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티스트''' '''Baptis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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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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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에게 공포를 거는 마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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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트는 적의 뇌리에 공포를 심으며 전투를 지배합니다. 또한, 바티스트가 착취한 영혼은 본인을 더 강력하게 만들죠. 공포의 망령을 부려 적진을 초토화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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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
| [image] '''8000 글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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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900 아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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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일'''
| '''2017년 4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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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자이너'''
| '''제켄트 (Zeke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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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우'''
| '''김기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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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웅 집중 조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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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 궁극기 - 공포의 망령 (Fearsome Shade)
5.1. 희귀 - 금단의 사술 (Bad Bad Mojo)
5.2. 고급 - 저승 사자 (The Reaper)
5.3. 전설 - 영혼의 군세 (Army of Souls)
9.1. 고급 - 허수아비 바티스트 (Scarecrow Baptiste)
9.2. 고급 - 아누비스 바티스트 (Anubis Baptiste)
1. 배경
'''바티스트 영웅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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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순찰 대장의 부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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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때는 날이 가장 짧다는 동지. 지평선을 넘어 불타는 태양이 낭만적인 노을을 하늘에 새기는 와중에, 순찰 대장은 휘파람을 불며 길을 나섰다. 초승달 도시에서도 손꼽히는 부유층이 사는 동네는 고소한 올리브 향과 달콤한 자스민 향이 가득했고, 잘 정돈된 뜰과 저택이 그의 눈을 즐겁게 했다. 최연소 순찰 대장이라는 영광을 누리는 남자는 당당했다. 다림질로 날 세운 제복과 빳빳이 풀 먹인 정모, 단단한 체구의 군마는 대장의 위엄을 드러냈다. 무엇보다 허리에 걸린 마검이 그의 위세에 정점을 찍었다. 대장은 초승달 도시 주민들이 모자를 벗고 경의를 표하는 모습을 뿌듯이 받아들였다. 하지만 길은 곧 구도심으로 이어졌고, 섬사람들 영역에 다다르자 부촌의 상큼한 향기와 달리 썩은 나무 냄새, 주민의 쉰내, 상한 고기의 악취 따위가 났다. 구도심 중앙 광장에 다다랐을 때 시끌벅적한 노랫소리 와 고함이 들렸다. 순찰 대장은 혀를 끌끌 차며 광장을 바라보았다. 섬사람들은 형형색색의 의복을 입고 동지 축제를 벌이고 있었다. 꽹과리 소리와 북소리는 점점 격해졌고 사람들의 노랫소리도 널리 울려 퍼졌다. 참을 수 없는 일탈의 중심에는 섬사람이 신봉하는 무녀가 있었다. 이미 관청에 열 번도 넘게 체포된 적이 있는 이 골칫덩이는 몸을 사시나무처럼 떨며 기괴한 주문을 주절댔다. 그녀의 눈동자는 홱 돌아가 흰자위만 보였고, 정신 사납게 움직이는 맨발 사이에는 연기 나는 솥이 놓여 있었다. 바티스트 교주, 강림하소서! 바티스트 교주, 강림하소서! 광기의 현장을 본 순찰 대장은 소름이 돋았다. 일단 말을 다시 끌고 근처 한적한 거리에서 안전히 상황을 지켜보기로 했다. 제국은 법으로 토착민의 자주권을 보장했고, 특히 수도 몽릴에서 상당히 떨어진 초승달 도시는 말할 것도 없었다. 하지만 이 모든 게 파견 온 순찰 대장의 눈에는 집단 광기와 다름없었기에, 그의 마음엔 걱정이 가득했다. "... 겁 먹은 건가..." 순찰 대장은 들려온 목소리에 놀라 잽싸게 뒤를 바라보았지만 어두운 거리엔 아무도 없었다. "거기 누군가?" 목소리의 위엄을 유지하려 애쓰며 물어보았지만, 웃음소리만 들려왔다. 강림하소서, 바티스트! 강림하소서, 바티스트! 다시 울려 퍼지는 인파의 악다구니에 광장을 바라보니, 무당이 양손을 끓는 솥에 집어넣고 있었다. 놀랍게도 그녀는 작은 비명도 지르지 않았고, 솥에서 쌀과 검은콩을 꺼내는 손도 멀쩡했다. 무당의 손에서 쏟아지는 곡식을 받아먹으려 섬사람들이 달려들었다. "이것들은 미쳤어. 정신이 나갔다고!" 기병대장은 고개를 내저으며 중얼거렸다. "저들의 여왕이 자신의 백성을 챙기는 것이다." 속삭이는 목소리는 순찰 대장의 어깨 바로 너머에서 들렸다. 대장은 마법의 검을 뽑아 들고 다시 두리번거렸지만 거리엔 역시 아무도 없었다. "하지만 너희 여왕은 대체 뭘 하느냐." 이번 목소리는 광장 한복판에서 흘러나왔다. 순찰 대장의 척추를 타고 전율이 흘렀다. 하지만 곧 용기를 내어 마음을 다잡고 마검을 앞세운 채 광장으로 나아갔다. "그만! 난 순찰 대장이다. 그대들은 집회법을 위반하고 있다!" 악기를 두드리는 소리도, 빙글빙글 돌아가던 춤도, 울려 퍼지는 노랫소리도, 흩날리는 상의와 치마도 모두 멈췄다. 군중들이 그의 말을 따르자 순찰 대장은 더욱 용기를 냈다. "좋아. 그래. 축제는 끝났다. 모두 집으로 돌아가라." "이곳이... 우리의 집이다." 순찰 대장은 이번엔 참지 않고 아예 목소리가 들려온 방향으로 칼을 겨눴다. 하지만 목소리의 출처를 본 그의 눈이 휘둥그레졌다. 광장 중앙에 있는 폭풍 여왕의 동상에서 끊임없이 속삭임이 흘러나오고 있었다. 약 일 년 전 이곳에 세워진 여왕의 동상에는, 무엄하게도 섬사람들이 저질러 놓은 낙서와 장난질이 가득했다. "오히려 집으로 돌아가야 할 존재는 너다. 안식을 찾아야지." 순간 동상 밑의 땅이 격하게 흔들리고. 