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권(강사)

 



''''''민병권''''''
'''이름'''
'''민병권'''
'''출생'''
경상북도 상주
'''직업'''
세계지리 교사
'''학력'''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 / 학사)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중어중문학 / 부전공)
서울대학교 사범대학 (지리교육 / 석사)
서울대학교 한국어 교원 양성과정 수료
'''소속'''
EBSi, 중동고등학교
'''약력'''
(現) 서울 중동고등학교 교사
(前) 이화여자외국어고등학교 교사
(現) 중등 자기주도 학습전형 입학전형위원
(前) KBS 퀴즈 대한민국, 퀴즈쇼 사총사 문제 검수
'''수상'''
전국지리올림피아드 지도교사상 수상(2016~2018)
'''저서'''
세계지리 수능기출문제집(마더텅) 해설집필
5분사탐 세계지리(형설출판사)
'''링크'''
EBSi, 강남구청 인터넷 수능방송 역지사리 유튜브[1]
1. 개요
2. 강의 스타일
3. 여담
4. 어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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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오늘의 세계여행, 출발!''' [2]

대한민국의 지리교사이자 EBSi 소속 사회탐구 세계지리 강사. 2019년 현재 서울 중동고등학교에 재직중이며, EBSi에서 수능개념, 수능특강, 수능완성을 맡아 가르치고 있다. 사실상 EBSi에서 세계지리로는 1타강사인 셈.

2. 강의 스타일


수능개념 강의 시 도표를 만들어 개념을 한 판에 정리하는 것을 선호하는 스타일으로, 강의의 대부분도 이 도표를 중심으로 이루어진다. 실제로 2019년 수능개념서의 제목도 [민병권의 표로 정리하는 세계지리]일 정도. 최근에는 강의 제목을 [민병권의 세계지리 퍼펙트 가이드]로 바꾸었다. 도표 이외에도 다양한 사진자료들을 활용해 수업하는 경우가 많은데, 사진자료 들 중 본인이 직접 그곳으로 여행을 갔을 때 찍은 사진들도 많다. 그에 곁들인 여행담은 덤. 도표로 정리를 한 이후에는 교재에 준비된 지도에 같이 필기를 하면서 위치를 학습한다.
세계지리라는 과목의 특성상 다양한 외래어 및 외국어 용어들이 나오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시 원어의 발음에 최대한 가깝게 학생들에게 가르쳐주고자 하는 모습이 많이 보인다. 대표적으로 독일어푄현상을 직접 독일어(föhn)을 써 보이며 'ㅗ'와 'ㅣ' 발음의 중간이라고 설명한다던지, 중어중문학과 부전공을 십분 살려 세계의 공업 파트에 나오는 중국의 도시들을 중국어로 발음한다던지. 그 외에도 언어 먼치킨 같은 모습을 많이 보이는데, 러시아의 맥도날드 사진을 띄워놓고 예전에 러시아로 여행을 다녀왔을 때 키릴 문자 읽는 방법을 배웠다며 키릴 문자로 된 간판을 읽거나, 고등학교 시절 프랑스어를 제2외국어로 배웠다는 사실을 언급하거나,일본의 공업 지역을 설명하며 일본어로 된 드립을 시전한다던가(.....) 세계의 민족과 언어 파트에서도 게르만계, 라틴계, 슬라브계 언어의 유사성을 설명하기 위해 직접 해당 언어들의 인삿말을 서로 대조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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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지리를 가르치는 세계지리라는 과목의 특성답게 세계 여러 나라의 옷들을 강의 시 즐겨 입고 나온다. 특히 저 이집트 파라오 옷(...) 같은 경우는 수능개념 강의에서 본인이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의상으로 언급했고, 본래는 할로윈 코스튬이었다고 한다. 그 외에도 저 케냐 의상 같은 경우는 한 학생의 할머니께서 케냐에 거주하셔서 직접 케냐에서 공수해온 옷으로, 본래는 여학생들과 팔싸움에서 져서 벌칙으로 하루동안 입고 다닌 옷이라고 한다.

