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K(온앤오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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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7년 8월 3일 데뷔한 WM엔터테인먼트 소속 온앤오프의 멤버.온앤오프의 '''레몬 목소리''' MK입니다.
2. 포지션
온앤오프에서 ON팀이며 리드보컬, 서브래퍼를 맡고 있다.
2.1. 리드보컬
- 하이톤과 미성을 가진 리드보컬.
- 캐치프레이즈는 레몬보이스. 음색이 매우 튀어서 온앤오프 노래를 들으면 MK의 파트를 단번에 알 수 있다.
- 상당히 특이하고 매력적이기에 홀린 듯이 듣는 사람이 대부분. 특히 팝송을 부를 때 잘 어우러지는 편이다.
2.2. 서브래퍼
- 로우톤의 메인래퍼 와이엇과 대조되는 하이톤의 랩을 선보이는 서브래퍼.
- ON팀에 소속되어 있지만 공식 홈페이지에서는 RAP 포지션도 맡고 있다고 소개되어 있다.
-
, , <별일 아냐>, <소행성>, <제페토> 등의 수록곡에서 MK의 랩을 확인할 수 있다. - 미니 3집 WE MUST LOVE 수록곡인 <첫 사랑의 법칙>에서는 본인이 랩 버전을 따로 메이킹하기도 했다.
- 미니 5집 SPIN OFF의 타이틀곡 <스쿰빗스위밍> 전까지는 타이틀곡에서는 랩을 맡은 적이 없었다. 미니 1집 ON/OFF의
에서는 유와 라운이, 미니 4집 GO LIVE의 에서는 제이어스와 유가 랩을 한다. 로드 투 킹덤 파이널곡 <신세계>에서는 이션과 제이어스가 랩을 맡았다.
3. 캐릭터
3.1. 성격
- 팀 내에서 제일 재미있고 정신없는 멤버로 꼽힌다. 가끔씩 알 수 없는 영어를 말하기도 한다고 하고, 멤버들에게 자주 장난도 치는 등 장난꾸러기 모먼트가 많이 보인다. 본인도 알고 있는지 스스로 팀의 활력소라고 칭하고 있다.
- 애교를 상당히 많이 하고 잘 한다. 모태애교장인과는 다른 느낌의 애교장인. 귀여운 목소리로 "뀨니~"라고 하는 뀨니애교가 대표작. 이션이 "유니"로 배워가기까지 했다.
- 비 오는 날이면 항상 넘어지고, 아육대 계주를 할 때마다 가장 바깥쪽인 4레인에서 뛰고 있는 등 덜렁대는 모습을 많이 보여주기 때문에 ON팀 리더의 잔소리 대상 1순위다(...)
3.2. 비주얼
- 자타칭 온앤오프의 비주얼. 멤버들이 꼽는 잘생긴 멤버 1위로 꼽힌다.
- 성격과는 다르게 눈꼬리가 올라간 삼백안의 눈이 날카로운 인상을 자아낸다.
- 양볼에 선명한 보조개가 특징이자 매력포인트.
- 콧대 옆에 있는 점이 상당히 매력적이다.
- 애교살이 굉장히 선명하다. 메이크업도 주로 애교살이 예쁘게 보이도록 하는 편.
4. 믹스나인
5. 개인 활동
5.1. 음반 및 음원
5.1.1. 참여 음반 및 음원
5.1.2. 작사, 작곡 및 편곡 참여
6. 여담
- 스타쉽 연습생 출신으로, 몬스타엑스 멤버를 선발하는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NO.MERCY에 출연했으나, 탈락 후 WM엔터테인먼트로 이적해 연습생 생활을 하다가 2017년 온앤오프로 데뷔했다.
- 몬스타엑스 쇼케이스 날 저녁 마을버스를 타고 집에 들어가고 있었는데 영상을 보면서 울었다고 한다. 그래도 그 2년의 시간이 자신이 발전할 수 있는 시간이었고 자신에게는 데뷔가 더욱 간절했다고 말한 바 있다. 처음에는 오열을 하지만 말하면서 본인은 울음을 그치는데 옆에서 다른 멤버가 운다(...) 연습기간이 오래된 멤버들이 많다보니 서로서로 의지를 많이 한 모양이다. 데뷔 쇼케이스 엔딩 멘트
- 동물을 매우 좋아하고 아낀다.
- 입사 후 2년 간 망원동의 유기견, 유기묘들의 사료를 챙겨 주었으며 집에서도 길고양이이었던 고양이 두 마리를 데려와 키우고 있다. 강아지도 한 마리 키우고 있다.
- 또한 V LIVE에서 밝히기를, 길을 가다가 다친 참새를 발견해 동물병원에 데려다 준 적도 있다고 한다.[5]
- 차에 치일 뻔한 길고양이를 구하려 본인이 차에 뛰어든 적도 있다.#
- 어느 인터뷰에서도 "한 가지만 얻을 수 있다면?"이라는 질문에 "유기견, 유기묘가 없는 세상을 갖고 싶다"고 답했다.
- 소속사 식구이자 동갑내기인 오마이걸 미미, 승희에게 본인이 임시보호하고 있던 고양이들을 분양해주었다. 이 아이들이 바로 미옹이, 마샹이다.
