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환(뮤지션)
1. 개요
대한민국의 가수 겸 키보디스트
인디밴드인 멜로망스에서 건반, 작곡, 편곡
Fusion funk 밴드 마일스어웨이[2] 키보디스트''''''
Black Music 밴드 Four Some 키보디스트
정동환 트리오
2. 음악활동
- 김범수, god, 노을, 존박, 지코, 로이킴, 노리플라이, 소란 등의 라이브 건반 세션은 물론, 송민호의 '겁', 지코의 '사랑이었다’, 블락비의 '몇 년 후에', 구구단(아이돌) 멤버 세정이 부른 '꽃길' 등의 곡에서 레코딩 세션으로 피아노 연주를 맡았다.
- 멜로망스 활동 이전부터 활동 중에도 다양한 뮤지션(대중음악 뿐 아니라 국악, CCM에 심지어는 힙합까지)의 건반세션 활동을 매우 활발하게 했고 소란의 객원 키보드를 오랫동안 맡았던 탓에 정키(정동환 키보드의 준말)로 더 유명했다. 2019년 박효신 콘서트에서 키보드 세션으로 활동했으며[3] ,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멜로망스가 아닌 건반 세션으로 여러번 출연했을 정도.
3. 기타
- 그는 가끔 Jazzman과 정순률로 스스로를 지칭하곤 하는데 Jazzman은 피아노를 치는 정동환, 정순률은 건반을 연주하면서 감성적인 보컬을 부르는 정동환(+권순관+김동률) 되겠다.
- 서울예대 실용음악과 수시전형에서 두 명뿐인 피아노 전공 중 한명으로 뽑혔다고 한다. 다른 한명이 바로 이진아. 동시에 버클리 음대, 경희대학교 포스트모던음악전공 수시모집에도 합격한 듯 하다. #
- 군대는 아산 경찰교육원에서 의경으로 복무하였다.
- 김동률 덕후. 대한민국에서 음악을 들었을 때 가장 완벽하고 사람의 감성과 이성을 동시에 조절할 수 있는 아티스트인 것 같다고... 자신의 존재만이라도 알아줬으면 좋겠다는 것이 그의 희망. 실제로 멜로망스의 음악에도 큰 영향을 미친 아티스트라고 한다.[4]
- 취미는 십자수. 11살 때부터 시작해 다져진 실력. 웬만한 십자수 스킬은 사용할 줄 안다고... V앱에서 4시간 넘게 십자수 방송을 한 적도 있다.[5]
- 소란 숫자콘서트 29 인터미션용 영상인 알고보니 극한직업 - 소란 매니저편에 소란 매니저 역으로 출연하였다.
- 이상형은 아이유.
- 방송에서는 자신을 이성적이고, 치밀하고, 계산적인 완벽주의자 컨셉으로 어필하곤 한다. [6]
- 선물 히트 이후 지하에 있던 작업실을 지상으로 이사하고, 꿈이었던 야마하 그랜드 피아노를 장만하였다. 피아노의 애칭은 “평생이”
- 치킨과 평양냉면 덕후. 치킨은 또래오래의 갈릭 플러스와 교촌의 허니콤보를 즐겨하며, 평양냉면은 곳곳을 다니며 후기를 남기고 있다
- 공연장에서 주로 하는 퍼포먼스(?)가 두가지 있는데, 하나는 ‘부끄럼’의 간주 파트에서 하는 그의 솔로 보컬(매 공연마다 노래가 달라지며 가장 자주 부르는 것은 더 클래식의 마법의 성) 부분과 또 하나는 ‘선물’ 클라이막스에서 피아노 연주를 멈추고 갑자기 일어나 무대 위를 걸어다니는 것(손을 주머니에 넣는 것이 포인트).
- 점점 보컬 실력이 늘고있다. [7]
4. 앨범
4.1. 멜로망스
멜로망스 항목 참조
4.2. 마일스 어웨이(Miles Away)
4.3. 참여음반
5. 방송활동
멜로망스 완전체로 출연한 방송 목록은 멜로망스 문서 참조.
- 2018. 1. 27 _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이상우 편 with 폴킴
- 2018. 2. 10 _ KBS2 불후의 명곡 전설을 노래하다 김형석 편 with 폴킴
- 2018. 3. 2 / 3. 9 _ KBS2 건반 위의 하이에나
- 2019. 8. 31 / 9. 07 / 9. 12 / 10. 12 _ MBC 놀면 뭐하니?
- 2019. 9. 28 _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
6. 수상
- 2014 제7회 자라섬국제재즈콩쿨 대상
- 2014 제7회 자라섬국제재즈콩쿨 best soloist 수상
- 제2회 전국대학생재즈콩쿠르 전체 3위
- 2009 제3회 경향실용음악콩쿠르 전체 2위
- 2009 광주 청소년 뮤직 페스티벌 금상
- 2009 나스락뮤직페스티벌 금상
- 2009 중랑구 청소년락페스티벌 대상
- 2008 계명대학교 뮤직 콘테스트 대상
- 2008 동아학생가요제 금상
[1] 과거에 썼던 계정, 현재는 비공개 처리.[2] 킹스턴루디스카와 소울서밋에서 활동하는 성낙원이 직접 프로듀싱과 연주를 맡고, JHG 의 드러머 김성영, 장기호의 빛과 소금 공연에서 베이스를 연주한 원훈영, 그리고 정동환이 피아노 연주를 했다. 페이스북 페이지[3] 이때 박효신이 유달리 귀여워 했었다. 막콘에서는 "동환아 너 형이 좋아, 네 팀이 더 좋아?"라고 했을 정도[4] 존박 콘서트 세션이었을때 뒷풀이에서 드디어 영접했다고 한다. 성덕!! [5] 건반 위의 하이에나에서 에일리에게 직접 만든 십자수를 선물하기도 했다 [6] 방송에서 피아노 칠 때는 예외. 그때 재즈맨Jazzman님이 나오심[7] 2019 박효신 콘서트에서 세션소개시간에 짧게 박효신의 바보, 숨, 추억은 사랑을 닮아 등을 불렀다![8] CHEEZE의 달총과 공동 작곡[9] 준조(Junzo), 탁(TAK)와 공동 편곡, 정동환은 스트링 라인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