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가수)/음반 활동
1. 개요
2. 음반 활동
2.1. 정식 음반
2.1.1. 싱글 《첫 눈에》
2.1.2. 미니앨범 《STEP 1》
2.1.3. 싱글 《두 남자》
2.1.4. 싱글 《시력》
2.1.5. 싱글 《악역》
2.1.6. 싱글 《가사》
2.1.7. 싱글 《4년》
2.1.8. 미니앨범 《노랫말》
2.1.9. 싱글 《눈》
2.2. 프로젝트 음반
2.2.1. 미니앨범 《HIANO》
2.2.4. 앨범 《유재하 30년, 우리 이대로 영원히》
2.2.5. 싱글 《XOXO》
2.2.6. 싱글 《The Legacy 01 5월 12일》
2.2.7. 싱글 《LISTEN 026 니가 죽는 꿈》
2.2.8. 싱글 《다르고 같아》
2.2.9. 싱글 《달콤데이#6 아직, 우린》
2.2.10. 싱글 《LISTEN 030 꼬박》
2.2.11. 싱글 《두 혼자》
2.2.12. 싱글 《LISTEN 034 가벼운 결심》
2.2.13. 미니앨범 《Rotary》
2.2.14. 싱글 《With A Song》
2.2.15. 싱글 《LISTEN SPECIAL 너라는 위로》
2.2.16. 싱글 《LISTEN 036 사랑, 그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2.3. OST
2.3.3.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 Part 7 같이 걷자》
1. 개요
박재정의 정식 음반과 프로젝트 음반 및 OST에 대해 정리한 문서이다.
2. 음반 활동
2.1. 정식 음반
2.1.1. 싱글 《첫 눈에》
2.1.2. 미니앨범 《STEP 1》
2014년 7월 17일 발매. 엠넷에서 2~3일간 10위권 안에 머물렀고, 다른 음원 사이트에서는 발매 당일 50위권에 들었다. 엠카운트다운에서 약 3주간 활동했다. 타이틀곡 제목 덕분인지 한국 민속촌 500 얼음땡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1.3. 싱글 《두 남자》
'두 남자'는 규현과의 보컬 하모니가 인상적인 곡으로 MBC 라디오스타 478회에서 보여준 무대에서 '김동률과 성시경의 듀엣을 보는 듯'이라는 자막이 달렸다. Making ‘두 남자’(Duet with 규현)
2.1.4. 싱글 《시력》
'시력'은 이별 후 힘든 상황을 흐릿해진 시력에 비유한 가사와 슬픈 멜로디에 박재정의 애절한 목소리가 더해지며 듣는 순간 울컥하게 만든다. 2017 월간 윤종신 5월호 '여권' 이후 한 달 만에 자신의 노래를 발표해 좋은 흐름을 이어갔다. 곡이 발매되기까지 2년의 긴 시간이 걸린 만큼 갈고닦아서 나왔고 라이브에 강한 모습을 보이며 대중들에게 각인되었다. 뮤직비디오는 이래경 감독 연출, 오동민 배우, 박지수 배우 출연이다.
2.1.5. 싱글 《악역》
박재정의 이별 발라드 3부작 '두 남자' '시력' '악역'. ‘악역’은 헤어져야 하는 상황에서 악역을 자처해 매몰차게 이별을 얘기하는 잔인하고 슬픈 이별 발라드이다. 윤종신의 가슴을 아리게 하는 가사, 정석원의 서정적인 멜로디, 박재정의 담담하면서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가창력과 표현력이 돋보이는 곡이다. 뮤직비디오는 김형민 감독 연출, 오동민 배우, 김예은 배우 출연이다.
2.1.6. 싱글 《가사》
'가사'는 박재정이 발매하는 첫 자작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할 곡을 만드는 도중 이별해, 결국 가사가 엉망이 되어버린 이야기가 담긴 발라드이다.
박재정이 작사를 하고, 그의 대학친구이자 그룹 cott (콧)의 김형표가 공동 작곡·편곡 했으며,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연주에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뮤직비디오에서 피아노 연주는 cott (콧)의 김형표가 맡았다.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는 상암동 문화비축기지이다.
2.1.7. 싱글 《4년》
‘4년'은 첫사랑에 대한 4년의 마음을 차분하게 담아낸 발라드로 박재정이 20살 때 처음으로 쓴 곡이며, 두번째로 발매한 자작곡이다. 피아노, 콘트라베이스로 구성된 재즈 무드에서 고급스러움과 평온함이 느껴진다. 피아니스트 송영주가 연주를 맡았다.[1] 뮤직비디오에서 피아노 연주는 편곡을 담당한 cott (콧)의 김형표가 맡았다.
