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슈퍼스트링)

 




<colbgcolor=#860111> '''슈퍼스트링의 등장인물'''
''' 이름'''
'''반 | 般'''
''' 능력'''
'''밀법술로 영적인
존재를 멸함'''
''' 이력'''
지장종의 주살승
& 차크라타샤의 대항병기
58살, 원미호의 보디가드
''' 등장 작품'''
'''아일랜드'''
'''성우'''
류승곤 (슈퍼스트링)
1. 개요
2. 소개와 특징
3. 작중 행적
3.1. 신석기녀
3.2. 아일랜드
4. 능력과 강함
4.1. 밀법
4.1.1. 금강저
4.1.2. 소환
5. 인간 관계
6. 주요 대사
7. 평가
8. 실사화
9.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10.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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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슈퍼스트링 작품인 아일랜드의 주인공.

2. 소개와 특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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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이 외자인 '반'이며 성은 알려지지 않았다. 주무기인 금강저와 밀교의 주술을 이용해 각종 요괴와 악령들을 상대하는 영능력자로. 과거 승려였지만 현재는 정처없이 제주도 곳곳을 떠돌아다니는 터라 머리도 길게 기르고 양복을 입고 다닌다.
잔인하고 냉정한 데다가 성질도 더러워 아군인데도 보는 사람 불안하게 만드는 캐릭터로, 언제나 양복을 입고 다니지만 만화책 2권에서 딱 한 번 캐쥬얼을 입고 나온 적이 있다.[1] 보이는 그림에 보이는 대로의 성격을 가진 캐릭터이다. 단행본 1권에서 언급된 바를 보면 반의 전체적인 외모는 상가집에 갔다가 작가를 찾아온 지인의 상복 차림을 참고했다. 1부 시절에는 날카로운 외모였다가 점점 변화가 되어갔는데, 2부 웹툰판에서는 뭔가 벌크업이 된 느낌도 준다.
본래 밀교의 분파 중 하나인 지장종의 주살승[2]으로 제주도에 있는 지장종 분파에서 키워졌다.
성격은 전투병기로 키워진 만큼 사이코패스같을 때가 있다. 인두조수를 공격하는것을 즐기며 웃고 있었고, 반이 행하는 토막 살인도 아무나 죽인 것이 아니라 이미 요물에 빙의된 처지의 희생자들을 제거한 것인데 조용히 죽일 수 있는 것을 굳이 토막 살인[3]을 낸다. 다만 요한의 말에 의하면 분위기와는 달리 이유없이 죽여대는 타입은 결코 아니라고. 원미호와 요한도 챙기는 모습을 보이는 등 아예 사이코패스는 아닌 듯.
또한 비인간적인 면모만이 강조되지만 겉으로 드러나지않는 죄책감도 갖고 있다. 1부에선 아이카와와 대결할 때 아이카와가 "이 요괴는 당신의 죄책감 속에 남아 있는 녀석. 구면이리라"라는 대사와 함께 벤줄래[4][5]를 불러내어 반에게서 내면의 고뇌를 유발하려 했었다.[6]
이외에도 전투용으로 '사육'된 처지라 일반 생활에 대해 잘 모르는지 미호가 건내준 콜라를 딸 줄 몰라 바닥에 던져버렸고, TV에 나온 한글 주소를 읽지 못해 미호에게 물어봤었다. 자동차도 익숙하지 않은지 미호가 급브레이크를 밟자 그대로 앞에 머리를 박는 모습을 보여준다.

3. 작중 행적



3.1. 신석기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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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등장은 아니고 쿠키에서 짤막하게 본인이 저지른 제주도 토막 살인 사건과 관련돼서 언급된다.

3.2. 아일랜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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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 소설판


