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문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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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서울특별시 용산구 서계동에 위치한 사립 남자고등학교.
2. 학교 연혁
3. 교훈 밎 상징
3.1. 교훈
올바른 인성과 가치관, 창의성과 잠재력을 갖춘 사람을 육성하고자 함.
- 견지(堅志): 일생 동안 변치 않고 이루어낼 ‘삶의 목표’, 즉 인생의 존재 목적에 해당한다.
- 창조(創造): 문화 발전에 좀 더 좋은 것을 남긴다는 뜻, 곧 직업 세계에서의 삶의 정신적 자세다.
- 공생(共生): 민족 고유 사상의 핵심으로 서로 도와 나눠가져 평화의 세계를 이룬다는 뜻, 사회적 존재로서의 이상적인 삶의 태도다.
3.2.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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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3. 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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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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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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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학교 특징
- 학업성취도가 매우 우수한 학교이며, 시험은 매우 어렵다.
- 교칙이 주변 학교들에 비해 센 편이다.
- 남교사가 여교사보다 많다.
- 2018년 졸업생 기준 학교에 거수경례등 군대와 관련된 문화들이 많다. 예로 신입생 입학시 운동장에 전학생을 모아놓고 1학년과 2,3학년 제대를 나눠서 교장님께 거수경례한후 양측제대가 서로를 바라보고 신입생,재학생간 거수경례를 한다.(경례구호는 ‘배문’이다) 현재는 사라졌다고 하나 전파가 이루어지지 않아서 ’교장선생님께 경례’ 라고 했을때 시키지도 않은 거수경례를 하는 해프닝도 있었다. 그리고 현재에도 교장, 및 귀빈들이 입장할때는 관악부가 영관,성관급 빵빠레를 연주하며 행사중에는 타령행진곡등의 군대 행진곡을 연주하는등 행사만 한다하면 군대식 행사방식을 고수한다.
코로나 바이러스로 인하여 2020년에는 선후배간 상견례는 진행되지 않았다.
- 본관 정면 외벽 상단에 '자랑스러운 배문인' 이라는 문장이 대문짝만하게 붙여져 있다. 밤에는 빛도 난다.
5. 학교 시설
배문중학교와 고등학교가 같은 부지 안에 붙어 있어, 중학교 건물까지 포함해 운동장의 삼면을 학교 건물이 둘러싸고 있다. 교문에서 바라보았을 때, 정면의 건물이 본관, 좌측 건물이 과학관, 우측 건물이 대강당(성산당)이 들어있는 중학교 건물이다. 매점은 본관 건물과 중학교 건물 사이의 뒷편에 위치해 있다.
- 본관: 교무실, 교장실, 이사장실, 행정실 등 핵심 사무시설과 진로활동실, 1,2학년 교실 등이 있는 건물이다. 과거 4층으로 이루어져 있었으나 (옥상 제외), 4층은 말끔하게 철거되어 현재는 3층까지만 통행 가능하다. 다만, 3층과 4층을 연결하던 계단이 있는 본관 양쪽 끝만큼은 철거되지 않아, 그 부분은 아직도 4층 이상까지 남아있다. 본관의 모든 층계는 과학관 건물과 연결된다. 반대편 4층 계단 쪽으로는 중학교 건물 5층의 성산당과 연결된다.
- 과학관: 본관과 미찬가지로 교실들이 위치해 있다. 미술실, 과학 과목별 실험실, 영어회화실, 방송실, 생활지도부실 등 각종 부실들 또한 이곳에 있다. 건물 지하에는 학생회실이 위치하며, 반지하에는 도서관인 '연서재' 가 위치한다. 지상으로는 6층까지 있다. 구석에 둥그렇게 말려올라가는 층계참이 있는데, 교사와 학생들에게 소위 '골뱅이계단' 이라고 불리는 곳이다. 여기서 장난치다가 떨어져 크게 다쳤다는 학생이 여럿 있다. 그래서 최근 난간의 높이를 일반 성인 남성의 키 이상으로 높여 추락사고를 예방하고있다.
