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찬(총몇명)

 


'''유승찬'''
[image]
'''프로필'''
<colbgcolor=#0545b1> '''이름'''
'''유승찬'''
'''국적'''
[image] 대한민국
'''성별'''
남성
'''거주지'''
경기도 행복시
'''인물 관계'''
친구: 민모리
1. 소개
2. 정체
3. 강함
4. 인간 관계
5. 작중 행적
6. 하이라이트 대사
7.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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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총몇명 스토리>의 등장인물이며 <총몇명 프리퀄>, <지옥에서 온 그녀>의 주인공. 영문판 이름은 '''Chan Yu'''다.
민모리의 친구이며 간간히 등장한다.
이시국과 마찬가지로 작중 공인 미남이다. 민들레가 그를 보고 한번에 반하기도 했으며 '부락토스의 부활 2 - 놈의 계략' 편에서도 나천재가 그를 언급할 때 미남이라고 말했다.[1]
모리처럼 대학교에 다니는지는 불명이다.


2. 정체


'''루시퍼'''
[image]
'''프로필'''
<colbgcolor=#0545b1> '''본명'''
'''루시퍼'''
'''국적'''
지옥[2]
'''거주지'''
지옥 → 경기도 행복시[3]
'''성별'''
남성
'''생년월일'''
불명
'''나이'''
불명[4]
'''가족 관계'''
아버지: 루탄
어머니: (이름 불명)
'''인물 관계'''
친구: 민모리, 악마(이름 불명)[5]
전 연인: 슈린
선배 → 적: 사탄
적: 부락토스
고용주: 김쫄보, 서운행
계약자: 이선생
연적: 벨루이
'''사실 그는 인간이 아니며 악마 루시퍼였다.'''
민모리 역시 처음엔 그를 흡수하기 위해 접근한 것이었지만 진숙의 부탁과 동정심 때문에 친구로 지내게 된 것. 자세한 건 작중 행적 참조.
과거 슈린과 사귀었지만 헤어졌다고 한다. 그래도 서로 마음은 남아있어서 다시 이어질 듯 했으나...

3. 강함


'''다시 흡수하는 일이 뭐가 어렵다고 그런 핑계를 대십니까?'''

부락토스의 평

작중 보여주는 능력은 상당한데 핑거 스냅 한 번만으로 상대방 기억을 조작하거나 작은 창고를 평범한 집으로 바꾸는 등 의 현실 조작 능력을 보여줬으며 손짓 한 번만으로 여러명을 단번에 얼려버리기도 하는 등 거의 마법이라 해도 무방할 수준의 능력을 보여준다. 실제로 노악귀의 악마 대사전에 나온 내용을 보면 '''인간계 악마들 중 최강의 악마라고 한다.''' 같은 악마인 부락토스랑 한 여름밤의 기억 편에 등장한 악마도 그의 상대가 되지 못했다. 다만 사탄과는 양쪽 모두 기습만 했기에 우열은 불명. 배신 전 까진 사탄을 깍듯이 모시기는 했지만[6] 사탄도 배신 후 루시퍼의 위치를 알게 되었는데도 바로 잡지 않고, 방심 할 때를 노린다고 하는 것을 보면[7] 힘은 서로 비슷한 듯 하다. 작중에서 전투장면이 없는 슈린과 벨루이와의 우열은 불명.[8]
약점도 존재한다. 약점은 [9]날개로 날개를 다치면 능력을 사용하지 못한다. 다만 부락토스사탄 역시 날개를 다치자 무력화 된 모습을 보이는 것을 보면 이건 루시퍼만의 약점은 아닌 듯 하다.