  • 내용 전개가 원작과 다르니 참고 바람.
소설 마지막엔 결국 요한이 죽은 원인이 된 지박령을 죽이진 않고 성불시켜준다.[7]도로의 지박령을 상대하는 중 어쩔 수 없이 '성불'을 시켜줘야 하는 상황이었는데, 그 때 반이 사용한 것이 비구니가 생전에 썼던 부적과 격령술[8]이었다. 그걸 본 미호가 왜 늘 하던 것처럼 잡아죽이지 않고 성불을 시켰냐고 묻자, 비구니를 죽였던 건 자신이고 그 주술은 비구니의 의지인데 그것마저 죽일 수는 없었다고 답하며 처음 보는 표정을 지었다. 미호는 그런 반의 모습에 이질감을 느꼈다. 이후 반에 대한 모든 진실을 알고 있던 미호에게 어느 정도 속내를 털어놓고, 이를 끝으로 아일랜드라는 이야기의 시작을 열었던 두 사람은 서로 작별하게 된다. 그 이후의 행적은 불명. 웹소설에서 추가된 내용으로는 그는 아직 지장종 금단원에 머물고 있으며 밖에 나다닐 때가 아니면 의외로 승복을 입고 생활하는 듯 하다. 그리고 원미호의 요청으로 제주도를 떠나 하늘을 날아서(...) 서울까지 찾아왔다. 또 요한의 사후 집사에게 청탁해 그 유골을 빼돌려 칼을 하나 만들었는데, 그 칼에는 요한의 영혼이 깃들어있다.
어째 소설에서는 만화보다도 더 츤데레적인 면을 보여주는데, 미호의 전남친이 차크라타샤에 빙의되어 싸울 때도 그 치유과정(?)을 미호에게 친절하게 설명해주는가 하면 타락한 주술승의 농간으로 살해당한 해녀의 영혼에게 부탁받아 그녀의 어린 딸을 구해주기도 했다. 그 에필로그에서 훗날 아이가 작문 발표를 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그 내용이 '''"엄마 다음으로 세상에서 두 번째로 좋아하는 검은 양복의 아저씨"'''.
소설에서 드러난 내용으로는 꽃가루 알레르기가 있는 모양이다. 미호가 자신의 생일날 방에 꽃을 한가득 장식해 놓았었는데 그 날 반이 돈을 챙겨가던 도중 갑자기 기절해 쓰러졌었다. 그래서 깨어날 때까지 미호가 반을 돌보며 카레를 만들어 먹여주기도 했다.
천부적인 재능을 가지고 있어서, 신을 능가한다는 소리까지 듣는다. 실제로 소설판에서 제주도에 소환된 칼리[9]와 싸워서 죽지도 않고 살아서 나온다... 주살승으로 키워진 그의 존재가 밀교 본교에 발각되어 지장종이 무너질 위기에 처하자 원로들은 그를 리매로 전생시킨다는 비열한 결단을 내리고 그로 인해 살해당한다. 그 후 그에게 인성과 지성을 부여해주는 등 많은 정을 쌓고 있던 소녀에 의해 부활했으나, 차크라타샤에 빙의되어 그 소녀를 비롯해 자신이 머물던 지장종 일원들을 모조리 말살시켰다. 이런 과거 때문에 마지막에 말하길 지금의 자신에게 남은 건 차크라타샤와 인간에 대한 증오 뿐이라고 한다. 실제 소설판에서 차크라타샤와 싸울 때의 반의 태도는 돈에만 관심을 두던 것과 달리 상당히 진지했고, 목숨을 걸고 싸우는 모습이었다.
소녀가 생전 돈을 태워 죽은 사람의 한을 달랜다는 이야기를 했던 탓에 정염귀를 죽여주는 대가로 거액을 요구하며, 그 돈은 모두 태워버린다. 웃기는 건 언제나 돈을 태우면서 어떻게 알았는지, 중간에 좀 어이없는 사정[10]으로 원미호가 모르고 위조지폐를 줬는데 '''그걸 알아채고 길길이 성질내면서 왔다.''' 설정상의 오류거나[12] 그냥 근처까지 왔는데 그 대화를 들은 것일 거다. 아니면 진짜 돈과 가짜 돈 사이에 일종의 영적인 것과 관련된 차이가 있어 반이 그걸 보고 알아본 거라든가.
그 소녀 비구니가 죽은 반의 몸을 각성시켜 반불사상태로 만들어놨기에 고통을 느끼지 않는다.[13] 문제는 칼트리도와 같이 언데드들에게 치명적인 무기에는 상처를 입으며, 고통도 느낀다. 또 젊어보이는 외관에 비해 실제 나이는 더 많은데, 사망했던 날 나이(28)와 지장종을 멸망시킨 후 흐른 세월(30년)을 합하면 약 58세 전 후로 추정할 수 있다. 되살아난 이후부턴 고통도 못 느끼고 성장도 멈춘 것 같다.
비구니에 대한 감정이 복잡한 건지 그녀에 대한 말이나 물음을 들으면 감정이 격해져서 폭력을 행사하거나 어투가 거칠어지는 등 여러 방면으로 화를 낸다. 유일하게 화를 내지 않은 모습은 결말 직전에 다다른 후반부. 그 전에는 미호가 비구니 관련 얘기를 꺼내자 주먹으로 뺨을 내갈길 정도였는데, 결말부 쯤엔 분노 대신 여지껏 한 번도 보인 적 없는 슬픔을 드러냈다.