- 벌레를 안 무서워한다. 휴게소에서 만난 매미를 브로치마냥 달고 다니는 모습이 브이앱에 찍혔다. 이션이 얼른 풀어주라고 해도 한참을 달고 다녔다. 2020 추석 아e대에서도 WM 식구들 모두가 기겁했던 벌레를 잡더니 방아깨비라고 말하며 보여주었다.
- 부모님을 사랑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인이어에는 부모님의 사진을 넣었으며, Complete 활동 당시 시그니처 넘버는 아버지의 출생년도인 65였다.
- 이션과 함께 개그콤비 로 자주 브이앱을 켠다. '유니뀨니'라는 별칭까지 존재할정도. 이 둘은 이후에 '뀬윤식당'이라는 자체 브이앱 요리 라이브를 진행하기도 했다.
- 기타 치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기타를 치며 노래 커버한 영상이 많다.
- 민트초코를 싫어한다. 3주년 기념 브이앱에서 민트초코를 먹고 화들짝 놀란 적이 있다. 멤버들도 민트초코만 빼고 맛있게 골라먹었다.
- 레몬 같은 목소리를 가졌지만, 레몬은 잘 못 먹는다. 보는 것만 좋아하고 먹는 것은 안 좋아한다고 한다.
- 평소 방송, 단체 브이앱과 개인 브이앱인 엠케이의 다락방의 텐션 차이가 심하다. 같은 사람인 게 신기할 정도. 다락방에선 팬들과 조용히 소통하거나 노래를 틀고 얼굴자랑을 한다.
- 집에 가면 애교가 없다고 한다. 진짜 무뚝뚝하고 조용하다고. 믿기지 않지만, 뀨니로그의 텐션을 보면 맞는 말 같다. 부모님께 가끔씩 애교 부리는 모습은 텐션을 높인 거라고 한다.
- 데뷔 초부터 이어오던 '옛썰~' 개인기를 아직까지 하고 있다... 최근에는 안 하는 듯 했지만, 텐션을 높이는 용도로 하거나 멤버들이 부탁하면 해준다.
- 역팬싸를 자주 한다. 브이앱에서 아이디어가 떨어졌다고 퓨즈들에게 추천을 받기도 했다. 주로 하는 건 퀴즈를 내고 틀리면 애교를 해달라고 하거나, 여러가지 선택중에 하고 싶은 걸 고르라고 한다. 거절하면 앙탈하는 모습을 보려고 일부러 모르는 척을 하는 퓨즈들이 많다.
- 게임을 상당히 잘하고 좋아하는 것으로 보인다. e스포츠 종목을 겨루는 프로그램에서 매번 빼놓지 않고 한 번씩 실력자로 언급된다.
- 게임돌림픽에서는 오버워치를 플레이했는데, 경쟁전을 돌리지 않아 무티어였지만, 솔저:76를 기용해 티어만 없는 거지 실력이 없는 게 아니라는 코멘트를 얻었다.
- 이후, 2020 설날 아육대에서는 배틀그라운드(PC판)에 출전해 시범 경기에서 총 8킬, 전체 3위를 차지하며, 킹케이 갓케이 엠케이라는 칭호를 획득했다.
- 같은 해, 2020 추석 아e대의 신설 종목인 카트라이더 러쉬플러스의 스피드 개인전에서도 전체 3위를 기록했다. 함께 출전한 효진이 이후 V LIVE에서 MK의 카트 실력에 대해 언급했는데, 이미 아e대 전에 계정 여러 개의 티어를 레전드까지 달성한 뒤 카트에 대한 흥미를 잃었고, 추석 아e대에서는 '그냥 하지 뭐~' 하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두각을 나타내는 것을 보면 기본적으로 게임 자체를 잘하는 듯 하다.
- 2010년 경 케이윌의 크리스마스 콘서트에서 댄서로 활동했었다고 한다. 아마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서 연습생으로 활동했던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
7. 역대 프로필 사진
[1] 방탄소년단 뷔와 지민, 소속사 선배 오마이걸 승희와 동기이다. 한국예고 동창생 증언으로는 뷔와 친분이 있다고. 같이 찍은 사진도 존재한다.[2] 온앤오프 세계관 내에서 쓰이는 숫자.[3] 시작('''ST'''ART) - 연습생 시작한 해(20'''10''') - 연습생 시작한 나이('''16'''살)[4] 비밀번호를 잃어버렸다고 언급했었으나 장난이었다고 한다! 1월 14일 탑 멜로디 작곡과 녹음을 직접 했으며 같은 팀의 멤버인 와이엇이 피처링한 팬송을 업로드했다.[5] 온앤오프의 곡들의 전반적인 프로듀싱을 담당하는 모노트리의 유튜브 영상 중 '뒤풀이 - 온앤오프 WHY 1부'에서 이 문서를 인터뷰 자료로 사용했는데, 작곡가 G-high가 이 부분을 듣고 흥부냐는 말을 했다(...)[6] 온앤오프 아이돌 라디오 출연 당시 MC인 서은광과 동반 출연하였었다.[7] 사운드클라우드 비밀번호를 잃어버렸다며 커버곡을 올리지 않았지만 얼마 전 비밀번호를 찾았다고 알렸다. 이후 올라온 노래가 팬송 '넌 나의 뮤즈야'이다. 노래를 만들며 이것저것 고민이 많았던 듯. 10cm의 '방에 모기가 있어' 커버곡을 첫 곡으로 올리려다 오래 기다린 만큼 감동을 받았으면 해서 팬송으로 업로드했다는 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