4. 인간 관계


  • 어머니
작중 이미 고인인지라 등장은 많지 않지만 어머니를 굉장히 사랑했던 것 같다.
'''소중한 친구.''' 모리에게 장난(?)을 좀 치기는 하지만[10] 모리에게 빙의한 악마를 없애는 등[11] 모리를 도와주기도 했으며 한 여름밤의 기억 편에선 도망자 신세가 되는 것 까지 감수하면서까지 모리를 사탄으로부터 구했다. 쫓기는 신세 된 와중에도 티격티격 하는 모리 남매를 보고 잘 지낸다며 안심하기도 했다.
프리퀄에서 둘의 관계가 더 상세히 나온다. 처음에는 그저 흡수를 위해 접근한것 뿐이었다. 그러나 그의 사정을 알고 동정심이 생기기 시작하더니 박진숙의 부탁으로[12] 두 사람은 친구가 되었다.[13]
의외로 모리네 가족들 중에 모리 다음으로 접점이 많은 인물이다. 둘 사이는 딱히 나쁘지 않은 것 같다. 크리스마스의 악몽 2에서 진숙에게 오해를 받아 쫓겨났지만[14] 그 때의 기억을 지웠는지 진숙과 다시 만날 때 진숙은 그날 일을 따지지 않았다.
접점은 그리 많지는 않지만 한 여름밤의 괴담 편에서 모리 뿐만 아니라 들레도 같이 부르거나 악마에게 빙의된 들레를 구하기도 하는 등 나름 친한 듯 하다.
악마들에게 들키지 않기 위해 이들이 일하는 구마사무소에서 알바를 한 것이지만 나름 정이 들었는지 이들 몰래 떠날 때 굳이 편지[15]도 남겨두고 떠난다.
기억을 지우기 전에도 접점은 그리 많지 않았다. 기억을 지운 후엔 부락토스에 의해 천재가 그를 오해해 공격했지만 부락토스에게 맞고 날아가는 천재를 구해준다.
과거엔 사귀는 사이였지만 현재(프리퀄)는 헤어진 상태. 허나 양쪽 모두 마음은 남아있어서 재결합 가능성이 있었지만...
본편에선 그냥 아는 악마이자 적인 듯 했지만 프리퀄에서 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그의 동생 우락토스를 죽게 만들었단 사실이 밝혀졌다.[16] 그래서 B의 기원 편에서 부락토스를 죽이려 할 때 부락토스가 동생 일을 따지자 그에게 사과를 하고 죽이지 않았다.[17] 그러나 결국 본편 시점에서 그를 두 번 죽였다.
자신의 선배이자 감시자인지라 그를 "선배님"이라 부르며 존댓말을 하며 사탄도 그에게 잘해준 듯 하다.[18] 그러나 모리를 구하기 위해 그를 공격 하는 바람에 둘 사이는 파탄났고, 결국 사탄의 손에 죽는다. 그리고 최후의 결전, 그 끝 편에선 역으로 사탄을 죽인다.
'안녕 루시퍼' 편에서 등장은 없지만 슈린에게 고백했다고 수린이 말했으며 12월 23일 '엇갈린 크리스마스' 편에서 처음 등장한다! 영상 초반에 나온 화장실에서(...) 통화하는 악마의 말에 따르면 루시퍼보다 외모, 집안, 직업 어느하나 꿀리는게 없고 오히려 더 뛰어나다고 말한다. 6분 23초경 첫 등장을 하는데 그 악마 말대로 악마계 10대 얼짱답게 잘생겼다 그야말로 루시퍼에게 '''천적'''.
더 자세한 이야기는 다음편에 나올거같다..

5. 작중 행적


유승찬(총몇명)/작중 행적 참조.

6. 하이라이트 대사


'''나도 하찮은 인간은 증오하지만 이 놈네 추종자 같은 놈들이랑은 다르다'''

어떻게 이런 하찮은 인간에게 정이 들었냐는 부락토스에게 한 말말이다.

'''오냐 대신 지옥에서 보내게 해 주마'''

부락토스에게 제물을 바칠려고 하는 부락토스교 신도들에게 한 말이다.

'''내가 아무리 약해졌어도 기생충 같은 네놈이 쉽게 넘을 수 있는 산이 아니다!'''

부락토스를 다시 한번 죽이기 전에 한 말이다.

'''방심하지 말았어야지'''

과거의 사탄을 죽이고 현재의 사탄에게 한 말이다.

'''구해줘서 고맙다. 도 나에게 가장 소중한 친구였어...'''

과거를 다시 바꾸기 직전 민모리에게 한 말이다.[19]

'''없긴 왜 없어?'''

<총몇명 프리퀄>에서 민모리를 밟아버리려는 일진들에게 한 말이다.

'''하이'''

<총몇명 프리퀄>에서 불량배들을 관광 보내고, 민모리를 구하고 나서 그에게 한 말이다. 작중 두번 했다.

''' '''

<총몇명 프리퀄>에서 민모리가 자신과 놀아주지 않자(...) 모리를 미행하면서 속으로 한 말이다.


