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철(정치인)
[image]
朴澈
1928년 07월 26일 ~ 2006년 01월 23일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호는 구림(鳩林)이다. 본관은 함양
1928년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태어났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조선대학교 정치학과,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전남매일신문에서 논설국장을 거쳐서 사장을 역임하였다.
1970년 민주공화당 전라남도 사무국장에 임명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 때, 전남매일신문을 호남전기 오너 집안의 심상우에게 매각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통일당 김녹영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76년까지 민주공화당 원내부총무를 역임하였다. 1976년부터 1979년까지 민주공화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이필선 후보와 민주통일당 김녹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9년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의료보험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되어 1981년까지 역임하였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1983년 해금되었다.
朴澈
1928년 07월 26일 ~ 2006년 01월 23일
대한민국의 언론인, 정치인이다. 호는 구림(鳩林)이다. 본관은 함양
1928년 전라남도 영암군에서 태어났다. 광주제일고등학교, 조선대학교 정치학과, 동 대학교 행정대학원, 전남대학교 경영대학원을 졸업하였다. 이후 전남매일신문에서 논설국장을 거쳐서 사장을 역임하였다.
1970년 민주공화당 전라남도 사무국장에 임명되었다. 1971년 제8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전국구 국회의원으로 당선되었다. 이 때, 전남매일신문을 호남전기 오너 집안의 심상우에게 매각하였다.
1973년 제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전라남도 광주시 선거구에 출마하여 민주통일당 김녹영 후보와 동반 당선되었다. 같은 해부터 1976년까지 민주공화당 원내부총무를 역임하였다. 1976년부터 1979년까지 민주공화당 대변인을 역임하였다.
1978년 제1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민주공화당 후보로 같은 선거구에 출마하였으나 신민당 이필선 후보와 민주통일당 김녹영 후보에 밀려 낙선하였다. 1979년 공무원 및 사립학교 교직원 의료보험관리공단 이사장에 임명되어 1981년까지 역임하였다.
1980년 전두환 정권이 출범하자 정치규제를 당하였다가 1983년 해금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