3.2.2. 아일랜드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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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에선 원미호를 정염귀로부터 구해주면서 돈을 받고 사냥한다. 2부에선 아일랜드 1부에서 이어지는 것 답게 정염귀에게 습격을 당했던 원미호를 구해주고[14] 그녀와 거래를 해서 정염귀를 죽이면 돈을 몇억씩 받아가고 있다. 정염귀와 반에게 질린 원미호가 제주도를 떠나려다가 반의 경고를 무시하고 목걸이[15]를 풀다가 정염귀에게 습격을 당하는데, 벽을 부수면서 나타난다. 이후 정염귀 3마리를 죽이고 원미호에게 돈을 준비하라고 말한다.
다음날, 돈을 요구하고 뉴스에 써져있는 글을 보지만 읽을 줄 몰라서 알려달라고 한다(...). 그리고 제주시 봉개동 정모씨라는 것을 듣고 썩소를 짓는다. 결국 뉴스에 나왔던 정혜연을 살해한다.
한편 바닷가에서 누군가로 인해 귀신이 나타나는 일이 생기고 이를 감지한 반은 건방지다며 죽여버리겠다고 벼린다. 이후 제사를 지내고 있던 궁탄과 전투를 벌이고 압도한다. 궁탄이 도망가자 쫓아가는데, 언니를 잃은 아형이라는 아이가 언니를 봤냐는 물음에 수괴의 짓이라고 알려준다. 그 후 궁탄을 찾아 공격하는데 그가 부른 수괴 무리를 학살하나 아형을 공격하는 수괴를 금강저를 날려 죽이고, 자신은 수괴 무리에 끌려 바닷가에 빠진다. 이후 그 수괴 무리를 날려버리며 해변가로 나온 반은 원미호를 습격하려던 수괴[16]를 죽이고 이성이 있어서[17] 살릴 수 있었다는 미호에 말에 죽은 자를 살리고 싶으면 대신 죽으라며 분노하는 반응을 보인다.
이후 궁탄을 발견해서 죽이려 들다가 요한의 제지를 받고 그에게서 미구니에 관련된 말[18]을 듣고 죽이려 든다. 한창 싸우던 중 의문의 소녀가 그들의 싸움을 중단 시키고 그 여파로 바다에 빠진 아형을 구해준다. 이후 아형의 언니에게 동생에게 마지막 인사를 하게 해주고 동생을 구해준 것에 대해 감사를 하던 아형의 언니에게 썩 꺼지라고 퉁명스럽게 답하고 아형이 고맙다고 말하자 혀를 차고 간다. 이후 등장이 없다가 정염귀를 차로 치였다가 공격당하던 원미호를 구해주며 등장. 돌하르방을 세워놨는데도 자신을 공격한거에 의문을 품고 묻는 미호에게 자연이 바뀌었다며 조심하라며 경고해준다. 용두암에 인두조수가 깨어나자 드디어 나왔다고하며 공격하는데 분신임을 눈치채고 공격을 멈춘다.
버스에 생존자들을 태우고 가던 미호를 갑자기 습격하는데 알고보니 생존자들 중 인두조수가 숨어들어 생존자들을 다 죽이고있었다. 인두조수와 반은 그대로 싸우고 싸우는데, 인두조수의 꼬리가 반의 복부를 관통하며 기절하는 등 밀리는가 싶었지만, 자신과 원미호를 한번에 삼키려는 인두조수에게 주먹을 날리고

건방진 년 토막내주마

금강저를 강화시키고 잔인하게 토막내기 시작한다. 인두조수의 공격[19]을 씹으며 공격하는데, 공격을 멈추지 않으면 인두조수가 치유조차 못할 정도로 토막을 내다가 원미호에게 부적을 찢어야 죽일 수 있다는 말을 듯고, 일부러 회복의 근원지인 부적이 있는곳을 피하며 난도질해서 인두조수가 죽여달라고 애원할정도, 다행히(?) 미호가 부적을 찢으면서 인두조수는 소멸된다. 즐기던걸 못하게 된 반은 미호에게 "미쳤냐?"라고 말하는데, 원미호가 반박[20]하자 그냥 가려하다가, 미호는 아까 반이 말한 그 녀석들이 누구며, 이교빈과 저 녀석들이 무슨관련이 있냐고 묻자, 모른다고 대답하고, 이런 고급 주술에는 제물이 필요하다고 알려준다. 원미호가 제물이 뭐냐고 묻자 제주도 섬 전체가 그년을 부르기 위한 제물이라고 알려준다.
돈내코 유원지에서 미호가 사람들을 대피할려고하자 산으로 원미호를 대려가 밀법으로 불을 질러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게 도와주는 줄 알았는데...

멈춰. -요한

크크크 나온다. -반

사실 반이 불을 지른 산 전체가 요괴였고, 반이 지른 불에 의해 귀수산이 깨어난다. 원미호와 요한을 종종 구해주며[21] 싸우다가 부적을 때러가는 미호를 발견, 그대로 무시하고 귀수산과 싸우다가 지겹다며, 산 자체를 소멸시키려하다가 원미호 쪽에서 미세한 요기를 느끼는데,

...미세한 요기... '''그년이군.'''

그대로 미호가 있는곳으로 날아가 자신에게서 살기를 느껴 말리려는 요한을 손도 안대고 날려버리고, 미호에게 "그년을 만났군", "접신이라도 한거냐"라고 묻고는 그대로 원미호를 금강저로 베는데, 알고보니 귀수산을 죽일 수 있는 부적이 원미호 안에 숨어있었고, 원미호가 아닌 부적만 벤 것이였다. 그리고 그자리에 칼리가 모습을 드러내는데, 원미호에게 저것과 접촉한 것은 모두 저것의 소유이며, 너는 지금 죽지 못 한것을 후회할 만큼 편하게 죽지 못할 것이라는 말을 남기고 그대로 칼리를 공격한다. 그후 한참동안 칼리와 쉬지않고 전투를 벌이다가 칼리에게 잡혀 찢겨나갔다가 기절하는데, 칼리에게서 비구니의 환상을 보고 폭주, 금강저에 모든 밀법을 사용해서 칼리를 다른차원으로 보내버린다. 그후 어딘가로 가다가 자신을 미행하던 숙희를 어느새 발견하고 금강저로 공격해 한번 죽이는데, 자신의 과거를 떠올리며 죽인 강숙희를 내려다본다.
그뒤 미호의 집사할아버지의 부탁으로 원미호 앞에 나타나고, 원미호가 풀어낸 답을 듣고 같이 성산일출봉으로 가는데, 정염귀[22]들의 동굴 안에 있는 칼리의 본체에 접근하기 위해 일부러 죽은척을한다. 정염귀의 육체를 귀갱술로 자신의 몸인척 속였고, 이에 격분한 칼리와 다시 한번 싸운다. 자신에게 달려드는 수십에 정염귀를 한큐에 보내며, 칼리에게 돌진하다가 부적을 찾은 미호를 발견, 보호하며 무너지는 동굴밖까지 데려간다. 부적이 찢어져 둥지가 파괴되어 더이상 재생이 되지 않는 칼리를 보고 칼리를 소멸시카기 위해 아무런 제약의 대가도 없이 멸망의 신 시바를 소환한다.