뼈만 남은 손들이 튀어나왔다. 그리고 앙상한 팔과 툭 붉어진 핏발 선 눈, 째진 입을 한 끔찍한 망령들이 쏟아져 나왔다. 순찰 대장이 마검을 휘두르자 푸른 마법이 펼쳐졌다. "며, 명백한 질서 위반이다! 그대를 현장범으로 체포한다. 버, 법에 금지된 주술 사용과 지역 평화를 깨트린 죄목이다." 순찰 대장은 강하게 질책하려 했으나 사시나무처럼 떨리는 목소리로는 쉽지 않았다. "후후후, 지금 평화라고 했느냐." 흔들리는 순찰 대장의 눈동자에 교주의 모습이 비쳤다. 멋진 중절모를 쏘고, 맵시 있는 조끼를 입고, 한 손에는 거대한 낫을 든 채. 동상 옆에 우아하게 앉은 그의 곁에서 망령들이 시중을 들었다. "네가 말하는 거짓된 평화는 하등 쓸모가 없느니." 바티스트는 영혼을 뒤흔드는 미소를 지으며 순찰 대장을 바라보았다. "그, 그대는 대체 누군가. 신분을 밝혀라!" 대장이 윽박질렀다. "난 전설이자 수많은 이들의 믿음에서 탄생한 초월적인 존재." 바티스트가 망자들이 바치는 포도주잔 들며 말했다. 순찰 대장은 잠시 머뭇거리다 뒤돌아서 도망쳤다. 마치만 곧 강력한 통증이 그를 엄습했고, 보이지 않는 벽에 부딪힌 듯 나동댕이 쳐졌다. "제, 제발, 목숨만은..." "크하하하, 죽음을 피하고 싶은 건가." 바티스트가 웃으며 물었다. 칠판을 긁는듯한 끔찍한 소리가 순찰대장의 귀를 후벼팠다. "대체 왜 죽음을 피하려 하는가. 인생은 고통이며 지루할 뿐이다. 언젠간 모두 죽음이란 안식에 들지. 죽음이야말로 위대한 서사시. 모든 생명의 지향점이자 구원이다." 쓰러진 순찰 대장은 흐느끼며 기어서라도 바티스트에게서 도망치려 했다. 그렇게 깔끔하게 관리하던 제복이 진흙으로 엉망진창이 되는데도 개의치 않았다. 아끼는 말도 부르려 했으나 이미 도망가고 없었다. 섬사람들은 그를 둘러싸고 나지막한 장송곡을 불렀다. "사술로 네 영혼은 이곳에 묶여있다.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소용없으니. 망령이 되어 나와 함께하는 것은 축복. 함께 우리는 여왕의 통치에 종지부를 찍을 것이다." 망령들이 에워싸고 마검을 가져가는데도 순찰 대장은 손가락 하나 까딱할 수 없었다. 죽음의 기운이 서리자 마법의 검도 빛이 바랬다. 마침내 바티스트는 친히 몸을 일으켜 순찰 대장에게 다가왔다. "그대에게 안식을 내리노라." 거대한 낫이 순찰 대장의 몸을 훑고 지나가자 영혼이 빠져나와 바티스트에게 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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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대사
'''가만히 있을 시'''
* "입 조심해... 말이 씨가 되는 거야."
* "흠... 지금 누가 향을 피웠는가."
* "바보는, 나이 든다고 변하지 않더군."
* "수 많은 영혼들을 내 손으로 장사지냈지."
* "저승 길은 멀고 험하니..."
* "무조건 두둑~히 챙겨주시게."
* "아득~히 들려오는 망자의 곡소리."
'''이동 시'''
* "나는, 죽음을 다루는 자라."
* "대지가 수 많은 피로 얼룩졌구나."
* "보채지 마라. 언젠가 모두 죽을테니."
* "어둠이 진리를 가리킨다."
* "사신의 길이 이 곳에 있다."
'''기본 공격'''
* "망자의 도시에 비하면, 전장은 꽃밭이지."
* "행동에는 대가가 따르는 법."
* "밤길 조심하라고."
* "삶은 고통스럽지. 안식을 선사하마."
* "약속따윈, 하지 않아."
* "모든 영혼은, 나에게로 통한다."
* "날 위해 싸우게 될 것이다."
* "도망쳐 봐! 언젠가 모두 찾을 테니."
'''능력 사용'''
'''사술(A) 사용 시'''
* "잔치는 지금부터야!"
* "어딜 그렇게 서둘러 가시나?"
* "죽음에서 도망칠 수 있을거 같나?"
'''낙인(B) 사용 시'''
* "똑바로 서있어"
'''피해'''
* "으어으악..."
'''사망'''
* "끝이... 아니다...."
* "이걸로... 균형이 맞춰지는가..."
'''매력 도발'''
* "죽음의 거래를 해보지."
'''궁극기 레벨 처음 올릴 시'''
* "이것이 바로 나의 군세다."
