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나인/참가자
1. 개요
'''아래는 믹스나인의 참가자, 정확히는 1차 관문을 통과해 정식으로 경연에 나선 합격자 목록이다.'''
'''동명이인이 있는 경우, A와 B로 구별한다.'''
승강제가 있다.
2. 참가자 목록
2.1. 남자
2.2. 여자
3. 여담
- 심사위원은 양현석과 YG출신 아티스트 한명이 동행한다. CL, 승리, 박진영(?), 태양이 심사위원으로 출연.
- 참가자 합격 기준은 실력보다는 스타성의 기준이 큰 것 같았고, 특히 연습기간이 짧아 실력은 부족하지만 가능성이 있어보이는 것을 높이 평가하였다.[5] 기대치는 연습생이나 데뷔 기간이 길어질수록 높아져서 데뷔했는데도 기대 이하 실력을 보여준 아이돌은 칼같이 탈락했다.
- 기획사 투어가 끝나고 뽑힌 참가자들의 실력, 외모 수준은 상당하다는 평. 일차적으로 기획사 오디션을 통과한 재원들인데다, 기획사에서 고르고 고른 인재들을 내보냈기 때문에 실력만큼은 확실한 듯.[6]
- 대형 기획사인 JYP에선 2명을 내보냈다. 보컬 한 명, 댄스 한 명씩 내보낸 듯. 댄스 실력으로 모두를 감탄하게 했던 신류진이 데뷔조 버스에 타면서 체면치레는 했다.
- YG 기획사 투어는 JYP 다음 순서로 진행됐는데, 박진영이 대신 심사를 했다. 공정성 때문인 듯. 늘 감정 기복 없이 온화하던 양사장님도 YG 연습생들이 초반에 혹평을 받자 안절부절하지 못하기도 하고, 짜증을 내기도 했다.
- 보너스베이비 문희, 프로듀스 101 시즌2의 우진영 등 이름을 대면 알만한 아이돌/타 오디션 프로 출신들도 꽤 뽑혔다.
- 진짜 흙수저 기획사가 있어서 어떤 방면으로는(...) 화제가 되었다. 강화도에서 밤을 딴다거나[7] , 데뷔를 했는데 활동이 없어서 지하 연습실에서 연습만 한다거나... 지하 연습실에 파티션을 놓고 사무실을 겸하며, 생선구이집에서 모니터링을 한 회사도 있다..
- 사연과 감성팔이가 너무 자주 나오는 경향이 있다. 양현석도 이를 알고 "얼마나 많은 감성팔이를 봤겠어요"라고 말할 정도. 힘들게 연습하며 안타까운 사연 없는 참가자가 어딨겠냐만은, 그것도 반복되다 보면 시청자 입장에선 지루하고 공감하기도 어려운 노릇.
[1] 2016년 말 스타제국에서 퇴사했다고 본인이 밝혔으나 스타제국 소속으로 참가. 퇴사 전 속해 있던 ARIAZ의 데뷔조에 다시 포함되었다.[2] 전 SM Rookies 출신, 영상[3] 원래는 알파엔터테인먼트 코리아 소속 걸그룹 스카프의 멤버였으나 탈퇴 및 계약 해지 후 참가.[4] 1990년생으로, 그룹 솔티 멤버 출신이다. 팀 해체 후 참가했다. 솔티 멤버들 중 채희는 같은 기획사에서 GBB라는 그룹으로 재데뷔했다.[5] 연습한지 2개월 됐다는 유진경(브레이브), 박수민, 배우 연습생으로 지냈고 춤을 연습한 지는 1달 되었다는 안다비(마루기획)처럼. 춤 노래는 여타 참가자들에 비하면 불안한 요소가 있고 양현석도 "이건 아직 춤이라고 볼 수 없다" 등의 평가를 했지만 뽑았다.[6] 기획사에서 고르고 고른 에이스, 우수한 인재들을 내보내 스타를 발굴해낼수 있었던 프로듀스 101과 비슷한 부분. 쉽게 말하면 시작이 좋다. 하지만 믹스나인이 사기극으로 전락하면서 연습생을 소모하는 바람에, 이후에 방송한 프로듀스 48은 대부분의 출전 연습생 수준이 약간 떨어졌다는 평가를 듣게 된다.[7] 소속사 대표가 직접 김밥을 싸서 대접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