표시 카드를 전부 고자로 만들어 버리는 효과. 몬스터만 무효화하던 원작과 달리 마법 / 함정까지 싹쓸이한다. 엔드 페이즈까지가 아닌 영구 지속이라 필드 마법이나 지속 마법 / 함정은 그저 칸만 차지하는 잉여가 된다.
CNo.39 유토피아 레이처럼 포톤 드래곤을 카피한 팬텀 오브 카오스를 소재로 써도 무효화 효과는 발동된다고 한다.
2번째 효과는 상대의 엑시즈 소재를 전부 갈아 갈린 소재 하나당 500씩 공격력을 올리고 그 개수만큼 공격하는 효과. 아군의 엑시즈 소재도 전부 갈아내던 원작과 달리 상대만 건드려서 자신의 엑시즈 몬스터에게 악영향은 없지만 자신이 엑시즈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고 그들의 소재로 연속 공격은 불가능하다.
애석하게도 2번째 효과는 쓰기 힘들다. 엑시즈 몬스터가 4장 이상의 소재를 가지는 경우는 찾기 힘들고, 좀 소환이 쉽고 실용성이 있는 놈들은 대부분 2개가 기본. 이런 녀석들이 나왔으면 소재를 하나 정도는 쓴 상태일 테니 아쉽게도 엑시즈 몬스터가 많지 않은 이상 궈렌다는 커녕 3연타도 바라기 힘들고 2회 공격 정도면 운이 좋은 편이다. 참고로 이 효과의 발동에 체인해 엑시즈 소재가 전부 제거됐거나, 엑시즈 소재를 가진 몬스터가 사라진 경우에는 그 턴에 공격할 수 없게 된다. 제거된 엑시즈 소재는 0개가 되었기 때문.[6]
하지만 이 카드의 원래 공격력이 무려 4500이나 되는지라 2회 공격에만 성공해도 엄청난 타격이다. 1개만 날려도 공격력 5000, 2개 날리면 5500으로 2회 공격이 된다. 공격 횟수가 남으면 직접 공격도 가능. 상대가 엑시즈 몬스터를 대량 전개하고 기세등등해 있는데 이 카드를 소환한다면 상대를 여러 가지 의미로 충격과 공포에 빠뜨릴 수 있을 것이다. 정말로 원작 같은 역전승리를 노릴 수 있는 카드. 연속 공격을 못 하더라도 엑시즈 몬스터의 소재를 털어 바보 만드는 건 나쁘지 않다. 3장 소재라 탄환은 넉넉하고 어차피 소재를 제낄 일이 그렇게 자주 오는 것도 아니니 연속 공격이 안 되는 상황이라도 적극적으로 활용하자.
원턴킬에 실패하고 필드에 한가득 있는 성각 패밀리(?)를 상대로 하면 최종 병기 파워가 그대로 재현된다. 보통 이 경우에는 소재 2개를 가지고 있는 가이아 드라군 2장과 소재를 하나 가진 레벨 5 엑시즈 몬스터가 있기 때문에 이 카드를 소환해서 효과 쓰고 후려치면 듀얼 끝.
비교 대상으로는 소환 난이도도 더 쉽고 공격력으로는 실질적으로 이 카드를 능가하는 No.62 갤럭시아이즈 프라임 포톤 드래곤이나, 상대 몬스터를 2번 공격하는데다가 어리석은 매장 3장 만큼의 효과를 볼 수 있는 No.95 갤럭시아이즈 다크매터 드래곤 등이 있기 때문에 범용적으로 꺼내는 경우는 별로 없고, 예나 지금이나 대역전을 위해 사용하는 카드인 것은 변함없다.
이 카드의 등장으로 중기왕 드보크 자크는 '''원래 공격력이 가장 높은 엑시즈 몬스터'''의 자리를 이 카드에게 내주었다. 그런데 이 자리는 고작 '''2달만에''' 다음 팩에서 나오는 초차원로보 갤럭시 디스트로이어에게 넘어갔다.