박재정의 경험을 담은 가사에서는 그의 진심이 묻어난다. 앨범커버는 박재정 본인이 한 게 아니라고 한다. 팬들 사이에서는 왼쪽 하단의 그림에 대해 초등학교 6학년의 감성을 담은 캐스터네츠, 누워있는 하트, 쓰다만 4 (4년간의 짝사랑, 이루어지지 못한 사랑)으로 해석이 분분했다.
2.1.8. 미니앨범 《노랫말》
미니앨범 《노랫말》은 《STEP 1》이후로 5년만에 발표한 박재정의 진심이 가득 담겨있는 앨범이다. 정통 발라드부터 발라드풍 보사노바까지 다양한 색의 음악이 담긴 웰메이드 앨범으로 다양한 발라드 감성을 노래하는 박재정의 한층 더 성장한 표현력을 느낄 수 있다.
박재정은 “제가 평소에 좋아하는 노래들을 보면 결국 가사가 훌륭하다. 노래를 통해서 진심을 표현할 때 중요한 건 노랫말의 힘이 크다고 생각한다.”라고 앨범명 《노랫말》에 담긴 의미를 전했다. 또한 박재정은 이번 앨범에서 'Serenade’ 작사, ‘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공동 작사를 하였다.
‘Serenade'는 가사 하나 하나에 진심이 담긴 그의 고백이 곱씹을수록 진한 감동을 준다.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을 공동 작사한 김이나는 박재정의 초안을 받았을 때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다고 느꼈다고 한다. 또한 박재정이 스토리의 대전제이자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가사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 어떻게 할 거니'와 후렴을 작성했기에, 공동 작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됐다고 전했다.[3] 타이틀곡 ‘다시 태어날 수 있다면'의 뮤직비디오는 송원영 감독 연출, 송건희 배우, 이지원 배우 출연이다.
발라드에 최적화된 목소리와 감수성을 갖춘 박재정은 이번 앨범에서 그간 쌓아온 역량을 총 결집시켜 담백하고도 깊은 울림을 주는 발라더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박재정의 진심이 잘 전달되길 바라는 앨범이다.
2.1.9. 싱글 《눈》
'눈'은 눈이 오면 그대를 다시 만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아 전하는 박재정의 겨울 세레나데이다. 재즈풍 피아노 선율과 스트링 편곡으로 박재정의 따뜻한 감성을 담았으며, 후렴구부터 들리는 브러쉬 드럼은 박재정 특유의 담담하고 슬픈 감정선을 더욱 선명하게 이어간다. 뮤직비디오 촬영 장소는 이태원 올댓재즈이다.[4]
2.2. 프로젝트 음반
2.2.1. 미니앨범 《HIANO》
딕펑스 김현우의 솔로 미니앨범의 수록곡 '하늘을 본다 (With 박재정)' 보컬로 참여. 김현우와 박재정의 작업이 성사된 중간 역할을 정준일이 했다고 한다. 곡의 가이드 녹음을 들은 정준일이 '박재정이 부르면 어울리겠다'고 추천했다고 한다.[5]
2.2.2. 싱글 《2017 월간 윤종신 5월호 여권》
‘여권’은 지난 사랑에 대한 그리움을 촉발하는 오브제이며, 비행기에 몸을 실은 한 남자의 이별에 대한 상념을 담은 곡이다. 가수 하림이 아코디언 연주로 참여해 곡의 정서를 풍부하게 하였다. 뮤직비디오는 김형민 감독 연출, 박재정 출연이다.
2.2.3. 싱글 《SM STATION 2 Lemonade Love》
'Lemonade Love'는 SM과 MYSTIC의 첫 콜라보레이션 음악 예능인 '눈덩이 프로젝트'의 첫 번째 곡이다. 박재정의 따뜻한 음색과 마크의 산뜻한 플로우가 조화를 이룬 미디엄 템포의 R&B 러브송으로, 사랑에 빠진 감정을 상큼한 Lemonade에 빗대어 표현한 가사가 눈길을 끈다.
2.2.4. 앨범 《유재하 30년, 우리 이대로 영원히》
유재하 30주기를 추모하는 헌정 앨범의 8번 트랙 ‘우울한 편지 (Prod.윤종신)' 보컬로 참여.
2.2.5. 싱글 《XOXO》
'XOXO'는 라붐 소연과 박재정 듀엣곡으로 미디엄 템포의 멜로디와 코러스 부분에 키스와 포옹이라는 뜻을 가진 가사 XOXO가 반복되며 중독성을 자아내는 곡이다.