3. 능력치
'''공식 영웅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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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공격(근접): 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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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방어: 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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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팀 보조: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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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기동: 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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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중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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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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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마법사 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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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기본 능력치'''
| '''최종(12레벨) 능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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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 739 (+'''144''')
|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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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력 재생'''
| 2.38 (+'''0.27''')
| 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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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 273 (+'''33''')
| 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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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재생'''
| 2.17 (+'''0.19''')
| 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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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력'''
| 78 (+'''8.09''')
| 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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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격 속도'''
| 100% (+'''3.3%''')
| 1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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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어'''
| 20 (+'''3.64''')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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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항'''
| 20 (+'''3.64''')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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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정거리'''
|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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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 속도'''
|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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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능력
4.1. 특성 - 강탈 (Reap)
[image]
| 바티스트가 영혼을 강탈하며 영혼 파편을 얻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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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혼 파편 4개를 모으면 4초간 바티스트 피해 증가. 하지만 그 동안 영혼 파편 수집 불가 ▶ 기본 공격 시 영혼 파편 하나 획득 ▶ 능력으로 적 영웅을 맞추면 영혼 파편 하나 획득 ▶ 영혼 파편당 회복 : 20-86 (레벨 비례) (+25% 수정력) ▶ 강화 효과 : +35% 기본 공격 피해와 100% 능력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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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공격을 하거나 적 영웅을 스킬로 맞추면 영혼 파편 하나를 획득하게 된다. 이때 기본 공격은 별도의 효과없이 바로 모아지지만, 스킬 명중시 해당 영웅으로부터 영혼을 얻는 모션이 자동으로 나오기 때문에, 약간의 딜레이가 생길 수 있다. 이렇게 영혼 파편 4개를 모을시, 4초동안 '''모든 스킬 피해가 2배가 되며, 기본 공격 피해가 35% 증가'''가 된다. 스킬 피해 2배는 말할것 없이 매우 강력해서 후반까지에도 적극적으로 활용이 가능하다. 또한 타격 피해가 무려 35%나 증가하기 때문에 초반 정글링에 약간의 도움이 된다.
매 영혼파편을 획득할때마다 일정량의 체력을 회복하는데, 12레벨 기준으로, 86 (+
25% 수정력)씩이나 회복하여 수정력 100만해도 4개를 모을시, 280+
(100), 총 '''380'''을 회복 하여,
아다지오,
라이라에 준하는 무시무시한 회복을 할 수 있다. 게다가 거리만 잘 유지하면 약 4초마다 저런 회복을 할 수 있다. 단, 강화시 강화 효과가 끝날때까지 회복이 불가능하다.
4.2. A - 사술 (Bad Mojo)
[image]
| 바티스트가 사술이 걸린 병을 던집니다. 병은 목표에 도달하거나 적과 부딪히면 폭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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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폭발은 적에게 광역 피해. 처음 병에 맞은 적은 둔화 ▶ 미니언에게는 피해 50%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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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4 / 3.8 / 3.6 / 3.4 / '''3'''
| [image] 40 / 45 / 50 / 55 /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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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80 / 120 / 160 / 200 / '''280''' (115% 수정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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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발 피해: 40 / 60 / 80 / 100 / '''140''' (60% 수정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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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짐: 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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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려짐 지속 시간: 0.8초 / 0.8초 / 0.8초 / 0.8초 / '''1.2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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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을 던져서 적을 맞추거나 사거리의 최대치에 도달할 경우, 병이 폭발해서 직격으로 맞은적은 피해를 입고 폭발 근처의 적은 약 절반만큼의 피해를 본다. 직격으로 맞은 적은 추가로 60%의 둔화를 얻어 상대와의 거리를 유지할 수 있다.
CP일 경우 바티스트의 주력 딜링으로, 강화 효과가 유지된 상태에서 사용할 경우, 최대 '''560 (+
230% 수정력)'''라는 괴물같은 피해를 줄 수 있어 잘 성장할 경우 '''400~600'''가량의 피해를 줄 수 있다. 다만, 강화 효과 지속시간은 4초로, A스킬의 대기시간이 4~3초밖에 안 되므로 대기시간을 감소시켜줄 아이템을 사두자.
