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유(드림캐쳐)
1. 개요
드림캐쳐의 멤버이자 리더를 맡고 있다. 前 밍스 멤버.
청순한 비주얼, 장신의 몸매 비율로 시선을 잡아끌고 수준급의 춤, 노래, 그리고 작사, 작·편곡도 참여하는 다재다능한 캐릭터를 갖고 있다. 드림캐쳐의 멘트와 진행을 도맡으며,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팀을 이끄는 '''만능형 리더'''.
본명 '민지'는 나눌수록 복을 받는다는 의미가 담겨 있다고 한다.
현재 활동하고 있는 예명 '지유'는 어른을 공경하면 할수록 복을 받는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일반적으로 회사에서 예명을 지어주는 것과 달리 지유는 부모님이 작명소에 문의까지 하며 붙여준 예명이라고 한다.
2. 상세
2.1. 비주얼
여러 커뮤니티 사이트에서 드림캐쳐의 대표 비주얼을 꼽을 때 꼭 언급된다. 똘망똘망하고 야무진 눈빛과 동글동글한 얼굴 윤곽 덕에 맏언니 자리가 무색하게 꽤나 어려 보인다. 특히 머리를 풀면 청량하고 깨끗한 분위기가 잘 살아난다.
미소짓거나 웃을 때 입이 커져 예쁘고 인상적이다. '햇살미소'라는 별명이 딱 어울린다.
귀가 부처님 귀인데 주위 사람들이 '잘 되겠다'고 해서 본인 역시 자부심을 가지고 있다.
팀내 장신 멤버 중 한 명이다. 전체적으로 비율도 좋고 라인이 예뻐서 수트를 입었을 때 특히 돋보인다.[5]
[image]
코디와 염색이 매우 잘 먹힌다고 한다. 드림캐쳐 활동을 하면서 가장 먼저 화려한 염색을 시도한 인물이다.
'날아올라'[6] 활동 당시 빨간색으로 염색해 어딜 가도 가장 먼저 주목을 받았다. 'YOU AND I' 때 검정색으로 돌아오나 했더니 'WHAT' 활동 때 금발[7]로 염색하였고 2019년 'PIRI' 활동을 앞두고 레드톤으로 회귀, '데자부(Deja Vu)' 활동으로 다시 금발로 염색하였다. 이때 가끔 앞머리를 내리고 활동했다. 'Scream' 활동 때 보라색[8]으로 염색해서 또 리즈를 경신했다.
2.2. 성격
자상하고 잘 웃고 장난기도 있는 성격이다. 멤버들이 자상하다고 여러 번 언급할 만큼 주변을 두루 잘 챙긴다. 사람을 보면 웃는 편이라 지켜보는 팬들에게 웃고 싶은데, 정색할 때가 많은 드림캐쳐 무대를 위해서 화가 났던 일을 떠올린다고 한다.
기회만 주어지면 스윗한 멘트를 아무 부끄럼 없이 뱉는 등 썸냐를 향한 애정표현에 서슴없는 편이다. 듣고 있는 멤버들은 몸서리를 치면서도 대단하다고 인정해준다.
평소 먹는 것을 매우 좋아한다. 거의 2분 내내 지유가 행복하게 먹기만 하는 브이로그도 있다! 밍스 시절 출연한 아이돌 스쿨에서 한 끼에 치킨+와플+떡볶이+케이크+아이스크림을 다 먹은 적이 있다고 밝혔다. V앱에서도 릴레이 방송 당시 햇반+고추참치, 오뚜기 미트볼, 트레비 먹방을 보여주기도 했다. 또한 음식 남는 걸 잘 못 봐서 수저도 가장 마지막에 놓는다 하며 멤버들과 식사하다가 고기가 남았을 땐 자존심이 상한다고 언급하기도. 혼자 밥 먹기를 좋아하며 즐긴다. 고깃집에서 고기 구워 먹기, 패밀리레스토랑에서 스테이크 먹기가 혼자서도 가뿐하다고... 평소에도 숙소에서 냉장고를 가장 많이 열어본다고 한다.
어릴 때 핑크색을 좋아했어서 자칭 핑크공주.('삥꾸곤듀', '삥끄겅듀' 등으로 변주가 가능하다) 그러나 검은색도 좋아하며 지금은 핑크색이 아닌 깔끔한 게 더 좋다고 한다. 핑크가 좋다던 때도 옷은 모노톤으로 입는 경우가 많았다.
