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타(악기)
keytar
기타(guitar)의 라이브 퍼포먼스 수준을 신디사이저로 재현하기 위해 기타 넥과 비슷한 모양의 넥을 달고, 거기에 왼손으로 피치 휠과 모듈레이션,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부착하고(이것들을 만지고 있으면 마치 기타로 왼손 운지를 하는 것 같은 모양이 된다), 기타처럼 스트랩을 달 수 있게 스트랩 버튼을 달고, 오른손으로 건반을 운지할 수 있게 한 장치이다. 그래서 키타(keytar)라고 불리며, 마스터 키보드, 숄더 키보드라고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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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출시작인 KORG의 RK-100.[1]
사실 라이브를 제외하면 동일 규격 마스터키보드보다 비싸서 평소엔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 게다가 라이브 시에도 양손 연주가 애매하다. 왼손으로 건반을 연주하려면 스트랩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왼쪽 허벅지로 본체를 주의깊게 고정시킨 다음에(어렵고 짜증나는 자세!) 한 발로 서 있는 상태에서 연주해야 한다. 게다가 이게 음원이 없다보니 사용하려면 많은 비용이 든다.[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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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의 명기로는 유럽에선 1992년 출시작인 Roland/AX시리즈가 유명하다. 특히 초기 버전인 AX-1은 빨간색 외관으로 폭풍간지를 뽐냈다.
장 미셸 자르, 헨리크 크린젠베르크등이 사용 했었고, 요새 제품인 AX-Synth는 이름대로 안에 신디사이저까지 내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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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에선 야마하의 KX5가 유명하다. 코무로 테츠야, 아사쿠라 다이스케 등의 뮤지션들이 사용했었고, 1984년 출시 이래로 10년 넘게 장수만세를 외친 모델이다.
그 외 유명한 키타 모델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 ㄱ-ㅎ/A-Z 순서로 작성
1. 개요
기타(guitar)의 라이브 퍼포먼스 수준을 신디사이저로 재현하기 위해 기타 넥과 비슷한 모양의 넥을 달고, 거기에 왼손으로 피치 휠과 모듈레이션, 볼륨 등을 조절할 수 있는 컨트롤러를 부착하고(이것들을 만지고 있으면 마치 기타로 왼손 운지를 하는 것 같은 모양이 된다), 기타처럼 스트랩을 달 수 있게 스트랩 버튼을 달고, 오른손으로 건반을 운지할 수 있게 한 장치이다. 그래서 키타(keytar)라고 불리며, 마스터 키보드, 숄더 키보드라고도 한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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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4년 출시작인 KORG의 RK-100.[1]
사실 라이브를 제외하면 동일 규격 마스터키보드보다 비싸서 평소엔 아무 짝에도 쓸모없다. 게다가 라이브 시에도 양손 연주가 애매하다. 왼손으로 건반을 연주하려면 스트랩 속으로 손을 집어넣고, 왼쪽 허벅지로 본체를 주의깊게 고정시킨 다음에(어렵고 짜증나는 자세!) 한 발로 서 있는 상태에서 연주해야 한다. 게다가 이게 음원이 없다보니 사용하려면 많은 비용이 든다.[2]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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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타의 명기로는 유럽에선 1992년 출시작인 Roland/AX시리즈가 유명하다. 특히 초기 버전인 AX-1은 빨간색 외관으로 폭풍간지를 뽐냈다.
장 미셸 자르, 헨리크 크린젠베르크등이 사용 했었고, 요새 제품인 AX-Synth는 이름대로 안에 신디사이저까지 내장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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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일본에선 야마하의 KX5가 유명하다. 코무로 테츠야, 아사쿠라 다이스케 등의 뮤지션들이 사용했었고, 1984년 출시 이래로 10년 넘게 장수만세를 외친 모델이다.
그 외 유명한 키타 모델에 대해 알고 싶으면 이 사이트를 참고하면 된다.