...자아 '''멸망의 시간이다.'''

시바를 조종하며, 칼리를 공격하는데 칼리는 멸망의 신 시바와 멸망의 바람 차크라타샤를 소환한 반에게 세상을 별망시킬 생각이냐며 말하나 무시해 버린다. 이후 칼리의 지배를 받는 요괴들이 반을 공격하나 모두[23] 한방에 소멸시켜버리며 칼리에게 접근, 뒤지라며 칼리에게 금강저를 꽂자 곧바로 시바가 자신의 창을 칼리에게 찔러넣는다. 최후의 발악으로 칼리는 자신에게 금강저를 찔러낸 반을 죽이려고 하나, 강숙희에에게 구출된다. 강숙희가 살아있는 것을 보고 정체가 뭐냐며 묻지만, 강숙희는 눈 앞의 적에게 집중하라고 말한다. 칼리가 자폭을 하려하자 힘을 분산시켜야 한다는 강숙희의 말에 토막내면 되겠군이라고 대답하고, 그대로 칼리를 토막내 소멸시켜 버린다.
이후 칼리와 시바의 충돌로 인해 생겨진 것으로 보이는 하늘에 균형을 보며 올 것이 왔다며 중얼거린다. 원미호의 생일날 돈을 받으러 찾아왔다가 미호방에 있는 엄청난 수의 꽃으로 인해 꽃알레르기로 쓰러진다. 덕분에 한동안 미호의 간호를 받다가 가는데 미호의 카레는 그릇채 쓰레기통에 버렸다. 이후 강숙희와 하늘의 균열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미호에게 정염귀를 다 죽였다고 말한뒤 이 섬에서 꺼지라고 말을 한다. 백백교의 일원으로 보이는 사내가 불러낸 백의 괴수의 공격으로 비행기가 추락하자 죽을뻔한 미호를 구한뒤 강숙희가 왜 막지 않았냐고 묻자 자신과 엮인 이상 비정상적인 죽음을 맞이할 수 박에 없는 인과에 대해 말는데, 이 죽음은 인과성의 굴레에서 벗어났다고 말한다. 백의 괴수를 보며 다른 차원의 악惡 이곳에 있는 것과는 존재 자체가 다르다며 이제 어떻게 할 거냐고 묻는 숙희의 말에

당연히 토막낼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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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말하고, 괴수에게 달려든다.

4. 능력과 강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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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나 마지막 참사가 일어나기 전 반이 칼리를 제압한다면?''' - '''종령'''

'''하긴, 세상에서 가장 쓸데없는 게 반 걱정이긴 하지''' - '''원미호'''

'''아지태와 함께 슈퍼스트링 세계관 최강자로 꼽히는 인물'''로 강자반열에 속한 강숙희, 캉타우보다 더 강한 존재이다.[24]
어릴 때부터 예언에 나온 '''멸망의 바람''' 차크라타샤에 대항하기 위한 주살승으로 키워졌으니만큼 같은 세계관에 다른 주인공과는 비교가 되지 않는 엄청난 전투력을 보여주는데.[25] 아일랜드 1, 2부에서 반의 사냥감으로 나오는 정염귀도 평범한 사람 여럿은 순식간에 죽일 수 있는 괴물임에도[26] 반한테는 떼거지로 덤벼도 상대가 되지 않는 수준이며, 형체가 없어 주술이 먹히지 않는다던 벤줄래도 잡귀라 부르며 한번에 없애버린다.
1부에서는 강력한 영능력자 아이카와에게 고전하다가 석장을 잡자마자 순식간에 제압하는 정도의 전투력을 보여주고, 2부에서는 인두조수, 귀수산 등 전염귀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 정도로 강력한 요괴들에게조차 특유의 썩소를 지으며 압도해 버린다.[27] 심지어 2부의 흑막인 지장종은 피와 죽음의 여신인 칼리를 소환하고도 칼리가 반에게 제압당하는 것을 걱정하였다. 슈퍼스트링 최상위권 강자로 꼽히는 강숙희도 금강저를 등에 꽂아서 죽여버렸다.[28]
다만 능력이 전체적으로 물리력 위주인지라, 귀신 들린 사람에게서 귀신만 따로 떼어내거나 직접적인 귀신과의 전투 역시 하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29][30]