감수성이 풍부해 눈물이 많은 것으로 보인다. 겉으로는 강인한 리더이지만 사실 여린 속마음을 갖고 있다. 2017년 4월 5일 미니 2집 발매 기념 팬 쇼케이스를 진행하는 도중 눈물을 흘렸는데, 오래전부터 팬들과 함께 하는 쇼케이스를 열고 싶었는데 기회가 별로 없어 막상 쇼케이스를 여니까 정말 기쁘면서 오만가지 생각들이 다 떠올라 감정이 북받쳐 올랐다고 한다. 영상 2017년 7월 30일 첫 팬미팅에서는 팬들에게 쓰는 편지를 읽는 순서에 편지를 읽다가 울컥하여 그 자리에서 울었다.영상.. mymusictaste를 통해 전 세계에서 선정된 7개의 도시 중 파리 콘서트에서도 울었다.영상 피리 마지막 팬싸에서도 수아와 함께 눈물을 보였다.영상 팬클럽 창단식이자 첫 팬미팅에서도 케이크 앞에서 눈물을 보였다.
3. 포지션
포지션은 '''리더'''와 '''서브보컬''', '''리드댄서.'''
미모와 춤, 끼, 특출한 예능감 등 다방면에서 재능을 보인다. 소속사에서도 이를 의식하고 앨범 재킷 등의 단체 사진에서 자주 센터로 내세운다. 소속사에서 소위 말하는 가장 '미는' 멤버다. 컨셉을 가리지 않는 최상위의 소화력과 압도적인 카리스마를 통해 보는 이들을 사로잡는 능력이 뛰어나다.
3.1. 리더
안정적인 보컬로서도 존재감이 있지만, 리더로서의 존재감에 비할 바가 아니다. '''리더 그 자체.'''"제가 회사에 막내로 들어왔거든요.
리더가 될 거라고는 생각을 못 했죠.
시간이 흐르고 나서 이 팀의 언니가 되니 책임감이 생겼어요.
멤버들 커가는 과정을 모두 봤거든요.
고등학교 졸업식을 대부분 갔고, 성인이 돼 가는 과정을 지켜봤어요.
마냥 예쁘죠.
'''좀 더 책임감 있는 리더가 되고 싶어요.'''"
2017년 1월, NEWSIS 인터뷰 中
멤버들 중 가장 빠른 생년월일이지만 그것과 별개로 리더십이 몸에 배어있다. 공연 외에 어지간한 멘트를 할 땐 늘 마이크를 잡게 되는 편이고 잠깐씩 팬들과 마주할 때에도 주도적으로 팬들을 상대해준다.
자타공인 카리스마 리더로서 책임감 있게 팀을 이끌지만, 무대가 아닌 평소에는 멤버들에게 그저 해맑고 너그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다만 종종 텐션 높은 멤버들이 폭주할 때는 말리기도 하고 방송사고가 나면 어떻게든 수습하려고 침착하게 고군분투한다.
그룹의 태초부터 리더의 자릴 지키며 온갖 풍파를 겪은지라 드림캐쳐에 대한 애정이 각별한 듯하다. 어딜 가나 드림캐쳐 홍보에 여념이 없고 동생들이 마냥 예쁘게 느껴지는지 칭찬과 귀여워하는 말을 아끼지 않는다. 나이순에 따라 인썸니아 고유번호 1번을 배정받았을 때는 성공한 삶이라며 뿌듯해했고 드림캐쳐를 하면서 가장 행복했던 순간에 대한 질문에 '''"매일이요."'''라는 명언을 남기기도 했다. 자신이 죽고 환생해서 가수가 되어도 다시 7명을 모아서 드림캐쳐를 하고 싶을 만큼 매일이 행복하다고.
리더가 힘들지 않다고 할 순 없지만, 자리가 사람을 만든다는 생각을 갖고 많이 배우는 마음으로 임한다고 한다. 언제나 자상하게 기분 좋게 맞아주려 노력한다고. 묵묵히 그 자리를 지키고 멤버들의 말을 잘 들어주는 걸 중요하게 여긴다고 한다. 멤버들 또한 그런 리더에 대한 신뢰가 깊다. 리더는 꼭 필요하고 그게 지유가 아니면 안 된다고 할 정도.
