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모토 유카리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 등장하는 플루트 연주 아이돌.
1. 프로필
2. 캐릭터 소개
5. 담당곡
5.1. 솔로
5.2. 그룹
5.3. 커버곡
6. 둘러보기


1. 프로필


[image]

'''미즈모토 유카리라고 합니다. 어렸을 적부터 플루트를 하고 있었기 때문에, 음감은 좋아요.
남 앞에서 노래한 적은 없지만… 프로듀서 씨, 지도, 잘 부탁드립니다.'''
-
( 노멀 ・ 미즈모토 유카리 프로필 코멘트 )
[image]
<color=#f5f5f5> '''水本(みずもと ゆかり
YUKARI MIZUMOTO'''
<colbgcolor=#fe0171><colcolor=#f5f5f5> 신장
155㎝
<colbgcolor=#fe0171><colcolor=#f5f5f5> 연령
15세
체중
42㎏
생일
10월 18일
혈액형
A형
자주 쓰는 손
오른손
별자리
천칭자리
출신지
아오모리
쓰리 사이즈
81(B - 56(W - 82(H
취미
플루트
이미지 컬러

성우
후지타 아카네
[image]
[image]
사인
푸치데렐라

2. 캐릭터 소개


취미가 플루트인 아이돌. 어릴 적부터 플루트를 불어서 음감이 뛰어나다. 같은 악기 취미를 가진 우메키 오토하, 스즈미야 세이카, 토고 아이와 연주회를 하고 싶은 듯. 처음에는 사람들 앞에 나서거나 춤을 추는 걸 어려워 하는 등 소극적인 성격이지만 특훈 후에는 귀여운 옷을 입고 기뻐하며, 처음으로 노래부르고 싶다는 감정을 깨닫는다. 전체적으로 큐트의 특성을 잘 드러내는 청순가련 아가씨형 아이돌이다. 또 은근히 스타킹 속성도 있는 캐릭터.
2012년 3월 14일에 레어로 승격. 소극적이던 모습에서 제법 바뀌어 적극적으로 새로운 것을 찾아나서는 성격이 되었다. 아예 새로운 것을 찾아내는 것 자체가 취미가 되어버린 모습.
SR이 등장하면서 극장에 나왔는데, 한 번 잠들면 누가 업어가도 모른다는 속성이 생겼다. 멍한 상태에서 사무실을 자기 방이라고 하거나, 잠꼬대한 것도 기억 못할 정도. 데레스테에 등장한 소문에 의하면 자신이 부는 플루트 소리에 잠들었다거나, 어렸을 때 가장 잘못한 일이 콘서트를 듣는 중 잠들어버린 것이라고 하는 등[1] 아무래도 어릴 적부터 무심코 잠드는 일이 잦았던 모양.
또 나사가 살짝 빠진 것 같은 천연소녀 속성도 생겼는데, 위에서 언급한 멍한 상태에서 사무실을 자기 방이라고 하거나, 리허설을 하는데 엉뚱한 말을 떠올리지 않나, 옐로 릴리 멤버들이 새로운 걸 시도해보자고 제안하자 그 셋의 특성인 도넛과 가라데, 플루트를 섞어보자고 말은 했지만, "그게 뭘까요?"라고 뜬금포를 때리는 모습까지 보였다. 이뿐만 아니라 농담을 받아넘기는 것이 아니라 진지하게 받아 츳코미를 걸어버려 멜로우 옐로 멤버인 노리코와 유카가 난처해하기도 한다. 이러다보니 노리코쪽은 다른 아이돌들이 허당스러운 이미지를 보일때마다 '''"뭔가 유카리쨩 같아"'''라고 놀린다(...).
공식 매체에서는 나카노 유카, 시이나 노리코와 세트로 엮이는 경우가 많다. 본래 이 셋에 마나카 미사토, 이마이 카나까지 다섯 명이 노멀 카드 특훈 후 의상이 같은 유닛 ('옐로 릴리')이지만 유카와 노리코, 유카리 세 명의 교우관계가 더 중점적으로 표현된다. 이 셋이 '멜로우 옐로' 유닛으로 따로 묶여 있기도 하다. 멜로우 옐로 결성 전에는 노리코가 유카와 유카리를 묶어서 '유카유카'라고 부르는 것에서 따와 '유카유카노리코'라고 불렸고 지금도 자주 쓰인다. 극장에도 자주 같이 출연하며, 신데마스 애니메이션 10화에서도 셋이 함께 깜짝 등장했다. 크레이프를 먹으면서 번화가를 지나가는 모습. 이때부터 후지타 아카네가 담당 성우로 배정되었다.