4.1. 밀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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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억울하옵니다! 소승은 반이 시바를... 차크라타샤를 소환할 줄 몰랐습니다!! '''그것도 너무 쉽게... 아무런 준비 과정도 없이...''' - '''궁탄'''

'''사바하'''

'''밀교의 천재승'''으로 언급되며, 주술이 인간을 초월했다는 듯한 묘사가 있다. 신과 싸우고 살아 돌아왔다는 것이나, 요괴이자 섭리의 일종이라는 벤줄래마저도 손쉽게 순삭하기도 하고, 자신과 동급으로 싸우던 아이카와를 석장을 잡자 순식간에 압도하여 제압하였다. 사용하는 밀법술은 매우 다양하며 그것을 사용한 근접전 능력도 상당하다.
  • 조종
물건을 조종할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금강저를 회수하거나 조정하여 타겟을 여러번 맞추는데 주로 사용한다.[31] 그외 아이카와를 끝내기 위해 멀리 떨어져있던 석장을 잡거나, 떨어지던 미호가 있는 구급차를 잠시 공중에 멈춰 충격을 덜어주었다.
  • 충격파
수십마리의 수괴를 튕겨내는데 주위 사람들이 잠깐이지만 지진이라고 착각했다.
  • 발화
  • 폭발
자동차를 터트리는 규모부터 귀수산에 머리를 통째로 터트리는 등 다양한 규모로 사용한다.
  • 충격
하늘에 거대한 발 모양의 기류를 만들어 타격한다. 귀수산에게 사용했을때 귀수산에 등이 통째로 박살이 났고, 폭발과는 달리 치유하는데 시간이 걸리는 모습을 보인다.
  • 분신술
부적을 이용한 분신술. 거의 바꿔치기에 가까운 수준인데, 계속 뒤에서 지켜보고 있었을 강숙희도 자신이 보고있던 반이 분신임을 눈치채지 못했고, 자신의 뒤에 반이 나타나자 굉장히 놀랐다.
  • 봉인술
  • 결계
원미호에 집사 할아버지가 반을 찾아갔을 때 결계가 쳐져있다고 언급했다.
  • 비행
1부에서는 자신의 기를 봉황 비슷하게 펼쳐서 비행을 했으나, 2부에서는 아무런 변화 없이 한라산 꼭대기가 아래로 보이는 높이에서 칼리와 싸운다.
  • 고속 이동
1부에서 요한을 공격할 때와 일본인 팀에게 접근할 때 사용했는데 방심했다지만 강자인 요한이 감지도 못하고 당했고, 아이카와와 처음 마주쳤을 때 이 능력으로 접근하자 감지조차 하지 못했다. 마라도에서 일본인 팀에게는 100미터 단위로 접근했는데 속도가 원체 빨라 토종 요괴인가 하는 추측마저 있었고 근처에 도착했을 때는 감지는커녕 공격을 피하지도 못해서 제난 스님이 공격을 막지 않았다면 쿄이치와 아이카와는 그대로 반에게 죽음을 당할뻔했다. 2부에서 이 능력을 쓸 때마다 잔상이 남는 모습을 보여준다.
  • 귀갱술
전염귀와 자신을 바꾸어 칼리를 속였었다.
  • 미래 예지
정확히 묘사되지는 않았지만, 미래를 볼 수 있는 것으로 보인다. 용두암에 인두조수가 모습을 드러내기 전에 용두암에서 대기하고 있었고, 마지막 화에서 폭발하는 비행기에서 원미호를 구해낸 후에 강숙희가 이에 대해 언급한다.

4.1.1. 금강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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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고저라는 말뚝 비슷한 형상을 가진 종류의 금강저를 주무기로 사용한다. 형상을 보면 알겠지만 날이 거의 없어서 찌르면 찔렀지 베는데는 어울리지 않는 물건인데 반은 이걸 가지고도 용케 사람을 성둥성둥 잘라낸다. 일부 밀법은 금강저를 갖고 있어야 사용할 수 있는데 대부분 필살기 급 기술들이다.
  • 절단
부검의는 반에게 살해된 시체를 보고 인간이 할 수 없는 일이라고 단정지었다.[32] 인두조수를 잡을때 버스를 아무렇지도 않게 두쪽낸다. 최종전투에서 칼리가 엄청난 크기로 커지며 자폭을 하려고 하자, 숙희가 에너지를 분산시켜야 한다는 말에 토막내면 되겠군라고 대답하며 칼리를 가볍게 토막내어서 자폭 에너지를 분산시켰다.
  • 강화
금강저를 길게 만들어 공격한다. 빡쳐서 인두조수를 죽이려 할 때 사용했는데, 완전히 죽일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인 부적을 일부로 파괴하지 않아 계속 재생하게 두며 토막을 냈는데 처음에는 '너는 나를 죽일 수 없다'며 반을 공격하던 인두조수를 나중에는 죽여달라며 빌게 만들었다.
  • 시공간 이동
2부에서 금강저에 모든 밀법을 담아 비록 완전체는 아니지만 피와 파괴의 여신인 칼리를 다른 시공간으로 날려버렸다. 반이 보여준 공격 중에 가장 강한 공격 중 하나인데, 만일 칼리가 돌아올 둥지를 짓지않았다면, 다른 시공간으로 날린 것으로 끝이기 때문.[33]