3.2. 보컬
Elle Varner의 'Only Wanna Give It to You' 커버 영상. (밍스 활동 당시)
보컬로서는 분위기를 환기시키는 목소리[9]를 가지고 있으며 음정처리가 상당히 깔끔해 라이브도 안정적이다. 보통 중저음부터 중고음까지를 담당하며 'GOOD NIGHT'의 2절 후렴 앞부분과 '날아올라'의 마지막 후렴 앞부분을 담당하는 등 벌스와 후렴구를 막론하고 어떤 파트에서도 자기의 역할을 잘 소화해낸다. 'YOU AND I'에서는 지유 파트에 3옥타브 파#의 가성이 등장하는데 이 또한 깔끔하게 소화한다. 특히 고음으로 올라갈수록 약간 앳된 듯한 목소리가 나오는데 이런 특징으로 팀 내에서 가장 구별이 쉬운 목소리기에 듣자마자 '지유 파트구나'라고 하는 팬들이 많다. 게다가 보컬의 색깔 자체도 개성 넘치는 편. 보컬 색깔 때문인지 무거운 분위기의 곡에선 파트가 은근히 적고 저음부를 담당하는 탓에 저평가 당하고 있는 멤버이기도 하다.[10] 팬들에게 간혹 재즈풍의 노래를 추천하기도 하는데 실제로 재즈풍의 곡에 잘 맞는 목소리이기도 하다.
드림캐쳐의 멤버 수가 7명으로 많은 편은 아니지만 메인보컬 시연, 리드보컬 유현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서브보컬을 맡고 있어 그만큼 파트 배분 지분율이 세분화되는데 그 서브보컬 중에서도 비중이 꽤 있는 편이다.[11] 미니앨범 3집 수록곡인 'July 7th (약속해 우리)'의 경우 지유의 보컬 비중이 멤버들 중 가장 높다.[12] 부드러운 진행이 주를 이루는 미디엄 템포 곡('어느 별', 'July 7th', 'Jazz Bar', '새벽' 등)에서 담당하는 파트가 리드보컬에 준해지는 경향을 보인다. 심지어 정규 1집 수록곡 'Red Sun'에서는 브릿지에 고음을 지르는 파트를 맡았다!
멤버들과 가끔 아카펠라를 선보일 때면 타고난 음역을 살려 소프라노 화음을 주로 맡으며, 본인이 참여한 스페셜 클립이나 커버곡 음원에서도 매번 세세하게 코러스로 작업한 목소리를 들을 수 있는 멤버 중 하나이다. 'Scream' 활동서부터는 작사, 작곡, 편곡에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지유의 Special Clip 모음'''[13]
[Special Clip] Dreamcatcher(드림캐쳐) 지유&한동 'Remember Me'
[Special Clip] Dreamcatcher(드림캐쳐) 지유&수아&유현 'Taki Taki'(Choreography by 수아)
[Special Clip] Dreamcatcher(드림캐쳐) 지유 'Honesty'
[Special Clip] Dreamcatcher(드림캐쳐) 지유 'I Love You 3000'
[Special Clip] Dreamcatcher(드림캐쳐) 지유, 유현 'Angel 2 Me'
3.3. 댄스
수아와 함께 댄스라인을 맡고 있다. 주로 곡의 인트로와 엔딩에서 센터를 맡는 경우가 많으며 표정 연기가 뛰어나다.[14] 춤선이 예쁘지만 동시에 절도 있기도 하다.
4. 데뷔 전
부모님의 영향으로 컨츄리꼬꼬와 핑클의 노래를 많이 듣고 자라던 지유는 막연하게 가수의 꿈을 갖고 살다가, 수련회 장기자랑 참여를 통해 자신감을 얻기 시작했고 부모님께 부탁해서 보컬 학원에 다니기 시작했다고 한다. 그렇게 대전에서 보컬 학원에 다니던 중, 당시 해피페이스의 보컬 트레이너였던 학원의 팀장님에게 소속사 오디션을 권유받았고 스타벅스 자바칩 모카 프라푸치노[15]를 들고 설레는 맘으로 서울로 향하는 버스에 올라탄다. 그 오디션에서 박정현 버전의 '이젠 그랬으면 좋겠네'를 부르고 기본기에 가까운 춤을 춘 지 3일 정도 지난 후, 바로 오디션에 합격했다는 연락을 받았다고 한다.