비록 신인 성우였지만 애니 특채 가운데서도 많은 극찬을 받은 캐스팅 중 하나였는데, 거의 캐릭터성의 재발견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만큼 청초하면서도 살살 녹아내리는 색기어린 연기를 선보였기 때문. 이 목소리 때문에 덕통사고 당하고 뒤늦게 유카리를 좋아하게 된 사람들도 우후죽순으로 생겨났다 카더라. 호평하는 사람들 사이에선 그 코바야카와 사에이나 닛타 미나미 등에 비견되기도 한다. 사에와는 공통점이 많아서(큐트 속성, 나이, 생일 등) 데레스테 아이쿠루시이 커뮤에서는 친해지는 과정이 묘사되기도 했고, 2차 창작에서도 많이 엮이며, 데레스테 3차 SSR에는 같이 등장하기까지 한다.
닛타 미나미의 경우 갈색의 긴 생머리와 일러스트에서 나오는 색기가 비슷하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적지 않은지 2차 창작에서 가끔 엮이기도 하는 편. 한술 더 떠서 아예 미후네 미유와도 엮여 삼자매 취급[2])을 받기도 한다. 눈매와 성격 그리고 은근 프로듀서에게 어필하는 모습[3] 팬들한테 어필이 됐는지 사실상 서큐버스 취급을 받곤 한다. 실제로 에로 동인지에서 자주 써먹는 소재가 되었기도 하고(...). 아무래도 좋은 얘기지만 데레스테에선 삼자매가 각자의 SSR마다 P와 데이트를 하는 카드들이 최소 한 장 씩은 나왔다.
카드가 배정되는 이벤트에서는 교복같은 유니폼 계열이나 격식있는 자리에 어울리는 드레스 계열의 의상이 상당히 많은 편이다. 데레마스 세계관 내에서 청초한 미소녀 이미지가 부각되는 몇 안 되는 아이돌. 본인도 이런 이미지를 자신의 상징으로 여기고 청초한 이미지 유지를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고. 또한 피아노가 특기인 쿠미코처럼 본인의 특기인 플루트에 대한 자긍심이 굉장히 높다. 2차 SSR에선 잠든 와중에도 플루트를 아주 소중한 물건이라면서 꼭 끌어안고 있다던지.....
알고보면 금수저라 할 수 있다. 유카리를 스카우트한 장소가 플루트 콩쿠르 회장이었고, 일상 대화나 데레마스나 데레스테 등의 인게임 커뮤, SSR 대사를 잘 살펴보면 사용하는 단어가 격식있고 고풍스럽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이전에는 남들보다 조금 잘 사는 집이 아닐까 하고 간접적으로 추측만 가능했다면, 극장 1049화에서는 세계관 탑클라스 부잣집 영애인 스즈미야 세이카, 사이온지 코토카와 같이 파티에 있는 모습이 나오면서 보통 금수저가 아니었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그 와중에 프로듀서와의 1:1 데이트를 수영장에서 했다는 사실을 고백하여 아가씨들이 깜짝놀라고, 1:1 데이트 장소로 자연스럽게 오스트리아를 추천해 세이카를 당황시킨 건 덤. 여기에 코바야카와 사에도 지역 지주의 아가씨임에도 불구하고 다른 극장에서 은연중에 유카리네 쪽이 좀 더 격조높다는 암시를 보여주면서 유카리가 얼마나 부잣집 아가씨인지 보여주는 대목. 서민 간식을 맛있게 먹는 법[4]을 배워왔다며 P에게 보여주려다 실패하는 장면(극장 1304화)으로 확인사살하기도 했다.
