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타자르 브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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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thazar Bratt.
성우는 트레이 파커[1]/권창욱/마츠야마 켄이치[2]
슈퍼배드 3편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 댄스를 즐기는지 싸울 때도 댄스 파이트로 승부한다(그닥 잘추지는 않는다)[3]. 무기로 키타를 들고 다니는데 연주하면 엄청난 음파(?)를 내보내며 '''앞에 있는 사람을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을 정도'''로 파워가 엄청나다.
웃긴 빌런이지만 전투력은 굉장히 높다. 수천배 이상으로 자동으로 부풀어오르는 풍선껌을 애용하는데 본인이 씹던 작은 것 하나가 부풀면서 군함 내부의 군인 수십명이 껌에 갇혀 꼼작도 못하고 당했다.
어렸을 때 악당물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와 할리우드의 최고의 스타가 되었었지만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2차 성징이 나타나 귀여움이 사라지자[4] 키가 크고 여드름이 나면서부터 사람들이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아서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할리우드에게 버림받았다는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비뚤어져서 진짜 악당물 드라마 주연에서 정말 악당이 되어 자신이 출연한 악당물 드라마에서 나왔던 것과 똑같은 짓을 한다. 또 다른 주요 무기로는 핑크색 껌이 있으며 이것이 부풀어오르면서 사람들을 못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옛날 드라마 찍을 때 시중에 판매되었던 자기랑 비슷하지만 조그맣게 생긴 장난감들을 무기로 사용하기도한다.
과거의 영광에 연연하기 때문에 80년대 유행어를 자주 쓰고[5], 80년대의 음악을 좋아하며 복장도 80년대에서나 볼 법한 촌스러운 어깨뽕이 있는 보라색 슈트, 장비도 마구 부푸는 풍선껌, 루빅큐브[6]형 폭탄, 금고를 절단시키는 요요등의 80년대의 유행요소를 반영한 것들을 사용하며 드라마에서 나온 조수로봇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기로 키타를 들고 다니는데, 연주하면 음파로 맞은 적의 옷을 전부 벗기는 것으로 모잘라 날려버릴정도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잠입할 때 튼 음악은 마이클 잭슨의 1987년 히트곡 Bad, 작중에서 그루를 날려버릴 때 연주한 곡은 레디 플레이어 원의 오프닝으로도 사용된 밴 헤일런의 1983년 히트곡인 Jump다.
후반부에는 루시로 변장해 3자매를 납치하고, 자신의 로봇[7]을 타고 로스앤젤러스를 레이저로 원을 그려내 분리시켜 풍선껌 폭탄을 이용해서 우주로 날려버리려 했다. 그러나 그루와 드루[8], 미니언즈 일행에 의해 실패하면서 이들에게 복수하려다 그루에게 자기 무기인 키타를 빼앗겨 음파 공격에 반격당한다. 그리고 자신의 풍선껌에 달라붙어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이후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헬기가 등장한 걸로 봐서는 결국 체포된 듯 하다. 과거 행적을 보자면 일반적인 악당이라기보다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에 가깝다.
슈퍼배드/등장인물
1. 개요
Balthazar Bratt.
성우는 트레이 파커[1]/권창욱/마츠야마 켄이치[2]
슈퍼배드 3편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 댄스를 즐기는지 싸울 때도 댄스 파이트로 승부한다(그닥 잘추지는 않는다)[3]. 무기로 키타를 들고 다니는데 연주하면 엄청난 음파(?)를 내보내며 '''앞에 있는 사람을 단번에 날려 버릴 수 있을 정도'''로 파워가 엄청나다.
웃긴 빌런이지만 전투력은 굉장히 높다. 수천배 이상으로 자동으로 부풀어오르는 풍선껌을 애용하는데 본인이 씹던 작은 것 하나가 부풀면서 군함 내부의 군인 수십명이 껌에 갇혀 꼼작도 못하고 당했다.