이렇게 제일 처음으로 회사에 들어오게 된 지유를 이어서 차례로 합류한 멤버들은 지유에 대해서, '햇살 같은 미소로 반겨주던 붙임성 좋은 언니이자 친구'라는 제법 일관적인 첫인상 썰을 들려준다.
5. 활동
- 2016년 4월 18일, 네이버TV, 유튜브 GS25 채널의 웹드라마 <호로롱 스토리>에 편의점 아르바이트생 '김지유'役으로 출연했다. 많은 분량은 아니나 내레이션을 포함해 나름 주인공이므로 팬으로서도 볼 만하다. 인터뷰
- 2017년 5월 27일 KBS 2TV 연예가 중계의 코너인 '김생민의 베테랑' 장현성편에 프로파일러(보조 MC)로 출연했다.
- 2017년 8월 13일 웹예능 존예보스에 출연했다. 예고편 본편
- 2018년 1월 15일 드림캐쳐로 이름을 바꾸고 처음으로 나선 2018 설날 아육대 리듬체조에 볼 종목으로 첫 출전 했다. #나쁘지 않은 모습을 보였지만, 성소와 엄청난 포스를 뿜어낸 레이첼과 장승연 등에 밀려 최종 5위로 입상에는 실패했다. 이날 드림캐쳐는 400mR에 유현, 다미, 시연, 수아가 출전하여 난적 오마이걸을 꺾고 첫 아육대 메달을 금메달로 장식했다.[16]
- 2018년 5월 25일 (화보공개일) 국방부 발행잡지 월간 'HIM'의 단독 표지 모델로 선정되었다.#
- 2018년 9월 30일 SBS 인기가요에 스페셜 MC로 출연하였다.[17]
- 2019년 1월 17일 배성재의 TEN '더 지니어스 능력자님들'-걸그룹 전문가님들 퀴즈의 전화연결로 나왔다. 마피아 게임을 '기깔나게' 잘한다고 하여 차기 출연약속까지 받아냈다. #
- 2019년 3월 7일 약속대로 배성재의 TEN '콩까지 마.피아' 코너 생녹방에 참여하였다. 본 방송은 3월 10일. #
5.1. 믹스나인 출연
사전 투표에서 1위를 차지했지만, 첫 방영분에선 데뷔조 버스에 오르는 모습만 나오고 오디션은 통편집되는 바람에 다른 멤버들과 마찬가지로 크게 분량을 확보하지 못했다.
이후 첫 무대에서 댄스조로 들어가 블랙핑크의 붐바야를 선보였다. 무대 편집 자체에선 개인 파트가 잘 보이진 않았고 워낙 강력한 참가자와 같은 조기도 하고 혼자 머리 색이 다른 것 외엔 이슈가 되는 모습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시청자들에게 이름이 자주 오르내리고 있다. 그러나 경연 다음 회차인 12월 10일 순위 발표식에 나오지 않아 의문을 낳았고 결국 12월 11일 스케줄 문제로 다른 드림캐쳐 멤버들과 같이 중도 하차했음이 발표되었다. 계속 출연했을 경우 충분히 데뷔조에 있을 성적이었을 것으로 보인다.[18]
그런데 이후 믹스나인 프로그램이 이런저런 논란으로 폭망하면서,[19] 농담 반 진담 반으로 사실상의 최종 승자로 꼽히는 중.
6. 출연작품
6.1. 드라마
6.2. 예능
6.3. 라디오
7. 여담
- 데뷔 전, 고깃집 알바 경험이 있다고 한다. 예쁘다며 팁을 주는 손님들도 있었다고 한다.
- 토끼를 닮았다.
- 고등학교를 졸업하기 전에 연습생 오디션에 합격하고 졸업 후 서울로 올라와 연습생 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학교와 연습생 생활을 병행하는 일반적인 케이스에 비해 늦은 편. 연습생 기간은 2년으로 짧지 않은 연습생 생활을 거쳤다.