4.1.2. 소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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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의 부름에 응한 시바
궁탄지장종은 칼리를 소환하기 위해 탄트라 의식[34]을 행하며 오랜 준비 기간을 가져 칼리를 소환했는데, 반은 더 이상 회복이 되지 않는 칼리를 끝내기 위해 단순히 자신의 손에 상처를 내고 그 피로 주문을 외우는 것 만으로 '''너무 쉽게, 아무런 제물이나 준비 과정도 없이''' 칼리보다 상위 신격인 파괴신 시바를 소환하여 칼리를 압도하는 위엄을 보여줬다.
반의 전투력을 알고 그에 만반의 준비를 갖춘 지장종조차 이것을 예측하지 못했던 것을 보면 잘 사용하지 않았던 능력인듯. 시바신과 완전히 일체화가 되어 전투를 치르며. 완전체인지 불완전체인지는 불명이나[35] 칼리가 반을 보고 이 세상을 멸망시킬 생각이냐고 경악하는 것을 보면 우주의 멸망을 관장하는 원전 신화의 권능을 그대로 가지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상 '''반의 최종병기'''. 안그래도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파괴력을 보여주던 반의 전투력을 다른 인물들이 범접할 수 없는 경지까지 올려버린 1등 공신이다. 칼리와 충돌하여 그 여파로 차원이 찢어지고 무저갱이 상공에 생성될 정도. 여담으로 멸망의 바람이라는 시바의 이명 답게 소환하자 주위에 토네이도가 여러개 만들어지고. 벼락이 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4.2. 언데드


반 본인의 신체는 한번 죽었다가 비구니의 주술로 억지로 되살린 언데드 상태라 고통이나 피곤함을 느끼지 못하기에 전투력에 시너지가 발생해 어지간해선 반이 밀리는 상황이 나오지 않는다.[36] 불로불사인 강숙희의 부활능력과 비슷하면서도 다른 능력.
  • 내구력
폭발 공격은 무시하는 수준이고, 인두조수와 싸우던 용두암에서 솟아나는 물이 굉장히 뜨겁게 묘사되는데 [37]반은 아예 이 물이 일으키는 용오름을 뚫으면서 싸웠다.
  • 치유 능력
머리가 터지는 공격이나, 팔부터 머리 절반이 날아가는 공격, 심지어 칼리에게 붙잡혀 온 몸이 찢겨나가도[38] 다음 컷을 보면 멀쩡하게 돌아와있다. 다만 언데드가 되기 전에 얻은 상처는 여전히 남아있어서 미호가 반의 옷을 벗기자 심한 상처가 가득하다.
  • 약점
불로불사인 강숙희와는 달리 언데드인지라 아이카와간의 전투에서 보이듯 언데드에게 통하는 주술을 사용한 물리공격은 반에게 매.우. 잘먹힌다는 약점이 있다. 다만 저 주술을 쓴 사람이 아일랜드 1,2부를 통틀어도 아이카와밖에 없는데다가 반이 순순히 당할 인물도 아니기 때문에 치명적인 약점이라고 보기는 조금 힘들다.

5. 인간 관계


  • 원미호: 돈줄로 여길뿐 어떠한 감정도 없지만, 위기 상황에 구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고 자책할 때에 신경을 나름(?) 써주었다.
  • 요한: 거슬린다는 시선을 보이면서도 그 능력을 높이 산 모양이다. 소설판에서 원미호에게 가장 강하고 악질인 정염귀에 대해 경고해주러 왔을 때 미호의 방 안을 둘러보며 "그 예수쟁이 꼬마는 어딨냐"고 물으니 미국에 가서 없다고 하자 어처구니 없다는 듯 웃으며 "네가 가장 죽기 딱 좋은 때가 왔다. 그 꼬마가 있었다면 어떻게든 해봤겠지만"이라고 말한다.
  • 비구니: 영능력자[39]와 전투 중 반과 함께 겹쳐보인다며 언급하는데, 반이 비구니에 관련해서는 냉정을 잃는 점[40], 반의 과거 회상에 반을 오라버니라고 부르는 것을 보아 반의 과거와 깊이 연관된 인물인 듯. [41] 비구니의 자세한 이야기는 후속작을 봐야 할듯.
  • 강숙희: 원미호보다도 최악의 첫인상을 남겼지만[42], 마지막화에 대화를 나누는 것을 보면 그렇게까지 나쁜 사이는 아닌모양.
  • 칼리: 반이 귀수산과 전투 중 칼리의 요기를 잠깐 느끼자고는 그년이군이라고 중얼거렸는데, 요한이 칼리의 요기를 느낄 때 무엇인지는 감을 잡지 못 했던 걸 보면, 이미 과거에 칼리를 마주친 적이 있단 듯.

