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빌론 베를린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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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어 포스터
바빌론 베를린(독일어: Babylon Berlin, 공식 홈페이지)은 폴커 쿠처(Volker Kutscher)의 소설을 원작으로한 독일의 범죄 드라마이다. 1929년 바이마르 공화국을 배경으로 하고 있으며, 게레온 라트(Gereon Rath)라는 쾰른 출신의 형사와 샬롯테 리타(Charlotte Ritter)라는 형사의 꿈을 가진 일용직 타자수를 중심으로 이야기가 펼쳐진다.
독일의 Sky 1 채널에서 2017년 10월 13일부터 11월 3일까지 시즌1[1]이 방영되었으며, 이어서 2017년 11월 10일부터 12월 1일까지 시즌2[2]가 방영되었다. 넷플릭스에서 제공하고 있다[3]. 2019년에 시즌3을 방영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에서는 채널유에서 2019년 9월 23일부터 시즌 1 과 2를 하루 두 편씩 연속 방영하고 있다. 또한 2021년 현재 BUCKET STUDIO라는 유튜브 채널에서 시즌 1과 2의 전 회차를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나치, 독일 사회민주당, 독일 공산당, 가톨릭 중앙당 등의 당대 독일의 유력 정당들이 등장하며, 아돌프 히틀러콘라트 아데나워 같은 당대의 정치가들이 간간이 언급되며 로자 룩셈부르크카를 리프크네히트도 공산주의자들의 추모 시위에 사진으로 등장한다.

2. 등장인물




2.1. 게레온 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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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reon Rath'''.폴커 브루흐(Volker Bruch) 분. 쾰른 출신의 형사이며, 베를린 경시청에서는 풍기 단속반으로 재직하고 있다. 제1차 세계 대전에 참전했고,[4] 본인은 생환했지만 친형인 안노 라트(Anno Rath)는 전사했다[5]. 로마 가톨릭 신자. 남편을 잃은 자신의 형수인 헬가 라트(Helga Rath)와 서로 사랑하는 감정을 가지고 있다. 제1차 세계 대전의 고통스런 경험과 친형을 잃은 충격으로 인해 PTSD에 시달리고 있으며, 긴장할 때마다 손이 심하게 떨리는 증상을 겪고 있다. 손떨림 증상을 억제하기 위해 모르핀을 몰래 복용하고 있었으나 샬롯테 리타의 제보로 동료 형사에케 들킨다.

2.2. 샤를로테 리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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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otte Ritter'''. 리프 리사 프리스(Liv Lisa Fries) 분. 베를린 베딩 지역의 슬럼가에 거주하는 여성. 돈을 벌기 위해 종종 모카 에프티(Moka Efti)라는 카바레에서 성매매를 한다. 일용직으로 경찰서에서 타자수로 일하지만 언젠가는 베를린 경찰 역사상 최초의 강력반 여형사가 되는 꿈을 가지고 있다.

2.3. 브루노 볼터



2.4. 아우구스트 벤다



2.5. 그레타 오버베크



2.6. 스베틀라나 조로키나



2.7. 알렉세이 카르다코프



2.8. 알프레드 니센



2.9. 헬가 라트



2.10. 기타 등장인물



[1] 총 8화[2] 총 8화[3] 한국 계정은 제공하지 않음[4] 백일 전투 후반부에 있던 지크프리트 선 결전에 투입되었다고 한다. [5] 시즌2 2화에서 미망인 헬가 라트(Helga Rath)가 공식 사망확인서를 아들에게 보여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