- 먹는 것을 좋아하는데, 몸매 관리를 위해 먹고 싶은 걸 참기보단 그냥 먹고 운동을 많이 하는 쪽이라 한다. 덕분에 탄탄하고 매끈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 같은 방을 쓰는 룸메이트는 시연이다.
- 평소 시력이 나빠 안경을 낀다.
- 바나나, 파인애플, 코코넛 밀크 등 음식을 먹을 때 그 음식의 효능을 생각하면서 꼭꼭 씹어 먹는다고 한다.
- 오마이걸 효정과 친하다. 효정도 오마이걸의 리더이고 1994년생이라는 점에서 지유와 비슷하다.[21] 역시 1994년생인 러블리즈의 이미주와도 친해졌다고 하며,[22] 활동명이 같았던 라니아 출신 김지유와도 친분이 생겼던 듯 하다.
- 팬들에게 드림캐쳐 내에 재미있는 멤버 7위(!)에 선정되었는데 그 이유는 바로 아재개그를 많이 해서라고.. 브이앱과 드캐노트에서 갈수록 노잼 캐릭터가 자리 잡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다른 멤버들이 재밌게 하던 것도 지유가 하면 재미없다거나.. 배텐 '콩까지 마.피아' 생녹방에 나왔을 때도 아재개그를 보여줬는데 홍진호는 '이런 거 말로만 들었지 직접 하는건 처음 본다'고 감탄(?)을 하기도 했다. 근래에는 기출변형으로 주접 드립을 대신 치기도 한다.
- 팀 내에서 잘 어지르는 멤버로 꼽힌다. 숙소에 돌아오면 허물 벗듯이 옷을 벗어던진다고 하며 옷을 좋아해서 계속 사다 보니 시연과 유현의 옷장까지 침범했다고 한다. 셀럽TV에서 다미가 지유의 행동을 따라 하게 되었는데 그 동작도 옷을 벗는 동작이었다.
- 드림캐쳐 공식 유튜브에서 공개된 인터뷰 영상인 드림캐쳐와 나를 소개하는 3가지 에서 드림캐쳐에서의 지유는 리더, 카리스마, 맏내 라고 하였고 지유가 아닌 김민지의 단어 세 가지로는 재밌음, 현명함, 독창적 이라고 말했다. [23]
- 모든 멤버와 페어 안무를 1개 이상씩 갖고 있다.[26] 콘서트나 팬사인회 처럼 여유로운 분위기의 무대에서는 팬서비스로 즉석에서 안무를 변형하는 등 상당히 즐기는 모습을 보인다.
- 아이유의 상당한 팬이다. 짤막하게 노래를 부를 일이 있으면 자주 아이유의 노래를 선곡하고 콘서트에서 아예 삐삐 무대를 커버하기도 했다. 맑고 여린 본인의 음색과 굉장히 잘 어울리기도 한다.
- 팬싸인회에서 한화 이글스의 팬이라고 밝혔다.
8. Behind Photo
9. 역대 프로필 사진
[1] 당시 부산직할시. 태어난 곳은 부산이지만 대전에서 자랐다.[2] 2020년 10월 3일 V LIVE를 통하여 자연스레 이름이 언급되었다. [3] 대전의 본가에서 '체리'라는 이름의 반려견을 키우고 있다. 2020년 4월 9일 V LIVE에서 2016년 2월 16일에 태어났다고 밝혔다. 견종은 폼피츠. YOU AND I 마지막 팬사인회가 대전 공개 팬사인회였는데, 이때 지유의 부모님과 함께 체리가 팬사인회에 나타났다. 공식 앱에서 사용하던 프사가 체리다.[4] 원래 그냥 '카리스마 리더'였으나 토끼를 닮아서 팬들이 온갖 토끼 관련 물건을 선물하자, 2019년부터 카리스마 토끼를 밀기 시작하더니 시그니쳐 포즈와 함께 쭉 고정 멘트로 사용하고 있다. 왜 카리스마 토끼냐는 질문에, 이제는 자아가 토끼로 변하기 시작했다는 드립을 쳤다.[5] 'Scream' 활동 때 의상이 이런 장점을 극대화했는데, 딱 붙는 수트에 등허리 부분을 훤하게 노출시킨 파격적인 의상이었다. 팬들의 반응이 좋아서 활동 후반부터는 아예 본인의 파트에서 머리카락을 쓸어 올리고 과감하게 등을 보이는 동작으로 변형했다.