6. 주요 대사


반: 나는……이였어…'''붓다가 두려워해 없애려고 했던…밀교의 천재승…'''(석장을 잡으며) 덤벼라… 널 죽이기 위해 기꺼이… 다시 승으로 돌아가주마…

'''토막내주마.'''


7. 평가


작중 보여주는 모습들을 보면 일반적인 슈퍼히어로라고 말하기는 힘드나[43] 결론적으로 지장종과 어떤 세력부터 제주도를 수호한 인물. 아일랜드 자체가 성인인증이 필요한 작품이기에 민정우만큼 인기가 많지는 않지만 다크하고 배드애스한 매력덕에 은근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8. 실사화



8.1. 아일랜드


배우는 김남길로 확정되었다.

9. 슈퍼스트링 프로젝트


[image]
슈퍼스트링에 참전이 확정되었다. 원미호와 같은 웹툰에 등장한만큼 원미호가 팀을 모은다면 가장 먼저 도움을 청할 상대로 보인다.[44] 반의 전투력을 생각해보면 팀에 큰 도움이 되겠지만, 그것과는 별개로 등장한다면 다른 멤버들과 갈등이 상당히 심할 것으로 예상되는데, 일단 성격이 다른 사람과 협동하며 활동할 성격이 아닌데다가, 외부적으로 '''제주도 토막살인범'''이기 때문에 민정우 등 그래도 정의감을 갖고 있는 멤버들이 이를 안다면 어떻게 반응할지 알 수 없다.[45] 또한 반은 원미호가 부탁할 때 자신은 몸종이 아니라며 거부한 것으로 보아 이번에도 거부하고 팀에 합류하지는 않고 조력자로 참전할 가능성 역시 배제할 수 없다