'''수록 팩 일람'''
3. 유희왕 듀얼링크스
2021년 12월 18일 14시부터 12월 27일 14시까지 진행한 이벤트 "카이트 등장!" 당시 카이토 NPC(LV40)가 사용하는 카드로 나왔다. 엑스트라 덱에 No.10 일루미 나이트, 휘광자 파라디오스와 함께 들어있었으며, 난이도가 꽤 높다보니 소재들이 모이도록 봐주면서 해야 등장대사를 들을 수 있는 수준.
2021년 01월 25일 14시부터 2월 3일 14시까지 진행한 "넘버즈 헌터 카이트!" 이벤트에서 최초로 카이트가 사용가능한 듀얼리스트로 풀렸으며, 2월 1일에 카이트를 지원하는 미니팩 PHOTON OF GALAXY가 출시되었으나,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까지만 나오고 네갤아는 나오지 않았다. 이번 이벤트로 풀 생각은 없는 듯하다.
4. 기타
포톤 드래곤이 푸른 눈의 백룡의 오마주였듯이 이 카드도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오마주라고 할 수 있다. 공격력 4500, 레벨 8 몬스터 3장으로 소환, 공격명 등에서 확실하다. 게다가 원작에 있었던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연속 공격 능력도 엑시즈 몬스터 한정이지만 재현해 뒀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머리는 3개가 아니다. 머리처럼 보이는 그것은 사실 그냥 날개에 달린 대포일 뿐이다. 이 카드의 리메이크 카드인 네오 갤럭시아이즈 사이퍼 드래곤 역시 그렇다.[7]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의 한자 용은 竜인 반면 이 카드는 龍으로 쓰는 게 특징. 이는 푸른 눈의 백룡 - 궁극의 푸른 눈의 백룡의 관계를 뒤집은 것이다.
네오 갤럭시아이즈 중 이 카드 혼자 랭크가 9가 아닌 8이다. 또 다른 진화체인 프라임 포톤 역시 랭크가 9가 아닌 8이다. 카이토가 ZEXAL의 주연급 인물 중에서 이례적으로 RUM을 사용하지 않은 인물이기 때문.[8]
5. 관련 카드
6. 관련 문서
[1] 중간의 '그 모습(その姿)'에서 '그(その)'가 생략되기도 한다.[2] 미자엘이 이것 때문에 이 카드는 넘버즈 킬러라 경원시 되었다는 언급을 했다.[3] 다만 공격력이 1000 내려간 상태였다.[4] 자신 필드의 "갤럭시" 몬스터 1장을 대상으로 하고 발동할 수 있다. 턴 종료시까지 선택한 몬스터의 공격력은 1500 올린다. 또한, 선택한 몬스터와 전투를 실행하는 상대 몬스터의 효과와, 그 상대 몬스터가 다른 카드의 효과를 받고 있을 경우, 그 카드의 효과는 무효화된다.[5] 완전한 카오스의 힘을 담아내지 못한 갤럭시아이즈 포톤 드래곤이 아스트랄 세계의 상징인 푸른색으로 빛을 발했다면 이쪽은 카오스로서 바리안의 붉은 빛을 낸다.[6] 하지만 그런 유발 즉시 효과를 가진 엑시즈 몬스터는 별로 없기 때문에 자신을 파괴하거나 마법 / 함정으로 치우는 것이 편하다.[7] 날개에 얼굴 모양의 포대가 달려 있고 소환 연출 시에도 이 부분이 강조되기에 머리로 착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수비 표시가 될 때 날개를 앞으로 접는 걸 보면 머리가 아니라는 걸 알 수 있다.(71화의 Dr. 페이커 전)[8] 단 ARC-V 버전 카이토는 동료인 슌, 유토와 작중 세계관을 고려해 전용 RUM을 사용했다. 때문에 네오 사이퍼는 카이토의 에이스 진화체이지만 랭크가 8이 아닌 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