[6] 사실 해당 활동 때 시연과 가현 역시 각각 애쉬블루, 초록색 브릿지를 선보이긴 했지만 단연 돋보이는 건 지유였다.[7] 자세히 보면 화이트블론드와 애쉬블론드, 애쉬핑크 등 3가지 색이 섞여 있다.[8] 파란색으로 보이기도 한다.[9] 묵직한 파워보컬이 즐비한 팀 내에서 독보적인 하이톤의 음색을 띠고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도 목소리가 잠기지 않는다고.[10] 다만 타이틀이나 일부 수록곡에선 저음부, 중음부, 고음부를 가리지 않고 맡은 바 임무를 다할 수 있는 보컬이라는 점이 장점으로 작용해 곡에서 중요한 부분(벌스 1의 첫 부분 혹은 마지막 후렴 앞 디브릿지)을 다른 멤버보다 자주 맡는 경향이 있다.[11] 중국인이라 발음상의 한계가 있는 한동이나 또 다른 서브보컬 가현에 비하면 꽤 큰 비중을 차지하며 현재까지 활동한 곡 모두를 보면 메인보컬이 시연과 유현이며, 수아와 함께 리드보컬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서브보컬 중 지분율이 높다.[12] 보컬 비중을 분석한 영상. 시연과 유현의 분량을 합친 것보다도 많다. 참고로 이 곡에서는 한동도 시연과 유현보다 비중이 높다.[13] 개인 혹은 2인 이상의 유닛으로 참여한 곡만 기재합니다. 드림캐쳐 전원이 참여한 Special Clip은 해당 문서를 참고하십시오.[14] 이러한 인트로와 표정 연기는 'YOU AND I'에서 여실히 드러나는데, 활동 당시 매 음악 방송마다 다른 제스쳐와 표정을 선보이기도 했다.[15] 강렬한 기억이었는지 상경 얘기할 때마다 언급한다.[16] 당시 오마이걸은 2번을 주로 맡아 온 지호가 비밀정원 컴백을 앞두고 입은 발목 부상으로 경기에 출전할 수 없어서 미미가 대타로 나선 건데, 문제는 뜬금없이 앵커로 나선 미미가 아육대에 거의 나선 적이 없었다는 것. 거기에 오마이걸은 윤여춘의 저주에 휘말리고 말았다. [17] 이날 원래 MC이던 세븐틴 민규가 스케줄 상의 문제로 불참해서 생긴 자리를 지유, 우주소녀 설아, 오마이걸 효정이 각각 한 번씩 출연하여 채웠다. [18] 팀 내 평가는 신류진을 이어 2등이었고 투표에서도 줄곧 상위권을 유지하였다.[19] 한동철 PD 특유의 악편 + 0%대 시청률 등. 덤으로 허찬미 등 몇몇 참가자 및 참가 그룹들이 믹스나인 출전이 오히려 실이 된 것같다는 말이 팬들 사이에서 떠돌고 있다. 같은 소속사 후배가 1위를 했지만 우승팀마저 데뷔 무산되며 프로그램 자체가 흑역사가 되어버렸다.[20] 2019년 3월 7일 생녹방, 3월 10일 본방[21] 두 팀의 나이 분포도 비슷해서 서로 친한 멤버가 꽤 있는 것으로 보인다. 같은 97년생인 비니와 다미도 친하고 99년생에 각 팀의 막내인 아린과 가현 또한 이야기를 하는 모습이 보이기도 했다.[22] 2017년 5월 러블리즈가 더쇼에서 첫 1위를 했을 때 앵콜 무대에서 이미주에게 다가가 축하를 해주는 모습이 나왔다.[23] 인터뷰를 하면서 쑥스러운 건지 계속 웃는 모습을 보였다. [24] 해방된 느낌이 좋다고 한다.[25] 그래서 중요한 일이 있을 때 물건을 잘 안 떨어뜨리고 되도록 물건을 안 쥐고 있으려고 노력한다고[26] 곡의 인트로, 브릿지, 엔딩 등 인상이 강한 파트를 자주 맡다 보니 자연스럽게 그런 안무를 배정받는 것으로 보인다.[27] Alone In The City의 수록곡.[28] Alone In The City의 수록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