- 성산당: 중학교 건물 5층 전체를 차지하고 있는 넓직한 실내 대강당이다. 별 행사가 없는 평일에는 중고생 식당으로 이용된다. 바로 아랫층에 조리실과 영양사실이 있다. 고등학교는 물론 중학교와 같이 사용되며, 학교 축제나 입학식, 졸업식 등의 행사를 여기서 진행한다.
- 매점: 1층에 매점이 있는 작은 복합건물. 육상부 숙소와 공구실 등이 있다.
- 운동장: 남고생에겐 실망스러운 크기의 운동장. 정말 작다. 축구 골대 대신 핸드볼 골대가 서 있었으나, 2021년 기준 축구골대가 설치되었다. 또한 체육시간이 배문중학교와 겹칠 때가 많아 중학생들과 체육을 같이 할 때가 있다. 교문 쪽은 주차장으로 사용된다. 그곳에 음악당 출입구와 쓰레기 처리장이 있다. 운동장이 좁은데다 모래로 되어있어서 바람이 좀 불면 커다란 모래폭풍이 분다..
- 음악당: 사물놀이부와 고등생 관악부의 연습 공간. 벙커라고도 부른다. 교문 바로 옆 운동장 지하에 위치해있으며, 책걸상 창고로도 사용되는 듯하다. 관악부, 사물놀이부 부원이 아닌 평범한 학생은 들어갈 일이 거의 없다.
5.1. 주요 행사
5월에 연봉제라는 학교 축제와 체육대회 등을 진행한다. 학교 축제가 참 지루하다는 평이 많다. 2015년부터는 가을에도 체육대회를 한다. 이때는 학생회가 주관하여 장소까지 다른 곳을 섭외하여 진행한다. 대충 운동장에서 놀다가 시간이 되면 강당으로 올라가 지루한 연주를 듣는다.
5.2. 학과
2학년부터 문,이과가 구별된다. 3학년에는 직업반이라 하여 직업학교에 위탁교육을 받는 학급이 하나 존재한다. 하지만 직업반 지원자와 학생수의 감소로 앞으로 개설 되지 않을 수도 있다.
상위권 학생이나 성적, 자율학습의 성실도 등을 반영하여 몇몇의 학생들을 소수 선발[1]한다. 그리고 이들은 전용 야간자율학습실로 따로 배정하여 자습시킨다.
1학년들은 수학과 영어 과목 수업 때, A,B,C,D 총 4개 반으로 나뉘어 진행한다. 이를 수준별 수업이라고 통칭하는데, A가 가장 상위권 학생들을 모아넣은 곳이고 알파벳 순서가 늘어날 수록 하위권 학생들을 배정하는 식.
2학년 문과 학급은 수학과 영어 수업 때 수준별 분반을 하지 않는다.
5.3. 운동부
과거에는 야구부가 존재했다. 자세한 사항은 배문고등학교 야구부 참조.
육상부도 유명하다. 코오롱 구간마라톤 대회에서 역대 최다 단체 1위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6. 출신 인물
- 강승모 - 가수
- 권오중 - 배우
- 김기훈 - 메가스터디 영어강사
- 김인식 - 야구감독
- 김정식 - 전 경찰공무원
- 김진만 - PD
- 김형준 - 검사
- 변진섭 - 가수
- 서봉수 - 프로 바둑 기사
- 양재수
- 우태희 - 전 산업통상자원부 제2차관
- 이웅범 - 연암공과대학교 총장
- 이성열 - 야구감독
- 이재룡 - 배우
- 조동호
- 최두환
- 최신원 - SK네트윅스 회장
7. 대중교통
7.1. 지하철
7.2. 버스
8. 기타
- 교칙이 타 학교에 비해 센 편이며, 과거에는 서울 내에서 체벌이 매우 심한 학교 중 하나였다.
- 학교 건물이 오래돼서 계단이 닳아 잘못하면 넘어지기 쉽다.
- 학교 근처가 재래시장이다. 조금 걸으면 숙대거리가 있다.
- 2020년 3분기, 배문중 외부벽 페인트칠 및 배문고 별관 내부공사를 진행했다.
[1] 영재반 이라는 명칭을 사용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