7. 기타


  • 슈린벨루이는 원래 모습이나 인간 모습이나 음색이 똑같지만, 이쪽은 원래 모습(루시퍼) 때는 낮고 거친 음색이고, 인간 모습(유승찬) 때는 부드러우면서 차가운 음색이다.
  • 원래 모습(루시퍼)이 덩치가 큰지라 원래 모습으로 돌아가면 상의가 찢어져서 다시 인간 모습(유승찬)으로 변하면 상의탈의 상태가 된다.
[image]
  • 초기 그림체에는 덩치만 큰 정도였지만 그림체가 좋아진 지금은 거기에 더해 상당한 몸짱이 됐다.

  • 공포의 귀갓길 편에서 민들레를 쫓던 남자가 승찬이가 아니냐는 말이 있다.
  • 총몇명 사연낭독 게스트 출연에서 밝혀진 바로는 무서운 이야기를 별로 좋아하지 않으며, 사람 죽는 이야기가 무섭다고 한다.(!) 그리고 자신은 보기와 달리 평화적인 악마라고 한다(...)
  • 나천재만큼은 아니지만 잘생긴 외모와 미성, 캐릭터성 덕분에 총몇명 스토리 내에서 꽤나 인기가 있는 캐릭터다. 실제로 9월 인기투표에서 2등을 했다.[20]
  • 일부 몇몇 팬덤에서는 민모리와 엮는 사람도 있다. 특히 승찬, 우정을 느끼다 편에선 더더욱.

  • <아라비안 나천재>에선 등장은 없다. 다만 우연인지 아닌지 모르겠지만 미래의 나천재가 가지고 있는 소형 타임머신이 승찬의 타임머신과 꽤 비슷하게 생겼다.[21]

[1] 그러나 현재는 그런 그와 시국을 뛰어넘는 미남이 등장했다...[2] <총몇명 프리퀄>에선 자신이 파푸아뉴기니에서 살다왔다고 지어낸다.[3] 출장 온 것이라고 보면 된다.[4] 1910년 때의 모습이 지금과 별 차이 없는 것을 보면 굉장히 많을 것이다. 다만 슈린의 나이가 350살이란 것이 밝혀져 루시퍼도 같거나 비슷할 듯 하다.[5] 민모리랑 닮았다.[6] 물론 사탄이 상급자 + 감시자라서 그랬을 수도 있다.[7] 다만 루시퍼를 최대한 고통스럽게 죽이기 위해 그런것일 수도 있다. 사탄이 루시퍼가 가장 행복할 때를 노린다고 말했기 때문[8] 그리고 벨루이는 몰라도 슈린과는 전투를 할 이유는 없으니 슈린과의 전투력 우열을 알긴 어려울 듯 하다.[9] 한밤의 납치 편에서 본인이 직접 언급한다.[10] 공포의 수능 괴담, 한밤의 납치 편 참조[11] 이때 부락토스 말로는 승찬이 모리에게 정이 들었다고 한다.[12] 모리가 너무 착하고 순진해서 괴롭힘을 받는 것 같으니 조금만이라도 모리를 도와달라는 부탁이다. 승찬도 과거엔 모리처럼 괴롭힘을 받았는지 상처가 생기는 일이 많았다.[13] 물론 본인은 수능 전 까지만 가지고 놀다 흡수하겠다고 핑계를 대지만[14] 본모습으로 돌아가 모리에게 빙의한 부락토스를 퇴치하고, 다시 인간모습으로 변했는데 문제는 본모습으로 돌아갈 때 상의가 찢겨져 상의탈의 상태였고, 모리를 안고있는 자세가 참... 진숙이 오해할만 하다.[15] 근데 이 편지 중간부턴 행운의 편지로 이어진다.(...)[16] 물론 우락토스를 직접 죽인건 슈린이며 진짜로 죽게 만든 인물은 따로있다.[17] 물론 부락토스는 이미 복수에 눈이 먼 상태라 사과같은건 소용 없었다.[18] 루시퍼 vs 부락토스 편에서 사탄이 직접 언급[19] 이때 중간에 마족눈이 되며 목소리가 원래(루시퍼)의 목소리로 변한다.[20] 참고로 1등은 나천재, 3등은 총몇명 이다.[21] 미래의 천재가 가지고 있는 타임머신은 색이 더 어둡고, 귀 장식은 고양이 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