3. 여담


  • 고등학교 때 지방에 살았고 어머니께서 대구에 거주하신다는 언급으로 미루어보았을 때 대구광역시 출신인 듯 하다. 강의 시에 사투리는 사용하지 않는 편.. 이나 어투에서 사투리 뉘양스가 은은하게 느껴진다. 실제로 대구에서 학교를 다녔다는 것을 간접적으로 언급하기도 하였다.
  • 은근 개그 욕심이 있다(...) 유행어 욕심도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몇 년동안 유행어가 될 거라며 밀고 있는 '상저하고~' [13]
  • 자신의 애칭(?)으로는 '민쌤'을 밀고 있는 듯 하다.
  • 노래실력이 수준급이다! 수능개념 마지막 강의에서 수험생을 북돋우는 의미로 뮤지컬 지킬 앤 하이드의 넘버 '지금 이 순간'을 부른다.
  • 과거 중국여행에서 스코틀랜드인과 같이 숙박하게 되었는데 잉글랜드 출신이구나 라고 말했다가 면박을 당했다고 한다.
  • 첼로 연주 또한 수준급이다. 라틴아메리카에서 탱고를 설명하는 강의 마지막에 피아졸라의 리베르탱고를 연주하기도 했다.
  • 바이올린 연주 또한 수준급이다. 대학교때 오케스트라 소속이었다나 뭐라나
  • 궁예 성대모사를 선보인 바 있다.(2020수능개념 19강 참고)

4. 어록


'''안녕하세요 수능개념 세계지리의 민병권입니다. 이번 시간은 OO 강이구요 ~ '''

'''오늘의 세계여행, 출발!(어색하게 검지 손을 흔들듯 올리며)'''[14]

'''(강의 마칠 시) 안녕~ (어색한 웃음과 함께)'''

'''상저하고~ (기압과 기온을 설명하며)'''[15]

'''내륙 곳곳에 아리마스 (일본 공업 지역 중 첨단 공업 위치를 설명하며)'''

'''내 머릿속에 저장~ (수능개념 강의에서 강의를 마무리하며)''' [16]

'''파이널 췤 풔인트(발음 살짝 굴리며) 300분의 기적 (손흔들기)세계지리의 민병권입니다.'''

'''(기후그래프를 설명하며) 욕하지 마삼'''

'''기출문제로 레벨업(오른손을 올리며) '''


[1] EBS 세계사를 강의하시는 류성완 선생님과 민병권 선생님이 함께 운영하시는 유튜브로 주로 세계 여러나라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을 올리신다. 이름의 모티브는 역사와 지리를 한 글자씩 엇갈리게 배치한 것. [2] 수능개념 강의 시작 시 항상 하는 멘트[3] 2019 수능개념 민병권의 표로 정리하는 세계지리 - 20강 세계의 민족과 언어(1)에서[4] 2019 수능개념 민병권의 표로 정리하는 세계지리 - 21강 세계의 민족과 언어(2)에서[5] 2019 수능개념 민병권의 표로 정리하는 세계지리 - 25강 세계의 관광자원에서[6] 2019 수능개념 민병권의 표로 정리하는 세계지리 - 35강 세계의 공업(2)에서[7] 2014년 수능개념 민병권의 세계지리 개념여행 - 11강 아메리카의 다문화 체험 (1)에서[8] 2020년 수능개념 민병권의 세계지리 퍼펙트가이드 - 33강 건조 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의 자원과 산업에서[9] 2020년 수능특강 민병권의 세계지리 - 31강 건조 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1)에서[10] 2020년 수능특강 민병권의 세계지리 - 32강 건조 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2)에서[11] 2020년 수능특강 민병권의 세계지리 - 33강 유럽과 북부 아메리카(1)에서[12] 2020년 수능특강 민병권의 세계지리 - 34강 유럽과 북부 아메리카(2)에서[13] 저기압은 공기가 위로 상승하고 고기압은 하강하는 것을 이르는 말.[14] 21년도 수능개념까지만 등장 요즘은 브이인듯 브이아닌 것으로 바뀜 [15] 상승기류는 저기압, 하강기류는 고기압의 준말[16] 18년 강의에만 등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