3. 사용 뮤지션
※ ㄱ-ㅎ/A-Z 순서로 작성
3.1. 실존 인물
- 닥터 성
- 더 스페이드[4]
- 딘 브라이트
- 레이디 가가
- 매튜 벨라미[5]
- 박지영[6]
- 아사쿠라 다이스케[7]
- 야기누마 사토시[8]
- 예은[9]
- 오파츠[10]
- 원필
- 장 미셸 자르[11]
- 정석원[12]
- 제프 다운스[13]
- 조던 루데스[14]
- 코무로 테츠야[15]
- 허정민[16]
- 헨리크 크린젠베르크[17]
- ESTi (본명: 박진배)
- Haywyre
- Minami[18]
3.2. 가상 인물
- 리 챠오양
- 소피아[19]
- 시로카네 린코
- 와카미야 이브
- 이이다(텐타클즈)
- 이치가야 아리사
- 집게사장
- 발타자르 브래트
- 코토부키 츠무기
- 토게츠 레이
- 하자와 츠구미
- 후유미 쥰
- \#컴파스 전투섭리분석시스템 콜라보에서의 카가미네 렌
[1] 2014년 출시 '''30년 만에''' <RK-100'''S'''>라는 이름으로 리이슈되었다. 기존 모델에 신디사이저 기능이 추가된 모델. BanG Dream!의 와카미야 이브가 s모델을 사용한다.[2] 신디사이저가 탑재된 모델은 제외(Roland AX-Synth, KORG RK-100S).[3] 실제로 유건형도 Amp 활동시엔 이걸 썼다.(진짜 퍼포먼스용으로) 그러나 PSYband(싸이의 풀밴드 팀) 등의 공연이나 작곡할 때는 그냥 신디사이저 세트만 쓴다.[4] Roland의 AX-09 Lucina를 이용한다.[5] 5집 투어시 Undisclosed Desires 라이브에 사용했었다.[6] 신디스트 지영이란 이름으로 활동 중이다.[7] 아사쿠라 다이스케의 상징 중 하나인 YAMAHA의 KX5이며 access 초기부터 지금까지 쭉 사용되었고 "Vertical Innocence" 연주할 때를 제외하면 다른 기종을 사용한 적이 없다.(Vertical Innocence에서 사용된 기종은 RK-100S)'[8] sister's noise의 PV와 ALTIMA의 라이브등 여러곳에서 Roland의 AX-Synth를 사용하였으며 2016년 애니메이션 아인의 OST인 僕は僕であって를 ANIMAX MUSIX 라이브에서 KORG의 RK-100S모델을 사용하여 연주하였다.[9] 밴드컨셉으로 컴백하면서 사용중이다. Korg RK100S를 사용. 여담으로 13년 만에 방송에 키타를 다시 등장하게 만든 인물이다 하지만 연주 안하는건 여전한거 같기도 하다.(다만, 따로 와이어리스를 꼈었던 유희열의 스케치북 출연분은 제외)[10] 서태지밴드의 전 키보디스트. 서태지 8집 라이브에서 연주했다.[11] 1988년부터 1995년까지 많이 이용했다. 항목참조.[12] 015B 전성기 시절 라이브에서 CASIO AZ-1을 메고 스테이지에서 뛰어 다녔었다.(물론 제대로 연주할 때는 그냥 서서 키보드 연주/영상).[13] 1983년 투어 때부터 Moog Liberation를 사용하다, 1989년부턴 롤랜드 AX7으로 바뀌었다.[14] 옌스 요한슨과 달리 라이브때도 키타를 종종 사용하고, 심지어 키타로 솔로 퍼포먼스를 한다. 원핸드 운지가 워낙 사기적이다보니 키타로도 퍼포먼스가 전혀 죽지 않는다.[15] 아사쿠라 다이스케처럼 YAMAHA KX5이지만 코무로만의 시그네춰 KX5를 사용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그 모습을 볼 수없었고 오랫동안 안 쓰다가 2014년에 들어서 다시 키타를 들고 나섰지만 KX5 대신 KORG RK-100S를 사용한다(심지어 옛날보다 비중이 훨씬 적다).[16] 하지만 2000년 당시 라이브는 고사하고 립싱크가 난무했기에...[17] 소나타 악티카에서 도색된 Roland AX1를 이용. 이후엔 롤랜드 AX7, AX Synth를 이용하다 현재는 무선 키보드 알레시스(Alesis) Vortex Wireless를 공연때 들고 다닌다.[18] 정규 3집앨범 4번 트랙 Thunderclap 에서 사용한다.[19] 시즌 3의 28번째(미국 기준) 에피소드인 천재 음악가 비비안(The princess prodigy)편에서 소피아가 사용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