2.2.6. 싱글 《The Legacy 01 5월 12일》
'5월 12일'은 015B의 셀프 리메이크 시리즈인 The Legacy의 첫번째 곡이다. 015B가 단 한 번도 리메이크를 허락하지 않고 아껴둔 노래이며, 015B의 팬들은 매년 5월 12일을 기념일로 여기며 이 노래를 듣곤 한다. 015B의 감성과 새로운 의미를 전달할 보컬로 박재정이 참여했고 코러스로 조규찬이 참여했다. 원곡은 015B의 정규앨범 3집 Third Wave 수록곡으로 보컬은 이장우이다.
2.2.7. 싱글 《LISTEN 026 니가 죽는 꿈》
'니가 죽는 꿈'은 미스틱스토리의 음악 플랫폼 LISTEN의 26번째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이 죽는 꿈을 꾼 후 상대방의 소중함을 깨닫고 있을 때 잘해야겠다는 다짐을 담은 대한민국 최초의 장수 기원 발라드이다.
2.2.8. 싱글 《다르고 같아》
웹드라마 'I와 아이'(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의 홍보 캠페인)의 메인 테마 곡. 박재정은 이 웹드라마에서 인턴 사원 역으로 출연했다.
2.2.9. 싱글 《달콤데이#6 아직, 우린》
'아직, 우린'은 이별을 마주하며 서로를 그리워하는 남녀의 감정을 담아낸 곡으로 스트링과 기타로 채워진 아련하고 풍성한 사운드와 두 보컬의 보이스가 조화를 이루며 행복했던 순간부터 이별의 순간까지 추억하게 만든다. 특히, 중저음의 호소력 짙은 박재정의 보이스와 후반부로 갈수록 진한 고음을 보여주는 소각소각의 하모니가 묵묵히 참아왔던 이별의 아픔과 그리움의 터져버린 감정을 가슴 깊이 전달한다.
2.2.10. 싱글 《LISTEN 030 꼬박》
'꼬박'은 그녀 생각에 꼬박 밤을 새운 한 남자의 설레는 마음을 담은 노래로, 박재정의 감미로운 음색이 돋보이는 스탠다드 재즈풍의 곡이다. 이 곡을 작곡한 윤종신은 "박재정의 중저음 목소리를 들을 때마다 이런 분위기의 곡을 만들고 싶었다. 요즘 젊은 싱어들은 잘 하지 않는 이 장르를 소화하는 유일한 싱어로 기억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앨범커버와 뮤직비디오 아트는 차한별(byul1113)이 맡았다.
2.2.11. 싱글 《두 혼자》
'두 혼자'는 심현보가 프로듀싱하는 싱글 프로젝트 '프롬 뷰티풀 모멘트' 의 두 번째 곡이다. 이별 후 혼자가 된 연인이 담담히 각자의 일상을 살아내며, 서로를 궁금해하고 추억하고 아파하는 애틋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피아노와 기타 그리고 스트링만으로 이루어진 편곡에 담담하고 슬픈 박재정의 보컬과 애잔하고 섬세한 박보람의 보컬이 녹아든 듀엣곡이다.
2.2.12. 싱글 《LISTEN 034 가벼운 결심》
'가벼운 결심'은 어제보다 더 나은 사람이 되겠다고 다짐하는 곡으로, 박재정의 진중한 보컬이 더해진 밀도 높은 발라드이다.
2.2.13. 미니앨범 《Rotary》
그룹 cott (콧)의 미니앨범《Rotary》타이틀곡 '별일 (feat. 박재정)'에 공동 작사와 피처링으로 참여. 1번 트랙과 4번 트랙이 더블 타이틀곡이다.
2.2.14. 싱글 《With A Song》
'With a Song'은 대한가수협회가 음원 사재기 근절을 위해 제작한 캠페인 송이다. 제아,치타,오하영,서은광,박재정이 보컬로 참여했다.
2.2.15. 싱글 《LISTEN SPECIAL 너라는 위로》
'너라는 위로'는 우쿨렐레, 기타 사운드 기반의 밝고 사랑스러운 느낌이 매력적인 러브송이다. 뮤직비디오는 박재정, 이지원 배우 출연이다. '박재정'이라는 위로...MV 비하인드 대방출
2.2.16. 싱글 《LISTEN 036 사랑, 그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
'사랑, 그게 될 거라고 생각했어'는 사랑을 하고는 있지만 공허해지는 마음, 주기만 하는 연애의 외로움을 통해 연애만으론 채워지지 않는 외로움을 이야기하는 레트로 팝 발라드곡으로, 프로듀싱 윤종신, 작사·작곡 DESK, 편곡 강화성, 색소포니스트 멜로우 키친이 피처링으로 참여했다. 박재정의 포근하고 깊이감 있는 음색이 곡의 몰입감을 더해주며, 한층 더 성숙해진 박재정의 음악적 역량을 느낄 수 있다.