4.3. B - 낙인 (Ordained)
[image]
| 바티스트가 적에게 낙인을 찍어 영혼 감옥에 가둡니다. 적이 감옥을 벗어나려하면 기절하고 추가 피해를 입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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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17 / 16 / 15 / 14 / 13
| [image] 60 / 70 / 80 / 9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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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 45 / 75 / 105 / 135 / '''195''' (45% 수정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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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속 시간: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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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박 파괴 피해: 60 / 100 / 140 / 180 / '''260''' (60% 수정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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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절 지속 시간: 1.2초 / 1.2초 / 1.2초 / 1.2초 / '''1.5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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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용시 해당적 중심으로 원이 생성되며, 적이 원을 지나갈 경우 결박이 파괴되어 '''그대로 기절에 걸리게 된다'''. 사용 피해도, 결박 파괴 피해도 어느정도 하기때문에 강화 효과 지속시, 쏠쏠한 피해도 준다.
하지만 이 스킬의 주 목적은 '''구속'''. 단순한 이동기를 가진 영웅에게 사용해서 상대를 묶어 행동에 제약을 걸 수도 있고, 물몸 영웅을 구속해서 단체 공격으로 순식간에 제압할 수도 있다. 물론 반사의 완갑이나 각종 면역 스킬로 탈출도 가능하니 조심.
아단의 궁극기인 결전의 투기장과 얼핏 비슷하지만 결전의 투기장은 큰 범위안에 다수의 상대를 가둬놓을 수 있지만, 낙인은 단일 대상에게만 가능하고 영웅, 정글 몬스터, 보스 몬스터에게만 시전 가능하다.
4.4. 궁극기 - 공포의 망령 (Fearsome Shade)
[image]
| 바티스트가 망령을 소환하여 공격합니다. 망령에 휘말린 적은 지속 피해를 받고, 공포에 질려 도망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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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80 / 65 / 50
| [image] 60 / 80 / 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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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해/초: 120 / 160 / 200 (65% 수정 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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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 지속 시간: 1초 / 1.3초 / 1.6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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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티스트가 망령을 소환해 전방으로 망령을 보내 공격한다. 공격에 받은 상대는 공포에 걸려 뒤로 밀려나는데, 공포에 걸리면 스킬 사용, 이동, 기본 공격, 완갑류를 제외한 아이템 사용이 불가하다. 이는 기절이 공포의 효과와 거의 동일하나 다른 점은 기절은 그 자리에서 속박되어 아무것도 못하는 상황이 되지만, 공포는 뒤로 밀려난다는 점이 차이점이다.
쓰임새가 다양한 스킬로 한타에서 이니시를 걸 때 쓰거나, 위기 상황에서 모면하거나, 상대 캐리와 캡틴을 서로 갈라놓아 거리를 벌리게 하는 등의 여러 전략적인 플레이가 가능하다.
이것도 역시 바티스트의 강탈(특성)의 효과를 받으므로 여러 상대가 있을 때 사용한다면 순식간에 패시브 4중첩까지 채워진다.
5. 재능
5.1. 희귀 - 금단의 사술 (Bad Bad Mojo)
▶ 대기 시간 80% (-1.5%) ▶ 피해 90%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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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2. 고급 - 저승 사자 (The Reaper)
[image]
| 강탈(특성)로 강화됐을 때도 영혼 파편 수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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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본 공격 속도 +30% (+3%) ▶ 회복 45%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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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전설 - 영혼의 군세 (Army of Souls)
[image]
| 공포의 망령(궁)으로 망령 두 번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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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기 시간 70% (-7.5%)▶ 범위 15 ▶ 피해 120%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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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포의 망령(궁극기)을 두 번 소환한다고 하여 스킬을 두 번 쓸 수 있는 충전식이 아니라, 망령을 소환하면 범위가 두 배로 늘어난다는 것을 뜻한다.
6. 평가
근접 영웅이고 이동기도 없는 영웅이라 쉽게 죽을 것 같지만, 강탈(특성)로 인한 엄청난 흡혈과 4스택을 쌓아 강화 피해를 주기에 오히려 상대에게 의문사를 선사하는 영웅이다.