10. 기타


  • 사람들이 가장 많이 바라는 커플링 중 하나인데 작가는 딱히 생각이 없었던 모양.[46]
  • 원미호겁탈하려는 코지마 타다시를 보고도 아랑곳하지 않다가, 요한이 머리에 총맞아 쓰러진 것을 보고[47] 코지마를 죽이려 드는가 하면, 요한이 죽게 된 계기인 도로 지박령을 죽이러 가기도 한다. 이것을 계기로 부녀자들이 요한 X 반 커플링을 대차게 연호하는 계기가 된다.
  • 꽃가루 알러지가 있다는 것이 밝혀졌다.
  • 신암행어사에서 압도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또다른 최강자 후보인 아지태와 자주 비교된다.
  • 와이랩 캐릭터 소개에 프로필에서 공개된 생일은 2/2, 별자리는 물병자리. 취미는 금강저로 요괴 목따기.(…)
[1] 아래에서도 언급되는, 콜라 딸 줄도 모르는 모습을 캐쥬얼을 입고 나온 장면에서 보였다. 반에 의해 정염귀들로부터 구출된 원미호가 반에게 콜라를 하나 줬는데, 반은 그걸 딸 줄 몰라서 그냥 들고 우두커니 서 있었다. 결국 원미호가 따줬다. (네이버 웹툰 17화)[2] 呪殺僧: 사람을 주술로 죽이는 승려라는 뜻이다. 정확하게는 밀교에서 전해지는 여러 제사법중에 불법에 장애를 끼치는 악인과 마귀들을 조복(=항복/죽)시키기 위해 전해지는 제사법으로 주살이 있다. 그러나 이는 단순히 증오로서 죽이는 것이 아닌, 이들이 더이상 악업을 지어 자신과 남에게 피해를 끼치는 것을 막기 위한 방편으로 전해지는 것으로 실제로 행해진 사례는 전무하다 시피한다.[3] 부검의에 의하면 19조각[4] 1부 "18세의 순수"편에서 서울에서 온 대학생들에게 성폭행당한 여고생의 복수를 위해 소환된 존재로, 복수에 대한 조건으로 소녀와 잦은 성관계를 해서 요괴로 만들어 그녀의 가족들까지 모두를 죽게 만들었던 마신이다. 미호의 부탁으로 반과 맞닥뜨려 싸우다가 벤줄래가 도망쳐서 소녀는 해방되었지만 마신의 아이를 임신했단 사실로 인해 결국 장총으로 자살하고, 그걸 목격한 반은 죽은 소녀와 저택을 함께 화장시키면서 비구니 이후 또 다시 어린 소녀의 죽음을 보게 된 간접적 원인인 벤줄래에게 분노를 드러냈었다.[5] 사실 반에겐 비구니의 사망 이후 어린 여자 아이가 죽는 모습을 보지 못하는 트라우마가 있다.[6] 물론 반은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벤줄래를 그대로 소멸시켜버렸다.[7] 자신은 원래부터 실체를 지닌 요괴를 상대하는 주술 계통이라 형체가 없는 귀신은 다루지 못한다고 한다. 요한이 원래 가려던 서울로 못 가고 원미호의 계략에 의해 제주도로 온 것도 이 때문. 원미호가 가르치는 반의 아이가 귀신에 씌었는데 반이 처치하지 못한다고 하자 수를 써서 요한을 데리고 온 것이다.[8] 성불 주술[9] 파괴의 신 시바의 아내[10] 하필이면 그 돈을 인출한 은행원이 횡령을 저질러서 위조지폐로 돈을 줬다고 하는데…'''은행에서 대놓고 위조지폐라니''' 이건 좀 아니잖은가?[11] 거기다 지전을 태우는 데에 진짜 돈이냐는 별로 중요하지 않다[12] 콜라 딸 줄도 모르는 양반이 어차피 태울 돈[11]인데 그걸 알까?[13] 고통만 없을 뿐 몸이 스스로 치유되는 건 아닌 것 같다. 와이셔츠를 벗으면 온 몸에 심한 상처들이 가득하다고 한다.[14] 사실 구해줄 생각은 없었고 그냥 정염귀를 죽이려 했을 뿐이다.[15] 원미호의 음기를 감춰주는 명왕석. 문제는 유해물질 신호가 나온다고 한다(...).[16] '''아형의 언니'''[17] 원미호를 공격하기는 했으나 아형을 부르며 순간 인간과 비슷한 모습으로 돌아왔었다.[18] 반에 뒤에서 울고있는 비구니가 보인다고 말했다.[19] 도보블록이 그대로 뒤집어진다.[20] 충분히 즐겼고, 반에 복부에 피가 나고 있다는 말[21] 귀수산이 발사한 불탄을 요한이 피하지 못하자 발로 차서 도와준다. 근데 조금 세게 찼는지, 그대로 바닥에 추락한 요한이 오오라가 아니었으면 그대로 즉사할 뻔 했다고 한다.[22] 칼리 소환 이후 칼리의 통제를 받아 먹이를 가져오고 있었다.[23] 정염귀, 장산범, 귀수산[24] 단 하늘의 권능을 사용한 상태인 강숙희와의 우열은 불명[25] 반이 싸웠던 인두조수나 귀수산을 민정우석환이 이길 수 있을지 생각해보자.[26] 대충 치타속도의 곰을 생각하면 된다.[27] 심지어 움직이지 않으면 산과 구분이 힘들 정도로 거대한 크기를 가진 귀수산을 통제로 소멸시키려고 했다.[28] 기습임을 감안해도 그 강숙희가 반격도 제대로 못하고 당했다.[29] 귀신 들린 아이를 떼어달라는 의뢰를 받을 때에도 10장은 받을 수 있는 일이지만 내 능력 밖이라고 잘라 말한다.[30] 그래도 명색이 스님인지라 죽은자를 성불 시키는 정도는 할 수 있는 모양.[31] 인두조수에게 사용되었는데, 문자 그대로 가루로 만들어 버린다.[32] 한번에 19조각으로 토막이 났는데, 피해자는 서있는 상태에서 당했다고 한다. 인간이 하려면 20kg 이상 되는 흉기로 시속 300km 이상의 속도로 시체를 절단해야 한다고.[33] 다만 모든 밀법을 담았다는 것으로 보아 쉽게 쓸 수 있는 건 아닌 모양.[34] 첫 번째로 술자의 목숨을 제물로 바쳐 칼리의 영혼을 소환하고, 두 번째로 죽음들을 제물로 바쳐 칼리의 권능을 소환하고 세 번째로 제물의 피와 살을 취해 육신을 갖고 이 땅에 강림하는 것[35] 칼리의 경우 수많은 재물과 시간을 할애했음에도 완전체에 근접할 때까지 매우 오랜 시간이 걸렸다.[36] 요한이 반에 대해서 잘 모르고 전투를 했을 때 데미지가 꽤 들어갔을 법한 공격을 날려도 곧바로 반격하는 반을 보며 괴물이라며 경악했다.[37] 물에 맞은 사람의 얼굴이 순식간에 녹아버렸다.[38] 아일랜드 2부 50화[39] 요한, 아이카와 아리세[40] 궁탄을 때릴 때 요한이 말리며 "당신의 뒤에서 울고 있는 비구니가 보인다"고 하자 "너부터 죽여주마"라고 말하며 요한에게 달려들었다.[41] 칼리와 전투 중 비구니의 모습과 겹치는 모습을 보고 이성을 잃고 폭주해서 결국 다른 차원으로 칼리를 보냈을 뿐만 아니라 강숙희를 죽였다.[42] 원미호와의 첫인상은 살인협박으로 끝났지만, 강숙희는 아예 등에 금강저를 꽂아 죽여버렸다.[43] 마물에 빙의당한 사람이 날뛰기 전에 처리하는 것까지는 좋은데, 처리하는 방식이 '''토막 살인'''이다.(...)[44] 실제로 아일랜드 만화책 이후에 이야기를 다루었던 아일랜드 네이버 소설판 에필로그인 백의 도래 편에서 정체불명의 괴물들의 습격이 일어나자 원미호는 비서와 함께 반이 있는 절로 가서 도움을 청했다.[45] 신석기녀 에필로그에서 강숙희가 제주도에 간 이유가 민정우가 제주도에서 일어나고 있는 토막살인에 대해 알아봐달라고 부탁했기 때문임이 밝혀지며 더더욱 충돌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46] 소설에서는 반이 쓰러졌을때 미호가 간호해주면서 떡밥을 던진 에피소드가 있었으나 미호x요한으로 확정[47] 사실 그 전에 코지마가 쏜 총이 몸을 관통해서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