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크아웃
포켓몬스터의 기술. 5~7세대 기술머신 95번. 8세대 기술머신 85번.
주로 기술머신,자력으로 포유류나 특히 개,고양이와 관련된 포켓몬들이 주로 배운다.
대미지보다는 상대의 특공을 다운시키는 효과를 보고 쓰는 기술이다. 내구형 포켓몬이 눌러앉아 이 기술을 연사하고 회복해버리면 상대 특수 어태커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 사진에서 드러나 있듯 블래키가 써도 좋지만 특히 트리미앙이 잘 쓰는데, 체력과 방어를 보정하고 빠른 스피드로 이 기술을 연발하고는 잠자기로 잠들어버리는 트리미앙은 물리 특수 양면으로 미친 내구를 보여준다.
사실 이 기술은 싱글 배틀보다는 더블 배틀에서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이 기술이 적진 전체 공격이기 때문. 위협의 특수 버전이 될 수 있다. 더블 배틀은 위협 포켓몬을 경계해서 특수형 포켓몬이 비교적 많이 채용되는 편이라, 이 점을 노리고 의표를 찌르는 용도로 채용할 수 있다. 기술은 쓰기 나름인 셈. 단, 오기나 승기 특성은 반드시 주의할 것!
7세대에서 추가된 알로라 리전폼 페르시온은 악 타입이라서, 알로라 페르시온을 채용한다면 자속 보정에 테크니션 특성으로 1.5배로 때려줄 수 있게 되었다. 알로라 페르시온은 스피드도 빠른 편이니, 스피드가 어중간한 특수형들을 카운터 칠 수 있을 듯.
HGSS에는 설정상 로켓단에게서 되찾게 된다는 "록캡슐"이라는 숨겨진 중요 도구가 있는데, 사실 이 도구는 유일하게 "전송 머신"으로 5세대에 보낼 수 있다. 이것을 처음 전송 머신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구름시티의 건물로 가져가 "미스터 록"이라는 NPC에게 가져다주면 이 기술머신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록캡슐 자체는 세계 어디에도 배포되지 않았으며, 대신 아예 이 기술을 배운 조로아크를 전 세계에서 배포했다.(...)
록캡슐이 배포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원래 13기 극장판이 칠색조와 루기아를 다루며 악역으로 로켓단이 하트골드/소울실버 풍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신작 블랙/화이트의 홍보를 위해 조로아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로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1] 아마 칠색조/루기아 극장판이 등장했더라면 4세대 소프트에 록캡슐의 배포가 이뤄졌을 것이다. 현실은 천계의피리와 함께 영원히 배포되지 않을 도구로 남을 모양이지만.
다행히도 BW2에서는 자체적인 이벤트로 기술머신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이 습득 이벤트가 꽤 쇼킹한데 전작에서 조로아크가 살고 있던 미혹의 숲 안쪽으로 들어가면 어떤 여행객이 말을 걸고 기술머신을 주고 대화가 끝난 후 '''조로아크로 변하여 울부짖고 사라진다.'''[2]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2의 악타입 퀵 무브로 구현되었다. 발동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나 위력이 높고 에너지 수급에도 용이해서 준수한 성능의 퀵 무브이다.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DPT 1.33에 EPT '''4.33'''으로[3] , 위력은 PvE에 비하면 낮아졌지만 에너지 수급율이 매우 높아 스페셜 어택을 빨리 채울 수 있어 유용하다.
1. 성능
사상 최초의 '''배포 전용'''이 되었어야 했을 기술. 5세대 기술머신 + 비전머신 개수가 94 + 6으로, 딱 100개에 맞춰져 있어서 아무도 예상하지 못했다.'''호되게 호통을 쳐서 상대의 특수공격을 떨어뜨린다.'''
주로 기술머신,자력으로 포유류나 특히 개,고양이와 관련된 포켓몬들이 주로 배운다.
대미지보다는 상대의 특공을 다운시키는 효과를 보고 쓰는 기술이다. 내구형 포켓몬이 눌러앉아 이 기술을 연사하고 회복해버리면 상대 특수 어태커 입장에서는 답이 없다. 사진에서 드러나 있듯 블래키가 써도 좋지만 특히 트리미앙이 잘 쓰는데, 체력과 방어를 보정하고 빠른 스피드로 이 기술을 연발하고는 잠자기로 잠들어버리는 트리미앙은 물리 특수 양면으로 미친 내구를 보여준다.
사실 이 기술은 싱글 배틀보다는 더블 배틀에서 사용되는데, 그 이유는 이 기술이 적진 전체 공격이기 때문. 위협의 특수 버전이 될 수 있다. 더블 배틀은 위협 포켓몬을 경계해서 특수형 포켓몬이 비교적 많이 채용되는 편이라, 이 점을 노리고 의표를 찌르는 용도로 채용할 수 있다. 기술은 쓰기 나름인 셈. 단, 오기나 승기 특성은 반드시 주의할 것!
7세대에서 추가된 알로라 리전폼 페르시온은 악 타입이라서, 알로라 페르시온을 채용한다면 자속 보정에 테크니션 특성으로 1.5배로 때려줄 수 있게 되었다. 알로라 페르시온은 스피드도 빠른 편이니, 스피드가 어중간한 특수형들을 카운터 칠 수 있을 듯.
2. 기술에 관한 이야기
HGSS에는 설정상 로켓단에게서 되찾게 된다는 "록캡슐"이라는 숨겨진 중요 도구가 있는데, 사실 이 도구는 유일하게 "전송 머신"으로 5세대에 보낼 수 있다. 이것을 처음 전송 머신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구름시티의 건물로 가져가 "미스터 록"이라는 NPC에게 가져다주면 이 기술머신을 받을 수 있다.
...그런데 록캡슐 자체는 세계 어디에도 배포되지 않았으며, 대신 아예 이 기술을 배운 조로아크를 전 세계에서 배포했다.(...)
록캡슐이 배포되지 못한 것에 대해서는 원래 13기 극장판이 칠색조와 루기아를 다루며 악역으로 로켓단이 하트골드/소울실버 풍으로 나올 예정이었으나, 신작 블랙/화이트의 홍보를 위해 조로아크를 주인공으로 하는 환영의 패왕 조로아크로 바뀌었기 때문이라는 추측이 있다.[1] 아마 칠색조/루기아 극장판이 등장했더라면 4세대 소프트에 록캡슐의 배포가 이뤄졌을 것이다. 현실은 천계의피리와 함께 영원히 배포되지 않을 도구로 남을 모양이지만.
다행히도 BW2에서는 자체적인 이벤트로 기술머신을 습득할 수 있게 되었다. 참고로 이 습득 이벤트가 꽤 쇼킹한데 전작에서 조로아크가 살고 있던 미혹의 숲 안쪽으로 들어가면 어떤 여행객이 말을 걸고 기술머신을 주고 대화가 끝난 후 '''조로아크로 변하여 울부짖고 사라진다.'''[2]
포켓몬 GO에서는 위력 12의 악타입 퀵 무브로 구현되었다. 발동 속도가 다소 느린 편이나 위력이 높고 에너지 수급에도 용이해서 준수한 성능의 퀵 무브이다.
트레이너 배틀에서는 DPT 1.33에 EPT '''4.33'''으로[3] , 위력은 PvE에 비하면 낮아졌지만 에너지 수급율이 매우 높아 스페셜 어택을 빨리 채울 수 있어 유용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