스킬들에 전부
군중제어기가 붙어 있어 간혹 '''캡틴'''으로 나오기도 한다. 사술(A)에 둔화, 낙인(B)에 구속 및 기절, 공포의 망령(궁극기)에 공포가 있으므로 캡틴으로 써도 나름 성능을 보이기도 한다. 그러나 주 포지션이 캡틴은 아니므로 캡틴 포지션의 영웅들의 비해 이니시를 걸다가 오히려 쉽게 죽을 수도 있고, 다른 상위 호환격의 캡틴 영웅들이 많으므로 현재는 캡틴으로서는 잘 보이지 않는다.
사술(A)에 둔화, 낙인(B)에 구속 및 기절, 공포의 망령(궁극기)에 공포가 있는데 CC기가 많으므로 반사의 완갑류 아이템을 사용하기에도 신중하게 선택해야하는 영웅이다.
바티스트의 스킬들은 이동에 관련된 스킬 구성이기에 이를 이용한 상대와의 거리를 좁히거나 넓힐 수 있다. 상대 영웅 조합이 돌진형 영웅 조합이라면 바티스트의 존재로 상대방에게 까다로운 한타 싸움을 강요할 수 있다.
바티스트는 근접 영웅이면서 이동기가 없다. 원거리 견제가 가능한 스킬이 사술(A)인데, 바티스트는 강탈(특성)의 효과를 최대한 살려야 폭발적인 딜을 넣을 수 있다. 이는 어느 정도의 평타를 상대에게 때려야 한다는 것도 있는데, 상기했듯이 이동기가 없는 바티스트는 원거리 포킹 영웅에게 접근하기 힘들며, 긴 사정거리에 속수무책으로 당한다.
7. 운영
바티스트는 강탈(특성) 4스택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는 WP나 CP나 마찬가지인데, 기본 공격이나 스킬 공격이나 모두 강화 피해가 들어가기 때문이다. 바티스트가 딜을 넣을 수 있는 가장 큰 이유이기도 하다.
사술(A)의 경우 적과의 거리가 어느 정도 벌어져 있다면 포킹으로 살짝 살짝 적을 맞추어 약간의 흡혈과 스택 쌓기를 하면서 견제를 한다. 어느 정도 거리가 줄어들면 적 캐리에게 낙인(B)을 걸어 발을 묶어 두고 맹공을 넣는다. 한타 난전에서는 적의 입장에서 자신에게 낙인이 걸렸는지 또는 아군에게 낙인이 걸렸는지 구분이 잘 안가기에 완갑 아이템의 소모를 유도할 수도 있다.
공포의 망령(궁극기)의 경우 가장 좋은 사용법은 한타 이니시에이팅이나, 한타 도중 상대의 결정적인 공격 찬스를 막는 용도로 쓰인다. 뒤로 밀려나는 것이라서 기절보다 안 좋다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충분히 한타에서 좋은 결과를 만들어 낼 수도 있는 스킬이며, 오히려 같은 넉백기라고 볼 수 있는
토니의 궁극기 와장창보다도 쓰기 쉬운 편이다. 또한 벽으로 상대를 내몬다면 더욱 좋은 효과를 발휘할 수 있으니 상대 입장에서는 까다로운 스킬이다.
8. 아이템/능력 빌드
8.3. 예능용 및 사장된 템트리
사실 예능용이라고 하기도 그렇고 사장된 것도 아니지만 로밍(캡틴) 바티스트를 갈수있다. 페시브와 A로 부쉬체킹과 로밍치고 큰 피해를 주고 B로 완갑를 빼거나 이니시를 걸고 궁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드는등 캡틴으로써 부족한 면모가 없다. 분수, 도가니, 견갑, 전쟁걸음, 왕관, 허리띠를 가주면 된다.
9. 스킨
9.1. 고급 - 허수아비 바티스트 (Scarecrow Baptiste)
9.2. 고급 - 아누비스 바티스트 (Anubis Baptiste)
11. 관련 문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