2.3. OST
2.3.1. 《내 생애 봄날 OST Part 3 그댄 누군가요》
'그댄 누군가요'는 극 중 자석과 같이 운명처럼 서로에게 끌리는 강동하(감우성 분)과 이봄이(최수영 분)의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러브 테마곡이다. ‘이 향기… 이 온기… 기억 속 어딘가에서 꺼내 온 듯 해’ 의 가사와 박재정의 아련한 감성이 잘 어우러진 곡이다.
2.3.2. 《명불허전 OST Part 4 Not Gonna Wait》
'Not Gonna Wait'은 극 중 허임(김남길 분)과 최연경(김아중 분)의 러브 테마에 몰입감을 주는 박재정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어우러진 곡이다.
‘잡을 수 없단 걸 알면서 자꾸만 네가 보고 싶어 Not gonna wait I'm not OK’
2.3.3. 《서른이지만 열일곱입니다 OST Part 7 같이 걷자》
'같이 걷자'는 어쿠스틱 기타 연주와 감성 발라더 박재정의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극 중 직진 연하남 유찬(안효섭 분)의 짝사랑의 마음을 잘 표현해냈다. '같이 걷자 조금만 더 힘들지 않을 만큼만...'
2.3.4. 《죽어도 좋아 OST Part 6 몰랐어》
'몰랐어'는 뒤늦은 사랑 고백을 담은 곡으로 잔잔한 피아노 연주와 화려한 스트링, 후회와 그리움이 묻어나는 박재정의 목소리가 어우러져 애절한 감정을 더욱 끌어올린다.
2.3.5. 《톱스타 유백이 OST Part 3 Dream》
‘Dream’은 극 중 유백(김지석 분)과 깡순(전소민 분)의 애절한 속마음을 박재정의 담담하고도 호소력 짙은 목소리와 따뜻한 감성으로 그려낸 곡이다. 잔잔하면서도 락 성향이 가미되어 있는 곡으로 후반부로 갈수록 폭발하는 박재정의 파워풀한 보컬의 매력을 느낄 수 있다.
2.3.6. 《바람이 분다 OST Part 2 Tonight》
‘Tonight’은 도입부부터 무드 있는 악기 선율의 곡으로 따뜻하고 섬세한 감성의 박재정의 목소리가 잘 어우러진 곡이다. 누군가와 사랑에 빠지고, 때론 힘들고 지치는 순간도 있겠지만 내 전부인 사랑에 대한 가사는 극 중 김도훈(감우성 분)과 이수진(김하늘 분) 사이를 빗대어 표현되었다.
2.3.7. 《날 녹여주오 OST Part 4 얼음인형》
'얼음인형'은 잔잔한 어쿠스틱 피아노 선율과 섬세한 기타 연주가 어우러진 감성적인 멜로디의 곡으로 그간 자신의 앨범과 OST를 비롯한 여러 프로젝트 앨범에서 탁월한 발라더의 능력을 보여준 박재정의 표현력이 고미란(원진아 분)을 향한 주인공 마동찬(지창욱 분)의 진심 어린 마음을 잘 나타내주고 있다.
2.3.8. 《조선로코 녹두전 OST Part 9 햇살 바람 별빛 그대》
‘햇살 바람 별빛 그대’는 국립국악원과 네이버 그라폴리오가 함께 주최한 '조선로코 녹두전 OST 작곡 공모전'의 우승작으로 중독성 있는 기타 선율에 스트링과 국악기 대금, 아쟁, 가야금이 잘 어우러진 미디엄 템포의 발라드곡이다. 극 중 동주(김소현 분)과 녹두(장동윤 분)의 순수한 사랑을 담은 가사와 박재정의 담백한 목소리가 만나 첫사랑의 풋풋함을 표현했다.
2.3.9. 《하이바이, 마마! OST Part 5 In The Night》
'In The Night'은 깊은 밤 하늘의 위성이 언제나 지구 주위를 맴도는 것 처럼 사랑하는 이의 곁을 항상 지키고 싶은 마음을 담아 표현한 어쿠스틱 발라드 곡이다. 박재정의 포근한 감성과 감미로운 목소리가 더해져 한 층 더 깊이있는 울림을 전해 준다.
Making ‘In The Night' (하이바이, 마마! OST)
[1] 출처: 리슨 스테이지 2020.06.24[2] 팀의 ‘사랑한 만큼’을 리메이크하여 이번 앨범에 정식 수록했다.[3] 출처: MBC 표준FM 김이나의 밤편지 2019.07.17[4] 출처: 네이버NOW 6시5분전 2019.12.19[5] 출처: 김현우 솔로 콘서트 HIANO 2016.10.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