2. 작중 행적
어렸을 때 악당물 드라마에 주연으로 나와 할리우드의 최고의 스타가 되었었지만 청소년기에 접어들면서 2차 성징이 나타나 귀여움이 사라지자[4] 키가 크고 여드름이 나면서부터 사람들이 더 이상 좋아하지 않아서 프로그램이 폐지되고 할리우드에게 버림받았다는 슬픈 과거를 가지고 있다. 그래서 비뚤어져서 진짜 악당물 드라마 주연에서 정말 악당이 되어 자신이 출연한 악당물 드라마에서 나왔던 것과 똑같은 짓을 한다. 또 다른 주요 무기로는 핑크색 껌이 있으며 이것이 부풀어오르면서 사람들을 못 움직이게 하는 역할을 한다. 그리고 옛날 드라마 찍을 때 시중에 판매되었던 자기랑 비슷하지만 조그맣게 생긴 장난감들을 무기로 사용하기도한다.
과거의 영광에 연연하기 때문에 80년대 유행어를 자주 쓰고[5], 80년대의 음악을 좋아하며 복장도 80년대에서나 볼 법한 촌스러운 어깨뽕이 있는 보라색 슈트, 장비도 마구 부푸는 풍선껌, 루빅큐브[6]형 폭탄, 금고를 절단시키는 요요등의 80년대의 유행요소를 반영한 것들을 사용하며 드라마에서 나온 조수로봇도 가지고 있다. 그리고 무기로 키타를 들고 다니는데, 연주하면 음파로 맞은 적의 옷을 전부 벗기는 것으로 모잘라 날려버릴정도의 강력한 파워를 자랑한다.
여담으로 잠입할 때 튼 음악은 마이클 잭슨의 1987년 히트곡 Bad, 작중에서 그루를 날려버릴 때 연주한 곡은 레디 플레이어 원의 오프닝으로도 사용된 밴 헤일런의 1983년 히트곡인 Jump다.
후반부에는 루시로 변장해 3자매를 납치하고, 자신의 로봇[7]을 타고 로스앤젤러스를 레이저로 원을 그려내 분리시켜 풍선껌 폭탄을 이용해서 우주로 날려버리려 했다. 그러나 그루와 드루[8], 미니언즈 일행에 의해 실패하면서 이들에게 복수하려다 그루에게 자기 무기인 키타를 빼앗겨 음파 공격에 반격당한다. 그리고 자신의 풍선껌에 달라붙어 하늘로 올라가게 된다. 이후 자세히 나오지는 않지만, 헬기가 등장한 걸로 봐서는 결국 체포된 듯 하다. 과거 행적을 보자면 일반적인 악당이라기보다는 '''가해자가 된 피해자'''에 가깝다.
3. 관련문서
슈퍼배드/등장인물
[1] 그 사우스 파크의 제작자 트레이 파커가 맞다![2] 국내에서 데스노트에 L역으로 알려진 친한파 배우이며 아그네스 역에 아시다 마나와 버니드롭에 출연한 바가 있다.[3] 댄스 배틀이 춤 실력을 두고 붙는 것이라면 댄스 파이트는 춤추는 것과 동시에 상대를 공격하는 것이다.[4] 여드름, 수염, 변성기 등 2차 성징의 대표적인 현상이 다 나타났다.[5] 한국어 더빙판에서는 '''"잘 돼야 할 텐데", "지구를 떠나거라"'''등 해묵은 개그 유행어를 사용한다.[6] 그의 본부도 위에 루빅큐브형태다.[7] 어릴 적 '악당 브랫'에 출연하던 시절 나온 장난감 로봇을 거대하게 만든 것이다. 무기도 장난감 로봇이 가지고 있던 어깨의 풍선껌 폭탄, 머리의 다이아몬드(다이아몬드는 초반부에서 브랫이 훔친것이다.) 레이저는 물론 추가로 흉부에서 로봇의 소형버전을 사출할수도 있다.[8] 브랫의 거대로봇을 부수는데 가장 큰 확약을 한게 바로 드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