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 게라시모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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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발레리 게라시모프 (Valery Gerasimov)'''
'''본명'''
'''발레리 바실리예비치 게라시모프
(Вале́рий Васи́льевич Гера́симов)'''
'''국적'''
'''러시아''' [image]
'''출생'''
'''1955년 9월 8일, 소련 카잔''' [image]
'''복무'''
'''러시아 연방군''' [image]
'''직책'''
'''총참모장'''
'''계급'''
'''육군 대장'''
1. 소개
2. 상세
3. 여담


1. 소개


러시아군인. 2012년부터 러시아군 총참모장, 즉 러시아의 최고위 현역 장성이다.

2. 상세


소련 카잔에서 태어났고 1971년부터 1973년까지 카잔 수보로프 군사학교를 나온 뒤 1977년까지 카잔 고등전차사령부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1977년에 고등전차사령부학교를 졸업한 뒤 극동군구에서 소대장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다.
1991년, 소련군이 해체되면서 러시아군으로 편입했고 1995년부터 1997년까지는 장군참모군사학교에서 교육을 받았다. 수료 후에 모스크바 군구 부사령관을 맡았고 제2차 체첸전쟁 당시 북캅카스 군구를 맡았다. 주요 언론 탄압에도 참여한 것으로 추정된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승리의 날 퍼레이드 지휘를 맡았다. 푸틴이 총리에서 대통령으로 복귀한 직후인 2012년 11월에 러시아군 총참모장으로 임명되었다. 세르게이 쇼이구 현 국방장관도 같은 시기에 임명되었고, 두 사람은 7년이 넘은 현재까지 러시아 군부의 대표격으로 활약 중이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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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러시아가 적극적인 정치-군사적 개입을 추구하는 과정에서 중심적 역할을 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일부 학자들은 이를 가리켜 '게라시모프 독트린'(Gerasimov Doctrine)이라고 주장하기도 할 정도.

3. 여담


2016년 방산품 시찰 도중 군용 차량의 손잡이가 부숴지자 눈이 휘둥그레해지는 사진이 찍혔다.[2]

[1] 여담으로 이 두사람은 동갑이다.[2] 무려 블라디미르 푸틴세르게이 쇼이구까지 봤다. 머쓱한 셰브첸코는 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