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제
[image]
1964년 ~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총 4권의 책을 지은 시인이다.
한 고등학교에서 실기교사로 근무하며 총 5명의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성폭행을 했다. 배용제는 학생들에게 "시 세계를 넓히려면 성적인 경험이 필요하다"며 성희롱을 하고 방과 후에 과외를 핑계로 학생의 신체를 만지고 입을 맞추기도 했다. 또한 "내가 너의 첫 남자가 돼주겠다"라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제는 "시를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수 많은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질렀다"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였고 학생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등의 범죄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8년 및 성폭력 치유 교육 200시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상고심 모두 기각되었기에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2025년 2월 22일까지 교도소에서 살아야한다.
이와 별개로 2018넌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피해자에게 각 7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총 1억6백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으나 항소하였다.
1964년 ~
1. 개요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로 등단한 이후 총 4권의 책을 지은 시인이다.
2. 범죄
한 고등학교에서 실기교사로 근무하며 총 5명의 여학생들을 성추행하고 성폭행을 했다. 배용제는 학생들에게 "시 세계를 넓히려면 성적인 경험이 필요하다"며 성희롱을 하고 방과 후에 과외를 핑계로 학생의 신체를 만지고 입을 맞추기도 했다. 또한 "내가 너의 첫 남자가 돼주겠다"라는 발언까지 한 것으로 알려졌다. 배용제는 "시를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수 많은 성희롱과 성추행을 저질렀다"며 자신의 죄를 인정하였고 학생들에게 용서를 구한다고 말했다. 관련기사.
3. 수사 및 판결
성희롱, 성추행, 성폭행 등의 범죄로 기소되어 1심에서 징역 8년 및 성폭력 치유 교육 200시간을 선고받았다. 항소심, 상고심 모두 기각되었기에 특별한 사정이 없으면 2025년 2월 22일까지 교도소에서 살아야한다.
이와 별개로 2018넌 4월 서울중앙지법에서 피해자에게 각 700만원부터 5000만원까지 총 1억6백만원을 배상하라는 판결이 나왔으나 항소하였다.