기본적으로 P에 대해서는 신뢰감 이상의 감정이 있는 듯 하다. SSR 대사를 보면 P씨에게 자신의 노래를 들려주고 싶다던지, P에게 받은 곡은 무엇보다도 값진 선물이라고 한다거나, 연주회가 끝나면 P 앞에서 둘 만의 앙코르를 연주하고 싶다던가, 아예 '''"달이 아름답네요. P씨도 보고 계신가요?"''' 라는 대사도 있다. 그리고 2020년 1월말 발렌타인 가샤때 P에게 수제 초콜릿을 선물로 주었다. 메인화면 대사는 '''"당신과 만났기 때문에, 지금 이 순간이 행복해요."'''이고, 룸 대사는 "당신 옆에 한 걸음 더 다가가 걷는게 내년의 목표랍니다♪"와 "언젠가 제 어깨에 P씨가 기대어줬으면 하는 생각이 들어요" 등 달달함이 흘러넘친다. 그런데 P와 둘이서만 만나는건 부끄러웠던 모양인지 절친 사에와 같이 나왔는데, 같이 나온 극장(와이드 218화)의 이미지와는 다르게 인게임에서는 P에게 이름으로 불리는 등 사에에게 굴욕을 먹이는 장면이 연출되었다. 특이한 점이 있다면 SSR이 나올때마다 차수별로 등장하는 인원이 한 명씩 늘어나고 있다.[5]
한편 멜로 옐로 유닛 중에서 가장 먼저 총선 클린시트를 탈출했다. 8차 총선거에서 49위를 기록하여 드디어 권외를 탈출한 것. 다음 회차인 9차에서도 유닛 멤버와는 다르게 41위로 여전히 권내를 기록중이다.
초창기엔 '얀데레 사천왕' 취급을 받기도 했었다. 공식 캐릭터성이 얀데레인 사쿠마 마유를 필두로 프로듀서를 생각하는 언급이 있다는 이유로 오가타 치에리, 이가라시 쿄코에 유카리를 묶어서 그렇게 칭했기 때문. 하지만 얀데레 사천왕 자체가 공식 속성이 얀데레인 마유에 맞추려고 어떻게든 '사천왕 구도를 맞추기 위해' 어거지로 묶은 것에 가까웠다. 그래서 본토에서도 마이너 설정 취급받아 큰 반응을 얻지 못했다. 얀데레성의 근거로 내놓은 거라곤 설정이 정립되지 않던 초창기의 추측성 떡밥을 가지고 온게 전부였다. 그마저도 마유를 제외한 3인에게 얀데레 네타와 반대되는 설정이 계속 나오면서 힘을 잃고 묻혀버렸다.
국내에선 리그베다 위키 시절에 쓰여진 2014년 4월에 나온 '신규 R 카드의 초점없는 눈빛과 대사의 흑화 연기는 얀데레 합성 및 2차 창작을 부추기는 듯한 분위기.' 라는 서술이 나무위키로 옮겨와서도 수정되지 않은 채 남겨진 게 모바마스를 잘 모르는 한국 팬들 사이에 퍼질 대로 퍼졌고, 당시 유카리는 캐릭터적 측면에서도 천연 아가씨란 점 외엔 별다른 임팩트가 없고 조명받는 일도 거의 없었다보니 유카리 하면 그냥 반사적으로 "아 얀데레 사천왕?" 같은 선입견이 자리잡는 데 일조하면서 2016년까지 해당 네타에 대한 언급이 있었다. 물론 그 후엔유카리가 성우 배정과 푸시를 받기 시작하고 국내 유저들이 데레스테를 통해 신데마스 설정을 알고 나선 '저런 게 있었나?' '왜 유행했었지?'라는 반응과 함께 자취를 감췄다.

3.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에서


미즈모토 유카리/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참조.

4. 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에서


미즈모토 유카리/아이돌 마스터 신데렐라 걸즈 스타라이트 스테이지 참조.

5. 담당곡



5.1. 솔로



5.2. 그룹



5.3. 커버곡



6. 둘러보기



'''Love Yell'''
이가라시 쿄코
모로보시 키라리
'''미즈모토 유카리'''
히메카와 유키
오토쿠라 유우키

[1] 자신이 무대에 서서 악기를 연주하는 입장이다 보니 이렇게 생각하는 모양이다.[2] 픽시브 테그 清楚三姉妹(청초세자매)라는 항목으로 있다.[3] 모바마스 카드나 극장에선 경영 수영복 차림으로 츠로듀서와 같이 있었다는 언급이 있어, 색기 관련 2차 창작에선 미나미 못지 않게 경영 수영복 이미지가 강조되기도 한다.[4] 한국에서 TV 광고로 2009년쯤에 방송된 장면이다.[5] 1차 유카리 단독, 2차 유카리 + P, 3차 유카리 + 사에 + 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